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FI사업의 리스크 분담에 대해서

도서정보 : 김은하 | 2021-05-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은 1999년 “민간자금 활용에 의한 공공시설 정비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함께 PFI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지금까지 800건 이상의 PFI사업(Concession 사업 35건 포함)이 실행되었다. 사업 초기에는 교육 및 문화사업(학교시설, 스포츠 시설 등)이 주로 실시되었으나 최근에는 공영주택, 공항, 상하수도, 고속도로, MICE시설 등 사업 유형이 다양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PFI사업 도입 당초 관민(官民)은 해당 PFI방식에 대한 사업이해도가 낮고 쌍방의 리스크분담에 관한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황으로 관민(官民)간의 사업경영 및 채산성 부담 문제 등 다양한 사업 리스크가 발생하였다. 또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민간이 주도적으로 실행한다는 개념에 대하여 지역주민(시설물 이용자)등으로부터 충분한 이해를 얻지 못하여 해당 지역단체 등의 반대로 PFI사업이 무산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그 중에서도 병원, 스포츠센터, 쇼핑몰, 항만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에서 관민의 리스크 분담 문제로 사업실패 및 SPC가 파산하는 사례가 등장하였다. 일본 내각부 자료(PFI사업의 리스크 분담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사업 리스크는 리스크를 가장 잘 관리 할 수 있는 자가 당해 리스크를 부담한다.” 고 제시되어 있다. 민간사업자의 리스크 관리능력이 적용되는 부분은 민간에 이전시킴으로써 발주자는 PFI사업 전체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높이면서 사업 손실 회피와 재정지출 삭감을 달성한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기존의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신규투자 및 증?개축(기능 보안 등)은 발주자 측에서 책임지고 담당하는 구조로서 사업에 관한 다양한 리스크를 일괄적으로 관(주무관청 등)에서 부담하였으나 PFI방식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경우 민간사업자에게 포괄적으로 업무를 위탁하기 때문에 시설운영에 관한 사업 리스크를 이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민간사업자 단독으로 적절한 리스크 컨트롤을 할 수 없는 경우(공공사업 자체에 대한 주민 반대 등) 민간의 사업 제안 가격은 해당 리스크를 포함한 가격이 되며 결과적으로 공적 재정 부담액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및 응모자가 전망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책의 바탕이 되는 저자의 논문 작성을 위해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본 PFI사업은 민간사업자로부터 리스크 분담에 대하여 불만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주자와 민간사업자간의 업무 역할과 쌍방의 리스크 인식의 차이 및 업무분담 등에 대한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가 주요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민간사업자의 참여 저조로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PFI사업의 합리적인 리스크 분담과 적절한 관민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은 향후 PFI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사업개발 방식과 폭넓은 분야에서 PFI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PFI실패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실패사례 원인을 살펴보면 수요 리스크에 관한 사업구조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PFI사업의 실패사례에서 다수 발생되는 공통적인 요인으로는 발주자 보다 높은 정량적 투자가치(Value for Money, 이하 VFM 라고 함)를 제시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려고 하면 할수록 수요 리스크가 높아지는 구조로 가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향후, PFI방식을 활용하여 필수 공공시설에 대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리스크 관리가 중핵으로 지금까지의 실패사례 원인을 파악하고 관측된 문제에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관민 모두 사업 참여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사업의 실패 사례는 비공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본 PFI사업도 운영업무에 문제가 발생된 사례의 정보는 충분하지 않다. 더욱이 사고가 공개된 사건이라 할지라도 발생된 실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제3자와 함께 사건을 정밀하게 조사 및 분석하여 결과 보고서를 공표하는 과정이 보편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 사례의 원인 분석 및 예상 리스크 유형이 체계적으로 구분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PFI사업은 공공(公共)시설물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사업의 목적과 성과 등은 물론이며 관민(官民)간의 트러블 내용, 사고의 발생 원인 등에 대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리하여 시설 이용자에게 공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사업 실패 원인, 리스크의 정의 및 사고유형 분석은 그로부터 얻어지는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중요한 학습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공식적으로 공표된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여 각 사업의 파산 배경과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책의 3장에서는 PFI사업의 리스크 유형과 특징을 정리한 후, 리스크 분담에 대해서 검토 및 제시하였다. PFI사업은 사업 참여자 양측(관민)의 행동을 관측할 수 없는 사업구조의 특징을 갖는 특성을 바탕으로 관민 최적의 리스크 분담을 검토하기 위해서 “더블 사이드 모럴해저드 (Double-Sided Moral Hazard model) 이론 모델”을 활용하여 적정한 리스크 분담 방법에 관해서 기술하였다. 어떤 사업의 리스크 분담 규칙이라도 퍼스트 베스트를 달성할 수 없으며 어떤 리스크 분담 규칙이라도 사회적 손실은 발생하게 되지만 본 책에서는 이론 모델을 바탕으로 사업 효율성의 관점에서 사회적 최선(퍼스트 베스트)에 가장 가까운 상태의 관민 리스크 분담 규칙을 제안한다.

본 책에서 소개된 일본 PFI사업의 실패 사례 분석과 이론 모델의 논리적 접근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의 사례 분석 조사 및 연구 등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감사할 따름이다.


2021년 5월 1일
김 은하

구매가격 : 5,000 원

케인스의 화폐통화 개혁법안 . The Book of A Tract on Monetary Reform, by John Maynard Keynes

도서정보 : John Maynard Keynes | 2021-05-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제경영 > 경제일반/경제이론 > 경제학이론
케인스의 화폐통화 개혁법안 . The Book of A Tract on Monetary Reform, by John Maynard Keynes
영국의 경제학자가 쓴책으로 5개 단원으로 됨. 돈의 가치에서 변화의 사회에서의 연속성, 그리고 돈의가치에서의 변화와 공공재정, 돈의 이론과 외환. 금융 정책에서 대안적인 목적들, 돈 통화의 미래 조정에서의 양성적인 제안. 등의 5개 화폐통화의 개혁에 대해서 기술한책.
존 케인스 . John Maynard Keynes .
영국의 경제학자. 저서인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완전고용을 실현·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정부의 보완책 공공지출 이 필요하다고 주장. 이 이론에 입각한 사상의 개혁을 케인스 혁명이라고 한다.
1883.6.5 - 1946.4.21 . 영국 경제학자.주요저서 .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1936.

구매가격 : 20,000 원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1

도서정보 : 최인철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로나19는 한국인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세계 최초, 최대 규모 연구를 통해 알아본 코로나19와 행복의 관계
서울대학교×카카오의 대국민 행복 연구 프로젝트





◎ 도서 소개

?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한국인의 행복 변화 궤적
? 코로나19로 인해 행복은 어느 정도 감소했을까? 연령, 지역, 성격, 계층별 분석
? 150만 명의 365일을 기록한 인포그래픽 매거진

코로나19가 휩쓴 2020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행복했을까? 우리의 행복은 급락했을까? 아니면 개개인의 회복탄력성에 힘입어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행복을 유지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1』은 매년 발간되는 인포그래픽 행복 매거진으로, 올해는 코로나19가 한국인의 행복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카카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7년부터 한국인의 마음 상태를 실시간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안녕지수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50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가 축적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행복 연구다.

총 참여자 144만 명, 총 응답 건수 256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행복 변화 궤적을 그려냈으며, 성, 연령,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계층, 성격, 문화 등 심리적 변인을 통해 코로나19와 행복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 출판사 서평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변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변화시키지 않은 삶의 영역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류의 삶 거의 모든 부분이 변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영향은 생활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감염과 죽음에 대한 공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답답함과 지루함, 수입 감소와 경제적 불황으로 인한 삶의 질 감소, 여행과 야외 활동의 제약, 그리고 재택근무로 인한 스트레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행복했을까? 코로나19와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가 행복에 미친 영향을 체계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변화한 행복 궤적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 추정 작업의 성공 여부는 데이터의 질(質)에 전적으로 좌우된다.

한국인의 실시간 행복을 측정하는 이유
이 책은 2020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카카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7년 하반기부터 한국인의 행복을 매일 측정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하루 평균 약 4천 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한마디로 매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인의 행복에 대한 조사가 1년 365일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정신 건강에 대한 다양한 조사와 연구가 있었지만, 서울대학교?카카오 데이터베이스는 다른 조사와 연구가 갖지 못한 장점들이 있어서, 코로나19가 미친 심리적 영향에 대해 차별화된 분석을 할 수 있다.

9가지 키워드로 본 코로나19와 행복의 관계
1. 2020년 행복의 궤적 -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인의 행복 궤적은 어떤 모양이었을까?
2. 연령 및 성의 효과 - 코로나로 인한 행복의 감소, 연령과 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을까?
3. 지역 효과 - 코로나 초기에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 경북의 행복 감소가 다른 지역보다 컸을까?
4. 성격 효과 -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중 누가 더 힘들었을까?
5. 계층 효과 - 소득 상위 계층과 소득 하위 계층 중 행복 감소가 심했던 계층은?
6. 탄력성 - 코로나 이전의 행복을 그대로 누린 사람들의 심리적 노력은 무엇이었을까?
7. 관계의 힘 - 타인이 감염의 위험이었던 코로나 기간에 관계는 행복에 득이었을까, 독이었을까?
8. 입국 금지의 심리학 - 입국 제한 조치에 숨겨진 놀라운 심리학적 비밀
9. 문화의 힘 -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국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책의 세 가지 특징
첫째, 자료의 방대함이다. 샘플 사이즈 면에서(총 참여자 143만 9,670명, 총 응답 건수 256만 7,046건) 압도적 우위를 지니고 있다. 둘째,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인의 행복을 매일 측정해왔기 때문에, 행복의 변화 궤적을 추정할 수 있다. 코로나19 최초 발생 및 대구, 경북 확산(2020년 1월 20일~2월 말), 2차 확산(2020년 8월 중순~9월 초), 3차 확산(2020년 12월)의 영향을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셋째, 2020년과 2018년&2019년과의 비교가 가능하다. 코로나19 기간의 행복 수준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전 데이터와 비교가 필수적이다. 다른 조사나 연구와는 달리 서울대학교?카카오 데이터베이스에는 2018년&2019년의 매일매일의 행복 데이터가 있으므로 외부 요인에 따른 행복 변화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국내에서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 해외에서는 코로나 피로감(Corona fatigue)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행복은 급락했을까? 아니면 개개인의 놀라운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힘입어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재난 속에서도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행복을 유지하고 있을까?
【코로나의 심리적 파장, 우리는 안녕했을까: 12쪽】

아이러니하게도,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신체적으로는 코로나에 더 취약하더라도 심리적으로는 더 강하다는 흥미로운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코로나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더 위협적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난 걸까?
【50대가 행복을 더 잘 유지한 이유: 41쪽】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복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외향성 · 내향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라 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대면 교류와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평소 사회적 친목 활동과 야외 활동을 많이 하던 외향적 사람이 더 큰 불편과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행복 궤적의 변화: 65쪽】

본 조사 결과를 통해 하위 계층의 행복 감소세가 상위 계층에 비해 덜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상위 계층보다 덜 행복했음을 확인했다. 덜 감소했더라도 하위 계층은 여전히 불행한 일상을 살고 있던 것이다. 바이러스의 힘이 아무리 강력해도 계층의 강고한 벽을 허물지는 못했다.
【계층 간 행복 격차의 변화: 80쪽】

주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취미 활동 등에 참여한 사람들도 행복 수준을 잘 유지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행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그 효과가 코로나 팬데믹 같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시켜줬다.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 회복탄력성을 갖추기 위한 대처 전략: 100쪽】

왜, 베트남과 몇몇 나라들은 한국의 입국 제한을 그렇게 서두른 것일까? 그 답은 입국 금지 논란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그러나 알고 보면 지극히 당연한 요인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무엇이 베트남을 서두르게 했을까?: 119쪽】

1인당 국내 총생산이 높은 부유한 국가 중 싱가포르,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은 신규 확진자 수가 대거 줄어든 반면, 미국은 더욱 가파른 속도로 증가했다. 한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일부 국가는 경제력이 국가 간 차이를 예측하는 시기가 지난 이후에서야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확산됐다. 문화적 경직성, 경제력 수준의 차이로 설명되지 않는 이 같은 변동은 ‘정부의 효율성’을 통해 짐작할 수 있었다.
【문화, 경제, 정부, 역사적 변인은 코로나 확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143쪽】

본 분석 결과는 감염병 스트레스 가설에서 제안한 대로, 감염에 대한 위협이 사람들의 집단주의 성향을 높이는 데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감염병 발생률과 문화 성향에 관한 대다수 연구가 감염병 발생률에 관한 역사적 기록과 집단주의 간 관련성을 밝힌 것에 비해, 본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확산과 집단주의 성향 간 관련성을 살펴봤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들: 162쪽】

구매가격 : 14,400 원

예술마케팅

도서정보 : 전인수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술을 위한 마케팅,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변화의 시대를 관통하는 지금 필요한 개념
예술계의 인식과 행동을 바꿀 새로운 힘을 말하다!

이 책에서는 예술계의 인식, 행동을 바꿀 새로운 마케팅 관점 ‘예술마케팅’의 개념, 사례, 방향성을 논한다. 저자는 예술마케팅이 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고, 예술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여덟 가지 개념이자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 경험전, 경험중, 경험후 예술마케팅을 논의한다. ‘경험전pre-experience’ 단계에서는 예술소비자가 특정 예술장르나 작품을 선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예술소비를 촉진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네이밍, 시그널링, 큐레이션의 세 개념을 논의한다. 가장 마케팅 효과가 큰 ‘경험중periexperience’ 단계에서는, 공통으로 쓰일 수 있는 예술마케팅인 정동화와 전시 예술 경험에 적합한 응시화, 공연 예술 경험에 적합한 경청으로 정리한다. 경험의 마무리이자 또 다른 경험의 시작인 ‘경험후post-experience’ 단계의 핵심은 예술소비자를 팬덤화하는 것이다. 예술인 또는 장르 중심의 문화콘텐츠에서 시작된 팬덤은 이제 브랜드 팬덤, 정치적 팬덤 현상으로도 그 영역이 넓어졌다. 예술마케팅에서는 예술소비자와 예술기관 사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행정이나 경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예술제도와 정책 즉,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로 새로운 예술마케팅을 위한 제안을 마무리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스마트스토어 성공의 조건

도서정보 : 조재상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한 성공은 없다!!

투잡(two-job), 스리잡(three-job)이라는 말이 보편화된 현실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온라인마켓. 이 책은 온라인마켓 중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1인 기업이나 창업 혹은 부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검색 점유율 1위 기업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쇼핑 영역인 스마트스토어는 충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 아닐 수 없다.

스마트스토어는 진입 장벽이 없는 탓에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신봉하며 판매자들은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을 인식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결국 쉽게 시작한 만큼 포기 또한 빠른데, 저자는 이 부분에 주목한다. 이 책 제목의 일부이기도 한 ‘구미호 100일 작전’은, 쉽게 포기해버리고 마는 판매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이자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역설적이게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 성공할 발판이 마련된다”고 말하며, 나태해지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드는 자신과 싸워 나가는 일정량의 시간과 의도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

도서정보 : 린지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식, 아직도 안 하세요?”
뭘 몰라서, 돈 잃을까 봐 걱정하는 당신을 위한
2030 주식투자 멘토의 잃지 않는 투자 강의

“잘 모를수록 한국과 미국에 반반 투자해야 한다!”

20년치 월급을 모아도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못 사는 현실.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 노동의 가치보다 자본의 가치가 급격히 뛰고 있는 현재. 이러한 문제들이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굴려 불리는 것을 너머 생존의 문제로 만들고 있다. 그러면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 할까? 나는 가진 게 없으니, 그나마 있는 돈이라도 지키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 다들 주식 한다던데 나도 해볼까? 너무 늦지 않았나?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당신. 뭘 몰라서 머뭇거리는 당신. 종잣돈을 좀 더 모으자 미루는 당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2030 주식투자 멘토 린지와 함께라면 주식에 대해 1도 몰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 바로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하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에 동시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이고 있는 린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도 주식 투자가 어려워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는 린지의 투자 철학과 투자 방법이 총망라된 책으로, 종목 선정 방식, 적정주가 산출 방법뿐 아니라 주린이 눈높이에서 재무제표와 증권사 리포트 보는 법까지 담았다. 또한 해외 주식이 두려운 주린이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ETF 투자, 미국 주식투자의 기본도 다뤘다. 또한 린지의 투자 포트폴리오 또한 엿볼 수 있다. 주식, 어려워서, 잘 몰라서, 힘들어서 주저하고 공부하기를 게을리했던 주린이라면 이제 ‘(한국)반 (미국)반 투자’로 처음부터 수익 내는 투자를 시작해보자.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100만 원으로 시작해 수십억 투자 전문가가 된 린지가 알려주는
‘어떤 장에도 흔들림 없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의 모든 것

그 어느 때보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남들 다 하는 주식 나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시작했다가 가진 돈을 잃지나 않을지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이다. 물론 초보자들뿐 아니라 주식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꿈꾼다. 그런데 이런 투자가 과연 가능한 것일까?
2030 주식투자 멘토 린지에 의하면 가능하다. 바로 ‘한국에 반 미국에 반 투자하는 것’이다. 린지가 제시하는 ‘한국 반 미국 반 주식투자’는 실전 투자로 완성하는 ‘잃지 않는 투자법’이다. 실제로 린지는 이 같은 반반 투자로 변동성을 잡고 안정성을 키워 ‘잃지 않는 투자’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실전 투자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린지가 두 번째 책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바로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로, 주식 초보라도 한국과 미국 주식을 동시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핵심 정보를 모두 담았다.
린지는 “국내 주식투자만 하더라도 미국 경기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투자를 동시에 시작하는 일이 오히려 어렵지 않다”고 강조한다. 또 워런 버핏처럼 장기투자해 자산을 불리고 싶은 마음과 단기간에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을 모두 가진 이들에게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의 경우 ‘차트의 유혹’, ‘잘못된 정보’, ‘분산투자만이 정답이라는 착각’에 빠져 손실을 보기 쉽다. 저자는 직접 자산관리하는 고객과 유튜브 구독자들을 통해 알게 된 ‘주식 초보가 하는 실수’도 짚고 넘어가며 잃지 않는 투자의 세계로 이끈다.

한국 주식부터 미국 주식까지
첫 시작이지만 모두 할수록 이 한 권에 전부 담았다!

린지가 제안하는 ‘한국 반 미국 반 주식 투자’는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에 동시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이는 투자 방식으로, 한국 주식은 상향식으로 미국 주식은 하향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상향식 접근’은 개별 기업을 철저히 분석해 종목을 발굴하는 방식이며 ‘하향식 접근’은 거시적인 경기 흐름과 산업을 파악해 기업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 접근이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는 초보 투자자들이 개념 정리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실전 투자 과정을 통해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 개별주 구분부터 기업 가치 분석 및 재무제표 핵심까지 주식투자가 만만해지는 최소한의 지식을 꼼꼼하게 선별했다. 개념을 익혀도 오르는 종목과 돈이 몰리는 섹터, 주식을 사고파는 타이밍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왕초보도 현명한 주식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코스피가 떨어져도 주식투자를 지속해 수익 내고 싶은 투자자라면 “선 국내 주식, 후 미국 주식”이라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는 미국 주식 거래용 계좌 개설부터 환전, 실제 거래까지의 실전 과정뿐 아니라 경기 사이클에 따른 투자 전략과 타이밍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흔들리는 시장 속 안전지대로 각광받는 ‘미국 배당주 투자’, 초보가 절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ETF로 시작하는 미국 투자’는 안정적인 투자를 갈망하는 투자자가 만족할 만한 처방이 될 것이다.

EBS <다큐 IT>, tvN 출연!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밀레니얼 투자자 린지의 투자 포트폴리오 대공개

저자 린지는 무엇보다 친절한 주식 강의로 유명하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네이버 백과사전보다 쉽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그런 만큼 《나는 한국 반 미국 반 투자한다》에서도 린지의 친절하고 알찬 설명을 만날 수 있다. 주식투자의 기본을 충실히 다루는 것은 물론, 잃지 않는 투자를 가능하게 한 저자만의 포트폴리오도 공개한다.
저자가 실제로 투자하고 있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장기투자해도 좋은 국내 8개 기업’, ‘미국 테마 ETF 종목’과 ‘시장지수 ETF + 테마 ETF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따라가보자. 안정성과 수익률을 다 잡고 싶은 초보 투자자에게 맞춤인 종목과 전략이다. 조금 더 편안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저자가 적극 추천하는 ‘현금 + 테마 ETF’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큰돈 날리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전체 투자금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투기용 계좌’를 따로 만들어 관리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단돈 몇만 원이라도 벌면 이전엔 시도조차 하지 않던 과감한 방법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싶어지는 초보 투자자들, 그랬다가 돈을 잃어버린 적 있는 투자자들이라면 꼭 귀담아 들어봐야 한다. 이처럼 투자자들이 겪는 변화의 경계를 잘 인식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잃지 않는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노하우와 조언을 아낌없이 이 한 권에 담았다. 이제 ‘한국 반 미국 반 투자’로 처음부터 수익 내는 투자를 시작해보자.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 이제 주식투자가 만만해진다! 초보도 수익 내는 필승 투자 전략 ★
- 직접투자, 개별주 섹터와 성격만 제대로 알면 잃지 않는다
- 오르는 주식, 재무제표를 봐야 한다? 핵심 체크항목만 알아도 충분하다
- 증권사 보고서 적극 참고해 기업 분석 쉽게 하자
- 한국 주식은 상향식(개별 기업 분석)으로 미국 주식은 하향식(경기 흐름 파악)으로 접근하자
- 흔들리는 시장 속 안전지대로 각광받는 미국 배당주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초보 맞춤, 절대 수익을 만드는 테마 ETF를 적극 활용하자
- 현명한 주식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을 익히자
- 전체 투자금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투기용 계좌’를 만들자

구매가격 : 11,700 원

비즈니스 상상력

도서정보 : 전인수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즈니스상상력』은 상상력이 어떤 의식과정을 통해 기존 콘셉트를 해체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탄생시키는가를 철학, 문학, 예술, 삶으로까지 지평을 넓혀 씨줄 날줄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비즈니스에서 창출되는 상상력은 최초인적 상상이 발아하여 최초인적 기질로 구현된다고 말한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저커버그처럼.

구매가격 : 5,000 원

혼돈의 시대

도서정보 : 김동원 | 2021-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원적인 위험이 인류와 세계 경제를
이토록 위협하는 시대는 없었다!
“팬데믹 시대 한국 경제에 리셋이 필요하다 ”

역사적으로 2020년대와 같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이 한꺼번에 맞물려 큰 변화를 초래한 시대는 드물다. 미중무역갈등과 유례없는 팬데믹에 기후 변화까지… 이 시대는 긴 역사 속에서도 격동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혼돈스러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처해 있는 상황을 통찰하고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본다.

- 2020년대 세기적 대전환기
- 탈세계화 시대, 혼란의 글로벌 가치 사슬
- 생산 - 유통 - 소비 전반을 뒤바꾸는 디지털 혁명
- 신냉전, 미국과 중국의 갈등
- 블랙홀에 빠진 금융정책과 정부의 역할
- 포퓰리즘과 부족주의 정치
- 헬리콥터 머니, 축복인가- 재앙인가-
- 자산 인플레이션, 돈값이 헐값인 시대
- 대한민국 대도약 시나리오

구매가격 : 11,900 원

뉴 맵

도서정보 : 대니얼 예긴 | 2021-05-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퓰리처상 수상, 전 세계 베스트셀러 『황금의 샘』 저자 신작

《월스트리트 저널》 《이코노미스트》 《더 타임스》 강력 추천

“바이든 행정부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NATO군 총사령관

에너지·기후·지정학이 부와 권력, 기회를 재편하고 있다!

누가 이 새로운 시대의 주도권을 거머쥘 것인가?

이 거대한 파도에 언제 어떻게 올라타야 할까?

글로벌 베스트셀러 『황금의 샘(THE PRIZE)』 저자 대니얼 예긴이 10년 만에 신작 『뉴 맵』으로 돌아왔다. 현대사와 자본주의의 흐름을 ‘석유’라는 스펙트럼으로 깊이 있게 분석해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에너지’, ‘기후’, ‘지정학’이라는 보다 심층적인 키워드를 통해 부와 권력 그리고 기회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누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부상할 것인지를 들려준다.

오늘날 에너지는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가 되어 국제 사회에서 나타나는 거의 모든 지정학적 갈등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2차 전지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핫 섹터가 되었고, 이 새로운 무대의 주도권을 놓고 각 나라와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여기에 나날이 현실이 되어가는 기후 위협 또한 기존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게임 체인저’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예긴은 “앞으로 ‘무엇’을 활용해 이동하느냐에 따라 일자리와 돈의 흐름, 국가 간 관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며 주요 국가들이 에너지를 둘러싸고 지정학적으로 어떻게 충돌하거나 협력하고 있는지 날카롭게 분석한다. 제2의 셰일혁명을 꿈꾸는 미국과 에너지 및 항로 확보에 사활을 건 중국, 동쪽으로 뻗어나가려는 러시아, 새로운 캐시카우를 찾는 중동 등 각국의 전략적 행보가 맞물리며 국제 정세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기후 위협과 이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어느 쪽이 이 무대의 승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는 예측을 내놓는다.

『뉴 맵』은 단순한 경제경영서나 미래예측서가 아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예긴은 정치·경제·지리·역사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새롭게 펼쳐질 패권 지도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복잡다단한 세계를 움직이고 부와 권력, 기회를 가를 변곡점을 한 발 먼저 읽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야말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가장 정밀한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판교의 젊은 기획자들

도서정보 : 이윤주 | 2021-05-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교 매출 100조 원 시대
3.3m²당 매출 5억 3,000만 원이 발생하는 그곳에선 누가, 어떻게, 왜 일하고 있을까?

해외 기업들의 성공 원인을 분석한 이야기는 많지만 국내에서 빠르게 생성되는 시장의 성공 법칙을 종합적으로 다룬 책은 많지 않았다. 당근마켓, 마켓컬리, 뱅크샐러드 등 시장 판도를 단번에 뒤바꾼 판교의 유니콘들이 완벽하게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법을 꼼꼼하게 분석한 새로운 시장 관찰기를 담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