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갭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
도서정보 : 박정수 | 2016-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주소와 미래,
핵심 대안을 찾아라!
“진정,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거대한 영웅으로 살고 싶은가?”
최근 전세금이 급등하면서 전세를 끼고 적은 돈으로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높은 주택을 큰돈 들이지 않고 전세를 끼고 사는 이른바 ‘갭투자’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부자가 되는 출발선이다. 언제까지 노예로 살 것인가. 저자 박정수는 왜 ‘갭 투자’를 해야 하는지 피력했다. 손에 쥔 자본금과 대출 가능한 자금 확보, 단돈 1,000만 원으로 부자되는 법을 공개했다. 투자의 현장에서는 목적에 맞는 물건 선택과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투자목적과 상황에 맞는 기술을 전수한다. 신혼부부부터 중년 및 노년의 은퇴자들의 현실 조건에 맞는 부동산 투자, 즉 투자의 기본과 실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한 재무설계 부동산 컨설팅 자료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귀재 박정수를 만나면 당신도 곧바로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달리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거대 부자의 진짜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2000만원으로 시작, 아파트 300여 채 부자가 된 저자
누구도 말하지 않은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 100% 전격 공개!
주택의 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은 아파트를 산 뒤에 임대수요가 많아 전세 가격이 매매가 수준으로 올라, 지나고 나면 사실상 헐값에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다. 매매가, 전세가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일명 ‘갭 투자’, 거칠게 얘기해서 일종의 ‘전세 깡패’라는 용어로도 불린다. 최근 서울에서 인근 신도시로 이사하는 전세 난민이 늘고 있다. 서울시 또는 강북이나 강서 같은 중소형 평형의 전월세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갭투자가 늘고 있다. 단, 이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야 하고 아파트 공급 분양으로 공급 과잉의 우려가 없는 지역 선정이 관건이다.
소형 아파트 20채 이상 구입한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부를 가져왔다. 저자의 말만 믿고 실천해서 소형 아파트 20채 정도를 소유한 지인들이 저자의 큰 보람이 됐다.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때라도 제대로 시작한 당신은 훗날 자신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을 읽은 독자라면 단숨에 읽고 다시 한 번 정독하게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 왕초보! 어느새 거대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전세난 틈타고 시작된 ‘갭투자’의 뜨거운 열기!
소액으로 전세가율 높은 아파트 집중 투자
‘껑충 뛰는 전세 값’에 단기시세 차익 노려…
거대한 부자가 되는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 임대차 시장이 전세 중심에서 빠르게 월세로 바뀌면서 전셋집이 귀해진 탓에 저자는 ‘갭투자’에 도전했다. 그 누구도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제대로 부자 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갭투자’ 투자자들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전세물건을 내놓으면서 투자 대비 이익을 얻고 있다.
“부동산 투자 고수의 전략을 실행하라!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기적을 누리려면
누구보다 먼저 당당해져라.”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이미 사야 할 곳과 팔아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 팔 곳은 빨리 팔아야 하고, 살 곳은 지금이라도 사야 한다. 오르는 곳만 오르고, 내리는 곳은 극심한 하락이 예상되는 시대다. 투자자와 실거주자를 막론하고 오를 곳을 사야만 미래에 생존할 수 있다. 그렇다면 향후 오르는 곳과 내리는 곳은 어디인가? 내리는 곳에 집을 산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혼살림은 어디에서 할 것인가, 자녀교육을 위한 거주지는 어디로 정해야 하는가, 노후를 위해 어디에 집을 사야하며, 그 집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아파트 300여 채의 ‘부동산 투자의 귀재’이자 ㈜리치앤코의 마케팅 상무 박정수 저자는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의 출간에 이어 자신의 성공담을 통해 부동산 투자 비법을 전수했다. 투자 왕초보라도 성품이 좋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성공과 부(富)를 이루고 재기에 성공하도록 도움을 준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이기적인 사람들은 이 책을 읽지 말라고 한다. 달콤한 열매나 따 먹으려는 마음으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금리리스크 관리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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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우리나라에서는 금리리스크를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단체가 전무 하다시피 했다. 금융선진국에서는 환리스크 못지않게 금리리스크를 중요하게 다뤄왔다. 그러나 금융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금리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관심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가게대출이 1,200조원에 이르러 금리가 상승하면 언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비상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라곤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정도가 고작이다. 이제부터라도 금리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제도와 수단을 마련해야 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 금리를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은 KRX의 금리선물(3, 5, 10년 채권선물)이 유일하나 앞으로 FRA, FSA, 금리스왑, 금리옵션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외환·자금 딜링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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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은 실무경력뿐만 아니라 전문지식 및 연수가 필요한 분야이다. 어느 하나를 결해도 훌륭한 딜러가 될 수 없다. 우리나라는 199년대에 거대 딜링 사고를 일으켜 은행에 큰 손실을 끼쳤음은 물론 국가에도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딜링업무가 생소한 업무였음은 물론 딜링제도가 미비한 상태여서 당연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딜링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환율예측능능력의 부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고 환율예측능력의 부족으로 엄청난 손실을 본 바가 있다.
둘째, 둘째, 딜링교육의 태부족을 들 수 있다. 현재에도 딜러중 체계적인 연수를 받은 사람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딜러 대부분이 상식을 기초로 딜링에 임하고 있다.
셋째, 딜링 리밋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지금은 어는 정도 정비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달링 리밋의 부재로 초보 딜러가 어마어마한 포지션을 가지고 딜을 하다가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는 예가 많았다.
넷째, Stop loss 개념에 대한 몰이해를 들 수 있다. 손실이 어느 한도에 이르면 거래를 멈추고 심호흡을 한 후 정신을 가다듬어 다시 딜링에 임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훌륭한 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1) 전문지식의 항양 (2) 연수 경력 (3) 초보 딜러로서 실무경력을 쌓아야 한다.
구매가격 : 20,000 원
선물·옵션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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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에 현재의 한국서래소가 생긴 이래 주가지수선물·옵션 통화선물·옵션 및 금리선물이 상장되었으나 주가시수선물·옵션을 제외하고는 유동성 부족으로 이렇다 할 발전을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의 선물·옵션에 대한 이해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나 선물·옵션이라는 학문 분야가 약간의 독서만으로 정복되지 않는 복잡다기하다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고 보겠다.
필자는 선물·옵션·스왑이라는 제명 하에 1990년에 초판을 1992년에 개정판을 상재(上梓)한 바 있으나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속 판을 내지 못하다가 금번에 키메이커의 도움으로 스왑부분을 제외한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스왑에 대해서는 별도로 곧 발간할 예정이다.
세계시장에서 선물옵션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시카고 CME에서 GLOBEX가 탄생하고 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미미하지만 시간이 감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선물·옵션거래가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한다.
구매가격 : 20,000 원
기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
도서정보 : 신형덕 | 2016-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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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 기업 윤리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기업 윤리의 개념과 현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따라서 필수적인 개념들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그러면서도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는 경영학 개론 수준까지 설명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먼저 제1부에서는 기업 윤리와 관련된 이론적 기초를 살펴본 다음 제2부에서는 경영학의 제 분야에 어떤 내용이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와 관련된 윤리적 이슈들을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사회공헌백서의 분류에 따라 우리나라의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예술, 환경보전, 사회복지, 교육지원, 의료 및 긴급구호로 구분하여 각각 관련된 개념과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돌에도 꽃이 핀다
도서정보 : 강현녀 | 2016-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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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변치 않을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다!
천(天)하에서 제일(一)가는 석재(石材) 회사를 갖고 싶은 여자,
‘천일석재 강현녀 사장’이 전하는 경영과 성공, 인생과 도전!
석재란 사전적 의미로 ‘건축이나 토목 따위에 쓰는, 돌로 된 재료’를 뜻한다. 원료 자체가 워낙 무겁고 단단하기 때문에 가공 과정 또한 무척 힘이 들고 위험하며, 이를 진행하는 기술자들은 당연하게도 대다수가 남자들이다. 그렇게 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일반인들에게도 석재산업이란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늘 긴장감이 감돌고 돌가루가 뿌옇게 날리는 석재회사. 그 험한 현장 한가운데를 평생 누벼온 한 명의 여성이 있다. 바로 ‘천일석재 강현녀 사장’이다.
책 『돌에도 꽃이 핀다』는 남성들도 버거워하는 석재사업을 30년째 이끌고 온 강현녀 사장의 성공 노하우와 인생 역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미 90년대 초에 백만불수출탑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발휘하여 업계 최고 위치에 회사를 올려놓았으며, 지금까지도 늘 연구를 통해 자기 자신과 회사의 혁신을 도모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석재산업에서 편견을 깨고 성공을 거둠으로써, 현재 회사를 운영 중인 여성 사업가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저자만의 사업 철학과 현장 경험은,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이들에게 성공을 위한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해 줄 것이다.
책은 크게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저자가 석재산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함께 도전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소한 석재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흔적들이 담겨 있다.
둘째, 저자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과정에서 정립한 나름의 철학과 함께 경험에서 배우게 된 여러 가지 교훈들을 담고 있다.
셋째, 사업을 하면서 사람관계에서 느낀 점과 타인의 마음을 사기 위한 생각을 담고 있다. 저자는 경영자가 사람을 대할 때 이익 여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없다고 보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할 것을 제시한다.
넷째, 저자가 살아온 배경과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들을 담고 있다. 이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은 아닐지라도 저자가 가지고 있는 품성이나 성격들은 이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니 어쩌면 사업에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을 미쳤을 것이기에 특별히 구성되었다.
강현녀 사장이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열정’이다. 저자는 “열정은 타고나는 면도 있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본다. 사람이 무언가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미친 듯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 않던가.”라고 말한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열정을 실행에 옮겨 결과물을 내기란 무엇보다 어렵다. 현재 많은 사업가들이 국내외 경제상황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이 책이 사업가들과 사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성공의 노하우를 전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따라 하는 기술창업
도서정보 : 김진수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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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에서는 기술자를 『나이나 학문분야, 업종이나 직무에 관계없이, 경험이나 재능, 기술이나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인 시니어, 실직자, 구조조정대상자 등이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기술창업을 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질적 개선을 꾀하고자 한다. 관련기관의 조사 결과 기술기반 기업은 일반기업들에 비해 매출액, 고용창출,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생계중심의 창업보다 기술기반 창업을 독려하고자 한다.
본 서는 필자가 직접 경험한 6번 이상의 창업경험과 공공기관, 대기업, 제조업, 서비스업, 통신, 유통,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ICT융합 경험, 그리고 특허 기반의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 경험 등을 토대로 예비기술창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술창업 클리닉 서비스에 대한 모든 내용을 본 서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본 서를 통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본인이 보유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기반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함으로써 본인과 사회, 국가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어떤 사람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o 연구실적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교수, 박사, 석사, 연구원
: 기술창업에 가장 적합한 고급연구인력의 기술창업 도우미
o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 생계형 창업, 1인기업 창업은 No. 기술기반 창업을 하자
o 정부 R & amp;D사업 수주를 원하는 기업인
정부 R & amp;D 정책자금,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준비방법을 알아보자
o 구조조정 대상 기업 및 근로자
: 구조조정 기업과 근로자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
o 신규사업 추진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인
: Spin-Off, 분사를 통해 신규사업 법인 설립
o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자
: 어려운 취업 언제까지 도전할 것인가? 내가 가진 기술로 창업하자
o 취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이상 시니어
: 창업교육으로는 부족하다. 시니어끼리 모여 제대로 창업하자
o 6차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1, 2, 3차산업 종사자
: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를 위한 6차산업 접근법 제시
o 수익성,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는 협동조합 조합원
: 기술기반 협동조합으로 일자리 창출과 수익을 동시에
구매가격 : 5,000 원
선물·옵션·스왑 용어사전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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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1999년 2월 졸저 선물용어산전(제3판)을 수정 증보한 것이다. 선물, 옵션, 스왑은 1980년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 장복의 발전을 했으나 금융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다. 미 달러 옵션이 상장되었으나 유통성 부족으로 거래되지 않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그러하다.
필자가 미국서 연수를 받을 때 put option, call option 등의 용어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을 만큼 선물, 옵션, 스왑은 난해한 학분 분야이다. 따라서 초보자가 이들을 공부하는데 에는 용어사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매가격 : 17,000 원
금융공학·파생금융상품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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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국제금융· 외환시장에서는 금융공학(financial engineering)의 발전으로 금유상품의 창조와 혁신이 누부시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금융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별다른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외국에서 개발된 파생삼품의 도입도 선물에 그치고 있고 옵션은 상장되었으나 유통성 부족으로 개점 휴업상태에 있다. 장외 파셍금융상품도 도입이 거의 되지 않고 있으며 도입했던 KIKO는 많은 중소기업들을 파산상태로 몰아넣은 후 폐기되었다. 잘못된 상품을 도입한 때문이다.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1973년 고정환율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이행되면서 통화 관련 파생금융상품을 중심으로 급속히 발전한 바 있다. 그러나 파생금융상품은 리스크를 커하거나 투지기회를 제공하는 대신에 잘못 이용하면 엄청난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도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도 파생금융상품으로 막대한 손실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손실을 회피하려면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며 control system이 완비되어야 한다.
한편 금융공학의 발전으로 증권혁신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많은 hybrid securities가 개발된 바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결정의 미학
도서정보 : 오연천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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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선택과 결정은 리더십의 핵심이다!
오연천 전 서울대 총장의 의사 결정 사례 탐구
인류 역사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에 의해 이루어졌다. 잘된 결정은 인간의 복리와 역사의 진보를 가져오지만 잘못된 결정은 고통과 파멸을 불러온다. 이는 지금도 변함없이 통하는 진리이다. 전 서울대 총장(현 울산대 총장)인 저자 오연천은 이런 선택과 결정에 오랜 관심을 두었다. 이는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학문적 관심사였고, 또한 대학을 이끄는 리더로서 그 자신이 직접 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했다. 그는 관찰자, 참여자, 주도자로서 자신이 경험한 의사 결정 사례를 탐구하여 이 책 『결정의 미학』에 고스란히 담았다.
오 총장은 결정이 ‘동태’적인 예술이라고 말한다. 환경 변화와 구성원, 복잡다단한 관계와 맥락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의 요체를 3가지로 요약하여 제시한다. 첫째는 가치를 선택하고 기본 입장을 정립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의 조정이며 셋째는 공감대의 형성이다.
관찰자·참여자·리더로서 경험한 의사 결정의 해법!
구체적 사례 속에서 결정과 추진의 메커니즘을 해부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분석함으로써 결정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를 통해 가치에 입각하여 이해관계자의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추진에 착수하는 리더십의 해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결정 사안의 유형에 따라 8개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먼저 의사 결정의 선행 변수인 ‘인사 부문 의사 결정’에서는 인적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구성원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제도 형성에 관한 결정’에서는 저자가 서울대에서 이룬 제도 변화와 기관 형성 사례, 저자가 자문으로 참여한 국회예산정책처가 태동 과정이 소개된다. ‘신규 사업에 관한 결정’은 추진 과정에서 선도자의 끊임없는 설득과 헌신이 요구되며, ‘교육비용에 관한 결정’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등록금 동결, 학생식당 식단 동결 과정을 노심초사하여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공기업 부문의 정책 결정’은 공기업 개혁 사례를 평가하고 외국의 개혁 사례를 참고로 실었다. ‘환경과의 적극적 소통’에서는 결정의 상시 변수인 환경을 어떻게 고려할 것인지를 탐구함으로써 조직과 환경의 선순환 상호작용을 이룰 해법을 찾고, ‘정책 결정과 갈등 대응’에서는 갈등 조정을 위한 사전적·사후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법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문제에 관한 결정’은 개인인 동시에 조직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자신을 성찰하며 결정하는 과정을 경험을 통해 제시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한 결정의 사례들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해법과 올바른 리더십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총장 선출과 무관하면서 기초 학문 분야 소속이고 공적 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선임 기준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다른 기준 하나를 새롭게 추가했다. 남성이 다수인 서울대 성별 분포에서 여성 교수를 선임하면 서울대가 여성의 등가(等價) 참여를 선도할 수 있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언급한 3가지 기준에 충족하는 여성 교수를 선임하기로 결심하고 나니 적임자를 물색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9쪽)
평균적인 노력을 쏟아부어 신규 사업이 성사될 확률은 아주 낮다. 평균을 뛰어넘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재정 권력(또는 경제 권력)을 설득할 수 있다. 선도자들이 쥔 공식 권위에 사적 자원과 역량 등 감성적 노력을 동반할 때 감동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신규 사업을 얼마나 성사시키느냐는 결국 기관 최고 책임자의 몫이다. 그래서 기관 책임자의 재정 동원 역량(fiscal capability)을 리더십 평가 요소의 하나로 간주하는 것이다. (118-119쪽)
전문가의 한 사람인 교수 의견을 경청해 자신의 반대 입장을 재고한 원내 대표의 결심과 이 결심을 유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은 장관의 정성이 회기 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를 가능하게 한 것 아니냐는 반문을 해보기도 했다. 이 가정을 생각해보면 항상 진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치권으로부터 동의와 지지를 받아내는 노력이 공공 리더십의 요체임을 인식하게 된다. (239쪽)
경주 방폐장 건설까지 20여 년 가까운 갈등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갈등 관리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개발 경제 시절에는 정부 혜택이라고 간주하던 국책 사업이 2000년대에는 거부 운동 대상이 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에 진입했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만, 주요 국가사업 추진이 방대한 사회적 비용을 안게 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갈등 관리가 새 사업을 추진할 때 우선적인 고려 요인이 되는 상황에서, 새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 비용이 증대하고 그 비용 구조 아래서 새 사업의 추진 동력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99쪽)
제도의 변화와 관련된 결정은 가치 선택, 목표와 이익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치유하는 기관 내외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는 지도력을 중시해야 한다. 한편 새로운 사업은 시스템 역량을 증대시키는 책임자의 헌신과 전략이 사업 성패를 가늠하는 결정적 요소임을 확인했다. 51개의 결정 사례를 정리하면서 기관 책임자가 수행해야 할 미션(mission)을 집약했다. 첫째, 가치 설정(비전). 둘째, 사람 선택(인사). 셋째, 역량 증대(자원). 넷째, 갈등 극복(공존과 화합). 다섯째, 환경 지지(소통). (347쪽)
※ 저자소개
이름: 오연천약력: 오연천(吳然天)학력
1974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정치학과 졸업
1977~1982 미국 뉴욕대학교(NYU) 석사 및 박사(MPA, Ph.D)
경력
2015~現 제10대 울산대학교 총장
2010~2014 제25대 서울대학교 총장 및 초대 이사장
1983~2014 서울대학교 교수
2014~2015 스탠퍼드 대학교 Shorenstein APARC Koret Fellow
2013~2014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장
2007~2009 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
2009~現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2005~2009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2003~2007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
2001~2003 기획예산처,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단장
1999 세계은행(The World Bank) 민영화 담당 자문관
1998~1999 기획예산위원회 위원
1991~1992 독일 베를린 대학교 초빙교수
수상
2015 청조근정훈장
2005 홍조근정훈장(정보화 및 IT 강국 기여)
주요 저서
2016 『함께하는 긍정』, YBM
2014 『대학이 희망이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09 『강한 시장, 건강한 정부』, 올리브M&B
1992 『한국조세론』, 박영사
1989 『한국지방재정론』, 박영사
1989 『재정과 경제복지』, 공저, 박영사
구매가격 : 1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