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정말 돈 되는 신혼부부 금융꿀팁 57

도서정보 : 권호 | 2019-0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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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신혼도 돈 떨어지면 슬프다. 알뜰도 좋지만 똑똑한 게 더 우월하다.
신혼부부와 청춘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금융지식, 최소 3년은 끼고 봐야 할 재테크 교과서!

대한민국에서 청춘들이 혼밥, 혼술의 조미료맛 깃든 ‘욜로’와 자기최면성 ‘소확행’을 아무리 찬미한다 해도, 예쁜 연애와 행복한 결혼은 여전히 보통 사람들의 꿈이기도 하다. 콩깍지와 우여곡절과 사랑의 신의 뜻이 버무려져 천생연분을 만나 결혼까지 오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행운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모두들 그렇게 꿀 떨어지는 달콤한 신혼이 시작되지만, 점점 돈이라는 쓰디쓴 현실이 결혼의 행복을 야금야금 잠식해 간다. 신혼부부는 이 덫을 조심하고 미리미리 현명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신혼의 행복을 돈에 넘겨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흔한 재테크 책들처럼 펀드나 주식, 적금, 경매나 부동산 투자 같은 당장 실행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방법들을 늘어놓지 않는다. 알뜰살뜰 돈을 절약하는 방법만이 최선이라고 부르짖지도 않는다. 단지 모르고 있으면 내 몫인 돈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흘려버리기 쉬운 숨겨진 ‘부자 되는’ 금융 지식들을 속속들이 찾아 일깨워 준다. 제목 그대로 신혼부부들이 알아 두면 정말 돈 되는 금융 꿀팁들이 57개 꼭지글 속에 150개 이상 등장한다. 이쯤 되면 가히 신혼부부 금융 재테크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

통장, 신용카드 선택과 은행관리법은 기본, 주택청약, 자동차·실손·생명보험 야무지게 골라 들기, 출산·육아지원 혜택까지 꼼꼼히 챙겨 알아두면 정말 돈 된다

신혼부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그래서 정부와 금융기관은 오랜 고객이 될 신혼부부를 사랑한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모르면 나만 손해를 보는 각종 금융정책들이다. 은행은 또 얼마나 많은 보물지도를 곳곳에 숨겨 놓고 있을까. 저자의 말처럼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써먹지 못한다면 죽은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금융지식들에는 결혼생활을 달콤하게 해 줄 꿀이 듬뿍 고여 있다.
먼저 신혼여행을 가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금융 꿀팁에서부터 연봉별 종잣돈 1억 만들기, 통장 나눠서 관리하기,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정책, 청약통장 바로 알기,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결제 이용하기, 신용카드, 자동차 보험, 실손보험 똑똑하게 골라 가입하기, 맞벌이 부부 절세와 공제혜택 제대로 받기, 임신·출산·육아기의 휴가와 각종 수당과 지원 혜택 챙겨 받는 알토란같은 지식들이 가득하다. 나아가 혹시라도 있을 불의의 교통사고 시의 보험처리 방법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사기 안 걸리는 방법, 불법추심에 대응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예비신혼부부, 신혼부부, 솔로 직장인들은 진정 한번쯤 챙겨봐야 할 지혜의 선물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지금, 당장 남북 테마주에 투자하라

도서정보 : 최기운 | 2019-0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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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남북 테마주 투자 가이드북, 이제 더 이상 투자자들은 현혹될 이유도, 망설일 필요도 없다. 투자 전에 반드시 한 번은 검토해 봐야 할 필독 체크 40종목

개인 투자자들 누구나 급등주와 테마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개는 탐나고 갖고 싶지만 자본력은 둘째치고라도 정보력이나 시간 싸움에서 열세에 있기에 쉽게 먹을 수 없는 ‘뜨거운 감자’라는 것도 현실이다.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현재, 가장 민감한 시장경제 부문은 역시 주식이다. 불안정성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는 없지만 ‘서울 불바다’와 ‘선제 타격설’이 나돌던 시절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그동안 남북교류라는 주제가 증시에 오르내릴 때마다 항상 테마주로 묶여 급등락을 반복하는 단골 주식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옛날과 분명 다르다. 각종 ‘루머’와 ‘설’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맥을 명확히 잡고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유행이나 ‘묻지 마’ 투자로는 설명되지 않는 실물의 정치?경제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책은 한번 이상 검증이 된 적이 있던 남북 관련 테마주들의 실체를 1차적으로 선별하여 정리해 준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이제껏 급등이 예상된 종목 앞에서도 확실한 회사소개와 투자정보가 부족해 투자를 망설이거나 불안함에 투자적기를 놓치던 많은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남북교류의 시작은 이것부터 간다! 철도사업 관련주, DMZ 평화공원 관련주, 개성공단 재개 관련주, 금강산 관광 관련주, 전기·송전시설 관련주, 송유관·가스·자원개발 관련주를 주목하라

이 책에서 남북 테마주로 선별한 종목은 총 40개다. 남북 교류가 현실화되면서 가장 우선적이며 1차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철도와 전기, 송전시설과 같은 기간산업과 관련된 종목들, 육상연결통로의 역할과 생태 자연환경 보존을 염두에 둔 평화공원 조성의 대상이 되는 비무장지대(DMZ)와 일방적 단절과 폐쇄로 중단됐던 개성공단의 사업재개와 관련된 종목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풍부한 지하부존 자원의 개발과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관련 종목들과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업체와 주식 종목들의 요모조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한반도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거대한 흐름은 남북한 교류다. 북한의 체제안정과 경제발전은 남한의 기업과 남쪽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다. 통일이라는 거대 담론에 개인 투자자들이 소박하게나마 동참할 수 있는 길은 비록 당장은 테마주일지라도 장기적으로 우량주로 키워나가는 투자를 통해서가 아닐까? 이 책은 주식관련 전문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의 명쾌한 종목 소개와 깔끔하고 시원한 편집으로 그간의 주식책을 보는 지루함을 가볍게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은 당신의 판단력에서 출발해서 당신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이 책을 통해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먼저 수익내자.

구매가격 : 12,000 원

리밸런싱(REBALANCING)

도서정보 : 박홍기 | 2019-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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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2019년부터 다가올 경제 상황을 전망,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 제시.

구매가격 : 11,100 원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

도서정보 : 백우진 | 2019-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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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개미투자자는 어떻게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가
이제 막 주식시장에 입문한 초보 투자자는 수많은 정보들과 소문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기 마련이다. 어떤 정보가 자신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것인지 옥석을 가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자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가장 기초가 되는 투자지표 용어부터 꼼꼼히 살펴본 다음, 전설적인 주식투자 대가들의 투자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투자각론과 성공적인 투자자의 자세를 비롯해 저자 본인의 실전 사례까지 빠짐없이 담아내 평소 초보 투자자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첫걸음은 틀리는 법을 멀리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 담긴 38가지 제언을 통해 성공적인 주식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한 업종에서도 종목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다!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은 보통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숲을 먼저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무를 먼저 보는 것이다. 숲을 살핀 뒤 나무를 선정하는 방식을 톱다운(top down), 나무에만 집중해서 종목을 고르는 방식을 바텀업(bottom up)이라고 한다. 일본의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가 주장한 톱다운 방식은 거시경제의 흐름에서 현재 경제와 시장 상황을 파악한 뒤 개별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톱다운 방식은 도식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주식시장은 틀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과거와 같은 양상을 보일지라도 세부는 전과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바텀업 방식을 권한다. 시장의 부침은 평균으로 산정한 흐름이다. 개별은 평균과 다르며 코스피가 상승한 기간에 주가가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 위주로 지수가 상승한 경우 이러한 양극화가 나타난다. 반대로 코스피가 하락하는 기간에도 거침없이 오르는 종목들이 있다. 그러므로 숲을 살피기보다 나무를 집중해서 보는 것도 수익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분석 없는 배짱은 무모한 투자일 뿐이다!
투자자는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갈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며, 다수와 반대 방향으로 매매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로는 충분하지 않다. 투자자는 용기 외에도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배짱이 있어도 분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무모해질 뿐이다. 배짱은 분석이 장착된 연후에야 힘을 낸다. 주식이 저가인지 고가인지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배짱이 없는 분석은 공허하다. 비유하자면, 주식투자는 배짱 62%에 분석 38%의 황금률을 결합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자들 가운데는 간혹 배짱과 용기만 믿고 전략 없이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행운의 여신이 간혹 그들의 손을 들어주어 수익을 올렸을 경우, 그들은 운이 좋았던 것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분석과 전략이 없는 행운은 자주 오지 않는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듯이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주식투자 전략을 세워보자.

책 속으로

가치주 투자자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 기반을 살펴보고 종목을 선정한다. 예를 들어 그 회사가 특별한 소비자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소비자 독점적이 될 수 있는 소비업종의 회사는 브랜드 로열티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에 맞추어 제품 가격을 올릴 수 있다. 반면 철강?석유?목재?제지?항공?자동차 등 업종은 브랜드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고 경쟁이 치열해 이익률이 낮다고 버핏은 설명한다. 가치주 투자자는 대상 업체의 수익성이 좋고 이익이 증가하는 추세인지 분석한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평균보다 높은지, 사업확장을 할 때 전문성을 가진 분야를 선택하는지 등도 점검한다. _157~158쪽

우라가미 4계론에는 다음과 같은 경제 원리가 있다. 주가는 해당 기업의 이익과 금리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이익과 금리는 각자 사이클에 따라 움직이는 변수이고, 주가는 두 변수에 따라 등락한다. 첫째, 금융장세에서는 이익이 감소하는 가운데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금리가 낮아진다. 금융완화에 힘입어 경기침체가 마무리되거나 회복되기 시작하고, 주가가 오른다. 둘째, 실적장세에서는 경기가 회복되면서 이익이 증가하고 금리도 상승한다. 실적장세의 주가는 금융장세 때보다 강하게 오른다. 금리 상승은 주식 강세를 저지하지 못하는데, 이익 증가세가 금리 상승세보다 강해서다. 셋째, 역금융장세다. 실적이 좋지만 금리가 올라가면서 주가가 하락한다. 넷째, 역실적장세는 금리가 높은 가운데 이익이 감소하는 단계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다. _175쪽

정보의 가치가 취득자 수와 시차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반영한 증시 격언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소문은 헛소문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난 정보를 뜻한다. 정보는 확산되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주가에 반영된다. 정보가 대중에게 공유되는 시점이면 그 정보는 주가를 움직이는 재료로서는 효과가 다 떨어진 상태다. 따라서 소문이 나면 사고, 뉴스가 발표되면 팔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투자의 세계에서 개별 투자자가 수많은 다른 투자자들보다 먼저 정보를 입수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투자정보는 몇 다리만 건너도 기하급수적으로 전파된다. ‘나한테 전해졌을 때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_181쪽

탈레브는 인간의 두뇌는 확률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데다 실제 현상은 사건이 어떤 분포인지 모르는 가운데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의 예측력을 더 취약하게 하는 요인으로 ‘뜨거운 손 오류’를 비롯한 편향을 든다.
‘뜨거운 손(hot hand)’은 한 농구경기에서 연달아 슛을 성공시킨 선수를 가리킨다. 사람들은 이 선수가 남은 시간에도 공을 잘 넣으리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슛 성공률과 남은 시간 동안의 성공률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과거 수익률이 좋은 펀드가 미래 수익률도 좋으리라고 기대하는 식으로 재연된다. _224쪽

강세장은 진행되는 듯하다가도 사이사이에 주가가 하락하곤 한다. 이때 주가 하락이 일시적인 조정인지 예기치 못한 변수의 움직임으로 인한 것인지 판단하고 그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한 다. 코스톨라니는 “이것이 잠깐 지나가는 흐름이라는 결론이 나오면 투자자는 귀를 쫑긋 세우고 확실하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이나 중요한 정치·경제적 또는 금융정책의 결정, 정권교체 등 미처 헤아리지 못한 중요한 변수가 생기면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 사랑스럽고 희망 넘치던 그곳에서 당장이라도 뛰어내려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이때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반대로 할 위험이 크다. _241~242쪽

중간에 한 번 수익을 실현한 다음 다시 매수해두면 조바심을 내지 않게 된다. 조정되는 시기가 길어져도 펀더멘털을 믿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해당 기업의 이익이 기대에 부응하는 규모로 집계?발표되면 다시 낙관론이 점차 힘을 얻게 된다. 주가가 반등하면서 낙관론이 우세해지고, 주가는 마침내 오름세를 재개한다.
장기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꼭 ‘중단 없는 장기 보유’를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장기적으로 접근하되 유연하게 대응하는 편이 좋다. 조정이 진행될 경우 한 번 차익을 실현한 뒤 재매수하면 느긋하게 반등을 기다릴 수 있다. 그럼으로써 해당 주식으로 ‘이모작’을 할 수 있다. _317쪽

구매가격 : 9,600 원

의류디자이너를 위한 테크니컬 디자인 지침서, 제2판

도서정보 : Jaeil Lee, Camille Steen | 2019-01-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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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로벌 의류산업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의류 디자이너들이나 머천다이저들이 의류 제품 생산 과정에서 작업지시서나 플랫을 사용하여 작업할 때‘ 어떻게 하는가’라는 방법론적인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 왜 그렇게 하는가’라는 구체적인 이유를 이해하며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테크니컬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부터 실제적인 적용까지, 즉 어떻게 디자인이 창조되고, 이 디자인이 다른 생산 과정에 있는 제조 관련자들에게 전해지며, 패션 트렌드가 바뀌고, 타깃 마켓이 선정되며, 전체 예산이 설정되고, 의복의 구성과 관련된 디테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디자인이 어떻게 소비자들을 위해 상품화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의류 생산공장으로부터 보내진 샘플들을 가봉하는 핏(fit) 세션을 하는 데 있어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샘플을 수정하도록 지시하는 상품 수정지시서인 핏 코멘트(fit comment)를 쓰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의복 생산, 의류상품 품질 평가, 의류 디자인, 의복 구성, 가봉, 그리고 CAD(컴퓨터 디자인), 플랫과 스펙(flats and specs) 등을 가르치는 다양한 교과목에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18,900 원

수퍼플루이드 경영 전략

도서정보 : 한영회계법인 | 2019-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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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기업 EY가 최초 정의한
‘수퍼플루이드 시대’를 조명한 책!
4차 산업혁명과 신공유경제가 가져오는 기회와 위협부터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까지 CEO,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거래비용이 ‘제로(0)’가 되는 수퍼플루이드 시대
“먼저 움직여라! 쫓아가서는 늦고 멈추면 죽는다!”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기업 EY(Ernst & Young, 언스트앤영)는 2018년 최초로 ‘수퍼플루이드(Superfluid)’란 용어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퍼플루이드가 무엇이길래 국내 대기업 CEO와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했을까?
수퍼플루이드란 물리학 용어로 움직이는 동안 마찰이 전혀 없어 영원히 회전할 수 있는 초유체를 말한다. EY한영은 이를 비즈니스 관점으로 보면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가 거래비용 없이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열린다고 제시했다. 즉 수퍼플루이드 환경이 일반화되면 중개나 유통 수수료가 사라져 거래비용이 제로(0)가 되는 반면 정보는 더욱 투명하게 공개되어, 전통적인 시장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던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다. 그리고 산업 내 중간 과정, 산업 내 밸류체인이 최소화되거나 사라진다.
이러한 변화를 초래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과 신공유경제가 가져오는 기회와 위협을 주목하라고 이 책은 말한다. 수퍼플루이드 시장을 만드는 것은 블록체인(block-chain)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수퍼플루이드 시장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예컨대 사물인터넷으로 수집한 엄청난 양의 실시간 데이터가 인공지능을 통해 구매자의 행동을 예측해 판매자와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거래비용이 사라지고, 기존 전통 산업이 무너지고, 플랫폼 기업의 전방위 사업 독식 현상이 두드러지는 등 기존 시장과 확연히 구분되는 현상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 책을 추천하면서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초디지털 시대의 산업 변화와 전망, 국내 기업의 대처 방안을 위한 지침이 담겨 있는 책.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



사라지는 기업 vs. 떠오르는 기업
“변화에 올라탈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EY한영은 수퍼플루이드 시대, 기존 시장과 확연히 구분되는 현상으로 5가지를 꼽았다. 첫째, 전통적인 밸류체인이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 둘째, 구글?페이스북?아마존 등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의 전방위 사업독식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셋째, 이종사업자나 스타트업과의 무한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넷째, 우월한 선도자(first mover)만 생존한다. 발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의 성공모델은 더 이상 없다.
마지막으로 영원히 탄탄대로를 달릴 것 같았던 전통적인 산업들이 무너지는 ‘신 코닥모멘트(Neo Kodak Moment)’ 현상이 나타난다. 부연 설명하면, 1990년대 코닥은 전 세계 5대 브랜드에 들만큼 성공적인 기업이었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소중한 시간을 ‘코닥모멘트’라고 표현할 정도로 코닥은 필름 카메라의 대명사로 인식됐다. 하지만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닥은 디지털 시장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사업전략 수립 실패로 인해 기업이 붕괴되고 말았다. ‘코닥모멘트’는 사진 산업을 지배한 코닥을 대표하는 용어였지만, 외부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업전략 수립 실패로 인해 기업이 붕괴하는 의미로 바뀌었다. 불확실한 시대 변화 속에서 기업은 긴장할 수밖에 없다.

게임의 법칙을 변화시키는 기업들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을 주목하라”
수퍼플루이드 시대, 거래비용을 제로로 만들며 떠오르고 있는 기업은 어디일까?
이 책에서는 산업별 다양한 신생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이스라엘 라주즈와 베너먼트를 살펴보자.
카셰어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버보다 더 낮은 요금으로 추격하는 후발주자가 있다. 이스라엘 라주즈(LaZooz)는 블록체인 기반 카셰어링 업체다. 우버는 운전자가 거래수수료를 20% 가량 내야 하지만, 라주즈는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거래수수료가 제로이며, 자체 암호화폐로 운전자와 사용자 간 거래가 이뤄진다.
택시에서 우버, 라주즈로 진화하는 과정은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 낮은 가격, 사용편리성이 소비자들을 자연스럽게 새로운 서비스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 수수료를 아주 낮게 또는 받지 않는 신규 핀테크 사업자가 등장하며 전통적인 금융사업자도 위협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베터먼트’는 로보어드바이저리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기업 중 하나다. 회사는 자산관리를 요청한 사람에게 로보어드바이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소비자의 성향, 투자 목적, 기간 등에 따라 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식,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0.25%로 받는다. 이는 통상 자산관리사 서비스 대비 4분의 1에 불과한 수수료다. 베터먼트는 2017년 기준 3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개자 없이 직접 연결되는 시장이 가능하다면 물건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생산자는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소비자는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경제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디지털 기술이 결합하면서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왜곡이 줄어들고 접점이 가까워졌다. 정확한 수요 예측으로 필요한 만큼만 생산해 판매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수수료와 중개자가 사라진 수퍼플루이드 시대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월한 선도자(first mover)만이 생존한다. 1등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1등만이 살아남는 시장이다.

수퍼플루이드가 변화시킨
미래 소비자의 모습을 분석하다
이 책은 수퍼플루이드 시대에 고객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기 위해 미래 소비자 시장의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시장의 변화를 예측?분석했다. 이런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쇼핑방식, 업무방식, 식습관, 기술 활용 등 미래 소비자를 움직이는 요소로 7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쇼핑(Shopping)과 구매(Buying)의 이원화
2. 상품 및 서비스 판매 vs. 라이프스타일 가치 제공
3.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의 진화
4.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 기업들의 역할 변화
5. 긱이코노미(Gig Economy) 확산에 따른 기업 문화의 변화
6. 스마트 인프라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Mobility)
7. 기술 발전을 통한 전례 없는 소비행태의 확산

미래 소비자들은 더 적게 소유하려는 성향을 갖지만, 반대로 그들이 원하는 경험에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프리랜서의 확장된 개념인 ‘긱이코노미(Gig Economy)’의 대두와 메가시티의 성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 또는 서비스의 소유가 낭비 또는 비효율이라는 인식을 하게 만든다.
긱이코노미는 1920년대 초 미국 재즈공연장 주변에서 즉석연주자를 섭외해 공연을 여는 ‘긱(Gig)’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우버나 에어비앤비처럼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생성되는 독립형 일자리 생태계를 말한다. 더 많은 공유경제 플랫폼의 등장은 긱이코노미의 영향력 확대로 연결된다.
이러한 삶의 변화는 프로젝트 기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긱이코노미 세대에게 소유가 아닌 경험에 대한 소비 수요를 증가하게 만든다.
수퍼플루이드가 가져올 변화와 파괴력, 잠재력이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미 수퍼플루이드가 만든 변화 속에 있으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서 생존과 성공이 결정될 것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 전문가들이 수퍼플루이드 시대의 비즈니스 변화를 전망한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서 미래 비즈니스의 해답을 찾아라!


◆ 추천의 글


미래 산업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이 가득한 책. ‘수퍼플루이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꼭 한 번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수퍼플루이드 시대의 비즈니스 변화를 통해 미래 비즈니스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중간 유통이나 중개 과정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수퍼플루이드(superfluid)’ 경영환경에서 디지털을 뛰어넘는 초디지털 시대의 산업 변화와 전망, 국내 기업의 대처방안을 위한 지침이 담겨 있는 책.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책을 읽기 전에 ‘수퍼플루이드’라는 멋진 말에 끌렸다. 경영관련 서적에 물리학 용어라. 움직이는 동안 마찰이 전혀 없어 운동 에너지를 잃지 않는 액체인 ‘초유체’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게 산업적인 관점에서는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되는, 즉 플랫폼 경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정부나 연구소에서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의 시대는 가고 우월한 선도자(first mover)만 생존한다고 기업들을 겁박(?)할 때 속으로 코웃음 쳤다. “빠른 추격자가 어디가 어때” 하고. “우월한 선도자 외치다가 망한 데가 어디 한두 군데인가” 하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빠른 추격자는 이제 잘 안 되는구나라는 어렴풋한 믿음이 생겨나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었다. 거기에 해답이 있었다. 플랫폼 경제에서 을(乙)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인들은, 그리고 이 험악한 승자독식의 시대에서 활로를 찾아보겠다고 하는 비즈니스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손현덕 매일경제신문 대표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의 가치사슬(value chain)이 사라져 직접 연결이 가능한 수퍼플루이드 시대의 기업은 소비자가 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수퍼플루이드’는 초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법칙과 변화의 흐름을 담아내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큰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을 제시한다. -어윤대 전 고려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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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의 삶 철학 지혜

도서정보 : 정우진, 김동원 | 2019-0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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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카잔차키스는
‘참다운 교사란 스스로 다리가 되어 학생들을 하내하고, 다리를 만들도록 도와주며, 격려하며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2018년도 1학기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교양수업으로 진행한 학생들의 생각과 고민들, 그리고 보다 발전된 내일을 위한 기록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도서정보 : 유노연 지음 | 2019-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 제조·수입·벤더업체 및 개인 판매업자 각자의 현실에 맞는 실전 유통 해법 제시!
* 나의 상품, 상황에 딱 맞는 실전 유통 판매·마케팅 전략 대공개!

국내 유통시장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유통이란 전통적인 유통시장으로서 보통 매장을 가진 유통 채널이라고 보면 된다.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재래시장 등이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다.
온라인 유통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겨난 신규 유통시장인데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모바일·TV 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유통 채널이다. 최근에는 핸드폰을 통해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최대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대형 유통 채널의 경우 입점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는 반면, 온라인 유통의 경우 비교적 쉽게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유통 채널의 경우 잘 구성된 상세 페이지와 저렴한 가격만 있으면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준비된’ 중소기업에 한해서다.

이러한 때에 제조·수입·벤더업체 및 개인 판매업자 각자의 현실에 맞는 실전 유통 해법을 제시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이 책은 철저히 유통 초보자 중심으로 쓰여졌다. 따라서 내용이 쉽고, 유통 마케팅 방법이 구체적이다. 또 유통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유통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제조·유통 경력 20년의 현직 빅3 대형 유통업체 유통전문가. 그는 20년 전 IMF 시절 대기업 제조업체 상품개발팀에 입사하여 상품을 개발하던 중 자신이 개발한 상품의 최종 성공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에게 좌지우지되던 현실에 좌절감을 느꼈다. 그래서 제대로 유통을 배워보고자 과감하게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전직을 하였다.
그는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제조업체에서 근무할 때 궁금했었던 실전 유통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였다. 이런 독특한 경험 때문에 그는 다른 바이어들과 달리 제조업체·유통업체 양쪽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베테랑 바이어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대형 유통·제조업체에서 20년간의 실전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유통 때문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및 유통 초보자들을 위해 네이버에 ‘유통노하우연구회(약칭 유노연)’라는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며 무료로 카페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맞춤 유통 마케팅 전략!
* 좋은 상품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잘 팔리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이 책은 유통을 시작할 때 어떤 플랫폼이 내게 맞는지, 각 유통 채널별 특성, 수수료 차이, 특수한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방법 같은 실전적인 내용과 함께 유통 전반에 대한 개념을 꼼꼼히 담았다. 국내 유통시장의 현황 및 특징, 온라인·오프라인 판매의 차이점, 마케팅 전략 등 실전에 도입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어떤 전략을 활용하여 유통 채널을 늘려갈지, 유통 채널별 가격 및 운영 상품 선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참고해야 할 사이트와 노하우가 빼곡하다. 뿐만 아니라 부록에 100대 필수 유통·마케팅 용어까지 상세히 정리돼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총 7개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3에서는 국내 유통시장의 현황에 대해 다루면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생생한 현실에 대해 설명한다. 유통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유통시장의 현황과 공략해야 할 각 유통 채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Part 4~5에서는 각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상황과 상품에 맞는 맞춤 유통 전략을 수립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아무리 좋은 유통 전략도 사업자가 처한 상황과 상품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중소 제조업체·수입업체·벤더업체·개인 판매업자 각각에 맞는 차별화된 유통 전략을 알려주며, 최종적으로 할인점 같은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노하우도 제공한다.
Part 6~7에서는 제조업체·수입업체·벤더업체가 수립한 유통 전략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실전적인 온라인·오프라인 최신 유통 마케팅 기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유통 마케팅 기법은 중소 사업자가 유통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실전 유통 전략, 유통 마케팅 기법을 몰라 99%의 유통 초보가 어려움을 겪고 시행착오를 한다. 이 책을 읽고 유통을 시작한다면 유통시장에서 남들보다 10년은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유통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유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입체적으로 그려준다. 유통이라는 전쟁에서 당신을 승리로 이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 유통과학연구회 이현만 회장

기본적인 유통 지식이나 영업 전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제조·유통 중소기업의 사장님과 직원들, 온라인 유통시장에 도전해보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잘 정리된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 유앤아이엔젤스 강상석 대표

이 책에서는 유통의 A부터 Z까지 기본 이론을 넘어 실무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저자만의 실전 성공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유되고 있다.
- 트렌드헌터 정영민 대표

이제 비싼 교육·강의 들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이 책 속에 모든 실전 유통 마케팅의 정석이 들어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유통을 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초등학생으로 보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안앤주 안희태 대표

생생한 유통 현장경험과 지식을 이만큼이나 풀어준 책은 국내 처음이라고 확신한다. 실전에서 정말 필요한 유통 마케팅 정보와 지식이 충실하게 담겨 있기에 유통 초보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 퀸즈 안젤라 대표

업계의 정설과 낭설이 혼재되어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핵심만 완벽히 뽑아낸 유통 마케팅의 실전 ‘커닝 페이퍼’라 칭하고 싶다. 이 책을 정독하는 순간 독자들은 이미 유통 초보를 넘어 유통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다.
- 신호종합식품 전석 대표

구매가격 : 11,900 원

자기계발 핵심

도서정보 : 손재찬 | 2019-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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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누구나 최고 능력자로 자기계발을 시킬 수 있다.”
사람은 육체와 정신 및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제 주인공은 각각의 육체 속에 들어있는 그 사람의 정신 및 영혼입니다.
사람의 정신 및 영혼은 깨달음의 수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능력과 운(運)만큼 살아갑니다.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고, 좋은 책을 읽으면 깨달음이 많게 되고 세상의 이치와 진실을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잘살게 됩니다.
이 책은 가장 확실한 성공방법 ① 인생 3단계 성공 ② 인생 3박자 성공 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펼치면서 누구라도 이 책을 평생 동안에 한 번만 읽으면 반드시 성공과 출세를 할 수 있고, 100살 이상 무병장수를 할 수 있고, 또한 고차원의 마음공부와 진리깨달음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면서 이 책을 읽기 전보다 읽은 후에는 지식 수준 및 삶의 지혜가 3배씩이나 상승이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통찰력을 최고로 끌여올려줍니다.
이 책은 21세기의 불확실 및 제4의 정신물결시대의 보물책입니다.
또한 정확한 ‘자기계발 핵심’을 가르쳐주는 국민 모두의 필독서입니다.
정말로 흥미로운 《자기계발 핵심》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명상가겸 성공학박사 손재찬 글씀.

구매가격 : 10,000 원

부동산 고수들의 숨은 기술 수수료 10배 작업- 필드에서의 응용 중개 실무

도서정보 : 강희만 | 2019-0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중개 실무에 관한 책으로 현장답사와 꺽기 마무리 기술 지주 작업 인정작업 상가 권리금 작업 가격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매물관리 전속중개계약 전세 양타 작업 입주권 매매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 토지거래허가 받기 등 현장경험과 부동산중개를 하면서 중개현장에서 만난 많은 고수들의 실전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