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내집마련 노하우
도서정보 : 유용재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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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빌어서 이해하기 쉽고 여러분들에게 성공의 길잡이 역활을 하고자 자칫 어려운 내용일 수가 있는 부동산 경매 부분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최대한 공감을 얻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각각의 장마다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그 속에 녹아 있는 경매 법률을 이해를 돕고자 각장의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법률 해법을 마련하였으니 여러분들에게 부동산 경매와 명도가 전문가만의 공간이 아니라 독자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다 더 부동산 경매가 친숙하지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통하여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바친다.
구매가격 : 5,900 원
2014 인터넷상생백서
도서정보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저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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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터넷산업은 IoT O2O 핀테크 등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로 급변하였으며 미국 중국의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터넷기업들도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고자 노력했던 중요한 한 해입니다. 이러한 치열한 글로벌 경쟁과 규제 환경 속에서도 인터넷업계는 인터넷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네이버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창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음카카오의 ‘카카오 상생센터’ 네오위즈게임즈의 네오플라이 프로그램 신규 인터넷 서비스 발굴을 위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글로벌K-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돕는 이베이코리아의 중소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네이버의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출범 SK플래닛의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 등 활발한 상생활동이 이어져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T맵 기능과 SNS를 활용한 SK플래닛의 기부 프로그램 ‘달려라 행복버스 캠페인’ 게임 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슨의 넥슨앤파트너즈센터 청소년들의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을 위한 넷마블의 ‘ESC Project’ 등 인터넷기업의 사업 노하우를 살린 특별한 나눔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빠르게 진화하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에 맞춰 다음카카오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와 점자로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SK플래닛의 NFC기반의 택시안심서비스 네이버가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최적화 글꼴 등 모바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업계의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모아 올해로 네 번째 ‘2014 인터넷 상생백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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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안 경제가 급하다
도서정보 : 김병균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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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제통이 전하는 긴급제안 경제 메시지. ‘어린이가 어른 옷을 입고 있는’ 볼품없는 모습인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세태 비판과 함께 각 부문의 부조리와 갈등으로 생겨난 사회 구조 침식 현상, 크레바스의 심각성을 알린다. 선진국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한국 사회의 앞날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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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쇼크
도서정보 : 오를리 로벨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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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기업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
인재의 유출은 기업의 손실이 아닌 이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재들을 빼내간 구글. 그러나 현재 페이스북의 직원 다섯 명 중 한 명은 전직 구글 직원이다. 구글 경영진은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전략을 철저하게 세우고 있다. 코카콜라 내부에서 "머천다이즈 세븐 엑스"라는 콜라제조법을 완벽하게 아는 인력은 아무도 없다. 재료 배합과 관련한 일부 노하우만으로 작업할 뿐이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비밀자료들이 비서의 손에 의해 경쟁사인 펩시로 넘어갈 뻔했으나, 펩시의 청렴성 규정에 의해 비밀이 유지될 수 있었다. 최근 신생 기업들이 등장하면 이를 통째로 인수하여 창업자와 개발팀, 기술자를 한꺼번에 독차지하려는 전략이 동원되고 있다. 인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대에 인재의 이동과 경쟁, 영업비밀 준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은 한 기업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인재를 유치한 기업과 유출한 기업 모두에서 혁신을 낳는다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인적 자본에 관한 뛰어난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법·경제 전문가 오를리 로벨(미 샌디에이고대) 교수는 인재와 경쟁, 아이디어 소유권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수많은 기업이 인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아이디어 창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인재와 아이디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기존 인재관리 방식에 문제제기를 한다. 저자는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불이 꺼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불이 꺼지듯, 인재의 이동을 막고 규제를 강화하는 통제심리와 보호주의가 기업과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한다.
구매가격 : 13,200 원
실전! 기업혁신 매뉴얼
도서정보 : 고희돈 | 2015-04-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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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선 우선 경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경영의 사명이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며 ‘보유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일’이다.
저자 고희돈은 30년간 기업혁신활동에 있어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체계화한 정보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이 책을 집필하였다. 경제관련 정책이나 기업혁신의 당위성 및 필요성 제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스스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법론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하여 기업경영과 관련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9,600 원
직원이 행복한 회사
도서정보 : 가재산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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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직원이 행복한 회사』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인키움,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입사제도와 연봉과 복지, 경영과 기업문화 등에서 일반인들이 언뜻 생각하기 힘든 파격을 선보이며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사례에 소개된 회사들은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이나 회사의 성장세로 볼 때 히든챔피온,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데 분명 뚜렷한 성과와 긍정적 결과를 낳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
도서정보 : 전인구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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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경매·소형 아파트 투자·원룸 건축·창업·토지 매매까지 오랫동안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전인구 소장(참재무설계연구소)이 절박하게 재테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형식의 재테크서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실직이나 퇴직, 불안한 노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고민에 빠진 손님들을 위해 재테크 D. 카페의 바리스타가 상황에 맞게 커피 한잔을 내려 주면서 1:1 맞춤 상담을 해 준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독자들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을 알려 준다.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경매·소형 아파트 투자·원룸 건축·창업·토지 매매가 그것이다. 저축만으로는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고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전 소장은 일단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 성향은 공격형·중립형·안전형 세 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춘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만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이 공격형으로 나온다면 예적금 같은 안전형에 30%, ELS 같은 중립형에 20%, 주식형 펀드 등에 해당하는 공격형에 50%를 투자하기를 권한다. 전 소장은 “아무리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지녔다 하더라도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격언이 투자 시에도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주식 투자에서는 워렌 버핏이 평생 추구했던 잃지 않는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그리고 우량 주식을 고르는 방법뿐 아니라 비상교육, 아트락스BX, 아세아시멘트 등 특정 주식을 자신 있게 독자들에게 추천한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경매 편에서는 2000만 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물건 찾기부터 권리분석 제대로 하는 법, 입찰 참여와 적절한 입찰액 쓰기 그리고 명도 완료까지 경매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알려 준다. 이밖에도 이제는 끝났다고 모두들 말하는 아파트 투자를 통해 두 자리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평생 재테크와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투자자들에게는 원룸 건축을, 안정적인 수입과 자신만의 매장을 동시에 얻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창업을, 그리고 약간의 자금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토지 매매를 제안하는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900 원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도서정보 : 장옌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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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재수생, 대학 삼수생은 어떻게 월간 사용자 2억 8,000만 명,
직원 수 2만 3,000명인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이 되었나?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
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 할아버지가 비판 대상에 편입되었고 그 여파로 마윈도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어야만 했다. 학창 시절 수학이 바닥이라 성적도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낮추어 지원했으나 이마저도 낙방하여 고입재수생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마무작정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으며, 무협소설을 읽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사범대학교 졸업 당시 유일하게 대학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번역 회사를 창업해 분투하다가 미국에서 납치·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었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회사와 정부 기관을 거쳐 알리바바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중국 아마존에서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지금 마윈 회장의 이야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페이지마다 스며든 패기와 열정이 독자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나는 집에서 구글 주식을 사고 두바이 원유를 판다
도서정보 : 이석진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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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국내 투자에 목매고 있을 것인가?
이제 해외 금융 상품도 직구하자!
해외 경제 지표 읽기부터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해외 직접 투자는 이제 슈퍼리치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해외 주식 직접 투자 규모는 17억 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61% 급증했다. 슈퍼리치들을 중심으로‘지지부진한 국내 증시에 투자하기보다 전 세계를 상대로 수익을 거두겠다’는 생각이 늘어났고, 집에서 HTS로 손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환경적 요건이 맞물리면서 해외 직접 투자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2013년 한해를 기준으로 보아도 한국 코스피 지수는 1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했지만(0.7% 상승), 미국의 대표적 종합 지수인 S&P 500은 30%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의 낮은 경제 성장률과 노령화를 보면 앞으로도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 책은 해외 투자의 첫걸음을 내딛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자 쓰였다. 세계 경제 흐름을 읽는 데 필수적인 선행·동행·후행 경제 지표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법에서부터 환전· 개별 주식 및 ETF 매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늘어난 지금, 수익률만큼 중요한 것이 안정성이라는 것에 주목하여 위험 성향에 따른 투자 상품을 비교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였다.
미국에서 브라질까지, 금부터 커피까지
원자재 전문 애널리스트가 찍어주는 유망 상품에 주목하자!
매일 향긋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많지만, 원자재로서의 커피에 투자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스타벅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현재 점포는 900여 개, 인구 기준으로 130만 명당 1개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2015년 중국 내 스타벅스의 점포 수는 약 1,500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커피에 투자하기에는 적격인 셈이다.
커피뿐만이 아니다. 최고의 DLS 기초 자산으로 손꼽을 수 있는 국제 유가, 저점을 찍고 반등을 기다리는 금, 월드컵을 앞두고 각종 정부 주도의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는 브라질까지 전 세계에는 특색 있는 투자처가 즐비하다.
10년간 해외 증시 및 원자재 분석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현재 금융연수원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책 속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기반으로 한 유망 투자처를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해외 경제를 보는 눈을 키움은 물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달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빅데이터세상
도서정보 : 매일경제 빅데이터 프로젝트팀 | 2015-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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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데이터
데이터가 당신의 마음까지 읽는다!
데이터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최근 ICT기술의 발전과 함께 ‘빅데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합리적으로 분류 분석하여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다.
이 책은 ‘빅데이터란 무엇인가’라는 기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에서부터, 산업현장에서 이뤄지는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 그리고 학계와 정부가 연구과제로 삼아야 할 주제, 그리고 개인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까지 빅데이터 주변의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기자들이 취재한 생생한 산업현장의 빅데이터와, 서울대 교수들의 전문적인 기고가 분야별로 나뉘어 흥미와 유익함을 모두 제공한다.
과거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데이터,
이젠 사소한 일상도 모두 데이터가 된다
소비자가 쇼윈도의 마네킹이 입은 옷을 보고 매장에 들어가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이젠 눈에 센서를 단 마네킹이 창밖 고객의 성별, 나이, 움직임을 파악해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매장에서 고화질 스마트TV 앞에서 두세 번 서성거리면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 바로 해당 제품 할인정보가 제공되고, 유명 브랜드 아웃도어 사이트를 몇 번 방문하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브랜드의 광고가 뜨는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빅데이터 분석 시장을 잡기 위해 구글, 시스코,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IBM, SAS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들은 물론, 물류·스포츠·금융· 의료 등
대부분 인더스트리의 대표 주자들이 앞 다투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 수 있는 결과를 내놓는 인공지능(AI)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사물끼리 센서로 소통하는 IoT(사물인터넷)가 확산되면 쏟아지는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이를 가장 빨리 저장·분석하고 결과를 내놓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비즈니스 패권경쟁의 핵이 바로 빅데이터 분석능력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먹거리,
빅데이터에서 찾아라
일찍이 빅데이터에 눈뜬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심판 성향을 데이터로 분석해 스트라이크 존을 예측하는 ‘현미경 야구’를 하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판다는 ‘에브리싱 스토어’ 아마존은 사람을 구조조정할지언정, 데이터를 버리는 일은 없다고 할 정도로 데이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뉴욕, LA경찰청은 범죄예방시스템으로 범죄 발생 건수를 대폭 낮추고 있다. 과거 범죄 상황과 관련된 데이터를 꼼꼼하게 분석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지를 미리 예측, 범죄율을 낮추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은 2013년 310억 달러 규모였던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이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성장률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제 한국 제조업체들도 프로세스 자동화에 빅데이터를 적용해 경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경영자의 인사이트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의료 분야에선 개인 DNA 정보를 분석해 미래에 발생할 질병을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과 개인도 빅데이터에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성장의 지속가능 여부가 가름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국이 조기에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고 세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원아시아 중심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곳곳에 빅데이터 역량을 뿌리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개괄서다. 빅데이터의 기본개념을 시작으로 선진국 사례, 빅데이터가 펼쳐나갈 미래상과 빅데이터 구루로 불리는 전문가들의 지혜를 두루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