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지피지기로 제안하라!
도서정보 : 김진인 | 2017-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자(孫子)가 쓰는 제안 전략!
“제안은 전쟁이다. 이겨놓고 싸워라!”
지금까지의 제안작업은 잊어라!
이기는 사람을 위한 제안작업 A to Z
구매가격 : 10,800 원
거스를 수 없는 스트리밍의 파고, 스포티파이(Spotify)
도서정보 : 박솔비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유료 음원 스트리밍 시장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이 빅3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멜론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격과 콘텐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언제까지 이 같은 순위가 이어질지 장담하기 어렵다.
해외로 눈을 돌려 음원 스트리밍 시장을 놓고 보면, 200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음악 스타트업 스포티파이(Spotify)가 단연 대세다. 관련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스포티파이는 2017년 6월 기준 매월 로그인 수 1억4천만 명, 유료 사용자 수 6천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애플과 유튜브, 아마존이 잇따라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세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와 관련된 이슈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스포티파이가 제공하는 서비스, 폭발적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비결, 스포티파이를 둘러싼 문제제기, 상장 이슈 등을 중심으로 가볍지만 무겁게,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여기에 더해 스트리밍 기술의 과거와 현재, 스트리밍과 음악산업, 스포티파이로 대변되는 스트리밍을 둘러싼 이슈들이 잘 정리돼있어 스트리밍 산업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스낵컬처 형태의 전자책으로 제작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을 활용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마치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실시간 재생(스트리밍)하듯 술술 읽힐 것이다.
‘소유’에서 ‘접속’으로,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음악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인구 수를 이미 한참 넘어선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Ⅰ
도서정보 : 김영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20여 년간 유통 트렌드 전문 컨설팅 회사 ‘김앤커머스’를 경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1호 상품평론가 김영호 대표의 작품이다.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Ⅰ』은 젊은이들이 부를 쌓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핵심 내용을 간추렸다.
‘대한민국 1%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저자는 그동안 발굴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알짜 정보들을 모아 놓았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짧은 시간 안에 보기 편하도록 주요 내용들을 간결하게 묶은 게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 백만장자의 공통점과 공통된 행동성향 10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스노우볼 효과(snow ball effect)’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돈이 돈을 벌게 된다. 이 같은 수준에 도달하려면 부자들의 행동 패턴은 물론 부자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와 행동방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저자가 꼽은 전 세계 백만장자의 공통점 10가지는 △만 45세 이전에 부자가 되었다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되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학교 성적이 낮은 편이었다 △옆에 ‘머니멘토’가 있다 △엄청난 독서광이다 △사치하지 않는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이용했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다 △부자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등이다. 어찌보면 이러한 항목들의 공통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양식이면서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5가지 원칙과 미국 부자들에게 배우는 자녀교육의 지혜에 대해서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숙제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단순하고 맹쾌한 방식으로 독자들을 최상위층의 부에 깊이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Ⅱ
도서정보 : 김영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알짜배기 재테크 정보나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정보에 관한 얘기가 들리면 귀를 솔깃 세운다. 때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식과 채권에 선뜻 투자에 나선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게 문제다.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Ⅱ』에서는 상위 1%의 부를 거머쥐기 위한 방법 가운데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을 다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의 사소한 생활 습관이나 태도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다시 말하면 부자가 되는 쉬운 듯 어려운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유통9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대한민국 1%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비롯해 직접 만난 부자들과 이들과 관련된 각종 서적과 보고서 등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자들은 특별한 비법에 따라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좋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임을 상기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부자에게 배우는 재테크 습관 10가지를 법칙화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가령 ‘조조할인의 법칙’은 경쟁자가 적은 곳을 남들보다 빨리 선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실생활에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권에서 발매하는 1호 상품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조조할인의 법칙을 습관화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외에도 탈의의 법칙(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장미의 법칙(좋은 조건은 먼저 의심하라), 주머니의 법칙(주머니가 많은 사람이 많이 담는다) 등 부자의 재테크 습관을 독특한 네이밍 법칙으로 표현한 점은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독자마저도 흥미를 갖게 만든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부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코스워크, 부자가 되는 길도 간결하고 쉽게 쓰여져 있어 빠르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재정학과 공공정책, 제5판
도서정보 : Jonathan Gruber | 2017-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밀한 이론, 최신의 실증적 증거, 풍부한 정책 적용 사례
Jonathan Gruber의 『재정학과 공공정책』은 이번 제5판에서도 공공정책의 형성 과정을 정확히 반영하는 교과서로서의 위치를 계속 점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 정책 적용, 증거를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전통적인 접근법을 뛰어넘고 있다. 풍부한 실제 정책 형성 사례를 제공하고 정책 효과에 관한 증거를 세심하게 설명함으로써 그 어떤 재정학 교과서보다 재정학을 학습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미롭고 역동적인 최근의 공공정책 환경에 맞추어 저자는 가장 최신의 자료, 정책, 연구에 초점을 모으기 위해 시장을 주도하는 이 교과서의 모든 측면을 광범위하게 개정하였다.
32개의 실증적 증거는 학생들이 이론 및 자료와 실제 정책의 입안 및 결과 사이의 연결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주요 연구 결과를 얻는 연구 과정을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58개의 응용사례는 학생들에게 핵심적 개념이 현실 세계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27,300 원
Kotler의 마케팅 원리, 제16판
도서정보 : Philip Kotler, Gary Armstrong | 2017-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생을 위한 세계 표준 마케팅 교육용 교재
기본적인 마케팅 개념과 경영 사례를 배우고 가르치는 데 가장 신뢰할만한 이 책은 전 세계 5대륙 40개국 이상에서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다. 매혹적인 현대 마케팅 세계를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16판은 이전 판보다 혁신적이며, 완벽하고, 권위 있으나 새롭고, 실용적이며, 재미있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구매가격 : 27,300 원
크루그먼의 경제학입문, 제4판
도서정보 : Paul Krugman, Robin Wells | 2017-08-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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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축약판이 아니다. 저자들 특유의 수려한 문체와 이야기식 접근법으로 경제학의 기본원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의 특징으로 꼽히는 현실에 대한 강조는 최신 자료와 사례, 머리말 이야기, 현실 경제의 이해에서 엿볼 수 있다. 다양한 현실 사례를 유지하면서도 경제학의 중요한 주제를 섭렵하는 입문서라고 평가할 만하다.
구매가격 : 24,500 원
행복한 소비 윤리적 소비
도서정보 : 천경희 외 14명 공저 | 2017-08-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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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소비자란 사업자와의 상거래에서 소비윤리를 지키며, 자신의 소비생활이 자기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과 사회와 더 넓은 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고, 나아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간소한 삶을 지향하며, 절제하고 나누는 삶을 사는 소비자를 말한다.
시간적으로는 먼 미래까지, 공간적으로는 지구 전체를 생각하므로 현재 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삶까지 고려하고, 나 자신만이 아닌 동시대의 인류 전체를 고려하는 소비생활을 하는 것이다. 결국 윤리적 소비는 오늘날의 소비사회에서 우리가 소비자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윤리적 소비는 개인의 이익과 행복을 포기하는 고통스러운 소비행동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좋고 의미 있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해 주는 소비행동이다. 그러므로 윤리적 소비는 도덕적 의무감에서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실천해야만 하는 덕목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도서정보 : 존 러스킨 | 2017-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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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맞선 생명의 경제학
“생명이 곧 진정한 부이다”
뜨거운 인간愛의 피가 흐르는 '인간의 경제학'을 외치다
전 인류의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온 고전이며 위대한 영혼들을 움직인 존 러스킨의 명저
경제학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인간의 정신과 영혼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러스킨은 죽음에 맞선 "생명의 경제학", 악마에 대항하는 "천국의 경제학"인간의 뜨거운 애정의 피가 흐르는"인간의 경제학"을 주장하였다. 러스킨이야말로 당대의 아들이자, 동시대를 넘어 죽음에 맞서 노동하는 전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다.
이 책은 총 네 편으로 이루어진 본 논문들은 1년 반 전에 《콘힐 매거진》에 연재되었고, 지금까지 내 귀에 들린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독자들로부터 거친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진짜 경제학은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물건을 열망하고 그 때문에 일하도록, 그리고 파멸로 이끄는 물건을 경멸하고 파괴하도록 국민을 가르치는 학문이다.”
‘생명’의 가치가 유일한 척도인 그의 경제론은 정직, 도덕, 정의 등 인간의 정신적 가치들을 더 중요시하였다. 그를 통해 노동, 자본, 고용, 수요와 공급 등의 경제용어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윤리학적이고 철학적인 사상을 심어 주었다. 즉, 일반적인 경제학 책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도덕"이나"정직","애정","신뢰","영혼"과 같은 단어들이 그의 중심 사상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굶주린 어머니와 아들이 한 조각의 빵을 놓고 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지는 않는 것처럼 다른 인간 관계도 무조건 적개심을 품고 경쟁하는 것으로 가정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천국의 포도원에는 처음과 나중이 없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와 구원의 영속성을 이야기하지만 존 러스킨에게는 당대에 외롭게 투쟁하고 후대에 빛을 비출만한 반-경제학의 모토가 된 성경 본문이다.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법칙을 깨뜨리는 이 이상한 불평등은 ‘마지막에 온 사람’에게도 동일한 구원을 베푸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 온 사람들과의 계약을 정직하게 이행할 뿐 아니라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 ‘동일한 보수’를 줌으로써 결국 모두의 부를 창출하는 주인의 모습은 인간의 이성(선형적 논리)을 넘은 지혜로움이다.
이것이 왜, 모두의 부를 더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네 편의 논문의 핵심이다. 이것은 존 러스킨의 시대, 곧 애덤스미스의 국부론과 같은 정통 경제학이 인간의 이기심을 긍정하며 빅토리아 왕조의 산업혁명의 제사를 드리던 세계사를 수놓은 영국의 화려한 물질문명의 풍요, 그 뒤안길에 스러진 노동자들과 실직자, 폐허가 된 자연의 모습이 러스킨에게는 “맨 나중에 온 자들”을 위한 경제학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었다. 정통 정치경제학으로는 고려할 필요가 없던 요소들, 도덕성과 고결성, 정직성과 애정과 비계산적 태도와 같은 고리타분한 규범은, 오히려 그런 요소들을 내버려야 한다는 논리로 귀결되던 시대에 이단아로서 존 러스킨의 결벽증에 가까운 이 짤막한 네 논문은 저널에 게재되었을 당시에는 전혀 환영받지 못했다. 오히려 러스킨의 논문이 게재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한 해당 저널의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는 형국이었다. 터너를 좋아하고, 풍경화를 좋아하던 러스킨의 섬세한 ‘윤리의 예술성’은 그의 예술론뿐 아니라 이 비판적 정치경제학에도 여실히 드러나 이후 마르크스의 과학주의적인 방법과도 다른 문학의 경지마저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러스킨이 무엇보다도 인간을 이해하는 방법이 시대와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공장 라인에 갇힌 부품, 소모되는 기계로서의 육체일 뿐인 노동자의 모습이 아닌 영혼과 마음을 지닌 존재로 보고자 했던 러스킨의 의지는 이러한 ‘마음의 경영’이 가져오는 부의 법칙을 역설한다.
마르크스의《자본론》보다 7년 먼저 세상에 나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는 애덤 스미스와 맬서스, 리카르도, 존 스튜어트 밀로 이어지는 정통파 경제학과 배척점에 섰다는 점에서는 자본론과 동일하다.
출간 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던 그의 책은 이후 간디, 버나드 쇼, 톨스토이 등의 삶을 통째로 바꿀 만큼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구매가격 : 7,200 원
페이스북 페이지 하루에 끝장내기
도서정보 : 최규문 | 2017-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페이스북 페이지, 꼭 필요한가요?
페이지는 어떻게 만들고 콘텐츠는 어떻게 운영하나요?
페이스북 광고는 어떻게 하고, 광고비는 얼마나 들어가나요?
어떻게 하면 광고비를 최소로 쓰면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나요?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최근 네이버 광고의 효율이 떨어진다며 너도 나도 페이스북 광고로 넘어가는 엑소더스 행렬이 줄을 잇는다.
과연 페이스북 광고는 온라인 비즈니스와 광고 분야에 새로운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자타칭 "대한민국 페이스북 전도사"를 자임하며 2010년 이래 페이스북 전파에 앞장서온 저자가 지난 7년간의 현장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필수팁과 노하우를 핵심만 추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도록 요약한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및 광고 입문용 가이드 북이다.
필자는 말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홍보를 위해 생겨났지만 스팸 도구로 악용되지 않도록 손발이 묶인 채 딜레마를 안고 태어난 존재라고. 그래서 페이스북 페이지는 광고 없이는 애당초 스스로 콘텐츠를 뿌릴 수 없는 숙명을 안고 있다고.
행여 주어진 운명을 넘어서고 싶거든 몸으로 때운다는 각오로 5천만 원 어치 이상의 '꾸준한 삽질'을 각오하라고!
그 각오로 팬과 더불어 소통하고 대화하는 기술과 방법을 익히면 광고 없이 포스트 도달률 100%를 찍고 평균 대비 5배 이상의 도달 수를 얻어내는 게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터득해야만 비로소 페이스북 광고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페이스북 페이지의 유래와 기본 속성을 해부하고, 2장은 페이지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핵심 기능과 팁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3장은 부제에서 언급한 페이지 도달률 5배 높이기에 도전할 수 있는 실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당장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해야 하는 페이스북 계정 운영 담당자부터, 페이스북 광고비를 조금이라도 아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고 싶은 광고대행사 실무자까지, 페이스북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이라면 그게 누구든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