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챌린지

도서정보 : 김지아(댈님) | 2022-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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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버는 법
사회초년생을 위한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
통장 쪼개기부터 N잡 도전까지 … 실천 워크북 총정리!

주식, 부동산, 코인 투자에 뛰어들면서도 통장 잔고는 늘 부족한 사회초년생들. 재테크는 다른 사람의 일인 것처럼만 느껴진다. 특히 MZ(밀레니얼·제트) 세대는 ‘욜로’도 ‘워라밸’도 ‘소확행’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2030대부터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려나가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지는 만큼 ‘돈 공부’에 열심인 것도 이 세대의 특징이다. 재테크를 해서 돈을 모으고 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은행원 출신 금융 크리에이터 댈님이 『머니 챌린지』를 출간했다.
저자는 돈을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려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10만 원 더 벌기’ 또는 ‘매주 1만 원씩 적금 액수 늘리기’와 같이 단기적인 목표부터 세워보라고 조언한다.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 돈을 모으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일기를 쓰며 새로운 내일을 다짐하듯 새어 나가는 돈, 저축할 수 있는 돈을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재테크 초보자도 쉽게 돈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다양한 워크시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 계획 세우기부터 돈을 관리하고, 모으고, 더 버는 단계별 방법을 안내하고, ‘도전-실행-보완-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 통장으로 옮기기, 매월 30만 원 더 버는 부수입 만들기 등 종잣돈이 없어도 실천할 수 있는 돈을 더 버는 방법도 소개한다.
저자는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방법은 지극히 단순하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자산을 점점 키워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변해야 한다. 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로드맵을 만들어 당장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쓸수록 돈이 모이는 ‘생애 첫’ 재테크 다이어리!
돈을 모으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재테크 고수들이 강조하는 첫 번째 미션은 종잣돈 모으기이다. 종잣돈 1억 원을 모으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종잣돈 모으기를 막상 해보면 말처럼 쉽지 않다는 현실을 체감하며 포기하고 마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머니 챌린지』는 누구나 돈 모으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제시한다. 재테크는 작은 액수라도 계속 모으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나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돈 모으기 목표’ 정하기, ‘나만의 부수입 만들기’ 등 실행 단계별로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돈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며 ‘워크시트’을 작성하고, 성공 경험을 쌓아간다는 점에서 ‘머니 챌린지’라는 제목을 달았다.
돈 모으기, 가계부 쓰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항목부터 생활비 10% 저축하기, 30만 더 버는 파이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목표를 주제별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체크리스트와 미션을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통장에 돈이 조금씩 쌓여가는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파킹 통장으로 옮기기 파킹 통장에 100만 원을 넣어두면 1년에 2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파킹 통장은 입출금통장보다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입출금통장은 연이자가 0.1%대지만, 파킹 통장은 2%대의 이자를 준다. 1,000만 원을 입출금통장에 넣어두면 1년 이자가 1만 원인 데 반해 파킹 통장은 20만 원이다. 이자가 20배나 차이 나니 기왕 통장을 만들고 체크카드를 쓴다면 파킹 통장을 활용하자. 파킹 통장은 정식 명칭이 아니므로 은행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파킹 통장 중 가장 유명한 토스뱅크 통장은 돈을 넣어두기만 해도 연 2%의 이자를 준다.(2022년 3월 15일 기준) 인터넷 은행 중 카카오뱅크는 세이프 박스, 케이뱅크는 플러스 박스를 파킹 통장으로 쓸 수 있다.
_ P. 40~41

소비 미니멀리즘 2년 이상 한 번도 입지 않은 옷,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와 화장품, 한 번도 읽지 않은 책 등 정리할 물건은 생각보다 꽤 많을 것이다. 이런 물건들을 모아서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앱을 통해 팔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의류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소득공제도 받는다. 상태가 좋은 책은 중고 서점에 가져가 판매한다. 집도 정리하고 부수입도 챙기고 심지어 기부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비우고 정리했다면 그다음에는 앞으로 사야 할 물건과 사지 말아야 할 물건을 분류해보자. 소비의 기준을 세워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과정이다. 소비를 줄이는 핵심 비결은 나에게 필요한 것,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잘 구분하는 것이다.
_ P. 73~74

매일 미션 적금 돈을 모으려고 마음먹은 순간 나는 게으른 사람에서 부지런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열심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노력한 나에게 자그마한 보상을 주는 것은 어떨까?매일 아침 30분 일찍 기상했다면 300원, 5킬로미터 걷기를 달성하면 500원, 커피 대신 물 마시기 건당 100원 등 노력한 만큼 금전으로 환산해서 적금을 넣는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카페에서 조금 비싼 음료를 사서 마신다든가 하는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자.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나 자신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낼 수 있는 미션 적금으로 성취감과 돈 모으기를 한꺼번에 경험해보자.
_ P. 121

돈으로 돈 벌기, 소액투자 시작하기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손실이 나면 그다음부터는 투자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다. 다음에 또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소액으로 시작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나서 투자할 수는 없다. 공부하면서 투자 경험을 쌓고 부족한 것은 다시 공부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시작해야 투자로 이익이 나는 이유와 손실이 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100만 원부터가 아니라 내 수입의 1% 또는 저축 금액의 1%와 같이 소액으로 시작해 3%, 5% 등 천천히 비중을 늘려나간다.
_ P. 145~146

내가 돈을 모아야 하는 진짜 이유 부자들은 돈이 많아서 행복할까? 돈이 많으면 부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 100억? 200억? 우리가 부자라고 부를 수 있는 금액의 기준은 없다. 1,000만 원을 가진 사람은 1억 원을 모으고 싶고, 10억 원을 가진 사람은 100억 원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한다. 부자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를 가져야 부자라고 생각하는가? 질문을 바꿔서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 돈을 모으면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한 부자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를 찾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매월 100만 원씩 내던 월세를 전세로 바꾸는 것, 대출이자를 월세보다 적게 줄이는 것, 내 집 마련 등 모두 돈을 모으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돈 모으는 과정에서 나의 인생, 잊고 있었던 행복의 조각들을 찾았을 때 진짜 부자가 된다.
_ P. 182~183

구매가격 : 12,800 원

아들아, 부동산 공부 해야 한다

도서정보 : 정선용, 안창순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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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부 베스트셀러, 이번에는 부동산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생생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

리더스북에서 출간된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는 1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후속작이다. 첫 책이 대기업 임원에서 하루아침에 퇴직자가 된 아버지가 뒤늦게 깨달은 자본의 이치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실제 재건축 투자로 자산을 일군 아내 안창순 작가가 합세하여 현실적인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IMF로 인한 직장 부도와 대출 상환 압박 속에서 어떻게 고군분투하며 종잣돈을 모았는지, 바쁜 생활 속에서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안목을 키웠는지, 어떤 레버리지 전략을 활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지…. 14평 반지하 전셋집에서 시작해 돈을 불린 투자 과정이 그야말로 솔직하게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자본주의 한복판에서 깨달은 지혜, 퇴직이라는 사회적 죽음 속에서 깨달은 자본주의의 원리까지, 그야말로 저자의 모든 것을 담았다.
175만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은 “조금 더 일찍 이 책을 보았다면 내 삶은 조금 더 빨리 변했을 것”이라며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싶은 독자에게 강력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부모의 절절한 진심과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으로 독자를 부동산 공부로 이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생명강 07 - 더 찬스

도서정보 : 김영익 | 2022-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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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폭락은 이미 시작됐다!”

어떻게 리스크를 역전시키고 ‘이기는 판’을 짤 것인가?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의
시대에 당하지 않는 14가지 투자 수업



◎ 도서 소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의
시대에 당하지 않는 14가지 투자 수업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찬스 The Chance』는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가 대투자의 시대,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에 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투자 로드맵이다. 글로벌 경제는 부채에 의한 성장이 드디어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 세계 소비축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전되는 과도기이기도 하다. 한편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이어 단기 금리 급등이라는 또 다른 시대적 관문을 앞두고 있다.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먼저 뼈아프게 직시하고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고 역설한 김영익 교수는, 글로벌 환율 전쟁에서 투자의 기회를 앞서 찾아내는 법, 저금리 국면에서의 탁월한 생존원칙, 가계의 적정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해서 최신 데이터와 지표를 기반으로 상세히 알려준다.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 2004년의 주가 하락, 2005년의 주가 상승,
그리고 2022년 4월의 주가 하락까지
김영익 투자 예언 적중의 비밀은 무엇인가?

“더 이상 시대에 당하지 말자!”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부의 대전환’ 시나리오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투자 전략가, 이 세 전문가들이 거시경제에서 하는 역할은 기업을 분석하고 영업 이익을 추정하는지, 경제성장, 물가, 금리, 환율 같은 거시경제 변수를 예측하여 대응하는지, 기업, 산업, 경제 전반을 꿰뚫어보고 채권, 주식, 현금 등의 보유 비중을 판단하여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하는지에 따라 분별되지만, 궁극적으로 개인과 기업의 부(富)를 늘리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투자 전략가를 모두 지낸 대한민국 대표 경제 지략가로서 다가올 위기를 언제나 한 발 앞서 경고해왔다는 점에서 ‘한국의 닥터 둠(Dr. Doom)’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0년 말, 그는 2001년 9월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어 우연히 9?11 테러로 코스피지수가 472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폭락하고 만다. “그해 연말에 700 갈 테니 지금 주식을 팔아선 안 됩니다”라는 그의 연이은 전망은 실제로 주가가 700 근처까지 폭등함으로써 ‘김영익 투자 예언 적중의 비밀’은 무엇인가란 궁금증을 경제 시장 전반에 불러일으켰다.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까지 적중하면서 ‘족집게’ 애널리스트, ‘닥터 둠’이란 반석은 더욱 견고해졌다. 도대체 그는 어떻게 주가의 큰 흐름뿐 아니라 연간 흐름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일까?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그리고 2022년 4월의 주가 하락까지 꼭 들어맞는 그의 투자 예언은 계량 경제에 천착하며 다양한 모델을 적용하는 성실한 투자 연구와 치밀한 시대 탐사에서 비롯된다. 공부, 특히 ‘시대에 대한 공부’만 제대로 한다면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것이 경제 시장이라는 것이 그의 흔들림 없는 지론이다.

“시대의 흐름에 당하지 말자!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고 역설해온 김영익 교수는 파편적으로 정리된 지식들을 하나의 압축적인 로드맵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느껴왔다. 거시경제 변수와 금융시장 변수들을 가지고 “지금은 어떤 시대다”라고 명징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주식, 채권, 금, 부동산 등 여러 자산들을 최상의 비중으로 배분하여 다가올 부의 기회를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전략 세우기까지 유기적 ‘부의 대전환’ 시나리오를 촘촘하게 그려왔고, 그 결과물을 바로 이 책 『더 찬스 The Chance』에 담아냈다.


“어떻게 리스크를 역전시키고 이기는 판은 짤 것인가?”
금리, 환율 이해부터 주가, 집값 예측까지
김영익의 거시경제 인사이트

2020년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세계 경제는 급격한 침체에 빠졌지만, 각국 정책 당국의 과감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2021년에 경기는 다시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제 주체들의 빚더미는 급격히 늘어났고, 치솟는 자산 가격에는 거품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제성장률은 낮아지고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압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가 면면히 드러나고 자산 가격의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그 시기가 바로 ‘2023년’일 전망이다.
저자가 최우선 대응책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리스크 관리’다. 그 이후에 금융으로 부를 획기적으로 늘릴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한다. 기존의 방송과 칼럼에서 담아낼 수 없었던 때로는 단기적이고 때로는 장기적으로 세분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1부는 [부의 대전환]을 이해하는 파트로, 빚더미로 일어선 경제에서 정부는 향후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미국의 국가부도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와 ‘한 번도 보지 못한 위기’란 무엇인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대해 면밀히 살펴본다. 2부 [환율 전쟁] 파트에서는 기축통화를 꿈꾸는 위안화 이야기를 풀고 금융강국의 새 주인은 누가될지 예측하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환율 전쟁에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저자가 공개하는 투자 묘수를 만날 수 있다. 3부 [저성장, 저금리 시대] 파트에서는 수치보다 방향이 왜 중요한지, 윤석열 정부 때 과연 경제성장률 계단을 오를 수 있을지, 금리가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준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4부는 개인이 가장 궁금해할 [주가와 집값] 이야기로, 배당 투자가 답인 이유와 부동산 가격에 조정이 오는 시기, 부동산보다 주식 투자가 좋은 까닭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결국 돈을 불리는 자산 배분 전략은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고찰해본다.
저자는 오랜 시간 거시경제를 연구해오면서 ‘돈’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렸다.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저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기 속 ‘찬스’가 되길 바라며 준비한 이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 구조적 저금리 기조, 지정학적 이슈 등을 고려한 성공투자 시나리오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대기회가 될 만한 선명한 해결책을 얻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주가와 집값이 오르면 사람들은 마치 부자가 된 것처럼 소비를 더 늘린다. 이를 ‘부의 효과Wealth effect’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식과 부동산 중 어떤 게 소비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칠까? 언뜻 생각하면 주가가 오르면 소비가 더 늘어날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 통계를 분석해보면 주가보다는 집값이 소비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도 미국도 주가보다는 집값이 올랐을 때 부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 그런데 이 거품이 꺼지면 ‘역의 부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를 더 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 46~47쪽

전 세계적으로 부채가 급증했기 때문에 나는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세계 경제가 이중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쓸만한 무기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무기란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을 말하는데, 정부가 부실해졌기 때문에 과거처럼 지출을 많이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장 큰 문제는 통화정책이다. 현재도 금리가 0%대인데 뭘 어떻게 더 내리겠는가. 또한 정부에서 돈을 풀더라도 가계와 기업 부채가 많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 여력이 크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음에 오는 위기는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위기일지도 모른다. --- 54~55쪽

1500년대에는 중국이 세계 패권국가였고, 이후 스페인와 네덜란드가 강해졌다가 영국이 강대국이 되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그라들었다. 그사이에 일본과 러시아가 좀 커지다가 미국한테 견제를 당했다. 이제는 중국이 커지고 있다. 달리오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는 걸 막을 방법은 전쟁밖에 없다는 비관적인 관점을 보인다.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나보다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장기적으로 비중이 축소되는 국가라는 것이다. 다소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것도 하나의 견해로 참고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대응했으면 한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통화 가치는 오를 것이다. 그중에 각국의 외환보유액 비중 가운데 21%를 차지하고 있는 유로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2022년 4월 1일 기준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달러/유로 환율이 2022년 말 1.14달러, 2023년 말 1.17달러, 2024년 말 1.19달러로 점진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 103~104쪽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게 삼성전자의 주가일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2021년 1월 초에 95,000원까지 갔었고 ‘10만 전자’ 이야기까지 나왔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삼성전자에 투자했는데 2022년에는 70,000원 이하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계속 오를 때는 애널리스트들도 뒤따라서 삼성전자 영업이익과 목표 주가를 올렸다. 다른 예측 기관들도 마찬가지다. 경제가 좋아지고 주가가 올라갈 때는 예측 기관들도 예측치를 뒤따라 올리고, 반대로 그다음에 꺾일 때는 뒤따라 내리게 된다. 최근 IMF는 세계경제성장률의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2022년 1월 전망에서 IMF는 2022년 세계경제성장률 4.4%로 예상했는데, 이는 2021년 10월 전망치(4.9%)보다 0.5% 포인트 낮춘 것이다. 특히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2%에서 4.0%로 대폭 낮췄고, 한국 경제성장률도 3.3%에서 3.0%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경기가 꺾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2022년 4월 전망에서도 더 낮출 가능성이 크다. 이런 방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 130~131쪽

나는 배당 투자는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 한꺼번에 사면 안 된다. 매달 은행 적금을 들듯이 월급을 받을 때마다 주식을 사면 배당 수익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 예를 들어 KT의 배당 수익률이 매년 4~5%이고 포스코도 4% 안팎이다. 이들 회사의 PER이나 PBR(주가순자산비율)도 높지 않다. 그런 주식을 사서 배당을 받으면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장기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우리나라 주가도 오른다. 그래서 환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 경제가 그만큼 신뢰를 받는다는 것이고 경상 흑자가 많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환율이 떨어질 때는 수출주보다는 내수주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른다. --- 184~185쪽

구매가격 : 14,400 원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도서정보 : 피터 나바로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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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이 갑자기 기준금리를 올리면 왜 유럽과 아시아의 주식시장이 충격을 받을까? 석유수출국기구가 대규모 감산을 결정하면 중국과 한국의 물가와 에너지 섹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이 같은 거시경제 변수가 주식시장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설명하고, 이를 활용해 투자 성과를 높이고 리스크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핵심 경제 지표와 활용법을 명쾌하게 정리한 ‘매크로(macro) 투자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다.


저자 피터 나바로는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제와 공공복지를 가르쳤으며 이후 미국 무역·제조업정책국 국장을 지내는 등 이론과 실무를 섭렵한 석학. 심층 분석에 구체적 사례를 더해 거시경제적 시각을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한 인물로 유명하다. 데이 트레이더부터 장기 투자자까지, 가치투자자에서 성장주 투자자까지, 어떤 투자 유형이든 매크로 투자를 적용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기회로 삼아보자.

구매가격 : 12,000 원

투자의 신

도서정보 : 박성현 | 2022-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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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잃지 않는, 투자의 비밀”
| 주식, 부동산, 달러…전천후 투자자 박성현의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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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대면 알만한 전설적인 투자가들이 사실은 모두 경지에 오른 게임 플레이어였다는 걸 아는가? 세계 최고의 투자가 40명을 20년간 독점 인터뷰한 저널리스트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에 따르면, 억만장자 존 템플턴 경은 대공황기에 포커 게임으로 대학 등록금을 충당했고, 버핏과 멍거는 카드 게임인 브릿지를 자주 했으며,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주식 투자가 피터 린치는 고등학교와 대학, 군대에서 포커 게임을 하며 “포커 치는 법이나 브릿지를 하는 것처럼 확률 놀이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온갖 투자 관련서를 섭렵하는 것보다 낫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로 불리며 거부감을 일으키는 게 사실이지만, 돈을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룰 줄 알았던 투자의 귀재들은 카지노에서도 돈을 땄다! 베스트셀러 작가 박성현도 도박의 경험을 통해 ‘절대 잃지 않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작가는 대한민국 흙수저의 표본으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월급노예 18년의 삶을 살았지만, ‘경제적 자유’란 결승점은 보이지 않았다. 카지노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전부 잃은 그는 분한 마음에 무작정 도서관을 찾아 베팅, 게임 전략 등 카지노나 도박에 관한 책들을 모조리 찾아서 읽고서야 깨달았다. 어떠한 경우에도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박성현 작가는 그 뒤로는 카지노에서 큰돈을 잃은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따기 시작했다. 그는 운의 영역에 속한다고 보았던 도박도 실력에 그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음을 자각하면서, 다시 도서관을 찾아 수백 권의 자본주의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며 ‘돈 공부’에 몰입했다.
‘한 우물을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갖게 된다’라는 생각에, 그는 주식과 부동산, 달러 등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발굴한 끝에 마침내 월급에서 해방되었다! 이후 책에서 얻은 교훈을 네 명의 자녀들에게 책으로 전수하고자 첫 책, 《아빠의 첫 돈 공부》를 썼고, 그다음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멘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세븐 스플릿’이라는 시스템을 적용한 주식 투자법을 소개하는 한편, 쉽고 간편하게 달러로 수익을 내는 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했다.

부동산, 주식, 달러, 투자 멘탈 관리까지…
전천후 투자자의 자전적 소설로,
재미있게 재테크를 공부한다!

박성현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와 세계관이 담긴 《투자의 신》의 주인공은 한서다. 그는 고시원에 살면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생계를 위해 택시를 운전한다. 어느 날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예쁜 다영을 손님으로 태워 강원랜드에 가게 되면서, 처음 카지노에 발을 디딘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큰돈을 딴 뒤 도박에 빠지고 만 한서는, 엄청난 빚을 떠안고 결국 신장 하나를 잃고 나서야 중독 치료를 위해 정신과를 찾는다. 거기서 다영과 재회한 그는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는 그녀의 도움으로 타짜 장태삼을 소개받아 생각지도 못한 치료 과정에 돌입한다.
이후 한서는 수많은 책을 통해 자본주의와 투자의 메커니즘을 깨닫게 되고, 전세 보증금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뒤, 대출 시스템을 역이용해 되려 고금리 카드빚을 상환한다. 이후 부동산 투자를 공부한 끝에 전세 레버리지 투자법으로 아파트 10채를 구입하면서 2년 만에 30억 자산가로 변신한다. 주변인들의 부러움을 사며 경제적 자유에 도달한 듯 보였지만, 한서는 손에 쥐는 건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그즈음 곤경에 처한 스승과 다영을 구하고자 찾은 마카오에서 일생일대의 빅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여기서 자아를 분리해 7명의 플레이어로 게임에 임하는 ‘세븐 스플릿’ 방식으로 승률을 높여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쥔다. 특히나 홍콩 여행은 그에게 기대조차 한 적 없는 새로운 지식을 선사하는데, 바로 여행에 필요한 달러를 준비하고 재환전하는 과정에서 얻은 ‘환차익’ 경험으로, 돈으로 더욱 가치 있는 돈을 사는 ‘달러 투자법’을 터득한 것. 한서는 달러 투자를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달러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달러 리치 앱’을 개발하여 또 다른 사업의 기회를 포착한다.
작가는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 인물과 기업 및 사건 등을 극적으로 창조했지만,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은 실제 본인이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밝힌다.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멘탈 관리와 투자의 타이밍에 따른 수익 극대화를 위해 직접 고안한 ‘세픈 스플릿’ 투자법을 마카오 최대 카지노 ‘수사’에서 이뤄진 블랙잭 게임에 녹여 설명한 부분은 이 투자 소설의 클라이맥스이자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월급 노예 18년의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아온 작가의 발자취가 허구적 상상력과 함께 버무려져 있어, 주린이와 부린이는 물론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선뜻 나설 용기가 없는 재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돈 공부’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50 원

척 피니

도서정보 : 코너 오클레어리 | 2022-04-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정한 부(富)란 무엇인가?”
어느 때보다 ‘돈’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는 지금,
돈의 가치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단 한 권의 책!

주식부터 코인까지 어느 때보다 ‘돈’을 쫓는 요즘 흐름 속에서 [척 피니]라는 인물의 일생을 통해 돈의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무일푼에서 성공한 면세사업가가 되기까지 어떻게 부를 쫓고 성공하였는지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그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랬던 그가 전재산을 기부하기까지 부를 벗어던진 ‘진짜 부자’가 되는 그의 행보를 통해 돈의 진정한 가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빌 게이츠의 롤모델이자 워런 버핏의 롤모델인 척 피니가 허락한 단 한 권의 자서전인 이 책은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매가격 : 17,500 원

동네방네 1편

도서정보 : 김도윤 | 2022-04-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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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린 동네방네 다니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던 것 같습니다.

이 책도 부동산에 대해 주요 동네를 탐색하며, 이 동네의 시세와 가격, 순위를 통해 어느 곳은 오르고 내리는가,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대신 담았습니다.

물론 예측은 빗나가기 마련이며, 저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예상해봄으로서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자신만의 기준과 토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정책의 흐름을 분석하고, 각 동네의 시세와 미래를 공부하고 나면 한 단계 더 높은 시선에서 부동산이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부동산의 세계로 떠나보시겠습니까?

구매가격 : 1,000 원

다시,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오정심 | 2022-04-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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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개념 문제를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꿰뚫어 보다."


시중에 문화콘텐츠 개념을 다룬 책이 여럿 있다. 이 책이 그 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문화콘텐츠 개념 문제를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들여다봤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모아서 문화콘텐츠 개념 문제를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담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공부나 일을 시작하는 이에게 문화콘텐츠를 전체 그림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배웠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한 이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윤석열 정부 5년 오르는 아파트는 정해져 있다

도서정보 : 김인만 | 202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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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새 정부가 펼칠 부동산 정책의 등에 올라타는 투자법 대공개!

지난 5년간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용광로였다. 전국에서 오르지 않은 지역을 찾을 수 없었고 과거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승세로 전 국민을 어지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작년 말부터 부동산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고 30번에 가깝게 발표된 부동산 정책의 누적으로 인해 하락한다는 의견과 아직 상승할 여지가 남아 있다는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금리 인상 등 대외적인 상황까지 불안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새 정부가 출범했다. 대선 기간 동안 부동산 시장의 심각성을 안다고 이야기했던 새 정부는 향후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향후 5년 동안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정책’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힘이 바로 정부의 정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새 정부가 들어선 1년 차에는 부동산 정책의 힘이 가장 클 때다. 상승, 하락, 보합 등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2022년, 새 정부는 과연 어떤 부동산 정책을 펼칠지 선거 공약을 바탕으로 예측한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정책을 따라가면 투자 가치가 높은 부동산 투자 방법을 알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의 방향과 투자 방법까지 알게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도서정보 : 김학렬 | 2022-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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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과잉 시대, 기본으로 돌아가라!
내 집 마련 지침부터 다주택자를 위한 조언까지

‘부린이’를 위한 내 집 마련 지침부터 다주택자를 위한 조언까지, 부동산 관련 의사결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원칙과 기준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책. 닉네임 ‘빠숑’으로 더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전문가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이 데이터와 입지 분석, 오랜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높여준다.

책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것은 입지 분석이다. 이어 그 입지의 상품을 선택하고, 마지막에 의사결정 타이밍을 판단한다. 초보자는 이 순서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다음 단계는 이 순서대로 실행에 옮기며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정립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이 들끓었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아파트 값은 오르고 또 오르고를 거듭했다. 그 틈새로 검증되지 않은 투자 노하우와 비법들이 조급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렇게 혼란한 때일수록 기본부터 챙겨야 한다. 튼튼한 기초 위에 짓는 건물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다.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수백만 명의 SNS 이웃과 구독자에게 부동산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저자에게 평생 써먹을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