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

도서정보 : 윤거일·양은희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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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 스포츠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저자는 스포츠나 체육전공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생각보다 많은데 한정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문제의식을 느꼈다. 고민 끝에 스포츠창업이 하나의 대안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포츠창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나는 스포츠로 창업을 꿈꾼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스포츠산업 분야별 업계현황과 창업방향을 제시하고 저마다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스포츠창업자 12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의 다양한 아이템과 창업 배경,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스포츠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스포츠산업에 취업하려는 이도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창업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주장도 있지만 스포츠산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인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스포츠창업 분야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기에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당차게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내걸고 스포츠창업 전선에 먼저 뛰어든 창업자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자. 창업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 있게 도전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만약 어떤 이가 ‘왜 스포츠창업인지’ 묻는다면 저자는 단연 이와 같이 대답해 줄 것이다.
“스포츠창업은 스포츠 분야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이라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계약을 부르는 보험금 세일즈 : 지급 사례를 활용한 세일즈 스킬업

도서정보 : 장은서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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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보험금을 팔아라
보험인이 보험인을 위해 집필한 심리 세일즈 바이블

전 국민 보험가입 100% 시대. 고객은 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위해 보험에 가입한다. 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이 아닌 보험금을 판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각 보험사에서 “보험금 찾아주기, 못 받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게 한다. 한번 보험금을 받아 본 고객들은 보험가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계약을 하거나 소개 고객을 불러온다. 보상 마케팅(보험금 지급 사례)이 중요한 이유다.
이 책은 영업과 교육, 손해사정까지 보험 실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전문가인 저자가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며 수강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보상 마케팅(보험금 지급 사례)을 정리한 것으로, 직장인 / 신혼부부 / 어린이 / 부자 / 유병자 /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보험사고 지급 사례를 정리했다. 본문은 고객과 FC 간의 대화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읽다 보면 자연스레 계약을 부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덧붙여 각 챕터마다 ‘고객의 심리를 활용한 세일즈 스킬’도 팁으로 넣어 고객이 반드시 계약하게 하는 세일즈 포인트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소득상한제

도서정보 : 고김주희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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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득상한제’를 진지하게 논의해 볼 때다

국민 총생산(GDP)이 높아져 가는 만큼 실제로 국민 대다수의 삶의 질이 올라갔을까? 이 질문에 과연 “그렇다”라고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인가. 중산층의 몰락과 함께 빈부격차가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 저자는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소득상한제’를 진지하게 논의해 볼 때라고 이야기한다. 승자독식 사회에서 벗어나 더 이상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 개인과 법인을 불문하고 소득세 및 법인세의 최고 구간에 100% 과세를 현실화함으로써 소득불평등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된 소득상한제의 주장과는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이미 일찌감치 영국의 제레미 코빈, 프랑스의 장 뤽 멜랑숑과 같은 몇몇 정치가들이 최고임금에 상한을 두자는 최고임금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정의당에서 최저임금의 10배 내지 30배를 임금의 상한으로 규정하자는 내용의 최고임금법을 제안한 바 있다.

모두가 극심한 양극화 및 소득격차를 자본주의의 가장 중대한 문제로 지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제시되고 있는 경제 정책들은 정작 소득의 크기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려는 노력과는 다분히 거리가 멀고, 대부분 그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여러 다른 부차적인 요소들만을 규제하거나 활성화하는 방안에 기대며 소득 격차를 줄이려는 시늉에만 그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전세계 국가들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수준의 대규모 청년 실업과 극심한 가계 부채 같은 문제들은 우리가 공유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제도적 장치 없이는 해결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아닌 법인의 소득까지 전체 기업의 평균 소득에 연동시켜 제한을 두자는 이 책의 주장은 언뜻 보아 쉽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주장일지 모른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들의 수익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정작 중소기업 및 가계와 정부는 천문학적인 빚을 쌓아가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높은 성장률만이 경제 전체의 열쇠라고 믿는 것은 오직 특정 계층을 위한 경제만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

경제 문제 전체를 성장률로 환원시켜 생각하는 이들의 성장에 대한 맹신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경제를 만드는 것을 방해하며 인류의 고통뿐 아니라 나아가 자연 환경의 파괴까지도 불러일으킨다. 소득상한제는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 시스템의 뼈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성장의 올바른 의미에 물음을 던질 뿐 성장 자체를 불신하고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다. 아마도 다가올 미래에는 모두의 성장이 천천히 고르게 실현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만이 유의미한 성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소득상한제의 구체적 입법안과 적용 방식까지를 모두 세세히 논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껏 우리 사회 안에서 소득상한제에 관한 논의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까닭에 아직까지 경제적 논의의 바깥에 머물러 있는 소득상한제 담론이 갖는 의의를 환기시키고 그와 더불어 소득상한제를 중심으로 공론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첫걸음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이 목표하는 바다. 이 책을 계기로 소득상한제에 관한 사회 각 분야의 숙고와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져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새로운 모습의 건강한 자본주의 사회를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6,000 원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도서정보 : 장문정 | 2018-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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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세일즈의 기본은 ‘말’이다

경기불황 여파에 마케터와 세일즈맨의 고민은 한결같다. “왜 안 팔릴까?” 제품을 열심히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소용없다. 그런데 불황과 상관없이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같은 제품도 남보다 더 잘 팔아서 ‘대박 매출’을 올린다. 매출 신기록을 세우는 고수들의 비결이 무엇일까?
한국과 미국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하는 장문정은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에서 9가지 ‘말’의 기술을 공개한다. 저자는 고객의 급소를 찌르는 ‘말’의 기술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똑같은 제품도 잘 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꿰뚫고, 질문에 분명하게 답하며, 문제나 요구 사항을 정확히 알아채고 대응한다.”

아이스 브레이킹은 필요없다

‘팔리는 말’의 고수 장문정의 언어 습관은 명쾌하다. 그 핵심은 ‘또렷함’이다. 무언가를 팔기 전에 명확히 정리할 것은 ‘고객’이다. 그다음 어떤 언어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전략을 선택한다. 9가지 말의 기술은 ‘타깃, 시즌, 공간, 사물, 공포, 저울, 비난, 선수, 통계’ 언어다. 설득 언어 기술은 화려함이 아니다. 말에 또렷함을 심으면 고객은 절대 등 돌리지 않는다.
그런데 아직도 고객을 처음 만나면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색함을 푸는 감성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며 일침을 가한다.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대가 불필요한 감성적 ‘썰’을 풀면 오히려 답답해한다는 것이다. 즉, 어쭙잖은 이야기로 말문을 트는 것은 요즘 사람에게 ‘시간 낭비’다.
잘 사게 만드는 사람은 ‘타깃’에 맞춰 말하고, ‘시즌(타이밍)’을 노리며, ‘공간’을 활용하고, 직접 ‘사물(시연)’을 이용해 보여준다. 때로는 ‘공포’를 자극하고 ‘저울(비교)’에 올려 비교하고, ‘비난’의 기술을 쓴다. 고객보다 ‘선수’를 써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통계(숫자)’를 섞어 말한다.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들라!

물론 요즘 마케팅은 감성을 중시한다. 그러나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사람에게 감성은 무기가 아니다. 저자는 상대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감성을 들이밀면 실패할 것이 뻔하다고 말한다. 메시지에 확신을 주는 ‘이성 언어’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감성’이라는 얘기다. “듣고 싶은 통쾌한 정보는 없고 너스레만 떠는 것처럼 속 터지는 일도 없다. 언어에는 또렷함을 심어야 하고, 그래서 이성 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당장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말’을 바꿔보라. 흐리멍덩하게 말하지 말고 또렷하게 말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실제 내성적인 성격의 장문정이 마케팅 세일즈 고수가 된 비결도 ‘말’ 덕분이다. 불필요한 정보는 자기 자랑이다. 큰 소리를 내거나 빠르게 말하지 말고, 상대의 심리를 읽어 니즈를 간파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는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 통찰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는 마케터부터 세일즈맨에게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는 ‘팔리는 말’의 핵심이 담긴 9가지 ‘말’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실제 기업의 사례는 물론 장문정이 직접 쓴 세일즈 스크립트까지 공개한다.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은 누가 어디서 무엇을 팔든 상대를 끄덕이고, 빠져들고, 사게 만들 것이다.


◎ 책 속에서

상품 컨설팅 전문가라는 직업상 나는 밤낮없이 의뢰받은 상품을 공부한다. 하지만 내가 다른 경쟁사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노하우가 있다면, 상품에 몰두하기보다 그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상대의 심리를 읽어내지 못하면 일방적 자기 자랑만 되기 일쑤다. …(중략)… 우리는 소비자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 통찰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소비자 통찰력을 발휘하려는 노력은, 고객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이유를 캐치하게 해준다.

- ‘1장_ 타깃 언어, 고객의 니즈를 간파하라’ 중에서



계절의 변화는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다. 여름이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아도 한순간 낙엽이 진다. 영원히 얼어붙을 것 같은 겨울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싹이 돋아난다. 계절은 몸으로 느끼게 하는 재주가 있다. 계절의 힘은 막강하다. 시즌 전략의 또 하나 큰 장점은 첫 해만 접근 공식을 잘 만들어놓으면 이듬해부터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렌드는 쉽게 변해도 계절은 한결같기 때문이다. 계절을 잘 이용해보라.

- ‘2장_ 시즌 언어, 잘 사게 되는 시간을 노려라’ 중에서



공간에 대한 투자는 비용으로 직결되기에 돈 쓰시라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공간에 적합한 언어를 만드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건설적 고민을 통해 마치 이사한 집에 가구를 배치하듯 그 공간에 맞는 적합한 언어를 배치해보시라. 장소가 달라지면 언어도 달라진다. 언어가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진다. 생각이 달라지면 태도가 달라진다. 지갑 여는 태도 말이다.

- ‘3장_ 공간 언어, 같은 제품도 특별한 곳에서 산다’ 중에서



상대 제품을 근거 없이 폄하하는 것은 최악이다. 상대 제품을 존중해주고 관대하게 표현해주면 내 제품에 대해서도 신뢰감을 준다. 경쟁 제품도 잘 인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하고, 경쟁 제품을 언급할 때 무척 공정하게 말한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저울 언어는 대상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를 이분화하면 된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이성의 무기가 된다.

- ‘6장_ 저울 언어, 경쟁 대상과 비교하라’ 중에서



당신도 회사에서 조용히 앉아 일만 하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알아주겠는가? 먼저 알리고 스스로 나서야 한다. 그러므로 후대응보다는 선대응이 맞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선수 언어를 날려야 한다. 상대의 생각을 내다보고 이미 꿰뚫고 있으면 상대는 고분고분해지는 습성이 있다. “이 말 하려고 그랬죠?” 내가 할 말을 상대가 이미 꿰뚫고 먼저 해버리면 맥이 빠져버리고 상대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8장_ 선수 언어, 예측과 제압이 중요하다’ 중에서

구매가격 : 16,800 원

사이다경제

도서정보 : 사이다경제 | 2018-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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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시사·경제 상식부터 주식·부동산 투자까지!
지금, 여기, 당신을 위한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삶과 밀접한 금융과 투자 이야기까지! 경제의 ‘ㄱ’ 자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사이다경제가 나섰다. 사이다경제는 ‘어려운 경제를 쉽게 풀어내자’는 모토로 출범한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사람들의 경제 공부를 돕고 있다. 경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상세한 설명과 재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경제 공부의 묘미를 더해준다. 이제 경제 지식은 교양이 아닌 생존 지식이다. 나와 세상을 둘러싼 경제, 과거와 현재의 경제, 상식과 투자를 위한 경제 공부를 지금 당장 시작하자.

콘텐츠 누적 조회 수 2,600만 뷰 돌파!
웹사이트 월간 방문자 수 252만 명!
구독자들이 열광한 재미있는 경제 콘텐츠!

경제 지식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경제를 멀리하고, 경제 공부를 하고자 마음먹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해 한다. 사이다경제는 젊은 시선으로 즐겁게 경제 지식을 이야기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그래픽과 오디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경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사이다경제가 그간 제공해온 콘텐츠를 다듬은 결정판이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하는 기초 경제 이야기부터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금융 이야기까지, 경제를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한 호흡으로 따라가기 좋도록 총 3개 파트로 구성했다.
[파트 1 기초 다지기]에서는 경제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 돈의 발생부터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금리와 환율은 어떻게 작용하는지, 세계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파트 2 지식 넓히기]에서는 경제 개념을 넘어 마케팅, 4차 산업혁명을 경제적 측면에서 본다. 과거의 경제 이야기에서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현재를 이끄는 마케팅과 미래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며 지식의 폭을 한층 넓힌다. 마지막 [파트 3 투자하기]에서는 경제적 삶을 풍요롭게 만들 투자 방법과 원리에 대해서 알려준다.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부터 최근 뜨거워진 부동산 투자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다.
단순히 경제 개념을 외우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 당신을 위한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기본 개념부터 투자까지 총망라한 이 책으로 공부해 어디 가서도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해지자.

책 속으로

경제를 이해하는 깊이와 폭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깊이와 폭입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것은 곧 인간이 놓인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죠. 내가 직면한 경제 상황은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경제학자들은 자기만의 영역을 설정한 후 일반적 기준에 따라 이러쿵저러쿵 논평하는 것일 뿐 나의 경제 상황까지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경제학자들이 내놓은 해법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답을 고르는 것입니다. 이때 좋은 선택을 하려면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_20쪽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금이 기축통화로 이용되었습니다. 금은 각국의 통화를 중간에서 연결하는 교환 매개로 적합했고, 혼란한 상황에서도 귀금속 특유의 가치를 잃지 않으며, 무게를 통해 상품 가격을 정확히 매길 수 있었죠. 이렇게 금을 기준으로 각 통화의 가치를 매긴 제도를 금본위제도(金本位制度, gold standard)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무역의 규모가 커지면서 결제에 필요한 금을 준비하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금을 대신할 통화로 영국 파운드화와 미국 달러화가 물망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미국 달러화가 금과 함께 국제 거래의 결제 수단이 되었습니다. 금을 직접 보유하지 않아도 특정 통화와 금의 연결을 보증하는 금환본위제도(金換本位制度, gold exchange standard)가 당시 강대국으로 발돋움한 미국을 세계은행 자리에 앉혔습니다.
_124쪽

원금 보장은 물론이고 연 20~30%의 이자율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투자 광고, 저금리 시대에 솔깃할 만한 문구입니다. 이렇게 투자회사는 원금의 몇 배를 돌려준다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읍니다. 초반에는 투자자들이 바라는 대로 잘 굴러가는 듯합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정말 원금과 몇 배의 이자를 돌려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해당 투자 상품을 소개하죠. 그러나 투자자가 어느 정도 모이면 회사는 문을 닫고, 초기 투자자들이 새로운 사람을 계속 끌어오면서 몇 배로 늘어났던 투자자들은 한순간에 목돈을 잃은 사기 피해자가 되고 맙니다. 이런 금융사기를 바로 폰지사기(Ponzi Scheme)라고 합니다.
_183쪽

보험(Insurance)과 이더리움(Ethereum)을 결합한 ‘인슈어리움’이 대표적입니다. 인슈어리움은 보험사, 보험계약자, 개발자를 연결하며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을 통해 익명의 데이터를 사고팔게 합니다. 보험사는 데이터를 이용해 상품을 개발하고 개발자는 자신들의 앱을 프로토콜에 연결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또한 보험계약자, 즉 소비자들은 개인정보를 익명으로 공유해 보상을 얻게 되죠. 이렇게 블록체인과 이를 활용한 모든 서비스는 우리 삶 속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중앙에 집중되었던 정보를 분산하고 신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블록체인이 앞으로 인터넷 세상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기대됩니다.
_253쪽

주택 ‘재건축 사업’은 주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을 말합니다. 반면에 주택 ‘재개발 사업’은 주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즉 둘 다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재건축은 건물만 다시 짓는 사업이고, 재개발은 도로나 상하수도 등 주변 거주 환경과 시설까지 함께 정비하는 사업인 것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기반시설의 정비 여부인 것이죠. 이런 이유로 재건축은 주변이 정비된 오래된 아파트 단지일 가능성이 높고, 재개발은 오래된 단독주택이나 빌라가 밀집한 주거지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흔히 ‘재건축=아파트’, ‘재개발=단독주택 또는 빌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_346쪽

투자에서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상승세를 이어간다고 할 때, 그 모든 기간 내내 상승만 하는 투자처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상승과 하락을 거치고 조정 기간을 거치며 우상향(가로축을 시간이라고 했을 때 그래프 우측으로 상승)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때 조정 기간은 몇 주 또는 몇 달 내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년의 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에너지가 쌓일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평가이익을 보던 사람들이 수익을 실현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새로운 투자처로 옮겼다가 돌아오는 시간이 필요하며, 사람들의 소득이 올라가 자산을 살 수 있는 자금이 모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응축된 에너지는 다시 폭발하게 됩니다.
_399쪽

구매가격 : 10,200 원

유한계급론

도서정보 : 소스타인 베블런 | 2018-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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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의 저서 중 가장 흥미로운 책이다. 그는 당대에 두각을 드러내며 아주 탁월하게 미국 사회를 풍자한 사회 비평가이다.” - 『타임』

『유한계급론』은 어떤 책인가

베블런은 미국 경제학자 겸 사회 비평가로서, 20세기의 가장 독창적인 사회사상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대표적 저서 『유한계급론』은 1899년 초판이 출간되고 1912년에 개정본이 나온 이래,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경제학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출간한 그레이트 북스 시리즈는 1990년에 “20세기의 사회과학 고전”(제57권과 58권)이라는 타이틀로 현대 고전 4권을 펴냈다.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은 여기에 수록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회철학자 루이스 멈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남북전쟁 이후 미국이 낳은 가장 뛰어난 몇 명의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베블런은 마르크스 이후 우리의 경제 질서에 내재한 사회적 모순을 가장 선구적으로 분석한 학자였다.”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 교수였던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는 이렇게 평가했다. “『유한계급론』은 부자들의 행태가 낳은 결과들을 탁월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내용 중 일부는 그 당시 미국 사회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지만, 현대 사회에는 한층 더 정확하게 적용될 수 있다…. 그의 시대나 그 이후에도 금전 자체가 아닌 금전을 획득하려는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그처럼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통찰한 사람은 없었다.”
이 책은 경제학 책일 뿐만 아니라, 사회 비판의 성격이 강한 인문서라고 해도 무방하다. 책 속에는 경제학 도표나 수식이 하나도 없는데다, 여러 분야의 학문에서 관련된 사례들까지 폭넓게 인용하고 있다. 독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이 책을 경제학 책, 아니면 사회와 인간성에 대한 비평서 혹은 심리학책으로 읽을 수 있다.

우리는 베블런의 박학다식함을 『유한계급론』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곳곳에서 발견되는 예리하고 심오한 통찰로 인해 감탄을 마지않게 된다. 이 책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미국 자본주의를 분석한 책이지만, 출간이 120년 더 된 지금에도 마치 어제 집필된 것 같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유한계급론』 집필 당시 사회 배경

베블런이 활동하던 시기는 자본주의가 성장통을 겪던 시기였다. 19세기 후반 미국 경제는 미국 특유의 독점 자본주의로 발전했고, 신생 대기업들의 독점은 과잉 건설된 철도 부문에서 제일 먼저 나타났다. 이러한 독점적 행태로 인해 미국 사회 내에 유수한 재벌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의적인 의무) 의식이 별로 없었고, 돈만 벌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들었다. 그 양상은 1960년대와 70년대의 개발 독재 시대에 재벌로 올라선 한국 회사들과 비슷했다.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은 바로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탄생했다. 베블런은 독점 자본가인 유한계급의 과시적 경쟁과 소비가 사회 진보를 담당하는 노동자와 기술자의 경쟁과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블런은 영국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적 다윈주의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는데, 그것은 인간 사회가 경쟁에 의해서 더 잘 굴러가고, 그 과정에서 환경에 적응한 사람이 생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사상이다.

이 책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의 전반부는 유한계급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으며, 후반부는 그 이론과 관련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베블런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생존선 이상의 소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는 자금을 유익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삶을 좀 더 현명하고, 똑똑하고, 사려 깊게 살려고 하지 않으며, 자신도 남들 못지않게 많은 소득을 가지고 있음을 널리 홍보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남에게 자신이 부자라는 인식을 각인시키려는 충동과 동기를 베블런은 ‘과시적 소비’라고 말하고 있다. 이 소비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게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위해 사람들은 돈, 시간, 에너지를 아낌없이 소비한다. 이것은 현대의 산업사회와는 맞지 않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그런 사치성 소비가 문화의 다른 분야에까지도 번져가는 것은 큰일이라고 베블런은 경고한다. 그는 인류의 미래가 유한계급과 산업계급의 갈등으로 전개되어 결국 산업계급이 승리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유한계급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

미국 소설가 딘 하웰스는 이 책을 학술적인 저서라기보다는 미국 사회의 신흥 자본가 계급을 풍자하는 일종의 문학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학술적이든 문학적이든 이 책에 나타난 베블런의 박학다식함과 독창적인 통찰력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유한계급론』은 자본주의와 자본가 계급의 행태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베버와 마찬가지로 베블런도 『유한계급론』을 쓰면서 미국 사회를 냉소적으로 풍자하는 한편, 그 사회를 바꾸고 싶어 하는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50년 뒤의 요제프 슘페터가 그렇게 했듯이 환자(자본주의)를 고치려면 환자의 증상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 한다면서, 1890년대의 미국 유한계급과 기업들의 여러 결점들을 지적하고, 또 그것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 세기가 지난 후 이 책은 경제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역사학에서 고전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마르크스는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자본가 계급을 타도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베블런은 그에 비해 훨씬 냉소적이었다. 그는 유한계급 자본가들의 초상을 신랄하게 묘사하는데 정열을 바쳤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경제학적 분석이라기보다 풍자로 받아들였으며, 베블런은 사회비평가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우리가 『유한계급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 책이 인간 사회와 본성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훌륭한 종합 인문서이기 때문이다. 독서의 목적 중에 하나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이 책은 그 목적에 십분 부합한 책이라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도 많이 권장되는 책이다. 비록 베블런의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금전적(유한계급) 가치와 기계적(산업계급) 가치의 대조라는 핵심적 아이디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주장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감각수업

도서정보 : 노희정 지음 | 2018-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VMD 1세대 노희정이 들려주는
감각을 자본으로 바꾸는 기술

취향이 소비를 결정하는 시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의 열쇠는 무엇일까? 지난 20여 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온 현직 VMD 노희정은 말한다. 그 해답은 바로 ‘남다른 감각’이라고.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도 ‘감각’이 뒤떨어지면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은 채 쓸쓸히 뒷길로 사라져 가고 만다. 하루하루 숨차게 돌아가는 21세기를 살아가려면 개인이든 업소든 단번에 고객의 눈길을 잡아끌 수 있는 남다를 감각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다. ‘워라밸’은 소리 높여 주장하면서도 정작 패션 밸런스는 꽝인 사람이 대다수다. 개중에는 타고난 감각이 돋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제멋’을 넘어 타인의 시선까지 고려할 줄 아는 고수는 많지 않다.
‘감각 고수’ 노희정의 <감각 수업>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감각은 나다움을 더한 객관화” “감각을 자본으로 바꾸는 여섯 가지 비밀” “노희정의 감각 키우기 교실”을 차근차근 읽고 따라 하다 보면 아무리 심한 ‘패션 테러리스트’나 ‘감각맹’도 어느새 나만의 감각의 세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차근차근 감각의 세계를 찾고 실천하는 동안 고객의 마음은 저절로 열린다. ‘감각을 자본으로 바꾸는 감각의 기술’을 어느새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감각수업>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사업가, 객장을 열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틈틈이 읽고 실천해야 할 ‘감각자본’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부자 마인드셋

도서정보 : 월레스 딜로이스 와틀스 | 2018-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팔린 자기계발서!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비밀스럽게 전해진 신비한 베스트셀러!

부 자 들 을 연 구 해 보 면 그들이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기보다는 거의 모든면에서 평균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부자가 되는 것은 저축이나 절약으로 인한 결과가 아니다. 주위에는 매우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에 비해 오히려 돈을 펑펑 쓰는 사람이 부자인 경우가 많다. 또한 일에서 성공함으로써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그 업종에서 거의 비슷한 성공을 이루지만 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해지거나 파산하는 경우가 있다.

가 장 자 연 스 럽 고 무의식적인 사랑의 표현은 바로 주는 행위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사람은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시민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가 만 히 앉 아 결과를 기다리지 마라. 그러면 결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지금 행동하라. 지금 이외에 다른 때는 없다. 그리고 지금 이외에 다른 때는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을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당 신 이 원 하 는 것 을 완전히 이룰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지금보다 나아질 기회가 왔을 때, 그리고 당신의 감정이 이끌릴 때, 그것을 잡아라. 그것이 더 큰 기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블로그 마케팅

도서정보 : 김재민,박형구 | 2018-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속으로

블로그 마케팅이란 쉽게 말해 개인이나 기업이 홍보하고자 하는 것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처럼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달하는 SNS는 없을 것이다. 물론 블로그는 그만큼 범용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운영 시 주의해야 할 점도 많고 경쟁도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바이럴 마케팅 시장에서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이라고 한다. “잘 키운 블로그 하나 다른 열 마케팅 부럽지 않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닐슨서베이에서 2009년 조사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자. 50개국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광고 형태에 따른 신뢰도를 조사해 공개했는데, ‘소비자들의 추천’이 78%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걸 알 수 있다. 즉 소비자들이 직접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의 영향력이 그만큼 높은 것이다.
_20쪽

만약 제일 상단에 노출되지 않아도 첫 페이지에 글이 나오기만 한다면 제목만 매력적이어도 클릭률이 높아진다. 그러면 자연스레 노출 순위가 올라가게 된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다. 키워드는 검색엔진을 이해시키기 위한 특정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스팅 제목을 정할 때 유의해야 할 4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목에 잠재고객으로부터 검색되기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한다. 둘째, 제목을 보고 잠재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매혹적이어야 한다. 셋째, 제목이 너무 길면 보는 사람도 힘들고 검색엔진이 인식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다. 적당히 짧아야 한다. 넷째, 특수문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_97쪽

처음에는 매일매일 포스팅하는 일이 즐겁고 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한두 달이 지나면 지치기 마련이다. 블로그 운영이 습관처럼 되도록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꿔야 한다. 매일 하는 양치질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듯이 블로그 포스팅도 익숙해지도록 반복해보자. 블로그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게시물의 수를 늘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매일매일 글을 써서 게시물과 키워드 수를 늘려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잠재고객을 유입시키고 그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안드로이드라면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이라면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 설치한다.
_142쪽

자신의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도 블로그의 트래픽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다. 블로그 정보를 충실하게 작성하고 카테고리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블로그 운영의 기본은 갖췄다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 성실하게 콘텐츠를 발행해 성공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게시물 수만 늘리는 건 비효율적이다. 블로그와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에 등록하고 페이스북과 연동해야 한다. 배너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이므로 위젯을 만드는 작업이 숙달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_167쪽

스토어팜은 블로그에 결제 시스템이 합쳐진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잘 이해하고 운영해왔다면 활용하기가 쉽다. 블로그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파는 것이다. 세상에 팔지 못할 물건이 없듯이 스토어팜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지 못할 이유도 없다.
_204쪽

구매가격 : 9,000 원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블로그 마케팅

도서정보 : 김재민,박형구 | 2018-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속으로

블로그 마케팅이란 쉽게 말해 개인이나 기업이 홍보하고자 하는 것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처럼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달하는 SNS는 없을 것이다. 물론 블로그는 그만큼 범용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운영 시 주의해야 할 점도 많고 경쟁도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다. 국내 바이럴 마케팅 시장에서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이라고 한다. “잘 키운 블로그 하나 다른 열 마케팅 부럽지 않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닐슨서베이에서 2009년 조사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자. 50개국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광고 형태에 따른 신뢰도를 조사해 공개했는데, ‘소비자들의 추천’이 78%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걸 알 수 있다. 즉 소비자들이 직접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의 영향력이 그만큼 높은 것이다.
_20쪽

만약 제일 상단에 노출되지 않아도 첫 페이지에 글이 나오기만 한다면 제목만 매력적이어도 클릭률이 높아진다. 그러면 자연스레 노출 순위가 올라가게 된다. 그만큼 제목이 중요하다. 키워드는 검색엔진을 이해시키기 위한 특정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스팅 제목을 정할 때 유의해야 할 4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목에 잠재고객으로부터 검색되기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한다. 둘째, 제목을 보고 잠재고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매혹적이어야 한다. 셋째, 제목이 너무 길면 보는 사람도 힘들고 검색엔진이 인식하는 데 어려워질 수 있다. 적당히 짧아야 한다. 넷째, 특수문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_97쪽

처음에는 매일매일 포스팅하는 일이 즐겁고 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한두 달이 지나면 지치기 마련이다. 블로그 운영이 습관처럼 되도록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꿔야 한다. 매일 하는 양치질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듯이 블로그 포스팅도 익숙해지도록 반복해보자. 블로그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게시물의 수를 늘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매일매일 글을 써서 게시물과 키워드 수를 늘려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잠재고객을 유입시키고 그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안드로이드라면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이라면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해 설치한다.
_142쪽

자신의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도 블로그의 트래픽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다. 블로그 정보를 충실하게 작성하고 카테고리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블로그 운영의 기본은 갖췄다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 성실하게 콘텐츠를 발행해 성공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게시물 수만 늘리는 건 비효율적이다. 블로그와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에 등록하고 페이스북과 연동해야 한다. 배너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이 의외로 효과적이므로 위젯을 만드는 작업이 숙달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_167쪽

스토어팜은 블로그에 결제 시스템이 합쳐진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잘 이해하고 운영해왔다면 활용하기가 쉽다. 블로그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파는 것이다. 세상에 팔지 못할 물건이 없듯이 스토어팜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지 못할 이유도 없다.
_204쪽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