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구조와 한국(생산구조·시장구조·경쟁구도)

도서정보 : 김완중 | 2019-04-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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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별 이슈에 한정된 기존 세계경제론 교재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자들에게 세계경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방향으로 변해 가고 있으며, 국가 간 산업구조는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산업별 생산구조, 산업별 시장구조, 그리고 시장에서 국가 간 경쟁구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세계경제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조직행동이론, 제3판

도서정보 : 이인석 | 2019-04-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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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형식 측면에서는 조직행동 이론의 틀을 고전적 관리론, 인간관계론, 현대조직이론 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각론에서는 세 가지 이론적 틀을 넘나들면서 여러 이론을 비교, 설명하고 있다. 내용 측면에서는 인간행동의 이해에 관한 보석같은 기반 이론에서부터 최근 연구까지 포괄함으로써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조직행동을 공부하는 데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교과 학습뿐 아니라 각종 시험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이며, 강의 내용이 축적된 이 책의 내용 중 참고사항들은 실무 차원에서도 유용한 정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8,200 원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

도서정보 : 이윤상 | 2019-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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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동산 최고의 멘토, 추선이 공개하는 “부동산의 정석”
“현재를 이해하면 미래가 보인다!”
언론과 전문가도 이해하지 못한 통계와 지표 해설
부동산 ‘사부’가 제시하는 향후 매수의 원칙과 트렌드

“부동산의 진실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강남부자들이 제일 먼저 찾는 투자멘토, 추선의 부동산 투자법

2018년 서울 부동산시장은 공급부족과 양극화로 하룻밤 사이에 몇 억이 올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분양권은 몇 백 대 일의 경쟁률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정부는 뜨거운 감자인 부동산 가격을 막아보겠다고 점점 강도 높은 규제책을 내놓았고, 시장은 이에 반응하면서 2019년 거래절벽, 역전세난, 미분양이라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단 1년여 만에, 부동산 시장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고 있다. 왜 그럴까? 정부 규제책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들이 있어 보이지 않은가?
네이버 카페 <사주와 부동산>을 운영하는 필명 추선은, 시장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그래프와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해주는 칼럼을 게시해왔다. 그의 글은 사이트에 소개될 때마다 조회수가 수천에 달할 정도로 집중력과 활동성이 강한 카페로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일명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 사람들의 부동산 멘토로 알려지며, 십여 년 넘게 소신 있는 부동산 투자법을 제시해왔다.
‘사주와 부동산’이라고 하면 왠지 역술인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저자 추선은 투자를 하려면 내가 안정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공격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지금이 투자를 해야 할 타이밍이 맞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치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해 인생을 예측해 보듯이 부동산 역시 생년월일, 즉 과거와 현재의 시그널을 통해 앞으로의 추세와 향방을 감지해내야 한다는 의미로 ‘사주와 부동산’이라는 말을 붙였다고 한다. 추선이 사람들을 몰고 다니면서 임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오를 만한 곳을 콕 짚어주는 것도 아닌데, 현재 충성도 높은 5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왜 부동산이 상승했는지 알아야 하락을 피할 수 있다!”
2013년~2018년 부동산 가격상승 이유

재야의 고수는 나서기를 꺼려하는 법이다. 그런데 ‘사부’(사주와부동산의 줄임말)가 책을 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거짓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래서 책 제목을 전문가와 언론은 모르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이라 지었다.
이 책이 다른 부동산 투자 책들과 다른 점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 저 지역이 오른다, 라는 지엽적인 투자법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경제부터 눈 크게 뜨고 살펴봐야 한다고 일러준다.
2013~2017년까지의 부동산 시장은 국내 지표만 읽어도 되는 시장이었다면, 2018년 이후의 부동산 시장은 세계경제와 함께 묶어서 읽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 지난 몇 년간의 흐름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꼽는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주목해서 살펴봐야 하고, 그것이 우리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분석한 후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2013년~2018년을 관통하는 지난 몇 년간의 부동산 가격상승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유동성 확대와 저금리 기조,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과 재건축?재개발 이주로 인한 공급 부족, 소액투자 가능한 분양권의 본격적인 등장 등을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승 이유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부동산은 상승을 위한 상승을 하는 시장이 되었다. 그 사이 경제성장률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 소득이 눈에 띄게 높았던 것도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처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은 지금 부동산 시장의 궁금한 변화를 읽어내고 투자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시그널’들을 살펴본다. 더 이상 부동산 거짓뉴스에 혼동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시그널’은 무엇일까?


거래절벽, 대출규제, 미분양 증가, 역전세난 확산…
“부동산의 위험신호를 파악하라”

최근 부동산 시장은 금리의 추세적 인상과 정부의 각종 규제가 겹겹이 쌓이고 있으며, 가상의 시장이었던 분양권이 입주물량으로 돌아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입주물량은 지방에 이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까지 역전세난이 발생하며 매매가를 끌어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을 조여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는 ‘유동성 장세’와 ‘공급부족’을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IMF 이후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도 현재 전세가격 하락이 시작되면서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특이신호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세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접점이며 이런 전세가격이 지방은 2017년 3월, 경기는 2017년 11월, 서울은 2018년 2월에 시간을 두고 하락했다는 의미는 그동안 대부분의 언론과 전문가들이 언급했던 ‘공급부족론’이 얼마나 허구적인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명확한 지표로 오래 전부터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공급부족론’은 대체 누가 어디서 시작한 것이며 그동안 집값 상승의 동력으로 주장했던 것일까?
이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관련 규제의 강화기조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으며, 금리상승과 세계적인 유동성 축소로 인한 대외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가격이 하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8년 서울은 공급부족이란 동력에 힘입어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끝없이 상승하던 부동산에 들이닥친 위험과 기회
다주택자에게 보내는 경고 시그널

서울도 전세가율이 낮아지면서 갭투자가 접근할 수 있는 조건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 말은 부동산 매수 수요기반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공급부족 추이가 꾸준히 해소되고 있고,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이주했던 입주물량이 점차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전세가격의 조정은 필연적이며, 다주택자들은 소유하고 있는 집들의 전세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돈을 돌려줘야 하는 괴로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분양권 투자자는 입주시점에 전세가격 하락 내지는 세입자를 못 구하는 상황으로 인해 잔금을 못 내게 되면, 계약금 이외 집값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연이율 10%에 달하는 연체이자를 내야 하는데, 과거에는 대출로 잔금을 막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출이 막혀서 잔금대출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갭투자자의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여러 주택에서 전세금이 하락하거나 시장이 상승을 멈추게 되면, 그동안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였던 양도세 중과세나 금리인상, 보유세 인상 등 시장을 누르는 정책이 뒤늦게 크게 느껴지면서 지금처럼 매물이 안 나오는 상황과는 180도 다른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에 이 역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의 부동산 상승장은 2018년 11월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입주와 맞물리며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하락하는 운명을 맞이하고 있다.
결국 이번 2013~2018년 초반까지의 상승을 분양권이라는 가상의 시장이 이끌었다면 하락은 입주물량의 전세라는 현실이 가져올 것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은 전세가격 하락이 매매가격 하락을 부추기면서 동반 조정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라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도서정보 : 박지훈, 주시태 | 2019-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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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상권에, 어떤 가게를 내야 대박 날까?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의 빅데이터로 답을 찾아라!

자영업 시장이 위기다. 최저임금, 각종 비용 상승에 더해 온·오프라인 무한경쟁으로 자영업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대형기업은 빅데이터 적극 활용으로 손님이 몰릴 수밖에 없는 조건을 채워나간다. 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촉이 온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템, 상권, 고객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몇 개월도 유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상권 분석이 쉬울까? 며칠 간 창업 후보지 주변 커피숍에 앉아 고객 수를 세어볼 것인가? 고객이 어떤 아이템을 선호하는지 무작정 가서 물어볼 것인가?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모으기도 힘들다. 이렇듯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현직 기자와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이 발 벗고 나섰다. 전국의 소비시장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창업 관련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전국 소비시장 빅데이터’의 분석 자체를 다룬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NICE지니데이타(NICE신용평가정보 자회사) 연구팀의 데이터라는 것에서 첫 번째 의미가 있다. 다음으로 ‘평범한 소상공인’이 자료로 쓸 수 있게끔 분석했다는 것에 두 번째 의미가 있다. 다양한 자료, 그중에서도 보기 쉽고 특히 유용할만한 것들을 실었다.

이 책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새로운 아이템이나 지역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창업 전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거의 모르고 있던 조건을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을 뿐이다. 이를 통해 적정 자리, 메뉴·가격을 설정하고, 손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을 채워가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꿈꿨던 가게, 대박 점포를 만드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밀리테크 4.0

도서정보 :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 2019-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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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군사과학기술 밀리테크4.0은
어떻게 안보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쇠가 되는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인 군사과학기술은 인류 문명 진화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밀리테크의 발전은 곧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동형 컴퓨팅 장치와 통신 기술의 판도를 바꿔놓은 애플의 성공 또한 밀리테크를 기반으로 한 국가 혁신 투자의 결과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드론, LCD 기술, 멀티스크린, 인공지능, 마이크로칩, GPS까지 모두 군사기술이 민간기술로 확장되어 문명의 진화를 이뤄낸 사례들이다. 군사기술과 첨단 과학기술을 구분하는 것의 의미가 사라진 이 시대, 미래전을 대비한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군사적 안보를 확보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 될 한국형 군사과학기술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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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경험이다

도서정보 : 이승윤 | 2019-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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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고, 경험하고 싶고, 만져보고 싶은 욕구를 채워주는 것은 바로 ‘공간’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은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소확행, 주52시간 근무, 플리마켓, 스테이케이션, 원데이클래스… 최근 소비 스타일을 설명해주는 키워드들이다. 소비자는 돌아다니고, 체험하고, 만져보고, 놀고 싶어 한다. “나 지난 주말에 뭐 했어”라고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 SNS에 인증샷을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장소들을 계속 찾아다닌다. 디지털을 입에 물고 태어난 Z세대가 시장을 주도하는데도 오프라인 공간이 사라지기는커녕 계속해서 생겨나는 이유다.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공간은 물건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젠틀몬스터는 제품을 아예 팔지 않는 컨셉스토어를 선보였고, KEB하나은행은 영업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컬처뱅크를 만들었으며, 아크앤북과 교보문고는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만들었다. 카페+서점, 전시장+판매장 등 경계를 허무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이제 오프라인은 제품을 위한 배경이 아니라 스스로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취미, 재미 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제품의 기능이나 가격보다는 ‘이 제품과 이 브랜드로 내 삶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은 “그래서,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라고 직설적으로 묻는 소비자에게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공간은 경험이다》는 바로 경험 마케팅, 그중에서도 공간이 주는 경험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브랜드가 만들어둔 공간에서 제품과 함께 놀고 컨셉을 느끼는 경험, 그 브랜드가 제안하는 방식대로 살아보는 경험 말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 당신의 공간에서 어떤 경험을 만나게 할 것인가?
사람과 사람, 브랜드와 오감, 브랜드 컨셉,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게 하라

기업이 오프라인 공간에 공을 들이게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의 성장 때문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위력적이다. 온라인 공룡 아마존이 아마존 고, 아마존 북스를 낸 것도 같은 이유다. 그런가 하면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업인 나이키는 나이키플러스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달리는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비단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띵굴마켓, 무신사, 임블리 등 온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을 보라.

최근 많은 기업이 공간을 매개로 고객을 만나려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예쁜 공간, 멋있는 공간을 꾸민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기업은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애플, 아마존, 무지 등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업들의 경험 마케팅을 바탕으로, 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는 4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첫째, 공간에 ‘사람’을 모으고, 모인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방법
둘째, 다채로운 ‘경험’이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
셋째, ‘오감’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방법
넷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

저자는 디지털 시대의 온라인 마케팅과 빅데이터를 연구해 오다, 소비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원하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오프라인 연구에도 뛰어들었다. 영역을 넘나드는 폭넓은 탐색 끝에 만들어진 이 책은 앞으로의 공간에 관한 지침서이자, 경험에 탐닉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킬 마케팅 전문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해 시너지를 내고 싶은 기업, 전에 없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실무자, 매력적인 공간을 통해 자기만의 고객을 확보하려는 사업가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우리들의 영업비밀 섬김경영 : 본죽 Story

도서정보 : 최복이 | 2019-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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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학로 골목에서 시작한 본죽 1호점에서 국내외 1,700여 가맹점을 보유한 한식 대표 프랜차이즈가 되기까지 본죽 그룹의 창업, 성공, 위기관리와 혁신, 사회공헌 여정을 담은 기업성장보고서. 각 챕터 끝에는 등단 시인이기도 한 저자의 시를 수록해 내용의 여운과 감동을 더했다.
창업주 최복이 대표가 품었던 선한 부자의 꿈과 섬김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는 본죽, 본사랑, 본월드미션의 사명과 행보를 풀어냈다. 기업의 경영철학과 핵심가치인 ‘섬김’ 코드가 어떻게 나에서 이웃과 세상으로 흘러나가고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섬김행전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비정상 경제회담 : 한국경제 정상화를 위한 격정 토론

도서정보 : 김태동 , 윤석헌, 윤원배, 이동걸, 이정우, 장세진, 최정표, 허성관 | 2019-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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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경제회담』은 경제전문가들이 비정상으로 돌아가는 한국경제. 그 실상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여 나눈 토론의 기록이다. 저자들은 오랜 세월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했고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대통령을 보좌해 정책을 만들었으며 각 부의 장관으로 나라살림을 살았다. 이들은 경제가 바로 설 때 사회가 정상화된다고 보고, 모여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경제를 바로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토론 모임을 시작 해 양극화, 부패, 가계부채, 노동, 재벌, 관료개혁, 재정, 경제성장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마음을 담은 빵, 세상을 향해 굽다

도서정보 : 한상백 | 2019-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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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read, Life is DRAMA!
나에게 빵이란 인생이다. 그리고 인생은 DRAMA다.

Dream (꿈) / Romance (사랑) / Action (행동) / Mystery (호기심) / Adventure (모험심)

나는 빵을 알게 되면서부터 꿈을 갖게 되었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빵을 연구하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내 삶의 호기심을 찾게 되었다.
나는 빵 한 조각의 기적을 일구기 위해 스리랑카의 외딴 곳까지 재능기부를 가게 되었다.
그만큼 작은 빵 한 조각은 보잘 것 없던 나를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리더로 만들어 주었고,
제빵월드컵 아시아대회 우승, 프랑스 세계제빵월드컵 4위를 하며 국위를 선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빵을 통해 우리나라의 제빵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민간 제빵 외교관의 삶을 살 것이다.
대한민국의 제과제빵 후배들을 위해 해외로의 적극 교류로 내가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1,500회 이상 비행기를 타며 해외에서 활발하게 한국의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보니 세계 최고의 기술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현직 후배 셰프들과 셰프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맛있고 멋있는 인생의 레시피를 전해주고 싶어 그동안의 삶을 정리해 보았다. 특히 ‘인기’ 있는 셰프가 되기 위해서는 ‘인성’이 우선적으로 갖춰지고 나서 ‘기술’이 습득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나라의 제과제빵 후배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배 고픈 어린 시절, 방황 속에서 우연히 빵과 만나게 되면서 제빵인의 길을 걷게 된 나의 삶과 나의 길을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제빵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끝없는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3장에서는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함께 하는 직원들의 소중함을 항상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나의 생각을 담았다. 마지막 제4장에서는 우리가 항상 존중하고 대접해야 할 우리의 고객에 대한 나의 단상을 정리해 보았다.

아무리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조차도 선입견과 편견을 배제하고 상대에게 진심으로 대해 준다면 종전에 알지 못했던 그 사람의 잠재력과 재능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자세는 ‘기다림’과 ‘배려’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구매가격 : 7,800 원

창업컨설팅 사례연구 2

도서정보 : 임병규, 이정일, 이강희 공저 | 2019-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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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등 컨설팅을 진행하는 대상과 업종, 분야별 경우의 수가 다양한데 비해 실전 컨설팅의 방법 및 실무사례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의 컨설팅 사례연구를 통해서 컨설턴트의 입장에서는 수진업체와의 컨설팅 진행에 참고가 되고, 점포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업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로서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