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금융생활

도서정보 : 금융의정석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13만 구독자 금융 지식 전문 유튜버 ‘금융의정석’ 지음
# 사회초년생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길
# 사소하지만 꼭 챙겨야 할 금융 지식
# 소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책

부자가 되는 지식
우리는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래서 부자가 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헤맨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일 당장 내 연봉이 두 배가 될까? 아니면 변호사나 의사처럼 월급을 많이 받는 전문직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달성하기에는 불가능한 일들이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월급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소비하고, 알뜰히 저축해서, 가성비 높은 투자를 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행동하기에 기반이 되는 것이 금융 지식이다. 아주 대단한 지식은 아니지만, 놓치면 손해를 보는 바로 그 지식이다. 금융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개설 8개월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지금도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어주고 있는 크리에이터 ‘금융의정석’이 방송으로는 자세히 전달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다.

소비가 쉽다
저금리 시대라도 우리는 저축을 해야 한다. 집에 있는 저금통에 돈을 모으면 그 작은 이자마저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1퍼센트라도 이자율이 높은 금융 상품이 없는지 찾아다닌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연이율이 1퍼센트 높다는 것은 1000만 원을 저축했을 때, 이자가 연 10만 원 더 붙는다는 것이고, 이것을 월로 계산하면 8300원이 조금 넘는다. 1퍼센트 이자가 높은 상품을 찾아다니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한 달에도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소비하는 카드 지출에서 1만 원을 아끼는 게 쉬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온다.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은 현명하게 저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사소하게 넘겼던 신용카드 혜택만 찾아 사용해도 연이율 1퍼센트가 높은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 아니면 더 높은 효과를 낸다. 이 책은 그런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보물 같은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삼성전자 주식을 알면 주식 투자의 길이 보인다

도서정보 : 근투생 김민후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주식을 입체분석한 책
매매 기법, 투자 철학, 종목 선정 방법 등 주식 투자의 모든 기초
인기 유튜브 ‘근투생’의 주린이를 위한 투자 노하우
가치봄리서치 대표, 전 매일경제TV MBN골드 전속 전문가

2018년 당시 거래가격이 250만원을 넘던 삼성전자 주식은 시장가 약 5만원짜리 주식으로 액명분할 하면서, 이른바 ‘국민주식’이 되었다. 우리나라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매년 꾸준히 놀라운 이익을 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1위 자리를 수년간 지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임에 분명하다. 그러므로 급락하거나 급등하는 등의 변화가 적고,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에게 추천하기 적당한 종목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삼성전자 주식을 모델로 초보 투자자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삼성전자를 통해 재무제표 보는 법, PER, PBR, ROE의 상관관계 등 기업을 분석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 분석’을 배우고, 주식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기술적 분석’으로 넘어간다. 이 책에서는 아주 복잡한 이론이나, “반드시 돈을 법니다”와 같은 비법은 전수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자가 최소한 이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최소한 어디 가서 ‘깡통 찼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해줄 것이다. 기초적 지식 부분에서도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 방법,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 방법, 스윙과 분할 매수 방법 등 꼭 알아야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법칙을 삼성전자란 아주 좋은 모델을 가지고 설명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귀와 마음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유튜브 ‘근투생’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는 특히 ‘자금관리’를 강조한다.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투자자도 ‘자금관리’에서 실패하면 그동안의 투자금을 모두 손해 보고 ‘주식 투자 하지 말라’는 말이나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삼성전자 주식을 통해 환율과 주식의 상관관계, 주식 가격에 영향을 주는 외적 요인, 선물 옵션과 현물 주가와의 관계 등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지만, 다 잊어버려도 ‘자금관리’만은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아주 마음이 따뜻한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하루 만에 수익 내는 데이트레이딩 3대 타법

도서정보 : 유지윤 | 2021-09-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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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워렌 버핏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고 하면 다들 장기 투자, 가치 투자를 말한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므로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서 장기 보유하면 투자 수익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워렌 버핏은 “10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라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워렌 버핏이 아니다. 장기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하는 방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 매일 기업을 분석해서 투자 의견을 내는 애널리스트도 정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개인이 그것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면서 꾹 참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장기로 볼 수익을 단기로 보는 것은 어떨까? 연 100% 수익이 환상적이라면, 월 10% 수익은 더 환상적이고, 일 1% 수익은 더더욱 환상적이다. 그리고 장기 투자와 다르게 단기 투자, 그중 데이트레이딩은 개인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쉽지는 않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

실전에 적용 가능한 세 가지 차트 유형 분석

데이트레이딩은 단 하루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에 올라타서 이익을 한입 먹고 나오는 단기간의 승부다. 그래서 ‘이 종목이 왜 올라가지?’ 하고 그제야 분석하려 들다가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만다. 빠른 결단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준비다. 어떤 종목이 시세를 분출할지를 미리 판단하고 있으면 움직임이 보일 때 바로 낚아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세 가지 차트 유형을 소개한다. 주가가 바닥에서 탈출하려고 할 때 차트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바닥 타법), 한 번 올랐던 종목이지만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면 차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지지 타법), 전고점을 돌파해 순식간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종목의 차트는 어떻게 움직이는지(돌파 타법)가 바로 그 세 가지 유형이다.
그 외에도 차는 무궁무진한 유형으로 움직이지만, 일단 이 책에서 이 세 가지 유형을 정확히 공부하라고 추천한다. 일단 이 세 가지 유형을 보고 준비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수익을 올리다 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더해지고, 수익률도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진정한 데이트레이더가 되어 가는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가상화폐 차트도 모르고 할 뻔했다

도서정보 : 박대호 | 2021-09-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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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최초의 차트 기술서
# 하락장이 끝나갈 때 바닥을 잡기 위한 매매 방법 소개
# 주식과는 180도 다른 가상화폐 시장만의 스타일 분석
# 초보자도 알기 쉽게 눈높이에 맞는 기술

‘가즈아’만 외치지 말자
차트를 보라

가상화폐가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 투자 방법은 여전히 주먹구구식이다. 자신이 가상화폐에 투자한 순간부터 “가즈아”를 외치고,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존버”를 외친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뿐이고, 기술이 아니라 기도다.
가상화폐도 차트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혹은 차트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주식처럼 기술적 분석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차트를 보고 투자하면 다 망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가상화폐 투자도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주식 차트와 가상화폐 차트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주식시장과 다르게 상하 제한이 없고,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다. 그래서 주식 차트의 기술을 적용하면 틀릴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에는 가상화폐에 맞는 기술적 투자방법이 있다.
그동안 발 빠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투자이론서를 참고해 기술적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순식간에, 24시간 내내 움직이는 코인시장의 차트변화를 분석해 내는 데 주식 차트의 기술은 무기력하기만 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초보자도 고수되는 가상화폐 완전정복

도서정보 : 박대호 | 2021-09-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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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로도 돈 벌 수 있을까?
가상화폐에 대해 1도 모르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어디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지, 가상화폐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방법 등 기초적이면서도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제로 저자는 직접 가상화폐로 재테크를 하며 이익과 손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론만 전달만 하는 책이 아닌, 실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창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거래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한다.

가상화폐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지역상품권이나 물건을 사고 해외 결제를 할 때, 물건을 살 때 제품 유통 이력 추적 과정 등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큰돈을 벌었거나 사기를 치는 이야기 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 등 민감한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초보자가 준비 없이 돈 벌려고 하면 누군가의 수익이 내 돈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준다. 그래서 손해는 덜 보고, 이익은 많이 낼 수 있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 새로운 재테크 수단이 되다

요즘 여기저기서 ‘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주식, 금, 달러, 부동산, 가상화폐 등 그야말로 재테크 광풍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에 관심 있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돈을 굴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전하면서 차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내가 편한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 돈을 불릴 수 있는 가상화폐에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쏠리고 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돈을 불릴 수 있으니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재테크 수단이다.
그동안 우리는 돈을 거래할 때 은행이나 카드사 등 중앙 기관에 이용료를 내고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은행의 대체제인 가상화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되고, 거래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빠르고 편리한 삶에 익숙한 우리에게 가상화폐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상화폐로도 돈 벌 수 있을까?
- 가상화폐에 대해 1도 모르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어디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지, 가상화폐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방법 등 기초적이면서도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제로 저자는 직접 가상화폐로 재테크를 하며 이익과 손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론만 전달만 하는 책이 아닌, 실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창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거래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한다.

가상화폐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지역상품권이나 물건을 사고 해외 결제를 할 때, 물건을 살 때 제품 유통 이력 추적 과정 등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큰돈을 벌었거나 사기를 치는 이야기 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 등 민감한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초보자가 준비 없이 돈 벌려고 하면 누군가의 수익이 내 돈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준다. 그래서 손해는 덜 보고, 이익은 많이 낼 수 있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구루들의 투자법

도서정보 : 찰리 티안 | 2021-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루포커스닷컴은 인기 가치투자 웹사이트로,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에게 가치투자를 위한 유용한 데이터와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구루포커스닷컴의 창립자인 저자 찰리 티안은 노련한 투자자에서 초보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투자자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사이트를 이끌고 있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간명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부를 창조하는 구루포커스닷컴에서의 고품질 가치투자를 설명한다.

더듬거리며 기업의 가치를 찾는 것만큼 위험한 방법은 없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사용에서 나온 여러 자료는 물론이고 투자 원칙과 개념을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법도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자산 관리라는 것을 처음 해보는 초보 투자자에게도, 지금의 전략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투자자에게도 투자 성공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앤츠 | 2021-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월급으로 투자가 가당키나 하냐’라고 생각하는가?
월급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식 투자에는 한계가 없다!

주식을 갓 시작한, 혹은 ‘나 같은 사람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겁을 먹고 있는 예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앤츠가 7년간 주식시장에서 직접 잃어가며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주식 하는 법’을 소개한다. 당당히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어엿한 투자자가 된 앤츠가 깨달은 주식 투자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가보자.
2020년은 대체로 시장 자체가 우상향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더라도 반사이익을 봤을 것이다. 샀다 하면 오르니 너도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오로지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기 위해 접근하는 ‘안 좋은 투자 습관’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말하자면 2020년도는 주식을 하기 너무 좋은 장이었고, 역설적이게도 주식을 시작하기에는 최악의 장이었다. 시장이 우상향했기에 최악의 장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넘쳐나는 유동성에 눈이 가려져 ‘잘못된 습관’을 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다. 주식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부터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도 하고 있는데 벼락거지가 된 기분인가? 점점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고 마음이 조급한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즉 당신이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유튜브, SNS, 주식, 월세 수익 뭐든 좋다. 다만 이 중 주식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할 이유는 널려 있다. 특히 현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주식 투자에서 이것만은 하지 마라!’ 하는 것은 모두 해본
투자자 앤츠가 전하는 올바른 주식 투자 습관을 위한 첫걸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작고 소중한 월급을 지키기 위한 주식 공부’에서는 리딩방의 경험, 확증편향 사고, 뇌동매매 등 주린이가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에 빠진 초보 투자자 앤츠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주식 투자 전 이것만은 알고 하자’에서는 주식 용어, 포트폴리오 등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골라 담았다. 3장 ‘돈 되는 종목은 따로 있다’에서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재무제표 보는 법, 고평가/저평가 판단하는 법 등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네이버 금융을 활용해 투자 종목을 골라보자. 4장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에서는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차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싶다면 펼쳐보자. 5장 ‘월급쟁이 앤츠의 투자 계획’에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눈여겨봐야 할 산업을 정리했다.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며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10년 후, 우리가 투자했던 작고 귀여운 투자금이 복리의 마법에 걸려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줄 때까지 말이다. 이 책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앤츠 | 2021-09-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월급으로 투자가 가당키나 하냐’라고 생각하는가?
월급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식 투자에는 한계가 없다!

주식을 갓 시작한, 혹은 ‘나 같은 사람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겁을 먹고 있는 예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앤츠가 7년간 주식시장에서 직접 잃어가며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주식 하는 법’을 소개한다. 당당히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어엿한 투자자가 된 앤츠가 깨달은 주식 투자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가보자.
2020년은 대체로 시장 자체가 우상향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더라도 반사이익을 봤을 것이다. 샀다 하면 오르니 너도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오로지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기 위해 접근하는 ‘안 좋은 투자 습관’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말하자면 2020년도는 주식을 하기 너무 좋은 장이었고, 역설적이게도 주식을 시작하기에는 최악의 장이었다. 시장이 우상향했기에 최악의 장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넘쳐나는 유동성에 눈이 가려져 ‘잘못된 습관’을 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다. 주식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부터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도 하고 있는데 벼락거지가 된 기분인가? 점점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고 마음이 조급한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즉 당신이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유튜브, SNS, 주식, 월세 수익 뭐든 좋다. 다만 이 중 주식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할 이유는 널려 있다. 특히 현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주식 투자에서 이것만은 하지 마라!’ 하는 것은 모두 해본
투자자 앤츠가 전하는 올바른 주식 투자 습관을 위한 첫걸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작고 소중한 월급을 지키기 위한 주식 공부’에서는 리딩방의 경험, 확증편향 사고, 뇌동매매 등 주린이가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에 빠진 초보 투자자 앤츠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주식 투자 전 이것만은 알고 하자’에서는 주식 용어, 포트폴리오 등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골라 담았다. 3장 ‘돈 되는 종목은 따로 있다’에서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재무제표 보는 법, 고평가/저평가 판단하는 법 등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네이버 금융을 활용해 투자 종목을 골라보자. 4장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에서는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차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싶다면 펼쳐보자. 5장 ‘월급쟁이 앤츠의 투자 계획’에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눈여겨봐야 할 산업을 정리했다.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며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10년 후, 우리가 투자했던 작고 귀여운 투자금이 복리의 마법에 걸려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줄 때까지 말이다. 이 책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

도서정보 : 엄지언 | 2021-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가 해야 하는 투자는 따로 있다!”

★ 엄마들을 위한 유일무이 투자 종합 바이블 ★
★ ‘학원비’만으로 절대수익 올리는 머니 법칙 공개! ★
★ 각종 인기 유튜브 출연 화제의 인물! ★


◎ 도서 소개

“내 아이를 위해서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습니다.”
생활비 100만 원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본격 투자 바이블

비트코인, 부동산 정책, 공모주 이슈로 미디어와 지인들의 입은 연일 뜨겁지만, 정작 엄마들은 몇천 원을 쓰는 일조차 조심스러워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일쑤다. 실제 쏟아지는 투자서 속엔 엄마들의 실정까지 반영하지 못한 지식들이 태반이다. 부(富)와 돈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장착하여 적극적인 투자자로 변모한 엄마들이 가족의 미래를 더 빛나게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엄마들을 위한 투자 수업!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지속가능한 수익을 보장하고, 현명한 투자 습관을 길러줄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투자하지만 가족 전체의 미래가 바뀌는 기적 같은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킵고잉: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돈의 흐름: 돈의 길목을 지키는 부자들의 투자전략 8|전인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23일 출간|19,800원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김가현 외 8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17,000원




◎ 출판사 서평

주식, ETF, 부동산부터 채권, 암호화폐까지
돈 공부 6년 만에 순자산 20억 만든 슈퍼리치맘의 투자 시크릿

2007년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이래 14년 만에 3000선을 넘긴 현재, 주식 시장으로 여성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심지어 남성들의 수익 성적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자사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수익률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남성의 수익률이 가장 낮은 반면 30대 여성과 40대 여성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을 노리지 않는 착실한 재테크 전략, 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벼르지 않고 적금 붓듯 장기 투자하는 전략, ‘고급 정보’를 표방한 주식리딩방, 유튜브 유료 멤버십 대신 생활밀착형 분야에 투자하는 전략 등이 롤러코스터 같은 투자 시장에서 30~40대 여성들이 최종 승자가 된 이유로 꼽힌다.
한편 ‘마더 버핏’, ‘줌마 버핏’ 등 투자하는 엄마들과 워런 버핏을 합성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여성 투자자들의 두각 가운데서도 특히 ‘엄마들의 투자 전략’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엄마들의 투자는 왜 특별한 것이며, 그렇다면 지금 시대의 엄마들은 왜 본격적인 투자자로 진화해야 하는 것일까?

주식 연평균수익 20%, 부동산 수익 3배, 채권 연평균수익 6%, 암호화폐 수익 7배까지, 생활비 100만 원만 가지고 6년 만에 순자산 20억 원을 만든 한국엄마공부코칭협회 엄지언 대표는 엄마들이야말로 장기 투자, 가치 투자의 최적형으로서 엄마들의 투자 공부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왔다. 그리고 그간의 투자 지식과 노하우들을 토대로 마침내 엄마들이 ‘투자의 고수’가 되는 법칙들을 정립한 결과물이 바로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 ETF, 암호화폐, 부동산, 채권 등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육아를 통해 길러진 엄청난 인내심과 지구력, 내 아이와 내 가족에게 위험 부담을 끼치지 않을 안전망 구축 내공까지, 엄마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투자의 세계로 이 책이 섬세하게 인도해줄 것이다.

“엄마의 투자가 가족의 미래를 바꾼다!”
큰 욕심 안 내도 자산이 저절로 쌓이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는 실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와 투자라는 절대 녹록지 두 과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온 저자의 뜨거운 분투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투자 디테일을 풀어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전문적이고 현란한 용어들 대신,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의 시간, 엄마의 장소 사용법를 비롯하여 단돈 10만 원이라도 매일매일 수익이 느는 투자 습관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PART 1 ‘부자 엄마는 왜 좋은 엄마인가’에서는 엄마가 마땅히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을 자아내며 ‘부자 엄마 마인드’로의 전환을 돕는다. PART 2 ‘부자 엄마의 좋은 주식’에서는 100가지 주식 개념 정리, 3년·5년·10년간 보유 종목 고르는 전략부터 고수익 ETF 운용 원칙, 미국주식 배당 포트폴리오 짜는 법까지 돈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비책을 전한다. PART 3 ‘부자 엄마는 알짜 부동산만 소유한다’에서는 ‘거주’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정책에 역행하지 않고도 기회를 잡는 전술, 개발 호재 조사법 등 자신만의 부동산 니즈가 얼마나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지 보여준다. PART 4 ‘부자 엄마는 적금보다 채권이다’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수익을 챙기는 채권 투자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채권 상식 등 채권 보유의 중요성부터 좋은 채권 고르는 핵심 노하우를 면면히 짚어준다. PART 5 ‘부자 엄마는 암호화폐도 공부한다’는 마지막 투자 가이드로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초 상식 이해부터 투자할 만한 코인 고르는 법, 초보자가 궁금해할 7가지 Q&A까지 거품과 시장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는 현명한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엄마들은 자의든 타의든 이미 투자를 잘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갖춰진 만큼 그 무기를 잘 써먹기만 하면 된다고, 지금부터 ‘부자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기만 하면 된다고 저자는 강력히 당부한다. 큰 욕심 내지 않고도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를 통해 부를 끌어들이는 본질적 마인드, 태도부터 실전 투자 기법까지 내 가족을 위한 투자 여정의 탄탄한 기초 체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주식투자 5년 차인 내가 보유한 신일제약이 5배 상승했고, 미국 주식 3D SYSTEMS는 6배 상승했다. 기복은 있었지만 연평균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부동산은 자가와 투자 부동산 모두 3배 상승했다. 채권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냈다. 2018년 폭락 때 들어간 가상화폐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게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내는 수익을 말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10% 올랐다면 우리나라 기업 경제 가치가 평균 10% 성장했다는 뜻이다. 생각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 ETF에 투자하면 이 시장 평균 수익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회사를 골라 투자하면 시장 평균을 넘기 의외로 어렵다. 이런 이유로 투자 전문가들은 시장 평균 수익을 넘었는가를 중요한 투자 성과로 삼는데, 증권사 전문가들도 시장 초과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그런데 애 둘인 엄마가 각종 투자에서 시장 초과 수익을 냈다. 나는 “투자는 잃지 않고 하는 것이다”라는 워런 버핏의 투자 제1원칙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행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승승장구’라는 표현을 썼다. 그리고 다들 내가 어떻게 투자했는지 궁금해한다. 내가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 (46~47쪽)

미국 투자는 ETF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하다. 물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미국 대기업은 국내 주식처럼 정보 열람이 쉽고 관련 뉴스도 바로 알 수 있으며 분석 영상과 글도 많아서 공부하려고 들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소형주에 투자해 극적인 효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정보의 불균형이 분명 존재한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방법이다. 영어나 환율이 낯선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이 된다. 미국 ETF는 대중적인 Vanguard S&P 500 ETF부터, 연평균 수익률 20%로 유명한 Invesco QQQ Trust Series 같은 나스닥 지수 추종 ETF도 있다. ETF 다음은 역시 배당투자다. 나는 나중에 감 떨어진 할머니가 되면 미국 배당주에 넣어놓고 편히 살 계획이다. 미국 배당투자는 안정적이고 성장성 또한 좋다. 분기별 혹은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기 탁월하다. (142쪽)

투자부동산이지만 실거주를 생각하며 골랐다. 싸지만 거주 환경도 좋은 곳을 고르려니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었다. 첫째, 대단지 옆에 있을 것. 단지가 작으면 안에 녹지나 놀이터 등의 시설이 부족하다. 그런데 대단지 옆에 있으면 그런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둘째, 좋은 동네의 노후화된 아파트일 것. 가성비 때문이다. 개발 호재도 살폈다. 뜨는 동네는 자연스럽게 아파트 시세가 오르기 때문이다. 보통 좋은 아파트 먼저 시세가 움직이고 노후화된 아파트는 늦게 따라온다. 시간차가 있지만 가격 상승의 흐름은 피할 수 없다. 또 입주자들이 얼마나 오래 거주하는지, 매물이 얼마나 나와 있는지를 보았다. 거주자의 만족도를 살피는 것이다. 셋째, 내가 잘 알고 직접 관리 가능한 곳일 것. 싸고 오래된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위험 요소가 적지 않다. 하지만 내가 잘 아는 동네의 잘 아는 아파트를 매수하면 실패가 적다. (176~177쪽)

너무 어렵다면 그냥 단기채권에 넣어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단기채권을 거래하려면 직접 국공채를 거래하거나 단기채 ETF를 매수해도 되고, CMA 계좌를 활용해도 괜찮다. 나는 경기 상황에 따라 장기채권, 단기채권,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해 이익을 극대화한다. 2015년 매수한 장기채는 금리가 떨어지는 5년간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이 났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매수한 단기채는 약 2%, 물가가 오르기 전 물가연동채권은 약 5%의 연평균 수익을 냈다. 이처럼 금리를 공부하고 현 상황에 알맞은 채권에 투자하라. 금리 공부는 필수다. (231쪽)

기존 코인들은 CBDC보다 유용하고 대중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CBDC 역시 다른 코인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해야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사실 CBDC의 등장은 정부가 암호화폐를 제도권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시장이 과열되다가 일부 정리될 것이다. CBDC보다 별로인 코인은 사라지겠지만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코인은 제도권화되어 신뢰를 더 얻을 것이다. 진짜를 찾아 투자하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CBDC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직접 거래해보라. 단돈 천 원이라도 직접 보내보라. 내 지갑을 만들어 송금하라. (305쪽)

구매가격 : 13,600 원

주식투자, 누가 시장을 이기는가?

도서정보 : 박영규 | 2021-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밤에 잠도 못 자고, 낮에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식 시세에만 목을 매는 당신,
이제 편히 주무시라!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강력 추천한 책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비법’

이 책은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시장의 크고 작은 움직임에 ‘당하지 않고’ 시장의 성과(수익률)를 이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피땀 흘려 번 돈을 불려보겠다고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수익은커녕 원금마저 동낼 것만 같은 손실의 위협, 5분이 멀다하고 모니터를 쳐다보며 주가를 체크하도록 만드는 엄청난 불안감.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나 만족스러운 수익을 실현하는 건강하고 안정된 투자(재산증식)의 길을 보여준다.

제1부는 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샀다가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목적이다. 그러나 좋은 기업의 선별도 어렵거니와,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란 더 어렵다. 아무리 공부해도 시장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제2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가 낫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좋은 간접투자 상품의 선별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 힘으로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발맞추어 시장의 수익률만큼만 기대하는 겸손한 투자자라면, 인덱스펀드나 ETF 같은 패시브 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런 패시브 펀드들의 장점과 인덱스펀드 및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제3부는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장점인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소개다. 펀드투자의 성패는 결국 내 투자금을 운용하는 매니저의 성과에 달려 있기 때문에, 베스트 매니저의 투자 경력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주식시장을 이기는’ 길이다. 이들의 투자 스토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주식투자의 허와 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직접투자를 하겠다는 개인투자자도 이 베스트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활용해 종목을 고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면, 시장을 이길 확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는 저자가 MBA를 취득하고 1988년 증권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투자론과 자산운용을 연구하고 가르친 경험이 녹아 있다. 따라서 이제 막 펀드매니저로 첫 발을 내딛는, 혹은 중견 펀드매니저로 도약하려는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