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에 투자하는 사람들
도서정보 : 와디즈 | 2018-09-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 www.wadiz.kr)가 스타트업 투자의 최신 트렌드를 담은 책 ‘새로운 시대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출간했다.
‘새로운 시대에 투자하는 사람들(부제: 그들은 어디에 투자하나)’은 지난 2016년 도입된 이후 만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산업을 조망하고, 이를 통해 바라본 우리 사회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와디즈가 주목한 4가지 투자 트렌드와 관련 펀딩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 투자자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첫번째트렌드는‘덕업일치’이다.자신이좋아하고잘아는분야를직업으로삼는다는의미인‘덕업일치’에서발전한투자트렌드로,직업으로발전시키진못하더라도자신이잘아는분야에투자함으로써투자수익은물론삶의만족도까지높이는투자자들이늘어나고있다.
실제일본애니메이션애호가중상당수가애니메이션영화‘너의이름은.’의투자에나서연환산80%의기록적인수익률을기록한바있는데,해당사례를비롯해스쿠버동호인들이투자에나서성공을거둔 ‘다이브메모리’ 사례 등 취미와 관심사를 투자로 연결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두번째트렌드는스마트기술을통한라이프스타일의혁신이다.세탁O2O서비스‘백의민족’에서스마트폰으로세탁서비스를실시간으로예약하고,‘에이티솔루션즈’의스마트원카드로손쉽게금융인증서비스를이용하는등기술에익숙하고비대면서비스에거부감이없는젊은층들이새로운서비스에투자하는사례들도제시됐다.
세번째트렌드인‘굿소사이어티(GoodSociety)‘는착한기업에대한선호도가커지면서사회적기업이나공익캠페인에대한프로젝트가인기를얻는현상이다.관련사례로는환경을생각하는친환경파력에너지기업‘인진’,반려동물의장례서비스를제공하는‘21gram’,걸으면서기부하는‘빅워크’등이있다.
마지막으로,1인가구증가에따라‘워라밸’,‘홈퍼니싱’등이주요키워드로각광받으면서,혼자만의소비생활을즐기는사람들을일컫는‘1코노미’가새로운투자트렌드로떠올랐다.제주의빈집을재생해컨시어지서비스를제공하는‘다자요’,마성의빈백소파‘요기보’등1코노미트렌드를엿볼수있는프로젝트에많은투자자들이펀딩했다.
이 책을 출판한 와디즈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약 68%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No.1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는 투자자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스타트업을 연결해 기업의 성장과 개인의 행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장이직접 알려주는 영업 마케팅
도서정보 : 이남헌 | 2018-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문 미리보기
누구나 가지는 첫사랑의 경험처럼, 나에게도 신입 사원의 혼돈스럽고 어설픈 시기가 있었다. 솔직히 돌아보면 그때 내가 무엇을 했는지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즉, 성과보다는 그저 마냥 열심히만 했던 것 같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주변 사람들과의 의견 차이들로 사회라는 벽을 실감하는 시기였다.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때론 쉬울 수도 있는 일이 적합한 주변사람의 부재로 인해 어렵게 느껴졌던 적도 참으로 많았다. 사실, 신입 사원을 가르치는 팀장과 선배들조차 제대로 티칭을 교육받은 적이 적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신입 직원들을 육성시켜야 할지, 고민을 어떻게 듣고 함께 해결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한다. 그들이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직원들과 더 마찰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입사 후 3년 미만의 경우에는 태도, 열정, 학습, 이 3가지 단어가 항상 따라다녀야 하지 않을까?
첫째, 태도는 항상 긍정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이렇게 몸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일을 해야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게 믿고 일을 하면 실제로 결과가 그렇게 된다.
둘째로 열정이다.
젊다는 것은 나이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열정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뭐든 궁금해하고 열중한다. 호기심과 열정은 젊은 사람들이 갖는 특권 같은 것이다. 어린아이가 그냥 무뚝뚝하게 앉아 있으면 어떤가? 그게 좋아 보이는가?
신입 사원에게 요구하는 부분은 어떤 일을 부여 받으면 신나게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날 마음이 들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주어진 일에 미쳐 보는 것이다. 신입 사원들은 미친 듯이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의 일조차도 열정을 더해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버려야 한다. 즉 게임을 하듯이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
출근하는 본인의 눈동자가 빛이 나도록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 그만두고 싶은 일도 6개월은 하고 그만둬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셋째로 학습하려는 의지이다. 원하는 일은 부여되지 않고 자투리 같은 업무만 부여될 수도 있다. 당연히 3년 내외 미만자에게 업무의 중책이나 큰 거래선을 주기는 쉽지 않다. 당연한 것이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려면 이때 받은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보이는 것을 오히려 중요한 일, 소중한 일로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이런 일은 대부분 하찮은 업무라 생각해서인지 조그마한 노력에도 결과가 달라질 때가 많다.
사회생활과 직장 생활이 때론 진짜 공부다. 어려운 것은 선배에게 묻고, 선배들이 만든 회사의 기획서, 마케팅 자료를 모두 훑어보고, 때론 그대로 따라 하고, 새로운 대안이 있는지 서점으로 달려가서 참고서도 찾아보고, 그리고 관련된 학회나 세미나도 수시로 참석해 귀를 열어야 한다.
집중하면 답은 나온다.
주말에는 더욱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코트라나 KITA, 중소기업청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무역 교육, 비즈니스 영어, 관세 업무등을 계속 들어보자.
신입 사원 때 시간이 많지 팀장이 되고 위로 올라갈수록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직장 생활 초기 3년간 배우고 익힌 것이 평생 간다. 회사는 돈을 벌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직장을 돈만 버는 곳이라 하면 힘든 곳이 될 것이고, 공부하는 곳인데 돈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놀이터, 학교가 될 것이다.
더 큰 것을 받으려면 당신의 그릇이 커야 한다.
당신이 받을 수 있는 양은 당신의 크기에 달려 있다. 항아리는 그것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성장과 자신이 성장하는 방향에 대한 이해, 그것이 모든 자신감과 장점의 원천이다.
이 책이 실질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닥치게 되는 고민을 상담해주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어린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방향을 올바르게 디디고 앞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묻은 책이다.
한 번 읽고 또 한 번 더 읽으면 아마 일하는 순간에 고민과 고뇌가 닥쳐올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작은 소망을 해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도서정보 : 이경태, 맛있는창업 | 2018-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명하는 식당으로 살 것인가?
내일이 기대되는 식당이 될 것인가?
배우고 느끼고 공부한 대로 하니 줄 서는 식당이 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차리면 대박이 날 것이고 돈을 많이 벌거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혹합니다. 100명 중 1~2명이 대박을 내고, 3~4명이 저축을 하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10여 명은 딱 먹고사는 정도의 수익을 내고, 나머지는 망합니다. 자신이 투자한 돈의 회수는커녕 빚을 잔뜩 진 채로 말입니다. 100명 중 85명이 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5년 사이에 한자리에서 주인이 바뀌지 않은 채 장사를 하고 있는 식당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줄 서는 식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살을 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손님의 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장사의 맥을 만져보려고 노력할 것인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외식 컨설턴트와 12명의 식당주들이 함께 식당 공부를 하며 써내려간 이야기입니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버티던 식당들이 식당 공부를 통해 단 몇 가지의 변화만으로 대박식당으로 바뀐 이야기들입니다.
Part 1은 11명의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초보 식당 아빠들의 고군분투기’라는 제목을 붙여도 될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칼조차 처음 잡아보는 아빠들이 식당을 시작하며 고생한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를 과장되지 않게 있는 그대로 본인들이 솔직하게 고백한 이야기들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골 동네 구석 자리에서 줄 세우는 닭칼국수집은 볼 때마다 신기한 식당입니다. 첫 식당에서 7억을 날리고 7천만원으로 시멘트공장 앞에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차린 돈가스집이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세운 이야기는 사실 감동입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어쩌면 막연히 외면했던 식당 창업과 혹은 무조건 나는 차리면 잘될거야 라고 믿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일 수 있습니다.
Part 2는 <맛있는 창업>의 이경태 컨설턴트의 눈으로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식당을 훔쳐낸 이야기입니다. 알면서도 놓치는 실수, 몰라서 진짜 고쳐지지 않는 단점들을 전달함으로써 식당을 창업하고 경영하는 분들이 책을 읽고 바로 고쳤으면 하는 마음을 진심에 담아 적은 담론입니다.
Part 3은 한자리에서 12년 동안 고깃집을 운영하면서도 장사의 맥을 몰라 그저 본능처럼 식당 일을 했던 점주가 ‘서비스’의 개념을 재정립한 후 잘 나가는 식당이 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서비스라는 너무 뻔한 틀을 스킨십과 진심 거기에 이타의 마음을 담아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식당을 하는 여러분의 동료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모쪼록 넘치는 정보 속에서 이 책이 정말 식당업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운전해가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외식컨설팅 21년을 견뎌 온 컨설턴트와 12명 식당주들의 이야기를 선택하는 행운은 0.1%뿐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스틸러: 잔혹한 약탈자
도서정보 : 김상철 | 2018-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출판사 서평
자동차, 조선, 핸드폰, 반도체, IT 기술까지
무너지고 있는 우리 주력 산업을 되찾아올 비책은?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중국은 적극적인 M&A를 통해 미국의 아성에 성큼성큼 다가간다. 첨단산업 일류 국가가 되겠다는 중국몽으로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붙인다. 이에 미국은 각종 규제를 통해 외국 기업의 중국 데이터 시장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한편 IT·바이오 미래 먹거리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사상 최대의 R&D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각국 IT 기업들은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있다. 일본은 국가 개조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조업 강국을 추구한다. 일본의 대표적 IT 기업이었던 파나소닉은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여 가전·IT를 대폭 축소하고 차 부품에 특화를 하면서 자동차 업체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인도는 모디노믹스로 ICT 발전에 힘쓴다. 싱가포르는 2014년부터 스마트 네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남아는 물론이고 글로벌 벤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른바 총성 없는 글로벌 먹거리 전쟁 시대다. 이런 추세라면 향후 5~10년 후에는 산업화 선·후발에 관계없이 국가경쟁력 순위가 크게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듯 급박한 글로벌 기술 경쟁과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 우리는 산업을 계속 뺏기기만 할 것인가? 미래 먹거리를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가? 저자는 우리도 신산업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스틸러’로 변신하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스틸러가 될 수 있는 세세한 전략을 한 권에 채워 넣었다.
저자는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오랜 기간 주재하여 세계 경제의 흐름을 날카롭게 꿰뚫고 있는 현장 중심 국제통상 전문가다. 이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 미래에 대한 담론을 그려냈다. 이 책에 풀어놓은 국가, 기업, 산업의 물고 물리는 행태를 따라가 보면 우리 경제를 지탱할 신산업 지도를 그려볼 수 있다. 몸살 앓고 있는 글로벌 경제 혼돈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는 이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농식품 브랜드 홍보마케팅
도서정보 : 정성호 | 2018-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농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농업이 미래이다’와 ‘농업이 생명이다’라는 말이 생소하지 않게 들리고 있다. 점차 먹거리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 증대는 농업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결부시켜 인식하고 있다. 이에 귀농?귀촌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을 단순히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 유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6차 산업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농업 마케팅 홍보와 함께 브랜드관리가 필요하고 이들의 필요성과 더불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농업을 효율적으로 지속하는 방안이 무엇인가? 농업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지속적인 농업을 위해서는 생산 가공 유통을 체계적으로 마케팅하고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른바 6차 산업의 관점에서 특화되고 차별화된 농식품을 마케팅과 홍보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고유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부가가치 농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서인 농식품 브랜드 홍보마케팅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는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어업인의 홍보 마케팅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귀농?귀촌 인구가 2020년까지 1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이다. 이에 귀농?귀촌인들의 농업을 위해 전문적인 농업마케팅 및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농식품의 마케팅 및 홍보와 농식품 브랜드 관리전략에 관한 프로세스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제1장 농식품 마케팅 제2장 농식품 홍보 전략 제3장 농식품 브랜드 전략 제4장 미래 농식품 브랜드 트랜드 제5장 우수농식품사업 사례로 정리하였다. 필자는 새로운 시대적 상황에 맞춰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농식품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본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농업이 생명이다’는 우리 삶의 근원적 출발을 농업에서 살펴보자는 관점이다. 가치 있는 삶은 무한 경쟁이 아닌 근원적이고 체험적인 삶의 노력에 대한 대가로부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나는 네이버 블로그로 노머니 욜로한다
도서정보 : 이지혜 | 2018-09-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리뷰
한 번 사는 인생! 다양한 인생 경험을 원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통장 잔고 걱정 없이 네이버 블로그로 무자본 욜로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삶은 바로,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즐겁게 사는 삶’이다. 하고 싶은 것에는 돈이 많이 따를 뿐이어서 문제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울 때는 젊어서 불행해도 늙어서 행복한 게 낫다며 아예 돈을 쓰지 않는 ‘노머니족’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노머니족도 지금! 당장! 즐길 수 있는 ‘노머니 욜로’ 라이프를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네이버 블로거 ‘제리핑크’다. 제리핑크는 노머니족과 욜로족으로 양극화된 생활양식에 회의를 느껴 노머니 욜로 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리핑크의 노머니 욜로 라이프는 먹을거리, 놀 거리, 입을 거리가 무궁무진한 이 시대에 무작정 안 쓰며 버티는 노머니족과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자고 마음먹어도 어느새 바닥 난 ‘텅장(텅 빈 통장)’ 앞에서 우울해지는 욜로족의 애환을 달래줄 라이프 스타일이다.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네이버 블로거로 전국에서 올라오는 체험단 활동을 신청해 무자본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즐기는 삶! 지금부터 탕진잼에 버금가는 체험단 활동을 통해 당신의 잠재욕구를 해소해보자.
진짜 평범한 일반인도 파워 인플루언서 부럽지 않게
협찬 받으며 욜로 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활동에 대해서 A부터 Z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제리핑크는 말한다. 당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취미나 여가 활동 중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나 골라서 그 주제로 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한 달 만 포스팅 하면 누구라도 돈 한 푼 안 들이고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단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제리핑크는 당신의 네이버 블로그 무자본 욜로 라이프를 위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한 달 만에 노머니욜로 블로그 만드는 법’ ‘실전 노머니욜로 포스팅 비법’ ‘네이버가 좋아하는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 만드는 비법’ ‘노머니 욜로 하면서 하루 방문자 3천 명 파워 블로거 되는 법’ ‘노머니 욜로를 넘어 블로그로 돈까지 버는 법’ ‘체험단 활동을 위한 사이트와 당첨 잘되는 꿀팁’ 등등. 왜냐? 우리는 즐길 자격이 충분하고 인생의 쓴맛만을 참아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 아깝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노머니 욜로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 5가지 이유
1. 돈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거 하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니까!
2. 스마트폰 & 하루 평균 2시간의 시간 & 누군가와 무언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본 경험만 있으면 당신이 하고 싶은 취미 생활을 무자본으로 누릴 수 있으니까!
3. 평범한 일반인도 하나의 주제로 꾸준히 블로그 하면 원하는 협찬 받으며 욜로 할 수 있으니까!
4. 대한민국 평균 체험단 모집 건수 2백만 건, 노머니 욜로족은 29만 명. 풍부한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원. 대한민국 마케팅 업체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존재, 노머니 욜로족! 큰 노력 없이도 무궁무진한 체험단의 기회를 사로잡을 수 있으니까!
5. 본업이나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병행할 수 있으니까!
★ 혹시 당신도 이런 사람 중 한 명? ★
1. 현재 소득 대비 지출이 너무 많은 사람
2.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당장 생활에 쪼들려 다 포기한 사람
3. 부업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 망설이는 사람
4. 백수라 할 일은 없지만 생활에 보탬이 되고 싶은 사람
5. 평소 못 해본 것들을 하고 싶지만 돈은 쓰기 싫은 사람
6. 쉽고 간편하게 돈을 아끼는 방법을 찾는 사람
7. 욜로 하지만 골로 가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
한 번뿐인 인생! 돈에서 해방되어 즐기며 살자!!
구매가격 : 9,660 원
나는 다가구투자로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
도서정보 : 박정선 | 2018-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추천사
본인도 2013년 이후에 꼬마빌딩(다가구주택)을 지어서, 현재까지 부동산 임대수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은 미래에도 똘똘하게 될 한 채가 어떤 부동산인지 확실하게 알려줄 책이다. 최근에 나온 부동산 관련 책 중에서 최고 평점을 드린다.
- 박범영, 텐인텐(80만 회원의 대한민국 No.1 재테크 카페) 주인장
저자의 경험과 깊은 내공을 바탕으로 직장인이나 은퇴세대가 따라 해볼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소개하는 책이다. 특히 다가구주택과 상가주택 투자비법이 A부터 Z까지 빼곡히 담겨 있다. 아파트 위주로 투자해온 이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해줄 유익한 책이다.
- 임동권,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저자
이론서는 시중에 넘쳐난다. 이 책의 차별화된 가치는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바라본 실전 실용서라는 것이다. 저자의 성격처럼 필체는 군더더기가 없고, 내용은 확신에 차 있다. 모름지기 다양한 삶의 경험과 여러 가지 부동산 현장을 두루 섭렵한 고수로서의 풍모가 느껴진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정말 ‘돈 나오는 집’을 절실히 원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은 빠져서는 안될 필독서다.
- 김정수, 건축사, 前 세종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저자는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겸비한 투자전문가다. 10여 년간 다가구주택이나 신도시 택지를 구입해서 꼬마빌딩으로 만드는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또한 부동산정책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절세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꼬마빌딩 갖기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필독서다.
- 홍지안, 한국은행 30년 근무,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부자들』 저자
구매가격 : 9,600 원
금리는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다
도서정보 : 정웅지 | 2018-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리인상기의 주식투자법을 알려주는 책
주식시장에 있어 금리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설명하고, 개인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금리활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금융시장의 일반적인 지식들로부터, 투자의 기준인 금리에 대한 이해를 지나, 실제 주식투자의 연결고리까지 일련의 내용들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단기적인 금융시장의 이슈들을 담고 있는 금융 서적의 한계인 시의성을 넘고자 최선을 다한 역작이다. 지난 10여 년간 지속되어온 금리인하의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는 현재, 공격적인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투자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또한 대출을 과도하게 일으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부채를 줄이라고 충고한다. 항상 매매를 해야 하는 기관 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라면 금리 쓰나미가 다가오는 초기에는 몸을 움츠려야 하며, 큰 파도가 지나간 이후 과감하게 투자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이다.
금리 쓰나미는 금리인상기가 시작된 1~2년이 지나 그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미 연준은 금리인상을 이미 단행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2018년 하반기 이후에는 금리인상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금리 쓰나미가 오기 전에 여러 차례 작은 기회들이 오겠지만, 투자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이런 기회들은 지나 보내고 금리 쓰나미가 모든 것을 휩쓴 뒤의 큰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금리 쓰나미가 우리를 휩쓸어버린 상황이 언제인지, 또 어떤지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뉴스와 기사, 주가지수, 또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 상황을 알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런 상황들을 늦지 않게 알아내고, 또한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막연하게 노리는 대박에 대한 기대보다, 언제나 손실과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그러한 과정 속에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도 나오며,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금리전환기를 맞아 우리에게 기회와 위기는 동시에 열려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부를 일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
금리를 알아야 주가의 미래가 보인다
지난 10년간의 금리인하기는 돈이 흐르는 길을 넓혀주고, 깊어지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돈이 흐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미끄럼틀을 만들어주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목돈이 있었거나 부채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 투자자들은 큰 어려움 없이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금리인상기를 맞이해 이 파티가 끝나고 있다. 화려한 파티를 가능하게 한 유동성(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동성(돈)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각종 경제지표나 주식시장 같은 자산시장, 기업의 수익성이나 실업률은 악화된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금융시장의 상황 악화는 자산가들이 아닌 일반 서민들에게 좋은 기회다. 자본시장은 반드시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번 금리인하기를 통해 말이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들은 그때를 기다리며 많지 않은 자신의 목돈을 지킬 것을 이 책은 당부한다. 현시점에서 투자를 해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겠지만, 더 쉽고 더 많은 수익의 기회는 금융시장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주식투자를 실행하는 데 있어 모두가 ‘No’를 외치는 상황이 오면, 움츠렸던 몸을 펴고 ‘Yes’를 외쳐야 한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금리가 시장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보며, 2부에서는 금리의 3가지 비밀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금리와 주식시장의 미래를 조명하며, 나아가 그 시기에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금리상승기’라는 혼돈의 시기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의 핵심 팁 4가지를 제시한다. 1~4부를 통해 금리가 돈을 움직인다는 단순한 머릿속 지식을 넘어 금리가, 즉 돈을 의미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고 믿을 수 있게 독자들을 도와줄 것이다. 또한 이 믿음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들도 단순하고 체계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다소 이해가 어렵거나 실행하기에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의외로 간단하고 단순한 매뉴얼들이다. 투자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옳은 방향은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옳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옳은 방향의 투자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가장 대표적인 투자로 앞서 언급한 예금이 있다. 예금은 은행이 부도가 나지 않는다면 반드시 원금과 이자를 준다. 예를 들어 나의 자산이 1천억 원이고 연간 기대소득이 10억 원만 되어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옳은 방향의 투자는 예금일 것이다. 반면에 자산이 1억 원이며 연간 기대소득이 1억 원인 사람이라면, 예금으로는 스스로 충족시킬 수 없다. 예금은 기본적으로 옳은 방향의 투자일 수는 있지만, 자신에게 좋은 투자는 아닌 것이다. 여기서 많은 투자자들의 갈등과 고민이 발생한다. 자산가들처럼 멋지게 직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를 즐기면서도 윤택한 삶을 살고 싶지만, 정작 현실은 직장을 그만둘 수 없으며 작은 여유자금으로나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갖은 유혹들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의도든 잘 살아보려는 자신의 의도가 충동적인 유혹 앞에 원칙부터 깨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_ p.11
먼저 금리의 기본구조를 이해해보자. 금리는 정확히2 가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구성된다. 이들이 서로 더해져 ‘시장금리’가 된다. 기준금리가 중앙선이라면, 가산금리가 기준금리에 더해 져 1∼4차선을 만든다. 즉 최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 금융시장의 가산금리가 붙으면 금융기관의 이자율이 만들어지며, 여기에 산업 또는 개별 회사의 위험이 반영된 가산금리가 붙으면 회사채금리가 만들어진다. 마지막으로 각 개인의 신용위험이 추가되면 가계대출금리가 완성된다. 따라서 은행이든 회사든 개인이든 중앙선에 위치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보다 금리가 낮아지는 현상은 발생할 수 없다. 또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나머지 경제 주체의 금리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된다.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원리는 이 책의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기 때문에 꼭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_ p.42
금융시장에서 투자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투자’라고 하면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 등 규모가 크고 기대수익이 높은 것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소득이나 용돈이 생겨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도 ‘예금’이라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이며, 교육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 또한 투자다. ‘투자’란 결국 미래 어느 시점에 자신이 투입한 비용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투자들은 눈에 띄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거나 시일이 오래 걸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저축 또는 소비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뿐이다. 어느 것이든 투자는 우리의 삶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_ p.61
금리 쓰나미란 금리의 변곡점 또는 급격한 변화가 만드는 금융시장의 충격을 말한다. 즉 금리인상기에 찾아오는 돈의 급격한 이동이라 말할 수 있다. 금리의 변화가 만드는 돈의 부가가치, 돈의 가치, 돈의 길이 급격하게 방향을 트는 순간, 금리 쓰나미는 온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 쓰나미는 금리인상기로 접어든 시기부터 1~2년 내에 큰 파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실물경제까지 파급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식간에 금융시장을 습격한다. 마치 처음 있었던 일인 것처럼 말이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이러한 시장 충격을 고려해 통화정책에 앞서 시장에 충분한 신호를 주며, 시장이 흡수 가능한 금리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금리의 변곡점에서 시장의 충격은 언제나 존재했고, 그 충격의 본질은 금리의 급격한 변화와 돈의 급격한 역순환에 있었다. _ p.66
현재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의 인상 시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미국 등 글로벌 선진국의 금리인상 압력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반드시 인상해야 하는 순간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물가가 충분하게 상승하지 않은 시점에서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 경우, 우리 경제의 활력이 예상보다 빠르고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지난 10여 년간 금리인하기에 시장에 뿌려진 유동성이 부동산 등 일부 자산에 편중되어 자산간 불균형이 커졌고, 우리의 소득이나 고용 등 실물경제까지 유동성 효과가 충분히 파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에 쥔 것은 없는데 손에 쥔 것을 놓아줘야 하는 상황이란 의미다. 자산 가치와 가계 경제 상황의 동반 악화 가능성은 매우 높다.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상 가장 하단에 위치한 가계소득이 가장 크게 타격받을 것이다. 이어 소비 및 기업의 투자 감소, 실업률 상승 등의 미시·거시적 경제 상황 악화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보여진다. _ p.67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리먼브라더스는 많은 유동성을 한 달 미만의 초단기 자금(대부분 1일물 RP)에 의존했다. 투자 상황이 악화되자 리먼브라더스는 단기 자금이 막혀 순식간에 부도가 났다. 모든 경제 주체는 급전이 막히면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 당장 자금이 필요한 누군가가 1년 뒤의 1억 원보다 눈앞의 100만 원을 선택하게 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단기금리의 급격한 변화는 금융시장의 큰 변화가 머지않았음을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 단기금리의 변화는 다음에 이어질 ‘콜금리’와 ‘테드스프레드(3개월 라이보금리-3개월 미국 국채금리)’를 확인하면 된다. 콜 Call금리는 대중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용어다. 콜금리는 2008년 3월까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로 사용되었으며,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이 파급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콜금리가 상승하면 예금·대출금리도 바로 상승하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_ pp.91∼92
흔히 바둑을 둘 때 바둑의 ‘맥脈’을 잡는다는 말을 한다. 금융시장에도 경제 흐름의 ‘맥’이 존재한다. 회사 보고서나 대학생들의 과제에서 제목 하부에 ‘1, 2, 3’ 식으로 큰 줄기를 구성하는 것과 같다. 맥을 처음에 제대로 잡지 않으면 바둑의 수가 꼬이고, 좋은 보고서나 과제가 나올 수 없다. 현재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일은, 주식투자의 ‘맥’을 잡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또는 힌트를 충분히 활용해 큰 줄기를 구성해봐야 한다. “금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아?”라는 질문을 서로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글쎄, 경기가 좋지 않은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기가 쉽겠어?” 또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몇 번 미뤘는데, 이번에는 올리지 않을까?”라고 답할 것이다. 무언가 중간 부분이 많이 생략되고 ‘감’에 의한 결과만 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틈을 채워주는 것이 금리 힌트다. 그러나 틈을 과도하게 빽빽이 채울 필요는 없다. _ p.114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고 투자해 수익을 얻은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지금 주식을 사야 되나요? 종목 하나만 찍어주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아봤을 것이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 이 질
문만큼 의미 없는 질문도 없다. 주식시장에는 약 2,200개의 종목이 있고,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이 매일 달라서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여도 부진한 종목도 있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날아가는 종목도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금융시장에서 힘들게 상사의 눈치를 봐가며 애널리스트나 회계사 혹은 기관 투자자를 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2017년 일부 강남의 재건축 가격이 평당 8천만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입이 벌어지는 필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이유로 자신만의 투자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투자의 세계에서 100%의 확률이란 없기 때문이다. _ p.122
우리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바로 중앙은행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반드시 돈의 길을 따라 흘러들어가고 흘러나오게 된다. 따라서 금리인하기에 흘러나온 돈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것처럼 아이러니하게도 금리인상기에 돈은 주식시장 등 자산경로 상에 있는 각종 금융자산을 거쳐 흡수된다. 2017년 이 상황은 이미 시작되었다. 금융자산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부동산가격의 경우 일정 수준 충분한 불꽃을 보여주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경우 아직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마지막 불꽃은 찬란하게 타오르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주식시장의 불꽃만으로 아직 충분하지 않다. 현재 타오를 주식시장의 불꽃이 없는 것 같지만 아직 한 방이 남아있다는 믿음이 있다. 다만 이미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 이 시점에서는 주가지수 자체의 불꽃을 기대하기보다는 업종의 불꽃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_ p.140∼141
세계 최고의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금리인상은 반드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축을 불러올 것이다. 한국에서 집과 회사 또는 집과 학교만 오고 가는 우리가 체감하기 힘들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달러의 손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 금리인상 시즌에 여러 차례의 왜곡들이 찾아올 것이다. 또한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압력 또한 강해질 것이다. 이는 우리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을 의미한다. 이제 통화정책의 파급경로를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미국은 지난 2015년 12월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에 6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오른쪽 페이지의 도표를 보자. 파급경로상 붉은 박스로 표시된 ‘외환시장/외국인 투자자’, ‘투자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한편 미국 금리인상은 신용위험(가산금리)에 영향을 주어 ‘금리 경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_ p.144
앞서 통화정책의 파급경로와 주식시장의 왜곡을 통해 주식시장에 왜곡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변수들을 알아봤다. 이러한 변수들은 금리인상기뿐 아니라 금리인하기에도 접목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며, 필자 역시 이러한 방법을 종종 활용한다. 다만 이러한 왜곡현상은 금리인상기에 더욱 더 도드라지게 된다. 금융시장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누가 자신에게 돈을 준다고 말한다면 ‘허허’ 하고 웃을 수 있지만, 누가 돈을 가져간다고 하면 ‘왜?!’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이는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금융시장이 예민해지는 시기에 시장의 감정 기복은 더욱 커지게 되며, 시장의 왜곡은 10~20% 수준의 충분한 수익 기회를 제공
한다. 다만 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금융시장의 본질과 기본 성질, 그리고 메커니즘에 대한 확신이 충분히 없기 때문이다. _ p.149
‘올인 All-in’이란 말은 언제나 짜릿하다. 그러나 동시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시장에서는 한 번 큰 손실이 발생하면 회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권하지 않는 투자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올인, 흔히 ‘몰빵’이라고 불리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는 현명한 타이밍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금융시장에 ‘패닉’이 올 때다. 특히 손실을 입는 것이 너무 두렵거나, 혹은 사회생활이 너무 바빠 앞서 설명한 수차례 왜곡의 기회들을 놓쳤거나, 왜곡에 대해 미심쩍은 투자자들에게는 역설적으로 패닉 장세는 매우 훌륭한 투자 기회다. 필자의 경우도 이 패닉 장세의 도움을 받아 자산의 많은 부분을 만들었다. 참고로 평소에 시장을 보지 않다가 문득 주식투자 생각이 났다거나, 지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 갑자기 주식시장에 들어오면 반드시 손실을 입게 된다. _ p.p.155∼156
주식시장의 역사는 어떤 금융시장보다 많은 것을 말해준다. “불황을 피할 수 있다면 남은 건 호황”이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떠올려보자. 주식시장은 금융시장의 다른 어떤 시장보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식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인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미래를 궁금해하고 예측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주식시장만큼 역사가 반복되는 시장도 없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시장의 유행과 대중의 심리는 돌고 돈다. 굳이 역사를 암기하기보다는 ‘그래, 그때는 그랬었지!’라고 떠올릴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때의 일들이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면 포털사이트의 검색기능을 활용해 당시 관련 기사들을 살펴볼 수 있다. _ p. 166∼167
주식시장은 상승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향이다. 돈이 계속 발행되고 유통되며, 신용창조를 통해 몸집을 불려가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종목을 사 놓으면 가격이 언젠가 오른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좋은 종목이 무엇인지, 적정한 가격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이 서로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상승장은 어떤 원리로 시작할까? 우리가 앞서 살펴보았던 통화정책의 파급경로를 통해 이를 살펴보겠다. 통화정책의 파급경로에서 상승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3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은행과, 외인, 투자심리다. 먼저 한국은행은 금리를 통해 돈의 총량을 조절한다. 따라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정책을 통해 돈의 총량자체를 늘리고자 하면, 파급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반드시 시중의 돈은 많아지게 된다. 이렇게 늘어난 시중의 돈은 돈의 길을 따라 주식시장에도 돈을 공급하기 시작한다. _ p.188
개인적으로는 상승장 초기에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고, 상승장 끝 무렵에는 선도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경험적으로 상승장 초기에는 주요 지수구성 종목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장 끝 무렵에는 조금 더 정책 테마에 속하는 대형 종목군에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략만으로도 투자기간의 차이에 따라 2~4배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역으로 급등주나 작전주에 대부분의 자금을 매수하고 일부를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게 되면, 일부 운이 좋았던 투자자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경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상승장에서 손실을 입는다는 것은 축구 골대 앞에서 허공으로 공을 차는 것만큼 심각한 일이다. 쉽게 넣을 수 있는 골조차 놓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승장에서 과거 주가를 복기해보면 항상 “언제 이렇게 올랐지?”라는 말을 되새기게 됨을 기억하길 바란다. _ p.195
구매가격 : 9,000 원
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도서정보 : 신준섭 | 2018-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딱 3년이면 충분했다”
그는 어떻게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
그 출발은 ‘부동산 경매’ 책이었다. 집에 TV가 없었던 그는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 읽곤 했는데, 우연히 집어 든 책이 바로 부동산 경매 책이었던 것이다.
그전까지 부동산 투자라고는 신혼집 계약이 전부였던 그에게 경매 책 저자가 들려주는 성공담은 마치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돈 많은 사람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경매 책의 저자가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정규 강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운 좋게도 그 강의를 신청해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재야의 고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뒤풀이 때 자리를 함께한 젊은 전국구 투자자와의 만남이 결정적이었다. 그 고수는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을 이야기하면서 당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이 말을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다. 마음속에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그러고는 그날 만남 이후 그는 보름도 되지 않아 일산 지역에서 두 건의 부동산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늦가을 수도권은 조금 과장해서 그냥 아무 물건이나 막 사도 오르는 시기였다 해도 첫 투자를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실행력 덕분이었다. 두 건의 계약 체결로 그는 2년 만에 4,2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투자처를 찾았다. 이번에는 그저 출퇴근이 편한 지역이 투자 매력이 높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지역을 선정했다. 그곳은 여의도와 강남을 지나는 황금 노선인 9호선 라인이었고, 그중에서도 택지지구인 가양역 남쪽에 있는 등촌동 아파트들을 선택하게 되었다. 때론 단순함이 최고의 무기이다. 많이 안다고 꼭 투자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본인의 감이나 느낌에 충실할 때 투자에 더 도움이 될 때가 많다. 2억 8,800만 원에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5억 원 이상의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실거주하는 집도 부동산 투자에 이용하였다. ‘이왕이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란 목표를 세우고, 어디를 가족들의 터전으로 정해야 할지 고민하였다. 그리고 이때 이후 자신의 투자 기준을 세우게 되는데, 역세권에 초등학교나 중학교가 근처에 있고 전용 면적 59㎡(24평)가 바로 그것이었다. 그가 4억 6,500만 원에 매수한 마포구의 아파트는 현재 7억 원 이상의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둔 이래 3개월도 안 되어서 3건의 투자 물건을 매수했고, 실거주 집까지 총 4건의 아파트 매수 계약을 진행하였다. 그는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아파트 개수를 늘려나갔고, 불과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 원을 벌어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사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부동산 투자자이자 『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의 저자 신준섭 씨다. 신 씨는 현재 월급 이외에 부동산을 통한 수입으로, 노후 걱정 없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추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당신 역시 점점 더 부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2,000만 원 투자로 2억 원 넘게 벌다”
전세 투자만큼 쉬운 투자 방법은 없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완성하라!
그런데 신 씨가 말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또한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이려면 그동안 들인 투자금 또한 만만치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구축 아파트 전세 투자였다. 그는 부동산 투자에서 이 방법만큼 쉬운 투자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가 말하는 전세 투자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매매가 3억, 전세 가격 2억 5,000만 원인 아파트가 있다고 하면 실제로 해당 아파트를 매수하는 데 필요한 돈은 5,000만 원이면 된다(취득세 및 기타 부대비용은 쉬운 이해를 위해 생략). 계약할 때 드는 전체 매매 금액의 10%인 3,000만 원과 나머지 2억 7,000만 원에서 전세금 2억 5,000만 원을 제외한 2,000만 원이 그 돈이다. 그는 이런 식으로 ‘1억 4채 프로젝트’를 성공하기도 하였다.
결국 그가 말하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은 전세 투자를 통한 아파트 개수 늘리기이다. 만약 20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부동산에서 현금 흐름이 꾸준히 나오고, 앞으로 올 상승장에서 한 채당 5,000만 원씩만 오르면 그에게는 10억 원이라는 돈이 생긴다. 그런데 만약 5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상승장이 와서 5,000만 원씩 오른다 하더라도 수익은 2억 5,000만 원으로 떨어진다. 이런 의미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를 보유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신 씨는 서울 10채, 1기 신도시 10채. 그리고 지방 10채를 추가하여 총 30채 정도의 규모가 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세금 상승에 따른 투자금 회수가 바로 현금 흐름이 된다. 즉 20채 모두 전세로 세팅되어 있다면, 적어도 1년에 10채의 전세 만기가 돌아온다. 이때 전세금이 오르지 않거나 1,000만 원 정도만 오를 수도 있다. 그럼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에 5,000만 원 정도는 투자금이 회수될 것이다. 그 돈으로 계속해서 별도의 투자금 없이 아파트 개수를 늘려나가는 것이다.
물론 이 시스템이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전세금의 하락인 ‘역전세’다. 그렇기에 전세입자가 만기가 되어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서 공실이 나는 시기엔 잔금을 치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 씨는 충분히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종잣돈 아닌 실행력”
자기계발서의 성격을 띤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 지침서
신 씨는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건 ‘실행력’이라고 말한다. 그가 3년 만에 시세 차익 24억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건 “좋은 흐름에 대한 자신만의 확신을 갖고, 과감하게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신 씨가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종잣돈이 아니다. 이런 돈보다는 오히려 ‘절실함’과 ‘꾸준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역시 결혼을 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단계를 거치며 돈에 대한 절실함이 더욱 커졌다. 가족의 안정적인 경제적 생활을 위해 ‘투자’라는 것을 절실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흐름을 정확히 읽기 위해 2년여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자신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justfre)를 통해 ‘주간동향’과 ‘입주물량’ 데이터를 올리고 있다. 심지어 여름휴가를 갔을 때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새벽에 홀로 리조트 로비에 있는 책상에 앉아서 글을 썼다고 한다.
이것만 실천한다면, 당신 또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고, 10년 후에는 더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신 씨는 말한다. 그리고 20년 후에는 더욱더 큰 부자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