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 대중문화 속 경제를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
도서정보 : 박병률 | 2016-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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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는 《인어공주》,《신데렐라》,《흥부와 놀부》,《개미와 베짱이》등 오랜 기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고전 작품 속에서 또는 《타짜》, 《설국열차》, 《어벤져스》, 《해리 포터》 등 친숙하게 여겼던 영화와 만화 속에서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학의 원리를 깨닫게 해준다.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인어공주는 정말 목소리를 버렸을까? 왕자는 왜 유리 구두로 신데렐라를 찾았을까? 토르와 헐크는 왜 힘을 합쳐야 할까? 등 오타쿠의 시선으로 던지는 질문은 황당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대중문화의 의미 있는 ‘한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그 속에 숨겨진 경제 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정승욱 | 2016-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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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는 한국 경제가 일본이 겪었던 ‘잃어버린 20년’의 5년차라고 경고하면서, 일본은 20년 동안 불황을 견디고 혁신을 이뤄냈지만 한국은 그럴 경제적 체력이 없다고 분석하며, 경제 붕괴에 대비할 시간이 향후 5년도 남지 않았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크게 세 가지 물음(①일본은 ‘잃어버린 20년’ 동안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나, ②장기침체 연착륙에 성공한 일본 경제의 전략은 무엇인가, ③한국은 일본에게서 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을 통해 생존의 기로에 선 한국 기업과 개인에게 위기 탈출 전략과 새로운 경제 동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일본은 20년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며, 경제 구조 개혁과 혁신을 이뤄냈다”는 부분이다. 저자는 일본이 그 어떤 국가보다도 성공적으로 세계적 장기불황에 연착륙하고 있다고 진단한 것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 알짜배기 강소기업 육성, 낮은 실업률·남녀 소득격차 해소, 노동인구의 높은 GDP 기여율처럼 한국은 일본적인 미래를 피할 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 꼴이라도 나야 한다고 대담한 주장을 편다. 도쿄 특파원 시절 일본 경제를 철저하게 해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각 방면에서 일본을 지탱하는 세 기둥, 황(皇)·관(官)·상(商)의 특징을 살펴보고 위기 때마다 강해지는 일본 경제의 비결을 연구하며 내린 결론이다.
이 책은 어쩌면 지금까지 출간된 일본 관련 경제서 가운데 가장 불편하면서도 독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경제의 강점을 집중 해부하기 위해 천황, 총리, 한국의 경쟁 기업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천황과 총리란 영 껄끄러운 존재임이 분명하지만 천황을 모르고서는 일본과 일본 경제를 알 수 없다고 단언한다. 천황이 정치 수장인 총리와 경제 주체인 기업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일본을 이끌어왔는지 들여다보면, 일본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그 나라가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천황을 향한 일본인들의 심리까지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천황이라는 존재감과 역할을 아는 것만으로도 일본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행동경제학 핸드북
도서정보 : 최성희 | 2016-08-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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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 같은 길로 출근하고, 자주 다니는 식당, 처음 앉았던 자리에 유난히 높은 선호를 보인 적은 없는가? 혹시 연말정산 결과 50만 원을 환급받았을 때의 만족감보다 50만 원을 추가 지불할 때에 더 큰 허탈감이 느껴지지는 않는가? 룰렛 게임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빨간색과 검은색으로만 구성된 룰렛 테이블 위의 구슬이 여섯 번 연속 빨간색 판에 떨어졌다. 당신은 일곱 번째 배팅에서 어떤 색깔의 판에 배팅할 것인가?
애덤 스미스부터 신행동경제학파에 이르기까지 행동경제학의 근본 질문은‘ 인간의 합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행동경제학이 인간의 합리성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의 합리성에는 동의하지만 과연‘ 얼마나’ 합리적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행동경제학파는 신고전학파가 주장하는‘ 충분히 완벽한’ 합리성과는 다르게 인간의 합리성은 제한적이며, 이러한 제한된 합리성을 통해 결정되는 비합리적 의사결정 역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의 에너지 정책은 어떠한가? 혹시 에너지시장의 의사결정자들이 정말로 합리적이라고 전제하고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는 않은가?
구매가격 : 8,400 원
외환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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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기장은 1967년 시중은행이 외국환업무를 취급하면 발전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적 및 질적인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했으나 선진 각국에 비하면 아직도 왜소함을 면할 수 없다. 이는 금융시장의 후진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발달초기에는 현물환 위주로 한 소박한 시장이었으나 지금은 선물환시장도 상당한 정도 발달되어 있다. 그간 딜링사고를 겪는 등 혼란도 있었다. 모두 외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기인한다. 1997년에는 외환위기를 맞아 전국민이 고통을 당한 바 있는데 이 역시도 전문성 부족에 근거한다. 2007년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리만 브라더스가 도산함에 따라 약간의 외환위기를 겼었다. KIKO사태로 기업이 엄청난 손실을 본바 있는데 KIKO는 정상적인 금융상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기성 있는 상품으로 취급은행들이 뭘 몰라 도입된 것으로 이러한 조악 상품을 취급하도록 하락한 감독당국도 한심하지만 재판에서 은행의 손을 들어준 법원은 더욱 한심하다고 보인다. 아직도 현물환, 선물환, 통화선물의 초보적 상품만이 거래되고 있고 통화옵션은 도입은 되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개점 휴업상태에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국제경제통합론, 개정판
도서정보 : 손병해 | 2016-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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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 국제무역은 WTO의 무차별주의보다 지역주의에 의거한 특혜무역협정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의와 지역통합에 대한 이론 및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여 집필되었으며, 국제 간 경제통합의 이론, 역사 및 현실의 정책 측면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강의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제1부의 기초 개념과 제3부의 EU 및 동아시아의 지역주의 부분에는 다른 교과서나
계량분석 중심의 연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역통합의 비전과 통합철학이 제시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교과서로서의 용도를 넘어 연구저서 및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내재되어 있는 저작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도서정보 : 제이컵 솔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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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공중 분해된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규모는 41조 원에 달한다. 2001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의 엔론과 2002년 월드컴의 분식회계 규모는 약 12조 원으로 대우그룹 앞에서는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할 수준이다. 그런데 엔론 최고경영자가 24년형, 월드컴 최고경영자가 25년형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에서 분식회계 장본인이 제대로 처벌받은 적은 없다. 그래서인가. 대우그룹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한국에서는 매년 대규모 분식회계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회계는 책임을 묻고 평가하기 위한 도구다. 그러나 오용하면 사기의 도구로 전락한다. 일찍이 이탈리아 르네상스나 네덜란드 공화정처럼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갖춘 사회는 번영했고, 1929년의 대공황과 2008년의 금융위기처럼 부실한 회계는 사회를 붕괴시켰다. 도로를 건설하건 전쟁을 하건,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도자들은 국가의 자산을 추적하고 정치를 관리하기 위해 회계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회계가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왔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미천한 수준이며, 우리는 여전히 위험할 정도로 회계에 대해 무지하다.
역사학자이자 맥아더 ‘지니어스’ 상 수상자인 제이컵 솔(Jacob Soll)은 수천 년에 걸친 인류 역사에서 회계가 어떻게 왕국과 제국과 전체 문명을 형성해왔는지를 연구해왔다. 로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가 촘촘하게 엮어내는 역사 이야기 속에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과 사건이 손에 잡힐듯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그들이 회계의 역사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펼쳐진다. 최근 역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점점 더 투명해지고 상호 연결된 이 세상에서 어째서 책임성 있는 회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지를 보여주는 정치경제사 분야의 걸작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도서정보 : 로데베이크 페트람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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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본질, 투자의 원리는 무엇인가?
주식시장은 실제로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지
그 답을 찾아 떠나는 17세기 네덜란드로의 여행
좋은 기업을 골라 그 기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주식투자라고 한다. 현대의 주식투자는 대부분 HTS(Home Trading System) 상에서 이루어진다. 어떻게 보면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외워야 한다. 살 때는 어떻게, 팔 때는 어떻게,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먼저 팔고 다시 그 주식을 채워놓는 방법은 무엇인지,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를 예측해 그에 대한 수익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렇게 거래를 해왔을까? 어떤 천재가 나타나 앞으로 주식 거래는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줬을까? 아니면 무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 하나씩 약속이 만들어졌을까?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는 그 질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다.
주식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주식 거래와 관련된 여러 원칙과 체계는 무엇이고, 그로 인해 나타난 직업은 어떤 것인지를 역사적 사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선물, 옵션, 파생상품 그리고 트레이더와 브로커의 탄생!
단순하게 사고파는 거래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사고파는 날짜를 지정하고 먼저 거래를 하기도 했으며, 거래의 권리에 가격을 붙여 사고팔기도 했따. 거래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문 투자자는 물론, 소량의 주식을 모아 거래가 가능한 규모로 만들어 사고파는 마켓메이커도 등장했다.
‘주식과 거래’라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인 17세기부터 시작했다는 것과, 초강대국이 아니었던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점, 제도의 틀이 완성되는데 백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 등이 놀라울 뿐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관련 직업의 탄생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역사로의 여행을 통해 현대 금융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체험판)
도서정보 : 로데베이크 페트람 | 2016-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융의 본질, 투자의 원리는 무엇인가?
주식시장은 실제로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지
그 답을 찾아 떠나는 17세기 네덜란드로의 여행
좋은 기업을 골라 그 기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주식투자라고 한다. 현대의 주식투자는 대부분 HTS(Home Trading System) 상에서 이루어진다. 어떻게 보면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규칙을 외워야 한다. 살 때는 어떻게, 팔 때는 어떻게,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먼저 팔고 다시 그 주식을 채워놓는 방법은 무엇인지,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를 예측해 그에 대한 수익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렇게 거래를 해왔을까? 어떤 천재가 나타나 앞으로 주식 거래는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줬을까? 아니면 무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 하나씩 약속이 만들어졌을까?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는 그 질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다.
주식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주식 거래와 관련된 여러 원칙과 체계는 무엇이고, 그로 인해 나타난 직업은 어떤 것인지를 역사적 사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선물, 옵션, 파생상품 그리고 트레이더와 브로커의 탄생!
단순하게 사고파는 거래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사고파는 날짜를 지정하고 먼저 거래를 하기도 했으며, 거래의 권리에 가격을 붙여 사고팔기도 했따. 거래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문 투자자는 물론, 소량의 주식을 모아 거래가 가능한 규모로 만들어 사고파는 마켓메이커도 등장했다.
‘주식과 거래’라는 시장경제,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인 17세기부터 시작했다는 것과, 초강대국이 아니었던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점, 제도의 틀이 완성되는데 백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 등이 놀라울 뿐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관련 직업의 탄생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역사로의 여행을 통해 현대 금융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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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와리 상인
도서정보 : 오화석 | 2016-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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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경영으로 세계경제를 장악한
마르와리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파헤쳐라!
위험을 무릅쓰는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상상력!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부로 떠오른 인도 마르와리 상인의 성공전략!
마르와리는 인도 라자스탄 주 지역 출신 상인들을 말한다. 황량한 사막 지역의 소상인이었던 이들은 16세기를 전후로 인도 전역으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던 20세기 인도의 독보적인 상인집단으로 성장하며, 1991년 인도가 경제개방을 한 이후 세계적인 기업가로 떠올랐다. 세계 1위 철강기업인 아르셀로미탈스틸, 세계 3위 ICT 기업 바르티에어텔 등도 모두 마르와리 상인이 소유한 기업이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부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남다른 ‘기업가정신’ 덕분이다.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는 도전정신, 금기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세계 경제를 장악했다. 인도 사람들의 특징을 간파해 일부로 복잡하게 상품을 진열하는 ‘혼란 마케팅'으로 유통황제로 떠오른 퓨처그룹의 키쇼르 비야니 회장, 17년간의 노력 끝에 면도기 회사 질레트와의 합작사업을 성사시킨 아드벤츠그룹의 사로지 포다르 회장을 들 수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정신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요소다. 수많은 학교와 우리나라의 대우상용차를 인수한 타타그룹을 잇는 인도 제2기업 아디티야비를라그룹이 대표적이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유수 세계적인 경제기관들은 글로벌 경제의 둔화 속에서, 인도가 향후 15~20년간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경제 강국이 되리라 전망한다. IT를 비롯해 철강, 자동차,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기업들은 글로벌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세계경제에 있어 인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기업을 경영하는 이라면 인도를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인도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마르와리에 대한 이해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에선 대표적인 마르와리그룹과 이들의 성공전략을 소개하며, 마르와리가 사막의 소상인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떠오르기까지의 역사를 심도깊게 파헤친다. 이들의 기업가정신과 성공전략은 더불어 비즈니스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교훈과 시사점을 줄 것이다.
장사의 달인이라는 유대인도 줄행랑친다는 마르와리만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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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는 도전정신!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경영법!
세계화와 인수합병을 통합한 특별한 세계화 전략!
비즈니스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남다른 자녀교육!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
구매가격 : 10,500 원
경제전사 이코봇
도서정보 : 유백영.윤효진 | 2016-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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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출판사의 경제동화 시리즈 제3탄 『경제전사 이코봇』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하여 로봇전사 이코봇이 출동하여 욕심로봇 사치로봇 나밖에 모르는 올마인 군단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경제생활을 통해 지구를 지켜나가는 이코봇들의 활약상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지식은 물론 건전한 경제생활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됩니다. 신예 소설가 유백영님과 금융감독원 심사원으로 재직중인 윤효진님이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경제이야기를 써보자 하여 탄생한 동화입니다. 유백영님은 깔끔한 문장과 맛깔나는 스토리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이고요 윤효진님은 공인회계사 자격을 획득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분이 힘을 합쳤으니 아주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리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될 일이겠지요! 지난 경제동화 1탄(『하도먼땅의 뚜뚜루』)과 2탄(『꿀돌이의 모험』)은 다소 이야기에 치중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 제3탄 『경제전사 이코봇』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짜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지식과 상식을 보다 심도있게 다루는 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격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수요와 공급곡선이란 무엇인지 보험이란 무엇이고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야 좋은 경제생활이 되는지 등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 아주 중요한 재활용의 문제에 대하여서도 우리 아이들이 이 정도는 인지하고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에서 알차게 다루려고 하였습니다. 믿음직한 젊은 작가 두 분이 우리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집필한 경제동화책이어서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갈등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장담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밝은 경제생활을 위하여 한번은 곡 읽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책이 바로 『경제전사 이코봇』이라고 하겠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두 분 작가님들의 서문을 아래에 요약해 싣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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