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임금인사노무관리

도서정보 : 신동명 | 2019-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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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 인상과 개정 노동법을 반영하여
소상공인과 소규모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임금/인사/노무관리 알짜 노하우!

“최저임금이 이렇게 올라가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원이 채용할 때 합의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더니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스로 그만둔 직원이 돌연 해고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입혔는데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월 임금이 200만 원인데도 최저임금 위반에 해당하나요?”

작은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소위 ‘괜찮은 직원’ 한 명 뽑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최근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의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소규모 사업체 사업주들의 고충과 한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1인 10역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사업을 꾸려나가는 사업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지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분쟁들이 대부분 기본 법률상식만 알고 있어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중에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이상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넓고, 어려운 법률적 내용과 용어들이 많아 소규모 사업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철저히 소규모 사업체에 초점을 맞춰 ‘현장 중심적’으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만으로 구성했으며, 너무 어렵거나 현장활용도가 낮은 내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자가 소규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실제 사례, 즉 견습을 부탁하는 학생에게 선의로 일을 맡겼다가 임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신용불량상태인 직원을 위해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서 지급했다가 퇴직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자진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한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발을 한 사연 등을 대화형식 등으로 구성하여 현실에 가깝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퀴즈형식의 예제를 통해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사업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대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소규모 사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선량한 사업주들이 ‘법을 잘 몰라서’ ‘직원을 너무 믿어서’ ‘직원을 배려하다가’ 억울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영업 및 소규모 사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각 상황별 실제 상담사례와 퀴즈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각 상황별 근로계약서 작성 문구와 서식 사례를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

도서정보 : 김상표 | 2019-1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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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일반적인 책의 제목들과는 유난히 다르다. 제목 자체가 하나의 선언문으로서 명제로 되어 있고,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그 명제는 매우 매혹적이다.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라는 책의 5부를 구성하는 소주제들인 역설경영, 공동체, 기업가 정신, 감정노동, 과정철학을 통한 기업의 창조적 전진 이 다섯 가지 영역이 저자가 펼쳤던 모험의 공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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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가르쳐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

도서정보 : 최류 | 2019-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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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아빠와 금슬 좋게, 때로는 치열하게 살아온 한 엄마가 딸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돈에 관해 이야기해 주는 글을 꼭 써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많이 닮았습니다. 제가 부모님으로부터 배워 왔던 절약, 경제, 투자에 대한 많은 통찰력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과 딸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경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와 관련해 경제지표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파트는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만, 그만큼 중요한 세금과 세법에 관한 이야기는 담지 않았습니다. 경제와 투자에 대한 이야기로도 충분히 어려우실 텐데, 세금과 세법에 관한 이야기까지 들어가면 정말 어려워질 거예요. 하지만 세법과 세금을 잘 알고 절세를 하는 것은 아파트를 사고파는 과정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서문에서라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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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배신

도서정보 : 빅토리아 | 2019-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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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다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위해서는 유튜브로 넘어간다.현재도 체험단과 서포터즈와 원고료를 받고 일을할수있는 시스템이 형성되어있지만이제 블로그도 점점더 힘들어지는 추세이다. 20대초반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왔으면 중간에 저품질이걸려서 날려버리기도 했다. 현재도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블로그를 하는방법에관한 책까지 내기는 했지만 점점 유튜브가 성행하기 시작하고 블로그가 죽어가고 있음을 보게되어서 부업으로는 오히려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힘들더라도차후에는 부업으로 더 할만한 선택이 될것이라고 판단하여 책을 쓰게 되었다 블로그는 보통 강의를듣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블로그 강의를 선택할때 중요한게있다.블로그때문에 날린돈이 얼마인데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강사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저품질이라는게 정확한정보도 아니고 탈출방법도 사람들마다 말이 다른데 정말로 제가그상황이되면 강사님말대로 하면 벗어나는게 가능하고 만약에 되지않으면 그건 거짓말이기 때문에 혹시 환불이가능한건지 말이다. 그대답에 대해서 과연 자신감이 있는강사가 몇명이나 될지도 궁금하다. 정말로 당당하게자신있고 자신이 책임도해주고 환불까지 진행하겠다면 정말 자신있는 강사이니 들어도될것이다. 블로그를 키워서 돈을 버는게 중점이 아니라 자신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키우고나서 문제되는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수있는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하는사람을 선택 해서 들으라는 말이다. 블로그를 하지말라는 책은 절대 아님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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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지 판매전략

도서정보 : 노진경 PhD.,영업마케팅전문강사 | 2019-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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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매는 고객과 소비자 즉 손님이 원해서 일어난다. 한번 다녀간 매장에 손님이 다시 찾지 않는다면 그 매장은 돈을 벌기가 어렵다. 매장은 매장만의 매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한 사실 진단을 제대로 하고 손님들이 환장하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손님은 단순하다. 자신이 여는 지갑이 당황스럽지 않고 자랑스러울 때 다시 지갑을 연다. 손님을 만족시키고 다시 찾아 오도록 하는 방법은 다른 곳에 있지 않고 매장 안에 있다. 매장을 경영하는 CEO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밝은 성격의 점원을 구하라. 점원이 손님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확인 후 채용하라. 말 잘하는 점원 보다는 대답을 잘하는 점원을 채용하라. 점원의 그리고 채용한 점원은 믿고 잘 대하라. 점원의 말이 귀 기울여라. 점원은 매장의 사장이 없을 때도 매출을 올려준다. 점원의 성과에 보상하라. -본문중에서 이 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매장의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22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각 전략의 행간을 잘 파악해 실천한다면 매출향상에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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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피는 대구

도서정보 : 이대영, 정경은, 김남일, 팽용일 | 2019-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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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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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골 할머니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 “동네 점바치 용한 줄 모른다.”라고 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도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모르고, 그뿐만 아니라 좋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특히 대구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대구, 별로 볼 것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그래서 40년 이상 살아온 대구에 대해, 몰랐던 걸 알아보자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

대구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을 찾고자. 81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가운데 대구경제에 관련된 연구를 했던 분들에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자문을 구해 원인을 알아봤다. 보다 정확하게 자성하는 차원에서 바둑의 복기(復碁)방법을 사용해 경제정책의 바둑돌을 다시 놓는다는 의미에서 미래포석을 모색해 봤다.

“그러나 미래는 우리 손에 있다. 진부한 논리, 심오한 이론보다 비근한 주변사항을 사례를 많이 들었다. 당장 손에 잡히는 것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시민의 한 사람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을 제시했다. 미래를 만든다는 건 거창하게 그랜드 마스터 플랜(GRAND MASTER PLAN)을 마련하는 게 아니다.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서 2~3초 문 손잡이를 잡아주는 것, 용변을 볼 뒷 사람을 위해 변기에 물을 내리기, 먼저 봤으면 무조건 먼저 인사 등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드는 일이다.”

-저자인터뷰 中

안전도시(SAFETY CITY) 대구를 자부하고 있지만 외부에서는 고담도시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앞으로 시선을 돌려서 자성과 각오를 한다. 이런 격차가 바로 문제점이다. 성장과 발전은 간격 좁히기다. 이것이 바로 지역사회의 발전 과제(DEVELOPMENT TASK)다. 지역사회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구 토박이말로 “마~카~ 디비라(모두 다 뒤집어라)!” 잡초가 우거진 땅을 쟁기로 뒤집어 갈아엎어야 씨앗을 뿌리고 곡식을 가꿀 수 있다. 문제점을 해결책으로 뒤집어 바로잡아야 발전한다.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아깝지만 오늘의 대구텃밭을 갈아엎어야 한다. 경기침체라는 위기의 가면을 뒤집어보면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가 숨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땅투자, 돈이 일을 하게 하라!

도서정보 : 정옥근 | 2019-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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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부동산 중개를 하며 5년 만에 천구백만 원을 대출받아 오천만 원짜리 땅 하나 산 게 처음이었다. 그 후 10년간 장만한 토지는 10만여 평이 되며, 현재 시세로 천억 원 정도 된다. 그런데 그동안 경매해서 땅을 낙찰받는다든지 급매물을 사서 갑자기 큰 수익을 낸다든지 하는 경우는 없었다. 특히 경매는 해보지도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방법을 『땅투자 돈이 일을 하게 하라!』에 모두 담았다. 단순히 “불굴의 의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여!” 이런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토지에 대한 공법 등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담았으며, 특히 미래 가치가 높은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여 토지에 투자를 하는 데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풍요로운 내일을 소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땅투자 돈이 일을 하게 하라!』는 그 소망을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당신의 이야기로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

도서정보 : 차길제 | 2019-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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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Ⅰ



화려한 자영업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현재 베트남은 어떤 세상인지 이 한 사람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베트남 1등 기업 빈그룹.
지금 베트남은 이런 영웅이 탄생하는 나라다.

주식을 오래해온 필자는 기업에 관심이 많다.
필자가 아는 베트남은 그저 못사는 공산국가로, 그간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부터 ‘베트남’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매스컴을 타기 시작하더니, 요 몇 년 사이 경제에 관심이 많은 필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 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날이 갈수록 이렇게 급성장하는 변화의 중심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이 있다.
팜 니얏트 보홍 회장(52세)은 중국 알리바바 마윈(중국이 막 떠오를 무렵인 1990년 중후반, 맨주먹으로 창업 25년 만에 재산 44조 원)과 유사한 인물이며, 우리나라의 정주영, 이병철과 닮은 점도 있고, 롯데 창업주 신격호 회장과도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듯, 때(시기)를 잘 잡은 사람들…….

단돈 1만 달러로 식당을 창업했던 그런 그가 불과 30년도 안 된 사이에 베트남 최고 부자로 성장했으며, 지금도 상상할 수 없을 속도로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가히 그 끝을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다.

그렇다면 빈그룹 창업주 팜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그는 1968년 하노이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공군 군인이었다. 월남전 승리로 군인가족들이 어느 정도 보상을 받았으므로 자녀들 교육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러시아 대학에서 유학중이던 팜은 구소련의 붕괴와 자본주의 물결을 보고, 1993년 우크라이나에 1만 달러를 들여 베트남식당 테크노컴을 창업했다(이게 원조 빈그룹이다). 베트남에서 면 뽑는 기계를 들여와 즉석라면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라면 왕’으로 이름을 떨쳤다.

팜은 2009년 테크노컴을 1,600억 원에 팔아 거금을 손에 쥐었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변의 가치를 알아본 그는 아무것도 없는 나라, 혼란 속의 나라에도 기회가 있다는 걸 간파했다. 그런 팜은 즉시 본국으로 돌아와 리조트와 호텔사업을 시작했다.
하늘이 준 타이밍. 2008년 그는 세계금융위기로 정부를 비롯하여 모두가 쓰러지고 휘청거릴 때 집중적으로 인맥 형성을 하면서 고성장하는 산업과 땅에 모든 걸 쏟아 부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단시일 만에 베트남 1등 기업인 지금의 빈그룹이 되었다.

참고로 베트남 식품기업 ‘마산그룹’ 창업주(응우옌) 또한 팜과 비슷한 시기에 러시아 대학 유학 후, 러시아에서 라면가게를 창업하여 그 종자돈을 가지고 2001년 고국 베트남으로 돌아와 식품회사를 만들어 지금의 대기업이 되었다.
그 시절 우리나라 유학은 영어권으로 갔고, 베트남 학생은 주로 프랑스와 러시아로 많이 갔다.

현재 빈그룹이 베트남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은 빈펄리조트, 호텔레저사업, 빈홈아파트, 빈콤리테일(마트, 편의점), 빈멕국제병원, 의료사업, 빈스쿨 학교, 빈스마트 폰 생산, 빈패스트, 자동차 생산 등이다. 이와 함께 빈그룹의 야심작 호찌민 랜드마크인 빈홈센트럴파크 81층이 내년에 완공 예정이다. 이렇듯 빈그룹이 하고 있는 사업체 숫자는 헤아릴 수 없고,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
빈그룹의 주 타깃은 베트남 고소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져 있다.

이 사람의 성공 요인을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

1. 때(시기) : 팜이 조국 베트남에 들어올 무렵 베트남이 본격적으로 산업발전의 용트림이 시작됐고, 인구는 많은데 제대로 된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였다. 때마침 금융위기까지 닥쳐 나라가 어려운 시기(우리나라 재벌들 또한 똑같은 때를 잘 잡은 사람들)였다.

2. 인맥 : 10년 전 베트남은 금융위기로 잠시 휘청할 때인데, 공산국가 특성상 돈 + 인맥이면, 별도 따고, 땅도 딴다.

3. 돈 : 우크라이나에서 16년 동안 알차게 번 돈 1,600억 원으로 절묘한 시기에 든든한 실세 지원군을 얻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대의 땅 확보와 급성장하는 산업에 베팅(한나라를 세운 유방처럼 혼자 못함)

4. 천혜의 자연 : 베트남은 바다의 나라다. 가는 곳마다 빼어난 자연과 멋진 해변이 있어 휴양, 리조트레저사업하기가 천국인 곳이다.

결론적으로 시기로 보면 베트남이 맞다.
그리고 팜처럼 영웅이 되고 싶다면 지금 미얀마로 가는 게 맞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원석을 찾는다면 캄보디아일 것이다.
화려한 자영업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 프롤로그 Ⅱ




차길제 소장이 전하는
장사와 투자 이야기




정말 열심히 살아온 우리국민.
누가 2% 성장도 못하는 나라로 만들고 있나. 필자의 눈에 보이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창업도, 투자도, 희망불능상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미·중 패권 경제전쟁과 일본과의 정치적인 이해관계 등으로 우리에게는 대내외 악재 종합세트가 다가온다.
시장은 활력을 잃고 재정 악화와 기업의 침몰로 우리나라 경제는 모든 것이 거꾸로 가고 있다.
무한경쟁시대에 자국 보호 정책이 최우선인 세상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 부채가 사상 최고이며, 경제는 20년 불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한국은 머지않아 금융 또는 경제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데 실제로 조짐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 사업하기 힘든 나라가 되었고, 부동산과 주식도 상당기간 어려울 거라고 걱정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리스크 없이 살아남고, 새로운 시장인 베트남과 미얀마를 공략할 것인가. 매의 눈으로 파헤쳐 보는 예측이다.

생각을 바꾸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
현재 베트남은 자영업하기 가장 좋은 ‘때’에 와 있고 투자 매력도 크다. 이는 각종 매스컴과 방송을 통해서 수도 없이 보도되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남방의 별, 신남방정책 등 기업과 정부도 이렇게 베트남을 부르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이런 나라다.
고속질주하는 베트남이 펄펄 끓는 세계의 공장으로 변하고 있다. 베트남 주요 산업단지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여행과 비즈니스로 가는 한국인만 한 해 500만 명,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미국까지. 이제 베트남은 돈과 사람, 기업도 가려서 받기 시작했다.

필자의 장점은 시장을 보는 눈과 수많은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앞을 보는 정확한 직관이다. 창업 구상과 아이템 개발, 상가입지 분석, 부동산과 주식투자 30년 경험자로서 베트남과 미얀마를 3년에 걸쳐 직접 구석구석 현장을 답사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정리해 본다.

참고로 필자는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정확한 숫자와 지표를 말하는 교수나 경제학자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깊이 따지지도 않는다. 장사 프로인 필자에게는 지금 이곳이 투자와 장사할 만한 곳인지, 어떠한 업종을 하면 많은 돈을 벌고 그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대박을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쪽으로는 점쟁이보다 더 정확하게 찾아내는 ‘미친 끼’가 있다.

이 책 제목이 《달리는 베트남·미얀마에 나를 세워라》인데, 이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뜻이고, 베트남과 미얀마 그 중심에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라는 뜻이기도 하다.
각자도생(각자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시대). 지금 이 나라들은 아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친노조 반기업정책, 일자리 파괴, 성장 동력 쇠퇴, 중산층과 자영업자의 몰락, 자산가치 폭락 등 기업과 부자들이 가장 꺼리는 국내 정치 발 불확실성이 쌓여가고 경기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때는 대한민국 시장 자체를 다르게 봐야 한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금과 달러를 사 모으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어쩌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뭔가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고 돌아보아도 장사할 것도, 투자할 곳도, 믿음이 가는 곳도 보이질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어느 분야나 리스크만 크게 보이고 사람들 또한 믿음이 안 가는 시대로, 좋았던 시절은 저 멀리 가고 있다.

부동산과 기업을 가지고 있어도 불안하고, 돈을 가지고 있어도 불안하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어도 막상 도전이라는 문을 두드려 보면 사람과 복잡한 제도에 주저앉게 되고, 준비 과정에서 포기라는 답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장사하는 걸 겁내고 하던 가게도 접다보니 빈 가게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 혁신도시 상업건물들은 지금, 거대한 유령무덤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실 2013년 이후부터 얼마 전까지 집값, 땅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보통사람들 배 아플 정도로. 아마 지금도 부동산을 사서 재테크 환상에 젖어 있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하나 안고 산다고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필자의 제자 중 부동산과 주식, 장사 애널리스트도 있지만, 경제TV를 보면 지금도 여전히 그 주식과 그 부동산을 사라고 부추긴다. 그게 직업이니까.

창업을 한다는 건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시간도 많이 걸린다.
투자금도 수천에서 수억까지 투자해야 하고, 온 가족이 그 고생과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잠 덜자고, 놀 거 못 놀고, 그렇게 시작하는 자영업의 몰락을 보면서, ‘알바’보다도 못하다는 통계가 나온다니 정말 눈물이 난다.

앞으로 자영업 가운데 2차적으로 문제가 생길 곳은 커피숍과 베이커리 등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뭐기에 그렇게 많이 생기나. 정말 큰일 날 사업이 바로 이 장사다.

그리고 부동산 쪽을 보면 더 기가 막힐 일은 빌라,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이 몇 년 사이 전국에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지어졌다.
이거, 어떻게 하나? 한동안 이 쪽 투자한 사람들의 곡소리가 들릴 듯하다.

또 다른 곳은 상가건물 및 상가분양을 받은 사람들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대가들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곳은 끝물이요 파장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영업 황금기와 투자하기 좋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한번 살펴보고 가자.
일본은 1964년 도쿄올림픽 전후 1970년대 초호황을 누렸고, 한국은 1980년대 중반 3저 호황(저달러, 저유가, 저금리)으로 88년 서울올림픽 전후 20년간 자영업과 투자 재테크 천국이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후부터 현재까지다.

베트남은 2015년 외국인 투자법 개정 이후 매년 폭발적으로 고성장 중이며, 기업, 부동산, 주식, 자영업 등 세계 최고 내수 황금기가 진행 중이다. 하노이·호찌민은 매년 30만 가구씩 인구가 늘어나는데 새 주택 공급은 3~4만 호뿐이다.

‘미소의 나라’ 미얀마.
미얀마는 50년간 닫혔던 문을 열고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외부 사람들에게 미소를 보내는 나라다.
2011~2013년 외국인에게 개방 이후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 등이 무차별적인 투자로 공을 들이면서 ‘제2의 베트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금의 나라’다. 석유를 비롯하여 자원보국으로 앞으로도 상당기간 먹을 게 많은 ‘기회의 천국’이다.

도시환경은 아직 미비하지만 기업유치와 인프라분야, 건설, 부동산투자, 개인사업 진출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장사꾼’ 눈에 이 시장은 진짜 가슴 뛰게 하는 나라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게 없고, 한 달 월급이 20만 원만 주면 된다니, 이게 뭔가. 너무 좋아 속으로 웃는다. 우리나라 노동자와 확연히 비교가 된다.

용기 있는 젊은이들이여! 여기에 모든 걸 걸어라.
처음 고생은 되겠지만 분명히 축복은 당신 것이 된다.

2019년 10월
차길제

구매가격 : 10,000 원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

도서정보 : 전병억, 황태연 | 2019-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투자 성공 여부는 세금이 좌우한다

부동산을 사고팔 때 혹은 보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세금이다. 자칫 ‘세금 그게 얼마나 되겠어?’ 하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엄청난 세금이 나와 자칫 자금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금 또한 오르고, 정부가 세금을 통해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해 이제 세금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의 성패가 절세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보통 부동산을 사고파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이미 계약을 한 뒤에 뒤늦게 세금에 대해 인지하고 그제야 줄여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세금은 계약하기 전에 알고 대비해야 절세가 가능하다. 나라에서 정하는 세금은 이미 부과되고 난 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돌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부동산을 전문으로 사고파는 게 아닌 일반 사람들도 부동산 세법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어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은 정부가 바뀔 때마다, 시장이 변할 때마다 수시로 바뀐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세금 구조를 이해하고 기본 내용을 틈틈이 공부해야 한다.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는 부동산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사고팔거나 보유한 사람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세금 관련 법과 절세 노하우에 대해 알려준다. 앞으로 시행될 2020년에 바뀔 세법에 관한 내용도 찾아볼 수 있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며 세금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금은 꼭 내야하며, 당연한 우리의 의무이다. 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면, 되도록 절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우리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길이다.


부동산 세금 전문가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의 공저

부동산 세금 관련 내용은 아주 복잡하고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세무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부동산 관련 전문 세무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부동산 세법은 아무리 세무사라도 전문가가 아니면 헷갈리게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는 17년 동안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 일해 왔으며, 현재 각종 부동산 세미나와 세무 강연을 통해 세법에 대해 강의를 한다. 또한, 부동산 특강 전문 강사로 부동산 전망 및 은퇴 세미나를 1,000회 이상 개최한 ㈜더리치에셋 대표인 황태연 저자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문 부동산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 둘이 머리를 맞대고 저술한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에는 부동산에 관해 꼭 알아둬야 할 세법과 절세의 기술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부동산을 사고팔 때 또는 보유할 때 부동산 세법을 알고 모르고는 그 수익률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틈틈이 부동산 세법을 공부하며 절세의 기술을 익혀두자.

구매가격 : 10,500 원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

도서정보 : 전병억, 황태연 | 2019-12-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투자 성공 여부는 세금이 좌우한다

부동산을 사고팔 때 혹은 보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세금이다. 자칫 ‘세금 그게 얼마나 되겠어?’ 하고 우습게 보았다가는 엄청난 세금이 나와 자칫 자금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세금 또한 오르고, 정부가 세금을 통해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해 이제 세금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의 성패가 절세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보통 부동산을 사고파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이미 계약을 한 뒤에 뒤늦게 세금에 대해 인지하고 그제야 줄여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세금은 계약하기 전에 알고 대비해야 절세가 가능하다. 나라에서 정하는 세금은 이미 부과되고 난 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돌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부동산을 전문으로 사고파는 게 아닌 일반 사람들도 부동산 세법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어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부동산 관련 세금 정책은 정부가 바뀔 때마다, 시장이 변할 때마다 수시로 바뀐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세금 구조를 이해하고 기본 내용을 틈틈이 공부해야 한다.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는 부동산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을 사고팔거나 보유한 사람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세금 관련 법과 절세 노하우에 대해 알려준다. 앞으로 시행될 2020년에 바뀔 세법에 관한 내용도 찾아볼 수 있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며 세금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금은 꼭 내야하며, 당연한 우리의 의무이다. 하지만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면, 되도록 절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우리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길이다.


부동산 세금 전문가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의 공저

부동산 세금 관련 내용은 아주 복잡하고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세무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부동산 관련 전문 세무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부동산 세법은 아무리 세무사라도 전문가가 아니면 헷갈리게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는 17년 동안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 일해 왔으며, 현재 각종 부동산 세미나와 세무 강연을 통해 세법에 대해 강의를 한다. 또한, 부동산 특강 전문 강사로 부동산 전망 및 은퇴 세미나를 1,000회 이상 개최한 ㈜더리치에셋 대표인 황태연 저자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문 부동산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 둘이 머리를 맞대고 저술한 《왕초보를 위한 부동산 절세 교과서》에는 부동산에 관해 꼭 알아둬야 할 세법과 절세의 기술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부동산을 사고팔 때 또는 보유할 때 부동산 세법을 알고 모르고는 그 수익률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틈틈이 부동산 세법을 공부하며 절세의 기술을 익혀두자.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