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미피케이션과 회사 이야기 Ⅰ : 켠 김에 입사까지

도서정보 : 박성진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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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게임 외적인 분야에 게임의 매커니즘(Mechanism)과 사고방식을 접목시키는 것을 뜻한다. 누구나 재미있게 공부하고 일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은 취업에도 유용하게 적용된다.

유럽의 바클레이스은행과 국내의 키움증권은 인재 선발 방식에 게임 형식의 모의주식을 이용했다.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로레알과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등의 기업도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 인재를 채용했다.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게이미피케이션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게임보다 더 재밌는 게이미피케이션 이야기』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념과 일상생활 속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기업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다룬다. 또한 게임으로 업무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교육 심리한 용어인 인지적 도제(認知的 徒弟, Cognitive Apprenticeship)와 관련지어 설명한다.

저자는 게이미피케이션이 채용 시장에서 혁신의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틀에 박힌 채용 과정에서 벗어나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채용 방식으로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취업준비생들은 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인재 채용을 위해, 그리고 취업준비생이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데 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구인구직 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한 이때 채용 시장에서의 게이미피케이션은 기업과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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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충전, 보험영업

도서정보 : 박하진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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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을 시작하는 신입 설계사를 위한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보험영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심플하게 영업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영업에 대해 알지만 애써 모른 척했던 그 사실,
신뢰를 쌓으며 보험 영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미라이 공업 이야기

도서정보 : 야마다 아키오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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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未來工業)은 연간 휴가 140일, 전 직원 정규직, 명령 금지, 정년 70세, 4시 45분 퇴근, 전 직원 해외여행 등 파격적인 직원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본의 전기 설비 회사이다. 그런데도 업계 1위를 기록해서 한일 양국에 충격을 주었었다. 현장 일을 온전히 직원들에게 맡기고 속내의 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있는 공장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는 회사가 버는 몫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어떤 아이디어든 무시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도 사장도 만족하는 회사를 실제로 만들어 냈다. 또, 이러한 경영 방침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는 1965년 창업 이래 적자 제로, 동종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연 매출 3,000억 원,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라는 결과로 대답한다.『미라이 공업 이야기』는 직원 만족과 경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야마다 사장의 성공 비결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구매가격 : 8,050 원

퍼스트 무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들

도서정보 : 이장우 | 2017-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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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장 빠른 ‘추격자’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자’로!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레고, 소프트뱅크 등 시장을 바꾼 기업들의 비밀
신기술이나 인기 있는 제품을 빠르게 추격하는 기업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추격자)’라면,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을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선도자)’라 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독일의 레고, 한국의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바로 퍼스트 무버, 즉 선도자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또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을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창조적 프레임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퍼스트 무버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고 그 전략을 활용한 기업사례를 통해 미래 한국식 경영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경제에 필요한 새로운 성공 방식
최근 주요 매체들은, 기술 조합에 기반을 두는 혁신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한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퍼스트 무버’의 전략이 중요함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기업과 정부에서도 이러한 퍼스트 무버 전략을 활용하여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미래에 대한 준비 없이 경쟁에만 몰두해온 한국 기업에 큰 타격을 가져왔다. 조선·해운업은 이미 그 끝을 향해가고 있으며 철강·석유화학 분야도 한계에 다다랐다. 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경계가 없어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퍼스트 무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들』에서는 불확실성이 특징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선도자, 선도 기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퍼스트 무버’의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정의했을 뿐 아니라, 퍼스트 무버의 특징, 그들이 구사하는 전략, 선도자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 것이 돋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와 같은 국내 기업의 선도경영 성공 사례와 소프트뱅크, 레고 등 해외 기업의 성공 비법을 상세히 분석하였음은 물론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경영 방식을 제안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비전을 전망한다.

퍼스트 무버, 21세기의 성공 방식을 바꾸다!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혁신을 이뤄내는 강력한 전략
실패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던 미국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과는 달리 한국 기업들은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보수적 제도와 문화에 스스로를 가둬왔다. 지금까지는 남들을 좇는 추격자의 태도로도 버텨왔다면 이제는 세계 경제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퍼스트 무버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 경제에 필요한 퍼스트 무버의 핵심 전략과 가치를 총 4부로 구성하여 제시하고 있다.
1부에서는 ‘추격자’와 ‘선도자’ 각각의 개념을 여러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비교하고 선도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태도를 강조한다. 2부에서는 퍼스트 무버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성공을 이뤄낸 국내외 선도 기업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사례와 솔루션을 다각도로 배울 수 있도록 한다. 3부는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비즈니스 모델과 이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대응 자세를 제안하며, 속도 경쟁만을 중시했던 ‘한국식 경영’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4부에서는 한국의 기업 경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우리 경제의 위기와 한계를 진단하며 앞으로의 경제·산업 전반을 심도 있게 전망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퍼스트 무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한 선도 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전략을 배움으로써 한국 경제에서 4차 산업혁명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4차 산업혁명은 산업 경계 없이 전방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속해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시장 판도가 바뀌는 위기 상황들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선발주의로 무장해 용기 있게 선도자로 나선다면 커다란 기회들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획득하기 위해 함께 꿈을 꾼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장우 교수님의 글과 강의에는 늘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업상을 요구하는 냉철함’과 그런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창업가와 기업인들을 위한 따뜻함’이 함께 전해집니다. 이 책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더 멋진 더 젊은 창업자와 기업들이 나오는 데 좋은 방향을 제시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이제 우리 기업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선도자가 되지 않으면 후발 주자에게도 따라잡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시점은 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점이며 우리 기업들은 이제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가야만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혁신 전도사인 이장우 교수는 우리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 한인구 KAIST 교수, 한국경영학회장

세계는 지금 민주주의, 법의 지배, 이성적 진보, 세계평화의 가치에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은 그 방향과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저자는 새로운 기술혁명에 대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이끌 수 있는 통찰력과 직관을 보여줍니다. ―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 본문 중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가상현실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은 단지 미래 기술 발전과 물리적 투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산업 구조, 기업 경영, 삶의 방식 그리고 개인 생각 등을 총체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충격적이다. 선도자와 선발주의는 바로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을 기회로 반전시키는 열쇠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 추세는 선도자에게 ‘더 많은 기회, 더 낮은 장벽, 더 큰 보상’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10쪽)

삼성은 베스트, 즉 빠른 후발 추격자 전략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업에서 보듯이 현재 중국과 애플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다. 더욱이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사업 군이 현재로서는 잘 보이지 않으며 기존 경영 방식도 창조적 혁신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획일적인 조직 문화는 조직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31쪽)

실리콘밸리는 선도자들이 만들어낸 국가적 자산이다. 미국은 이러한 자산을 기초로 인터넷과 모바일에 이어 바이오, AI, 우주 산업 등에서 미래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원래 선도자들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지역에서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명성을 떨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그 지역이 명소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 성공이 주변으로 확장되어 국가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창조적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15쪽)

라인 사업은 하루아침에 운 좋게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앞에서 보듯이 그 끝을 예측할 수 없었던 긴 인고의 단계가 있었다. 이 인고의 단계를 보면 2006년 ‘첫눈’이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이 팀을 중심으로 2007년 일본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계속해서 일본 검색 시장에서 반복된 서비스를 지속했다. ‘될 때까지 한다’는 자세였지만 모두가 지쳐가면서 위기 의식이 팽배했고, 그러한 절박함이 바로 라인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했다. (129쪽)

이와 같이 SM엔터테인먼트는 외국 시장의 입지를 분석하고, 진입 시점을 결정하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외국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현지화와 표준화 전략을 적절히 혼합한 전략은 외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144쪽)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단순·유연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며 소수의 규칙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기업들은 단기 이익 달성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다른 기업들과 정보·이익을 공유하며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177-178쪽)

그러나 이와 같은 한국형 경영 2.0은 미래에 잘 통할 것 같지 않다. 선도자를 재빨리 추격하는 ‘후발형 경영 방식’으로는 적절했지만 선도자가 되어야 하는 경영 방식으로는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연결 사회로 질주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서 많은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선발형 창발 혁신을 위해 ‘미래 경영’을 과감하게 실천할 시점이 된 것이다. (196쪽)

왜 잘나가던 기업들이 현금을 쌓아둔 채 몸을 사리고 있고, 왜 젊은이들은 안정적 직장만을 찾아 나서고 있는가? 우리가 21세기 글로벌 혁명을 위해 극복해야 할 큰 걸림돌은 ‘누구보다도 빠른 학습력’을 자랑하는 우등생의 함정이다. 재빨리 배워내는 속도 문화는 ‘우리가 남이가’로 대변되는 소아적小我的 공동체주의와 어우러져 ‘일치단결해서 선도자를 재빨리 추격하는’ 역량을 만들어냈다. (211쪽)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나. 50여 년 동안 경제 성장을 위해 혁신에 매진했건만 우리 삶의 질은 과연 더 나빠지고 있는 것일까. 혁신과 삶의 질 간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혁신과 행복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별로 없다. 혁신은 기술·경제적 측면에서, 반면에 행복은 사회·심리적 측면에서 다루어왔기 때문에 두 변수 간 관계에 관한 심각한 고민을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현실을 보면 이러한 관계에 대해 성찰해봐야 한다. (227쪽)

구매가격 : 12,800 원

격변의 패턴

도서정보 : 딜로이트 안진경영연구원 | 2017-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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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이끄는 자, 디지털 혁명시대를 통찰하라!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 책을 통해 기존 전통기업들의 대체를 일으키는 격변을 정의했다. 또한 격변이 실체화되는 조건과 기존 기업들의 대응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격변이 나타나는 9가지 유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본다. 이 책은 코닥, 안드로이드 등의 고전적 사례와 함께 크레이그리스트, 아파치 재단 등 우리나라에서 익숙하지 않은 기업과 조직들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시장의 질서를 파괴하고 새롭게 재편하는 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명시대 변화와 도전을 모색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효한 접근방법을 제시해준다. 디지털 혁명,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총론적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었고 이제는 구체적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할 시점이다. 디지털 격변의 패턴을 이해해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이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필름사진시장의 강자였던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2012년 1월 파산 신청을 했으며, 독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로 초기 모바일 시대를 장악했던 심비안은 안드로이드의 등장으로 급격히 시장점유율을 잃게 되었다. 왜 시장의 주도권을 갖고 있던 기존 기업들이 신규 진입자들에게 ‘대체’되는 것일까? 격심한 변화를 인식해야만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존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격변에 대한 대응책이 20세기 산업시대의 전통적 접근법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실제 실행계획의 수립과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다.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한번 뒤처지면 다시 따라잡기 쉽지 않다. 각각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격변을 인식하고 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격변의 9가지 패턴에 주목하면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나타나는 격변의 9가지 패턴에 주목하라!
이 책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 ‘격변의 패턴을 이해해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한다’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패턴들을 우리나라 사례를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본다. 1장 ‘4차 산업혁명시대, 격변의 9가지 패턴’에서는 기존 기업들이 디지털 혁명시대의 격변을 알아보기 힘든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격변의 위협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플랫폼과 디지털 유통채널이라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분산화된 판매자와 구매자를 언제 어디서나 연결하는 격변의 첫 번째 패턴인 ‘시장 도달범위의 확장’을 다룬다. 3장에서는 인접시장에서 저활용되고 있던 대규모의 잠재가치 자산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성을 제공하는 격변의 두 번째 패턴인 ‘인접시장의 저활용 자산 활용’을 우버와 에어비앤비 등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4장 ‘격변의 패턴 3: 제품의 플랫폼화’에서는 제3자가 B2B시장이나 B2C시장 대상의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해 강화할 수 있는 기초 계층인 제품 플랫폼을 설명한다.
5장 ‘격변의 패턴 4: 동료들 연결하기’에서는 신규 진입자들이 기존 디지털 플랫폼 허브의 엄격하게 규정된 관리체계로 인한 대안의 제약과 유연성의 부재를 거부하고 P2P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한다. 6장 ‘격변의 패턴 5: 제품개발의 분산화’에서는 위키피디아와 트립어드바이저 등을 사례로 들면서 동원과 협력에 집중하도록 요구하는 ‘제품개발의 분산화’에 대해 다룬다. 7장 ‘격변의 패턴 6: 번들링 상품의 해체’는 과거에 분리 판매가 불가능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별도로 분리함으로써 산업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설명한다. 8장에서는 가치제공 단계를 없애거나 가치사슬을 재구성하는 ‘가치사슬의 단축’을, 9장에서는 높은 초기비용을 가진 가격정책을 사용량 기반으로 변환하는 ‘사용량에 따른 가격책정’을 소개한다. 10장 ‘격변의 패턴 9: 제품의 융합’에서는 다양한 범위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융합된 제품의 사례를 들여다본다. 9가지 패턴은 기업・시장・환경을 바라보는 렌즈로서 기존 기업의 경영진들이 사업과 관련 시장에서 발생 가능한 격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도서정보 : 요코야마 미츠아키 지음 | 2017-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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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돈 버는 습관을 만들면

월수입은 똑같아도 통장 잔고는 달라질 수 있다!”



1만 명의 마이너스 인생에게 목돈을 만들어 준 일본 대표 재무 컨설턴트의

경제를 몰라도 숫자에 약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

일본에서 금융·저축 분야 1인자로 손꼽히는 재무 컨설턴트가 알려 주는 90일 만에 평생 돈 걱정 없는 돈 버는 습관 만드는 법. 돈을 모으는 방법은 더 이상 투자가 아니다.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수입이 많아도 돈을 버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돈을 모으지 못하고, 수입이 적어도 돈 버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목돈 마련에 성공한다. 저자는 15년 동안 돈 걱정을 달고 사는 평범한 서민들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숫자에 약한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절로 돈이 모이는 ‘90일 평생 습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90일 동안 자신의 생활과 씀씀이를 돌아보며 돈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 주고 생활을 돈이 모이는 구조로 재편해 주는 이 프로그램으로 절약은 늘 작심삼일이고 먹고 마시는 게 낙인 싱글도 1000만 원, 재테크엔 문외한이고 인터넷 쇼핑이 취미인 4인 가족 부부도 5000만 원을 모았다. 프로그램의 핵심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주식, 펀드, 부동산 무엇을 해도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부터 재테크를 하려고 해도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까지 재테크가 어렵고 낯선 사람들에게 수입과 상관없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허슬 경제학

도서정보 : 제이슨 오버홀처 (엮음) | 2017-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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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계약을 맺는 고용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한 1인 기업, 숙박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등 온라인을 매개로 한 공유경제도 긱 이코노미의 일부다. 이미 세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긱 이코노미에는 ‘허슬’이라는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 있다.

허슬은 사회의 오랜 관습이나 규칙에 기대지 않고, 통념을 파괴하고 기상천외한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위를 가리킨다. 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이들은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 자신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선호한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리 레피버,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브래드 오파렐 등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책에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허슬러가 감행하는 비즈니스 모험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후배 허슬러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조직 생활을 탈출해 나만을 위해 일할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등장하는 선배 허슬러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왕초보도 대박내는 땅 투자법(제3판)

도서정보 : 석대현 | 2017-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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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땅이나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부자들 중 부동산 부자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땅 투자를 잘 하면 부자의 대열에 빠르게 동참할 수 있다. 관련된 지식을 보유한 것만으로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부자에 몇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셈이다. 이 책은 일반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땅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얘 기’를 실례로 들어가며 땅 고르는 법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써 내려 간다. 그리고 땅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또한 실제 투자에 관련된 구체적 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왕초보도 대박 내는 땅 투자법』(제3판)에는 앞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투자의 원리, 기초지식, 국가 국토 개발, 정책 트렌드를 보는 방법 등을 담았다. 또한 땅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사항 을 도표나 그림 등의 객관적 데이터를 이용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만 숙달한다면 아무리 왕초보라 해도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땅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성공 적인 땅 투자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땅 투자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왜 땅 투자가 부자를 만들어 내는가와 여러 투자 방법 중에서도 땅 투자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3장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땅을 사야 오르는지를 알려 준다. 또한 각종 땅이나 정책의 이용 방법에 대해서 도 자세히 이르고 있다. 4장에서는 3장에 이어 오르는 땅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5 장에서는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동산 기초 상식과 땅에 관련된 세금 상식을 덧붙이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도서정보 : 아모레퍼시픽 | 2017-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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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을 갖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 이야기


2016년 9월, 한 화장품회사 CEO가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하여 순수과학을 지원하는 연구재단을 설립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세상에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한창 현업에서 뛰고 있는 경영자가 기업의 연구개발과는 무관하게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공표한 것이었다. 그는 서경배 과학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간담회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긴 안목을 가진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높이 나는 새와 빨리 나는 새, 그 모든 새들이 다 함께 바다도 건너고 세상도 건너 훌륭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큰 뜻을 품지 않고서는 시작하기 어려웠을 일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그의 저력은 바로 이런 삶의 자세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간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바로 그,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의 원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대기업 CEO의 경영철학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생각의 경계를 넓히며, 함께 삶과 회사를 일구고 있는 인생 선배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서경배 회장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뿐 아니라 그와 함께 일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이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들을 생생하게 전하여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열린 자세로 호기심을 놓치지 말라!”
꿈을 찾는 그대에게 전하는 작은 습관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서경배 회장 혼자의 책이 아니다. 책의 모든 부분에서 그가 지켜온 삶의 태도와 경영철학이 녹아 있지만, 서경배 회장만의 이야기가 아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겼다. 중국 담당 임원, 연구개발 소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직원들은 물론 최재천 교수를 비롯한 지적 교류를 함께 나누고 있는 도반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모두들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했지만 하나로 통하는 것은 그가 ‘항상 꿈꾸며 호기심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꿈이 있으니 무엇이든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때론 무모해 보이는 꿈조차 현실화시키기 위해 그는 노력을 기울였다. ‘전 세계인들의 핸드백 속에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이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모두 함께 꾸도록 독려하고 함께 뛰었다. 물론 해외시장 진출은 녹록치 않았다. 프랑스에선 사업을 전면 철수하며 쓴 맛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는 없었다. 새로운 시장인 중국으로 진출할 때는 직접 중국 구석구석의 시장조사를 시행했다. 그는 지금도 틈만 나면 해외 각국을 돌며 그 나라 사람들의 성향과 생활습관까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정확히 알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말 그대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실행해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는 이런 노력이 작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경배 회장은 판매사원들이나 양판점과의 만남을 가장 잘하는 CEO로도 유명하다. 뷰티카운슬러(방문판매사원)를 비롯 직원들의 의견을 절대 흘려듣지 않고 현업에 적용한다. 그만큼 사람을 신뢰하고, 살아 움직이는 노하우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철학은 물론 삶의 태도에서도 이런 자세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바로 배움의 자세, 즉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그를 만난 이들은 ‘포털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궁금증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파고들어서 얻은 결과이다. ‘질문만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그는 ‘모든 답은 책 속에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 1000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바쁜 일과를 쪼개 책을 찾아 읽는다고 한다. 단순히 혼자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읽으며 더 큰 가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데, 예컨대 중국 담당 임원에게 ‘덩샤오핑 평전’을 선물해 믿음과 격려를 전하는 것이다.
한편 이 책에는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사랑하는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담겼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인간 서경배에게 예술과 음악과 여행은 결국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전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아모레퍼시픽의 오늘을 일굴 수 있었던 비결은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끝없이 생각의 경계를 넓혀왔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그의 성공 비결은 자신을 위한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꿈꾸고,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고, 나눠왔기 때문이었던 것.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왔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이야기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 말이다.


자신의 노래를 불러라,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다!

서경배 회장은 이 책 말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이런 당부를 해두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습니다” 영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Song of myself)’를 인용하여 그가 당부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의 삶’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긍정, 그가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결심을 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삶이 아무리 각박할지라도,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있을지라도 자기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게 만들지 말라는 당부.
스스로 꿈을 놓치지 않는 한 길은 열어갈 수 있다는 믿음, 그리하여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든든한 지지를 선사한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까닭은 바로 그의 이런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부터 비즈니스 현장에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이들에게 선배의 조언이자 응원가로, 인생이라는 항해에 귀중한 나침반으로 함께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미국경제론

도서정보 : 노철화 | 2017-02-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경제는 현대 자본주의 경제의 중추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경제의 모습은 미국 경제와 많이 닮아 있어 우리에게는 미국 경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역사ㆍ정치ㆍ사회ㆍ문화와 상호관계 속에서 변화해 온 미국 경제는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다른 나라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국제적 상호의존관계 속에서 다른 나라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기도 한다.



미국 경제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다면적일 뿐만 아니라 경제학의 많은 분야가 적용되기 때문에 미국 경제를 제대로 정리하기는 어렵다. 집권당이나 시대에 따라 재정정책, 금융정책, 통상정책은 물론 교육, 환경, 복지, 의료, 국방 등의 정책 기조도 크게 달라진다. 이에 다양한 자료를 정리, 제시하면서 주제별로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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