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제=협동조합

도서정보 : 이선영, 신협중앙회 | 2018-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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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정신으로 움직이는 경제를 말하다 사람들은 물건을 구입할 때 단순히 필요에 의해서만 선택하지 않는다. 제품을 만든 기업의 경영방식과 제품에 담긴 스토리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이어지는 복지혜택까지 다양한 것을 고려한다. 이는 거대기업의 마케팅에 좌우되지 않고. 나와 이웃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경제를 선택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이런 공동체 경제의 중심에는 협동조합이 있다. 어디에나 있는 금융 공동체 신협 편견을 걷어내고 다시 보자 협동조합은 어떠한 유대관계 이를테면 지역이나 직장 때로는 신념에 의해 모인 사람들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만든 조직이다. 그리고 금융에는 신용협동조합이 있다. 그런데 신협은 지금까지 꽤 많은 오해를 받아왔다. 제2 금융권으로 취급받으며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기관이란 오해였다. 하지만 동네 어귀에도 굴지의 기업에도 미국의 백악관에도 신협이 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있는 신협은 세계 10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금융 공동체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머니쇼 머니쇼를 만나다

도서정보 : 김성원, 김우하 | 2018-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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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들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상담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전해준다. 매일 보는 뉴스에서 신문에서 재테크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꼭 같은 애기들이 아닌 “나”의 상황과 “우리”의 상황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 경제가 나아가는 상황에 발맞추어 “어떻게”가 아닌 “무엇을 왜”를 고민해 보고 “나”에 맞는 답을 추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이 가지는 속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매년 열리는 머니쇼에는 많은 방문객과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많은 강의가 알차게 꾸며지고 있다. 헌데 우리는 이런 머니쇼에서 참으로 배워야 하는 큰 것을 놓치고 어떻게 돈을 버느냐에만 집중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돈을 버느냐가 아니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가정경제에서부터 글로벌경제까지 이제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머니쇼에서 다루어진 여러 강의들을 재해석하고 행간의 진리를 풀어보고자 했다. 상담사례를 통해 우리집은 현재 어떤 상황인지 대입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잠시라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Part 1 머니쇼 세미나 둘러보기 여기서는 “재테크 풍향계”라는 별칭까지 생긴 2013년 서울머니쇼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머니쇼는 말 그대로 불편한 재테크의 현실을 알 수 있는 지식의 장이었다. 이를 토대로 머니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부분들을 심층 분석하여 핵심 정리하였다. 자신의 재무분석에서 재테크까지 그동안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을 상담식으로 엮었다. Part 2 머니쇼 스쿨 둘러보기 여기서는 머니쇼에서 분출된 니즈들을 분석하여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사항들을 상담 형식을 도입하여 전개하였다. 따라서 그동안 막연한 재테크에만 매달려 왔다면 지금부터는 자신의 자산상태를 기초로 실생활에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되는 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art 3 머니쇼 상담 사례 둘러보기 여기서는 실제 상담을 의뢰한 상담자들의 상담 내용을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자신의 자산상태를 점검하고 현재의 상태를 최적의 재테크로 이끄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여기에 수록된 내용을 참고로 자신과 비교하여 스스로 재테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모두를 위한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 : 사회적기업편

도서정보 : 박건영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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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모두를 위한 사회적경제(Social Economy)』 프롤로그편과 협동조합편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최근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적경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책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기업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사회적경제 가운데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얘기를 주로 다룬다. 책 전반부에선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역사, 관련 법규에 대해 알기 쉽게 서술돼 있으며, 후반부에선 케이스와 장·단점, 향후 전망과 시사점 등 실제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실 사회적기업의 대표 사례 중 성공 사례를 꼽는다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살펴보는 게 훨씬 유익하다. 저자는 영국, 호주, 프랑스, 미국 등 사회적기업 선진국을 중심으로 어떤 유형의 사회적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지역 내 경제를 어떤 방식으로 활성화시키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사회적기업 사례의 경우 일자리제공형, 사회서비스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형 등으로 구분해 이들 사회적기업이 벌이는 주요 사업과 정책 등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목적 사이에 균형을 잡는 일이 사회적기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설명하며 이 중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사회적 목적’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보면 현재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당면 과제가 무엇인지와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 삼성·LG vs 일본 메이커

도서정보 : 이규석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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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패권을 누가 거머쥘 것인가. 물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LG와 소니·파나소닉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 메이커 간에 한치의 양보없는 샅바싸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휴대폰과 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메이커인 JOLED가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책의 관전 포인트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결이다. 세계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에서 한국세(勢)에 대한 일본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으며, JOLED가 출하한 유기EL(OLED)패널이 이러한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자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메이커는 대규모의 생산설비가 필요한 ‘증착식(蒸着式)’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메이커는 제조 코스트가 낮은 ‘인쇄식(印刷式)’ 제조기법으로 양산화를 목표로 한다.

다소 어렵게 들리는 개념일 수 있겠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유기EL(OLED)패널 신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JOLED가 이 시장을 어떻게 넓혀가고 있는지를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다. 또 저자는 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별도로 설명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일 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제조기술에 대한 부연설명, Q&A 방식 등을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 메이커와 일본 메이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해보면 어떨까.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병원경영과 고객만족 사이 Ⅰ : 병원코디네이터에서 병원중간관리자로 가는 길

도서정보 : 추가영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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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하나. 병원코디네이터로 시작해 병원의 중간관리자로 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병원경영과 고객만족 사이 Ⅰ』이 출간됐다.

특히 이 책은 병원코디네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의료서비스전문컨설턴트 18년차에 이른 저자의 현장 경험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됐기 때문에 이 분야의 직업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의료계에 등장한 지 벌써 26년이 지났다. 국내의료 산업과 함께 병원코디네이터도 같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병원코디네이터가 왜 중요하고, 어디까지 그 역할과 범위를 보아야 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책에 따르면 병원코디네이터는 성공하는 병원의 파트너다. 저자는 병원코디네이터란 업(業)의 핵심 내용을 다음 몇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병원을 찾는 환자고객은 물론 환자-의료진·진료 스텝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둘째, 병원 전체 구성원이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훈련과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사내강사로 기여하는 것이다. 셋째,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병원의 목표와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로 병원경영에 참여하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병원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흐름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편을 포함해 앞으로 집필하게 될 병원 CS 프로세스·경영·조직·마케팅·상담 등 고객만족 시리즈와 병원코디네이터의 방향과 커리어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으로서 병원코디네이터 개념과 역할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거나 성공하는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병원코디네이터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임에 틀림이 없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걸그룹 경제학

도서정보 : 유성운, 김주영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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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레시피





◎ 도서 소개

걸그룹의 흥망성쇠를 읽으면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레시피

걸그룹 세력도는 단순한 인기의 척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 안에는 수많은 경제 이론과 고도의 심리전이 담겨있다. 물건이 아닌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텍스트보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선호하는 스트리밍 쇼퍼(Streaming Shopper), 그들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과 치열한 경영전략이 숨어있다. 이에 저자는 걸그룹을 둘러싼 각종 사회문화 현상을 경제학으로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이 모든 것은 한 장의 지도에서 시작되었다
희소성, 소장욕, 충성도를 자극하여 소비자를 움직이는 사회경제법칙 31

‘걸그룹의 흥망성쇠를 읽으면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다소 발칙하지만 매우 흥미로운 이 책은 ‘단 한 장의 지도’에서 시작되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걸그룹 세력도’라는 지도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영토가 너무 작게 표현된 것에 의구심을 품은 저자는 결국 빅데이터를 분석한 통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지도를 제대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다음소프트의 텍스트 마이닝 엔진을 활용하여 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와 통계치를 추출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은 온라인에서 생성된 많은 수의 텍스트를 처리해 대중의 관심과 선호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최신 조사 방법론이다. 대중이 많은 관심을 갖고, 온라인에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영역일수록 풍부한 데이터를 자랑한다.
그런데 걸그룹 세력도는 단순한 인기의 척도를 말하는 게 아니었다. 그 안에는 수많은 경제 이론과 고도의 심리전이 담겨있었다. 물건이 아닌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텍스트보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선호하는 스트리밍 쇼퍼(Streaming Shopper), 그들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과 치열한 경영전략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이에 저자는 걸그룹을 둘러싼 각종 사회문화 현상을 경제학으로 풀어냈다.

일상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지식
경제학은 인간이 행하는 경제생활의 여러 측면을 연구하여 그 이면에 흐르는 논리를 밝혀내고자하는 학문이다. 많은 사람이 경제의 ‘경’자만 들어도 골치가 아프다며 고개를 가로 젓지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며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경제적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기업과 국가는 물론 개개인 역시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경제 이치를 모르면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기 어렵다. 주체적인 판단이 어려워 타인의 욕망에 휘둘리거나 주변의 상황에 휩쓸리기 쉽다. 최소한의 경제지식이 있어야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이토록 중요한 경제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어 단어를 알아야 지문을 이해할 수 있듯, 용어가 지닌 의미를 알아야 행간을 이해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원리 중 반드시 알아야 31개의 사회경제법칙을 정리했다. 걸그룹 멤버수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링겔만 효과 때문이며, 걸그룹이 시청률 3%의 가요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버핏 효과 때문이다. 걸그룹에도 8020의 파레토 법칙이 적용되고, 레임덕이 있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프로듀스101’의 ‘Pick me’ 노랫말에는 지프의 법칙이 적용된다. 경제학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무한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잡한 사회경제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낸 것도 특징이다.

우리의 취향은 어떻게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가?
문화 콘텐츠와 개인의 취향이 만나면 소비로 이어지고 새로운 문화가 탄생한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본업은 기자와 엔지니어지만 흔히 ‘삼촌팬’이라고 불리는 걸그룹 덕후다.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으로 시작한 ‘걸그룹 세력도’ 작업이 결국 경제학까지 연결되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애니메이션 덕후, 밀리터리 덕후, 게임 덕후 등 전문가를 능가하는 정보력과 분석력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공하는 프로슈머(prosumer)들이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취향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어떤 식으로 일조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우리나라 걸그룹의 성공과 실패 분석을 넘어섰다. 밀레니엄 세대의 소비자를 상대해야 하는 모든 마케터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_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를 떠나지 않아 ‘수능 금지곡’이 된 노래에는 어떤 규칙이 있을까? 인기 차트를 점령한 노래 가사에는 어떤 단어가 자리 잡고 있을까? 시청자를 ‘국민 프로듀서님’으로 취직시켜 준 프로젝트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끝낸 그들은 대중의 선택을 받아 비로소 별이 된다. 각각의 선택은 저마다의 선호를 반영하기에 그 패턴을 통해 우리 시대의 욕망을 읽어 낼 수 있다. 팬으로 시작된 덕질이 바람직하게 숙성하면 성덕이 되는데, 우리 시대에 성덕을 꿈꾸는 사람에게 읽기를 권한다.

_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어째서 정치부 기자가 예능 피디인 나보다 걸그룹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학 시절 저자의 자취방 컴퓨터에서 보았던 S.E.S 뮤비 전편 컬렉션만으로도 이 책의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 그동안 만난 사람 가운데 이처럼 진지하게 재능을 낭비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래서 이 책에는 혁신적인 시선이 가득하다.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파급력이 아이돌 산업에 기인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엔터테인먼트를 이론적으로 들여다보려는 저자의 시도는 이런 이유에서 무척 흥미롭고 유쾌하다.

_ 유호진, 전 KBS〈1박2일〉 PD

구매가격 : 14,400 원

부자학 실천서

도서정보 : 월레스 D. 와틀스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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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이론에 대한 논문이나 철학서가 아니라 실용적인 매뉴얼에 더 가까운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인 사람 즉 철학이나 사상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을 위해 쓴 책이다. 당신에게도 부자가 될 권리가 있으며 완벽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만한 책 ★ 월레스 D. 와틀스의 고전이 마침내 그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여러 세대를 거치며 많은 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책이다. 비록 1910년에 쓰여진 책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귀중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 부자학의 기초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삶을 성장시키는 방법 부가 우리에게 오게 만드는 방법 의지를 사용하는 방법 감사의 법칙 특별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올바른 사업을 시작하기 부자학 실천서는 부자가 되는 것만이 아니라 개개인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서도 크게 도움을 주는 명쾌하고도 실용적인 책이다. 경제적인 성공과 개인적인 성공에 관계된 책 중 시간을 초월한 원리를 간직한 책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도서정보 : 신덕순 | 2018-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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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자기개발 호평 도서 ‘A Complete Guide to 30 Rich Habits’ 을 18가지로 압축하여 출판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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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좋은 미래를 꿈꾸고 있고 대부분 꿈을 이루고 성공하여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미래에 대비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관점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미래가 바뀌길 원한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자 되는 습관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보다 쉽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바라기 만하면 안됩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 하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 대답은 당신이 부유 한 사람들이 습관과 행동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유 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습관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특별한 행운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부가 따를 수 밖에 없는 “부자 습관”이 있었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자 습관”은 매일 지켜야 합니다. 부자들은 이 습관을 매일 실행하고 지키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를 얻는 다는 것은 양면의 동전 과도 같습니다. 습관의 차이에 따라 부자가 될 수도 그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목적이나 목표에 부합하는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자 습관”이 없다면 돈이 있다고 하여도 중요한 성공과 행복은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입니다.
 
행운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부자습관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 습관”이 아닌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자 습관”을 절대 배우고 실행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소득순위 상위 5%의 사람들을 이 습관을 매일 지키고 실행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어려서 부터 우리는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하는 것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왜 이미 돈을 많이 번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걸까요?
 
상위 5%가 아닌 다른 95%의 사람들은 부모에게서, 학교에서 “부자 습관”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본인의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돈을 버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며 성공하는 방법에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부분을 인식하고 “나쁜 습관”에서 벗어납니다. “부자 습관”이 그 자체로 낯설지 않게 되고 성공보다 습관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깨우친 소수의 사람들만이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부자 습관”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당신 주변에 있던 행운들이 스스로 찾아올 것입니다. 금융 투자 기회로 나타나거나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형태로 나타날 것 입니다. 그것은 공기처럼 운 좋게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부자 습관”을 지키며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와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습관, 성공하는 마인드를 믿고 따라와 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평생돈벼락운

도서정보 : 손재찬 | 2018-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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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재테크의 성공은 정확한 예측과 운(運) 타이밍이다.”
모든 운(運)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크게 움직이는 대운(大運)은 약 10년 주기이고, 작게 움직이는 소운(小運)은 약 5년 주기이며, 평생 동안 인생살이에 약 70번은 기회가 있습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관심이 있으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21세기는 혼돈의 불확실시대이고, 제4의 물결 및 4차 산업 혁명시대이며, 100세까지 잘살려면 젊어서부터 노후, 죽을 때까지 평생 재테크와 자산관리를 잘 해나가야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계속 돈을 벌어야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고, 충분히 쓸 만큼 돈이 있어야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경제는 불경기와 호황기 그리고 바닥과 꼭짓점이 반복을 합니다. 투자의 원칙은 최소 투자로 최대 이익을 얻어야 하고, 그 방법은 다양한 투자와 그 대상을 잘 고르고, 폭락장 및 불경기 때 바닥에서 투자를 하고, 꼭짓점에서는 미련 없이 되팔아 현금을 확보하고, 또다시 폭락장 및 불경기 때 올 베팅 투자로 두 배씩 수익을 올리고, 자산을 늘려 가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이고, 투자할 만한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사람은 저마다의 타고난 천성적인 소질 재주와 각자의 타고난 운명과 계속 움직이고 변동을 하는 운(運)이 있기 때문에 ‘운때’를 정말로 잘 맞춰야 합니다.
이 책은 ‘평생 돈벼락 운’ 책이고, 필자는 이 한 권의 귀중한 책으로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드리겠다는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네이버에 직접 내 집 매물 등록하기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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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직접 네이버부동산 카테고리에 아파트 및 부동산 매물을 등록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기술한 도서이다. 기존 부동산중개인이 매물 의뢰받은 물건을 올리던 것을 본인이 직접 원하는 내용을 등록하게 되어 저렴한 수수료에 국내 최대 규모의 네이버부동산의 광고효과를 볼 수 있어 아주 유용한 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어느 누구라도 손쉽고 저렴하게 이 유용한 방법으로 부동산 매매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기 편한 이미지와 글로 20분이면 누구나 알기 쉽게 매물 등록을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도서이다.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