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트렌드 모니터

도서정보 :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이진아 | 2023-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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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부재가 낳은 고립된 개인
친구, 직장동료, 어른이 없는 3無 사회

우리는 다음 해에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떤 것들을 예상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미래가 궁금할수록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사람들이 ‘무엇에 결핍을 느끼고 있고’, 그 결과로 사람들이 ‘무엇에 공감하는가’ 하는 것이다. 현재의 결핍을 알아야 대중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할 것인지 예측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2024 트렌드 모니터』는 2024년 변화의 핵심 키워드를 ‘피드백 부재가 낳은 고립된 개인’이라고 전망했다. 저자들이 분석한 2023년 대중 소비자들의 삶에서 가장 큰 결핍은 바로 ‘피드백’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런 대중 소비자들의 피드백 결핍 현상은 조직 내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 『2024 트렌드 모니터』는 직장 생활에서의 ‘MZ세대’라는 표현이 일종의 편견에 근거한 ‘딱지(라벨, 레이블)’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그리고 이 편견을 완화하지 못한 과정은 조직 내에서 상호 간에 원활한 피드백의 부재에 기인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단순히 ‘주고받는 영혼 없는 말’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칭찬받을 만하며,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문제가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 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과정은 필연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쪽의 ‘개인 취향’이 아니라, 공동의 선(善)이라는 가치관에 기반해야 하고, 피드백을 받는 쪽의 동의(혹은 수용)도 필요하다. 그래서 명확한 피드백을 준다는 것은 주는 쪽과 받는 쪽 모두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는 없다.

그런데 『2024 트렌드 모니터』에서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런 피드백의 부재가 조직 문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롭다. 대부분의 일상에서 사람들은 서로 이런 피드백을 잘 주고받지 못하고 있거나,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분석 결과, 한국 사회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피드백’을 보여줄 수 있는 ‘어른’이 부재했고, 상식에 어긋나는 의사결정을 할 때 옆에서 내 행동을 말려줄 수 있는 ‘친구’가 부재하며, 일의 의미를 부여해줄 ‘직장동료’들이 부재한다.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면서, 타인의 의견보다는 나의 생각, 가치관, 취향을 더 중시하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지금 한국 사회에 사는 대중 소비자들은 ‘개인 취향’이 그 어떤 가치보다 높게 존중받아야 한다고 믿는 견고한 신화가 자리 잡고 있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세계2.0

도서정보 : 사토 가쓰아키 | 2023-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기의 시간을 지난 메타버스,
최적의 급상승 타이밍을 잡으려면?
메타버스라는 기회에 대한 가장 명쾌한 안내서!

★★ 무라카미 류 추천 ★★
“이 책에서 새로운 지평선과 새로운 석양을 보았다”



◎ 도서 소개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소개하는 메타버스의 모든 것
경제적 가치를 낳기 위한 타이밍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메타버스에 대한 명쾌한 안내서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스페이스 데이터’의 대표로서 위성 데이터로 메타버스 공간에 지구의 디지털 쌍둥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를 개발한 저자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부터 장래성을 꿰뚫어보고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안팎에서 내밀하게 관찰한 내용을 근거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적 흐름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 긍정적 변화를 쟁취할 방안을 제시한다. 또 저자 자신이 메타버스 제작자로서 메타버스 속 시공간과 생태계를 설계/디자인하며 얻은 이해와 경험을, 읽기 쉽게 제시한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를 따라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메타버스라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가야만 할 길’을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메타버스도 이 흐름을 따라갈 것이다. 2022년 전반은 바로 ‘과도한 기대’가 있었던 시기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즈음 메타버스에 몰두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결산이 공표되면, 이익이 나지 않는 것에 투자자는 조바심을 낼 것이다. 미디어에서는 ‘메타버스는 돈벌이가 안 된다’, ‘메타버스는 죽었다’라는 논조의 기사가 늘어날 수도 있다. 거기서 다시 3~5년이 지나 꾸준히 투자를 계속한 기업은 비즈니스적으로 큰 성과를 남기고 현재의 스마트폰이나 AI 같은 지위를 확립해갈 것이다.
기술의 보급이란 구불구불한 길을 150킬로미터라는 맹렬한 속도로 드라이브하는 것과 같은 행위다. 커브에서는 항상 흔들림이 있고 그때마다 많은 사람이 탈락해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소수다. 메타버스도 앞으로 많은 급커브를 경험하며 흔들리겠지만 현재가 ‘과도한 기대’의 시기인지, ‘과도한 환멸’의 시기인지를 냉정하게 분석한 후 다음 행동에 나서야 한다.

_33~34쪽 들어가는 글

지난 30년간 인터넷업계에서는 뉴스나 SNS가 서비스의 ‘진입구’이고 게임은 수익화를 위한 ‘목표’였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뉴스나 SNS로 손님을 많이 모은 후 그 사람들을 게임으로 유도한다. 게임 자체는 무료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그 게임을 할 때마다 과금한다. ‘게임은 이용자에게 돈을 쓰게 하는 툴’이라는 것이 공통 인식이었다. 다시 말해 ‘게임은 돈을 써 소비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 이상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메타버스에는 이런 생각이 맞지 않는다. 메타버스에서는 게임이 ‘진입구’이고, 그 밖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비즈니스는 게임에서 비롯되어 파생될 것이다. 종래의 흐름과는 정반대의 수순인 것이다.

_86쪽 제1장 메타버스의 충격

우리는 자신의 생존에 관한, 또는 사회생활에 관한 정보는 선명하지만 생존과 관련이 없는 정보는 금방 잊어버린다. 사람은 뇌 안에서 무의식중에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해 취사선택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다른 인간에 무척 관심이 많다. 피부의 질감이나 표정의 미묘한 변화를 감각적으로 알아낸다. 그런 데도 세상의 풍경에는 놀랄 만큼 둔감하다. 이 특성은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 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_119쪽 제2장 세계를 만드는 방법 I (시공간)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일은 하루하루 문제점을 추출해 개선해나가면 결과는 그와 비례해 따라온다. 그러나 생태계 구축에는 이 방정식이 들어맞지 않는다. 생태계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가 갖춰져 있지 않는 한, 하루하루 작은 개선을 해도 노력에 비례한 성과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어떤 시기에 필요 충분한 요건이 완비되어 일단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무기질이었던 존재가 갑자기 유기적 생명으로 변한 것처럼 단숨에 다른 것으로 변화한다. 생태계가 돌아가면 참가자 사이에 자발적인 교환이 가속화하는 법이다. 그때부터 생태계는 자율성을 갖는다. 지금까지 뭘 해도 전혀 반응하지 않던 사람들이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다.

_191쪽 제3장 세계를 만드는 방법 Ⅱ (생태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메타버스 혁명도 그것과 아주 유사하다. 3D CG 기술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극히 일부의 엔지니어와 크리에이터만의 점유물이었다. 고기능 CG 소프트웨어는 고액이어서 장난삼아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라도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기술의 문호가 열려 있다.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굉장한 영상이나 가상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튜브형 물감’이 기술로 치환되었을 뿐이다. 바로 르네상스의 재래다.
다만 그 기술을 사용하는 측에 작가정신과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한다. 기술이 개방된 지금 작가에게 상상력과 창조력만 흘러넘친다면 이제 범에 날개를 단 격이다.

_231쪽 제4장 경쟁에서 창조의 세기로

비트코인을 설계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NFT나 Web3 같은 인터넷업계를 휩쓰는 조류로 진화하리라는 것까지는 예측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나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도 현재는 상상할 수 없는 분야나 기술과 융합해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메타버스 영역에서 가장 임팩트가 큰 것은 AI와의 융합이다. 3D CG 등의 분야의 AI 활용은 일부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바타나 공간을 만드는 일은 대부분 크리에이터가 수동으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도 초기에는 인간의 손으로 다양한 가상 공간을 만들었지만, 조금 더 기술이 성숙하면 가상 공간을 만드는 것은 AI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_261~262쪽 제5장 포스트 메타버스의 신세계

구매가격 : 15,840 원

미국 부동산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도서정보 : 다이애나 킴·에릭 나·조형민·김동용·한지혜 | 202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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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부동산 최고 전문가 5인의 치밀한 투자 백과사전!
* 미국 대체투자, 세법, 대출, 이민 분야의 최근 트렌드와 20년 실무 경험을 녹여낸 국내 유일무이 미국 부동산 현장 심층분석!

서울의 역세권에 위치한 꼬마빌딩은 임대수익이 낮아 1년 새 거래가 반토막이라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이처럼 한국 부동산 시장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을 위한 다양한 세금혜택, 낮은 부동산 가격과 높은 수익률의 장점으로 더 큰 기회를 주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미술품, 와인, 클래식카, 바비인형 등에 투자하듯이, 태평양 건너 미국 부동산에 가지 않고도 투자해서 관리 비용 걱정 없이 수익률만 분배받는 DST 부동산도 알아보자.

《미국 부동산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는 각 분야 현업에서 전문 면허를 가진 미국 부동산 전문가 5인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미국 부동산 투자’라는 소신으로, 20여 년의 미국 부동산 실무 경험을 녹여낸 국내 유일의 미국 부동산 백과사전이다. 단순한 정보나열이 아니라 미국 부동산 시장의 현재 흐름과 전망, 대체투자, 세법, 대출, 이민의 주제별로 심층분석하며 부의 사고방식까지 일깨워준다. 미국에 가지 않고 편하게 집에서도 달러 자산을 가지는 ‘랩톱 프로퍼티’부터, ‘미국 부동산 거래 절차’, 부동산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DST 부동산’, ‘외국인 세액공제’, ‘외국인 대출 방법’, ‘미국 부동산 투자를 위한 비자 종류 선정’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미국 부동산의 여러 핵심을 제시했다. 경영자, 직장인, 유학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미국 부동산 트렌드를 한 권으로 만나보자.

구매가격 : 14,000 원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무 가이드

도서정보 : 정영록 | 202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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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창업자가 가장 궁금한 질문들만 모았다!
* 실제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사례 기반 세무 안내서!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불황으로 인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 스마트스토어, 프랜차이즈, 1인 기업 등의 창업과 투잡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창업의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했으나, 지금의 시대와 창업자들 눈높이에 맞춘 세무회계 관련 안내서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 책은 세무회계 업무에 종사하며 다양한 창업 사례를 접해 그 누구보다 예비 창업자나 사업을 운영 중인 사람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가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과 궁금증들을 정리해 엮은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며 겪게 되는 세무회계, 관련 세법, 각종 지원금 등 여러 문제와 정보들을 속 시원히 알려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나 한 단계 발전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길 원하는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챗GPT 프롬프트 디자인

도서정보 : 김현종 | 2023-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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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공지능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

2023년 최고의 화두는 챗GPT와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은 물론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문서 작성 및 코딩 작업까지 수행하는 챗GPT의 등장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다.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하고 대중화되었을 때, 우리가 느꼈던 충격과 놀라움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되었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잘 활용한 기업이 얼마나 성장을 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남들보다 잘 활용한 사람들이 얼마나 앞서 나갔는지를 지켜봤다.
이제 우리 앞에 인터넷과 스마트폰보다 더 큰 충격을 가져올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대비하여, 인공지능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을 《챗GPT 프롬프트 디자인》을 통해 배워보자

구매가격 : 11,000 원

37살, 초보 여사장의 창업 성공기

도서정보 : 이자벨라 | 2023-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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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000 원

스타트업 중소기업 경영은 형극의 길

도서정보 : 문종건 | 2023-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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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건 “형극의 길”과도 같은 작금의 상황에서, 경영학 박사이자 25년 이상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경험과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국내외적 한국 경제가 처한 실상과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어려운 경영 현실을 낱낱이 전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 어느 때보다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이 위중하기에 오랜 기간 우리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들, 중소기업 경영자와 그 종사자들, 나아가 자영업 및 스타트업 경영자들에게 기업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시에 민생 현안을 챙기기보다 정치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부 당국과 정치인들에게 던지는 쓴소리, 혁신적 대안과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이 될 내용들에 대해 다뤘다.
저자는 시계제로인 지금의 한국 경제를 어떻게 해야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명쾌한 논리로 풀어나가며, 핵심적 대안으로서 기업가정신으로의 재무장과 기술 기반의 혁신적 강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성장 생태계 구축, 포용적 이민 정책의 시행 등에 대해 제언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끝까지 살아남기 2

도서정보 : 최길현, 이종건 | 2023-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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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살아남는 것’이다. 끝까지.”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전략, 스킬, 대응방법, 성공의 해법을 제시한 책!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경쟁은 불가피하다. 개인도 기업도 경쟁을 통해서 성장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킨다. 경쟁본능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모든 생물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경쟁본능을 발휘하듯 인간도 삶의 질과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특히 기업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의 시대’에서 기업은 생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 이렇듯 생존은 곧 경쟁이다. 따라서 ‘생존전략’은 이 시대의 최대 화두다.
이 책은 기존의 책 『끝까지 살아남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생존경쟁에서 개인과 기업가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동안 저자가 기업현장에서 얻은 경험. 그리고 대학에서의 강의내용 및 문헌 자료 등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픈 핵심사항을 세 개 부분으로 나누었다.
제1부에서는 거시적 접근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와 관련하여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미시적 시각에서 통제 가능한 내적 역량 강화 방안을 다룬다. 제3부에서는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거대한 변화 물결에 대한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 스킬, 노하우, 대응책과 해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로 성공 이전에 자신감을 증가시키고, 남보다 더 많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가 나왔지만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지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당장 자신과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실천적 지침이 될 것이다. 경제를 배우려는 일반인에게 권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경제문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가, 자영업자, 예비사업자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유용한 내용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올웨더 투자법

도서정보 : 세모시(판교불패) | 2023-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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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예측이 아닌, 대응이다!”
경제 호황기 - 하락기 - 침체기 - 회복기까지
언제든 ‘수익’을 내는 전천후 투자전략

꼭지에 사고 바닥일 때 털고 나오는, 언제나 돈과 어긋나는 사람들을 위한 투자 교과서. 투자의 성패는 예측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 따라 돈이 되는 종목은 따로 있다. 우산 장수와 나막신 장수 두 아들을 둔 어머니처럼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팔고 맑은 날에는 나막신을 팔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 시장 변화에 종목을 바꿔 대응하면 언제든 ‘수익’을 낼 수 있다!
원자재 트레이더로 일하며 글로벌시장의 움직임을 주도면밀히 분석해 온 판교불패는, 경제는 언제나 침체와 호황을 반복하는데 ‘침체 → 회복 → 호황 → 하락’ 이 4가지 시점에 따라 돈이 흘러가는 자산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경기 전환 시점을 알 수 있는 신호를 잘 포착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이동시킨다면 ‘올웨더’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판교불패는 개인 블로그에 거시경제 지표분석을 기반으로 종종 투자 종목을 추천해 왔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투자한 이들의 수익률 검증으로 투자 분야 라이징 스타가 되었다. 이 책 《올웨더 투자법》에서는 경제문맹인을 위한 자본주의 생존 지식을 전하는 한편, 시장 기후와 관계없이 무조건 돈을 버는 5대 자산 투자법, 돈이 보이는 거시경제 분석법, 단기적 관점, 장기적 관점에서 절대 잃지 않는 추천 투자 자산 등을 공개한다. #올웨더투자 #경제적자유 #투자처 #판교불패

구매가격 : 15,400 원

그린테크 트랜지션

도서정보 : 하인환 | 2023-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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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테크 투자,
변화의 파도에서 투자의 기회를 잡아라!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인 그린테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양광, 풍력을 이용한 에너지 분야와 모빌리티, 폐배터리 리사이클 등이 해당된다. 2023년 전 세계 기후테크(그린테크) 시장 규모는 203억 4천만 달러(약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그린테크, 그린테크는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어떤 변수가 그린테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그린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린테크로의 전환 과정에 꼭 필요한 분야를 살펴보고 그 변화 과정에서의 투자 기회를 포착해보자.
2010년대는 FAANG[페이스북(Facebook, 현 META),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이라고 불린 빅테크 기업이 주목받았다. 주식시황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2020년대 탈세계화 시대와 함께 공급망 재편을 위한 투자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 전망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왔다. 로봇 산업,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반도체 후공정 패지킹, 광물자원 민족주의, 종합상사 등이 2022~2023년에 추천한 대표적인 업종이다. 또한 이후의 시대는 그린테크가 우리 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그린테크는 에너지 분야와 긴밀한 연결성을 보인다. 과거 화석연료(석유・석탄 등)에 의존하던 경제구조에서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에 의존해야 하는 경제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EU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이미 에너지 자립을 위해 그린테크 투자를 본격화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정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원유・천연가스의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시켰다.

그린테크 투자를 위한 새로운 시각
탈세계화 시대,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확인하라!

이 책은 환경론의 관점이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 그린테크를 살펴본다. PART 1 ‘금융시장에서 본 그린테크 투자’에서는 그린테크 투자의 현황을 살펴본다. 정부와 기업, 가계로 나눠 친환경 전환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PART 2 ‘그린테크, 시대가 요구하는 구조적 전환’에서는 탈세계화 시대 에너지 안보에 주목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대응을 그린테크와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PART 3 ‘구조적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서는 미국, 유럽,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등의 그린테크 정책과 전망을 살핀다. 더해 한국 정부의 대응과 정책을 분석해 국내 그린테크 투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PART 4 ‘그린테크로의 투자, 그리고 기회’에서는 투자의 관점에서 그린테크를 분석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원전,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투자 가능성을 가늠하고, 워런 버핏이 주목한 일본 종합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종합상사를 분석한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를 집중 조명한 후 그린테크 ETF 투자법도 알아본다.
아직 화석연료보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그린테크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며, 정부의 지원을 받으려는 의지와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그린테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는 기업의 의지가 중요하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세부 분야의 특징을 파악하면, 그린테크 분야에서 더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