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도서정보 : 서창갑, 김진백, 박영재, 신미향, 정기호, 정이상, 황종호, 김정인 | 2020-03-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지금의 삶을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
무엇이 스마트인가? ‘차별화’이며 ‘경쟁적 우위’다. 남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합당한 대안을 제시하며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는 의사결정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때 스마트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데이터 관리 능력의 함양을 의도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를 위한 대표 소프트웨어로서 엑셀 활용을 포함하고 있다. PC 기반의 엑셀과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의 엑셀, 즉 오피스 365의 활용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R의 활용도 포함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엑셀이다. 엑셀은 패턴 학습을 통해 데이터를 정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서식 파일로 간편하게 또는 직접 스프레드시트를 만들고 최신 수식을 이용하여 계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공동작업, 통계함수, 재무함수 데이터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시각화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시험을 대비한 한번에 쉽게 읽는 마케팅이야기
도서정보 : 홍원표 | 2020-03-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케팅회사에서 15년간의 실전과 경영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을 바탕으로 작성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기본서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웰스 매니저 VIP 고객들의 비밀을 만나다
도서정보 : 장성훈, 허영진 | 2020-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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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매니저가 VIP 고객들을 만나 상담을 하며 깨달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았다. 총 24가지 사례가 있으며 이 사례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들의 비밀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3,500 원
괴물신입 인공지능
도서정보 : 이재박 | 2020-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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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20가지 산업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분석한다. 책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괴물’과도 같다. 인공지능은 물류 혁명을 이끌고, 우주를 더 깊이 탐험하며, 새로운 예술을 선보인다. 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라는 점이 놀라울 정도다.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이 대단한 괴물을 길들이고 협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유연하게 어울리고 때론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 각종 업무를 인공지능에게 맡겨 보도록 권한다. 〈괴물신입 인공지능〉은 인공지능과 겨루고 경쟁해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 할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슈퍼보스
도서정보 : 시드니 핑켈스타인 | 2020-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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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들은 자석처럼 인재를 끌어당긴다
당신이 속한 업계를 누가 움직이고 뒤흔드는지 관심을 기울여왔다면, 그들 중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어느 시점에 모두 ‘한 사람’ 밑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또한 동종 업계 사람들이나 업계 밖 사람들이 친근함과 경외감을 미묘하게 섞어 ‘이 사람’의 이름을 언급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될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지나가는 말로 ‘이 사람’을 언급하면서 당연히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거라고 여기는데, 만일 상대가 모를 경우 마치 그 사람이 어떤 시험에서 떨어지기라도 한 양 군다. 당신은 점차 ‘이 사람’과의 만남이 빠른 성공가도를 달리게 해주는 열쇠라는 걸 깨닫는다. 당신이 그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면 더욱더 그렇다. ‘이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분명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와 가까운 사람들에 비해 영원히 불리한 입장에 놓일 것이다. _31쪽
세계 최고의 리더십 구루가 10년간 추적한
리더를 키우는 리더, 슈퍼보스의 비밀!
‘세계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세계 최고의 리더십 구루이자 다트머스대 터크 경영대학원 교수인 시드니 핑켈스타인은 지난 10년간 인재를 키운 ‘슈퍼보스’에 대해 추적해왔다. 200차례 이상 인터뷰를 실시하고, 수천 개의 기사, 책, 논문, 구술 기록을 샅샅이 살피고, 서른여섯 편의 사례연구를 작성하는 등 광범위하고도 철저하게 연구를 진행해 IT업계, 스포츠계, 광고계, 식료품계, 헤지펀드계, 패션계, 방송계 등 다수의 업계를 아우르는 한 가지 패턴을 발견한다. 각 업계에서 잘나가는 리더 50명 중 15~20명은 한때 한 명 또는 몇몇 ‘인재 육성자들’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다. 『슈퍼보스』를 통해 시드니 핑켈스타인은 10년간 추적한 결과물을 집대성해 ‘리더를 키우는 리더’ 슈퍼보스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슈퍼보스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지자 경영자들과 전문가들에게 진정 필요한 성배를 내가 우연히 얻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사 전문가들이 아무리 애를 쓴다 해도 여러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에서 무기력하고 불행하다. 매킨지 등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영진이 조직의 생존에 있어서 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는 인식한다. 하지만 조직은 강하고 자기주도적인 리더들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는 ‘이해하지’ 못한다. 슈퍼보스들은 새로운 종류의 대답, 즉 인재를 키우거나 신성들을 무궁무진하게 배출해내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누구라도 차용할 만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이는 소위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의 동기부여, 자기계발, 관심 유도라는 과제에 특히 적절한 듯하다. 이런 해결책 중 일부라도 널리 퍼진다면 직장은 보다 활기차고, 수익성도 높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며, 조직을 더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일터는 무미건조하고 따분한 장소에서 혁신의 발전소로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슈퍼보스들의 성공 사례가 확산되면 궁극적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_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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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스』는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슈퍼보스를 정의하면서 연구과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2장부터 8장까지는 ‘슈퍼보스의 전술’을 하나씩 공개한다. 세계 정상급 리더들은 사용하지만 다른 리더들은 사용하지 않는 그들만의 기술, 사고방식, 철학, 비밀을 낱낱이 소개한다. 9장에서는 관리자들과 리더들이 슈퍼보스식 접근법을 자신의 커리어뿐 아니라 경영방식,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그동안 상식, 심리학과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를 다룬 책은 많았지만, 낯설고 특이해 보이는 방식으로 인적 자원을 누구보다 잘 키워내는 소수의 사람들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우리에겐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절실하다. 시드니 핑켈스타인은 다채로운 슈퍼보스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우리가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끌어오고 고용할지를, 어떻게 리더로 키워낼 수 있을지를, 즉 인재 관리 및 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좋은 리더를 넘어 슈퍼보스로 혁신하라
슈퍼보스들은 인재를 육성한다는 큰 틀에서 보면 같지만, 직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하느냐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전통 파괴형, 최고 지향형, 그리고 양육형이 그것이다.
먼저 전통 파괴형 슈퍼보스들은 전적으로 자기 비전에만 골몰하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방식으로 인재를 키운다. 즉 이들이 열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재가 양성된다. 대개 창의적인 천재라 여겨지는 예술가 부류에서 이런 슈퍼보스들을 찾을 수 있는데 조지 루커스 감독, 랠프 로런, 인텔의 창립자 로버트 노이스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 일례로 마일스 데이비스는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해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빌 에번스, 허비 행콕, 존 콜트레인 등의 재즈 뮤지션들을 키워낼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인재 육성보다는 무슨 일에서건 이기는 데 능한, 승리만이 중요한 최고 지향형 슈퍼보스가 있다. 이들은 이기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와 팀을 확보해야 하기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기는 법을 가르치고, 그들을 동기부여해 더 높은 성과를 거두도록 밀어붙인다. 미국 광고계의 거물 제이 치아트, 조지 소로스와 함께 헤지펀드계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줄리언 로버트슨 등이 이 유형이다. 일례로 『비즈니스위크』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심이 강한 사람’으로 꼽은 래리 엘리슨은 자기 후배들을 사정없이 몰아쳐 그들이 ‘자기 한계를 넘어서게’ 만들었고 그 결과, 실리콘밸리의 리더 중 절반이 그를 거쳐갔을 정도다.
마지막으로 부하직원들의 성공에 깊은 관심을 쏟는 자애로운 양육형 슈퍼보스가 있다. 미식축구 감독 빌 월시, 외식업계의 대부 노먼 브링커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슈퍼보스 중 상당수가 이 유형인데 단순히 멘토처럼 몇 가지 유용한 조언을 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치 장인을 사사하는 것처럼 바로 지척에서 업무에 관해 정확히 피드백을 해주며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가르친다.
핵심은 그들의 정체가 아니라 행동이다!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지만, 이들 슈퍼보스는 모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일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고, 경쟁을 추구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꿈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또한 자신이 중시하는 믿음과 가치를 일관성 있게 추구하며 평판을 위해 자기 이미지를 연출하지 않고 진정성 있게 자신을 표현할 줄 안다. 하지만 이런 슈퍼보스의 정체를 파악했다고 해서 그들의 비기(?器)를 배울 수는 없다.
스펙이나 경력을 따지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특별한 지능’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는 그들만의 채용 방식, 미래의 가능성을 그려줌으로써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끄는 동기부여 방식,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끔 끊임없이 혁신하게끔 이끄는 방식, 더 좋은 제안을 받아 다른 곳으로 떠나더라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맥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방식 등 실질적인 전술 또한 공개한다. 핑켈스타인 교수는 “사람은 모든 전략의 핵심이며, 어떤 리더라도 생존하고 번영하려면 무엇보다도 인재 풀을 활성화해야 한다. 슈퍼보스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업상 성공을 거둔다”고 강조한다. 즉 이 책은 제이크루의 밀러드 드렉슬러 회장의 추천사처럼 “리더들이 실제로 왕성한 호기심과 재능을 겸비한 사람들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그리고 그들을 어떻게 독려하고 성장시키는지 그 놀라운 인재관리법을 보여준다”.
슈퍼보스가 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 직장생활을 좌우하는 핵심성과지표를 갖고 있지만, 슈퍼보스들의 전술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성과는 향상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슈퍼보스들은 비범한 사람들(자연의 힘)이지만 우리도 그들처럼 못 될 이유는 없다. 슈퍼보스들의 전술은 많은 부분들로 이뤄지지만 모든 부분들을 한 번에 점검할 필요는 없다. 조직 문화는 종종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거대한 힘처럼 보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진정한 변화를 도모할 정도로 당신의 팀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변명은 때려치우고, 당신의 스타일에 맞으면서 조직이 전하는 맥락에서 무엇이 최고의 효과를 내는지 알아내는 데 집중하라. _301쪽
구매가격 : 13,500 원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도서정보 : 랜디 로스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어떤 조직은 성공하고, 어떤 조직은 실패하는가?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계의 비밀을 밝히다
“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는 순간
대부분의 리더들은 비즈니스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고의 리더들은 다르다. 그들은 숫자에 연연하는 대신 ‘관계’에 집중한다. 자신의 팀,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는 순간, 앞서가는 조직이 만들어진다.
글로벌 조직 문화 컨설턴트 랜디 로스는 오랫동안 다양한 기업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는 일을 해 왔다. 그리고 수십 년의 경험 끝에 그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관계가 해결책이다.”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그는 관계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관계를 쌓을지, 그리고 이 관계가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지 철저하게 파헤친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인재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성과를 내는 조직 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에서 밝혀진다.
구매가격 : 11,200 원
2020 소상공인 소공인 정부지원사업 해설
도서정보 : 이정일 | 202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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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0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고" 와 관련된 사업설명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취지는 사업절차 및 신청방법 등의 이해를 높여 효율적인 사업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본 글을 통해 다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소공상인들, 자영업자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도서정보 : 허미숙 | 2020-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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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우리가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꾸는 가장 안전한 방법
출근과 퇴근과 야근, 월급날과 카드값 납입일이 오가며 쳇바퀴 돌듯 이어지는 일상과 더불어 쳇바퀴만 돌고 있는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을 쉬어본 적 있다면. 평균수명 백 세 시대라는데 집 한 채 없이 이대로 계속 살아도 괜찮은 건지 불안해 한 적 있다면. 앞으로 일할 수 있는 나날들과 퇴직 후 남아 있는 나날들의 숫자를 셈해본 적 있다면.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는 이처럼 ‘돈도 시간도 없지만 언제고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재테크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번 주말에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탁상공론 대신 당장 나가서 뛰게 하는 생생한 현장의 기록
소액으로도 결코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해답은 바로 ‘임장(부동산 현장 조사)’에 있다. ‘임장의 여왕’, ‘발품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저자 앨리스허는 소액 아파트 경매로 투자를 시작해 6년여 만에 완전히 변화된 제 2의 삶,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워진 ‘진짜 내 삶’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이제는 대한민국 지역분석 전문가로 거듭난 저자는 드넓은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서 오로지 발품으로 발견한 보물 같은 물건들을 소개하며 초보 ? 소액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임장의 여왕과 함께 떠나는 꼭 가야 할 곳과 꼭 사야 할 곳
저자는 이 책에서 거듭 “오를 곳, 사야 할 곳은 언제나 있다”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두 다리로 걷고, 두 눈으로 바라본 수많은 물건들의 투자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를 진솔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돈이 될 아파트를 찾는 선구안을 키워준다. 전국 부동산 답사기라 불러도 무방할 다양한 임장기를 통해 초보자라도 누구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안내한다. 임장을 나서기 전 필수적인 사전 조사 항목들과 이를 기록할 임장 지도 만드는 방법부터 동선 짜기, 첫 임장과 집중 임장 시 분석해야 할 주요 정보들, 부동산 중개소 방문 시 질문 리스트, 사후 관리 방법까지 임장의 전 단계를 상세하게 풀어냈다. 당장 어디로 가서 무엇을 사야 할지 불안하기만 한 초보자들에게 스스로 투자처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자신감, 실행력을 키우게끔 한다.
지역 선정부터 수익 실현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투자 가이드
더불어 실제 투자 과정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현실 꿀팁들도 가득하다. 명도 등 법률적 과정을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투넘버 서비스, 아파트 가격 협상 전략, 공실 기간을 줄이는 방법, 내 물건의 가치를 높여줄 차별화된 인테리어, 계약서 작성 시 확인사항과 잔금 날 챙겨야 할 항목 등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기술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소액 투자의 핵심인 전세 레버리지 투자법, 수요와 공급에 근거한 투자 지역 선별 방법, 전국 공급 물량 데이터로 시장 흐름 읽기, 주요 입지 조건 및 개발 호재 분석 등의 필수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실전 과정과 통합한 실용적인 입문서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행동경제학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7)
도서정보 : 미셸 배들리 | 2020-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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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비합리적이지 않다
무엇이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행동경제학은 사회심리학, 사회학, 신경과학, 진화생물학의 통찰을 중시
우리의 경제적·재무적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현대인의 선택과 의사 결정의 속내
이 책은 행동거시경제학과 정책 분야 전문가가 쓴 행동경제학 입문서다. 우리는 왜 충동구매를 할까? 어떤 동기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 사회적 요인, 성격, 기분, 감정은 우리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자 미셸 배들리는 경제학과 심리학의 통찰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하루하루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다. 또한 인간의 행동을 추동하는 힘을 분석하여 우리의 결정이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행동경제학은 무엇이며 왜 이토록 주목받고 있을까? 행동경제학은 우리의 결정이 비용·편익의 합리적 계산과 더불어 사회적·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함으로써 경제학 원리를 확대한다. 이 책에서는 무엇이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우리는 사회적 영향력에 어떻게 휘둘리는가, 우리는 왜 실수를 저지르는가, 우리는 어떻게 판단하고 위험을 오판하는가 등을 살펴본다. 이와 같은 핵심적인 행동경제학적·미시경제학적 원리들을 살펴보는 한편, 이 모든 원리를 어떻게 행동거시경제학 안에 묶을 수 있을지도 탐색한다. 이 책은 특히 거시행동경제학과 행동공공정책을 비중 있게 다룬다.
정보 및 선택의 과부하가 끼치는 영향
현대인은 정보에 짓눌렸을 때는 정보 과부하에 걸리고 선택에 짓눌렸을 때는 선택 과부하에 걸려서 제때 제대로 결정하기가 힘들다. 전통적으로 경제학자들은 선택이 좋은 것이며 선택지가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선택지가 많다는 것은 자신의 필요와 욕구에 들어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우리의 복리가 커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선택지가 다양하다고 해서 결과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는 선택 관련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이들은 선택이 어떻게, 왜 쇼핑객과 학생의 의욕을 꺾는지 살펴보았는데, 한 실험에서는 식료품점의 쇼핑객들에게 잼 코너를 둘러보도록 했다. 한 코너에는 스물네 종의 잼이 있었고 다른 코너에는 다섯 종만 진열되어 있었다. 쇼핑객들은 잼이 많이 진열된 코너를 더 오래 둘러봤지만 정작 잼을 더 많이 산 것은 적게 진열된 코너에서였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 곳에서는 질리고 의욕을 잃은 탓에 선택을 하는 능력 자체가 손상된 것이다. 또다른 선택 실험에서는 학생을 두 집단으로 나눠 서로 다른 평가 과제를 부여했다. 한 집단은 에세이 주제를 서른 개 중에서 고르게 했고, 다른 집단은 여섯 개 중에서 고르게 했다. 결국, 쇼핑 시나리오에서처럼 학생들은 선택지가 훨씬 제한적일 때 더 나은 성과와 동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거시경제학과 어림짐작 등의 편향
행동거시경제학은 비교적 덜 발전한 분야다. 사람마다 성격이 제각각이고 저마다 다른 기분과 정서를 경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어림짐작을 이용하고 다양한 편향을 일으키며 복잡한 방식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동경제학자들은 소비자, 노동자, 기업인, 정책 입안자 등의 미시경제적 행동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수월한 일이 아니다. 성격, 기분, 감정을 측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행동거시경제학에서는 시간을 대하는 태도도 중요한데, 사람들이 오늘 소비할지 내일을 위해 저축할지 결정하는 데 따라 거시경제가 변동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진득한가 성급한가는 오늘 소비하는 성향인가 저축하는 성향인가를 좌우한다. 소비자들이 진득하여 더 많이 저축한다면 이렇게 생긴 자금으로 기업가들이 새 투자 계획을 추진할 수 있다. 반면에 소비자들이 성급하여 더 많이 소비한다면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단기적으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 기업가들은 향후 기업의 성장에 투자를 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편, 현대인의 심리도 미래에 대한 태도와 상호 작용한다. 정서와 기분은 미래 지향적 결정을 내리는 성향을 좌우한다. 희망과 낙관주의는 자신감과 더불어 경제를 추동하는데, 경제의 생산 능력을 다지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업가들이 자신감과 분위기의 변화에 쉽게 휘둘리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하버드 인생학 특강
도서정보 : 클레이튼 크리스텐센 | 2020-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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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 <씽커스50> 1위 선정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선정 최고 논문상 5회 수상
★★★★★ <포브스> “지난 5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대가“
그는 왜 기업이 아닌 인간을 이야기했나?
책 첫머리에서 크리스텐슨 교수는 5년마다 열리는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동창회 날, 흥미로운 장면들을 목격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졸업 후 첫 동창회 때에는 대부분이 세련된 차림으로 나타나는데, 저마다 멋진 일을 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 상태였다고 한다(그도 그럴 것이, ‘하버드’ 졸업생들 아닌가). 그런데 10년 차 동창회부터 예상 밖의 변화들이 나타났다. 이혼하거나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도 많고, 자식과 불화를 겪는 이들, 회사에서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구속된 이들까지 생겨난 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불참자가 다수 발생했음은 물론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이들조차 왜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회생활이 잘 풀려도 왜 사생활, 특히 인간관계는 계속 꼬일까. 왜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해 실패를 자초하는가. 그는 이런 비슷한 장면을 하버드경영대학원 동창들에게서만이 아니라 옥스퍼드대학교 동창들에게서도 동일하게 발견하고는 시름에 잠긴다. 그러고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천착하게 된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던 그였기에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더욱 절박했을 것이다.
고민 끝에, 그는 하버드경영대학원 종강일에 동창생들 삶에 빈번하게 일어났던 불행한 사건들을 나열한 후 이를 사례 연구의 재료로 삼아 논의를 진행해 보기로 했다. 연구 대상을 기업이 아닌 사람으로 잡은 셈이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이론’이란 렌즈로 이 대상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냈으며, 나아가 행동의 결과까지 예측했다.
“좋은 이론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수많은 기업과 사람을 일으킨 경영 대가의
흔들리지 않는 인생 경영법
크리스텐슨 교수는 수차례에 걸쳐 ‘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하게 해주는 것, 바로 이것이 ‘이론의 가치’이며, 이론은 인간사의 근본적인 인과관계 메커니즘”이다. 오랜 세월 연구되고 검증되어온 이론은 기업의 흥망성쇠는 물론, 인간의 길흉화복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것.
크리스텐슨 교수는 우리 인생의 일, 가정, 관계 영역에 각종 이론을 능숙하게 대입시킨다. 그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인센티브 이론과 동기 이론’을 통해 일의 목적과 의미를 분명히 하고, ‘의도적 전략’을 실천해 가면서 우연히 찾아오는 ‘창발적 전략’이라는 기회를 포용하며, 전략에 ‘시간, 돈, 에너지’를 적절하게 투자하는 ‘자원 할당’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크리스텐슨 교수는 ‘좋은 돈과 나쁜 돈 이론’으로 대규모 투자를 하여 단기간 성과를 보려고 하는 위험한 ‘나쁜 돈’의 사례와, 부부 관계나 아이의 교육 등 오랜 시간 자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는 가정의 문제를 비교한다. 그리고 ‘능력 이론’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아웃소싱’에 대해 경고한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PC업체였던 미국의 델 컴퓨터가 타이완의 아수스에게 수년간 조금씩 일을 넘겨주다가 결국 브랜드 외 모든 부문을 아웃소싱하게 된 비극을 들려준다. 델의 서류에서 분명 숫자는 더 좋아졌으나 그 기업은 이제 평범해졌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조차 ‘전문화’라는 명목 하에 지나치게 남의 손을 빌리면서 결과적으로 미래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가정에서도 부모가 델 컴퓨터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라면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아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치를 얻는다면, 그들은 누구 아이인가?”
마지막으로, 그는 일상 너머에 있는 인생의 본질을 탐구한다. 그는 “사회와 개인생활에 퍼져 있는 한계적 사고가 정도에서 벗어나는 예외를 허용하는 함정”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이번 한 번만’이라며 자신을 정당화하다가 양심을 저버리고 결국 일시적인 한계비용이 아닌 막대한 전체비용을 지불한 가장 대표적인 예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해 온 영국의 베어링스 은행이 한순간에 무너진 사건을 되짚는다. 그러면서 무언가를 100퍼센트 지키는 것이 98퍼센트 지키는 것보다 더 쉽다고 덧붙인다. 한번 예외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경영구루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흥미진진한 기업 세계와 인생의 문제가 절묘하게 겹쳐져, 우리 스스로 인생 문제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점검하도록 도와준다. 인생길 어디쯤에 있든 현주소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미래의 행복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이끈다.
“원래 변화하는 건 힘들다. 알고 있는 것, 해오고 있는 것을 그냥 고수하는 게 더 쉽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다양한 기회를 실험하고, 방향을 선회하고, 전략을 유연하게 수정해 나가라.” 크리스텐슨 교수의 마지막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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