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혁명
도서정보 : 권대석 | 2019-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을 혁신하고 내일을 예측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슈퍼컴퓨팅의 시대가 온다!
◎ 도서 소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어린이 대상 성범죄가 다음에는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있다면? 갓 태어난 내 아이의 적성이 무엇인지, 아니면 로마 제국이 왜 멸망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무엇이 변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떠오르는 개념이 ‘빅데이터 기술’이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빅데이터 혁명』(권대석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런 신개념을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서도 다양한 사례를 끌어와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빅데이터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넘쳐나는 정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전통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역사, 철학 등은 통칭 ‘문과’의 영역으로, ‘이과 공돌이’, ‘쟁이’들의 영역이 아니었으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첨단 기술은 현실에 대한 통찰, 미래에 대한 예측, 주관적 주장에 대한 검증의 측면에서 문과적 주관성을 과학적 객관성으로 대체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최신 기술이 왕따나 입시 등의 교육문제, 고용과 성장 등 경제 문제, 복지나 의료 문제 같은 개인적 일상과 거시적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개인과 조직, 국가 차원에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일을 컴퓨터에게 맡길 날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처럼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측하는 일이 늘고 있다. 부모도 몰랐던 여고생의 임신을 마트에서 먼저 알아내기도 하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미리 맞추기도 했다. 이런 일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 바로 빅데이터 기술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미국의 경제나 복지 같은 국가적 문제는 해결했는지, 혹은 미국의 대형 마트나 유럽의 Zara 같은 패션 기업이 어떻게 불황을 뚫고 극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등의 사례가 책에 등장한다. 빅데이터 기술은 이런 정치·행정이나 기업의 문제 뿐 아니라, 왕따나 입시 같은 교육 문제, 부부의 예측 수명, 우리 아이의 적성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개인적 삶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인류의 수천년 역사를 통해 정치나 경제, 행정 같은 통치 행위로부터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학 같은 문과 학문에 이르기까지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 과학 기술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빅데이터 기술은 통상적으로 ‘문과적’이라고 생각되던 모든 활동과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책에서는 그 구체적 방향을 사례와 더불어 소개한다.
모든 사람의 삶을 꿰뚫는 빅데이터의 모든 것!
요즘 흔히 언급되는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빅데이터, 오픈 소스 등은 뭐가 뭔지도 알기 어렵고 이들이 서로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아는 것은 더욱 어렵다. 시중에 범람하고 있는 특정 분야의 전문서들과 달리, 이 책은 실제 상황에서 얻은 경험과 전문성에 기초한 통찰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들 첨단 기술들을 하나로 꿰어 일반인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 경제,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사례를 쉽게 소개한다. 또한 열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박사 학위 전문가들의 자료 제공과 감수로 책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대표적 IT 기업인 NHN 김상헌 대표, 한국 정보과학회장, 정보법학회장 등 전문가의 추천이 이 책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과 충실한 내용을 뒷받침한다. 저자는 이 책이 IT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술 발달과 미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과 경영자, 정치가, 문과계 학자 및 관료 등 정책 관계자 등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다가올 변화를 실제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지만 정작 그런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통제되고 활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권대석 대표는 공학도의 언어가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풍부한 예시를 통해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IT기술이 어떻게 국가와 경제와 사회를 도약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_김상헌(NHN 대표이사)
빅데이터나 클라우드, 슈퍼컴퓨팅을 쉽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고, 그 어려운 기술들을 한 가지로 묶어 생각하기란 더 어렵다. 또한 그러한 기술을 통한 정치·사회·경제 문제의 해결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책에는 과감하게 그런 시도를 하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담겨 있다.
_이윤준(前 한국정보과학회장, KAIST 교수)
이 책의 내용을 담은 권대석 박사의 강연을 들었다. 최근 애플-삼성간 소송에서 보듯이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등 첨단 IT기술은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법제도적 이슈들을 만들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에 의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강민구(한국정보법학회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 책을 중고교 시절에 읽었다면, 컴퓨터 전공을 선택하는 데 더욱 더 큰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다.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의대를 갈지, 공대를 갈지 고민하는 중고생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이과생이라면 비전을 볼 것이고, 문과생이라면 새로운 식견을 갖게 될 것이다.
_임호림(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본문 중에서
2011년 7월 어느 금요일 오후, 미국 산타크루스 도심의 주차장에서 자동차 절도범 두 사람이 잡혔다. 자동차나 자전거 도둑은 여간해서는 잡히지 않는다. 운 좋게 차주인이 자기 차에 집적대고 있는 도둑을 발견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말이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때마침 경찰이 거기에 있었다. 마치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경찰은 ‘그 장소에서 차량 절도가 발생할 예정이다’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예측을 보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범인을 잡았다. 잡고 보니 그 절도범들은 놀랍게도 여성들이었다. 기다리고 있었으니 잡았지, 평범해 보이는 여성 두 명이 차량 전문절도범이라고는 누구도 의심하지 못했을 것이다. -p.8
이런 정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공유, 분석할 수 있게 되면 놀라운 일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내 염기 서열을 인터넷에 올려 1000게놈 프로젝트에서 알아낸 것과 비교하면 나의 질병과 관련해 여러 가지 예측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개성과 장단점, 특성, 진료 기록을 유전자 정보와 함께 인터넷에 올려 타인들의 것과 비교될 수 있도록 하면, 어떤 유전자가 어떤 개별 성질을 발현시키는지 보다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지고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심지어는 질병 이외에도 자신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갓 태어난 아이는 어떤 적성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개인별 유전 정보 자체가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다. 수만에서 수억 명에 이르는 사람들끼리의 유전 정보와 개인 특성을 연결, 비교하는 일이므로 개인적으로 해내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별 염기 서열 분석이 100만 원 이하로 떨어질 2013년부터는 개인 간 유전자 비교에서 파생될 수 있는 유전체 관련 빅데이터 저장 및 개인 간 비교 분석 사업이 봇물처럼 터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 -p.87~88
엄마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매우 특수한 시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습관대로 물건을 산다. 전자제품은 용산에서, 가구는 일산의 가구 시장에서, 양복은 구로의 의류 할인 매장에서 사는 식이다. 이런 습관은 여간해서는 깨기가 어려워 아무리 홍보를많이 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일생에 몇 번은 습관 자체가 통째로 바뀌는 일이 있다. 바로 결혼, 출산, 진학, 이사 같은 사건이다. 가족이 늘어난다거나 생활환경을 통째로 바꿔야 할 때는 안 사던 것을 사고 기존의 물건도 바꿔야 한다. 타깃은 여기에 주목했던 것 같다. 물론 아기용품 전문 매장이 따로 있고 출산용품 전문점도 따로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두 구입할 수 있고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굳이 먼 걸음을 할 이유가 없다.
다만 문제는 어떤 임신부도 자신의 임신 사실을 마트에 보고할 리는 없기 때문에 고객의 임신을 추정, 예측해야만 한다. 타깃의 통계학자 앤드루 폴(Andrew Paul)은 2002년 마케팅 부서로부터 바로 그런 주문을 받았다. 고객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 다른 업체에서 엄청난 양의 각종 판촉물이 발송될 것이고 그때면 이미 늦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임신 사실을 알아내야 했다. 고객이 원하건 원치 않건 말이다. 폴은 대량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우선 철분제, 아연제, 향기 없는 로션을 산다는 사실을, 그리고 향기 없는 비누, 위생 장갑, 면 타월을 사기 시작하면 곧 출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타깃은 여성 고객에 대한 임신 예측 모델을 만들고 상당한 정확도로 임신 초기 고객을 구분해 냈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임신부와 산모라면 꼭 필요한 물품들에 대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p.156~157
결국 선진 기업들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한 제품이나 기술 개발을 포함해 필요한 것들을 기업에서 적극 연구하고 개발해내거나 대학에서 연구해 공급해야 한다. 그리고 개발된 기술이나 상품은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사용되어야 한다. 반드시 대기업일 필요도 없다. 중소기업에 공급해도 된다. 그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도 좋고, 대기업에 인수되어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도 좋다. 경쟁력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과 연구에 적극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계산과학과 계산공학은 그런 기술이나 제품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산업별 슈퍼컴퓨팅 응용, 빅데이터 응용 개발 활성화로 기업들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 확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p.246
구매가격 : 11,200 원
개념설계의 시대
도서정보 : 전인수 | 2019-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개념설계를 이해하고 깨치는 사람이
세상을 리드한다.
변화의 시대에 기업,국가가
새로운 눈을 뜨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 북!
변화의 시대에 기업과 국가가 새로운 눈을 뜨고 깨치도록 도움을 주는 가이드 북이다. 기존의 개념을 바꾸고 새로운 개념설계를 하는데 필요한 대안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도서정보 : 정철환 | 2019-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T 기술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한다!
IT 기술을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IT 기술은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미래도 새롭게 바꿀 IT 기술과 IT 산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더구나 30여 년 넘게 IT 업계에서 일하며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라고 자칭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실태와 개발자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IT 종사자들에게도 유용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IT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변화에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범위와 속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광범위하고 빠르게 전개될 것이다. IT 기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세상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 우리가 IT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어렵다고 외면할 게 아니라 자신과 관련 있는 내용부터 살펴보자. 그러면 어디에서든 조금은 아는 척할 수 있을 정도의 IT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렵다고 외면하지 말고 흥미로운 내용부터 시작하자!
재미있게 읽고 아는 척할 수 있는 IT 상식
2016년, 서울에서 역사적인 이벤트가 열렸다.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승부가 벌어진 것이다. 결과는 이세돌의 패배로 끝났고, 우리는 인공지능으로 바뀔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다. 2017년에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어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 2018년에는 승차공유 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의 집회가 열렸으며, 2019년에는 유튜브로 큰돈을 벌어들인 6살 아이에 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진 요즘, 자신과 상관없고 어렵다는 이유로 IT에 대한 관심을 꺼버려서는 안 된다. 이 책과 함께 흥미로운 IT 세계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IT 기술을 살펴본다. 1장 ‘우리 사회에 부는 바람’에서는 빅데이터, SNS, 공유경제 서비스 등 IT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다. 2장 ‘기업 조직에 부는 바람’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IT 기술에 따라 기업들이 보안·정보 시스템이나 리더의 역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3장 ‘IT 산업에 부는 바람’은 IT 산업과 소프트웨어 벤처 및 개발자에 대한 내용으로, 관련 직종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어볼 만하다. 4장 ‘미래에 부는 바람’에서는 미래 사회를 바꿀 혁신적인 IT 기술은 무엇인지, 그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를 내다본다. 자신의 흥미에 따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IT 기술이 바꿀 미래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도서정보 : 정철환 | 2019-12-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T 기술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한다!
IT 기술을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IT 기술은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미래도 새롭게 바꿀 IT 기술과 IT 산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더구나 30여 년 넘게 IT 업계에서 일하며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라고 자칭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IT 산업의 실태와 개발자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IT 종사자들에게도 유용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IT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변화에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범위와 속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광범위하고 빠르게 전개될 것이다. IT 기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세상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 우리가 IT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어렵다고 외면할 게 아니라 자신과 관련 있는 내용부터 살펴보자. 그러면 어디에서든 조금은 아는 척할 수 있을 정도의 IT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렵다고 외면하지 말고 흥미로운 내용부터 시작하자!
재미있게 읽고 아는 척할 수 있는 IT 상식
2016년, 서울에서 역사적인 이벤트가 열렸다.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승부가 벌어진 것이다. 결과는 이세돌의 패배로 끝났고, 우리는 인공지능으로 바뀔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다. 2017년에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어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 2018년에는 승차공유 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의 집회가 열렸으며, 2019년에는 유튜브로 큰돈을 벌어들인 6살 아이에 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진 요즘, 자신과 상관없고 어렵다는 이유로 IT에 대한 관심을 꺼버려서는 안 된다. 이 책과 함께 흥미로운 IT 세계로 들어가보자.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누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IT 기술을 살펴본다. 1장 ‘우리 사회에 부는 바람’에서는 빅데이터, SNS, 공유경제 서비스 등 IT 기술이 우리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본다. 2장 ‘기업 조직에 부는 바람’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IT 기술에 따라 기업들이 보안·정보 시스템이나 리더의 역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3장 ‘IT 산업에 부는 바람’은 IT 산업과 소프트웨어 벤처 및 개발자에 대한 내용으로, 관련 직종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어볼 만하다. 4장 ‘미래에 부는 바람’에서는 미래 사회를 바꿀 혁신적인 IT 기술은 무엇인지, 그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를 내다본다. 자신의 흥미에 따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IT 기술이 바꿀 미래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국경제를 누가 망치고 있나
도서정보 : 효도실버파워신문(주) | 2019-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IMF 환란은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뿌리채 흔들어 놓았다. 누가 이 환란을 야기케 하였는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세계화와 무관치 않다. 김대중 대통령은 파산지경에 이른 한국기업을 외국기업에게 헐값으로 매각했다. 복수의 통치자가 있었다면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정리할 수 있었을까. 이를 기초로 한국경제 비화를 기술하였다. 제 1부 통치경제의 그늘, 제2부 관치금융의 덫, 제3부 정관재의 늪 으로 진행되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21세기 화폐전쟁
도서정보 : 노르베르트 헤림 | 2019-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애플, 구글, 텐센트, 알리바바는
왜 현금을 없애려고 하는가
국제경제인 1만 2천여 회원을 이끄는 세계경제학협회의 대표,
케인스협회 경제저널리즘상, 독일경제도서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의 현장 고발
독일 아마존, 《슈피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는 지금 현금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현금결제를 어렵게 만들고 전체주의적 세계통화로 향하는 시스템이 차곡차곡 구축되는 중이다. 점차 현실이 되어가는 ‘가상화폐 통제사회’는 우리의 자유를 한정하고 완전한 감시체제를 완성한다. 현금이 사라지는 편리함을 대가로 우리는 거대기업의 이윤에 ‘자유’를 헌납하는 셈이다.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등은 첨단기술 전자결제 사업모델을 내세워 ‘현금이라는 적’과 싸우고 있다. 그렇다면 거대기업이 이렇듯 핀테크 사업 등에서 노리는 최종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문이나 안면·생체인식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가상)화폐’를 완성하는 것이다.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전체주의 사회, 그것을 향한 전제조건인 ‘현금 철폐’ 작전이 곧 ‘21세기 화폐전쟁’이다.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현금과의 화폐전쟁’은 인류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위협하는 거대한 파놉티콘을 꿈꾼다. 현재 독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IT 및 금융기업, 거대재단, 정부와 기관들이 은밀하고 체계적으로 구축 중인 거대한 디지털 금융 통제시스템의 내막을 고발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 인간+AI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생각한다
도서정보 : 고선규 | 2019-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I 리터러시가 당신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로봇부터 AI 정치인, AI 예술가, AI 닥터…
이들과 공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윗집의 로봇, 아랫집의 인공지능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시대가 머지않았다. 우리보다 로봇 활용도가 높은 일본에서는 이미 일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다. 동경역에는 7개국 언어로 환승역을 안내하는 로봇 세미와 페퍼가 있고, 시내 중심가에는 로봇 바리스타 카페, 로봇 호텔, AI 꽃집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AI 정치인, AI 화가, AI 닥터 등 고도의 판단력과 감각이 필요한 분야에도 AI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이런 풍경이 일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간과 AI가 ‘공존’할 새로운 플랫폼을 고민하는 책 『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가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인공지능, 로봇, IT, SNS 등 정보과학 분야를 연구해온 저자는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 있었다. 2011년 3월 12일 오후 3시 45분쯤 원전(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이 폭발하는 폭발음을 직접 들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사고를 겪었다. 이후 이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도 직접 경험하면서 로봇을 이용한 후쿠시마 원전 해체과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인공지능과 로봇의 효용을 확장시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가 우리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특히 초고령 사회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AI와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게 될 로봇과 인공지능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AI 리터러시를 갖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자본주의의 제5원소
도서정보 : 베르너 좀바르트 | 2019-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면서도 잘 이해되지 않고 있는 자본주의 라는 표현에 관해서 흥미롭고 명쾌하게 분석한 책! 아울러 사업가의 역사와 그 심리에 관해서 균형잡힌 과학적 분석이 이 책에서 시도된다. 저자는 자본주의 정신이 사업 기질과 중간계급 기질이 뒤섞인 부르주아 기질 속에서 어떻게 번창하는지 관찰한 후 그 내용을 여러 가지 요인과 함께 간략히 설명해 준다.
구매가격 : 3,500 원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도서정보 : 최진곤 | 2019-1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청사진을 그리다!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읽고 부를 쟁취하라!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읽고, 투자 트렌드 변화에 잘 대응해야 한다. 15년 넘게 부동산 투자에 몸담은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의 부동산 정책과 시황을 분석해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전망한다. 또한 편향된 시선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하락을 반증하는 체계적인 지표를 제시한다. 누군가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핏대를 세우며 ‘투기꾼’이라고 몰아세우는 무주택자, 공급 과잉과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이 금방 무너질 것이라 철석같이 믿는 폭락론자, 리스크가 두려워 전월세만 전전하는 세입자 등 그들이 왜 합리적이지 못한지 설명하며,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읽고 투자 트렌드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중요 변수 네 가지를 제시하며, 부동산 시장과 함께 이 변수들을 상세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 네 가지 변수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무역전쟁 등 국가 간 분쟁, 선거 결과의 여파, 규모가 큰 부동산 개발계획이다. 이들 변수를 잘 체크하며 부동산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과 투자관을 기른다면 다가올 미래에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흔들림 없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읽어 부를 쟁취해보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생각보다 강하다!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완벽하게 정리한 전망서!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누어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1장 ‘부동산 시장, 과거 속에 답이 있다’에서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부동산 시황을 이야기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법과 향후 비슷한 경제 위기가 닥쳐온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하면 좋을지 설명한다. 2장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7가지 논제’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부동산 이슈에 대해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3장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주소’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결과를 유추한다. 4장 ‘부동산 시장의 미래와 투자 전망’에서는 소형과 대형, 신축과 구축,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부동산 물건을 분석하며 향후 투자 트렌드를 예측한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① 내집마련이 먼저다’, 6장 ‘실전 부동산 투자 ② 실패 없는 투자 노하우’에서는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편승해 리스크만 잘 관리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청사진을 그리고, 실전에 강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배워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도서정보 : 최진곤 | 2019-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청사진을 그리다!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읽고 부를 쟁취하라!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읽고, 투자 트렌드 변화에 잘 대응해야 한다. 15년 넘게 부동산 투자에 몸담은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의 부동산 정책과 시황을 분석해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전망한다. 또한 편향된 시선으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하락을 반증하는 체계적인 지표를 제시한다. 누군가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핏대를 세우며 ‘투기꾼’이라고 몰아세우는 무주택자, 공급 과잉과 인구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이 금방 무너질 것이라 철석같이 믿는 폭락론자, 리스크가 두려워 전월세만 전전하는 세입자 등 그들이 왜 합리적이지 못한지 설명하며,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읽고 투자 트렌드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중요 변수 네 가지를 제시하며, 부동산 시장과 함께 이 변수들을 상세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 네 가지 변수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무역전쟁 등 국가 간 분쟁, 선거 결과의 여파, 규모가 큰 부동산 개발계획이다. 이들 변수를 잘 체크하며 부동산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과 투자관을 기른다면 다가올 미래에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흔들림 없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부동산 투자 트렌드를 읽어 부를 쟁취해보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생각보다 강하다!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완벽하게 정리한 전망서!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누어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한다. 1장 ‘부동산 시장, 과거 속에 답이 있다’에서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부동산 시황을 이야기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법과 향후 비슷한 경제 위기가 닥쳐온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하면 좋을지 설명한다. 2장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7가지 논제’에서는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부동산 이슈에 대해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3장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주소’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결과를 유추한다. 4장 ‘부동산 시장의 미래와 투자 전망’에서는 소형과 대형, 신축과 구축,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부동산 물건을 분석하며 향후 투자 트렌드를 예측한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① 내집마련이 먼저다’, 6장 ‘실전 부동산 투자 ② 실패 없는 투자 노하우’에서는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편승해 리스크만 잘 관리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청사진을 그리고, 실전에 강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배워보자.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