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년차,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도서정보 : 이성헌 | 2018-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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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경제 탓하지 마라, 돈이 안 모이는 건 내 탓이다!
적은 돈을 자주 쓰는 재테크 열등생에서 탈출하는 법
‘욜로족’으로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욜로’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욜로를 사치로 여기고, 모이지 않는 월급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사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상황 탓하지 않는 똑똑한 재테크다. 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은 옳지 않으나, 현명하게 모으고 안전하게 불려 지금보다 풍요로운 재정 상태를 구축하는 노력은 확실한 행복을 지키는 버팀목이 된다.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여러 팩트를 체크하는 것은 현명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초석이 된다.
돈 관리에 서툰 재테크 열등생의 특징은 적은 돈을 쉽게, 자주 쓴다는 것이다. 소중한 내 월급을 허투루 쓰지 않게 하는 ‘선저축 후소비’ 습관을 기르자. 지금 내 월급이 얼마고, 얼마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를 벌 것인지 파악해 저축 계획만 잘 짜도 반은 성공이다. 나와 관련된 팩트를 파악한 현명한 소비 및 저축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담았다. 불필요한 소비를 걸러 내고, 돈 불리는 강제저축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남 따라 시작한 불안한 재테크를 멈춰라!
확실성 높이는 팩트체크로 제대로 돈 모으고 불리는 법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 방법을 아는 과정이 바로 ‘팩트체크’ 다. 팩트체크는 내부팩트와 외부팩트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부팩트는 ‘나’라는 개인과 관련된 사실, 외부팩트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관련된 사실을 의미한 다. 남 따라 시작한 재테크를 멈추고, 월급과 기대 수익, 지출 습관 등을 파악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담았다. 또 경제를 보는 눈을 키우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요한 국내외 경제 이슈, 필수 금융정책을 체크해 확실성을 높이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통장 스쳐가는 돈, 붙잡아 불리는 6가지 팩트 체크!
√ 버는 돈 안에서 현명하게 쓰는 수밖에 없다
돈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더 버는 것’이다. 더 벌기가 어렵기에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길러, 내 행복을 지키는 돈을 모아야 한다.
√ 국내외 경제상황에 누구나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상한다. 예적금 금리가 올라 저축하기 좋은 상황이지만, 대출금리도 올라 대출을 받았다면 큰 부담이 된다. 경제를 읽는 눈을 키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돈이 안 모이는 건 결국 내 탓이다
적은 돈을 쉽게, 자주 쓰는 습관을 버리고 불필요한 소비를 걸러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 된다. 충격적인 통장 잔고를 만드는 충동적인 소비를 멈추고, 통장 쪼개기로 강제저축을 시작하자.
√ 투자는 유일한 역전의 기회다
겁만 내는 재테크 열등생에서 탈출해 투자시장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워 나에게 맞는 펀드와 주식으로 역전의 기회를 잡자.
√ 노후 대비, 지금 해도 결코 이르지 않다
노령연금과 퇴직금도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다.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자. 내 성향에 맞는 전략을 미리 세워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 놓치고 있는 금융정책, 모르면 나만 손해다
올해 청년우대정책이 확대됐다. 정치·경제 이슈를 체크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말자.
구매가격 : 9,800 원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도서정보 : 서준식 | 2018-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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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쟁이’가 찾아낸 주식 투자 비법!
“워런 버핏 핵심 투자법의 베일을 벗기다.”
처음으로 주식을 공부하는 투자자,
모멘텀 투자 실패를 반복하는 투자자,
가치투자 실천이 막막하기만 한 투자자를 위해
단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낸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의 비밀
주식 투자에 채권과 금리의 기본 원리를 적용한 ‘채권형 주식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 일부 가치투자 고수들이 활용해온 비법을 초급 투자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폭락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하며 ‘워런 버핏 복리수익률 15%’의 마법을 실현하는 신개념 주식 투자 방법론이다.
저자가 고안한 채권형 주식 투자 공식은 주식을 10년 만기 채권으로 가정하고 그 가치를 구해 매수·매도하는 것. 복리수익률로 주식의 미래 가치를 예상하고 이를 다시 복리로 할인해 현재 가치를 산정하는 원리다. 이는 ‘채권쟁이’를 자처해온 저자를 현재 35조 원을 굴리는 ‘금융 업계 스타’로 변신케 한 투자법이자 워런 버핏의 핵심 투자법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책은 채권형 주식을 고르는 방법을 비롯해, 해당 종목의 기대수익률과 매수 가능 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을 저자가 실제 경험한 사례를 들어 자세하게 알려준다. 쉽게 설명된 채권 금리와 가격의 관계, 잔존 만기의 의미와 활용법을 이해하는 순간, 독자는 사칙연산만으로 ‘채권형 주식 투자’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된다.
이 책은 10여 년 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는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공부하려는 독자, 모멘텀 투자 실패를 반복하는 독자,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연해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다시 썼다”고 밝혔다.
구매가격 : 11,100 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도서정보 : 전용은 | 2018-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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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개념부터 용어까지 어려운 것투성이인 경매,
초보자도 경매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경매를 해서 돈 번 사람이 많다는데, 어떻게 하면 경매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투자자로서,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경매 전문가로 활약 중인 저자는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입찰해볼 만한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경매 지식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낯설기에 어려운 것이지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부동산 경매는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학문이나 지식이 아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규칙만 알면 된다. 굳이 다른 내용까지 익히느라 골치 썩일 이유가 없다. 전체 민사집행법 중에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부분은 대략 10% 정도밖에 안 된다. 심지어 그 10%도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인 규칙만 알면 큰 문제없이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고 돈 벌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 책이 경매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와 함께하는
경매 투자의 첫걸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 중 부동산의 비율은 75%에 달한다. 지금의 부를 이루는 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말이다. 그 비율이 줄어든다 해도 앞으로도 계속 부동산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경매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인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생초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때로는 경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위한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경매는 용어가 어렵고 절차도 복잡한 데다 명도처럼 사람을 직접 만나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겁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끊임없이 부동산 투자를 하며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처음에만 어려울 뿐,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전 처음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매 지식
이 책에는 경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 서류 검토, 진행절차, 권리분석의 기본 기준, 낙찰과 소유권이전, 명도를 위한 협상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골라 담았다. 그래서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경매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항상 마음만 먹고 경매 투자를 시작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저자가 날리는 독설을 읽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 어느 샌가 경매 공부에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책 속으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경우를 보면, 등기에 관한 내용은 등기소에서 관리한다. 등기소는 법원 소속이다. 그리고 법원은 사법부 소속이다. 사법부는 국가기관이므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국가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서류다. 이 증명서는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 지역 등기소나 무인발급기 혹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들고 관리· 감독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행정업무의 일부를 지역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공공단체의 성격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시청, 군청, 구청 및 무인발급기 혹은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_41쪽
부동산 경매에서는 인수해야 하는 권리와 말소되는 권리를 명확히 파악하고 투자를 해야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자칫 권리분석을 잘못해 인수해야 하는 권리를 말소되는 것으로 알고 투자한다면, 결국 인수해야 하는 그 권리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보증금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권리분석은 항상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권리분석의 기본이 되는 말소기준권리는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등재된 접수일을 기준으로 분석하므로 이 서류는 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이것만 제대로 볼 줄 알아도 권리분석의 절반은 끝낸 것과 같다.
_114쪽
최우선변제권은 순위에 상관없이 다른 권리자보다 우선해서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최우선변제권은 소액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부여하는 권리이므로 임차인의 모든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은 아니다. 「민사특별법」상 지역마다 최우선변제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그 한도 내의 보증금으로 계약한 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정액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돌려주게 된다. 최우선변제권은 대항력만 가지면 되고 확정일자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최우선변제권은 임차인이 임대한 주택에 설정되어 있는 최선순위 담보권이 언제 설정되었는가를 기준으로 소액 보증금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 안의 보증금액으로 계약한 임차인에 대해서만 지역별로 일정액의 최우선변제금을 다른 권리자보다 우선해서 돌려준다. 따라서 임차인이 임대하는 주택에 근저당 등의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 해당 담보권이 최근에 설정된 것일수록 좋다.
_121~122쪽
집행관은 경매가 진행되는 부동산을 방문해 부동산의 종합적인 현황을 조사하게 된다. 이때 임차인의 유무도 조사 대상이 된다. 임차인이 대항력(주택의 인도+전입신고)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아서 우선변제권이 있다면 그 순위에 따라 배당에 참여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이후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은 후순위 임차인은 보증금을 다 돌려받았는지를 불문하고 말소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후순위 임차인은 낙찰자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선순위 임차인은 배당에서 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낙찰자에게 받을 수 있다. 즉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선순위 임차인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또한 대항력은 있으나 확정일자가 없거나 늦어서 배당에 참여하지 못한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은 낙찰자가 전액 인수해야 한다. 따라서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은 아주 주의 깊게 실시해야 한다.
159~160쪽
경매에 참여해 낙찰을 받으면 낙찰받은 이후 15일째 되는 날부터 잔금을 낼 수 있다. 잔금은 기한이 있는데 통상 매각허가결정일로부터 4주 안팎의 잔금 납부기간을 준다. 그 기간 안에 잔금을 내면 경매 부동산은 낙찰자의 소유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라는 걸 문서로 만들기 위해 등기를 한다. 이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은행 측 법무사가 대출에 대한 근저당권을 설정하면서 자신의 명의로 등기이전도 같이 해준다. 대출을 받지 않는 경우 개인적으로 법무사에게 등기를 의뢰하는데 취득세 등의 세금을 제외한 법무사 수수료는 보통 20만~30만 원 선이다. 법무사 보수 기준이 있어서 낙찰받은 부동산의 금액이 클수록 법무사 수수료도 비싸지는데, 부동산의 가격이 비싸다고 일이 더 많아지는 것도 아니어서 통상 수수료는 협의해 정한다. 소수지만 대출받지 않는 투자자 중 일부는 직접 등기를 이전하기도 한다. 크게 어려운 건 없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셀프등기 방법이 많이 나와 있어서 개인이 할 수도 있다.
_197쪽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싶다면 이것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이 3가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 먼저 도배와 장판이다. 벽지는 집안의 내부 분위기를 좌우한다. 그러니 지저분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교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면 밝은 색으로 바꾸는 게 좋고 자재는 눈치 볼 필요 없이 그냥 싼 것을 사용하면 된다. 장판도 마찬가지다. 밝은 색의 벽지와 장판은 집 안을 넓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괜찮다고 비용을 아끼려고 하지 말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웬만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둘째로 싱크대 부분이다. 깔끔하고 새것 같다면 문제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돈을 아끼기 위해 노후한 싱크대에 시트지만 붙여서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완전 교체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이다. 타일, 욕조, 거울, 세면대, 변기 등의 때는 치명적이다. 노후화되어 있다면 돈이 들더라도 전부 새로 교체하는 게 좋다.
_229~230쪽
구매가격 : 9,000 원
임동권의 한 권으로 끝내는 꼬마빌딩 재테크
도서정보 : 임동권 | 2018-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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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나의 윤택한 인생을 위한 ‘빌딩주’의 꿈,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제2의 월급 평생 받는 부동산 재테크 비법 대공개
미리미리 부자 되는 길을 현명하게 걷고 싶은 3040들, 많지 않은 자금을 굴리기 위해 좀 더 수익 높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5060들. 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테크 길잡이가 나왔다. 목돈이 있어도 은행의 예금을 믿을 수 없는 저금리 시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아무리 비싼 아파트라 한들 임대수익용으로는 젬병이다. 우리가 믿을 것은 역시 꼬마빌딩이다.
대단한 사람만이 빌딩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모두가 엄청난 재력가 집안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액연봉자는 아니다. 모든 빌딩주가 화려한 도심 한가운데 누구나 알 만한 대로변 코너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 재테크라는 것은 결국 거창한 투기가 아니라, 내가 가진 자본으로 수준에 맞는 건물을 잘 골라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내가 쏟은 땀과 노력만큼 임대수익을 거두어들이는 과정인 것이다.
이 책은 ‘500만 원 월세 만드는 재테크’를 기준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신축하고 리모델링하여 임대를 주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A부터 Z까지 담고 있다. 한번 읽고 순간적으로 혹하게 하는 단편적 정보가 아닌 당장 실행했을 때 현실적으로 닥칠 일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짚어 가며 꼭 필요한 조언만을 던져주고 있다.
자, 누구나 성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빌딩주가 될 수 있다.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자. 처음에는 ‘애걔’ 하던 건물에서 시작했을지라도 꾸준히 걷다보면 어느새 꿈에 그리던 만족할 만한 멋진 빌딩의 주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part 1 월수입 500만 원은 인간다운 삶의 척도 월수입 500만 원이 왜 필요한지, 평생 월급을 보장해주는 꼬마 빌딩주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마인드는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기초지식부터 제대로 익히고 성실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편안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part 2 월세 500만 원 나오는 부동산 상품 구분상가, 지식산업센터, 고시원, 원룸건물, 상가주택, 소형아파트, 역세권 빌라, 오피스텔, 렌탈하우스 등 수익형 부동산의 모든 것을 훑었다. 월세 500만 원을 얻는 데 필요한 종잣돈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 상품별 장단점을 비교하였다.
part 3 종잣돈 10억 만들기 준비운동 종잣돈 10억 원 만들기 위한 단계로 용적률, 건폐율, 지구단위계획구역, 주차장법, 일조권, 위반건축물까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수지식을 훑고, 아파트와 다른 꼬마빌딩의 특성과 건물 가치를 끌어올리는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part 4 월세 500만 원 만들기 투자실전 꼬마빌딩 리모델링과 신축은 결코 미션 임파서블이 아닌, 누구나 당차게 나서면 할 수 있는 재테크다. 투입 대비 산출이 최상급인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part 5 좌충우돌 재테크 이모저모 안목 높은 투자자의 특징을 통해 잘못된 조언을 피하고, 좋은 물건을 골라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겉으로는 못나 보이지만 알짜배기 매물을 놓치지 않는 법도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part 6 꼬마빌딩 투자지도: 투자가치 유망지역 10선 서울 시내에서 꼬마빌딩 투자지역으로 유망한 용산역, 내방역, 연신내역, 영등포구청역, 선유도역, 합정역, 봉천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10곳을 선정했다. 이미 떠버린 상권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이 큰 10곳의 가치를 짚어보았다.
구매가격 : 11,000 원
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도서정보 : 심형석·황성규 | 2018-1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 출판사 서평
진보정권 시대, 현명한 투자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
국내외 지표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한다!
부동산 정책은 정치행위다.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정책의 흐름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권이 바뀌고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 바뀔 때마다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왔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통찰력 있게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학교와 현장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지 말고 초연한 자세로 냉정하게 부동산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국내외 지표를 바탕으로 집권 정부의 시각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미리 예측하는 현명한 자세가 투자자에게 필요한 이유다.
시장 이기는 정부 없듯이 정책 이기는 투자자도 없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정부의 욕망을 읽어라!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는 건 결국 정부의 욕망을 읽는 작업이다. 정부의 욕망을 읽어 부동산 정책을 예상하고 미리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침반이 없이 길을 떠날 수 없듯이 부동산 투자를 결심하기 전에 향후 도입될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봐야 한다. 2017년 6·19대책이 나왔을 때는 8·2대책을 예상했어야 하고, 8·2대책 이후에는 9·5추가대책을 머릿속에 그렸어야 한다. 물론 부동산 정책을 예측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책의 효과 또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결과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서 서울의 투자자는 조금 더 보유해야 했고, 지방의 투자자는 8·2대책 이후 팔아야 했다. 8·2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양극화됐기 때문이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먼저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변화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시장 이기는 정부 없듯이 정책 이기는 투자자도 없다. 이 책을 통해 진보정권 정부의 욕망을 읽고,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한눈에 예측해보자.
책 속으로
부동산 정책은 정치행위이고,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건 정부의 욕망을 읽는 작업이다. 시장 참여자들이 모두 합리적이지 않듯이 정부의 개입도 마찬가지다. 정당의 목표는 집권이고 정권의 목표는 재집권이다. 이를 위해서 정치는 무리도 하고, 억지도 쓰기도 할 것이다. 최근 경제학의 추세가 시장 참여자들이 합리적이지 않음을 가정하는 행동경제학을 발전시켰듯이 정부도 비합리적이라 가정하는 것이 오히려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 지금부터 함께 중요하지만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던 정부의 욕망을 읽어보자.
_9쪽
유권자들의 정치색이 과거에 비해 뚜렷해지면 정당의 입장에서도 지지층을 위한 정책을 많이 쏟아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정당들이 인기영합주의를 따르는 현상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국가가 선진화되면 정치적 색채로 인해 부동산 정책이 영향을 받는 정도가 옅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 번갈아 10년씩 집권하면서 오히려 정치색으로 인해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다.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규제를 강화하고,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규제를 완화한다. 참여정부 이후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 이런 패턴이 반복됐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자들은 정권이 바뀐 지금 향후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예측해봐야 한다.
_37쪽
전매제한, 증여, 세금에 의한 동결효과 등으로 거래가 가능한 아파트는 향후에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거래 가능한 아파트가 줄어들면 정부의 정책 의도와는 다르게 아파트 매매가격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정부는 8·2대책을 통해 다주택자 등의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팔기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도 정부의 다양한 규제로 인해 보유하는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투자자들도 동결효과가 더 크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규제지역의 대부분은 정부에서 공인한 주택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지만 거래가 가능한 공급량이 줄어들 경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규제정책이 오히려 부동산 매매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_84쪽
한국 부동산 투자자들은 왜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 아마 그 답은 10년 전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국내 부동산 시장 또한 10년 전과 유사한 상황이다. 세계 경기는 호황이지만 유례없는 규제 강화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었다. 이런 상황적 변수는 10년 전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한국인들의 기대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한 규제가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또한 갈수록 투자가 글로벌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오히려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최근 버블이라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는 중국 부동산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 베트남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_139쪽
문재인 정부 들어 ‘재건축’, ‘강남’, ‘다주택자’ 등 명확한 정책 대상을 가지고 규제를 집행하니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30년 가까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고치지 않고 살기에는 문제가 많다.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아파트로 탈바꿈할 필요성이 높다. 리모델링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리모델링 사업에 가장 관심이 많은 지역은 수도권 1기 신도시들이다.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에서 리모델링에 나서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1기 신도시들이 가진 특징은 오래된 아파트들이긴 하지만 재건축을 하기에는 아직 멀었고 용적률도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은 오래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재건축이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헐고 다시 짓는 방식이라면 리모델링은 기존 뼈대(내력벽)를 남긴 상태에서 증축, 보강하거나 구조만 일부 변경하는 방식이다.
_206쪽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하루 평균 교통량은 5년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7년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 4,910대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전인 지난 2008년 1만 2,125대에 비하면 무려 23% 늘어난 수준이다. 이렇게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도로예산은 비슷한 폭으로 도리어 감소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교통량이 증가하면 도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해야 적정수준의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도로에 대한 예산만 줄어들어 도로의 양적, 질적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2008년 국토 교통부의 도로예산은 7조 5,998억 원이었지만 2018년 예산은 5조 8,899억 원으로 22.5%나 감소했다. 특히 이런 예산 감축은 교통량이 집중된 수도권의 서비스 제고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수도권은 더더욱 역세권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_267쪽
부동산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변수다. 부동산 정책을 염두에 두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부동산 정책이 현재의 주택소유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매수자에게 적용되는 측면이 크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세금 등은 현재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보다는 사려는 사람들에게 더 큰 부담이다. 따라서 정책을 바라볼 때는 다주택자나 매도자의 입장보다는 실수요자나 매수자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부동산 정책은 예상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침반이 없이 길을 떠날 수는 없듯이 향후 도입될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7년 6·19대책이 나왔을 때는 8·2대책을 예상했어야 하고, 8·2대책 이후에는 9·5추가대책을 머릿속에 그렸어야 했다. 물론 부동산 정책을 예측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책의 효과 또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결과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서울의 투자자는 조금 더 보유했어야 하고, 지방의 투자자는 8·2대책 이후 팔았어야 했다. 8·2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양극화됐기 때문이다. 그때그때 적당한 수준의 미세 조정(대응)이 중요한 이유다.
_324쪽
구매가격 : 10,800 원
김 부장은 왜 꼬마빌딩을 사지 않고 지었을까?
도서정보 : 김종흔 | 2018-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평범한 직장인이 겪은 건축 시행착오
그 해답이 모두 담겨 있다!
꼬마빌딩을 건축할 때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처음 진행하는 건축주는 본인도 모르게 다양한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저자도 멋모르는 상태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건축사의 실수로 설계가 잘못된 점, 지인에게 건축 의뢰했지만 오히려 비용을 더 부담하게 된 점, 초기 견적과 다르게 공사비가 추가된 점 등 매 단계마다 넘기 힘든 산이 있었다. 이 책은 건물주를 꿈꿨던 평범한 월급쟁이가 5층짜리 꼬마빌딩을 직접 지은 경험담이다.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자였기에, 예비 건축주가 실수할 만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넣을 수 있었다. 각종 용어부터 공사 때 벌어지는 위기 상황까지 상세히 풀었다. 더불어 건축사와의 관계, 부동산 중개사도 말하지 않는 임대의 비밀, 건물 및 세금 관리 등 건물주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지금까지 건축주이자 건물주가 직접 쓴 꼬마빌딩 책은 없었다.
건축 전 저자가 애타게 찾았지만, 찾지 못했던 많은 정보를 이 책에 상세히 풀어놓았다!
지금까지 꼬마빌딩 관련 출간된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꼬마빌딩 입지 보는 법, 건축 법규, 임대 관리 등에 관한 것만 있었고, 건축 과정 자체에 대한 책은 없었다. 따라서 이 책은 건물주가 직접 건축을 진행하며 그 과정을 세세하게 넣은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건축사도 알려주지 않는 완벽 설계법, 시공사와 분쟁 시 원만한 해결 방법, 건물 가치 높이는 우량 임차인 찾는 법 등 꿀팁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손해 보지 않으면서도 꿈꿨던 꼬마빌딩을 지으리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재테크 트렌드 2019
도서정보 : 빠숑 김학렬, 사월 신준섭, 정철진, 송도부자 남경엽, 빌사남 김윤수 | 2018-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아파트, 금융, 꼬마빌딩에 이어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 인테리어까지
5인의 전문가가 알려 주는 2019년 재테크의 해법!
일자리, 교육, 교통 등의 환경이 뛰어난 곳이 바로 미래 가치가 있는 입지다. 이러한 입지를 찾는 것이 질적인 수요 시장을 대비하는 방법이다.
_부동산 투자 전문가, 빠숑 김학렬
『재테크 트렌드 2018』에 이어 다시 참여하게 된 빠숑은 프리미엄이 높은 서울 지역의 아파트에 주목하라고 했던 지난해의 조언에서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입지가 좋은 부동산을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울은 여전히 수요가 높고 가장 안정적인 투자 지역이지만, 나날이 상승하는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간극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빠숑은 단순히 서울이어야만 한다는 집착을 버리고 입지를 분석하는 눈을 키워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역을 찾아내는 혜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도 묵묵히 오르는 아파트가 있다면, 그곳의 입지와 상품에 주목해야 한다. 사야 할 것과 사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다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승산이 있다. 일자리, 교육, 교통 등의 환경이 뛰어난 곳이 바로 미래 가치가 있는 입지이며, 이러한 입지를 찾는 것이야말로 질적인 수요 시장을 대비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구축 아파트 전세 투자를 통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_아파트 투자 전문가, 사월 신준섭
『재테크 트렌드 2019』에 새롭게 합류한 사월은 자신만의 아파트 투자법을 시원하게 밝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가 먼 일상을 살았던 그가 그럴듯한 성공을 이뤄 내며 투자 전문가가 된 이야기는 놀랍도록 명쾌하다. 그는 투자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희망적인 조언인가? 너무 손쉬워서 다소 허황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파트 투자에 대해 새로운 힌트를 얻게 된다.
평범한 외벌이 직장인이었던 사월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시세 차익으로 24억을 벌어들였다.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가 선택한 방법은 구축 아파트 전세 투자다. 가격의 흐름만 잘 이해해도 좋은 투자처를 찾는 일이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그의 투자법을 실행에 옮기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실행력의 유무일 뿐이다.
2019년은 위기가 완성되고 난 후 초강력 경기 부양책의 기반이 만들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제 손에 쥔 현금을 서서히 실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_금융 재테크 전문가, 정철진
2017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경제전문가 정철진은 『재테크 트렌드 2018』에서 예측했던 일들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하나씩 짚어 나가며 2019년의 상황을 전망한다. 그는 2018년 금융시장의 키워드로 ‘위기’를 꼽았다. 2018년 내내 주식시장의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당시 세간의 긍정적인 예상과는 전혀 다른 분석이었다. 그는 본격적으로 꺾이기 시작할 경우 코스피 2,000포인트는 붕괴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그의 소신 있는 발언은 2018년 1월 코스피가 장중 2,600포인트를 넘으며 많은 항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2월부터 코스피의 조정은 시작되었고 2018년 하반기에는 2,000선이 붕괴되었다.
정철진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2019년을 위기가 완성되고 난 후 초강력 경기 부양책의 기반이 만들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따라서 2019년에는 손에 쥔 현금을 서서히 실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은 무조건 ‘자산주’이고, 코스피가 1,900선에서 바닥을 찍고 다시 2,000선 위로 올라온다면 비중을 더 늘려도 좋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 공사 방법을 터득하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투자 가치를 높일 수 있다.
_부동산 인테리어 전문가, 송도부자 남경엽
『재테크 트렌드 2019』에 새롭게 합류한 또 한 명의 필자인 송도부자는 인테리어 전문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15년간 대기업 주택사업본부에서 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한 그는 인테리어가 부동산의 가치를 얼마나 상승시켜 주는지 몸소 경험해 왔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위해 너도나도 수익형 부동산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같은 입지에 연식도 비슷한 주택이 있다면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답은 인테리어에 있다. 송도부자는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 공사 방법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투자 가치를 높이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특히 그는 건설사의 모델하우스를 눈여겨보라고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델하우스이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는 완성된 형태의 아파트를 제시하며 가장 정답에 가까운 인테리어 사례를 보여 주는 교과서와 같다.
2019년에는 꼬마빌딩 거래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과는 별개로 자금력 있는 사람들이 점차 꼬마빌딩 시장에 진입해 주요 지역의 매매 가격과 거래량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_꼬마빌딩 투자 전문가, 빌사남 김윤수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빌딩 전문 컨설턴트 김윤수는 소액 투자가 가능한 꼬마빌딩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2018년의 꼬마빌딩 시장을 분석하고 2019년의 시장을 전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선전을 응원한다.
2018년부터 RTI(임대업 이자상환비율)가 적용되면서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게 되었고, 소득세율이 인상되어 5억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46.2%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2019년부터 임차인 계약갱신요구권이 기존 5년 기한에서 10년으로 연장되고, 퇴거보상제도가 검토 중에 있어 건물주들의 상황은 다소 안 좋아질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꼬마빌딩의 거래는 2018년보다 줄어들겠지만, 대출이 잘 나오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가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만큼은 여전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과는 별개로 자금력 있는 사람들이 점차 꼬마빌딩 시장에 진입해 주요 지역의 매매 가격과 거래량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위기라 생각되는 순간에도 어딘가에 기회가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타고난 금수저가 아니라면 부자의 타이틀을 손에 쥐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도 더 이상 공감을 얻지 못한다. 교육을 통해 사회적인 계층을 이동하는 일도 더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 있어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하기 어려운 악순환의 연속이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돈이 없다는 사실에 탄식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때이다. 흙수저들에게도 사회적 계층 이동의 기회를 주는 것이 바로 재테크의 힘이다. 경기가 어려워도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다. 위기라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기회를 움켜잡는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해마다 재테크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해 새로운 정책이 등장하고, 시장의 상황도 급변한다. 여기저기 정보는 많지만, 흘러넘치는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취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이들에게 『재테크 트렌드 2019』는 그 해답이 될 것이다. 경제적인 안정을 꿈꾸는 이들을 향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실용적인 정보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권에 담긴 2019년의 투자 흐름과 재테크 노하우를 통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이 생겨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오윤섭의 부동산 가치투자
도서정보 : 오윤섭 | 2018-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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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번 정부 들어 벌써 아홉 번째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다. 강력한 규제 정책이 서울 집값을 떨어뜨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책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에서 상승기를 맞아 투자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저자의 인사이트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언컨대 앞선 책은 부동산 비관론이 득세했던 2017년 최고의 투자 지침서였다. 그의 새로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국내 최고의 아파트 투자분석 전문가 오윤섭의 최신 인사이트를 들여다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를 강조한다. 부동산은 자산을 담는 그릇이다. 주식처럼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며 투자하면 수익을 얻기 어렵다.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정책이 뒤바뀔수록 가치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길게 보고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하라. 이 책이 당신의 가치투자를 이끌어줄 것이다.
_아기곰 문관식(부동산 칼럼니스트)
구매가격 : 11,100 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매매 습관 들이기
도서정보 : 박용삼 | 2018-10-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다루는 선물거래는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잠시의 판단착오를 하게 되면 시장은 가혹한 상처를 준다. 처음 시장에 참여하는 거래자가 얼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어떠한 습관을 가져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또한 계속 손실을 당하고 있는 거래자가 있다면 어떤 잘못된 습관이 손실을 불러왔는지를 알아야 하지만 알 수도 없고, 안다고 하더라도 실행까지 하기는 쉽지가 않다.
책을 읽다 보면 알겠지만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똑같아 보이는 차트와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거래자들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실을 계속하게 하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아주 작은 습관을 고치고 나서야 그 작은 습관이 얼마나 큰 손실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현재 힘들어하는 거래자가 있다면 수익을 얻는 좋은 습관을 지니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
구매가격 : 20,000 원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
도서정보 : 장우석 | 2018-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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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는 곳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
- 투자 성공 요소는 안목과 자금, 그리고 결단력이다
저자는 건축자재 관련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하며 부동산과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 현재 정확히 18번의 이사를 했으며 앞으로 2회 더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제2의 직업으로 부동산 투자를 이어 갈 생각이다. 아파트 투자를 위해 경매시장을 기웃거리며 땅을 사고판 저자의 모든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집필하였다.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는 부자가 되는 투자 마인드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준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안목이다. 최고가에 매도하고 침체기에 매수하여 수익률을 높일 줄 아는 투자 타이밍과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종자돈이다. 돈이 많든 적든 투자를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거나 은행의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한 단계씩 오르면서 타이밍에 맞추어 자금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외에도 결단력과 열정에 대해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은 말하고 있다.
장우석 저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즐기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노후를 위해 부동산 공부까지 꼼꼼하게 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이야말로 내 인생을 살찌우고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차근히 투자 영역을 넓힌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