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
도서정보 : 마틴 '버지' 슈바르츠 | 2011-03-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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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트레이더, 마틴 슈바르츠의 통찰력과 지혜를 한 권에 담았다! 주식과 선물, 옵션을 성공적으로 거래하여 큰 재산을 모은 월가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마틴 슈바르츠의 투자일대기『핏불』. 마틴은 최초자본금 5천 달러에서 시작하여 15년 동안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U.S.매매챔피언 대회에서 총 9회에 걸쳐 평균 210퍼센트의 수익률을 달성한 초단타 트레이더(스캘퍼)이다. 총 17장으로 나누어 한 편의 액션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이는 그의 경험담 곳곳에 핵심적인 매매원칙과 투자에 대한 지식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부동산용어
도서정보 : 미래와경영연구소 | 2011-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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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관련된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용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고, 알고자 하는 내용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색인기능을 첨부하여 편리하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최신의 용어와 개정된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부동산의 개발과 활용, 투자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수험준비생이나 일반인,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390 원
다우&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
도서정보 : 김희욱 | 2011-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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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날갯짓에 요동치는 한국증시 매일 아침 30분 투자해 미국증시 살피면 투자기회 보인다 ‘미국증시를 모르면 한국증시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할 만큼, 주식투자 고수들은 하나같이 미국증시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증권사 모닝 브리프의 80%는 전일 미국증시 관련 내용으로 채워진다. 과연 미국증시에 관한 지식과 이해가 주식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될까? 지난 몇 년간 미국시장 분석에 심혈을 기울여온 저자는 “월가야말로 여의도의 예지몽”이라고 강조한다. 한국경제TV 외신전문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그간의 핵심 노하우를 간추려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국증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기술하는 원론서가 아닌 어떤 정보를 어떻게 찾아 읽어야 하는지 제시하는 실용서이다. 저자는 “매일 아침 미국증시 현황을 훑어보는 데 30분만 투자하면 한국시장의 청사진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코스피 2,000시대,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이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언제까지 개인 투자자들만 손해 보란 법은 없다. 월가의 하루를 잘 살피면 다음 날 열리는 한국증시를 미리 짐작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과 매매 유형을 파악하면 뜻밖의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나아가 지표?지수나 명세서까지 살핀다면 훨씬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주식투자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최적의 ‘다우&나스닥’ 활용서 인텔의 주가가 오르면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그동안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주식 매매 기술서 등에 의존해왔던 투자자들은 미국발 경제 위기 이후로 기존에 고수해왔던 투자 방법들이 더 이상 자신들의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세계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미국경제를 직접 예의 주시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도대체 왜 우리가 미국증시의 오르내림을 식전 댓바람부터 신경 써야 하는 걸까?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린다는 암묵적 논리에 따른 눈치작전인 걸까, 아니면 신년 토종비결을 보듯이 오늘 하루의 주식시장 미래를 재미 삼아 예측해보기라도 하는 걸까? 모두 충분히 타당성 있는 추론이지만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제 미국 주식시장의 좋고 나쁨을 풀이함에 따라 오늘 한국주식시장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대부분 이미 미국증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우&나스닥의 표면적인 수치만 보고 투자했다 손해 보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핵심은 놓친 채 외신기사를 어설프게 번역해놓은 국내 언론의 미국증시 마감시황에 평정심을 잃는 일이 허다하다. 무조건 많은 정보를 얻는 것보다, 보이는 수치 그대로를 믿고 투자하기보다, 미국증시를 제대로 읽어내는 게 더 중요하다. 인텔의 주가가 올랐을 때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게 된다.
구매가격 : 7,200 원
다우&나스닥 제대로 읽는 법
도서정보 : 김희욱 | 2011-0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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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를 분석해 투자기회 잡는 노하우!
왜 월가의 재채기에 여의도는 감기에 걸릴까? 인텔의 주가가 오르면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증권가 뜬소문, 그 안에 숨어 있는 의도는 무엇일까? 마크 트웨인은 왜 10월에 주식투자를 조심하라고 했을까? IT주에 투자할 때 꼭 챙겨봐야 할 지수는 무엇일까? 한국경제TV 외신전문앵커인 저자는 "세계 주식시장의 으뜸 격인 월가의 하루를 잘 살펴보면 다음 날 열리는 한국증시를 미리 짐작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며,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과 매매 유형을 파악하고 지표지수나 명세서를 살펴 훨씬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주식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7,200 원
2011년 부동산시장 대전망
도서정보 : 김선덕 | 2011-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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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정확한 진단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만큼 체계적인 접근과 과학적 분석이 필요한 학문 분야이다. 2011년 불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다양한 분석 모델을 통하여 진단한다. 2011년 시장 분석을 위한 거시경제 환경 변화, 불확실성에 따른 시나리오와 부동산 시장의 파급효과, 지역별 아파트 입주량, 재개발?재건축 이주철거 물량, 신규 가구수 등 수급변수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주요 변수를 살펴본다. 주요 변수들을 지역별로 종합해 지역별로도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2011년 지역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 데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11년 부동산시장 대전망 주요 구성
『제1장 2010년 부동산시장 들여다보기』에서는 수도권과 지방의 공급증가, 과다한 미분양 물량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세가격과 지방 전세 및 매매 가격 상승이 상승하는 2010년 주택시장의 아이러니의 원인을 분석했다. 또 부동산 시장 회복 초기에 나타나는 소형평형 가격 상승과 향후 중대형 평형 운명에 대하여 짚어보았다.
『제2장 순환의 새로운 출발인가』에서는 2010년 내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향방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투자수익률 관점에서 전세 및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하는 레버리지분석 모델과 가격과 거래량의 순환변동을 분석하는 허니컴사이클 분석과 가계의 주택구매능력 변화를 분석했다. 이를 통하여 2010년 부동산 시장의 현재 좌표와 2011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를 분석하였다. 공급량 부족에 따라 침체 국면을 끝내고 상승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분석 기법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제3장 명료한 변수와 불확실한 변수』에서는 2011년 닥쳐 올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가구와 재개발, 재건축의 이주 수요, 아파트 공급량, 단기공급형(단독, 다세대 등) 주택 공급량 추정, 재개발 재건축의 멸실주택수 등 통하여 주택 시장 수급분석을 했다. 2011년 부동산 정책 방향과 부동산 세제에서 유의할 사항들을 정리했다.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네 가지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부동산 시장 변화를 예측하였고, 변수의 평가를 통하여 불확실성을 줄여 2011년 부동산 변수들을 종합 정리하였다.
『제4장 미리 가본 2011년 지역별 부동산 시장』에서는 위의 전국적인 거시경제나 정책 변수와 함께 지역적인 수급 변수를 종합하여 2011년 지역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였다. 지역별로 수급요인을 분석하여 2010년 하반기의 주택순환국면 상의 위치와 2011년 주택순환국면 진행 방향을 예측하였다. 서울과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수급과 가격 안정에 재개발, 재건축의 이주철거 물량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주택순환국면
도서정보 : 김선덕 | 2011-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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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을 가격과 거래량을 중심으로 6국면으로 분석하는 Honeycomb Cycle Theory를 소개한 책이다. 우리나라의 주택 시장을 주택순환국면 이론으로 분석하고, 6국면 순환의 원리를 비롯하여 각 국면별 유망 상품과 침체 상품을 분석한다. 건설업체와 투자자들이 각 국면을 최적 활용하는 방안을 분석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1 부동산 대해부
도서정보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2010-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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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는 많은 부작용을 야기했다. 시중에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이리저리 떠도는 단기부동자금만 600조원이나 된다고 한다. 이런 침체는 건설사의 손발을 묶어놓은 것은 물론 이런 가운데 닥친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난은 서민들의 애를 태우며 장기화되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런 현재에서 다가올 2011년은 한마디로 정의할 때 '변곡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2010년 10월을 시작으로 주택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고 청약시장은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집값도 어느정도 회복기에 접어들어 사람들은 "2011년에는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2010년 10월말부터 약 1개월간의 자료수집과 연구를 거쳐 집필?다. 기대심리와 함께 변곡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2011년 이 책은 부동산 시장을 두루 살펴보고 부당산의 핫이슈를 검토해 분야별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 부동산의 새 트렌드까지 진단해 주고 있어 2011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도서정보 : 송기균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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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
유동성과 환율을 통해 부동산과 주식의 미래를 전망한 책『주식과 부동산, 파티는 끝났다』. 최근 주가가 상승을 거듭하면서 주식시장에는 낙관론이 팽배하지만, 저자는 상반된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다. 대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한 것은 고환율 덕분에 높은 수출 가격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적정 환율이었다면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한국 경제는 무제한적으로 대출을 늘려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미봉책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아직 금융위기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 파티가 끝나가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정부와 기업, 가계에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비밀
도서정보 : 김광주 | 2010-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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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돈이 없어 쩔쩔매는 사람, 열심히 벌어서 금융회사에 퍼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우리가 열심히 일해 번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벌어야 돈 걱정 없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이다. 물론 정답은 있다. 억울하게 새 나가는 돈을 막아 잉여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돈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미래를 위해 10년짜리 개인연금을 가입하는데, 조사결과 유지율이 20%에 불과하다는 자료가 있다. 10명 가운데 8명은 10년 안에 해약하고 원금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는다는 것이다. 당장 납입할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연금뿐 아니라 세금혜택을 받으려고 비과세 상품에 가입해놓고는 중도에 해약해 세금을 고스란히 토해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현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1년 상품을 골라서 조금씩 불려 현금흐름에 여유가 생길 때 장기납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이처럼 열심히 번 돈을 억울하게 금융회사에 퍼주는 사태를 방지하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평생 쓸 돈과 평생 벌 돈을 파악하는 것이다. 한 달을 살아가는 데 얼마를 쓰고, 벌 수 있는지 알아야 계획을 세울 수 있듯이 평생현금흐름도 쓸 돈에 맞춰 벌어야 할 돈이 얼마인지, 벌 돈에 맞춰 쓸 돈이 얼마인지 제대로 따져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자들이 돈을 버는 핵심 노하우인 ‘현금흐름’이라는 개념이다.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자산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현금흐름에 대해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오류를 범하고 있는 각종 금융지식들의 해답을 제시해주는 동시에 그들이 현금흐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과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_강민성(텐인텐부산 운영자 부산촌넘) ‘수입은 꾸준한데 왜 돈이 모이지 않지’라고 한숨만 내쉬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여태까지 새 나간 돈을 생각하면 속이 쓰리지만 많이 남아 있는 인생을 고려하면 후련했다._이상준(남 42세)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현금흐름에 눈을 떠라 저자가 강의와 상담을 통해 만난 사람은 1,000명이 넘는다. 직업과 나이, 재산과 소득이 천차만별이고 희망하는 부자의 수준이 서로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경제 및 고용환경은 불안정해질수록 기간별 현금흐름 관리가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장기적인 재무설계를 고집하고 있었다. 서투른 재무설계로 인해 돈을 날리고 서러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저자는, 누구나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현금흐름을 통제하고 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리고 ‘캐시플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재테크 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는 잉여현금흐름과 투자만기 적합도 그리고 은행, 증권, 보험 및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금융 및 투자 상품에 대한 현금흐름 적합도를 판단하는 법을 사례와 함께 쉽게 알려주며, 최종적으로 애써 불린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캐시플로 디자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현금흐름 적합도를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보장성 보험은 현금흐름 적합도로 판단할 때 가장 열악한 상품이다. 회전율과 수익성 그리고 불이익 없이 해약할 수 있는 자율성이 모두 낮다. 비용은 높고 납입한 원금도 보장되지 않아 해약을 염두에 두고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장기투자 상품은 달콤한 복리 효과가 있으나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납입기간이 최소한 7년 이상, 대부분 10년을 넘어서기 때문에 해약율이 높다. 소득공제 상품은 현재의 현금흐름을 갉아먹는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더군다나 의무 가입 기간 동안 목돈이 묶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매가격 : 7,200 원
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비밀
도서정보 : 김광주 | 2010-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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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돈이 없어 쩔쩔매는 사람,
열심히 벌어서 금융회사에 퍼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우리가 열심히 일해 번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벌어야 돈 걱정 없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이다.
물론 정답은 있다. 억울하게 새 나가는 돈을 막아 잉여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돈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미래를 위해 10년짜리 개인연금을 가입하는데, 조사결과 유지율이 20%에 불과하다는 자료가 있다. 10명 가운데 8명은 10년 안에 해약하고 원금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는다는 것이다. 당장 납입할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연금뿐 아니라 세금혜택을 받으려고 비과세 상품에 가입해놓고는 중도에 해약해 세금을 고스란히 토해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현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1년 상품을 골라서 조금씩 불려 현금흐름에 여유가 생길 때 장기납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이처럼 열심히 번 돈을 억울하게 금융회사에 퍼주는 사태를 방지하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평생 쓸 돈과 평생 벌 돈을 파악하는 것이다. 한 달을 살아가는 데 얼마를 쓰고, 벌 수 있는지 알아야 계획을 세울 수 있듯이 평생현금흐름도 쓸 돈에 맞춰 벌어야 할 돈이 얼마인지, 벌 돈에 맞춰 쓸 돈이 얼마인지 제대로 따져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자들이 돈을 버는 핵심 노하우인 ‘현금흐름’이라는 개념이다.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자산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현금흐름에 대해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오류를 범하고 있는 각종 금융지식들의 해답을 제시해주는 동시에 그들이 현금흐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과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_강민성(텐인텐부산 운영자 부산촌넘)
‘수입은 꾸준한데 왜 돈이 모이지 않지’라고 한숨만 내쉬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여태까지 새 나간 돈을 생각하면 속이 쓰리지만 많이 남아 있는 인생을 고려하면 후련했다._이상준(남 42세)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현금흐름에 눈을 떠라
저자가 강의와 상담을 통해 만난 사람은 1,000명이 넘는다. 직업과 나이, 재산과 소득이 천차만별이고 희망하는 부자의 수준이 서로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경제 및 고용환경은 불안정해질수록 기간별 현금흐름 관리가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장기적인 재무설계를 고집하고 있었다.
서투른 재무설계로 인해 돈을 날리고 서러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저자는, 누구나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현금흐름을 통제하고 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리고 ‘캐시플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재테크 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는 잉여현금흐름과 투자만기 적합도 그리고 은행, 증권, 보험 및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금융 및 투자 상품에 대한 현금흐름 적합도를 판단하는 법을 사례와 함께 쉽게 알려주며, 최종적으로 애써 불린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캐시플로 디자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현금흐름 적합도를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보장성 보험은 현금흐름 적합도로 판단할 때 가장 열악한 상품이다. 회전율과 수익성 그리고 불이익 없이 해약할 수 있는 자율성이 모두 낮다. 비용은 높고 납입한 원금도 보장되지 않아 해약을 염두에 두고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장기투자 상품은 달콤한 복리 효과가 있으나 가시를 조심해야 한다. 납입기간이 최소한 7년 이상, 대부분 10년을 넘어서기 때문에 해약율이 높다. 소득공제 상품은 현재의 현금흐름을 갉아먹는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더군다나 의무 가입 기간 동안 목돈이 묶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자들처럼 현금흐름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라
보통 사람들은 항상 돈에 쪼들리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한다. 반면 부자들은 주머니에서 돈을 마음대로 꺼내갈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마련해두고 있다. 현금흐름 적합도와 투자만기 적합도를 참고하여 몇 가지 사례를 풀어보자.
Q1.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한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태어날 아이를 위해 두 칸짜리 방이 있는 전세 입주를 목표로 2년 동안 매월 100만 원을 모으기로 했다. 모자라는 돈은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계획이다. 캐시플로 디자인의 관점에서 어떤 상품이 좋을까?
① 저축은행 적금에 2년 동안 매월 100만 원씩 적립
② 공모펀드에 2년 동안 매월 100만 원씩 적립
③ 변액유니버셜보험에 매월 100만 원씩 적립
정답 ①. 월 100만 원씩 적립하여 만들어야 하는 돈은 원금이 손상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원금이 보장되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 좋다. 펀드는 최소한 3년 이상 투자해야 하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은 2년 내 해약하면 원금 손해가 막심하다.
Q2. 올해 40세의 B씨는 주택과 보험은 이미 준비됐고 자녀교육비는 조금씩 적립하고 있으나 은퇴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늘 빡빡한 살림살이로 수입에서 지출을 빼면 남는 것이 없다보니 모아둔 여유자금도 없다. 이런 B씨에게 이 달부터 급여가 올라 매월 30만 원 정도 여유가 생긴다면 캐시플로 디자인의 관점에서 그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유익할까?
① 매월 30만 원씩 납입하는 10년 납 변액연금
② 매월 30만 원씩 1년 동안 CMA에 적립
③ 매월 30만 원씩 1년 동안 펀드에 투자
정답 ②. 은퇴 준비가 급하다 해도 모아둔 여유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장기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월간 현금흐름이 잘못되면 도중에 해약하기 십상이다. 은퇴 준비를 조금 늦추더라도 장기연금 상품에 가입하기 위한 잉여현금흐름을 만드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최소한 1년 정도는 CMA 등 단기금융 상품을 운영하여 목돈을 만든 후 변액연금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Q3. 아내와 여섯 살 난 딸을 둔 35세의 C씨는 만약의 경우 가족을 위해 일반사망보험금 1억 원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 다음 중 어떤 설계가 캐시플로 디자인의 관점에서 더 유익할까?
① 1억 원을 종신 동안 보장받는 주 계약으로만 설계
② 주 계약 5,000만 원+20년 정기특약 5,000만 원으로 설계
③ 주 계약 3,000만 원+20년 정기특약 7,000만 원으로 설계
정답 ③. 평균 수명 80세가 넘어가는 시대다. 그렇다면 35세의 나이에 지금으로부터 45년 이상 보장받는 1억 원의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 반면 1억 원에 대한 주 계약 보험료는 정해진 기간에만 보장받는 정기보험에 비해 훨씬 비싸다.
Q4. 여유자금은 별로 없지만 지속적으로 급여 소득이 가능한 43세의 D씨는 아들의 10년 후 대학등록금을 위해 매월 50만 원씩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 캐시플로 디자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① 매월 50만 원을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의무납입 보험료로 설계
② 의무납입 보험료 20만 원+추가납입 보험료 30만 원으로 설계
③ 의무납입 보험료 30만 원+추가납입 보험료 20만 원으로 설계
정답 ②. D씨처럼 여유자금이 별로 없는 사람은 기본 보험료인 의무납입 보험료와 함께 추가납입 보험료를 혼합하여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능하면 추가납입 보험료를 의무납입 보험료보다 많이 설계하는 것이 좋다. 추가납입 보험료는 의무납입 보험료에 비해 보험회사 사업비가 거의 공제되지 않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적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