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평론 2014년 가을호(16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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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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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자

도서정보 : 박종기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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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행복한 성공을 이끄는 머니트레이너 박종기!
탁월한 입담을 자랑하는 ‘재테크계 스토리텔러’인 그가
한순간에 반해 버린 수천억대 자산가의 촌철살인 메시지!

『부자 통장』, 『부자 탄생』, 『젊은 부자』에 이은
또 하나의 유쾌한 부자 전략서!


사업체는 홍콩에, 집은 지중해에 둔 한국인 거부(巨富)!
미치도록 위로 올라서고 싶은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진짜 부자 이야기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정관리 상담과 강연을 펼치며 부자 전도사로 활약 중인 박종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흥미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10여 년 전, 저자가 “돈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서 세상을 바라보던 시절”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는 그 남자는 툭툭 내뱉는 불친절한 말투와 갑작스럽고도 까다로운 행동으로 주변을 당혹스럽게 하는 인물이다. 실제 자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는 거부이며, 젊었을 적엔 건설업과 식당 경영의 실패로 수차례 좌절을 겪는 바람에 가족들과 흩어져 살다가 주식의 세계에 몰입하면서 순식간에 큰 부자가 되었다.

“판자촌에서 가족을 부양한 능력도 없이 살던 사내가 지금은 수천억대의 자산을 가진 큰 부자가 되어 세상을 누리며 산다.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내가 그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 한다. 참고로 그는 한국인이며 사업체는 홍콩에, 집은 지중해에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지중해 부자’라고 부른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품고 저자가 실제로 10여 년간 지중해 부자와 인연을 쌓으며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판자촌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성공한 50대 남자와 서른 살의 ‘부자 꿈나무’였던 저자가 만나 나눈 대화들이 주를 이룬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존 부자가 알려준 확고한 부자 철학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설처럼 재미나게 풀어냈다.
저자는 자신이 먼저 듣고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를 독자와도 그대로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부자의 습성 탓에 저자는 여러 차례 그를 설득하는 노력을 감수해야 했다. 막연하게 부자 되기를 꿈꾸면서 풍요로운 인생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금 신선한 자극을 얻게 될 것이고, 부자 되는 일이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거나 아예 포기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터닝 포인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식으로 성공한 부자의 이야기라고 해서 주식 투자법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방법 대신, 지중해 부자라는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관을 명쾌하게 보여줌으로써 평범한 사람과 큰 부자가 어떻게 다른지 기분 좋은 충격을 전한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저자의 스토리텔러 면모를 이번 책을 통해서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참 어설프면서 친근한 허당 아저씨 같고, 또 어찌 보면 독사처럼 냉정하게 구는 지중해 부자를 보며 저자는 이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의 매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부자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돈에 대한 철학도 다르겠지만,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는 돈에 얽매인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가꾸는 데 손색이 없으리라 본다.
진정한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활력을 얻는다고 하니, 어쩌면 지금 당신 주위에 큰 부자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살면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큰 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제 펼쳐진다. 부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저 그렇게 살 것인가? 선택은 바로 당신이 하는 것이다!

여유롭고 풍요롭게! 당신도 지중해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큰 부자 식 명언 수두룩!

읽다 보면 밑줄 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이 등장한다. 지중해 부자와 화자 사이에 오고간 말들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곤 한다. 주요 화제는 돈과 부자 되는 법이지만 사람, 약속, 투자, 자녀교육 문제까지 언급되며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로 확대되고 있다. 하나하나 우리 가슴에 박히며 부자 잠재력을 흔들어 깨울 그의 명언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지금보다 3배 더 벌고 싶다고? 그럼 체력부터 3배로 키워!”
지금보다 3배 더 벌고 싶다는 ‘나’에게 지중해 부자는 그럼 체력부터 3배로 키우라고 말한다. 그는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의 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단언한다. 왜냐하면 몸이 피곤하면 노력은커녕 ‘귀차니즘’에 빠져 무슨 일이든 미루거나 대충 해버리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스스로 도태되는 게 세상의 이치라는 것이다. 딱 자기 체력만큼 돈을 번다는 명쾌한 진리가 담겨 있어 당장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2. “어떻게 돈을 더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위로 올라갈 것인가를 고민해!”
지중해 부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네모 안에 있는 세모와 같다. 상, 중, 하로 3등분된 세상에서 상위층엔 먹을 게 많고, 하위층엔 먹을 게 적은 오늘날의 세상과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 중간층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제일 아래에 있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려면 일단 자신을 인정해 주고 위로 올려줄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3. “돈 쓸 때 궁상떨지 마라. 평생 그렇게 산다!”
아내가 10만 원도 안 되는 주얼리 세트를 갖고 싶어 했는데도 안 사줬다는 ‘나’에게 지중해 부자는 그까짓 거 얼마나 한다고 그러느냐며 핀잔을 준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위축돼서 벌벌 떨며 살다가도 돈이 많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펑펑 쓴다고 혀를 찬다. 돈은 안 쓰는 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쓸 땐 티 나게 써야 하고, 맨날 돈 없다고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는 돈 벌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4. “남을 감동시키면 네 그릇이 커진다. 그러니 돈은 그때 써라!”
복권으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전보다 더 못사는 이유에 대해 지중해 부자는 그릇이 작아서 그만한 돈을 다 못 담아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돈을 쓸 때 우선순위가 있다. 첫째, 남을 위해 쓴다. 둘째, 남을 감동시키기 위해 쓴다. 여기서 ‘남’은 나의 그릇을 키워줄 사람에 한한다. 미래의 고객이 될 사람, 고급 정보를 주거나 투자금을 댈 사람, 혹은 그럴 사람 말이다. 결국 사람에게 투자하란 얘기다. 단, 오로지 가족에게만 쓰면 돈이 돌지 않는다고 충고한다.

5. “준비해라! 40대에 절호의 기회가 온다.”
30대, 40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주 반가운 말이 아닐 수 없다. 지중해 부자는 40대부터 비로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조건들이 빛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40대 이전에 너무 일찍 성공하는 것 을 경계하라고 한다. 빨리 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좋을 것 같지만 그 나이에는 수많은 유혹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금방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40대 전후에 좋은 기회들이 찾아올 텐데 그 기회를 잡으려면 30대부터 열심히 준비하라는 얘기도 빠트리지 않는다.

“부자는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오늘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부자가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열심히 종자돈은 모았지만 그다음은 깜깜한 사람,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 현재를 즐기기만 하고 부자 되기에는 무관심한 사람, 뭘 해도 이젠 늦었다며 부자 되기를 포기한 사람, 큰 부자가 되어 더 넓은 세상을 누리고 싶은 사람…….
서점가에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상당히 많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실행에 필요한 신선한 에너지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돈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가르침이 많다.

“사람은 말이야. 살다 보면 한두 번씩 돈이 벌릴 때가 있거든.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거야. 좋다고 다 써 버리면 다음 기회는 없는 거고, 잘 잡아 두면 기회는 계속 생겨나지. 그래서 돈이 벌릴 때 조신하게 살아야 하는 거야.” -본문에서

특히 책 말미에 정리한 ‘지중해 부자의 18 어록’은 일상적이고 가벼운 내용인 것 같아도 급소를 제대로 찌르는 경구들로 모두 우리 가슴에 새길 만한 것들이다. 예를 들면, 자식에게 너무 많은 사랑은 금물이다, 수입의 1퍼센트를 기부하라, 돈에 질투하지 마라, 여행을 떠나라, 눈치 보는 사람은 되지 마라, 자랑하지 마라 등등 알고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이 많이 띈다. 모두 지중해 부자가 체험에서 얻은 값진 메시지다.
지중해 부자는 부자란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절대 될 수 없으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충고한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내일도 행복할 일이 많아지듯이 오늘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용기 있게 실천하면서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부자를 앞서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저자가 그와 함께 드디어 지중해에 근사한 저택을 두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비록 상상이긴 하지만 코발트빛 지중해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삶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뭔가 차원이 다른 기분이 든다. 이 책은 두 남자의 대화를 통해 부자 되는 길을 알려줌으로써 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쾌한 응원과 함께 묘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는 큰 부자들의 속사정을 일면 엿볼 수 있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 모두를 충분히 가슴 설레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도서정보 : 김광주 | 2014-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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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가난을 경영하라! 이 책에서는 전 세대에 도사리고 있는 가난 리스크를 4가지로 분류해서 설명한다. 가난 리스크는 패밀리 리스크 셀프 리스크 하드웨어 리스크 소셜 리스크로 나눌 수 있다. 전 세대가 겪고 있는 가난은 결국 이 4가지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패밀리 리스크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이다. 이것을 사회적으로 확대하면 세대갈등 리스크로도 해석할 수 있다. 셀프 리스크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지 못해 소득이 줄어들거나 조기에 실직해 자신의 경제적 은퇴 시기를 최대한 연장시키지 못하는 위험을 뜻한다. 하드웨어 리스크란 갈수록 변동성이 커지는 시대에서 재정적으로는 부동산처럼 쉽게 처분하기 힘든 자산에 재산이 몰려 있는 위험이며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사와 태도에 따라 내 소득이 결정되는 위험이다. 소셜 리스크란 다른 사람과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위험을 뜻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100세 시대는 혼자서 살아가기 힘든 시대다. 그러나 저자는 이 같은 가난에서 탈출하거나 도망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에 단호하게 가난을 경영하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난의 해결책은 다름 아닌 ‘가난경영’이다. 가난을 감추고 회피해서는 가난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 가난을 경영하는 것만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난을 경영한다는 건 앞서 말한 4가지 가난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에 대비해 인생의 계획을 제대로 다시 세우는 것이다. 따라서 가난 경영은 재테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비ㆍ자녀교육ㆍ직업ㆍ결혼ㆍ자기계발ㆍ대인관계ㆍ재테크에 이르기까지 가난경영은 우리 인생의 모든 부분을 통괄하고 지휘한다.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 없이 가난을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100세 시대에서 저자는 소비ㆍ자녀교육ㆍ직업ㆍ결혼ㆍ 자기계발ㆍ대인관계ㆍ재테크 등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100세 인생 혹독한 100년의 가난에 대비해 자신의 인생을 올바로 경영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생협평론 2014년 여름호(15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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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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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도서정보 : 박한석,김명규 | 2014-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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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입하는가? 『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각종 보험 금 지급여부(면부책) 판단 및 보험금액 산정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해온 손해사정사 박한석 대표와 김명규 교수가 보험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보험의 가입부터 이용과 해약에 이르기까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끊임없이 ‘보험 계약에 신중하라.’라고 강조한다. 또한 보험을 제대로 알고 가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입 못지않게 그 이후의 활용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보험에 대한 풍부한 기초 정보와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한 풍부한 상황 예시까지 더해 보험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생협평론 2014년 봄호(14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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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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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

도서정보 : 강지연, 이지현 공저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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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는 대강 알겠는데 책 덮으면 끝나는’ 경제 전문가 선생님들의 노하우보다는 ‘격하게 공감하며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우리 주변 청춘들의 재테크 이야기가 고팠던 20대들에게 경제 기자 언니들이 전수하는 꽤 쓸모 있는 노하우들 ‘재테크’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픈 20대들을 위해 언니들이 나섰다! 첫 월급을 받았을 때부터 서른이 될 때까지 거의 6년, 처음엔 모두의 통장이 ‘0원’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0’의 개수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는 모았고, 누군가는 다 썼기 때문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일상생활에서 아끼는 습관부터 저축이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 활용하기 등 스펙트럼도 넓다. 하지만 적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일단 사고 봐야 하는 20대들에게 ‘재테크’는 먼 미래에나 꺼내보고 싶은 머리 아픈 단어일 뿐이다. 최소한의 품위 유지는 하면서 돈도 모을 수 있는 재테크는 어디 없을까? 매달 월급 통장을 보며 한숨짓는 그들을 위해 두 경제 기자 언니들이 나섰다. 오픈하우스에서 출간한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는 20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다. 20년 지기 오랜 친구이기도 한 저자 강지연과 이지현은 한국경제미디어그룹 「한경닷컴」에서 ‘돈 잘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며 ‘돈이 모이는 광경’을 남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 두 저자는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습관들을 발견하고는 이를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라도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열한 명의 재테크 성공담은 ‘재테크’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픈 20대들에게 열두 번째 재테크 성공 사례의 주인공으로 등극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따로 있다 갓 회사에 들어간 20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시도하고 가장 많이 실패하는 재테크는 ‘적금’이다. 그들은 첫 월급을 받자마자 은행으로 달려가 적금 통장을 만들었다가 서너 달 뒤에 별 수익을 올리지 못한 채로 해약을 감행한다. 남들보다 빨리 돈을 모으겠다는 일념으로 무리해서 많은 금액을 저축하다가 일상생활에 진짜 무리가 와서 해약하거나, 장기전을 견디지 못해 해약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금만큼 무난한 재테크 수단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성격에 따라, 투자 성향에 따라 재테크도 개인별로 다르게 설계되어야 한다. 책 속에는 두 기자가 오랜 기간 취재하며 지켜봐 온 우리 주변 청춘들의 다양한 재테크 비법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 시대, 할인이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application들이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온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다니는 30세 Q는 1년 동안 이런 앱들을 사용하여 800만원을 절약했다(LESSON 1 가짜 돈으로 진짜 돈 만들기). 홍보대행사에 다니는 25세 N은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핸드백 대신 백팩을 메고, 시계를 보며 백화점과 마트의 타임 세일을 노린 결과 1년 만에 천만원을 모았다(LESSON 2 BMW 안 부러운 BMW족). 시즌별로 명품백 하나씩은 장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27세 T는 늘 쇼핑하던 백화점이 아닌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서 1년에 900만원을 아꼈다(LESSON 4 샤넬백은 죽어도 포기 못한다면 해외 직구를 이용하라). 이 외에도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세테크(세금+테크놀로지)’ 효과와 두둑한 연말정산 환급금을 챙긴 D, 각종 이벤트 응모로 ‘공짜의 신’이라 불리며 월급의 90%를 저축한 G, 어리고 건강할 때 가입한 보험으로 목돈 지출을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험 재테크로 이미 노후 준비까지 끝낸 Y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재테크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여기에 각 장마다 ‘체크리스트’를 추가하여 평소 자신의 경제관념이나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점검해볼 수 있게 했고, 20대에 모은 시드 머니(종잣돈)로 성공 사업가로 우뚝 선 젊은 CEO 네 명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20대에 체득한 수많은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 건강한 서른살, 마흔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다 주인공들의 재테크는 생활 속에서 바꾼 작은 습관 하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저기 새는 돈을 찾아내 절약하는 습관, 은행에 자주 가는 습관, 눈먼 돈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손품 발품을 파는 습관, 새로운 재테크 수단에 관심을 가지는 습관 등 많은 수고가 필요하진 않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부분들을 콕 집어 말해준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경제 전문가 선생님의 거창한 한마디보다는 이처럼 공감되고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또래들의 재테크 이야기가 더 와 닿지 않을까?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는 20대에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지금 체득하는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건강한 서른살, 마흔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힘주어 말한다. 취직하기는 어렵고 돈을 모으는 일은 더더욱 힘들어졌지만 이 혼란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누군가는 만기 적금을 타고, 누군가는 주식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며, 누군가는 결혼 전에 아파트를 장만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은 때’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로 다가오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이 책과 함께 성공적인 재테크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9,800 원

단독주택230만원

도서정보 : 이용설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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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著者)의 책 소개 ‘단독 주택’을 단돈 230만원에 낙찰 받다. 이 단독 주택은 감정평가 금액이 2 200만원이었는데 선순위 세입자(전세보증금 2 500만원)가 있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최저가액이 150만원까지 떨어진 상태로 대법원 경매사이트 인기조회물건 순위에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세입자는 배당요구를 한 상태였고 권리신고 보증금은 2 500만원이었다. 감정평가 금액이 2 200만원이고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이 2 500만원이므로 이 물건은 입찰에 응할 가치가 없는 이른바 깡통물건이라고 생각될 지경이었다. 본인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통해 세입자 분석에 들어갔다. 한편 각종 지적공부(地積公簿) 즉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 건물등기부등본 등을 발급받아 서류 검토에 들어가고 아울러 인터넷 지도검색 중 로드뷰를 통해 가상 현장 확인 작업까지 마쳤다.

구매가격 : 500 원

똑부러지는 그녀의 국민임대주택입주기

도서정보 : 고선아 | 2014-0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국민 임대 주택의 입주를 위해 준비하는 분들을 위하여 스토리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단독세대주인 그녀의 입주기를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전체 프로세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청약의 기본조건 공고확인 접수하기 등 청약을 하기 위한 단계별 필요한 내용과 함께 실제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느낀 점 그리고 다른 임대 아파트가 될 경우 당첨 포기와 연기 등 임대 주택 거주자라면 필요한 내용만을 담은 책이다. 스토리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함과 동시에 임대주택 청약시 알아야할 꼭 필요한 정보 및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정보성의 내용도 함께 수록하였다. 내집 마련의 첫걸음으로 임대주택 입주에 도전해 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주식포트폴리오 방어투자편

도서정보 : 안동훈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식 시장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이러한 정글과 같은 주식 시장에서 아무 선행 학습 없이 개인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주식 시장은 항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수많은 투자자들은 항상 손해를 보기만 하는 ‘손해의 악순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적당한 타이밍에 투자하지 못하고 단기적인 관점에서만 매매를 하고 대형주보다는 잘 알지도 못하는 중소형주에 투자를 하면서 손해의 악순환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의 고민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 역시 수많은 주식 투자의 경험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 수많은 고수 투자자들과 각종 서적 등을 통해 그 방법을 터득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양질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하나의 큰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타인의 투자를 흉내 내지 않고 자기만의 투자 원칙을 갖는 일이다. 투자 고수들의 투자 습관은 투자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한 습관이었고 수익률 측면에서도 작은 수익률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본인들의 투자 원칙을 지키기 위해 아주 오랫동안 수행하고 있었다. 여기서 얻게 된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이러한 고수들의 올바른 투자 습관을 갖기 위해서 이들이 반드시 지키고 있는 것이 바로 ‘분산 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일이었다. 분산 투자는 금전적인 손해로부터 자기 자산을 보호할 수 있고 주식 상승 시기에는 높은 수익을 내어 자산의 증식을 확실하게 가져다주는 투자다. 분산 투자 즉 ‘포트폴리오 투자’는 투자 자금이 클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된다. 이 책에는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그 이해를 돕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투자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가짐과 동시에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의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갖게 되어 주식 시장을 보다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 결과 투자 기업에 대한 신뢰를 동시에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증시의 흐름을 통한 자산 증식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통한 자산 증식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수익률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투자할 수 있는 투자의 묘미를 익혀 가기를 바란다. 하루가 다르게 바삐 움직이는 주식 시장의 투자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진정한 강자의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 필자는 독자들에게 현재 경제 상황에 가장 적합한 투자 전략으로서 익혀야 할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의 진수를 전달하기를 희망한다.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