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 D/A 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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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거래는 대금결제방법에 따라 신용장에 의한 거래방식과 신용장이 수반되지 않는 무신용장거래방식으로 구분된다. 이 무신용장거래방식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D/P?D/A 방식이다. D/P는 수입상이 대금을 지급(payment)을 하여야만 선적서류를 인도한다는 것으로 현금거래를 의미한다. 반면에 D/A는 수입상이 인수(acceptance)의 뜻만 표시하면 서류를 인도한다는 것으로 외상거래를 의미한다. 신용장거래는 적지 않은 개설수수료가 드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방의 신용을 신뢰할 수 있거나 본/지시간거래에 사용된다. 그러나 D/P?D/A는 대금결제를 추심에 의존한다. 즉 수출상이 자기 거래은행에 추심을 의뢰한 후 수입상이 대금을 결제하여야만 수출상이 대금을 받을 수 있다. D/P?D/A 거래는 대금결제를 전적으로 수입상의 신용에 의존한다. 예컨대 수입상이 D/P?D/A 계약을 체결한 후 도산하였다면 수출상이 대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또 수입상이 계약 체결후 시장조건 악화로 수입을 하더라도 손해를 보는 경우에는 수입을 기피하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신용장거래가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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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보증, 요구불보증 및 보증신용장 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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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역거래 뿐만 아니라 국제 자본거래와 무역외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대외지급보증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계약보증, 요구뿐 보증과 보증신용장의 이용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계약보증은 협의 지급보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계약에의 부종성이 있어 국가간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바 이러한 단점 때문에 그 사용을 기피하는 예가 많아 지금은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으며 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탄생한 것이 요구불 보증이다. 요구불 보증에서는 보증수혜자가 대금지급을 요구하면 보증은행은 이에 응해야 하므로 보증신용장과 별 다름이 없다. 신용장은 독립추상성이 있어서 주계약과 별개의 거래이므로 수익자가 대금지급을 요구하면 개설은행은 이에 응해야 한다.

요구불 보증을 사용하느냐 브중신용장을 이용하느냐는 선택의 문제이나 미국과 같은 경우는 국제보증거래에서 보증신용장을 사용하도록 법정하고 있어, 사용이 강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제간 보증거래가 증가일로에 있으나 실무자들의 실력부족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예가 많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100명의 사원을 100명의 리더로 만드는 방법

도서정보 : 민병국 (前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장) | 2016-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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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에도 이기는 경영의 답은 있다!
》사람의 마음을 구했기에 가능한 변화

다른 곳보다 커피 맛이 월등하게 좋은 것도 아닌데 자주 가게 되는 카페, 교통편이 쉬운 곳에 있는 곳도 아닌데 아플 때면 꼭 찾아 가는 병원. 왜 그럴까? 사람에게 답이 있다. 기업이 고객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돈벌이로 볼 때, 진짜 위기는 그때 온다. 위기의 시대에는 마케팅 보다 먼저 사람의 마음을 사야 한다. 위기 때마다 회사의 혁신을 위해서 시스템을 혁신 하고 기업 컨설팅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지만 바뀌지 않는 모습에 절망했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한 때 폐쇄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곧 없어질 병원이라 투자를 꺼려하고 병원 직원들조차도 회생이 어렵다고 포기한 병원에 부임한 한 병원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죽어가던 병원을 어떻게 생기 있고 살맛나는 일터로 바꾸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이 담겨 있다. 그가 직원들과 소통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은 어떤 경영 교과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경영 표본서다.
위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거창한 경영 원칙이나 전략이 아니다. 저자는 변화를 만들어갈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병원에 찾아 온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마리를 찾으면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점차 악화되어 가는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자신의 회사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이가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사람’에 주목해보자.

편견과 가식 없이 현장을 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
》어린아이처럼 현장을 보았기에 가능한 변화

대형 병원에 한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은 안다. 대형 병원이 얼마나 친절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인지를. 더 많은 돈을 내고 응급실로 가기 전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긴 진료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고 환자의 편의를 봐 주기보다는 환자인 내가 병원의 원칙과 스케줄을 지켜야 한다.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철저하게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하지만 저자는 병원의 이런 모습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곳곳을 발로 뛰어 다니며 모든 시스템을 환자 중심,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병원의 담 허물기. 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해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높다란 담벼락과 위압감 느껴지는 경비 초소로 인해 접근이 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담벼락을 허물어 넓어진 병원 앞뜰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각 진료동의 이름을 친근한 이름으로 바꿨다. 그동안 병원에 형식적으로만 있었던 ‘고객의 소리함’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은 그때그때 바로 시정했다. 병원의 외관을 고치느라 소음이 많은 날에는 입원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사과를 한 알씩 선물했다. 또한 치료를 마친 고객을 근처 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병원차로 편하게 모셔다 주는 서비스, 몸이 불편한 고객들의 문서 업무나 심지어 맡겨 놓은 세탁물까지 대신 찾아다 주는 ‘대신맨’ 서비스, 병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보호자와 환자를 위해 드라이기 설치하기, 소아 환자와 나이가 많은 환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병원의 개과천선이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하루 종일 병원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몸이 불편해 자유롭지 못한 환자들에게 이런 작은 변화는 큰 차이로 느껴졌다. 모두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로 시작한 것들이었다.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병원은 이것을 왜 못했을까? 0.1%의 변화를 위해 저자가 바꾼 것은 담벼락이나 고객의 소리함이 아니었다. 그것을 실행할 직원들의 낡고 타성에 젖은 마음이었다. 저자보다 병원에 더 오래 있었지만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그동안 고치지 못한 것은 타성에 젖은 눈으로 환자와 일터를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꿔보면, 분명히 변화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리더 혼자 발 벗고 나선다고 조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을 존중하면 변화는 스스로 온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직원들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조직의 변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저자는 권위주의적 리더와는 100% 달랐다. 700명 직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챙겨 조그마한 선물과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고, 병원에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직원들과 브라보콘 한 개로 함께 즐거워했다. 간호사들 모임에는 병원장이라고 무게 잡지 않고 간호사들의 이름을 외워 갔다. 모임에서는 평상시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로 간호사들을 즐겁게 했다. 이뿐 아니다. 연말 행사 때에는 미화반 직원부터 병원의 온 교직원이 함께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자리 배치부터가 여느 조직과는 달랐다. 직책이 높은 병원 임원들은 목이 꺾이는 앞자리를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미화반 직원들에게는 제일 좋은 자리를 주는 식이다. 이런 리더를 누가 따르지 않을 수 있을까? 변화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가장 멀리 있는 직원들도 따뜻하게 챙기는 그이기에 직원들은 너나없이 그가 하는 일들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어떤 일에 있어서는 그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발견해서 스스로 변화의 동력이 되어 준 것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원칙보다 고객을 향한 진심과 가식 없고 편견 없는 현장 경영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수월하게,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구매가격 : 9,100 원

경제전사 이코봇

도서정보 : 유백영.윤효진 | 2016-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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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출판사의 경제동화 시리즈 제3탄 『경제전사 이코봇』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하여 로봇전사 이코봇이 출동하여 욕심로봇 사치로봇 나밖에 모르는 올마인 군단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경제생활을 통해 지구를 지켜나가는 이코봇들의 활약상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지식은 물론 건전한 경제생활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됩니다. 신예 소설가 유백영님과 금융감독원 심사원으로 재직중인 윤효진님이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경제이야기를 써보자 하여 탄생한 동화입니다. 유백영님은 깔끔한 문장과 맛깔나는 스토리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이고요 윤효진님은 공인회계사 자격을 획득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분이 힘을 합쳤으니 아주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리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될 일이겠지요! 지난 경제동화 1탄(『하도먼땅의 뚜뚜루』)과 2탄(『꿀돌이의 모험』)은 다소 이야기에 치중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 제3탄 『경제전사 이코봇』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짜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지식과 상식을 보다 심도있게 다루는 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격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수요와 공급곡선이란 무엇인지 보험이란 무엇이고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야 좋은 경제생활이 되는지 등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 아주 중요한 재활용의 문제에 대하여서도 우리 아이들이 이 정도는 인지하고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에서 알차게 다루려고 하였습니다. 믿음직한 젊은 작가 두 분이 우리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집필한 경제동화책이어서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갈등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장담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밝은 경제생활을 위하여 한번은 곡 읽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책이 바로 『경제전사 이코봇』이라고 하겠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두 분 작가님들의 서문을 아래에 요약해 싣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6,500 원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된 주식의 신

도서정보 : 마이클 파네스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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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주식투자는 나만의 원칙을 찾아가는 여정!


노숙자의 삶에서 약간의 성공을 이루고 다시 모든 것을 잃어버려야만 했던 마이클 파네스는 자신에게는 전혀 새로운 세계였던 주식투자를 통해 백만장자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주식에 문외한이었던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기존의 투자 전략을 버리고 직관과 본능에 의한 투자로 지금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TrendFund.com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주식의 신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펀딧이 뽑은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된 10인’에 뽑히기도 했고, 이미 그의 첫 저서인 『빌어먹을 시장을 지배하라』는 6개 국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 그의 이야기는 더스틴 호프먼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 책은 마이클 파네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첫 책에 최근의 흐름을 반영한 확장판 성격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그만의 방식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똑똑한 사람들은 실수하면서 배운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서 배운다.”는 격언을 가장 좋아한다는 저자는 주식투자의 정석은 없으며,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그 안에 숨겨진 야성적 감각을 통해 자신만의 주식투자 방법과 전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저자의 성공적 주식투자 노하우는 수많은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 줌과 동시에 자신만의 새로운 주식투자 방식을 정립하는 데에 하나의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아직도 궁극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찾고 있는가?
기존의 투자 전략을 버리고 직관과 본능으로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 자신의 시스템, 즉 당신의 개인적 트레이딩 스타일에 어울리는 전략을 찾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모든 트레이더들의 공통점 하나가 투자 계획을 관리할 때 자신의 본능과 직감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순한 공식을 넘어서 ‘추세 트레이딩의 기술’을 추구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방법을 참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을 단순히 따라하거나 흉내 내서는 결코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없다.
유명 트레이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CEO이기도 한 마이클 파네스는 어떻게 모든 범위의 트레이딩 스타일들이 강고한 펀더멘탈보다는 동물의 영에 의해 작동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통찰을 우리에게 공개한 다음, 인간 행동의 특성을 당신의 트레이딩 전략에 반영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실제 방법들을 소개한다. 초보 트레이더이든 월스트리트에서 한가락 하는 인물이든,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마이클 파네스의 신선한 설명은 본능이 테크닉을 이끌어 내고, 총명한 트레이더들이 평범한 투자 기술자들보다 시장에서 더 많은 이윤을 올리는 순간을 생생히 그려 낸다.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 그의 세미나에서처럼 귀가 뚫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전달 방식으로 마이클 파네스는 자신의 사고 과정 하나하나를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 준다.


“바로 떨어지는 칼은 절대 잡지 마라.”
수영장에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오물 속에서 헤엄치게 마련이다.


마이클 파네스는 2퍼센트 법칙을 지키는데, 그게 뭔가 하면 한 건의 트레이딩에 절대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2퍼센트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각자가 가지고 있는 투자 방식이 있겠지만, 어쨌든 자신만의 손실 제한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지닌 문제점은 손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있다. 물론 손실을 입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만, 손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손실 제한은 마이클 파네스의 철칙 중 하나이며, 반드시 손실 제한을 이용해 자산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마이클 파네스는 이렇게 말한다.
“손해를 보았다면, 다음 트레이딩만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 손해를 보았다고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니까요. 절대로 손해 본 주식에 집착하면 안 됩니다 [......] 바닥에서 1센티미터밖에 안 되더라도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다가는 손을 벨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처럼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이나 원칙 있는 투자법들은 모두 접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주식 투자는 만만치 않다. 아니 매우 어렵고 힘든 여정이다. 그 여정 속에 이 책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감수자 신혁승

구매가격 : 11,000 원

외화자금조달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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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내용은 당초 국제투자금융이라는 책명으로 출간되었다가 1995년 외화자금조달실무라는 책명하에 발간되었다. 그 후 본인이 연구원을 그만두고 절필함에 따라 후속판이 출간되지 못하였다. 그간 여러분으로부터 본서의 절판을 안타까워하는 전화를 많이 받아왔으나 딴 사업 일로 이에 부응할 여지가 없었으나 금년부터 생각을 바꾸어 키메이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본서의 집필에 필자도 혼신을 다 한바 있으나 각행의 엘리트 은행원들이 흔쾌히 본인의 집필요구를 받아들여 많은 수고를 한 바 있다. 이 분들의 수고의 산물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아‘까운 바가 많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다.

현제 기업이 외화자금의 조달이 경제규모의 성장에 따라 거액을 필요로 함에 따라 세계 국제시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기업이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간접금융인 신디케이트 론 뿐만 아니라 직접금융인 외채 발행의 방법이 있다. 필자는 가능한 모든 조발방법을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전통적인 시디케이트 론, 편의부 신디케이트 론, Straight Bond, ,Euro Bond, Yankee Bond, FRN, FRCD, MTN, CP, Euity-linked Securities 등 소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망라하였다.

국제금융은 이론적인 지식 분만 아니라 실무적 경험을 필요로 한다. 필자들은 이 분야에 실무 및 강의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 및 은행에서 이 분야를 취급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15,000 원

KBS 슈퍼차이나

도서정보 : KBS <슈퍼차이나> 제작팀 | 2016-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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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는 KBS에서 신년 특별기획으로 제작하여 8부작에 걸쳐 방송했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으로,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의 부상을 인구, 기업, 경제, 군사, 땅, 문화, 공산당이라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속속들이 보여준다. 이 책은 막대한 자본으로 전 세계 자원, 기업, 땅, 사회기반시설을 거침없이 사들이면서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차이나 파워의 위협적인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도 마다하지 않는 외교 전략, 문화 확산과 미디어 지배를 통해 정신적인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소프트파워 전략도 보여준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중국의 권력 집단인 공산당과 그들이 내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의 현재 모습과 그 속에 숨은 야심과 전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피상적으로 바라보던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게 만든다. 경제 대국을 넘어 문화 강국, 군사 강국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을 보다 자세하고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보편적 복지하다간 나라 망한다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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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사회적 복지제도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복지 리스크가 되었다. 정치인들이 사회복지제도를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이 잉태하기 시작했다.

정치적 포퓰리스트들은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푼돈이 아닌 거액의 자금이 필요하다. 세금인상이 한계에 이르자 국채발행으로 자원을 마련하였던 게 사실이다. 일본의 예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결과 좌파정책을 추구하던 국가는 대부분이 빈사상태에 빠져있다. 일부 국가, 네덜란드, 독인, 영국 및 스웨덴은 국가를 사랑하는 정치인들이 직을 걸고 사회복지재도를 개혁하여 건전한 국가가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좌파정권이 시련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제도를 늦게 시작한 결과 비교적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좌.우를 불문하고 정치집단들이 표 많이 얻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기 시작하였으므로 이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우리도 유럽 주요국들이 앓았던 복지병에 전염될 찰라에 있다.

필자는 정치인들과 같이 애국심이 충만한 사람이 못되는 필부이나 실로 국가의 장레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필자는 그간 복지경제학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가져 공부를 틈틈이 했고 각종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 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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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무역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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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역의 방식 또한 복잡다기화 되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무역실무에 관한 도서를 보면 일반적인 무역에 대한 것이고 산업설비수출, 연계무역이나 특수수출입에 관한 도서는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운 좋게 은행에서 일반무역 뿐만 아니라 특수무역에 대한 실무를 취급할 기회를 가졌고 강의 역시 십수년을 담당한 바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무역실무(하)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바가 있는데 금번 전자책으로 다시 상재하게 되었다.

해당문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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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의 원인과 위기수습과정에서의 문제점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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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는 국가지도자들의 무지와 무능과 실무자들의 실력부족으로 일어난 민족 최대의 금융위기이었다. 위기의 발생원인은 김영삼 정부와 한국은행과 종합금융회사 사람들이 제공했고 좀 더 피를 덜 흘리고 해결할 수 있는 위기를 무모한 김대중 정부와 깡드쉬 그리고 금융감독 책임자가 제멋대로 칼을 휘드른 결과, 대량 실업과 대량 기업도산을 발생시켰다.

당시 1백억 달러의 방출 후에도 외환보유고가 2백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한국은헹이 이를 잘못 운용하여 보유고는 고갈되었고 195억 달러를 공적금융기관에서 빌려 해결했으나 우리나라는 엄청난 내상을 입었고 국민은 엄청나게 자존심을 구겼다.

필자는 이에 관련하여:

첫째, 외환위기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자는 것이다. 시중에 나온 도서의 대부분을 입수했으나. 국제금융 · 외환에 문외한인 경제학자 또는 경제실무자들이 쓴 것으로 원인 진단이 잘못되어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하고

둘째, 극복과정에서 주요 인사들의 핀단 미스로 국민의 엄청난 고통이 가중되었으나 이를 아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여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며

셋째, 실무자들의 외환보유고 운용에 어떤 오류가 있는가를 규명하여 다시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하며

넷째. 외환보유고 운용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여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후배가 나오기를 고대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