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1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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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70여 명 최고 지성의 긴급 처방
포스트 코로나가 불러올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라!

팬데믹 이후 도래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미래를 대비할 전 세계 지성들의 통찰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긴급한 요청으로부터 시작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24개국 51개 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연결하며 270여 명의 글로벌 리더 및 세계 최고의 기업가·석학·국제기구 수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테리사 메이(제76대 영국 총리), 래리 핑크(블랙록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 등 세계 최고의 지성과 전문가들은 ‘팬데노믹스(Pandenomics):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마주하게 될 핵심 변화와 숨겨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올해부터 새롭게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라는 타이틀로 출간되는 이번 책은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주요 연사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해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초불확실성’ 시대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데 있어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의 관점과 투자 기준 및 전략, 유망 업종에 대한 정보도 눈여겨 볼만하다.
급성장한 기술주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과 함께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는 인프라 투자에 여전히 주목하는 이유 등 통찰력 있는 조언이 가감 없이 담겼다. 이외에도 국제정세, 기술의 미래, 환경과 교육의 변화 등 주목해야 할 주제를 총집결했다. 세계 지성의 통찰을 15개로 압축한 세계 지성의 ‘팬데노믹스 인사이트’는 위기 속에 숨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최고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전 세계 최고 지성이 해답을 제시하다!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격차 해소,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세계지식포럼은 2000년 10월 출범했다. 첫 포럼이 열린 이래 전 세계 82개국에서 총 4,500명이 넘는 연사들과 5만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세계지식포럼은 최대 집단지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개최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으로 팬데믹(Pandemic)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인 ‘팬데노믹스(Pandenomics)’를 제안한다. 포럼에 모인 270여 명의 세계 최고 지성들은 혼돈에 빠진 전 세계를 구할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책에는 격변하는 세계의 최전선에 서 있는 다섯 명의 리더, 테리사 메이(제76대 영국 총리), 래리 핑크(블랙록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의 연설 전문이 수록되어 있어 보다 선명한 지성의 외침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반기문(제8대 유엔사무총장), 마윈(알리바바 창업자), 케빈 스니더(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대런 애쓰모글루(《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조지 프리드먼(지오폴리티컬퓨처스 회장), 엔리코 레타(제55대 이탈리아 총리), 에드윈 퓰너(헤리티지재단 회장), 파티 비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클라우스 슈바프(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글로벌 리더들이 총집결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전략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 분열된 세계, 다자주의가 절실하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정치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세계의 성장엔진이었던 중국 또한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신냉전 양상을 보이는 미·중 갈등, 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전 세계적의 탈세계화 조짐 등 복잡 미묘한 갈등으로 각국의 눈치게임이 시작됐다. 각자도생의 시대를 돌파할 해법과 지금 당장 필요한 새로운 국가 모델은 무엇일지, 글로벌 싱크탱크 수장과 각국 리더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비즈니스 리셋(Business Reset): 낡은 패러다임을 과감히 폐기하라!
발 빠른 CEO들은 이미 기업을 이끄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위기일수록 과감한 목표설정이 기업을 살린다는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진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변화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 업계를 포함하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유연하고도 긴밀하게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때다.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비즈니스는 급부상했고, 전례 없는 플랫폼 혁명이 시작되었다.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시장 분석과 성공 방정식을 남김없이 전수한다.

팬데믹 이코노미(Pandemic Economy): 위기 속에 빛나는 매력적인 투자처를 선점하라!
세계 최대 종합자산운용사 회장이 분석한 글로벌 거시 경제와 코로나 이후의 투자처를 소개한다.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은 헬스케어와 기술주, 인프라스트럭처, 부동산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ESG 투자는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다. ESG 투자는 불가역적인 추세로 확대될 것이며 아시아에서도 ESG 투자가 점차 주류화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이 전하는 세계 금융위기 진단과 경기부양책 분석은 극단으로 치닫는 투자시장 속의 숨은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팍스 테크니카(Pax Technica):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
바야흐로 팍스 테크니카 시대. 인류의 안전과 미래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의료시스템은 가장 최신의 기술을 접목해 나가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양적·질적 팽창을 이뤘다. 또한, 팬데믹으로 끊어진 부품 공급망을 대체할 3D 프린터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새롭게 연결하는 서비스 로봇이 등장하는 등 끊어진 연결을 다시 이어주는 기술도 부상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체인지(Life-style Change): 인간이 먼저 변화에 대비하라!
하루아침에 달라진 삶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보틱스, 클라우드, e커머스, 모빌리티 등 각양각색 기술 분야가 현대인의 일상에도 빠르게 침투했다. 재택?원격근무와 오프라인 근무 시스템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근무로 전 세계인이 경쟁하는 ‘취업 이민’ 시대가 열린 것이다. 온라인 교육의 확대는 미래 입시의 평가 척도도 뒤바꿨다. 자신만의 개별성을 간직한 인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첨단 기술이 바꿔놓을 삶의 모습에 대한 예측에 주목해야 한다.

★★★ 세계지식포럼 선정 15개 핵심 인사이트 ★★★

글로벌 거버넌스
1) 팬데믹이 가속화할 각자도생의 시대
2) 신냉전 눈치게임, 묘수를 찾아라
3) 복지국가 3.0
비즈니스 리셋
4) 데큐플 리더십, 10배 높은 목표 설정
5) 카멜레온 스타트업과 플랫폼 대혁명
6) 항공·여행·럭셔리 산업의 비대면 생존법
팬데믹 이코노미
7) 달리는 중국, 고전하는 유럽
8) 극단화된 투자시장과 떠오르는 ESG
9) 필환경 시대의 경제학
팍스 테크니카
10) 의료 혁신: 실시간·언택트·빅데이터
11) 빅테크와 디지털 데이터 천하
12) 초연결 기술: 이동형 서비스 로봇, 3D 프린트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13) 하이브리드 근무와 일의 미래
14) 빅데이터 맞춤 학습
15) 고립된 인류를 치유하는 ‘쉘터 아트’

구매가격 : 11,900 원

고객이 원하는 판매시스템을 구축 하라.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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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빨리 비싸게 많이 팔기를 원하지만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자신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편리한 방법과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를 한다. 고객과 소비자의 이러한 심리를 자극하지 못하는 영업마케팅 전략과 전술들은 고비용만 초래한다. 이 책은 기존의 기업 중심의 영업-마케팅의 판매 페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바꾸는 노하우와 방법을 정리해 놓은 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고객이 관심이 없다고 말할 때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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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소비자가 오래 머무는 기업과 제품은 기업의 영업마케팅 노력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업은 많은 노력 비용을 투자하지만 그 결과는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이 책은 기업의 영업마케팅 실무자들이 현업에 적용하면 도움이 되는 고객관리 노하우를 정리해 놓은 지침서이다. 특히 판매현장에서 보이는 고객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응하는 기법은 영업/판매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마케팅관리론

도서정보 : 김영훈 | 2020-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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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서브노트의 필요성은 인식을 하고 있으나 작성과정이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 포기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집필하였습니다.

필자의 과거 경영지도사 공부과정에서 정리했던 자료들을 바탕으로 최신마케팅 내용 중 중요하게 언급되는 내용을 추가하여, 마케팅관리를 공부하는 수험생이 쉽게 이해하면서 정리가 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글쓰기

도서정보 : 유선일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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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미지가 클릭은 유발하지만,
구매로 연결되는 가치를 담는 건 오직 글쓰기이다!
SNS 마케팅, 잘 파는 글쓰기를 위한 콘텐츠 기반 글쓰기의 모든 것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이용한다’는 SNS. 이 SNS 플랫폼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은 이제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SNS를 직접 운영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기도 하고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자신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올려 팔로워를 확보한 인플루언서들은 광고·협찬을 통해 수익을 올린다. 전 세대에 거쳐 지속해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SNS에서의 수익 유형은 이렇게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SNS를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SNS 마케팅에 관한 관심과 함께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수준 높은 혹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콘텐츠 생산이다. SNS에서 짧은 시간 안에 공감을 일으키고 동시에 널리 공유되는 콘텐츠를 보유할 때 우리는 ‘SNS를 잘한다’고 일컫는다. SNS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올린 제품은 계속 완판을 거듭하고, 강사라면 강의문의가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그런 SNS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잘하는 것과 그저그런 것의 차이는 바로 콘텐츠에서 비롯된다. 일상에서 담아낸 이미지 한 컷도 콘텐츠가 되는 세상이지만, 그만큼 콘텐츠 제작이 대중화되어 조금이라도 더 나만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올리고 싶어 한다. 마케팅 측면에서 보더라도 개성 있는 콘텐츠가 브랜드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 『방법만 바…—을 뿐인데 잘 팔리는 마케팅 글쓰기』는 SNS 글쓰기에 관한 책이지만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콘텐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필자가 직접 쇼핑몰 분양과 운영을 하면서 SNS 마케팅 실무에 임했을 때, 많은 창업자들이 마케팅 노하우를 궁금해 하며 콘텐츠 제작에 대해 질문했기 때문이다.
“카드뉴스는 어떻게 제작해요?”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뭔가요?”

그런데 막상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듣고도 정작 SNS에 피드를 업로드하려면 막막해 했다. 바로 SNS 마케팅 글쓰기가 서툰 탓이다. 어렵게 적은 몇 줄 안 되는 글로 SNS에 올려도 검색 노출이 되지 않아 금방 흥미를 잃기도 하고, 때때로 첫 문장 한 줄을 쓰기도 어려워서 포기하고 마는 경우도 보았다. SNS에 일상을 기록하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는 메신저를 대신해 댓글로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유독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는 감이 안 와 손조차 못 대는 것이다.《방법만 바…—을 뿐인데 잘 팔리는 마케팅 글쓰기》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책이다. 첫 문장 한 줄을 쓰기도 어려워서 포기하신 분들, SNS에 올려도 검색 노출이 되지 않아 금방 흥미를 잃은 분들, 열심히 글과 이미지를 올리는 데 매출은 올라가지 않아 답답한 분들, 지금 매출을 뛰어 넘어 나의 SNS를 재정비해보고 싶은 분들, 앞으로도 계속 개인브랜딩 홍보 수단으로 SNS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영업_마케팅은 결국 설득이다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 2020-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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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 마케팅은 기업의 생존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유지하는데 핵심이다. 기업은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과 고객에게 알리고 경쟁력 있는 방법으로 전달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30여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대상인 고객을 설득하는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소비자가 기업을 해고하고 있다.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 2020-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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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소비자들은 기업과 소통을 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더 쉽고 편하고 저렴하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구매행위를 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은 기업과의 소통 보다는 디지털 공간에서의 소통을 구매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활용한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들의 변화에 기업의 영업_마케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실무 지침서이다. 특히 스마트 워크를 추구하는 기업과 영업마케팅 실무자들이 디지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잘 정리해 놓았다.

구매가격 : 7,500 원

인공지능, 인간을 유혹하다

도서정보 : 김재호 | 2020-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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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테마로 읽는 로봇과 소프트웨어의 만남!
로봇 사회를 바라보는 과학전문기자와 로봇전문가의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통찰!

당신의 아내가 인공지능 로봇과 사랑에 빠진다면 기분이 어떨까? 나의 상사가 완벽한 로봇 부장이라면 얼마나 골치 아플까? 나의 아이가 도우미 로봇과 더 가깝다면 질투를 느낄까? 로봇과 소프트웨어가 만나면서 우리의 삶과 산업 생태계 지형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로봇 사회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8개의 핵심 키워드로 나누고, 영화, 최신 뉴스,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실감나게 분석한다!

구매가격 : 0 원

시장 조사 잘하는 습관

도서정보 : 김윤태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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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장 조사를 제대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라면 '시장 조사' 지시 한번쯤 받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장 조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하고, 어떤 것에 포커싱하면 좋은지, 어떤 툴과 기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동안 시장 조사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고 자신의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못했던 마케터, 기획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시장 조사의 꿀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240 원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도서정보 : 노희영 | 2020-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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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진정한 워커홀릭!” - CJ그룹 총괄부사장 강호성
“가장 혁신적인 크리에이터의 노하우!” - 카카오M 대표 김성수
“그녀의 경쟁력은 신의 혀와 매의 눈!” - 하정우
“노희영은……, 업자다!” - 싸이

대한민국에서 브랜드를 가장 많이 만든 여자의
팔리는 기획,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법칙 12가지

기획, 개발부터 마케팅, 컨설팅, 경영까지!
전무후무한 브랜드 전략가의 30년 노하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티첼, CJ오쇼핑, 산들애”뿐 아니라 천만 영화 〈광해〉 〈명량〉의 마케팅까지 노희영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30년 경력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가 론칭한 브랜드는 200여 개, 오픈한 매장은 2500여 개에 달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나쯤은 노희영의 브랜드를 접할 정도로 저자는 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 기획·마케팅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의 30년 노하우 중 가장 핵심만을 꼽아 12개의 법칙으로 소개한다. 특히 공개된 적 없는 30여 개 브랜드의 성공 과정을 담고 있어 트렌디한 콘셉팅 노하우, 허를 찌르는 마케팅 전략, 경영 기본 원칙, 퍼스널 브랜딩 방법 등 노희영을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나게 한 비밀을 알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저자의 일하는 방식, 일에 대한 철학을 부록으로 구성했다. 노희영의 12가지 브랜딩 법칙과 일에 대한 신념은 진정한 리더와 선배의 가르침이 필요한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컨설턴트, 영업자, 디자이너, 경영인, 창업자에게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200개 브랜드 론칭, 2500개 매장 오픈
같은 일도 ‘노희영’이 하면 왜 결과가 다를까?

★★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 그게 나의 업이다!
★★ 무모한 모험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한다!

한 명의 브랜드 컨설턴트가 평생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는 것만 해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노희영이라는 브랜드 컨설턴트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알 만한 브랜드를 수십 개나 성공시켰다. 다른 사람은 해내지 못한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

노희영은 결코 주먹구구식이나 직감과 고집만으로 브랜드를 만들지 않는다.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와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이라는 화려한 이력과 ‘마녀’라는 살벌한 별명 아래에는 남보다 몇 배의 시간을 투자하며,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끊임없이 트렌드를 분석하는 노력이 있다. 이러한 습관과 집념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만들어진 것이다.


모두가 반대하는 기획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 기획자의 시선은 360도로 입체적이어야 한다!
★★ 마케팅은 ‘Market+ing’, 답은 움직이는 시장에 있다!

‘마켓오’ 브라우니로 제과업계의 반향을 일으켰으며, ‘비비고’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든 저자는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2개의 성공 법칙’을 만들었다. 기획, 개발, 마케팅, 영업, 경영, 창업을 망라한 노하우와 퍼스널 브랜드 전략까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선별했다.

1부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등 저자가 직접 만든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로 남다른 기획을 완성하고 설득과 리더십으로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부는 저자가 직접 리뉴얼한 브랜드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과 마케팅을 주도한 천만 영화 〈광해〉, 〈명량〉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만의 브랜딩 철학과 리뉴얼에 대한 원칙,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비법을 담았다.


‘비비고’ 만두는 출시하자마자 어떻게
미국 1위, 한국 1위가 됐을까?

★★ 한끗 차이에 목숨을 걸어라!
★★ 거창한 콘셉트보다 소박한 진심을 전달하라!

CJ에서 글로벌 상품으로 준비하던 것은 ‘고추장’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고추장은 성공할 수 없다고 확신하고 대신 만두를 제안하며 오너를 설득했다. 이렇게 탄생한 비비고 만두는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1위 ‘고향만두’와 미국 1위 ‘링링’을 제치고 국내, 미국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비비고’ 만두 개발과 동시에 노희영은 전국의 만둣집들을 다니며 표본을 모았고, 샘플 만두를 100접시나 먹을 만큼 끈질기게 테스트한 끝에 최상의 맛을 만들어냈다. 미국 시장 진출 전에는 철저하게 자료를 조사한 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한입 크기의 만두를 선보였다. 시장에 따라 다른 콘셉트의 만두를 출시한 것이다. 이외에도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 ‘비비고’를 만들어낸 저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담겨 있어 기획부터 상품 개발, 마케팅, 영업까지 브랜딩 전 단계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동네 잡화점이었던 ‘올리브영’은
어떻게 독보적인 편집숍으로 재탄생했을까?

★★ 치밀한 상상력으로 공간을 리노베이션하다!
★★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라!

노희영이 리뉴얼을 맡은 2012년 이전까지, ‘올리브영’은 편의점인지 약국인지 잡화점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브랜드였다. 게다가 다른 대기업에서 비슷한 콘셉트의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었다. 고객에게 외면당하던 ‘올리브영’은 어떻게 동네마다 꼭 하나씩은 있는 1등 편집숍이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올리브영’ 리뉴얼을 맡으며, 매장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도록 공간을 다시 구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젊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자들의 놀이터’를 콘셉트로 해 매장 진열방식과 인테리어를 모두 바꿨다. 특히 비누, 바디워시 같은 제품도 직접 쓸 수 있도록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체험 공간을 만들어 ‘올리브영’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었다. 이러한 노희영의 발상과 시도를 따라가다 보면 브랜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안목과 그것을 극복할 콘셉팅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고, 홍보하고, 파는 모든 행위가 브랜딩이다. 심지어 나를 표현하는 것 역시 퍼스널 브랜딩의 영역이니 결국 우리는 평생 ‘브랜딩의 우주’ 속에서 사는 것이다. 저자는 “브랜딩의 우주 속에서 미아가 될지, 주인이 될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노희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트렌드를 세상에 선보이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브랜딩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기획자, 마케터, 영업자, 디자이너, 자영업자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위해 출간을 결심했다. … 지금은 모두에게 너무나 절망적인 시기다. 나는 이 책에 담긴 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갈고닦아 제대로 세상에 덤비는 싸움닭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싸움닭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멘토가 되길 자처하는 바이다.

우리에게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_11쪽



브라우니가 출시된 2008년 12월, 마켓오의 마케팅 비용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 나는 오리온의 신제품 과자를 빅뱅 콘서트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기프트 샘플링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먹느냐 만큼 중요한 게 ‘누구와’ 먹느냐다. 콘서트장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빅뱅을 보면서, 감격스러운 상태에서 브라우니를 먹는다면 그 맛은 한층 배가될 터. 그리고 기억 속에 브라우니의 달콤한 맛이 각인될 것이다.

마켓오 : 새로운 창조보다 ‘한끗’ 차이를 만든다_43-44쪽



당시 CJ에서는 비빔밥처럼 또 하나 세계화하려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고추장’이다. … 내가 회의 중 그야말로 용감한 발언을 했다. “회장님, 저는 고추장을 반대합니다.” … 내가 고추장을 반대하는 열변을 토하자 회장님은 그럼 고추장 말고 무엇을 세계화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우선 비빔밥 브랜드를 식당으로 만들어 ‘이것이 한식이다’를 보여주자고 했다. 그다음으로 빠르게 상품화할 수 있는 것이 ‘만두’라고 제안했다.

비비고 : 브랜드는 자라고, 다치고, 죽기도 하는 생명체다_61-63쪽



CJ는 2009년에 대대적으로 백설을 리뉴얼하기로 결심한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려면 낡고 오래된 이미지는 버리고 세련된 이미지를 새로 입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 결국 우리가 내린 결론은 ‘백설다움을 찾자’였다. 이때 생각난 것이 “그래, 이 맛이야”라고 외치던 김혜자 선생님의 제일제당 다시다 광고다. 60년 동안 꾸준히 우리 옆에 있었던 우리가 사랑했던 백설의 역사, 시간으로 빚어진 정통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렇게 탄생한 슬로건이 바로 이것이다. “1953년부터 맛은 쌓인다. 백설.”

백설 : 지켜야 할 자산을 아는 것이 리뉴얼의 시작_184-186쪽



바야흐로 백화점의 경쟁력은 식품관에 있다고 할 정도로 식품관의 존재가 중요해졌지만, 갤러리아의 식품관은 과도 팔고 떡볶이도 파는 동네 슈퍼 수준이었다. … 갤러리아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내 유일무이한 명품 전문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리모델링의 전체적인 방향을 들은 나는 이렇게 말했다. “옷이나 가방은 명품을 팔면서 음식은 왜 명품을 안 팔아요?” 내가 구상한 갤러리아 WEST 식품관은 최고급 유명 맛집을 전부 모은 프리미엄 푸드 편집숍이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 특수와 독점을 무기로 VVIP 고객을 사로잡는 법_259-260쪽



마케팅은 ‘market+ing’이다. 모든 것의 해답이 지금의 시장에 있다는 말이다. 기획자, 마케터라면 늘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고 그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해야 한다. 지금의 현상을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도 알 수 있다. 당분간은 회식도, 모임도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 가늠해야 한다. 이제는 누가 빨리 칼을 뺄 것이냐의 싸움이다. 분명 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명량 :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를 증명하는 것이 내 일이다_325쪽

구매가격 : 17,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