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다니던 용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어떻게 월 7,000만원 벌게 됐을까?

도서정보 : 강용수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소기업 다니던 직장인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했고
매달 7,000만 원의 자산소득이 발생하고 있다.
48세에 128억 자산가가 된 강용수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스템은 무엇이 특별할까?

유튜브 〈싱글파이어〉에서 용주주(용수형, 건물주 만들어주)로 조회수 170만을 기록하고 있는 강용수의 수익형 부동산 실전 투자 비법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용주주’ 강용수와 함께 뻔한 아파트 말고 건물주 되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보자.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용주주’ 강용수가 실제로 하는 투자방식이다. 어디선가 들어보았거나 과장된 내용은 하나도 없다. 완벽하게 팩트로만 쓴 책이다.
자산 120억 건물주가 수익률 계산하는 법, 실전 투자건물 분석 및 건물 계약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부동산 임장은 이렇게 해야지” 고수의 실전 꿀팁, 경쟁력 있는 가격에 건물 구입하는 체크리스트, 급매 살 때 수천만 원 아끼는 꿀팁, 월세 잘 받고 ‘공실 제로’ 원룸 만드는 법, 수익형 자산을 운영하는 비법, 취등록세, 부동산중개료, 재산세, 종부세 등의 절세 전략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그야말로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의 현실판이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라 할 만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미국 주식 투자 습관 (체험판)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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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습관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1년 단 3번 경매로 연봉을 번다

도서정보 : 유재현 | 2022-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매로 또 다른 연봉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1년에 3번 낙찰받아 두 번째 연봉을 버는 직장인이 되자!

코로나19가 촉발한 풍부한 유동성으로 그동안 주식 시장은 치솟았고 부동산도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잘 나가던 시장은 이제 여기저기서 폭락에 대비하라는 전문가의 경고가 쏟아져 나오기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다. 이럴 때 경매 투자자들은 기지개를 피기 시작한다. 불황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때 경매를 통해 더 저렴하게 낙찰을 받았다가 다시 호황기로 접어들 때 팔면 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불황일수록 경매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아직도 경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심지어 수백만 원짜리 경매 강의를 듣고도 경매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직장인도 경매를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도 과거에는 경매를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기에 더욱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기도 하다.
이 책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승진하면 된다’라는 생각만 했던 저자가 경매에 눈을 뜨면서 1년에 딱 3번 경매로 연봉을 벌기까지의 경험과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책을 읽으면서 ‘경매가 그렇게 어렵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경매할 때 알아야 하는 용어부터 경매의 전체적인 과정, 1년에 3번 낙찰받는 노하우까지 빠짐없이 공개한 이 책을 통해 경매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도 간접 경험을 충분히 느끼면서 경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250 원

확률적 사고의 힘

도서정보 : 다부치 나오야 | 2022-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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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방법
예측이 빗나가도 살아남이 끝내 승리하는 방법

85% 확률로 이익이, 15% 확률로 손실이 예상되는 거래에서 15% 확률로 보았던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손실을 입었다면 이 판단은 잘못된 것인가. 실패한 결과를 후회하기보다는 ‘결과는 나빴지만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 것, 이 관점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확률적 사고다.

세상이 불확실하고 예측이 곤란하다고 해도 미래를 막연하게 대비할 수는 없다.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것도 확률적 사고다. 여기서 예측은 미래를 알아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예상이 빗나갔을 때 궤도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예측은 모두 가설이다. 논리적으로 성립한다면 가설은 옳고 그름이 없다. 확률이 높고 낮음만 있을 뿐이다.

확률적 사고는 다양한 대응 수단을 미리 갖춰두고(다양성의 확보),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수정하면서 발전하며(실패의 허용과 활용),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실행하는(장기적 관점)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확률적 사고를 통해 시장과 금융, 역사, 물리학, 진화론,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불확실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개인의 삶에서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우연에 좌우되는 단기적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공의 길을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돈이 되는 주식을 사라

도서정보 : 최진권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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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주식을 시작하지만,
첫 매매부터 수익을 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주식 교과서

너무 오른 부동산, 넣어봤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은행 이자 때문에 사람들이 주식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식을 하려고보니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정도는 알겠는데 이외에 뭐부터 알아보고 뭐부터 봐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최근 들어 주식 유튜브 채널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많아졌지만 진짜 주린이를 위한 기초에서부터 잃지 않는 매매를 하는 방법은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주린이, 생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가 나왔다.
투자하기에 앞서 어떤 멘탈을 갖춰야 하는지, 수많은 용어 중 꼭 알아야 하는 용어는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매매하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것, 차트를 통해 어떻게 매매하는지, 오르기 전에 매수하고 떨어지기 전에 매도하는 타이밍을 잡는 방법 등 고수들의 다양한 매매 기법까지 다 담은 이 책 한 권으로 돈이 되는 주식을 사는 투자자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11,900 원

서울·수도권 아파트, 지금 사야 합니다

도서정보 : 함태식(유튜버 ‘얼음공장’)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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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유튜버 ‘얼음공장’의 부동산 투자 전략
금리 인상이나 세금 폭탄이 아닌 수요-공급이 아파트 값을 결정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은 지금까지 8년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덕분에 ‘이미 고점에 다다랐는데 지금 사면 상투를 잡는 것’이라며 폭락론을 내놓는 전문가도 상당히 많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사상 최고치여서,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의 부담이 늘어서, 세금 폭탄에 못 이긴 매물들이 쏟아질 거라서 곧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만 같다. 이 책의 저자이자 부동산 유튜버 ‘얼음공장’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건 금리 인상이나 정부 정책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얼음공장은 대다수가 집값 상승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던 2021년 초에도 ‘2021년 6/7/8월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전문가이자 현업 투자자이다.
그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최소한 2024년, 큰 변수만 없으면 2027년까지 상승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2023년까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아파트 가격은 수급(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서울·수도권의 수요를 받쳐줄 공급이 없다. 둘째, 전월세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의 거래 억제로 전세가에 이어 월세가도 치솟고 있는데다가 임대차 3법 시행 후 계약갱신청구권이 처음으로 종료되는 2022년 7월 즈음부터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거에 대한 선택지는 사는 것과 빌리는 것, 늘 2가지뿐이다. 집값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전세나 월세로 머무는 것은 선택의 기회를 잃어버릴 뿐 아니라 자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다양한 변수로 흔들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더 늦기 전에 사야 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 수익 나는 종목을 알아보는 가장 쉽고 정확한 비법!

도서정보 : 망수, 관펑 | 2022-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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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지만 실패 확률은 가장 낮은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고수의 투자법!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오랜 기간 수많은 경기 상승과 침체 국면을 거쳐오면서 큰 부를 이뤘다. 이 책의 저자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연구하고 몸에 익혀 투자한 결과, 지난 14년간 연평균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모든 투자자가 한 번쯤은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이를 따라 하지 못해 누적되는 손해에 한숨을 쉬고, 누군가는 이를 이해하고 몸에 익혀 놀라운 수익률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걸까? 저자는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주식 투자와 관련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왜 가치투자가 최선의 전략인지를 깨우친다. 아무리 훌륭한 투자법이라 하더라도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중한 돈을 손해보며 심리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 《워런 버핏 투자법》은 왜 단기적인 시세를 추종하는 것보다는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지 저절로 수긍이 가며 자연스럽게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몸에 익힐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워런 버핏이 자신보다 현명한 투자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파트너 찰리 멍거의 투자관은 알기 쉬우면서도 독자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저자는 우선 투자의 기본 원칙을 알려준다. 그리고 왜 인내심을 발휘해 절호의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회사가 위대한 기업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순환하는 경제 주기에 신경증 환자처럼 요동치며 반응하는 미스터 마켓의 지갑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는 대목에서는 무릎을 치며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전해주는 성공하는 투자자의 심리에 관한 내용을 읽고 나면 주식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200 원

나는 당신도 재개발 투자로 돈을 벌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남무98 | 2022-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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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도 쉽게 따라 하는 친절한 재개발책
붇옹산, 이주현, 김종율 강력 추천!

평범한 직장인이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회사에서 크게 성공하는 건 너무 힘들고 사업이나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 남는 건 부동산 투자, 그중에서도 재개발 투자다. 적은 종잣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해준다. 다만, 관련법이 복잡하고 용어나 개념도 어려우며 투자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이 책이 주안점을 둔 게 바로 여기다. 높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자가 많지 않은 재개발 투자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실전 경험과 투자 사례 그리고 솔루션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입문자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론과 방법론을 쉽게 풀었다. 이 책을 통해 재개발 투자 철학을 익히고 시장을 읽는 현명한 통찰력을 키워보자.

큰돈 없이 집 사고 돈 버는
재개발 투자, 이렇게 해봤습니다

비교적 늦은 시기에 많지 않은 돈으로 재개발 투자에 뛰어들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실전 경험의 정수를 이 책으로 집대성시켰다. 저자는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7가지와 재개발 투자 기준 3가지, 그리고 투자 진행 절차를 강조한다.
재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투자 결정 기준이 심플하고, 안전마진이 예측 가능하며, 특정 단계 이후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또한 높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자가 적고, 레버리지를 극대화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금에서 이점이 많은 데다, 여러 매물 유형이 있기에 재개발에 투자하기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재개발의 3가지 투자 기준인 ‘입지’ ‘상품’ ‘타이밍’만 기억하면 잃고 싶어도 잃기 힘든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재개발 투자 진행 절차는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대상 지역과 지역 내 투자 구역을 선정하고 매물을 탐색해 감정평가를 예측한 후 수익성을 분석해 매수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투자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또 실전으로 검증해보면 누구나 쉽게 큰돈 없이 집을 사고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월급쟁이가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왜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중에서도 안정적으로 최대의 자산 증식 효과를 볼 수 있는 재개발 투자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이론을 기반으로 재개발 투자에 특화된 입지, 상품, 타이밍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나만의 기준을 어떤 근거로 만들어 투자에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판단하는 방법 및 투자 결정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수익의 크기를 늘리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감정평가와 조합원분양가를 어떻게 예측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4부에서는 부동산 투자 이론을 토대로 저자가 투자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부동산 재개발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을 걸어가보자. 자녀에게 돈 걱정을 물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톱픽 기업 30개만 분석하면 주식투자 성공한다

도서정보 : 이건희(토리잘) | 2022-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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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그래프와 차트는 쳐다볼 필요 없다!”

가장 빨리, 가장 입체적으로
메가 트렌드를 선점하는 투자 필살기!


유망 기업 하나당 10분이면 이해하는 ‘속성’ 기업분석



◎ 도서 소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메타버스, 신세계, 테슬라 등
유망 기업 하나당 10분이면 이해하는 ‘속성’ 기업분석

PER, PBR, EPS 등 쏟아지는 주식 용어, 주식 차트들의 위협에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 주가 등락에 매일 일희일비 하는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한 일목요연한 스토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메타버스, 대한항공, 신세계 등 투자 초중급자가 가장 알고 싶은 실전기업분석 30가지와 기업분석 노트 만들기까지 국내외 톱픽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총망라했다. 기업분석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고, 나름의 기업분석을 해본 사람이라도 이 책이 안내하는 메가 트렌드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통해 미처 고려하지 못한 결정적 투자 포인트들을 발견할 수 있다. 독자들은 관심 기업을 쉽고 빠르게 이해함으로써 종목 선택에 자신감과 확신을 얻게 됨은 물론,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오리지널의 탄생: 세계사를 바꾼 28가지 브랜드|세상의모든지식 지음|21세기북스|2022년 1월 12일 출간|16,000원
▶ 세상 편하게 부자되는 법, ETF: 투자는 하고 싶은데 주식이 어려운 당신에게|이승원, 임종욱, 안상혁, 두지영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0월 27일 출간|17,000원
▶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 내 가족의 미래가 바뀌는 아주 특별한 투자 수업 | 엄지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 | 17,000원





◎ 출판사 서평

“주가폭락, 경기침체, 상장폐지… 잔치는 끝났다!”
대국민 주식투자의 시대, ‘기업분석’만이 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입한 종목은 삼성전자(6조 1300억 원), 그리고 뒤를 이어 네이버(1조 7630억 원)와 카카오(1조 6690억 원)였다. ‘국민주’로 불리는 세 기업들의 주가 내리막은 “물리고 버티다 손실을 키우는” 투자의 늪으로 이어졌고, 이에 소액 주주들의 손실이 막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천만 개인 투자자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이성과 합리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복잡한 투자의 셈법에서 현재 수많은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공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성장주에 치우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문제라고 진단한다. 실제 2022년 들어 성장주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매수에 나섰으며, 시장의 분위기는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급격히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성장주보다 상대적으로 위험성은 낮으며 경제가 탄탄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강세를 보인다는 ‘가치주’들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국내 최고 기업분석 큐레이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이건희(토리잘) PD는 투기적 포지션에서 진정한 투자적 포지션으로 전환하기엔 성장주가 주저앉는 지금이 적기라고 역설하며, 금리가 올라도 이익을 내는 기업, 위기 상황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기업, 건실한 경연진을 보유한 기업을 찾아내기 위한 ‘기업분석’부터 시작할 것을 당부한다.
《톱픽 기업 30개만 분석하면 주식투자 성공한다》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30개 기업과 산업에 관한 핵심 요약집으로서, 재무제표 읽기, IR공시 찾아보기, 6개월간 보고서 및 뉴스 완독하는 법 등에 관한 상세한 길잡이부터 글로벌 메가 트렌드의 궤를 꿰뚫는 거시적 통찰까지 이건희 PD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방대한 기업분석 데이터를 녹여냈다. 이 책을 투자 베이스캠프로 활용한다면 부(富)의 큰 물줄기를 한발 앞서 따라가는 것은 물론, 투자 시 필수불가결한 결정력, 추진력, 통찰력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한 그래프와 차트는 쳐다볼 필요 없다!”
가장 빨리, 가장 입체적으로
메가 트렌드를 선점하는 투자 필살기!

“웬만한 신차는 1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로 차가 없어서 난리들이니 차를 할인해 팔 일도 없다.”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현대차의 이야기다. 현대차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가 안 되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배가 안 된다. 그럼에도 왜 유망한 가치주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단순히 재무제표를 바라본다고 알 수 있을까? 매출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에서 매년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매년 증가세와 흑자를 일궈내지만 자회사로 인해 연결실적이 매년 적자인 회사가 있기도 하다.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익 모두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나 점점 하락세를 걷고 있는 사양산업의 경우도 있으니, 재무제표에 있는 실적이 아닌 복합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전후상황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한 기업에만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기업 하나하나에 이렇게 많은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다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것을 감내하고 기업분석을 시도하더라도 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다. 이때 저자는 기업의 미래 가치를 예상해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주저 없이 말하며, 복잡한 그래프를 쳐다봐야 할 필요도 없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만큼 전문적이지 않아도 된다며 이 책을 통해 끝없이 떨어진 투자자들의 심리 회복부터 꾀한다. 동시에 기업분석의 3가지 축, 즉 거시적 분석, 미시적 분석, 해당 기업분석이라는 순차적 분석을 통해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들의 경영판단과 최근 실적 등을 가장 빨리 가장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전 과정을 속성으로 펼쳐 보인다.

“당신의 초과수익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한 번 정리로 주식 시장이 통째로 이해되는
기적의 기업분석 이야기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본격적으로 기업분석하는 법을 실제 톱픽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는 데 있다. ESG(신재생에너지/배터리/전기차/반도체 외), 성장(IT/이커머스/가상세계 외), 경기(조선/철강/건설/석유화학), 소비(항공/식품/가구/백화점/멀티플렉스/기호식품 외), 4가지 테마로 나누어 국내외 경제를 탐사하고 해당 산업이 당면한 문제와 트렌드를 명징하게 짚은 후 기업을 평가, 전망하는 것으로 귀결하는 유기적 분석이 긴밀한 구성으로 짜여 있다. 기업 역시 시장과 산업 속에서 돌아가는 하나의 유기체이기에, 그것이 속한 배경 상식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경제 생태계 속에서 특정 기업이 경영활동을 잘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저자의 신념에서 비롯된 결과인데, 이것이 결국 하나의 거대한 ‘기업분석 아카이브’를 탄생시킨 것이다.

저자는 삼성전자, 현대차, 비상장 기업 한국야쿠르트 실적 분석 따라 하기로 이 책을 마무리지으며, 투자의 기본기이자 필살기로서 기업분석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기업과 경제 분석 알고리즘을 구상할 수 있을뿐더러, 지금 같은 변동성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 종목 선택에 대한 투자 자신감으로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과열, 저평가 등의 급등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투자하려면 기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업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의 과거와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주가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므로 경제, 산업, 국가의 정책 등 기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기업의 미래와 청사진을 예측해야 합니다. 우선 기업이 현재 놓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경기상황, 기준금리, 물가지수, 해외 변수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기업이 놓여 있는 강물의 흐름을 분석해 과연 어느 ‘바다’로 나아갈지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이 강이 과연 청정 태평양으로 가는지 아니면 중간에 끊겨 메말라 버릴 물줄기를 타고 있는지, 기업의 동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미래 종착지가 어디로 귀결될지 알아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 34쪽

그렇다면 움직이는 차량에서 과연 어떤 콘텐츠를 주로 소비할까요?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단순히 기존 차량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쇼핑하고,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VR 기기로 시각과 청각을 게임에 집중하겠죠.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고성능 게임을 스트리밍 해줄 수 있는 클라우드 역할을 구글이 하려는 것입니다. 요컨대, 구글은 스마트카 OS 시장을 선점해 제2의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차량용 플랫폼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게다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자처하며 차량 안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역시 갖추어나가는 거죠. 현대차와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문의 실마리 역시 구글의 스마트카 OS 패권 장악의 일환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 59~60쪽

SM엔터테인먼트에는 엑소, 에스파, 샤이니,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 글로벌 K-POP의 인기를 이끈 연예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요. 가장 최근에 나온 에스파는 현실 멤버 4인, 가상 멤버 8인으로 메타버스와의 연계까지 염두에 뒀고요. 멤버 역시 한·중·일로 다국적으로 구성해 아예 글로벌 눈높이에 맞췄어요. 이제는 그룹을 데뷔시킬 때부터 눈높이가 글로벌 팬덤 시장을 향해 있는 거죠. 카카오는 기존에도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다수의 영화, 드라마 기획사를 인수했었습니다. 여기다가 아예 SM엔터테인먼트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는 것은 이제 영화, 드라마 기획사에서 활동할 소속 아티스트까지, 생태계를 구축해 팬더스트리 확장에 활용하려는 것이죠. 현재 SM은 팬덤 플랫폼인 ‘리슨’과 ‘버블’을 운영하면서 팬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를 인수하면서 과거 아이돌 덕질 문화라고 여겼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죠. 시장 규모 8조의 팬더스트리 시장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카카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108쪽

포스코는 국내 푸드테크 기업인 HN노바텍 및 지구인컴퍼니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HN노바텍과 지구인컴퍼니가 생산하는 대체육의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대체육 산업에도 뛰어들고 있는 것이죠. 현재 세계 육류 시장 대비 대체육 시장의 비중은 1∼2% 정도지만 가치소비와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신소비 트렌드로 인해 2030년에는 대체육 시장이 전 세계 육류 시장의 약 30%, 2040년에는 60% 이상을 차지하며 기존 육류 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포스코는 탄소 중립 등의 친환경 흐름에 대응하며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소재, 수소 등 신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식품 산업에도 진출하면서 철강이라는 오래된 기업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노리는 것이죠. --- 200쪽

현재까지 영상과 OTT가 콘텐츠 시장의 메인 스트림이었다면, 앞으로 VR이 제2의 콘텐츠 산업으로 뜰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를 운용할 VR 관련 기기 시장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2014년 오큘러스 인수 이후 VR 분야에 총 6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고, HTC는 2019년 10월 스마트폰 개발을 중단하고 VR 기기에 집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2018년 단독형 기어 VR을 내놓았죠. 특히 페이스북은 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의 가격을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내놓아 시장 선점을 예고했습니다. 일반적인 VR 기기가 100만 원이 넘는데,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는 같은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40만 원대로 내놓았으니까요. 이처럼 VR 기기 시장도 제2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며 슈퍼사이클이 예상되는 만큼, VR 기기에 들어가는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과 함께 중소형 패널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성장하기에 적기인 것이죠. --- 278쪽

구매가격 : 15,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