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

도서정보 : 최창윤 | 2023-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식은 어렵고, 펀드는 불안한 당신
실패 없는 ETF 투자로 눈을 돌려라!

재테크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개별 기업의 주식을 직접 사는 투자는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투자하는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과 해당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재무제표를 비롯한 재무 여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펀드에 투자하자니 높은 수수료가 부담스럽고,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이 흔들릴 수 있어 불안하다.
워런 버핏은 유서에서 자신이 죽으면 전 재산의 90%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ETF는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을 예로 들면 현재는 액면분할로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한때는 1주를 사려면 무려 3,500달러(2023년 8월 기준 한화 약 468만 원)가 필요했다. 반면 ETF에 투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테슬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주식을 조금씩 나눠서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고,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고,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인 펀드 투자의 장점과 저렴한 수수료로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 규모도 2019년 3,800억 원 수준에서 2021년 9조 8천억 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규모만 놓고 보면 2년 사이 25배나 늘어났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언론 기사, 기관 및 외인의 동향, 그리고 시황에 따라 요동치는 차트에 전전긍긍하던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맘 편한’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에는 시장지수뿐만 아니라 섹터별, 테마별로 다양한 지수와 연계된 ETF 상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ETF 투자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이 책에 주목하자.

구매가격 : 11,100 원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

도서정보 : 최창윤 | 2023-10-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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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렵고, 펀드는 불안한 당신
실패 없는 ETF 투자로 눈을 돌려라!

재테크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개별 기업의 주식을 직접 사는 투자는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투자하는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과 해당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재무제표를 비롯한 재무 여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펀드에 투자하자니 높은 수수료가 부담스럽고,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이 흔들릴 수 있어 불안하다.
워런 버핏은 유서에서 자신이 죽으면 전 재산의 90%를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대상이기 때문이다. ETF는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을 예로 들면 현재는 액면분할로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한때는 1주를 사려면 무려 3,500달러(2023년 8월 기준 한화 약 468만 원)가 필요했다. 반면 ETF에 투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테슬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주식을 조금씩 나눠서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고,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고,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인 펀드 투자의 장점과 저렴한 수수료로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 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ETF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 규모도 2019년 3,800억 원 수준에서 2021년 9조 8천억 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규모만 놓고 보면 2년 사이 25배나 늘어났다.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언론 기사, 기관 및 외인의 동향, 그리고 시황에 따라 요동치는 차트에 전전긍긍하던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맘 편한’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에는 시장지수뿐만 아니라 섹터별, 테마별로 다양한 지수와 연계된 ETF 상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ETF 투자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이 책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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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레벨업 재테크

도서정보 : 임동권 | 2023-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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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투자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건물주에게 리모델링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가 서울 시내와 수도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물들은 지은 지 30~40년이 된 것들이다. 리모델링 없이는 답이 안 나온다. 여건상 신축만 고집할 수도 없다. 리모델링은 부동산 경기와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는 재테크 기법이다. 낡은 건물을 새 건물처럼 리모델링한다면 임대료와 건물가치를 상승시켜 재테크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겉으로는 허름해 보여도 내재가치 좋은 매물을 발굴하여 리모델링을 실행한다면 최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건 성공한 꼬마빌딩주들이 반드시 실행했던 재테크 성공 비결이다.
이미 건물주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들뿐 아니라 지금 막 건물을 매수하고자 하는 예비 건물주, 건물주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지식만 군더더기 없이 꾹꾹 눌러 담았다. 궁금했던 바로 그 정보를, 얼마 전에 지나가다 봤던 유명지역 그 건물의 실제 비포 애프터를 사례로 설명하는 만큼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순식간에 읽게 만든다. 딱 필요한 부분만 긁어주는 이 책 한 권으로 진짜 꼬마빌딩 재테크 노하우를 얻어가 보자.

구매가격 : 12,600 원

이번 생은 내가 프로 투잡러

도서정보 : 문돌이 | 2023-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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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위한 부업 가이드이다. 리셀, 스마트스토어, 공모주 부업 등을 담았다.

구매가격 : 16,000 원

소액 투자로 건물주 되는 GPL 경매 NPL

도서정보 : 이상준 | 2023-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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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연봉 1억 원의 슈퍼 직장인이 될 수 있다!
GPL 투자 유입 시세차익 6억 원 고수익 비법 수록
어떤 물건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은 여러분이 쥔 부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누구에게나 ‘부동산을 공부하는 계기’가 있다.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 또한 천차만별이다. 저자는 그런 여러분의 ‘시작’을 돕고자 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늦었다는 생각에 다급해지면 실수를 하게 된다. 이 책은 어려운 부동산 투자를 가장 쉽게, 완벽하게 독파할 수 있도록 필수 항목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

도서정보 : 마민지 | 2023-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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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동산’과 지독하게 얽힌 한 가족의 흥망사를 다룬 에세이. 이야기의 바탕이 된 영화 <버블 패밀리>는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의 감독이자 책의 저자인 마민지가 ‘K-장녀’의 시선으로 약 30년에 걸쳐 가족이 겪어온 흥망성쇠를 1980년대 한국의 도시개발사와 함께 엮어 신랄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책은 단 한 가족의 이야기를 능란한 글솜씨와 위트로 풀어내고 있지만 사실 이 '땅'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buy) 집은 넘쳐나지만 정작 살(live) 집은 부족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실은 어디서부터 기인한 것인지,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 건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작품 최초 수상작
영화 <버블 패밀리>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

“영원히 부자일 것 같던 우리 집은, 망했다!”
‘K-장녀’이자 IMF키즈가 바라본 땅과 지독하게 얽힌 우리 가족,
요지부동산搖之不動産 패밀리의 흥망성쇠기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은 ‘땅’ 그러니까 ‘부동산’과 지독하게 얽힌 한 가족의 흥망사를 다룬 에세이다. 이야기의 바탕이 된 영화 <버블 패밀리>는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의 감독이자 책의 저자인 마민지는 이른바 ‘K-장녀’이자, 유년 시절 IMF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 당사자이기도 하다. 한때 도시 개발의 붐을 타고 부동산 사업으로 인해 ‘상류층’ 대열에 합류했었던 시절의 기억부터 갑작스럽게 마주한 경제적 몰락과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까지, 저자는 약 30년에 걸쳐 가족이 겪어온 흥망성쇠를 1980년대 한국의 도시개발사와 함께 엮어 신랄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날은 우리 집이 망한 날이었다.” 이야기는 저자가 초등학생이었을 적, 가장 강력하게 뇌리에 남은 어느 날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다. 언제부턴가 잦아진 엄마와 아빠의 싸움, 집에 찾아와 아빠를 찾는 낯선 사람들, 이게 무슨 일인지 도통 이야기해주지 않는 부모님. 그러다 하루는 기어코 집의 모든 전기까지 끊어지고 만다. 어린 저자에게 이 모든 일들은 무척 혼란스럽다. 우리 집은 분명히 쾌적하고 풍요롭기만 했었는데. 넓은 신축 아파트에서, 고급 자동차를 타고, 자주 이웃들을 집에 초대해 대접하고, 백화점에 쇼핑을 다니는 게 일상이었는데. 순식간에 집은 작아지고, 생활비는 부족해지고, 사람들의 발길은 끊기며, 부모님의 사이는 냉랭해진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부모님은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이는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포기하지 못하고, 저자는 청소년 시절 내내 그런 부모님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오랜 시간 쌓여온 이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한 대학 수업의 과제를 통해 ‘구술생애사’로 부모님의 생애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게 된 것이다. 부모님이 언제 처음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 ‘집 장사’ 일은 어떻게 흥했다가 어떻게 망하게 된 것인지, 아직도 땅에 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두 사람의 입을 통해 생생히 듣는다. 구술생애사뿐만 아니라, 1980년대 당시 한참 부동산 개발 호황이었던 시대적 상황에 대한 논문, 기사, 사진 등의 역사적 사료를 통해 이야기의 배경을 촘촘하게 뒷받침하며 시대적 배경 속에 두 사람을 위치시키어 이야기를 직조해나간다.
성인이 되어 드디어 집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또 다른 형태로 ‘집 문제’는 저자를 괴롭힌다. 학생이 감당하기엔 턱없이 비싼 월세에 환경마저 열악한 자취방을 옮겨 다닌다. 대학 공부를 하며 생활비와 월세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생활은 결코 녹록치가 않다. 더 이상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워진 부모님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주택 관련 지원 절차를 찾아보지만, 절차는 복잡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수는 한정되어 있으며 충족시켜야 할 지원 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그렇게 언제나 반복해서 시련을 주고야 마는 ‘땅’과의 싸움을 끊임없이 이어나간다.
책은 단 한 가족의 이야기를 능란한 글솜씨와 위트로 풀어내고 있지만 사실 이 '땅'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살(buy) 집은 넘쳐나지만 정작 살(live) 집은 부족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실은 어디서부터 기인한 것인지,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 건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한다.

구매가격 : 13,000 원

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

도서정보 : 마이클 베일리 | 2023-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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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야 할 때 팔고, 팔아야 할 때 사는가?”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렸다면 그건 ‘심리적 함정’ 때문이다!

★★ 〈투자의 본질〉 저자이자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박세익 강력 추천★★



◎ 도서 소개

살걸, 팔걸, 할걸, 말걸…!
오늘도 후회 가득한 ‘~걸!’의 투자를 했는가?
충동적인 선택에서 벗어나 합리성과 논리로 무장하라!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생각의 오류를 바로잡는 실전 투자 지침서!

최근 2차전지 소재와 관련한 기업의 주가가 10배 이상 폭등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이 기업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상투’에서 이 주식을 대량 매수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신음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왜 이런 리스크가 클 것이 뻔한 투자에 뛰어드는 걸까? 지나고 나면 이상해 보이는 이러한 투자 사례는 투자의 역사에서 항상 반복되곤 한다. 투자자들은 왜 이런 ‘야성적 충동’에 이끌려 잘못된 투자를 반복할까? 그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인간적’이기 때문에, 논리와 이성을 사용하기보다는 원시적인 감정에 따라 행동하고 그런 감정적 흥분으로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적 반응을 통제하면 우리는 더 합리적이고 옳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바로 여기서 ‘행동재무학’ 이론이 탄생했다. 행동경제학이 인간의 의사결정에 담긴 비합리성과 ‘체계적 오류’를 밝혀냈다면 행동재무학은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비합리적인 현상을 행동경제학적 개념으로 설명하는 이론이다. 《멈춰라, 생각하라, 그리고 투자하라》는 투자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떤 비이성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러한 감정적 편향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투자 결정에 관한 다양한 행동경제학 이론을 비롯해 자신이 투자했던 생생한 실제 사례, 그리고 편향을 줄이는 100가지 넘는 행동 코칭 팁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주식 거래의 각 단계마다 겪을 수 있는 심리적 함정과 편향에서 벗어나 투자의 기본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다. 투자는 언제나 어려운 일이고 완벽한 의사결정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반복해서 저지르는 ‘체계적인 오류’를 멈추는 방법은 존재한다. 멈춰라. 그리고 느리게 생각하라! 이 책이 후회 가득한 투자 결정에서 벗어나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21세기북스 추천 도서
설득의 심리학 1 Influence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황혜숙, 임상훈 옮김|2023년 4월 26일
설득의 심리학 3 Yes! |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음|김혜린, 윤미나, 이주현 옮김| 2023년 6월 28일
설득의 심리학 4 Small Big|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음|김은령, 김호 옮김| 2023년 6월 28일




◎ 책 속에서

리처드 탈러는 조금 다른 접근법으로 두 가지 유형의 의사결정자를 정의한다. ‘인간(humans)’으로 칭하는 첫 번째 그룹은 사회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인간은 자동적인 결정을 내리고 이들의 인간적인 감정은 실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탈러가 ‘이콘(econs)’이라고 칭하는 두 번째 부류는 사회에서 더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로, 가능한 최선의 결정을 합리적이고 사려 깊게 숙고하는 우울한 과학자들이다. 두 그룹을 비교하면서 탈러는 인간은 호머 심슨과 비슷한 반면 이콘은 〈스타 트렉〉에 나오는 스팍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보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저지른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사람들이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실수하는지 파악해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탈러의 생각을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26쪽 머리말

우리의 감정은 명확한 사고를 방해한다. 특히 돈과 투자에 관한 한 더욱 그러하다. 흥분, 불안과 함께 오는 두려움과 탐욕의 감정적 사이클은 시장과 개별 주식의 거품과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감정과 느낌은 물론 편향의 경제망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적 편향을 이해한다면 이러한 투자 실수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요령은 언제, ‘어떤 감정’을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_36쪽 서문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멍거는 감정적 편향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펀더멘털 악화가 꽤 진행됐을 때까지 신문 산업에서 포지션을 유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멍거는 “신문업의 하향세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랐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예측은 아니었다. 우리 둘 다 신문을 사랑했기 때문에 이렇게 잘못 계산했을 수 있다.”며 감정이 냉정한 분석에 방해가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향후 수익과 주가를 예측할 때 편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_134~135쪽 3장 사색적인 ‘시스템 2’의 목소리를 들어라

극단적인 예측을 하는 편향은 어떻게 지나치게 낙관적인 투자 관점으로 이어질까? 바로 앞에 나오는 인용문은 내가 레그 메이슨에서 일할 때 리서치 팀장이었던 조 힐리가 한 말이다. 조가 하는 말의 요점은 감정은 예측을 흐리고 나쁜 결정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주식을 추천하거나 보유하고 있다면 이 주식이 상승하기를 바라고, 이 감정은 나의 투자 논거가 맞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실수를 막기 위해 조는 팀원들에게 감정을 없애고 사실, 분석, 확률에 집중하라고 가르쳤다.
희망은 대개 내부 관점에서 비롯되며 지나치게 낙관적인 투자 논거로 이어진다. 탈러와 카너먼은 새 교과서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하는 저자들을 예로 든다. 저자들은 “집단적 노력에 동반한 낙관주의에 사로잡혀” 매우 공격적인 마감 일정을 세웠다. 이처럼 희망과 내부 관점이 투자 논거에 스며들면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인 가정을 세우고 목표 주가를 높여 잡게 된다.

_157쪽 4장 착각과 과신의 늪에서 벗어나라

이전 단락에서는 항공편 지연이나 잘못된 인수 거래 같은 나쁜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런 사건은 꽤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투자 의사결정권자에게 훨씬 더 긴 인상을 남기는 희귀한 이벤트는 어떨까? 투자자에게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우리의 뇌가 희귀 이벤트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이미 경험한 희귀 이벤트는 과대평가하는 반면, 아직 경험하지 못한 희귀 이벤트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AIG, 월드컴(WorldCom), 엔론(Enron)의 자사주를 보유했던 직원들은 재정적 안정감이 무너져 내리는 희귀한 이벤트를 경험했다. 큰 충격을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고용주로부터 회사 주식을 매입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쏠쏠한 퇴직 수당을 받을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투자 위원회의 경우 개인적인 경험은 희귀 이벤트가 일어날 확률을 과대평가해서 불필요한 위험 회피를 유발할 수 있다.

_196쪽 5장 모든 훌륭한 투자는 불편함에서 시작된다

탈러의 글은 손실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해준다. 우리가 샌드위치를 살 때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지갑은 조금 가벼워지고 고픈 배는 든든해진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손실에 집중하느라 이 방정식에서 한쪽 면만을 본다. 만약 당신이 복권을 구매했는데 꽝이거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슬롯머신을 당겼는데 역시 꽝이라면 어떤가? 완전히 돈만 잃은 것 같아서 후회하는 마음이 들까? 아니면 소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잠깐 당첨자가 될 수 있다는 기분을 만끽했다고 생각할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500달러를 잃었다고 해보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500달러를 라스베이거스에서 주사위를 굴리는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지불한 금액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탈러와 카너먼은 손실이 비용보다 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손실을 비용으로 표현하면 감정적으로 덜 동요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투자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 비싸게 사서 싸게 팔면 손실을 보고 후회할 것이다. 하지만 이 거래를 사업 비용으로 이해한다면 후회의 감정을 줄일 수 있다.

_352~353쪽 12장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구매가격 : 19,200 원

엄마의 10억

도서정보 : 이지영 | 2023-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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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는 직장생활과 고된 육아를 마친 늦은 밤, 하루의 보상으로 즐기던 치맥은 어느새 ‘4만 원’을 훌쩍 넘어 ‘소소한 위로’라고 하기에 부담스러워졌다. 장바구니 물가의 상승은 물론이고 달이 지날수록 오르는 전세 대출 금리 등은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맞벌이를 선택하게끔 압박한다. 그러다 보니, 엄마들은 오늘도 육아와 살림 그리고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슈퍼맘으로 살고 있다. 아침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랴, 퇴근하고는 살림하랴 바쁜 엄마들. 내 아이 행복하게 키워 보겠다고 온종일 동분서주하지만, 정작 제대로 내 아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아이가 잠든 후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조소하는 시대, 엄마들의 머니 멘토 이지영 작가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원룸 빌라에 살던 평범 워킹맘에서 100억 원 자산가로 성장한 그녀 역시 ‘돈 걱정 없이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는 소망이 있었기에,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의 10억》에서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법과 흔들리지 않는 부자 습관을 이야기한다. 월 50만 원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엄마들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부자 근력 트레이닝을 체험할 차례다.
#부자되는법 #엄마의재테크 #돈모으고싶을때 #짠테크 #돈며들다

구매가격 : 13,300 원

보험 절세 모음. zip 개인편

도서정보 : 조영호,조하림,김대근,고경남,고재현,김인태,신일환,안종현,이은철,최은주 | 2023-09-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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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財)테크? 세(稅)테크! 숨은 수익률을 찾아주는 절세의 힘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던 은퇴생활자가, 오피스텔을 취득해 월세 80만원을 받는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기존 6억원의 아파트 한 채와 매달 100만원의 국민연금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월 20만원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실질이익이 60만원으로 확 줄어든다.
만약 오피스텔 구입자금으로 연금보험을 가입해 매월 수령한 연금으로 월세를 대신하면 어떨까? 건강보험료 추가부담도 없고, 몇 가지 조건만 지킨다면 소득세도 비과세 가능하다. 단지 보험에 가입했을 뿐인데 세금 부담이 달라진다. 상속과 증여 분야로 가면 보험의 효과를 더욱 두드러진다.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재테크가 지상과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1%의 수익률을 높이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수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불확실한 수익률을 좇고 있는가? 세금으로 눈을 돌려라. 절세는 수익률을 올리는 가장 안전하고도 유효한 전략이다. 소득세도, 상속 ?증여세도 최종수익률은 세금이 결정한다. 부자들이 세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절세컨설팅으로 숨은 수익률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보험으로 절세하는 법, 실제 사례로 더 생생하게
책을 지은 메트라이프생명 솔루션랩은 수만 명의 자산가를 상담하며 보험을 포함해 다양한 절세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 그 중 효과적이며 고객반응이 좋았던 제안내용을 이 책에서 공개했다. 일상 속에서 어떻게 보험을 활용할지,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보험 Agent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헛갈리는 보험과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꼭 알아야 할 보험세금을 깔끔하게 총정리한 만큼, 현장 실무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책을 통해 많은 실무자들이 보험세금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절세 혜택을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효과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싶은가?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싶은가? 보험으로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절세하는 방법이 여기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돈이 되는 공간 : 서울 직장인 강릉에서 에어비앤비로 제2의 연봉 만들다

도서정보 : 최인욱 | 2023-09-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분기 연속 슈퍼호스트 선정!
500명의 호스트를 코칭한 에어비앤비 공식 슈퍼호스트가 알려주는
에어비앤비 시작과 운영의 모든 것

『돈이 되는 공간』은 직장인 평균 연봉(2021년 기준)을 웃도는 수입을 기록해 제2의 연봉을 만든 저자의 경험과 에어비앤비 운영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주택을 마련하는 노하우, 허가받는 법, 인테리어 팁, 우수 호스트가 되는 노하우, 에어비앤비를 통해 수익을 내는 법, 후기를 잘 받는 법 등 신규 호스트와 기존 호스트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약 500명의 호스트를 코칭한 에어비앤비 공식 슈퍼호스트 앰배서더인 저자만의 시행착오와 소중한 과정이 담긴 이 책은 언젠가 마당 있는 집에서 살아보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 내가 직접 꾸민 공간을 게스트에게 내어주고 싶은 사람들, 사이트 프로젝트(부업)로 수입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