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hinking Project Guide Book
도서정보 : 유구봉 | 2019-1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Design Thinking을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다.
과제 수행 시 단계별로 따라하며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해하기 쉽도록 많은 사례를 제시하였다.
Design Thinking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실제 과제 수행 시 어떻게 해야 할 지 망설여지는 사람까지 모두 활용 가능 하도록 집필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금융증권은 법으로 통한다
도서정보 : 한상영 | 2019-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흔히 금융증권을 자본주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금융증권이 자본주의에서 매우 중요할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 다양성, 기술성을 띠고 있어서 마치 정원에 활짝 핀 꽃처럼 고도화된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의미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금융증권을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금융증권은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기 때문에 법의 규율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법이 정하는 테두리 안에서 움직입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금융증권은 법으로 통한다.”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을 이해하면 금융증권의 원리가 쉽게 파악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어떻게 이렇게 편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감탄이 나온다. 아마도 경제와 법을 공부하고 금융인과 변호사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특이한 경력 때문일 것이다. - 김대웅(웰컴저축은행장)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금융증권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단계까지 도달하려면 왜 법을 잘 알아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주상영(건국대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이 책을 통해 금융이론과 제도가 법률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를 확인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 될 것이다. - 이석기(교보생명 CFO, 부사장)
금융기관 직원, 기업 자금 담당자, 그리고 일반 투자자에게 필요한 복잡한 금융증권에 대한 법률 이슈를 요점 중심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 박용덕(한국투자공사 수석부장)
30여 년간 법과 경제에 종사한 저자의 통찰을 바탕으로 법을 중심으로 금융증권의 본질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밝히고 있다. - 김성기(HSBC은행 기업금융부 본부장)
일반 투자자에게는 등불이 되어 줄 수 있고, 금융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마치 영어 사전처럼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찾아볼 수 있는 사전과 같은 책이다. - 김홍중(한양증권 채권운용부장)
구매가격 : 12,000 원
2020 트렌드 모니터
도서정보 : 마크로밀 엠브레인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할까? 『2020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0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외로움’이다. ‘외로움의 크기’가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 행동은 개별적인 제품, 서비스의 기능적인 만족이나 불만족에 의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 개인이 시간과 관심, 돈을 소비하는 이유는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의 모든 상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성(취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이 개별 소비자의 소비 현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외로움, 고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 파편화된 개별 소비자들의 전체 맥락을 읽어냈다.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 저자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연구진들은 이 흐름이 지난 5년여간의 연구에서 분석한 일련의 흐름(2016년: 집 → 2017년: 개인의 감정 → 2018년: 1인 체제 → 2019년: 공적 영역까지의 1인 체제 확산, 자율성) 위에 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처음 언급한 용어인 ‘개인화된 사회성(Customized Sociality)’이 보다 더 극단적인 형태(Hyper-customized Sociality)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와 취향이 다른 타인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런 경향은 특히 세대 문제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이번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는 Z세대(1995~2003년생)를 비롯한 세대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스페셜 기획을 준비했다.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항상 타인과 연결되어있다고 믿는 Z세대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욕구’에 대한 결핍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결핍의 크기만큼 외로움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 결과는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현상을 단적으로 상징한다. 사람들이 ‘외로움’을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사회성의 결핍을 다르게 느꼈고, 이 사회성에 대한 결핍을 얼마나 느끼는가에 따라 ‘세대 간의 인식’과 ‘타인에 대한 태도’,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다. 올해 『2020 트렌드 모니터』는 바로 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구매가격 : 0 원
2020 트렌드 모니터
도서정보 : 마크로밀 엠브레인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할까? 『2020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0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외로움’이다. ‘외로움의 크기’가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 행동은 개별적인 제품, 서비스의 기능적인 만족이나 불만족에 의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 개인이 시간과 관심, 돈을 소비하는 이유는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의 모든 상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성(취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이 개별 소비자의 소비 현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외로움, 고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 파편화된 개별 소비자들의 전체 맥락을 읽어냈다.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 저자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연구진들은 이 흐름이 지난 5년여간의 연구에서 분석한 일련의 흐름(2016년: 집 → 2017년: 개인의 감정 → 2018년: 1인 체제 → 2019년: 공적 영역까지의 1인 체제 확산, 자율성) 위에 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처음 언급한 용어인 ‘개인화된 사회성(Customized Sociality)’이 보다 더 극단적인 형태(Hyper-customized Sociality)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와 취향이 다른 타인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런 경향은 특히 세대 문제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이번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는 Z세대(1995~2003년생)를 비롯한 세대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스페셜 기획을 준비했다.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항상 타인과 연결되어있다고 믿는 Z세대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욕구’에 대한 결핍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결핍의 크기만큼 외로움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 결과는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현상을 단적으로 상징한다. 사람들이 ‘외로움’을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사회성의 결핍을 다르게 느꼈고, 이 사회성에 대한 결핍을 얼마나 느끼는가에 따라 ‘세대 간의 인식’과 ‘타인에 대한 태도’,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다. 올해 『2020 트렌드 모니터』는 바로 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자의 프레임
도서정보 : 질 슐레진저 | 2019-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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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
》포브스 . 파이낸셜타임스 . CBS 뉴스 강력 추천《
》미국 최고 이코노미스트의 30년 노하우 집대성《
30년 경력 베테랑 경제 전문가의
돈이 저절로 모이는 프레임 설계 프로젝트
2017년, 대한민국에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다. 비트코인으로 하룻밤에 억 단위의 수익을 냈다는 소문이 돌자, 너 나 할 것 없이 암호 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17년 11월 처음 1000만 원을 돌파하여 이듬해 1월 2800만 원대까지 올랐지만, 이후 악재를 거듭하다 2018년 말에는 300만 원대까지 폭락했다. 전세금, 대학 등록금, 퇴직금, 심지어 사채까지 써서 투자했던 사람들은 천문학적인 손실을 떠안았고, ‘비트코인 우울증’이라는 말이 회자될 만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렸다. 여러 언론과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시장에 전 재산을 쏟아부은 투자자들의 무지와 경솔함을 탓했지만, 알고 보면 피해자 대부분이 정치인, 변호사, 교수, 의사, 은행가, 대기업 간부 같은 전문직 엘리트들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비극은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부터 반복되고 있다. 아는 것도, 배운 것도 많은 이들은 왜 돈 앞에만 서면 속절없이 ‘마이너스의 손’으로 돌변하는 걸까?
『부자의 프레임』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경제 전문가인 저자는, 똑똑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금전적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을 무수히 목격해왔다. 수천 건의 상담 사례와 연구 자료를 분석한 끝에, 저자는 부를 이루는 요인이 지능이나 학벌, 사회적 지위가 아닌 돈을 바라보는 관점, 즉 ‘프레임’에 있다는 걸 밝혀낸다. 저자가 서문에서 “어떤 금융 상품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다”라고 밝힌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첫걸음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는 인지적 편향과 불안, 두려움 같은 감정을 걷어내는 것이다. 2017년 말 비트코인 열풍의 피해가 치명적이었던 요인 역시,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최신 편향), “설마 시장가격이 폭락하겠어?” 하는 낙관(낙관주의 편향), 나만 잘하면 문제없을 거라는 믿음(통제 편향) 등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자의 프레임』은 돈 관리에 돌입하기 전 따라야 할 3가지 선결 조건(빅 3)과 위험을 분산하는 투자 비결 등을 제시하며, 인지적 함정에 빠지지 않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성공적으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은 ‘마이더스의 손’으로 살아가는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금 투자는 지금도 안전한가?” “단타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
저자는 세계 금융의 중심’으로 불리는 미국 월가에서 옵션 트레이더, 투자 자문가, 재무 설계사로 활약한 베테랑 이코노미스트다. 미국의 6대 지상파 뉴스 중 하나인 CBS 뉴스의 간판 애널리스트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세계 금융 시장의 흐름과 실전 투자에 해박한 인물로 꼽힌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수많은 투자자들을 성공으로 이끈 저자는 『부자의 프레임』에서 돈을 벌고 불리는 검증된 선택지를 제시한다. 펀드 투자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액티브 펀드와 패시브 펀드를 비롯해, 수익률을 종합주가지수와 연동시킨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에 관계없이 매달 일정 금액을 주식 매수에 투자하는 분할적립투자(DCA) 등. 다양한 투자 기법의 장단점을 짚고, 각각의 금융 상품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지난 5~10년 동안의 경제 지표와 관련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알려진 금 투자의 불편한 진실과 시세 차익을 노리는 단타 투자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2007년부터 10년 동안 이어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헤지 펀드 회사 프로테제파트너스 사이의 100만 달러짜리 내기는 ‘고수익’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투자자들을 사지로 내모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30년간 금융 현장을 종횡무진해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투자의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의 안전한 구명조끼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더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부유해질 것이다”
소비와 저축, 내 집 마련, 보험, 연금, 은퇴 준비까지
부자처럼 벌고 불리고 지키는 All-In-One 경제 멘탈 트레이닝
투자의 영역에 한정해 돈을 불리는 데만 집중하는 여느 재테크 도서와 달리, 『부자의 프레임』은 살면서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경제적 선택의 순간을 조명한다. 아무리 큰돈을 벌어들여도 소비나 저축 습관에 문제가 있다면 푼돈만 손에 쥘 뿐이다. 모아둔 재산이 많다 해도 자녀들의 교육이나 남은 가족의 부양, 하다못해 은퇴 이후의 삶에 들어가는 비용을 간과한다면 예상치 못한 금전적 출혈에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도 있다. 따라서 소비와 저축, 투자, 내 집 마련, 보험, 은퇴 준비 등 자산 관리 전반에서 돈을 바라보는 의식을 틀을 재조정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 13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01. 소비 패턴을 읽어라
02. 돈에 관한 감정을 파악한다
03.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계약서만 서명한다
04. 시장의 변화에 일희일비 않는 ‘게으른’ 투자를 한다
05. 나만의 투자 오답 노트를 만든다
06. 투자 종목별 무게중심을 잡는다
07. 집에 살아야 할 때와 집을 살 때를 칼같이 구분한다
08. 자녀 교육비와 은퇴 자금은 병행 준비
09. 3년에 한 번씩 보험을 리모델링한다
10. 부모의 노년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세운다
11. 자체적인 세무 감사를 실시한다
12. 비밀번호와 신용 등급은 철통처럼
13. 마지막 순간, 무엇을 남기고 넘겨야 할지 준비한다
총 13장으로 구분된 이 책은 한 사람의 생애 주기에 맞춤화된 경제적 조언을 한 권으로 압축해 독자들의 금융 인생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진다. 특히 자녀 교육과 내 집 마련, 은퇴 준비는 살면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소비인 데다 들고나는 돈의 규모가 크다. 정년이 멀지 않은 40~50대나 해당 연배의 부모를 둔 성인 자녀들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장 말미에 배치된 별면 부록 〈이것만은 꼭!〉에서는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간명하게 정리했다.
우리의 일상을 관통하는 경제 고민을 짚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자의 프레임』은 소비와 저축, 투자, 내 집 마련, 보험, 은퇴 플랜 등 자산 관리 전반에서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 곳곳에 실존 인물들의 여러 일화가 인용되어, 금융이나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공감하며 저자의 조언을 따를 수 있다. 백만장자까지는 아니라도 돈 걱정 없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경제적 자유로 이르는 길을 안내할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상식이 언제나 정답인 것은 아니다. 돈 관리에 관한 상식은 더더욱 그렇다. 슐레진저의 책은 우리가 돈에 관해 알아야 하지만 배우지 못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더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부유해질 것이다.
─크리스 길아보(베스트셀러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빚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든 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슐레진저는 직설적이면서도 편견 없이 알짜배기 금융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돈에 관한 현명한 조치 못지않게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 있어, 은행에 가는 내내 웃음이 나올 것이다.
─베스 코블리너(경제 전문 저널리스트, 『당신의 아이를 돈 천재로 만들어라』 저자)
내가 아는 한, 질 슐레진저는 개인 투자와 돈 관리에서 가장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는 이상 재정적인 위험에 대한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헬레인 오렌(《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돈 앞에서 바보짓을 벌이는지를 13가지로 소개한다. 노련한 투자자를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라도 그중 몇 가지에는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걸 말이다. 금융 현장에서 활약한 옵션 트레이더이자 여러 사람들의 재산을 불려준 유능한 재무 설계사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재정적 실수와 잠재적 위험을 피하는 데 유용한 지식과 도구를 제공한다.
─모하메드 A. 엘 에리언(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 핌코 CEO)
사람들 대부분은 돈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지 않는다. 돈이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하면 너무나 이상한 현상이다. 머리 회전이 뛰어나다는 사람들조차 돈에 대한 오해와 무지에 쉽게 빠져든다. 저자는 어쩌다 우리가 돈 관리에 실패하며,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 눈뜨게 해주는 실용적이고도 재밌는 책을 썼다. 10년 전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책이지만, 이제라도 나와 다행이다.
─앨리슨 그린(200만 구독 블로그 〈매니저에게 물어봐〉 운영자, 『직장인의 말연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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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부터 진짜 재테크
도서정보 : 한태봉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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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통 증권맨이 조언하는 글로벌 해외주식 직구하기!
은행에 예금하는 걸 재테크라 말하지 마라!
‘가짜 재테크’ 말고 ‘진짜 재테크’가 온다!
1천만 원이라는 돈은 어찌 보면 큰돈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쓸 곳이 마땅치 않은 애매한 액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돈을 불리려면, 재테크에 활용하려고 하면 이 1천만 원은 필요충분조건의 종잣돈이라는 점이다. 1천만 원으로는 웬만한 자동차 한 대도, 아파트 한 채도, 더 나아가 피카소의 그림 한 점도 절대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넋 놓고 함부로 야금야금 까먹기에는 아까운 돈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이 종잣돈의 활용 방법을 몰라 안절부절하는 20대 사회초년생부터 시작해, 한푼 두푼 살뜰히 모아 들고 온 4~50대 중년의 고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또 다른 경제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1천만 원을 과감히 투자하라고. 투자하되 투기하지 말라고. 그리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세계 1등 기업의 주주가 되고, 전망 있는 하정우 그림에 투자하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분석한 세계 1등 기업의 조건은 무엇이고 어떤 미래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세부적인 주식 투자, 해외 직구의 팁에 대해, 더 나아가 국내 미술시장의 전망까지 자세히 분석하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세일즈포스, 디지털 혁신의 판을 뒤집다
도서정보 : 김영국, 김평호, 김지민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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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중심 고객시대’ 디지털혁신의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
남다른 ‘고객경험’을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 이야기
데이터의 엄청난 역할로 인해 인간은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다. 정보 탐색 대상은 자연-사회현상에서 개개인의 소비행위로 옮겨진 지 오래다. 분석가들은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소비자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느라 한창이다. 빅 데이터와 AI는 소비자 행위를 예견하고 맞춤형 소비 제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SNS에 방대하게 축적된 온갖 감성 데이터까지 수집-관리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두산인프라코어, 풀무원...
이들 일류 기업들은 왜 세일즈포스의 디지털 영업혁신 플랫폼을 쓰고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고객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일찍이 간파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 특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세일즈포스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 정보는 중요한 생산요소 중 하나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특히 그 정보가 고객의 기호와 구매 의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그 분석도구는 시장에서 금맥을 캐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우버, 넷플릭스, 아마존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 영화사, 오프라인 유통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게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대규모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전통산업을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경영혁신의 이면에 바로 그 혁신 수단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가 있었다. 이 책은 세일즈포스의 모든 것을 재미있고 소상하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14,700 원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도서정보 : 김일환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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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원했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평소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음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아 온 삶의 노하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삶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저자 인터뷰 중 -
저자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세이집)』을 펴낸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오랜 기간 일반사회 교사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대한 고찰을 거듭하고 정년퇴직 이후 수많은 퇴고를 거듭해 만들어 낸 책이다.
머리말에서 밝히 것처럼 저명인사나 현인의 수준 높은 글을 여러 부분에서 인용하고 있으므로 독자에게 보다 많은 흥미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권의 독서를 통해 수십 권의 독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쉽고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땅 짚고 소액 경매
도서정보 : 박태왕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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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관심은 있으나 ‘어렵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을 위한 실제적인 경매 지침서. 경매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초보자도 이 책에 설명돼 있는 공식대로만 따라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쉽게 경매 전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도서정보 : 이낙원 | 2019-11-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 출판사 서평
외면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환율!
환율을 알아야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환율을 빼놓을 수 없다. 환율과 우리의 삶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추락,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대 유럽의 재정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환율은 오늘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이슈다. 환율이 오르내림에 따라 각국의 통화 가치 또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해당 나라의 경제도 달라진다.
이는 비단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조차도 환율 변동에 따라 울고 웃는다. 그래서 환율 변동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환율 예측은 필수다. 하지만 막상 환율에 대해 공부하려니 정보도 많지 않고, 복잡한 학문적 이론과 전문용어 앞에 움츠러들게 된다. 이 책은 환율 앞에서 작아지는 30~40대 직장인과 금융재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20대 대학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을 통해 경제 공부의 첫걸음을 떼보자.
경제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환율 교과서!
현직 외환딜러에게 배우는 생생한 현장 지식!
이 책에서는 현직 외환딜러가 실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풀어냈다. 전공을 불문하고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외환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만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양질의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환율이 가지는 의미와 환율의 표현법, 환율이 변동하면 나타나는 경제현상과 글로벌 통화 속에서 달러가 기준이 된 이유, 그리고 이종통화의 개념 등 환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2~3장에서는 환율을 움직이는 여러 요인(재료)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외환시장의 중장기적 중력으로 작용하는 펀더멘털과 수급의 정의를 시작으로, 펀더멘털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자.
4장에서는 환율의 방향을 추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외환시장은 인간의 심리가 크게 개입되는 시장이므로, 심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트가 중요하다. 여기에 캔들의 형태와 추세선?지지선?저항선 등 차트를 보는 최소한의 도구를 익힐 수 있게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차트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은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필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투자자들을 관찰하면서 투자자로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과 기업에서 외환을 다루는 독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았다. 5장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보다 현명하고 안전하게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환율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제 초보자들의 길라잡이가 될 이 책으로 글로벌 경제의 미래를 예측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