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말타기

도서정보 : 박희준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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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040 원

손절을 하더라도 이런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

도서정보 : 김세현, 김연인 | 2015-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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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주식투자를 했던 때는 13년 전이다. 주식투자 대열에 이끌려 속절없이 그 대열 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그 때에는 주식투자의 성공담 및 비법을 담은 투자관련 서적들도 봇물 터지듯 출판 되어 있었다. 누적 수익률을 보면 대개가 수 개 월 만에 100%, 200%, 300%, 심지어는 1,000%가 넘었다는 서적들이었다. 이 서적들은 ‘이방법대로 하면 당신도 10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고 광고 했다. 필자 또한, 이런 환상에 사로잡혀 각종 기법들과 보조지표활용법을 담은 차트분석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하면 ‘난 1년이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거야! 월세 그까짓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전세금 이천만원을 빼서 월세로 이사를 했다. 책에서 언급한데로 몇 백 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말이다. 그렇게 난 ‘쩐의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전세금과 맞바꿔 매수한 주식들은 벼락 맞은 새처럼 추락을 거듭했다. 그러면서 투자에 대한 확신은 차츰 의문점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그런 의심은 수익률에 대한 망상을 ?아갔다. 불과 1년 만에 전세금 이천만원이 내 품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도 필자와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주식시장은 언제나 투자자들로 넘쳐난다. 그만큼 주식은 허황된 희망을 품게 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매력적인 투자처여서 일까? 그렇다면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 ‘손절’을 하지 않는다. 이는 투자에 대한 미숙함이 투자자의 행위에 반영된 결과로 손해 보고는 절대 안 팔려고 하는 본전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단기투자자 중에는 주식 매수시 주가가 하락하면 ‘그럼 언젠가는 가겠지’ 하며 장기투자자로 행동을 바꾼다. 또한 투자금이 부족하다여겨 자금을 더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행위를 변경 하는 것보다 생각을 변경하는 것이 훨씬 투자자에게 위안을 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떤 투자자는 자기가 보유한 주식과 관련된 과장된 리포트나 뉴스를 접하면 대를 물려줄 주식 이라며 주위사람에게 얼른 사라고 까지 이야기 한다.
둘째 ‘욕심’을 들 수 있다. 특히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보면 모든 걸 한방에 해결 하려는 한방심리가 매우 강하다. 주식투자자 모두가 홈런을 칠 수 없는데도 말이다. 타석에 들어선 타자들을 상상해 보라 처음부터 모든 타자가 홈런만을 바란다면 어찌 되겠는가? 아마도 그 팀은 백전백패가 뻔하다. 그래서 타자들은 주로 자신이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쪽에 비중을 두고 경기를 한다. 그러면서 타율을 올리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말이다. 이처럼 조금씩 실전 경험과 적은 수익을 만들어 가다보면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고 나중에는 1루타, 2루타, 3루타를 넘어서는 홈런왕도 될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집력과 자금력, 정보력이 있는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종목에 편승하여 매수, 매도하면 어떨까? 이들의 매매특성을 파악하여 개인투자자 또한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이유로 필자가 매매했던 종목들의 매매방식과 전략을 담아 일반투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 담을 헐고, 연결하고, 협력하라

도서정보 : 김기찬, 송창석, 임일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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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제대로 깔 줄 아는 사람과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

현재 비즈니스에서 ‘플랫폼’은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플랫폼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전통적인 의미의 플랫폼에서부터 최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등장한 플랫폼까지 살펴보면서, 플랫폼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가고 있는지, 성공으로 이끄는 플랫폼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다루고 있다.
‘1부 왜 지금 플랫폼인가’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의 등장, 플랫폼의 작동 원리, 플랫폼 비즈니스로 성공한 기업들, 중소기업도 플랫폼이 필요하다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2부 플랫폼, 성공 비즈니스 전략’에서는 성공한 플랫폼 전략의 특징, 플랫폼의 진화와 미래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솔루션’과 ‘재미’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사용해서 플랫폼의 핵심 개념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배경이 되는 학문적, 이론적 설명도 충실히 하고 있다. ‘솔루션’과 ‘재미’는 플랫폼을 설명하는데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의 일반적인 행동전략에도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은 플랫폼의 눈으로 비즈니스는 물론, 세상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누가 최고의 리더가 되는가

도서정보 : 존 맥스웰 | 2015-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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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현재의 위치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싶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

500만 글로벌 리더가 뽑은 이 시대 최고의 멘토 존 맥스웰!
진정한 리더는 지위가 주는 힘이 없어도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긴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지위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당신을 존경하고 당신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으는 능력, 당신이 당장 자리를 비워도 제 역할을 해낼 리더를 양성하여 조직의 힘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아무리 높은 위치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열정을 끌어올리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제대로 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그러한 리더라면 당신은 물론, 당신이 속해 있는 조직은 머지않아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수많은 경험과 오랜 시간의 연구를 통해 ‘5단계 리더십’을 개발하고 120개 이상의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실제 그의 가르침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었고, 각자가 속한 조직에서 엄청난 성과를 향상시켰다.
-중략-

구매가격 : 9,600 원

당신의 시대가 온다

도서정보 : 인터브랜드 | 2015-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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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대가 온다』는 매년 가장 신뢰할 만한 브랜드 랭킹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회사 인터브랜드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현재 각 산업의 전망을 연구하고, 실제로 세계 100대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브랜드 매니저들과 CEO들을 인터뷰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정의하고 응용하는 현황을 생생하게 취재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입문 협동조합

도서정보 :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5-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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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 안내서
《입문 협동조합: iCOOP생협 2015년》은 장차 협동조합인이 되려는 이들을 위한 상세하고 체계적인 안내서다. 이 책에는 사회적경제, 국제 협동조합운동, 한국 생협과 아이쿱생협의 역사와 현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더불어 생협의 회계와 재정계획, 조직운영 활동의 기본과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1부와 2부는 협동조합의 이론과 운동, 역사와 현황, 그리고 운영과 실무 전반을 개괄함으로써 협동조합 입문서로서 손색없는 편재를 갖추고 있다. 또한 3부는 한국 최대 생협인 아이쿱생협의 발전과정과 정책을 낱낱이 밝혀 협동조합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생생히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 점에서 《입문 협동조합: iCOOP생협 2015년》은 미래의 협동조합인을 꿈꾸는 이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현재의 조합원 리더와 임직원들에서부터 협동조합 관련 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협동조합인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알차고 풍성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협동조합,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꿈을 제시하다
오늘날 한국 청년들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하다. 지난한 사교육과 입시경쟁, 스펙 쌓기를 거쳐 대학 졸업장을 손에 넣지만, 그들 앞에는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다시 취업이라는 거대한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다. 청년실업률 9%(2014년 기준)는 이런 현실을 방증하는 도드라진 지표다.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모순이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동조합은 청년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 책 ‘머리말’의 한 대목에 그 단서가 엿보인다. “아이쿱생협은 2009년부터 공개채용을 실시했는데 초기에 수백여 명이던 응시자 수가 최근 2년 동안에는 2,000여 명이 넘었습니다. … 10년 전만 하더라도 ‘생협’을 아는 청년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지금은 커져가는 사회격차, 만성적인 취업전쟁, 비정규직 증가 등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산적한 시대로 다른 경제, 또다른 기업으로서 아이쿱생협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 사실을 적시해 보인다. 먼저 1970년대부터 유럽에서 부활하기 시작한 사회적경제가 있다. 석유 파동으로 유럽 경제가 더이상 고도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질 무렵, ‘고용 없는 성장’이란 경제발전 방식에 의문을 품은 청년들은 실업에 대한 대안과 경제적 약자(이민자, 여성, 소수민족, 장애인, 출소자 등)를 배제하는 노동시장에 대한 반발로 대안적인 경제활동의 방식을 모색한 끝에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사업모델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2011년 월가 점령 시위 당시 터져 나온 ‘은행계좌 폐쇄하고 신협으로 옮기자!’는 청년들의 구호 역시 자본주의의 대안모델로서 협동조합의 가치가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른바 ‘88만원세대’를 넘어 ‘오포세대’라고까지 불리는 한국 청년들에게도 협동조합은 이제 진정한 도전의 장이자 꿈을 실현하는 선택지로 기능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단순한 일자리 찾기 차원을 넘어서는 인식의 전환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그것은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가치와 원칙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자본 중심과 이윤 추구를 넘어 사람 중심과 공생의 경제로
이 책은 협동조합의 특징을 시장경제의 대표적 기업형태인 주식회사와의 비교를 통해 적절히 설명해준다. 이른바 ‘사람 중심의 경제’ ‘공생의 경제’가 그것이다. 주식회사는 현실적으로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그 결과 주식회사는 이윤이 발생하는 사업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장기적인 투자와 경영보다 단기적인 수익 확보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다. 더 큰 문제는 투자자와 이용자가 괴리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투자자의 이윤 확보를 위해 시장 독점, 환경 파괴, 저임금, 해고 등 이용자를 비롯해 함께 살아가는 나머지 사람들의 희생을 불사한다.
협동조합은 이러한 주식회사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생겨난 기업이다. 협동조합은 소유자와 이용자가 일치한다. 협동조합의 사업 목적은 단결한 조합원의 공통된 필요와 욕구, 갈망을 실현하는 것이고 이윤보다는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생활의 향상을 위해 사업을 도모한다. 다시 말해 사업체이므로 흑자경영을 추구하지만 반드시 이윤을 남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협동조합은 주식회사가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고 철수한 부문에서 협업으로 새로운 사업과 시장을 개척하고 공통의 이익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한편으로 이 책은 협동조합이 결사체면서 동시에 사업체enterprise라는 사실을 분명히 함으로써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한다. ‘2부 생협의 운영과 재무’는 그런 점에서 매우 실천적인 사업 지침이며, ‘3부 아이쿱생협을 배우다’는 사업과 운동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발전해나가는지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다.

한국 최대 생협, 아이쿱의 실천과 비전
아이쿱생협은 2014년 기준 조합원 수 21만 5000명, 매출액 4300억 원에 이르는 한국 최대 생협이다. 한국 협동조합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아이쿱생협이 추구하는 전략과 가치 실현의 실제는 ‘사람 중심의 지역발전 구상’을 모토로 한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잘 찾아볼 수 있다. 친환경식품클러스터인 ‘자연드림파크’는 생산과 생활, 지역사회가 하나로 어우러진 상생의 생태계다. 일자리에서부터 주거, 교육, 의료, 문화까지 아우르는 생산단지이자 삶의 터전이 되도록 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균형 잡힌 국민경제 발전의 주요한 구성요소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아이쿱생협이 감당하고자 하는 다음 같은 사회적 과제와 역할이야말로 가장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협동조합의 비전일 것이다.
“아이쿱생협은 우리 사회에서 협동조합에 의한 협동적인 경제체계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사회적으로 증명할 책임이 있다. 조합원의 협동, 생산-소비의 연대, 사회적 약자와 나눔과 협동, 국경을 넘는 우애와 협력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회적·경제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매가격 : 11,100 원

일 공부

도서정보 : 류랑도 | 2015-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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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같은 시간을 일하고 다른 평가를 받는가
직장은 ‘열심히’하는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을 원한다

죽어라 일하는데 왜 성과가 나지 않는 것일까?
더 이상 환경 탓, 사람 탓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문제는 바로 당신에게 있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가진 노동력과 시간을 제공하고 직장이 요구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대가로 보상을 받는다. 시장에서 공급자와 소비자가 ‘상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거래’하듯이, 직장과 직장인은 ‘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거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야근도 많이 하며 더 열심히 일했는데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이라면, 상사나 직장에 불만을 품기보다 스스로가 일하는 방식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한국의 피터 드러커 류랑도가 제시하는 탁월한 해법!
즐겁게 일하고, 눈부시게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일 공부를 시작하라

많은 직장인이 그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품질의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은 ‘노력의 무게’가 아니라 ‘결과물’로 증명되어야 한다. ‘노력의 무게’를 중심으로 일을 하다 보면 불필요한 업무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일에 끌려다니게 된다.

일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일 공부를 시작하라.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일을 시킨 사람이 원하는 결과물을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고, 원하는 시간에 끝내는 것! 이 간단하고도 복잡한 두 가지를 해결하면 일에 끌려다니지 않고 즐기면서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입장에서 편하게, 대충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직장에 대한 개념과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800 원

과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박봉수 | 2015-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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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이라면 달라야 한다! 작년 말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tvN 드라마 [미생]에 열광했다. 이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생활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나 극중 캐릭터 오 과장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세심하게 동료를 배려하고, 부하직원을 아끼는, 모든 직장인들이 바라는 상사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오 과장과 같은 상사가 될 수 있을까? 방법은 있다. “이런 상사와 일해보고 싶다.” “이런 상사라면 어디든 따르겠다.”와 같은 말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과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다양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창의력·커뮤니케이션·프레젠테이션·협상 등에 대해 수년간 강의해온 저자가 낸 과장을 위한 성공적인 직장생활 매뉴얼이다. 이 책은 과장이라는 직급에 집중해 과장은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누군가는 ‘내가 오 과장 같은 상사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부하직원들과 다른 동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오히려 이런 생각이 갈등을 불러왔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와의 갈등으로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기적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혼자 다 하려고 한다.” “사사건건 간섭한다.” 등 갈등의 이유도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갈등들은 상사와 팀원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에 오는 경우가 많다. 상사들은 ‘내가 하는 이 행동은 모두 팀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 희생한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부하직원들이나 다른 동료들은 이를 알아주지 않는다. 과장은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커넥팅로드 역할을 해야 한다.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깨어 있어야 한다. 모든 직장인이 바라는 이상적인 상사가 되기란 쉽지 않다. 자기만 잘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다. 그렇다면 과장은 어떻게 일해야 할까?

구매가격 : 9,000 원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원샷 여행트렌드 2015 : 여행도서 트렌드에 관한 국내 최초 석사논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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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및 관광 분야의 트렌드 분석 역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타 산업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 트렌드가 함축하고 있는 부가가치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사회의 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사하는 작업은 개인이나 일개 기관이 감당하기에 결코 용이한 작업이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사이트나 관련 학술단체에서 여행 트렌드에 관한 연구나 트렌드 분석 자료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기존의 관광 분야 연구는 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라는 거시적인 주제보다는 보다 협소한 영역의 관광상품 개발, 국가별 관광객, 관광시설, 관광정책 등에 한정되어 있어, 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조망하기에는 미흡하다. 정부기관이나 초대형 여행사에서도 여행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나 트렌드 분석에 투자하지 않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광 분야 대학원, 소규모 여행사 등에서 지금 당장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트렌드 분석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제약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여행도서 콘텐츠라는 문화상품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특히 2000년대 이후의 여행도서콘텐츠의 분석은 현재 여행업계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 관광학계나 유관기관, 더 나아가 여행을 즐기는 일반 대중에게까지 유의미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문제 1] 여행도서의 지역별 트렌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연구문제 2] 장르별 여행도서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연구문제 3] 여행도서에 반영된 여행자의 여행동기 트렌드는 어떠한가?

※ 테마여행신문 TTN 여행기자단 아카데미 : http://themetn.com
※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언론홍보 서비스 :
http://tnewswire.com/pr

구매가격 : 13,500 원

운동화를 신은 마윈

도서정보 : 왕리펀, 리샹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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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
★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점출간! ★
★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는 수백 권의 알리바바 마윈 관련 서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 점령한다
그러나 마윈이 키운 중국의 알리바바는 달랐다.
마윈은 중소기업 보호를 외쳤고, 알리바바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저성장, 고물가, 실업.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수 시장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을 벗어나기 힘들며, 해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승부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존 중소기업들의 먹거리였던 골목 시장에 시선을 돌린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중소기업과는 승부해도 이기기 쉽고, 기존 상권이 이미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인가? 늘어나는 생산, 유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기업은 하청 업체와 유통 라인의 맨 마지막에 놓인 영세 상인에게 그 부담을 강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하나만을 제외한 전반적인 경기를 악화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인 대기업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탐관오리들과 황광위(黃光裕) 같은 악덕 기업인들과 형편없는 교수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무책임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청년들과 얼굴을 맞대고] 중에서

하지만 마윈은 달랐다. 그는 기업의 목표가 수익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고 부르짖는 사람이며, “다른 기업과 싸우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부패한 대기업을 혼내주는 일에는 언제나 흥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화려한 외면에 숨겨진 마윈의 깊은 내면을 잡아내기 위해 저자는 마윈과 함께 진행한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 강연, 거기에 저자와 마윈이 동시에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인터뷰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마윈에 대해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
거대 기업을 일군 청년 시절의 소박한 꿈

뉴욕 증시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CFO인 차이충신이 마윈에게 질문을 했다. 창업자 명단에 지나치게 많은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이다. 얼마 뒤 마윈의 팩스를 받은 차이충신은 놀라고 말았다. 마윈은 창업 초기 함께 일하던 직원 모두를 주주 명단에 빼곡히 적어 보냈던 것이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마윈의 아파트에서 일하던 사람들 모두가 첫날부터 창업자였던 거예요. 그들 모두 마윈의 학생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른 기업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장악하려 할 때, 마윈은 회사 지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시작부터 창업 멤버들에게 양보했어요. 이것이 바로 마윈입니다.”

기업 세계의 승리자. 2014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 “계산이 빠르고 과감한 사람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마윈은 수익 계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 그 자체다. 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리와 불편 속에서 수요가 생겨나며, 수요가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기업은 결코 외면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마윈은 단기간에 기업을 빨리 키우기보다는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키우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할애한다. 마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수도꼭지에 물을 받는 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큰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물줄기를 키우는 일”이다. 성급하게 물을 퍼내면 결국 기업도 소비자도, 이 둘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도 모두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혼자만 잘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라면 모두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물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오히려 기업의 지나친 성장을 경계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익히 알려진 손정의와의 만남이다.
골드만삭스에게 투자를 받은 뒤, 마윈은 지인의 소개로 손정의를 만난다. 두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6분 만에 손정의는 4,0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의했다. 그러나 이 제의에 대한 마윈의 첫 대답은 “너무 많네요. 조금만 더 줄이시죠.”였다. 그 뒤 두 번의 거절을 거쳐 마윈은 투자액을 2,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손정의의 이력에서 가장 많은 양보를 한 거래였다. 그것도 투자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허상의 마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윈을 만나다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만도 마윈의 성공담과 비결을 담은 수백 권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는 “세상에 마윈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흔히 알려진 마윈의 행적에 그가 외부에 한 인터뷰, 연설 등을 짜깁기해 내놓았을 뿐 그가 보이는 행동의 내밀한 원인까지는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마윈과 알리바바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이런 장담도 할 법한 것이, 이 책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이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하루에 한 권꼴로 마윈을 담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많은 책 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책은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이 한 권뿐이다. 이는 3년에 걸쳐 마윈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하기’ 방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도 마윈 강연의 인터넷 컨텐츠 제공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서 10여 년간 깊은 관계를 맺어 온 저자 왕리펀과, 오랫동안 마윈을 취재하여 그에게 “가장 신뢰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 리샹이 책을 함께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마윈의 운전기사에 의하면 마윈은 평소에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며 구두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나 신는다고 한다. 운동화는 일상적으로 신는 편안한 신발이다. 그리고 운동화는 마윈의 평범한 삶과 실제 마윈의 소탈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은 이 책을 통해 “영웅이나 위대한 기업가로서의 마윈”이 아닌 “인간 마윈 그 자체”를 꾸밈없이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 마윈의 삶으로부터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지침을 새롭게 정하고, 꾸밈없는 마윈의 소박한 모습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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