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REBALANCING)

도서정보 : 박홍기 | 2019-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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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2019년부터 다가올 경제 상황을 전망,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 제시.

구매가격 : 11,100 원

자기계발 핵심

도서정보 : 손재찬 | 2019-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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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누구나 최고 능력자로 자기계발을 시킬 수 있다.”
사람은 육체와 정신 및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주인공은 각각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그 사람의 정신 및 영혼입니다.
사람의 정신 및 영혼은 깨달음의 수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능력과 운(運)만큼 살아갑니다.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고, 좋은 책을 읽으면 깨달음이 많게 되고 세상의 이치와 진실을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잘살게 됩니다.
이 책은 가장 확실한 성공방법 ① 인생 3단계 성공 ② 인생 3박자 성공 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펼치면서 누구라도 이 책을 평생 동안에 한 번만 읽으면 반드시 성공과 출세를 할 수 있고, 100살 이상 무병장수를 할 수 있고, 또한 고차원의 마음공부와 진리깨달음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면서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읽은 후에는 지식 수준 및 삶의 지혜가 3배씩이나 상승이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통찰력을 최고로 끌여올려줍니다.
이 책은 21세기의 불확실 및 제4의 정신물결시대의 보물책입니다.
또한 정확한 ‘자기계발 핵심’을 가르쳐주는 국민 모두의 필독서입니다.
정말로 흥미로운 《자기계발 핵심》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명상가겸 성공학박사 손재찬 글씀.

구매가격 : 10,000 원

포스트 프라이버시 경제

도서정보 : 안드레아스 와이겐드 | 2019-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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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소리, 만남, 대화, 건강 상태, 감정의 변화까지 빠짐없이 기록되는 세상이다. 매순간 우리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그 데이터는 기업과 정부 등의 조직에 축적된다. 전 아마존 수석 과학자 안드레아스 와이겐드는 우리가 프라이버시라는 낡은 개념에 갇혀 데이터가 주는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 이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공유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시대라면, 주지 않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내준 만큼 혹은 그 이상을 받아내는 편이 낫지 않을까? 다수의 제품과 서비스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되는 현실에서는 자연히 나의 선호와 필요를 확실하게 드러낼수록 나에게 최적화된 결과물을 얻게 된다. 반면 프라이버시를 고수하는 이에게는 평균적인 정보가 제공될 뿐이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소셜 데이터 혁명의 시대에 프라이버시는 더 이상 우리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아니라,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하나의 자원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와이겐드는 우리가 이 자원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규칙을 제안한다.

핵심은 기업이 우리를 투명하게 들여다보듯 우리도 그들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 그들이 우리의 데이터를 가지고 하는 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기술에 자신을 내보이기 두려워하는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데이터라는 자원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내는 공동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수축사회 : 성장 신화를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도서정보 : 홍성국 | 2018-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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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수축사회, 생존전략을 세워라

지난 시절 미래는 늘 밝고 희망적이었다. 현실이 다소 어렵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삶이 크게 향상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미래가 암울하고 불확실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과 경제적 이권을 둘러싼 싸움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종교와 패권을 둘러싼 힘겨루기는 전쟁 직전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이의 전체 크기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방위 갈등이 제로섬전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디플레이션이나 경제위기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전환 상황을 ‘수축사회’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세계는 2000년대 초반 전 지구적 호황 이후 2008년 전환형 복합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수축사회에 진입했다. 인구 감소와 생산성의 획기적 증대로 인한 공급과잉, 역사상 최고 수준의 부채, 부의 양극화로 세상은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우리는 한 번도 도래한 적 없는 낯선 세계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축사회의 모습과 생존전략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성장 신화에 기대지 않고 위기를 헤쳐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알면 돈이 보인다

도서정보 : 한승우, 정행임 | 2018-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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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해 미래를 예측하는 노하우와 수천만 원의 수익을 내는 전업투자자들과 부자들의 노하우

-이 책에는 미래 경제를 예측하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나온다.
-이 책을 읽고 여러 방법으로 미래를 예측해 기회를 알아내 실행한다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때로는 몇십억 원 이상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 책에는 수천억대 부자들에서부터 수십억 원대 건물임대주 부자들에게서 들은 수천만 원 어치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무배격

도서정보 : 김영호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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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 경쟁 말고 일상점유율에 집중하라.
이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잊어라!

1960년대부터 시작된 현대 마케팅은 말 그대로 시장(마켓)에 집중되었다. 모든 기업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동종 업종의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한 일에만 집중하여 오로지 경쟁 일변도였다. 그래서 기존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시장 점유율 뺏기 경쟁이 주요 의사결정 사항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 중심이 아니라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었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일상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매출을 더 일으키려는 마켓 제로섬 게임, 다른 경쟁기업으로부터 시장점유율을 뺏어 오는 저급한 마케팅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바로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는 라이프셰어 (life share)형 마케팅을 이해해야 할 것이고, ‘업의 개념’이, ‘품의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구매가격 : 11,000 원

J노믹스 vs. 아베노믹스

도서정보 : 방현철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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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경제학, ‘노믹스’에서 찾는 경제 비전

과연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를 전격 해부하다!

# 장면 하나
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2017년 4월 14일, 문재인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경제 비전을 총괄하던 김상조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부위원장(현재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한상의 강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문재인 후보와 박용만 대한상의 의장 사이에 오간 대화였다. 그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브리핑에선 나오지 않은 이야기였다.
“박 의장이 ‘경제학의 과제는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것’이라는 케인스 이론을 인용해 문 후보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문 후보는 곧바로 ‘케인스의 그다음 말이 뭔지 아시죠?’라고 답했다. ‘정치의 과제는 그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주주의 틀 내에서 수행하는 것이다’가 그다음 문구인데, 문 후보는 ‘이것이 저의 경제철학’이라고 언급했다.”
김상조 부위원장이 대한상의에서 있었던 일화를 토대로 “케인스의 말이 문 후보의 경제철학”이라고 설명하면서 ‘문재인 대선 후보는 케인스주의자’라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그리고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핵심적 경제 공약인 재정 확대와 소득 주도 성장은 모두 케인스의 주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 대통령 중 케인스주의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을 펴겠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한 대통령은 없었다. 비록 문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케인스주의를 따른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경제 공약과 정책의 내용만 본다면 ‘케인스주의 대통령’이다. 즉,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처음 출현한 ‘케인스주의 대통령’이라고 하겠다.

# 장면 둘
“다카하시는 케인스주의 정책을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다카하시는 나의 선구자이자, 나에게 용기를 줬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3년 6월 영국 런던을 방문한 자리에서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是淸) 전 대장대신(재무장관)의 정책이 ‘아베노믹스’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케인스’로 불리는 다카하시는 1930년대 일본의 재무장관이다. 당시 전 세계를 휩쓴 대공황이 일본도 덮쳤을 때, 다카하시는 케인스주의적 정책을 펼쳐 일본을 가장 먼저 불황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베 총리가 다카하시의 일화로 런던 연설을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아베노믹스가 다카하시의 정책, 즉 케인스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강조함으로써 영국과 세계 각국에 아베노믹스가 ‘이상한 경제정책’이거나 다른 나라에게 피해를 주려는 정책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고자 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규칙에 입각한 평화롭고 안정된 국제 질서를 발전시키는 데 책임이 있고, 그런 나라의 경제가 위축된다는 것은 큰 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J노믹스 vs. 아베노믹스
피할 수 없는 성장 배틀, 과연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의 ‘J노믹스’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불황에 빠졌던 일본이 아베노믹스를, 이제 막 저성장기의 초입에 들어선 듯한 한국이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주목할 점은 두 노믹스 모두 그간 동아시아의 경제 개발 과정에서 그다지 주목받는 흐름이 아니었던 케인스주의를 해법으로 들고나왔다는 것이다.
과연 케인스주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과 일본 경제의 해결사가 되어줄 것인가?

한국 경제는 일본 경제와의 ‘20년 시차’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한국 경제는 약 20년의 시차를 두고 일본 경제를 따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일본이 겪었던 ‘20년 불황’이 놓여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한국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장기 저성장’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의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만 해도 1998년에만 ?5.5퍼센트의 역성장을 한 후 다음해 11.3퍼센트 성장으로 반등할 정도로 경제가 역동성이 있었다. 그렇지만 2012년 2.3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5년째 2~3퍼센트 초반대 저성장에 갇혀 있다. 앞으로 전망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4~5퍼센트대 성장에 복귀하기는 어렵고 3퍼센트 선을 두고 오르락내리락한다는 예측이 대다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으로 떠오른 케인스주의는 한국 경제의 해결사가 되어줄 것인가?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케인스주의에 뿌리를 둔 ‘소득 주도 성장’과 ‘재정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1930년대 세계대공황의 해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탄생한 케인스주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제학 흐름이다. 주요국들은 먼지 쌓인 케인스주의 이론들을 꺼내 각종 실험에 나섰으며, 여러 노믹스들도 케인스주의에 바탕을 둔 사례가 많다. 일본의 아베노믹스 역시 케인스주의에 토대를 둔 ‘과감한 금융 완화’ ‘적극적 재정정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통령의 경제학, ‘노믹스’에서 찾는 경제 비전
한국은행 은행감독원(현 금융감독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에서 경제정책, 금융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오랜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 J노믹스와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와 반드시 같은 길을 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찾고 있다. 한국 경제가 20년 시차를 두고 일본 경제를 따라가고 있다고 하지만, 양국 경제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성장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비관론에 빠질 필요가 없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케인스주의식 해법을 채택했다가 거품이 끼는 부작용을 발견하고 또다른 성장 모델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시진핑 정부의 ‘시코노믹스’까지 살펴본다. 경제학을 꿰뚫고 있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가 등장한 배경과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시코노믹스의 등장 의미까지 이해하면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의 경제가 맞닥뜨린 고민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정부의 경제정책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하는 기업가들
2. ‘소득 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경제 이슈에 관심이 많은 CEO, 자영업자, 직장인들
3. 경제정책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들
4. 한국 경제의 비전과 방향, 나아가 동아시아 경제의 흐름이 궁금한 일반 독자들
5. 경제·경영 관련 전문가 또는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

구매가격 : 11,300 원

4차 산업 혁명 이야기

도서정보 : 박하성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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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다르다기 때문에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로서 피할 수 없다면 어디로 가게 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를 위해 그리고 혹시 아직도 정확히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금, 알아야 바꾼다 :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세금교과서

도서정보 : 박지웅, 김재진, 구재이 | 2018-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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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세금의 개념, 역사, 개선 방향부터
세정기관의 역할, 탈세, 복지증세 논쟁까지, 세금의 모든 것을 망라하다!

조세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세금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세금교과서!
절세 방법이 아닌 올바른 ‘세금주권’을 모색한 최초의 책
“세상에 좋은 세금이란 없다.”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이처럼 세금은 국가재정에 꼭 필요하지만 국민들에게는 영 달갑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금은 1년 365일 언제라도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늘 세금과 함께 살아간다. 주택을 구입할 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거주하는 동안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낸다. 밖에서 사 먹는 식사와 음료에는 부가가치세가, 대중교통비에는 유류세가, 기호식품인 술과 담배 값에는 주세와 담배세가 포함되어 있다.
세금은 우리 개개인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사회와 국가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사회적 안정망과 국가 살림살이의 재원인 동시에 세금정책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개인에게 돌아오는 복지는 물론 한 사회의 산업 발전에 긍정적·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국가의 발전과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특정 정부의 세금정책은 그 정부의 정치 성향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정치권력의 국민적 지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세금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세금에 대한 국민 개개인의 만족도도 굉장히 낮은 것도 사실이다. 세금에 대한 논의는 개인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정치권에서조차 지지도와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이라 적극적인 의사 개진을 꺼리는 형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회적 비용과 갈등이 상당한데도 개인은 그저 세금을 적게 내는 것에 급급하고, 정부는 세수를 많이 올리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개인, 국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금을 국가가 올바르게 걷고 사용하게 하려면 납세의 주체인 국민이 먼저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즉 국민이 진정한 세금의 주인이 되어야만, 세금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세금 전문가들이 쓴 시민을 위한 세금 가이드로서 세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쉽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들은 먼저 소득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각 세금의 개념과 원리, 문제점과 현안 등을 정리한다. 나아가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 그러려면 우리 사회가 어떤 절차와 형식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이 책은 예정되어 있는 세법개정에 대한 여러 이슈를 앞두고 현재 한국 세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다. 지금까지 절세 방법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이처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금 문제의 본질과 해결 방법을 모색한 책은 처음이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스스로 올바른 세금의 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세상에서 가장쉬운 세테크상식 이야기

도서정보 : 성우경, 방찬식, 윤재현, 김동률, 김진형 | 2018-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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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세테크’를 위한 길라잡이!
세금을 제대로 알면 재테크도 성공할 수 있다

오랫동안 지속된 저금리 기조는 재테크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 트렌드를 반영하듯,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중 ‘세테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세테크’는 세금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세금 절감을 통해 재테크의 효율을 높이려는 최근의 흐름을 시사한다. 또한 이 책은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여, 독자에게 쉬운 접근 방식을 택하고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테크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용어부터 금융과 부동산 분야에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그리고 직장인, 사업자가 고려해야 할 세금까지 폭넓게 설명한다.
‘탈세’가 아닌 ‘절세’, 무작정 시도하기 전에 알아보는 것이 먼저다. 잠깐의 노력으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다. 세금을 제대로 알면 성공적인 재테크도 가능하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