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는 것보다 쉬운 주식투자

도서정보 : 정극모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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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없이 그저 미스터마켓으로
불리던 조울증 환자인 주식시장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버스(Bus)
아마도 이 책을 다 읽을 때 쯤이면
주식시장은 독자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자기만의 번호를 가진 버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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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실 때
몇 번 버스를 타나요?


책 소개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진짜 고수입니다.
전국민의 직접투자시대에 진짜 주식투자 이야기가 왔습니다.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시분께는 가시는 목적지까지 자세한 지도가 될 것이고
투자를 성공적으로 오래 해오신 분들께는 다시한번 초심을 다잡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쉽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투자이야기!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성공투자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세요.

구매가격 : 2,000 원

내 집 마련을 부탁해!

도서정보 : 정명걸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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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부동산의 입문과정을 공부해보고 그에 관련된 재산권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 것 인지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또한 법원판례를 인용하여 실제 피해 사례 등을 분석해 보고 스스로 사례를 분석할 줄 아는 지식을 밑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 4억대 아파트를 1억 중반에 낙찰 받은 사례 등을 포함하여 요즘 젊은 분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프트 및 임대주택 당첨 전략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주식 오로지 차트로만 수익내기

도서정보 : 이윤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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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관한 책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주가의 등락에 마음이 요동 치는 이유는 오로지 수익만 추구하려는 집착에서 비롯됩니다. 주식투자는 매매하기 이전에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투자자를 짓누르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한 주식 투자자들 대부분은 주식 그 자체를 즐깁니다. 이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식매매에 임해야합니다. 이 책에서는 주가의 흐름을 나타내는 차트의 핵심을 다루고 있습니다. 차트! 차트! 오로지 차트를 읽고 즐기십시오! 이 책은 초보투자자와 주식투자 3 4년차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도서정보 : 맹명관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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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서 마케팅까지, 기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어떤 의지와 정신으로 사업을 일으켰는지, 어떻게 사업 기회를 포착했는지,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고, 거래를 어떻게 성사시켰는지, 고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었는지 등 온주상인의 실전사례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소중한 지침이 되어준다.

구매가격 : 9,100 원

리테일 어트랙션

도서정보 : 김성문 | 2015-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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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입지’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물론 좋은 목을 잡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소매업은 더 이상 입지산업이 아니다. 집객을 위한 마땅한 경쟁력이 없을 때 입지를 논하는 것이지, 그 전에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입지가 아닌 ‘콘텐츠’다. 『리테일 어트랙션』은 소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론들을 기초로, 점포 경쟁력의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국내외의 여러 연구들에서 제시된 다양한 주장과 견해들을 소개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0,800 원

White Space 비즈니스 모델 혁신 워크북(저성장 저소비의 불황기에 기업은 성장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하는가)

도서정보 : 김대이 | 2015-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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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pace 비즈니스 모델 혁신 워크북』은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주장 아래 구체적 대안을 제공한다. 기업의 새로운 경영혁신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역할’과 ‘기존의 사업을 강화하는 역할’ 전부 제대로 실행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객의 고통 해결이다. 이 책은 고객을 이해하고 도와 그들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경영자와 사업기획자, 마케터, 스타트업 창업자 등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7,800 원

경제 e : 경제로 보는 우리 시대의 키워드

도서정보 : EBS 지식채널ⓔ | 2015-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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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특별 기획 [경제 시리즈]
단행본 전격 출간!

『지식ⓔ』 『역사ⓔ』를 잇는 또 하나의 시리즈 『경제ⓔ』 !

『경제ⓔ』는 2015년 9월 방송 10주년을 맞이한 EBS [지식채널ⓔ]의 특별 기획 시리즈인 ‘경제 시리즈’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경제 시리즈는 성장과 분배, 소비와 노동 등 경제 분야의 다양한 개념과 전 지구적인 경제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애덤 스미스부터 토마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경제사의 중요한 이론과 법칙을 세운 경제사상가들의 목소리를 인용하여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경제 쟁점들을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경제ⓔ』는 100만 명의 독자들이 선택한 인문 베스트셀러 『지식ⓔ』,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역사ⓔ』의 계보를 잇는 시리즈다. 경제 이슈에 대한 5분 분량의 방송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으며, 국가의 경제정책에 대한 자문 및 연구를 수행하는 KDI 경제정보센터의 감수 과정을 거쳐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더하였다. 『경제ⓔ』는 개인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복잡한 숫자와 수식에 기대 경제를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경제적인 삶을 영위해가는 주체인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통계와 수치 뒤에 가려진 노동하는 인간, 소비하는 인간에 대한 조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먹고 일하고 소비하며 살아가는 ‘경제’의 가치와, 올바른 성장과 공정한 분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제ⓔ

10년 역사에 빛나는 EBS [지식채널ⓔ]의 특별 기획
[경제 시리즈] 단행본 전격 출간!
『지식ⓔ』 『역사ⓔ』를 잇는 또 하나의 시리즈 『경제ⓔ』

『경제ⓔ』는 5분 동안 전해지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예민한 시사 쟁점들을 제시하고 생각할 화두를 던져왔던 EBS의 간판 프로그램 [지식채널ⓔ]의 특별기획물이었던 [경제 시리즈]의 내용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경제ⓔ』는 100만 명의 독자들이 선택하고,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호평한 인문 베스트셀러 『지식ⓔ』,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를 잡으며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역사ⓔ』를 잇는 또 하나의 시리즈로, 경제 분야의 주요 개념들과 현재 전 지구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경제 이슈들을 [지식채널ⓔ] 특유의 포맷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냈다.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줄 것인가?
누구에게 붉은색 태그를 주지 않을 것인가?

일찍이 카를 마르크스는 “만물은 늘 모순을 만나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해나간다. 그 토대가 되는 것은 관념이 아닌 먹고, 일하고, 소비하며 살아가는 경제”라고 일갈했다. 이처럼 경제는 삶의 근간을 이루는 생산과 소비, 분배와 관련된 일체의 활동들로서 통계와 수치, 이론과 공식 같은 추상적인 담론과 관념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이다. 『경제ⓔ』는 개인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론을 알려주거나,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거시적인 차원에서의 복잡한 설명을 들려주는 대신, 경제적인 삶을 이어나가는 주체인 개별적인 인간들의 모습과 경제학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가치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책은 모든 경제 문제의 출발점인 ‘희소성의 원칙’과 그로 야기되는 선택과 분배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하다는 희소성의 원칙을 응급상황 시 부상자들에게 주어지는 4가지 색 트리아지 태그와 연결지어 설명하면서 부족한 자원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환기시킨다.

『경제ⓔ』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각 부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의 세 가지 커다란 물음으로 시작된다. 이 세 가지 질문은 경제의 기본 개념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각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경제 정책들이 궁극적으로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올바른 성장과 분배를 위해 경제 행위의 주체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담아내고자 한 방송 프로그램 및 단행본의 의도를 보여준다.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 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경제ⓔ』는 독자들이 경제의 기본적인 개념 및 경제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함과 동시에 현실적인 경제 이슈들에 대해 자신만의 비판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테면 대공황 시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거듭해온 세계경제사 전반을 훑어주면서 환율의 개념, 기축통화의 의미, 일본과 미국에서 있어왔던 양적완화의 양상, 금리 인상/인하가 우리의 현실 경제에 미칠 영향 등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식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는 경제학의 중요한 이론과 법칙을 세운 인물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써 경제학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덜어내고, 경제라는 주제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특히 경제학자들의 사상적 배경이 되었던 시대적·개인적 상황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경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오독을 바로잡고자 했다. 최초의 근대적인 의미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대공황 시기의 장기불황을 타계할 방안으로 정부의 기능에 주목했던 존 메이너드 케인스, 이와는 반대로 작은 정부와 자유로운 시장을 지지했던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 하이에크, 자본주의의 내재적 속성인 불평등에 대해 지적하며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언하고 있는 토마 피케티 등 걸출한 경제사상가들의 이야기는 경제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경제ⓔ』는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적인 쟁점들을 다루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고자 했다. “이 세상의 모든 탐욕과 야망의 목표, 부와 권력과 명성을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 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고 답했던 애덤 스미스의 말을 지표로 삼아, 간접세를 둘러싼 조세 형평성의 문제와 전 지구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증세 논란(납세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바탕으로 측정되는 경제고통지수가 보여주는 지표와 현실 사이의 간극(고통을 재는 방법),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최저임금), 대형유통업체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거래(시장에서 생긴 일), 21세기 피에로라고 할 수 있는 감정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감정, 노동자) 등 숫자와 통계 뒤에 가려진 현실 경제의 민낯을 제대로 들여다보고자 했다.

추천평

이 책은 지금과 같은 힘겹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주요한 경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이다. 독자들에게 경제사에 대한 감각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마르크스부터 하이에크를 거쳐 최근의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마치 교과서처럼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게, 주요한 경제사상가들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한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회경제적 문제인 노동시장에서의 고용불안, 빈부격차, 그리고 의욕상실을 불러일으키는 ‘감정노동’과 같은 문제들을 한국의 현실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경제학 서적들이 극단적인 아메리카니즘을 드러내고 있는 것과 다르게, 이 책을 통해 내 고향인 영국과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할 수 있어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인으로서 기뻤다.
_다니엘 튜더 (前 [이코노미스트] 기자,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의 저자)

경제서를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렵지 않다. 대신 이 책은 따뜻하다. 경제학이란 단순히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학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에 대해 궁리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_이명로(상승미소)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똑똑한 돈』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인간의 지식은 그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고 있다. 경제학 역시 그 양과 깊이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현실 경제는 지식의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양한 갈등 양상을 보인다. 거시적으로는 물가불안이나 환율 및 무역 전쟁이 지속되는 한편, 미시적으로는 제한된 자원을 둘러싼 다툼과 곤궁한 삶에 대한 문제도 심화되고 있다.
경제에 대한 지식은 결국 삶의 가치와 연결된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경제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쓰여 있다. 경제의 모든 것을 다룰 수는 없지만 그 무게와 난해함에 치이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_이성표 (KDI 경제정보센터 전문위원, 경제학 박사)

구매가격 : 11,250 원

인사이드 현대카드

도서정보 : 박지호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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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밀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입증"을 손에 쥔 패션지 편집장,
현대카드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다!
"이 놀랍도록 크리에이티브하고,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한 회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크리에이티브한 회사라고 하면 어디가 생각나는가? 대부분이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을 떠올릴 것이다. 그럼 우리나라로 범위를 좁힌다면? 사람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지만, 이 회사를 이야기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레이디 가가, 스티비 원더, 폴 매카트니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을 직접 초대해 화제를 모았던 "슈퍼콘서트", 마리야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슈퍼매치", 디자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등 그간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컬처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기업, 바로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비단 컬처프로젝트뿐 아니라 기발하고 독특한 광고, 새로운 카드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 등으로도 이미 숱한 화제를 낳았다.
금융회사답지 않은, 아니 금융회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해온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 즉 현대카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한 조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 책은 그간 현대카드의 눈부신 성과에 가려져 있던 내밀한 속살, "이 놀랍도록 크리에이티브하고,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한 회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절대 잃지 않는 ETF매매하기

도서정보 : 이윤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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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ETF매매에 대한 책입니다. KODEX 레버리지와 KODEX 인버스 매매는 단지 방향성만으로 한 두 달 내에 10~20% 수익을 안겨다줍니다. 대박을 꿈꾸는 투자자들에게는 낮은 수익률일 수 있겠지만 복리의 마법에 의해 꾸준하게 수익만 낸다면 그 어떤 급등주 상한가 매매도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빅 픽처 2016

도서정보 : 김윤이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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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국내 전문가 12명이 기업과 대학, 언론과 연구소 등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다양한 쟁점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드론과 무인주행차, 공유경제, 비콘과 사물인터넷, 빅 소셜 데이터, 핀테크, 코딩 등 경제 생태계를 바꾸는 특이점에 대한 소개와 선거구 획정 문제 및 오픈 프라이머리,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정책 결정, 소셜 벤처, 무크(MOOC), 마을 만들기, 전염병 연구의 동향 등 특이점과 마주한 사회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대중의 소비나 경제생활 패턴을 예측하는 일반적인 트렌드서와 달리 대한민국이 주요하게 다루어야 할 이슈와 쟁점을 담고 있다. 2016년의 핵심 이슈로 지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특이점’이다. 특이점의 본디 의미를 생각해보면, 벌써부터 특이점을 운운하는 것은 섣부른 일일지도 모른다. 인류가 만든 기계기술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 픽처 2016'의 집필자들은 특이점을 좀더 넓게 해석하고 있다. 물리학과 수학에서는 어떤 기준을 상정했을 때 그 기준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지점을 일컫는 용어로 특이점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것을 우리가 사는 사회에 적용해보면, 특이점은 기존의 가치 혹은 기준점이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하고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