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

도서정보 : 훈민아빠 | 2020-04-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로 전격 인하!
주가폭락과 은행이자 사망선고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배당주가 답이다!

코로나발 경제충격이 심상치 않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전격 인하하여 0.75%로, 사상 처음 0%대 기준금리에 들어서게 됐다.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폭을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에 반영한다면 0%대 금리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예·적금은 아예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
그러다보니 재테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부동산은 몇 년 사이 너무 올라 투자하기가 두려운 상황이다. 이제 남은 것은 주식인데, 시세 차익만 생각하고 투자를 했다가는 주가 하락기에 손가락만 빨 수밖에 없다. 시세 차익 외에도 배당금까지 받는 배당주 투자의 경우, 주가 하락기라고 해도 배당금이 있기 때문에 손해를 만회할 수 있고 주가 상승기에는 싸게 산 만큼 배당률이 대폭 늘어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배당주 투자의 A부터 Z까지 담은 이 책이라면 초보 투자자도 손해 없이 배당주 투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유망 배당주를 저자가 다시 선별한 최정예 리스트는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950 원

제발 지갑 열지 마

도서정보 : 권종영 | 2020-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욜로에 빠진 2030 신입사원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
첫 월급 관리 경험이 평생의 부를 좌우한다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라는 ‘욜로’의 의미가 와전되면서, 2030을 중심으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 근시안적 소비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함께 유행한 ‘소확행’, ‘탕진잼’, ‘호캉스’, ‘스몰 럭셔리’ 등 역시 표현만 다를 뿐 ‘당장 돈을 쓰라’는 의미로 귀결된다.

하지만 꾸준히 오르는 물가와 점점 낮아지는 은행금리, 빨라지는 은퇴 시기와 계속 늘어만 가는 인간 수명 등의 사회적 시그널은 오늘의 우리에게 “욜로 하다 골로 간다”며,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한다.

문제는 재테크의 필요성을 공감한다 해도 막상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은 월 급여가 적고 기초자산이 없다는 이유로 재테크를 나중으로 미루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판이다. 저자 권종영은 비록 적은 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면 평생의 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자 출신인 저자는 신입사원부터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까지 다양한 취재원을 만났다. 이들을 통해 누구든지 첫 월급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습관을 쌓는다면 평생의 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2030 사회초년생이 읽기 가장 좋다. 30대인 저자가 직접 동년배 친구나 동생에게 설명하듯 금융 기초 지식들을 쉽게 풀었다. 또한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한정된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담았다.

월급 관리, 은행 거래, 신용점수 관리, 보험 가입 및 활용, 부동산 계약과 주식 투자 등 저자가 알려주는 재테크 방법들을 실천해 나간다면 통장의 잔고가 점차 늘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 분들이 좋은 습관을 쌓고, 누구보다 빠르게 재테크의 맛을 느끼길 바라며 썼습니다. 처음의 경험이 평생의 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본인이 한 노력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수익을 얻었을 때 가속도가 붙습니다. _ 여는 말 05쪽

여러분, 소중한 월급을 허투루 쓰지 마세요. 오늘만 사는 게 아닙니다. ‘내일의 나’도 현재의 나와 똑같은 우리 자신입니다. 내일의 자신이 누려야 할 권리를 과도하게 빼앗지 마세요. 내일의 나와 현명하게 의논해가며 완생으로 한 발자국씩 내디뎌봅시다. _ 돈은 사랑꾼이다 16쪽

지금 젊은 세대는 많은 위험 요소를 떠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파하기 어려운 취업의 문, 극단적으로 치솟은 집값, 의학 인프라의 발전으로 인한 긴 수명…….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쓸 자본을 최대한 빠르게 마련해야 합니다. _ 반드시 마주해야 할 절박한 미래 28쪽

유대인들이 이렇게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인지능력이 형성될 때부터 저축이라는 개념을 익히고, 초등학생이 되면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들은 ‘경제 조기교육’을 받으며 성장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돈의 속성을 훨씬 잘 이해하고 있으며, 투자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경험은 성공적인 재테크에 있어 중요한 자산입니다. 유대인보다 출발은 늦었을지라도 첫 월급을 받은 순간부터 온전한 경험을 하기 시작한다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_ 독립을 위한 첫걸음 61쪽

대출은 가능한 지양해야 합니다. 주택 구매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곤 가능하면 대출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합시다.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대출 이력이 발생하면 이는 곧장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소액이라는 이유로 현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멈추셔야 합니다. 현금서비스도 대출의 한 종류입니다. _ 보이지 않는 명함, 신용점수 100쪽

우리는 은행이 주는 안정감으로부터 독립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준금리에 준해 이자를 지급하는 은행 이자율이 매년 책정되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은행에 묶여 있을수록 그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원하던 소비를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_ 이토록 수상한 은행이라니 116쪽

하지만 현실적으로 풍차돌리기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우선 정부의 정책 강화로 여러 은행에 통장을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졌습니다. 무조건 통장을 개설해주던 과거와 달리 은행과 거래를 시작할 때 취업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포통장으로 인한 금융사고 등을 막기 위해 한 개인이 다수의 통장을 만드는 게 제한되고 있어 번거롭습니다. _ 올바른 은행 사용 설명서 132쪽

생각보다 많은 보험이 이런 실수만 피하면 소비자에게 훨씬 유리하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실손의료비보험만 놓고 보더라도 보험회사에 적자를 야기하는 상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대부분의 병원 치료가 보장되니까요. _ 찾는 길이 험난한 보물, 보험 153쪽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경제신문 안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신문에 등장하는 기사들이 뒤늦은 정보라고 경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정보들조차 익히지 않는다면 정보 경쟁은 시작도 할 수 없습니다. _ 경제신문부터 봅시다 185쪽

사회초년생인 우리가 당장에 투자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낙심하지 마세요. 우리가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게 될 즈음에 는 2기 신도시가 1기 신도시와 유사한 상황을 맞게 됩니다. 2기 신도시에 투자하기 어려워도 괜찮습니다. 이제 막 선정된 3기 신도시도 미래에는 재건축을 합니다. 그 사이에 우리는 준비를 하고 매물을 찾으면 됩니다. _ 어디에 있는 부동산을 살까요? 251쪽

안타깝게도 세금 지출 압박이 커지는 것에 반비례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세제 혜택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거나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채가 늘어나고 있는 정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늦기 전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선점해야 합니다. _ 인구 절벽과 세테크 262쪽

구매가격 : 12,000 원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

도서정보 : 대니얼 타운, 필 타운 | 2020-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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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파더, 땡스 버핏!
투자 고수들이 자식에게만 가르쳐주고 싶은 가치투자 시크릿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지만 주식 투자는 두려운 당신을 위한 안내서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지만 주식 투자는 아예 문외한인 직장인 딸.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추종하는 가치투자로 크게 성공한 아버지. 처지도 성격도 상극인 이들 부녀의 거칠면서 따뜻하고, 실용적이면서 철학적인 ‘좌충우돌 가치투자 수련기’다. 숫자 울렁증에 의심 많고 고집 센 성격의 딸은 마침내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투자에 성공하고 삶의 균형을 찾는다. 리얼리티 넘치는 부녀의 이야기는 미국에서 팟캐스트와 테드(TEDx)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년 12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은 월별 과제와 목표, 활동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체크리스트, 핵심 재무지표와 판단 기준, 필요한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준다. 단계마다 딸 대니얼 타운과 아버지 필 타운의 진솔한 대화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깊이 있는 투자 지혜를 얻게 된다.

‘재무제표의 숫자들은 해독 불가능한 암호’이고, ‘주식 투자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여겼던 딸의 관점으로 쓰인 이 책은 주식 투자 입문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니얼 타운은 “아버지와의 투자 수련을 통해 배운 것은 나이, 직업, 수입, 수학적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투자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여정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부동산 절세 모르면 부동산 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도서정보 : 김윤석 | 2020-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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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보는 부동산 세금!
세금을 모르면 반쪽짜리 투자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으로 시작해 세금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을 구입해서 보유하다가 팔 때까지 각 단계마다 세금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취득세, 보유할 때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팔 때는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만일 부동산을 임대한다면 임대사업소득세까지 내야 한다. 하지만 세금은 용어 자체도 어렵고 내용도 방대한 데다 수시로 개정되기까지 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애를 먹는다. 세금은 투자 수익률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어렵다고 해서 피할 수도 없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세금 폭탄을 맞아 오히려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 말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절세방법을 알고 대비해 예상 수익률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에는 EBS를 비롯한 수많은 곳에서 집필과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는 부동산 세금 전문가의 절세 노하우가 가득하다. 또한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투자 전략도 다루었기에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세금 용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12·16 부동산대책, 9·13 부동산대책, 8·2 부동산대책에 따른 주요 개정사항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절세 혜택을 놓치지 않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확실하게 챙겨보자.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세금으로 좌우된다!

이 책은 총 6개 챕터로 나누어 부동산과 세금 종류별로 절세 전략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짚어준다. 1장에서는 부동산 절세란 무엇인지, 탈세와 절세의 차이, 국세와 지방세, 세금 기초용어 등 부동산 세금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부동산 구입·보유·임대·매도로 단계를 구분해 각 단계마다 내야 하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임대사업소득세, 양도소득세의 계산방법과 절세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장에서는 주택 투자자가 알아야 할 절세 노하우, 즉 주택임대사업, 상가주택, 똘똘한 1주택 등의 절세방법을 알아본다. 여기에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법인에 대한 내용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4장에서는 상가와 오피스텔 투자자를 위한 공동명의와 부가가치세, 업무용 오피스텔, 사업양수도계약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5장에는 토지의 용도와 사업용 토지로 인정받기 위한 방법 등 토지 투자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절세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상속세와 증여세의 계산방법과 절세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증여세는 증여 시기에 따라 내야 할 금액에 큰 차이가 나므로 절세 전략을 알아둔다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느라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세금 용어와 부동산 세법 개정내용은 부록으로 따로 다루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세금을 미리 공부하고 대비함으로써 세금을 몰라 낭패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200 원

부동산 절세 모르면 부동산 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도서정보 : 김윤석 | 2020-03-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르면 손해 보는 부동산 세금!
세금을 모르면 반쪽짜리 투자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으로 시작해 세금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을 구입해서 보유하다가 팔 때까지 각 단계마다 세금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취득세, 보유할 때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팔 때는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만일 부동산을 임대한다면 임대사업소득세까지 내야 한다. 하지만 세금은 용어 자체도 어렵고 내용도 방대한 데다 수시로 개정되기까지 해서 많은 투자자들이 애를 먹는다. 세금은 투자 수익률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어렵다고 해서 피할 수도 없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세금 폭탄을 맞아 오히려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 말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절세방법을 알고 대비해 예상 수익률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에는 EBS를 비롯한 수많은 곳에서 집필과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는 부동산 세금 전문가의 절세 노하우가 가득하다. 또한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투자 전략도 다루었기에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세금 용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12·16 부동산대책, 9·13 부동산대책, 8·2 부동산대책에 따른 주요 개정사항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절세 혜택을 놓치지 않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확실하게 챙겨보자.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세금으로 좌우된다!

이 책은 총 6개 챕터로 나누어 부동산과 세금 종류별로 절세 전략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짚어준다. 1장에서는 부동산 절세란 무엇인지, 탈세와 절세의 차이, 국세와 지방세, 세금 기초용어 등 부동산 세금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부동산 구입·보유·임대·매도로 단계를 구분해 각 단계마다 내야 하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임대사업소득세, 양도소득세의 계산방법과 절세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장에서는 주택 투자자가 알아야 할 절세 노하우, 즉 주택임대사업, 상가주택, 똘똘한 1주택 등의 절세방법을 알아본다. 여기에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법인에 대한 내용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4장에서는 상가와 오피스텔 투자자를 위한 공동명의와 부가가치세, 업무용 오피스텔, 사업양수도계약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5장에는 토지의 용도와 사업용 토지로 인정받기 위한 방법 등 토지 투자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절세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상속세와 증여세의 계산방법과 절세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증여세는 증여 시기에 따라 내야 할 금액에 큰 차이가 나므로 절세 전략을 알아둔다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느라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세금 용어와 부동산 세법 개정내용은 부록으로 따로 다루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세금을 미리 공부하고 대비함으로써 세금을 몰라 낭패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200 원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

도서정보 : 신종승(신과장) | 2020-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적은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내는
부동산 경매에 지금 당장 투자하라!

‘투자금 2천만 원으로 월 150만 원의 수익’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월 150만 원의 수익은 이 책의 저자가 실제 투자로 거둔 것이기도 하다. 흔히 부동산 투자는 목돈이 필요해 막연히 종잣돈부터 모은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동산 경매는 그렇지 않다. 소액의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 경매 시장이다. 최근 한 은행에서 내놓은 연 5%대 적금상품은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시중금리가 지나치게 낮은 나머지,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특판상품이 나오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처럼 1% 이자가 만연한 초저금리 시대에는, 예적금이 아닌 높은 수익률을 내는 부동산 경매 투자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시세보다 싼 가격에 부동산을 낙찰받고, 경매 전용 대출상품인 경락잔금대출을 활용해 투자금액을 줄이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신과장’이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매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의 필승 경매 투자 전략을 담았다. 부동산 경매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백 건의 낙찰과 명도 등 풍부한 실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경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경매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도 복잡한 권리분석과 입찰과정에 가로막혀 주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 한 권으로 막연하고 어려워 보였던 경매 투자가 은행 저축보다 쉽고 안전하게 느껴질 것이다.

경매 투자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의 필승 전략!

이 책은 부동산 경매의 투자 과정을 단계별로 담았다. 1장에서는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와 부동산 경매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경매 기초 지식과 경매의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3장에서는 경매정보 사이트의 구성과 보는 방법, 수많은 경매물건 중에서 자신과 맞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수익률 좋은 물건을 선별하는 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권리분석의 핵심 3요소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말소기준권리, 그리고 매각물건명세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5장에서는 인터넷으로 임장을 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수익률 분석 및 입찰 시 주의사항까지 실전에서 꼭 필요한 저자의 특급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부동산의 종류에 따른 투자 시 유의사항, 중점적으로 조사해야 하는 부분, 입찰 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금액에 따라 투자대상 물건을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7장에서는 낙찰을 받은 후 필요한 자금 대출과 명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부록에서는 경매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 경매용어, 경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와 법원별 입찰시간표를 담아 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따라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

도서정보 : 신종승(신과장) | 2020-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적은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내는
부동산 경매에 지금 당장 투자하라!

‘투자금 2천만 원으로 월 150만 원의 수익’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월 150만 원의 수익은 이 책의 저자가 실제 투자로 거둔 것이기도 하다. 흔히 부동산 투자는 목돈이 필요해 막연히 종잣돈부터 모은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동산 경매는 그렇지 않다. 소액의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 경매 시장이다. 최근 한 은행에서 내놓은 연 5%대 적금상품은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시중금리가 지나치게 낮은 나머지,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특판상품이 나오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처럼 1% 이자가 만연한 초저금리 시대에는, 예적금이 아닌 높은 수익률을 내는 부동산 경매 투자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한다. 시세보다 싼 가격에 부동산을 낙찰받고, 경매 전용 대출상품인 경락잔금대출을 활용해 투자금액을 줄이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신과장’이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매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의 필승 경매 투자 전략을 담았다. 부동산 경매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백 건의 낙찰과 명도 등 풍부한 실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경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경매 투자를 시작하고 싶어도 복잡한 권리분석과 입찰과정에 가로막혀 주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 한 권으로 막연하고 어려워 보였던 경매 투자가 은행 저축보다 쉽고 안전하게 느껴질 것이다.

경매 투자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의 필승 전략!

이 책은 부동산 경매의 투자 과정을 단계별로 담았다. 1장에서는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와 부동산 경매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경매 기초 지식과 경매의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3장에서는 경매정보 사이트의 구성과 보는 방법, 수많은 경매물건 중에서 자신과 맞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수익률 좋은 물건을 선별하는 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권리분석의 핵심 3요소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말소기준권리, 그리고 매각물건명세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5장에서는 인터넷으로 임장을 하는 방법과 현장에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수익률 분석 및 입찰 시 주의사항까지 실전에서 꼭 필요한 저자의 특급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부동산의 종류에 따른 투자 시 유의사항, 중점적으로 조사해야 하는 부분, 입찰 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금액에 따라 투자대상 물건을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7장에서는 낙찰을 받은 후 필요한 자금 대출과 명도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부록에서는 경매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 경매용어, 경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와 법원별 입찰시간표를 담아 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별로 진행되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따라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아마존 뱅크가 온다

도서정보 : 다나카 미치아키 | 2020-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기존 질서를 뒤엎는 금융 디스럽터(Disruptor)들이 온다!
아마존, 알리바바, 라인-야후재팬…
타이탄 기업들이 그리는 차세대 금융 시나리오와 핀테크의 미래

아마존페이·아마존캐시·아마존렌딩... 고객 제일주의와 스피드를 무기로 금융업까지 진출하려는 아마존. 제프 베조스가 은행을 만들면 무엇이 달라질까? 이 책은 아마존이 선도하고, 알리바바와 텐센트, 라인-야후재팬 등이 주도하는 ‘테크놀로지 기업 vs 기존 금융기관’의 전쟁을 파헤친다.
중국을 세계 핀테크 대국으로 만든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전략은 무엇인가? 싱가포르 DBS 은행이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은행으로 거듭난 비결은 무엇인가? 이에 맞서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의 역습 전략은?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이 변화면 금융도 달라져야 한다. ‘새로운 금융의 가치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저자는 이러한 질문을 따라 ‘2025년 차세대 금융 시나리오’를 새롭게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금융 디스럽터의 혁신 vs. 메가뱅크의 반격
차세대 금융은 누가 지배할 것인가?

세계 3대 금융 디스럽터인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이들은 독자적인 초대형 플랫폼과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사업에 차례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의 등장으로 예금, 대출, 환전(금융 중개, 신용 창조, 결제)등 기존의 금융은 더 이상 은행만의 독점 영역이 아니게 됐다. 은행업 면허를 취득하지 않더라도 금융을 복제하여 아마존페이,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캐시리스 결제의 선두에 서 있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상류(商流), 물류(物類)뿐만 아니라 금류(金類)까지 확보한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이제 빅테이터를 토대로 자사의 경제권을 더욱 확장해 선순환을 일으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핀테크가 기존 은행에 위협적인 이유는 결국 ‘고객 경험’ 때문이다. 누구나 경험해보았으리라. 은행 점포를 방문할 때마다 대기번호를 기다리며 느꼈던 불편하고, 어렵고,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 하는 소모적인 경험을. 이에 반해 금융 디스럽터가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금융은 편리하고, 쉬우며, 빠르고, 무엇보다 즐겁다. 이들은 엄격한 담보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기존 은행과 달리,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본질적인 실용력을 파악해낸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아마존렌딩, 알리바바 그룹이 제공하는 즈마신용 등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N잡러, 프리랜서들에게도 최적화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차세대 금융은 누가 지배할 것인가?’ 저자는 기존 금융 업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테크놀로지 기업들의 전략과 이에 맞서는 기존 메가뱅크들의 반격을 두루 살핌으로써 다가올 미래의 금융 가치, 변화 시나리오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알던 금융을 잊어라!
스마트폰 중심의 금융 3.0에서 블록체인 중심의 금융 4.0으로

2019년 6월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리브라’의 발행계획을 밝혔다. 리브라가 실제로 발행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리브라와 같은 비법정통화가 보급되면 기존 은행들의 힘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위기감 때문일까. 올해 1월엔 일본은행과 유럽중앙은행(ECD) 등 세계 중앙은행 6곳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공동으로 연구하는 조직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는 디지털화페의 실제 발행을 염두해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보다 일찍 중국 인민은행은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연구를 허가하고 디지털화폐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변화의 중심에 있다. 돈의 정의가 변한다. 새로운 금융이 다가오고 있다. 저자, 다나카 미치아키는 이 책을 통해 금융의 역사를 개괄하면서 대면형 금융을 ‘금융 1.0’, 인터넷이 도입된 금융을 ‘금융 2.0’, 스마트폰 중심인 금융을 ‘금융 3.0’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의 정의에 따라 우리는 아마존이 선도하고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주도하면서 기존 금융을 파괴하는 역동적 금융 3.0을 지나는 중이다. 다가올 미래는 어떨까.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치관을 표상하는 ‘금융 4.0’은 분산형 테크놀로지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호 구제를 실현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은행이라 불리는 싱가포르 DBS 은행의 피유시 굽타 CEO는 말했다. “금융 디스럽터와 맞서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보다 먼저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누구보다 빠르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읽고 그것을 통과하라. 그러기 위해선 지금까지 알던 금융을 잊고 미래를 직시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보다 상세하게 ’2025년 미래 금융 시나리오‘를 제시함으로써 근 미래를 여행하는 가장 유익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캐시리스 결제를 필두로 IT를 활용한 혁신적 금융 상품과 서비스, 즉 핀테크FinTech(Finance와 Technology의 합성어)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바꾸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첫째 목적은 몇 년 후라는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차세대 금융 산업 시대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있다.
―22쪽

제1대결은 바로 테크놀로지 기업 대 기존 금융기관의 대결이다. 이 책이 가리키는 테크놀로지 기업이란 미국의 아마존 및 중국의 알리바바와 텐센트로 대표되는 메가테크 기업과 신흥 핀테크 기업을 포함한다. 이 기업들은 기존 금융기관과 전혀 다른 태생이면서도 독자적인 플랫폼과 ‘빅데이터×AI’라는 최신 테크놀로지를 무기로 금융 서비 스에 진출해 기존 금융 산업을 파괴할 정도의 충격을 가져왔다.
―30쪽

여기서 재차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디지털화’에서 시작됐다는 점이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말을 접해본 독자가 많을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IT가 자리 잡히면서 우리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시스템화, 네트워크화, 클라우드화의 이야기이고, 모바일과 SNS, 빅데이터, AI, IoT, RPA (로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의 이야기이며, 테크놀로지 전략의 이야기이고, 경영전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 전환이 바꾸는 것은 기업의 일부가 아닌 전부이기 때문이다. 미션, 비전, 핵심 가치, 전략까지 쇄신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본질이다. 기업의 DNA부터 디지털화하지 않는 이상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형식적으로 ‘새로운 시스템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끝’이 아닌 것이다.
―99쪽

알리페이는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결제 수단으로, 위챗페이는 텐센트의 통화 및 메시지 등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다각화의 일환으로 각각 성장했다. 즉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태생이 금융 참여자는 아니지만 이제는 세계 최첨단 핀테크 대국의 양대 참여자가 됐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금융 산업에 가져다준 가치란 대체 어떤 것일까? (…)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자신들의 플랫폼에 상류?금류?물류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주된 판단 근거로 삼아 자금 수요가 있는 개인과 중소기업의 신용력을 심사해 돈을 빌려주고 있다. 이런 사실에서 필자는 기존 금융기관이 놓친 금융의 본질을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128~129쪽

차세대 금융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슈가 되는 세 가지 중요 포인트가 있다. 첫째, 스마트폰 대응 플랫폼, 즉 친밀하고 빈도 높은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느냐다. (…) 이러한 현재 상황을 감안한다면 ‘플랫폼 구축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분명하다. 플랫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이 이슈가 되는 셈이다. 이것이 둘째 포인트다. (…) 셋째 포인트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자세다. 이 점에서도 금융 디스럽터의 우위는 뚜렷하다. 디지털 전환은 ‘회사를 핵심부까지 디지털로’, ‘비즈니스 전체를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이 금융 서비스에서 추구된다면 ‘고객 입장에서 은행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하지 않는) 것’이 된다. 이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곳은 ‘스타트업 같은 기업 문화’를 지닌 기업뿐이다.
―192~194쪽

예를 들면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대기업의 기업 금융 거래는 최후까지 메가뱅크가 사수해야 할 업무다. 개인 거래의 경우 부유층 거래가 남기 쉽고,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래는 금융 디스럽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부유층은 신뢰?신용과 전문성을 더 중시하지만,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는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금융 디스럽터가 특기를 발휘하리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업무별로 살펴보면 예금, 대출, 환전이라는 3대 업무 중에서도 가장큰 영향을 받는 업무는 환전(결제)일 것이다. 금융 디스럽터도 사실상 예금에 가까운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법률상 예금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일정 조건을 충족한 금융기관에 한정된다. 대출에서는 대기업 거래가 남기 쉽고, 중소기업 거래는 금융 디스럽터의 공격을 받기 쉬울 것이다.
―298쪽

메가뱅크를 파괴하려는 테크놀로지 기업이 최대 무기로 삼고 있는 고객 중심주의와 고객 경험을 메가뱅크가 정말로 이해했을까? 필자는 아직 대단히 회의적으로 본다. 형식적으로 따라 하기란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 결제앱이든, 오픈 이노베이션이든 메가뱅크는 적극적이다. 그러나 테크놀로지 기업이 중시하는 가치관까지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면 아직 의문이 남는다. 인터넷 기업이 생각하는 ‘당연한 것’과 메가뱅 크가 생각하는 ‘당연한 것’ 사이에 여전히 큰 간극이 남아 있다. 인터넷 기업과 동등한 고객 중심주의를 관철하겠다면 메가뱅크로 서의 자존심을 일단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물론 자기부정이라는 고통을 동반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를 몸소 실행해 보인 은행이 있다. 바로 싱가포르의 DBS 은행이다.
―302쪽

구매가격 : 15,840 원

단기금융시장 短期金融市場 .The Book of The Money Market, by F. Straker

도서정보 : F. Straker | 2020-03-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금융이론

단기금융시장 短期金融市場 .The Book of The Money Market, by F. Straker
단기금융시장 短期金融市場 money market. 단기금융시장은 은행의 이자등의 대개 30일 이내 돈을 말함.
유럽에서 은행은 천년전쯤에 유태인들이 만든 것이고, 뱅크 은행은 영국런던에서 백년전에 잉글랜드에서 발달해서 조선말기에 한국땅에들어와서 한국의 일본의 식민지시대의 백년전에 발달함.
이책에서 프라빗뱅킹 외환뱅킹 결제은행 등의 지금도 있는 모든 것이 있음.
BY
F. STRAKER
FELLOW OF AND LECTURER TO THE BANKERS’ INSTITUTE
AND LECTURER TO THE EDUCATIONAL DEPARTMENT
OF THE LONDON CHAMBER OF COMMERCE
THIRD EDITION
METHUEN & CO. LTD.
36 ESSEX STREET W.C.
LONDON
First Published
June 1904
Second Edition

January 1911
Third Edition

1920

구매가격 : 20,000 원

돈버는 지혜

도서정보 : 나카무라 히로시 | 2020-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돈을 지혜롭게 늘려가려면 지금까지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수많은 금융 상품 가운데 나에게 꼭 맞는 것을 잘 고르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오로지 저축만 중요시하는 낡은 발상으로는 죽을 때까지 돈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축 투자 대출 보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장래에는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다만 특정 금융 상품들을 자세히 소개하지는 않는다. 또한 어떤 요령을 사용하면 이익을 보는지 손실을 어떻게 요리조리 피할 수 있는지 짧은 기간 안에 일확천금을 얻을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등을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그런 얄팍한 지식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이나 판단 기준 같은 큰 틀을 익혀두어야 다양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 그물망이 촘촘하지 않아도 큰 물고기를 잡아 올릴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중요한 것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과 평소처럼 생활하면서 ‘수중의 돈을 지키면서 공격하는 것’이다. 우선 제1장에서 소개하는 자기 책임 시대의 새로운 규칙을 숙지하고 발상을 전환해보라. 이 새로운 규칙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있는 것들이므로 결코 어렵지 않다. 파이낸셜 플래너라는 일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자산 운용 상담을 청해온다. 그럴 때마다 새삼 느끼는 것은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형태가 각기 다르다는 점이다. 그 가운데 공통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형태의 행복이든 그것을 유지하려면 일단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자산 운용에서 실패란 허용할 수 없다. 파산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과감하게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행복의 토대가 되는 ‘돈’을 늘려가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