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지 마케팅전략
도서정보 : 노진경PhD. 영업마케팅강사_코치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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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주어진 하지만 제한된 자원을 가장 효과적(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사용)이고 효율적(산출/투입 극대화)으로 사용해 목표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다. 마케팅 전략 역시 기업의 매출목표달성을 위해 기업과 상품의 장단점 시장의 기회와 위협 거시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수립되어야 한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맥주 브랜드는 하이트진로의 테라(TERRA)이다. 제품 개발단계부터 개발 후 프로모션과 브랜딩 포지셔닝(테슬라주세요) 단계까지 잘 짜여진 전략의 결과이다.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트랜드를 만들어 내거나 이미 존재하는 트랜드(혼족 혼술 등)를 이용한다. 이때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차별화된 전략의 방향이다. 마케팅 전략은 경쟁사를 이기는 것 보다는 고객을 위한 가치와 경험의 창출이다. 마케팅 전략에서 가치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소유하고 사용함으로써 누리는 것이고 마케팅 전략에서 경험은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체험하게 해 구매결정을 유도하거나 경험한 가치를 기억하게 해 나중에 구매를 할 때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100가지 영업협상전략_전술
도서정보 : 노진경 PhD.영업마케팅강사_코치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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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전략은 어떤 제품을 어느시장 누구에게 얼만큼 어떻게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고 협상전략은 다양한 거래조건을 두고 경쟁 포기 양보 타협 교환 엄주고 받기의 페키지를 만드는 것이다. 영업과 협상에서 굳이 같은 것이 있다면 첫 제안으로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다. 인내하고 인내하라. / 협박에 의연하게 대응하고 역으로 이용하라. / 갑작스러운 충격에 대비하라. / 말을 아끼고 상대의 말을 유도하라. / 어부지리를 노려라. / 감정을 조절하고 이용하라. /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 때를 살펴 협상을 진행하라. / 상대의 패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제시하라.--본문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프리젠테이션 화법
도서정보 : 노진경 PhD.,스마트워크강사, 세일즈마스타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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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성패는 고객을 설득해 영업사원이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은 다수의 고객을 한번에 설득하는 기회로 영업성과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영업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기 원하는 영업사원은 프리젠테이션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프리젠테이션의 기술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프리젠테이션의 컨텐츠를 시각 자료로 만드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컨텐츠를 전달하는 능력이다. 오늘날 고객이나 청중들은 이 두 가지 기술이 잘 조화된 프리젠테이션을 요구한다. 첫번째 기술인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기술을 수준 높게 익히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 두번째 기술 역시 마찬가지로 교육훈련을 통해서 유능한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두번째 기술은 전달 능력과 프리젠터의 태도 자세 등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영업/판매 상담 시나리오
도서정보 : 노진경,PhD.,스마트워크 전문강사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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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판매상담은 제품과 서비스의 필요성과 가치 그리고 장점과 특성을 고객의 필요에 맞도록 알려 고객의 구매결정을 설득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영업-판매 상담능력은 곧 매출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영업-판매를 잘 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벤처창업을 시작한 경영자 혹은 기업인들은 자신들의 제품 서비스의 판매가 잘 일어나야 창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어렵게 시작한 창업기업의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영업-판매 잘 일어나야 합니다. 이 책은 농식품 창업을 한 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의 영업-판매 능력 향상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기존의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로컬푸드 매장 전화판매상담 단체판매상황 그리고 방문판매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음으로 각 내용을 잘 읽고 매장과 기업의 영업-판매 상황에 맞게 적용하신다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농식품 및 지역콘텐츠 홍보전략
도서정보 : 노진경,PhD., 스마트워크전문강사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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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기존 종이로 출간되는 책과는 달리 e북(e-Book)이라고도 하며 책으로 간행되거나 간행될 수 있는 저작물의 내용이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해 출간 된 후 컴퓨터 또는 휴대용 단말기(전자책 리더기)로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책입니다. 이러한 전자책의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 휴대가 가능하며 디지털 네트웍을 통해 유통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의 제약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전자책 시장이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한글로 된 전자책 유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불고 있는 K-POP의 인기와 Study Korea의 바람은 한국어로 된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농어산촌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출간을 하는 사업 역시 새로운 기회가 되면서 지역의 다양하고 독특한 스토리(문화 관광 역사 음식과 레시피 농식품 지역의 발전 전략 등)를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특히 한국의 경제적인 발전을 모델로 삼고 있는 국가와 세계의 각 지역을 대상으로 발전전략 등으로 홍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함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농식품 벤처창업가에게 필요한 창의력 개발도구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스마트워크 전문강사 | 2020-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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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은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중소기업 또는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창조적인 중소기업을 말합니다. 창업가는 기업 회사를 새로 설립을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창업가 정신은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항상 기회를 추구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를 말하지요. 창의력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 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창의성이 발휘되는 힘입니다. 이러한 창의력은 깊은 사고 고민 정보를 기반으로 의식적 무의식적인 통찰에 의해 발휘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창의성과 창의력은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책은 농식품 창업 벤처를 꿈꾸는 분들의 내면에 잠자는 창의력을 끌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4가지의 창의력 개발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4가지 도구 모두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각 도구들이 활용되는 분야와 활용방법을 알게 된다면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도구를 디지털 기기 혹은 컴퓨터를 활용해 이용한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자료들은 별도로 제공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기술사업화는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도서정보 : 김욱 | 2020-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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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기술사업화에 목숨을 걸어라!!
▶ 기술사업화는 기업의 숙명이다!
기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사업화 아이템을 많이 보유한 기업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왜 기술사업화가 필요하며 기업에서 왜 기술사업화에 올인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기술사업화는 연구개발의 결과물로 도출된 지식재산권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미래 기술을 예측하고 기술을 보유한 자로부터 기술을 획득하여 미래 사업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기술사업화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간과하기 쉬운 기술사업화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기술사업화 절차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사업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IP 확보, 이제는 필수가 된 기술마케팅, 기술이전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기술이전 후속절차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인을 기술이전 전문가로 변모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몸소 기술사업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여 벼락치기로 읽는 독자라도 단시간에 기술사업화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 사업화 전략부터 세워라!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 사업화 전략부터 세워라!
IP 확보부터 기술마케팅, 기술이전계약까지
국내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기술사업화의 모든 것
최근에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과거 융성했던 기업들과 다른 차별점이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기술사업화 유전자이다. 이러한 기술사업화 유전자를 가진 기업만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기술은 제 때 그 효용을 극대화하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금방 진일보된 다른 기술의 출현으로 쓸모 없는 기술이 되고 만다. 따라서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기술을 썩혀둘 것이 아니라 최대한의 기술로서의 사용가치를 누려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BM)이란 말 그대로 사업화 모델을 말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현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이 받아왔다. 즉 기술을 활용하여 어떠한 사업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가 기술도입자의 최대 관심거리이고 기술이전의 성패란 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농식품 스토리로 홍보하라
도서정보 : 김태욱 | 2020-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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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 홍보하라’는 ‘스토리로 팔라’는 의미입니다. 홍보인과 마케터들은 그들의 목적인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하기 위해서 작가의 영역인 스토리텔링을 빌려왔습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은 ‘쉽게’의 철학이라고 합니다. 스토리로 전달하면 소비자를 쉽게 이해시키고 쉽게 기억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브랜드스토리텔링은 ‘브랜드를 위한 스토리셀링(storysell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스토리를 들려주고 스토리를 구매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토리셀링을 위해 홍보인과 마케터들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가’입니다. 다시 말해서 ‘스토리의 소재를 어디서 어떻게 발굴하고 또 어떻게 스토리로 개발할 것인가’입니다. 필자는 브랜드스토리텔링 관련해 집필도 했으며 수년간 컨설팅 강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몇 가지 법칙과 기법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에는 농식품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스토리텔링 이론과 사례 스토리텔링 실습 SNS 콘텐츠와 홍보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농식품 스토리텔링 이해와 기법을 알려드립니다. 스토리의 개념 스토리텔링 기능 브랜드스토리텔링 기법을 농식품과 기업 브랜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2장은 브랜드스토리 개발 3단계로 스토리텔링 소재 스토리텔링 구조 스토리텔링 플롯에 대해 함께 실습하며 실습 양식을 제공합니다. 3장은 스토리 콘텐츠와 SNS 홍보 전략입니다. 2장에서 개발한 스토리를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스토리보드 제작과 이미지 동영상 제작 도구를 소개합니다. 또 SNS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돈을 버는 5G 비즈니스
도서정보 : 최병진 | 2020-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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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출현으로
돈 버는 법칙이 바뀌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3D 프린팅과 코딩, 생명과학과 테크놀로지의 융합 등 이미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급속히 진행되는 중이며 예측하기 어려운 형태로 우리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새로 생긴 직업은 수없이 많지만 가장 비전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기반으로 하는 무점포 무자본으로 시작하는 이동통신 비즈니스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 사업의 컨설턴트인 저자가 5G를 통한 통신 사업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구매가격 : 8,100 원
인사이드 아웃
도서정보 : 강성춘 | 2020-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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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 롯데, 포스코, CJ 등 굴지의 기업들은
왜 ‘인사이드 아웃’ 경영에 주목하는가?
국내 최고 HR 전문가 서울대 강성춘 교수의 제언!
◎ 도서 소개
국내 최고 HR 전문가 서울대 강성춘 교수의 제언!
인사이드 아웃, 인적자원관리의 뉴 패러다임에 주목하라!
“우리 조직에서 사람은 부품과 마찬가지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다. 또 최근 90년대생 사이에서는 취업과 동시에 퇴사를 준비한다고 하여 ‘퇴준생’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사업 환경은 급변하는데 뒷받침할 사람이 없다”라고 토로하는 기업이 많다. 이 같은 기업과 기업 구성원들 간의 괴리와 갈등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일까?
20여 년간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를 연구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성춘 교수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지식과 통찰을 정리해 『인사이드 아웃: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를 출간했다. 저자는 기업과 구성원의 갈등, 나아가 사람관리의 실패 원인은 조직이 항상 사람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실제 국내 기업들을 보면, 개인을 조직과 수직적 관계에 놓고 조직의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조직과 개인이 항상 수직적 관계를 유지해야만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임원 교육 및 자문 활동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관점의 사람관리가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며 그에 필요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도출했다. 기업은 사람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자신만의 강점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발전시켜 사업의 승패를 결정하는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인사이드 아웃’ 경영의 핵심이다.
이 책은 실제로 기업 혁신을 위해 고민하는 경영자와 인사 실무자에게 사람관리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게 한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실증적 논거를 통해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아마존…
세계 최고 기업들도 ‘인사이드 아웃’으로 혁신한다!
기업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기업의 경영자라면 누구나 고민할 문제다. 영역과 경계를 넘나드는 지금의 초경쟁적 기업 환경에서는 특히 첨예한 문제일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기업이 무엇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명쾌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 『인사이드 아웃』의 저자 강성춘 교수는 삼성, SK, 롯데, 포스코, CJ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초청되어 최고경영자와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경영을 소개해왔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로 구글이나 애플의 성공 사례만 따라갈 뿐 우리 기업 환경에 맞는 경영 모델을 찾는 데 목말라 있던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까지 선진 기업을 따라갈 것인가”라는 공통된 과제를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인들이 ‘인사이드 아웃’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사이드 아웃’은 전략과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온 자원기반이론과 지식기반이론에 이론적 토대를 두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이란, 기업이 자신들의 문화와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찾아낸 핵심 역량을 사업과 연계시킴으로써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경영 전략을 의미한다. 저자는 기업의 성과는 사람을 통해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사람을 기반으로 하는 자본 중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과 인재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채용 제도와 보상 제도를 만들었다. 그 결과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초기에 주가가 바닥이었을지라도 일단 생존해서 상당 시간이 흐른 후에 급반등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것이 바로 ‘인사이드 아웃’이 필요한 이유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인사이드 아웃’의 역할은 사업 초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이미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기업들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여기에서 저자는 “변화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인사이드 아웃’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인사이드 아웃’이 기업의 성공과 가치에 있어 왜 중요한지, 기업이 혁신을 이끌어낼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사람에서 출발하는 사람관리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가게 만든다. 또한 성공한 기업의 전략이나 제도를 그대로 따를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해 사업과 전략을 도출하는 틀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혜안을 제공한다.
기업의 핵심 역량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사업보다 먼저 직원을 이해하라!
‘인사이드 아웃’으로 사람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관점에서 제도를 바라보며 변화의 방향을 찾을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역량과 문화를 축적하라”는 제언과 함께 기업이 선택 가능한 네 가지 사람관리 패러다임의 원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네 가지 사람관리 패러다임은 바로 역사적으로 발전해오고 이론적으로도 입증된 ‘직무성과주의’, ‘내부노동시장형’, ‘스타형’, ‘몰입형’이라는 모형이다. 각 모형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정의와 특징, 직무, 성과, 한계 등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기업이 차별화된 사람관리 시스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사람관리에도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이므로 다양한 사람관리 패러다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기업들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네 가지 패러다임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혼합하거나 변형해 채택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항상 기업이 자신 앞에 복수의 선택지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람관리의 통합적 분석 틀은 우리 기업이 성과 향상과 경쟁 우위 확보에만 관심을 둠으로써 ‘사람’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기업의 성공과 혁신의 해답은 ‘사람’ 안에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사람관리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매우 치밀한 전략적 사고의 체계를 신선한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직을 이루는 모든 사람의 본질적 가치에서 출발해 조직을 구성하는 각 구성원의 지식, 경험, 역량들이 조직의 출발점이자 자산임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경영자들과 구성원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하는 매우 유용한 참고서다.
서진우 |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선진 기업에 대한 패스트 팔로어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에서도 인사 관리만큼은 우리 문화에 맞게 재창조돼야 한다. 여러 번 반복해 들어도 놀라운 강성춘 교수의 이야기는 그 길을 열어갈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아이디어 위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숱하게 나오기를 기대한다.
전영민 | 롯데인재개발원 원장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사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실리콘밸리가 이 시대를 앞서가는 이유는 구글,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과 새로 생겨나는 스타트업이 혁신 생태계를 통해 최적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받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전환 시대를 맞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앞서 나가게 할 과감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차상균 |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
‘기업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다시 하게 만든다. 통합적 이론과 현장 인사 시스템 사이의 괴리를 메워줄 수 있는 사람관리 지침서다. 경영자와 인사 담당자들에게는 인사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학생이나 연구자들에게는 인재관리에 대한 통합적 분석 틀을 제시해줄 것이다.
양혁승 |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 본문 중에서
에릭 슈미트는 구글 성공의 원천은 “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그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사 담당자인 라즐로 복은 구글은 ‘모든 직원이 창업자가 되라’는 인재상을 일관되게 반영하도록 제도를 설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 항상 이론에서 출발하며 내부적 실험을 거쳐 제도를 평가하고 실행한다.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인사 제도는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공통적으로 위의 세 가지 원리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1부 | 사람이 사업을 결정한다 - 우리 기업에 좋은 인재가 없는 이유 : 32쪽】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인식되고 있다. 구글의 전 인사 담당인 라즐로 복이 “전략이 문화를 결정하기보다는 문화가 전략을 결정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사람과 문화를 관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스타형: 창의적이며 탁월한 인재 : 124쪽】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성공을 한 비결은 보잉 737 단일 기종을 사용하고 지방 공항을 적극 활용하는 등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 하지만 허브 켈러허가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본질적 차이는 기계나 장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고 말한 것처럼 경쟁사들이 모방하기 가장 어려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강점은 그들만의 독특한 사람에 대한 철학과 문화에 있다.
【2부 |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몰입형: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동료 : 151-152쪽】
우리는 ‘기업이 있어야 직원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회사와 직원,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수직적 관계를 가정하는 직무성과주의 혹은 내부노동시장형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형과 몰입형을 추구한다면 기업과 직원의 관계는 보다 수평적으로 바뀔 것이다. ‘직원이 있어야 회사가 있다’ 혹은 ‘직원이 회사를 선택한다’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셈이다.
【3부 | 우리 기업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우주의 시작과 끝을 향한 지적 탐험 : 175쪽】
제도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제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서로 상충되지 않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최고경영자가 사람에 관심을 갖고 인사 제도를 설계하는 담당자들에게 지위와 권한을 부여한다면 직원들은 인사 제도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제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직원들의 참여와 협의를 통해 제도를 만든다면 직원들은 그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된다.
【3부 | 우리 기업은 어떻게 사람을 관리할 것인가 - 직원의 눈으로 제도를 바라보라 :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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