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
도서정보 : 전인수 | 2016-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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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이 책은 흔히 ‘기업가정신’이라고 번역되는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바탕 위에서 오늘날의 오염된 앙트러프러너십을 새롭게 정화, 복원하려는 시도이다.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지적처럼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역사의 종말’에 다가선 듯 그 한계와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른바 ‘기업가’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은 그 의미가 퇴색해버려 흔히 거부감을 주는 부정적 존재, 개념으로 격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가를 ‘기업을 운영해 돈을 버는 자’로, 기업가정신을 ‘사리사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로 곧장 치환하는 경향이 짙은 것이다. 이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풀이할 때, 또는 오늘날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얼핏 타당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관점이 대단히 피상적이고 편협한 것이며, 결정적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즉 앙트러프러너십의 어원적 의미는 단순한 이윤 추구 성향이 아니라,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이는 정신적 특성”라고 정의한다. 이 정의에 따라 앙트러프러너 역시 그저 이익을 좇는 자가 아닌,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으로 옮기는 자”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앙트러프러너는 ‘企業家’가 아니라 ‘起業家’로 번역되어야 옳다. 이러한 앙트러프러너십이 존중받고 살아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야 우리는 ‘역사의 종말’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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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
도서정보 : 조명계 | 2016-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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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섹터 고유의 앙트러프러너십을 찾아서
모든 것이 경제가치로 환원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예술이 어떻게 ‘순수성’과 ‘상업성’이라는 양 측면을 아우르면서 본연의 자리를 지켜왔는지, 그 비밀을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이라는 열쇠를 통해 파헤친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앙트러프러너십은 ‘企業家’가 아닌 ‘起業家’의 정신을 말한다. 이때 기업가는 단순히 자본을 대고 경영하는 자가 아니라, 가치를 창조해내는 자다. 즉 유익한 기회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사람, 날카로운 예견·판단·직관 능력 그리고 인지적 리더십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예술 섹터의 앙트러프러너십을 살피기 위해 저자는 근현대를 대표하는 여섯 화상(아트딜러), 여덟 예술가(화가), 여덟 개 문화예술기관(미술관)을 소환해낸다. 저자는 이 인물들과 기관들이 어떤 나름의 사고와 철학을 가지고 또한 어떤 남다른 의지와 집념으로 자신들의 동기와 목표를 성취해나갔는지,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중요한 업적을 중심으로 그 특질을 날카롭게 포착해낸다. 그리하여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오늘날 우리 문화예술이 처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성찰하고 앞으로 지향해가야 할 앙트러프러너십의 기준을 제시해 보인다.
구매가격 : 4,800 원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 기법
도서정보 : 정영주 | 2016-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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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가치창조 마인드가 회사를 살린다
1990년대까지 우리의 기업들은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모든 사활을 걸었다. 제품에 대한 경쟁우위가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라 믿었고, 실제로 고객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만족도 이상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제품에 대한 ‘after service’는 물론이고, 080 서비스뿐만 아니라 각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 제품을 통해 기업을 평가하던 시대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기업을 평가하는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첨단 유토피아를 구현하려는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기업이나 관공서들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여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으면서 내가 이익을 얻으려 할 때 기업과 개인은 성공할 수 없다. 나에게 이익을 주는 존재가 누구인지 그를 발견하고 그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베풀어야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지 살펴보아야 할 때다.
◐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 테크닉을 업그레이드 하라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그런 면에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 기법』은 고객가치 경영의 본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비결뿐만 아니라 저자의 오랜 실무와 강의를 통해 얻은 고객만족 노하우를 고스란히 제시하고 있다.
이론에 치우쳐 있는 기존의 서적들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들과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교육 자료로는 물론, 실무에서 고객과 매일 맞닥뜨리는 서비스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텍스트로서 활용하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1 “고객을 감동시켜라”는 전국을 다니며 강연활동을 하는 가운데 찾아낸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과 고객만족의 살아 움직이는 여러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가진 희망과 나아가야 할 사회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part 2 “고객 서비스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고객만족을 실천할 수 있는 세부적인 기술들을 모아 그 방법을 제시한다. 마음은 있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 기업에서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할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part 3 “성공한 리더들이 갖고 있는 고객 경영 마인드”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고객만족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고객만족 리더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part 4 “고객 서비스, 이것이 궁금하다” 부분은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사람들의 애로점을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명쾌하게 풀어 놓았으며, 각 기업에서 고객만족을 간단명료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로 활용하기 좋게 꾸몄다.
구매가격 : 7,000 원
커넥트 에브리씽(Connect Everything)
도서정보 : 장윤희 | 2016-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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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 우리의 자세는?
카카오는 왜 카카오택시 같은 운수 사업에 뛰어들까?
‘카카오 공화국’, ‘카카오 생태계’
카카오톡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게임, 쇼핑, 택시, 간편 결제, 대리운전, 인터넷 전문 은행 등에 진출한 카카오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
“카카오가 2006년 작은 벤처기업 ‘아이위랩’으로 출발해 다음카카오 합병을 거쳐 창업 10년차에 접어든 모습을 처음으로 다뤘다.”
“‘모바일 퍼스트’에서 ‘모바일 온리’가 된 세상에서 카카오의 움직임은 우리가 미래를 전망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카카오톡 장애?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역대 최고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런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카카오톡 장애’였다. 지진으로 인한 안부를 묻는 메시지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카카오는 대규모 서비스 장애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이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연락을 주고받을 때 카카오톡에 ‘의존’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건이었다. 이제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게임, 쇼핑, 택시, 간편 결제, 대리운전, 인터넷 전문 은행 등 우리의 생활 영역 곳곳에 진출하며 ‘카카오 공화국’, ‘카카오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카카오톡은 무료인데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카카오는 왜 카카오택시 같은 운수 사업에 뛰어들까?’ 카카오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가진 국민이라면 거의 대부분 쓰는 카카오톡. 카카오톡을 쓰면서 한번쯤 이런 궁금증이 날 법하다.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카카오가 창업 10년 만에 이룬 성과를 짚고, 성장의 뒷이야기, 현재의 진통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 카카오의 미래 전략을 알려주는 카카오 설명서다. 2006년 작은 벤처기업 ‘아이위랩’으로 출발해 다음카카오 합병을 거쳐 창업 10년차에 접어든 카카오의 모습을 처음으로 다뤘다.
모바일 시대,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카카오의 성장 과정이 우리나라 모바일 발전사와 궤를 정확히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를 파악해야 모바일 시대의 오늘과 내일을 짐작할 수 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태동시킨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나온 서비스다. 카카오는 우리나라 모바일 진화의 변곡점마다 굵직한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애니팡’ 열풍을 일으킨 카카오게임 플랫폼으로 모바일 소셜 게임 시대를 알렸고, 택시 호출 앱 ‘카카오택시’로 온·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무는 O2O(Online to Offline) 경험을 본격적으로 대중화했다. 2017년 모습을 드러내는 ‘카카오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핀테크(FinTech) 시대의 정점을 찍는다.
-<로그인: 모바일 시대,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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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도서정보 : 허남석 | 2016-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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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의 ‘안전’ 이야기!”
국내 최고의 안전 리더십Felt Leadership 전문가,
‘허남석 (前)포스코ICT 사장’이 전하는 ‘안전한, 긍정적인, 감사를 나누는’ 일터!
2014년 어느 봄날, 대한민국은 300여 명의 소중한 국민들을 한 번의 사고 때문에 잃고 말았다. 모든 국민은 충격에 빠졌고 나라 전체가 비탄에 휩싸였다. 비단 세월호 사고만이 아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등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고들이 발생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고들이 잊을 만하면 뉴스 지면을 장식한다. 이러한 사고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인재人災라는 사실이다.
책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안전리더십Felt Leadership’을 통해 일터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긍정, 감사’를 통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평생 산업현장 일선에서 발로 뛰어 온 저자는 안전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이 책에 자신의 모든 현장경험과 리더십 노하우 그리고 연구 성과를 담아내었다. 궁극적으로 ‘안전과 긍정, 감사’가 선순환하는 고유의 기업 문화가 산업현장 전반에 정착되어,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40년간 포스코에서 근무하며 산업현장 일선에서 발로 뛰어왔다.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포스코 ICT 대표이사/사장, 포스코 기술연구원장/광양제철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주)남영 코칭&컨설팅 대표이사/회장’을 맡고 있다. 이제 새로이 인생 2막을 여는 시점에서 “치열한 성과 경쟁에 파묻혀 효율만을 추구해야 생존할 수 있던 시대를 지나, 다음 세대의 번영을 위해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민 의식으로 개혁을 이루는 ‘선진화’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는 책임”감 하에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특히 “펠트 리더십은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 리더십으로, 경영 현장에서 는 긍정·감사의 리더십과 코칭 리더십으로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 강조되는 개념은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이 세 가지 리더십은 결국 ‘신뢰에 바탕한 진정성’이라는 기반 위에서 발휘된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해 내고 있다.
우리 사회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통하고 끔찍한 일은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 국민의 안전 의식과 한국 사회의 위험에 대한 대응 체제가 일대 혁신을 이루어야만 한다. 특히 기업과 같은 근로 현장에서는 안전 시스템을 확실히 갖추고 조직 구성원의 안전 의식과 행동을 습관화하는 안전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 안전한 행동은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때에만 체질화될 수 있다. 안전을 문화로 만들 수 있는 주체는 정부와 기업이다. 정부와 기업은 경제 행위를 수행하는 주체이자 개인의 삶에 가히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이 일상생활 중 긴 시간을 직접적으로 보내는 일터의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의 역할, 기업 경영자의 리더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즉 기업이 안전해져야 국민 모두의 생활도 안전해진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인간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사회 전체에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퇴사학교
도서정보 : 장수한 | 2016-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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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누구나 한 번은 퇴사를 한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사에 대해 막연한 고민을 품고 살아간다. 회사 안에서는 자신의 롤모델과 비전을 찾지 못하고, 퇴사 후에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당장의 ‘먹고사니즘’을 해결하기 위해 몇 년째 결정을 미룬 채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이대로 회사를 다닐 수도, 무작정 회사를 떠날 수도 없는 현실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꿈의 직장에 입사했지만 공허한 업무와 미지근한 피로에 떠밀려 퇴사를 결심하게 된 저자는, 퇴사 후 1년간 온갖 방황과 실험을 겪으며 준비되지 않은 퇴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절실히 깨달았다. 그 후 이 시대 직장인의 현실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2016년 5월 ‘퇴사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퇴사학교는 퇴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퇴사’라는 상징적인 화두를 던지며, 매일 반복되고 무기력하기 쉬운 직장인의 미래 커리어와 퇴사 그리고 일의 가치와 행복한 먹고사니즘에 대해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건, 준비된 퇴사!
입학을 하면서부터 졸업을 준비하듯,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퇴사를 한다. 저자는 ‘회사’가 인생에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트레이닝하는 ‘학교’라면 ‘퇴사’는 또 다른 꿈을 위한 ‘졸업’이라고 표현한다. 이 책은 퇴사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원하는 일을 찾고 체계적으로 퇴사 후의 삶을 준비하도록 도와주고,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퇴사하지 않고도 회사 안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할 것이다.
<퇴사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 학기의 커리큘럼으로 이 시대의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먼저, 다가오는 퇴사의 시대를 조명하고(1학기), 지금 내 회사 생활이 왜 힘든지를 진단한 뒤(2학기), 회사를 다니는 동안 무엇을 배울지를 고찰한다(3학기). 그리고 퇴사 이후 맞닥뜨리는 진짜 현실에서의 교훈과(4학기), 이를 기반으로 ‘준비된 퇴사’를 위한 대안을 세 가지 질문을 통해 탐구한다(5학기).
결국 중요한 것은, 변화를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먼저 알고, 직장을 다니는 동안 리스크를 줄이면서 제2의 세계에 대한 탐색과 경험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탐색을 위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고 방법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소규모사업자를 위한 세법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강 | 2016-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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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하고 준비한다. 그런데 창업을 고려할 때 가장 막막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세무분야이다. 이 책은 소규모 사업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세무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9,600 원
피터 드러커 경영수업
도서정보 : 문정엽 | 2016-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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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새로운 통찰!
“삶과 경영의 깊이를 더하는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
6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 끝에 완벽히 정리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마스터 북!
피터 드러커는 50년간 오직 경영만을 연구한 경영의 구루이자, 경영 연구의 창시자다. 총 39권의 저서와 수많은 저작물을 남겼고 경영의 사상과 실천을 지도하는 멘토로 많은 조직과 리더의 안내자 역할을 했다. 미국 조지 부시George W. Bush 전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경영사상의 개척자’라고 칭송하였고, GE의 전 CEO 잭 웰치,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 내로라하는 경영자들도 그의 가르침에 의지할 정도였다. 2005년 그는 93세의 일기를 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도 다양한 경영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피터 드러커 경영수업』은 드러커가 남긴 방대한 연구와 가르침의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 . 이 책은 드러커의 사상과 이론을 ‘다섯 개의 렌즈’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나누고, 각 영역별 주제를 정리하였다. 풍부한 사례와 친절한 해설, 질문하고 생각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독자와 피터 드러커의 거리를 좁힌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드러커 경영사상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처음부터 따라가면 독자 스스로 경영의 기초를 쌓고, 책에 있는 질문에 대해 사색을 하는 동안 저절로 답을 찾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드러커의 수업을 듣는 동안 경영철학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지식과 창의성이 가치의 원천이 되고 세계화에 따른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점에 경영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드러커의 경영철학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영 경험을 통해 해석한 드러커 사상,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진솔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바른 경영 마인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효과적인 경영의 해법을 찾는 모든 경영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박호군(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 前 과학기술부 장관)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피터 드러커로부터 배움을 얻고 영원한 멘토로 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바른 사회와 조직을 위한 드러커의 통찰은 경영자의 사명과 효과적인 경영실천에 대한 지혜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혁신으로 바꾸어내는 참된 경영자들이 보다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문국현(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한솔섬유 CEO)
“궁극적으로 경영자를 정의하는 기준은 비전과 도덕적 책임감이다.” 드러커 박사의 이 말은 불변의 가치이자 경영자들이 가슴속에 꼭 새겨야 할 진리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의 해결통로는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의 경영자들이다. 그들에게 필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권대우(시사저널 발행인 겸 대표이사, 『권대우의 경제레터 1~4권』 『이코노미 리스타트』 저자)
수많은 경영 서적이 범람하고 여러 경영 교사들의 메시지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방향을 잃지 않고 그 자각의 실마리를 잡을 것인가? 오랜 기간 진지한 드러커 연구와 치열한 현장 경영자 활동을 병행해온 저자야말로 독자들이 이런 자각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는 적임자다. 드러커의 경영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믿고 향할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송경모(경제학 박사 겸 미라위즈 대표이사,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저자)
이 책은 지금 한국 기업이 빠져 있는 혁신의 함정, 근시안적 경영을 벗어나게 한다. 더 멀리, 넓게, 그리고 깊이 볼 수 있는 렌즈를 통해 조직이기주의를 벗어나 경영과 인간, 조직, 사회를 연결시켜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보여준다.
김재구(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겸 한국기업경영학회장, 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1909.11.19~2005.11.11
“한 사람과 만인을 위한 경영의 현자”
피터 드러커는 수십 년에 걸쳐 영향력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놓은 몇 안 되는 경영이론가 중 한 명이었고, 모든 학문을 통틀어 세계를 바꾸어 놓았노라 주장할 수 있는 소수의 사상가 중 한 명이었다. 50년이 넘도록 교수이자 컨설턴트, 그리고 39권의 저작을 남긴 저술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경영의 개념, 기업의 목적과 목표, 경영자의 역할과 과업, 조직운영의 원칙, 목표관리, 기업가정신과 혁신 등 경영학이 담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이론적 기초를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세계2차대전 직전 독일과 러시아의 조약체결, 민영화, 지식사회로의 전환과 지식근로자의 등장, 연금자본주의 등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함께 경영의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정부, 비영리조직 등 수많은 조직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을 맡을 정도로 경제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다. GE의 잭 웰치는 1981년 CEO 부임 이후, 드러커가 제기한 질문을 듣고 ‘1위 또는 2위 사업이 아니면 접어야 한다’는 전략을 개발하였고, 미국의 부시 前 대통령은 드러커가 1954년작 《경영의 실제The Practice of Management》를 통해 제시한 ‘목표관리’의 신봉자로 정부재구축에 드러커의 사상을 반영하려고 노력할 정도였다. 현재 미국 드러커 재단Drucker Institute을 통해 다양한 사회조직의 올바른 경영을 도움으로써 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구매가격 : 14,400 원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도서정보 : 홍석환 | 2016-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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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팀장, 인정받는 팀장이 되기 위하여!”
‘비전 제시, 전략적 사고, 변화 주도’ 그리고
‘일·사람·조직·자기 관리’에 이르는 팀장의 7가지 역할!
현재 우리 경제는 커다란 위기와 마주하고 있다. 끊임없이 유동적인 세계경제의 흐름, 장기침체 시그널을 보이는 내수경기, 불안정한 동북아 정세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 중이다. 일류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현실이다. 세계 최빈국에서 한강을 기적을 거쳐 수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이러한 여건에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각각의 기업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타파하고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지 고민해야만 한다. 과연 그 해답은 어디에 있을까?
책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은 가상의 인물인 김철수 팀장을 통해 팀장으로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제시한다. 팀장이 해야 할 7가지의 역할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로 우뚝 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중간 관리자인 팀장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조직과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지금까지 필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KT&G 인재개발원장으로 근무 중인 저자는 30년간 삼성 그룹사, GS칼텍스 등의 대기업에서 조직문화 형성, 인사기획, 인재개발을 해온 인사 전문가이다. “기업의 중간 관리자인 팀장이 강한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지 않음으로써 힘들어하거나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라고 밝힌 저자는 7가지로 팀장(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나누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 2, 3장에서는 ‘비전 제시, 전략적 사고, 변화 주도’라는, 실무담당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회사 비전과 연계하여 자신이 담당하는 조직의 비전을 수립하고, 사심을 버리고 회사와 조직을 위한 전략을 세우되, 가장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물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도하며 이에 맞도록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4, 5, 6, 7장에서는 ‘일, 사람, 조직, 자기에 대한 관리법’을 소개하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팀장의 의무와 노하우를, 대해 다양한 예시와 해법으로 풀어낸다.
그 어떤 기업도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위기를, 도전을 피할 수는 없다. 사장부터 시작하여 가장 밑의 직원까지 하나가 되어도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들은 놓여 있다. 특히 각 팀의 리더인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끌 리더의 위치에 있거나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이 더없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힝스(Hings) 기업에 투자하라
도서정보 : 정극모(JK투자집단) | 2016-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지 않는 법
2015년 겨울에 e-book “버스 타는 것보다 쉬운 주식투자 (이페이지)”를 출간하고 2017년 봄에 ”전업투자자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부크온)”라는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책 “힝스(Hings) 기업에 투자하라”는 아마도 2016년 겨울에 출간될 것입니다. 그렇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의 공통분모가 바로 그것입니다. “살아 남아 지지 않고 결국 돈을 이기는 방법에 대한 고민”들인 것입니다. 고민의 특성이 있습니다. 고민은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작은 고민이 물러가면 큰 고민이 오고 큰 고민을 해결하면 또 작은 고민이 찾아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도, 큰 고민 작은 고민들이 있습니다.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돈을 딸까?, 돈을 잃지 않을까?” 하는 것이고 작은 고민들은 “언제 살까? 얼마 치나 살까? 얼마나 보유할까? 몇 종목이나 살까?” 하는 것들입니다. 저의 두 번째 책 "전업투자자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에서 비교적 소상히 다루었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한 도착점 (해결점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고민의 끝에서 얻은 작은 깨달음들을 풀어놓았습니다. 이 책을 집으신 분들은 아마도 흥미를 느낄만한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