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
도서정보 : 가키기 류스케 | 2017-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의 기억력 책은 잊어라!”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진짜 기억의 비밀을 밝힌다
“푹 자야 기억력이 올라간다는 말, 진짜일까?”
철저한 검증으로 알아보는 뇌와 기억력의 비밀
‘왜 그게 그때는 생각이 안 났을까?’, ‘그걸 까먹지만 않았어도 곤란한 일이 없었을 텐데……’와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누구나 한 번쯤 그렇게 아쉬워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평소 자신의 기억력이 그럭저럭 괜찮다고 여기다가도, 출근할 때 휴대전화나 지갑을 두고 나가거나 벼락치기로 공부했던 내용이 막상 시험 때 떠오르지 않을 때 자신의 뇌를 원망하곤 한다. 그리고 기억력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기억력을 올려준다는 책이나 강좌들을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본다.
그런 마음을 읽고 TV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연일 뭐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뭐를 하면 치매를 예방한다는 식의 정보가 방송되고, 서점에서는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고 장담하는 각종 책과 교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런 방송이나 책의 내용으로 정말 효과를 본 경우가 얼마나 될까? 그렇게 쉬운 방법으로 기억력이 좋아진다면 주위에 기억력 천재들이 넘쳐날 것 같은데 말이다. 사실 그중에서는 비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임상 실험으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이론도 상당수 포함된 것이 현실이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에서 난해한 전문용어나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이론은 철저히 배제하고 뇌지문, 치매, 안면인식, 암기법 등 기억과 관련된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라 정확히 알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솔직히 모른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등 저자의 개인적인 주장도 자제하는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뇌와 기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에게서 직접 듣는다!
기억력 향상을 위한 생생한 조언
이 책의 1장에서는 무의식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 P300을 통해 거짓말을 판별하는 거짓말 탐지기의 원리를, 2장에서는 잠깐 본 얼굴도 평생 기억하는 뇌의 특별한 능력을 파헤친다. 3장에서는 기억을 잊는 과정과 최근 발병 연령이 낮아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등 여러 치매 증상들을 다루고, 4장에서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어 뇌에 영구적으로 정착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하루 일과를 통해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는 여러 방법들의 실제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6장에서는 2,500년 전부터 시작된 암기법의 역사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암기법의 종류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부록 ‘뇌과학자에게 직접 듣는다! 기억력에 대한 궁금증’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면 기억력이 떨어질까?’, ‘끔찍했던 기억을 완전히 잊는 방법은 없을까?’, ‘기억력은 후천적으로 단련할 수 있을까?’ 등 기억력에 대해 평소 우리가 가지는 흔한 궁금증 22가지를 저자가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다소 딱딱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뇌와 기억의 과학적 이론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했다.
저자는 책 속에서 해마라는 특수한 해부 용어가 이렇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대중들이 뇌와 기억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뇌 관련 자료들이 지나치게 어렵거나 과학적 근거가 애매한 것들이 많다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고서 이 책을 저술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뇌와 기억에 대한 ‘진짜’ 과학적 지식을 쌓고, 기억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월급쟁이 경매 전략
도서정보 : 김태경 | 2017-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직하기 전에, 창업하기 전에 경매부터 시작하자!
부동산에 투자할 때 사람들의 마음은 똑같다. ‘무조건 싸게!’ 그래서 사람들은 경매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 따르면, 실제로 부동산 현장에서 경매 경쟁률과 낙찰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경매의 경우, 2012년 5.3명이던 평균 응찰자 수가 2016년 7.9명까지 증가했고 낙찰가율은 77%에서 91.9%로 급등했다.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경매라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100건 이상의 낙찰을 받은 저자가 손이 아닌 발품으로 쓴 경매 전략서다. 읽자마자 바로 경매에 뛰어들어도 될 정도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경매의 기술을 담았다. 특히 월급이라는 큰 무기가 있는 월급쟁이에게 있어 경매는 부자로 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경매에 대해서 알고만 있는 월급쟁이 A, 이 책을 읽고 경매 시장으로 뛰어든 월급쟁이 B 중에서 1년 후에 부자가 되어 있을 사람은 누구일까?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
도서정보 : 이민혜 | 2017-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공비 2,000만 원을 500만 원으로 줄이는
최고의 가성비를 체험하라!
“월세라고 다 같은 월세가 아니다!”
어떤 임차인이라도 흠뻑 반할 저비용?고수익 월세집 인테리어
요즘 부자들 참 많다. 빌딩 몇 개씩 아파트 수십 채씩 들고 임대사업을 벌이는 월세부자들 말이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로 임대사업자를 꼽을 정도라니, 이보다 핫한 직업(?)이 또 없다. 하지만 좋은 입지와 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무장한 그들을 무작정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는 많지 않은 종자돈이나 대출 또는 은퇴자금 등을 투자해 임대 재테크의 길로 갓 접어든 소액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무턱대고 큰돈을 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일 해답이 바로 홈드레싱이다. 셀프 시공감독과 트렌디한 안목을 통해 가성비 최고의 실내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다. ‘셀프’란 단어에 겁먹을 필요 없다. 생각보다 훨씬 쉽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하면 오케이다.
임차인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세월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을 월세집 홈드레싱 노하우!
지금껏 이토록 디테일한 책은 없었다!
시공 과정은 물론 추천 컬러, 브랜드, 제품명까지!
그렇다면 홈드레싱으로 어떻게 집의 가치를 ‘확’ 높여준다는 말일까? 어느 한두 사람의 취향이 아닌, 수많은 세입자들의 입맛을 대부분 맞춘다는 게 정말 가능할까?
저자가 무엇보다 깊이 고심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냥 예쁘다고, 그냥 고급스럽다고, 그냥 화려하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신혼부부, 커리어우먼, 나이 지긋한 노부부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디자인. 어떤 세입자가 와도 고개를 끄덕일 ‘월세집 인테리어’가 이 책의 콘셉트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쉬운 구성과 글’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초심자를 위해 작정하고 만든 책이다. 딱 8일만 투자해 그냥 쭈욱~ 따라만 하면 누구라도 카페만큼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선택장애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월세집에 정말 딱 어울릴 만한 컬러, 제품들을 골라 지정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 어느 누구라도 해낼 수 있는 월세집 홈드레싱 비법 -
★ 월세집 인테리어는 무조건 화이트 컬러로
★ 비워야 산다 - 절대 놓쳐선 안 될 수납장 설치의 비밀
★ 싸게! 그러나 고급스럽게!
★ 쫓기는 일정, 시공기간 8일이면 OK!
★ 공사시작부터 입주청소까지 디테일한 설명
★ 홈드레싱 비포&애프터
★ 요즘 세입자들은 어떤 벽지와 어떤 타일을 좋아할까?
★ 문고리 몇 개 교체로 새집 같은 분위기를
★ 임대관리, 세입자와의 마찰 최소화하기
★ 각종 제도만 이용해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 결코 어렵지 않은 셀프등기 A to Z
구매가격 : 9,400 원
글로벌 인재로 향하는 해외영업 입문
도서정보 : 김민구 | 2017-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해외무역 희망자, 해외영업인의 꿈을 가진 대학생, 청소년들이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입문서이다
대학 졸업 후 해외영업인으로서 5년 경력 이후 대기업 입사를 꿈꾸고 있거나 혹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전문적인 해외마케팅 인력으로서 앞으로 수십년 동안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해외 영업인으로서의 목표를 두고 있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글은 저자의 화려한 성공과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가 아니며, 자서전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저자가 지난 15년간 전세계 1백만 마일 이상을 돌아다니며 쌓은 “해외영업”이라는 직업 혹은 직무에 대한 실체와 세부 내용, 그리고 그 입문 과정을 밝히는 책이다.
저자가 대학 및 대학원 시절에 겪었던 진로에 대한 방황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하나의 참고 혹은 방법론을,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혹은 해외마케팅 관련 업무를 염두 해 두고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나 취업준비생 혹은 전직을 꿈꾸는 분들께 제시하고 있다.
“해외영업을 목표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물음에 “정말로 하고 싶다면 이러이러한 것들을 알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라”라고 뜬구름 잡기 식이 아닌, 당장 오늘부터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하나의 동기 내지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해외영업이란 중소기업의 관점에서 해외마케팅에 포함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구매가격 : 5,800 원
재테크 투자 제 3의 물결
도서정보 : 류지원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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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자는 죽을 만큼 어렵고 힘든 과정에 처해 있을 지라도 얼마든지 긍정의 힘으로 밝고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 세상을 만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저자가 살아온 인생을 통해 현재 자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장님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본인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특유의 강한 삶의 에너지를 담아내려고 했다.
직장생활보다 더 오랜 기간 자영업을 해오면서 미수금으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저자는 경험을 통해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자영업자들이 겪는 고통을 함께 느끼며 우리들의 재테크는 달라야 함을 깨달았다.
월급 받는 직장인은 고정수입이 있으므로 자금계획을 세우고 재테크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가 많지만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재테크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자영업자의 재테크는 늘 어려움이 있다. 왜냐하면,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많은 돈이 들어올 때도 있지만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을 때도 있고 부도로 인해 받지 못하는 대금이 언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늘 불안한 경제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은 물론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이 무척 어려움을 알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크게 보면 오랜 기간이 걸려서 시세 차익을 얻는 아파트나 땅 투자가 있고 매달 월세 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있다.
이 모두 대출 없이 할 수 있는 투자는 아니다. 저금리 시대에 대출 받아 투자하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자영업가가 실 투자금이 적다는 이유로 겁 없이 대출을 받아 투자할 경우 하우스 푸어나 렌트푸어가 되는 실패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세상엔 성공한 투자자들의 이야기들만이 영웅담처럼 알려질 뿐이다.
생활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선 투자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 투자자들의 성공담은 희망사항일 뿐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저자는 자영업자들이 소액 재테크를 통해 할 수 있는 안정적으로 정말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비법을 공유하고 틈새 투자 수익을 갖고 투자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재테크의 상식을 뒤엎는 패러다임을 통해 소액 재테크 노하우를 제시하고 건물주는 물론 세입자도 더 많은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틈새 투자로 임대소득과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저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부동산투자는 인플레방어가 아니다, 소액으로도 정말 돈 버는 부동산 투자다.
구매가격 : 4,800 원
게임이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략분석, 제3판
도서정보 : Roger A. McCain | 2017-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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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게임이론의 아이디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직관적이며 학제적인 방법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카플러스 순환학습방법에 따라 예시에 의해 설명하고 있다. 내시 균형과 같은 비협조 균형 개념들이 중심 역할을 한다. 이 제3판에서는 합리화 가능 전략의 개념이 강조된다. 이것은 실제로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비협조 균형의 직관적 개념을 좀 더 엄밀한 개념으로 연결하도록 도움을 준 개념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돈 되는 소형 부동산은 따로 있다
도서정보 : 최윤성 | 2017-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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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정리한 부동산투자 안내서다. 약 15년 동안 전국 각지를 대상으로 꾸준히 부동산투자를 실시하며 실전 고수로 알려져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동산투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익률 높은 소형 부동산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물건을 고르는 방법, 부동산 취득시 알아야 할 각종 세법, 전국에 있는 알짜 입지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소형 부동산투자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보통 부동산투자라고 하면 처음부터 큰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큰돈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한다면 많은 이익을 손에 쥐는 시기도 그만큼 빠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가지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 담긴 투자 비법을 보기만 해도 소형 부동산에 알차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부동산투자 사례를 다수 수록함으로써 남들보다 돈이 많지 않거나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충분히 수익률 높은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많고 많은 부동산투자 방법 중에 왜 하필 월세와 소형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과 글로벌 경제상황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 1~2인 가구의 증가와 전셋값 폭등, 그리고 중·대형 부동산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금의 부담이 적은 점 등을 이유로 월세와 소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더불어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속으로만 다짐하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은퇴 후에도 꼬박꼬박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소형 부동산투자 비법을 배워보자.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얻고 싶다면 소형 부동산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부동산, 소형에 투자해야 돈이 된다’에서는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 왜 월세받는 부동산, 그리고 소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월세와 복리가 무슨 관련이 있고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대기업들의 뉴스테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소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부동산투자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부동산투자시 알아야 할 세법 중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정리해놓았다. 3장 ‘돈 되는 소형 아파트는 따로 있다’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형 아파트가 뜨는 이유와 전국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아파트를 찾는 방법, 그리고 수익률 높은 아파트의 특징은 무엇이고 수익률 높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건축은 소형 부동산투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4장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상가도 모두 소형이 최고다’에서는 오피스텔의 특징과 오피스텔 투자시 주의할 점에 대해 수록했다. 또한 흔히 혼동되는 부동산 용어들을 모아 개념 정리를 했고 다가구·다세대주택 투자시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상가투자시 주의할 점 등도 담았다. 끝으로 5장 ‘소형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에서는 소형 부동산투자시 고려해야 할 입지 조건과 대전 서구, 천안, 서울 화곡동과 역삼동 등 실제 전국에 있는 알짜 입지를 공개했다. 이러한 다양한 소형 부동산투자 관련 지식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저자의 배려다. 따라서 소형 부동산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소형 부동산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성공적인 소형 부동산투자자로 거듭날 것이다.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소형 부동산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아이디어맨이여! 강한 특허로 판을 뒤집어라
도서정보 : 정경훈 | 2017-0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구개발자, 1인 창업자, 기업 CEO를 위한 필독서
판을 뒤집고 성공을 부르는 ‘강한 특허’의 힘!
6년 가까이 끌어온 삼성과 애플 간의 디자인 특허 소송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늘 1, 2위를 다투는 두 기업의 힘겨루기는 기 자체만으로도 큰 뉴스였다. 이제는 분쟁을 넘어 내년에는 서로 최대 협력업체로 거듭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는 세상. 오늘의 친구가 내일이면 바로 등을 돌리는 세상. 전쟁터보다도 더 치열하다는 21세기 세계 경제시장을 정의하는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바로 ‘특허’다.
책 『아이디어맨이여! 강한 특허로 판을 뒤집어라』는 전문용어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복잡한 특허문제들을 간단하게 풀어나간다. 비전문가들이 좀 더 편안하게 특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경영자 또는 특허담당자들도 쉽게 특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강한 특허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부터 시작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특허상식, 그리고 출원 전후의 특허상식과 CEO가 알아야 할 특허상식 등을 다양한 예시와 도표를 통해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 정경훈 변리사는 공업진흥청, 중소기업청에서 공직은 시작한 이후 1996년 특허청으로 자리를 옮겨 2016년 퇴사할 때까지 공정한 특허와 대한민국 특허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현재는 ‘정경훈 국제특허법률 사무소’의 대표변리사로서 1인 창업자 및 아이디어맨들을 위한 왕성한 강의 및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이 책이 아이디어맨들이 고민하는 모든 특허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다만 한 가지 문제라도 해결해주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면 필자는 이에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특허 강자가 되어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의 CEO가 꿈이었던 저자는, 이제는 특허 분야 전문가가 되어 젊은 날 자기의 꿈을 대신 이뤄줄 청년들과 기업가들 위해 이 책에 자신의 모든 노하우와 연구 열정을 담아내었다.
한 개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특허가 되어 세계시장에서 이끌어내는 파급력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거대하다. 그 총성 없는 전쟁터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도 강한 특허로 중무장해야 한다. 이 책이 우리 아이디어맨들의 성공을 이끌고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
도서정보 : 김철환 | 2016-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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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을 위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경제민주화는 꼭 필요하다!
아주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철환이 들려주는 진짜 경제민주화 이야기
막강해진 경제 권력이 정부의 순기능을 약화시키고 정치 위에 군림하는 세상!
소득 불평등 심화가 빈곤 계층의 자유까지도 침해한다?
부자들에 의해 남용되는 자유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지금 한국 사회는 어두운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청년 실업률은 하루가 멀다 하고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생계 곤란을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소식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취업에 대한 강박과 공포가 젊은이들의 꿈을 앗아가고, 경제력이 없는 노인에게 최소한의 복지도 제공되지 않으며, 언제 삶의 기반이 붕괴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지 않는 사람이 없는 사회, 그것이 바로 현재 한국 사회의 비참한 맨얼굴이다.
우리 사회의 이 비참한 맨얼굴 뒤에는 양극화라는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삼성과 같은 재벌 기업의 오너들이 경제 권력을 이용해 더 많은 부를 쌓고, 그 부를 세습하는 동안 저임금의 서민들은 허드렛일만 하다가 기업으로부터 쓰고 버려져 일자리를 잃고 쫓겨난다. 힘없는 서민들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고 살기도 버거운 실정이다. 과연 우리 사회는 이러한 양극화의 늪에서 빠져나와 경제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한국 사회에서 경제 권력은 이미 너무나 거대한 산이 되었고, 그 때문에 이들에게서 기득권을 빼앗아 소득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일은 너무나 요원해 보인다.
이 책의 저자 김철환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불합리를 해결할 방법으로 경제민주화를 제시하는 ‘경제학자’다. 그는 한국의 주류 경제학계가 주로 미국식의 경제학 커리큘럼을 답습해 경제학 안에서 경제 권력이나 소득 불평등의 문제를 다루지 않는 것을 단호하게 비판한다. 또한 경제학이 ‘선출되지 않는 권력’이자 ‘세습되는 권력’인 경제 권력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그 권력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일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불황 속에서 해매는 한국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 지름길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잉과 결핍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인간 존엄의 가치를 실현해 줄 대안은 바로 경제민주화다
신자유주의 시대가 낳은 소득 불평등, 타개할 방법은 반드시 있다!
저자 김철환은 이 책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불황이 이미 예견된 것임을 지적한다. 1930년대의 대공황과 2008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대불황의 원인이 그 직전 10년에 걸쳐 진행된 극심한 양극화에서 비롯되었음을 진단하며, 해소되지 않는 소득 불평등이 우리 경제에 얼마나 큰 해악을 가져오는지 경고한다. 특히 소득 불평등이 어떻게 경제 위기 불러오는지 그 기제를 분석해 설명한 부분은 꽤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설명하는 경제 위기의 핵심은 저임금이다. 지금과 같이 경제적 잉여가 임금보다는 주로 이윤의 형태 분배되는 사회에서는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필연적으로 경제 위기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저임금에 시달리게 되면 상품을 소비하고 싶어도 소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반면에 경제적인 잉여의 대부분을 이윤의 형태로 얻게 되는 부자들은 넘치는 돈을 다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다. 따라서 기업이 생산한 상품은 점차 시장에서 소비되지 않게 되고,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공장은 생산을 줄이거나 멈춘다. 공장이 문을 닫으면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고, 더욱 극심한 빈곤이 사회 곳곳에 찾아들게 된다는 것이 저자 김철환의 설명이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지금 우리는 코앞에 거대한 불황의 장막을 마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몇 년째 제기되는 양극화 문제는 그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으며, 실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속속 구조조정의 칼을 빼들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에서 김철환 교수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 사회가 돌이킬 수 없는 내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속적인 소득 불평등은 사회 불만을 고조시킬 수밖에 없고, 결국 그로 인해 분열과 혼란이 사회를 통째로 집어 삼키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경제적 불안이 정치적 불안으로 이어지면 단순히 ‘고장 난 사회’를 넘어서 체제 전복이라는 결과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저자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을 보장해 주고,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해 부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이윤을 자기 몫으로 돌리지 못하게 막는 제도를 만들며, 공동체의 회복과 시민의 사회 참여를 통해 모든 시민이 보호받으며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이름이 바로 경제민주화다. 경제민주화의 요체는 지나치게 어느 한 쪽에 집중된 권력을 해체해 균형을 맞추는, 독과점 재벌 체제를 개혁해 공정한 경제 질서를 확립하자는 데 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경제민주화는 결코 시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시장 경제의 취약점을 개선해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더욱 강건하게 다듬고 보살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함께 병행 발전”할 수 있게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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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경제민주화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일부 계층에서는 경제민주화를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단어로, 혹은 네모진 원과 같은 형용 모순적인 개념으로 비하하며 경제민주화란 개념 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과연 그들의 생각이 옳을까? 왜 ‘줄푸세’를 경제민주화라고 강변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통했을까? 집권을 위해 나열했던 핵심 공약이 대통령 선서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폐기되고 있음에도 왜 시민들은 분노하지 않을까? 그 정도로 경제민주화는 허술하고 혼란스러운 주장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 <프롤로그: 경제민주화의 꽃은 이대로 시드는가> 중에서
경제학은 삶과 분리될 수 없다. 삶을 외면하는 경제학은 더는 학문으로 존재할 당위가 없다. 삶과 유리되어 현실을 설명할 수 없는 이론은 그저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문제가 기존의 경제학 교과서에서 다루어지지지 않는다고 해서 탐구의 대상에서 배제한다면 그 경제학자는 죽은 경제학자에 지나지 않는다. ‘가슴이 따뜻한’ 경제학자까지는 되지 못하더라도 경제학자라면 삶의 중요한 부분을 투영하는 문제를 경제학 밖으로 밀어내서는 안 된다.
- <1장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경제민주화?> 중에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재벌 지배 체제가 국가 주도(개입) 체제 보다 더 낫다고 믿을 만한 이론적, 실증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국가의 개입이 정부의 실패를 초래할 수 있듯이 재벌의 지배도 시장의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 국가의 개입이 시장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듯이 재벌이라는 큰 물고기의 지배는 중소기업이나 소비자라는 작은 물고기의 경제적 자유를 억압할 수 있다. 정부 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듯이 재벌은 경제적 평등을 후퇴시킨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정치적 민주주의는 경제 권력의 막강한 무게를 견디어 낼 수 없는 살얼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 <3장 경제민주화는 성장의 함정?> 중에서
경제민주화라는 개념이 본질적으로 모호할 수밖에 없다면 가치의 충돌을 조화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민주주의 체제는 더욱 중요하다. 민주적 제도란 정책의 입안과 입법 과정의 전면에서 인류의 선량한 본능이 서로 상호 작용하게 돕는 제도다. 또한 인간 본능, 윤리적 통찰, 민주적 절차에 의해 인간의 내면이 통제되는 상식의 커다란 저장고다.
- <7장 애매모호한 경제민주화의 개념> 중에서
문어발식 확장이나 합병 등을 통해 기업 단위가 점차 대규모화 하면서 대기업군은 점차 강력한 경제 권력을 획득한다. 시장 권력이 소유한 집중된 부는 정치권력을 조종하여 기업의 이익을 증진할 입법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의 이익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입법 가운데 하나는 노동자 길들이기도 포함된다. 정부 정책에 의한 노동자 길들이기는 다시 노동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을 제한하는 경제 환경의 조성을 통하여 강화된다. 노동자의 신분은 약화되어 결국은 고용주의 처분에 매달려야 하는 취약한 형편으로 전락하게 된다. 최근 박근혜는 이를 “노동 개혁”이라고 이름 붙였다.
- <8장 자유는 존엄의 전제다> 중에서
자유주의가 시장 권력을 부인하는 근거는 시장이 사적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자유주의는 사회적 공간을 사적 영역과 공공 영역으로 구분한다. 공공 영역은 국가이고, 사적 영역은 가족과 자본주의 경제를 포함한다. 자유주의는 자유, 평등, 민주주의 등 자유주의의 기본적 조건을 국가라는 공적 영역에만 제한적으로 적용시킨다. 자유주의는 시장과 기업에는 자유를 최대한 요구하지만 평등이나 민주라는 가치에는 자유를 적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시장과 기업이 사적 영역에 속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경제의 운용에는 사회적으로 중대한 권력 행사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자발적인 시장 교환에는 억압이나 강제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누군가 강제로 집을 팔라고 강요해도 사람들은 언제나 그 거래를 거부할 권리를 보장받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시장이 사적 영역이기 때문이다.
- <9장 시장을 움직이는 검은 손> 중에서
공동체와 자선이라는 사회적 개념과 개인의 자기 계발이라는 경제적 개념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일 수는 없을까? 이러한 가능성의 단초는 뉴욕 항구의 자유의 여신상에 쓰인 현판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현판에는 “너의 지친 몸을, 너의 가난을, 너의 고민 덩어리를 나에게 주고, 자유롭게 숨을 쉬라.”고 쓰여 있다. 자유의 약속뿐만 아니라 관대함의 자세까지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너의 빈곤을 나에게 달라는 구절은 나도 너에게 줄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함의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려는 배려는 자유의 소중함, 혹은 자기실현의 중요성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가진 중요한 가치다. 그렇다면 자선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자기 계발이라는 개인적 가치 의 뿌리는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 <17장 경제적 평등과 사회적 연대 의식> 중에서
과연 자본주의 체제는 붕괴될 것인가? 2008년 미국의 금융 위기는 지난 30년간 세계를 지배한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초래할지는 몰라도 자본주의의 종말을 초래하지는 못할 것이다. 과거의 역사는 자본주의가 “불변의 내재적 법칙을 가진 완성된 체제가 아니라 역사 속에서 계속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 존재”임을 보여 주고 있다. 자본주의의 장점은 “자체 교정 능력을 갖는 유연성으로 인해 현실의 사회 경제적 변화와 만나면서 굉장한 현실 적응 능력을 실현”해 왔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본주의는 구부러지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은 것이다.
- <18장 자본주의는 붕괴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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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도
도서정보 : 권기철 | 2016-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30년 중산층 구매력 세계 1위, 인도시장을 잡아라!
무서운 성장 속도를 뽐내왔던 중국은 현재 성장의 한계와 다양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반면, 중국과 달리 인도는 아시아 최대, 세계 2위의 영어사용 국가이자 글로벌 네트워크로 해외로 나가기 위한 기반이 매우 강한 나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는 13억 인구 중 65%가 35세 이하이며, 평균 나이 26.7세, 영어에 능통한 인구가 2억 3,000만으로 젊음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젊은 인도』는 인도에 진출하고, 다시 그 디딤돌로 더 넓은 해외로 진출하게 돕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며 인도를 만났다. 인도 현장에서 직접 마케팅을 해본 생생한 경험과 인도 고객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과 실제 사례, 인도의 장관, 기자, 기업인 등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 서구권 및 일본 등지에서 온 현지 주재원들과의 인터뷰 등을 담았다. 더불어 최근 인도의 변화 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면서 찍은 사진, 인도와 한국 간의 유사한 교육 등 다양한 자료를 수록했다.
새로움과 세계와 호흡하는 데 익숙한 인도의 청년들은 전통을 벗어나 세계인이 즐기는 소비 콘텐츠를 이들만의 방식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뿐만 아니라 매년 30%를 상회하는 IT와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의 무서운 성장 속도가 뒷받침하고 있다. 저자는 젊은 청년들이 즐기는 IT 기반의 콘텐츠 시장과 창업 환경, 현재 상황,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책을 통해 인도를 두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 아닌, 해볼 만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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