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TIGER the Long Tail) RELOADED 제1권1화

도서정보 : 글 박성진 / 그림 김정기 | 2014-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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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닮은 동물을 의인화한 경영우화 만화 「TLT(TIGER THE LONG TAIL)」. 「TLT」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것으로 경영에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하는 말이다. 「TLT」는 경영을 소재로 긴 꼬리의 호랑이와 용 고양이 등 의인화 된 동물 캐릭터들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며 날카롭고 세세한 저자들의 시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입시 만화계의 ‘전설’ 대부 로 통할 만큼 뛰어난 그림실력과 연출력을 지닌 김정기의 작가의 첫 번째 장편만화로 웹무협 소설과 웹툰만화 수백편의 집필로 네공을 쌓아온 실력파 KAIST 출신 스토리 작가 박성진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TLT」는 네이버 연재로 약 60만 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긴 꼬리 호랑이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의 경영 우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TLT(Tiger the Long Tail)를 새롭게 리메이크(remake)한 것으로 만화와 소설이 중간 형태(Storytoon)로 재구성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구매가격 : 200 원

TLT(Tiger the Long Tail) RELOADED 제1권2화

도서정보 : 박성진 글 / 김정기 그림 | 2014-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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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닮은 동물을 의인화한 경영우화 만화 「TLT(TIGER THE LONG TAIL)」. 「TLT」는 ‘롱 테일 법칙’에서 따온 것으로 경영에서 상품의 수요곡선의 변화를 말하는 말이다. 「TLT」는 경영을 소재로 긴 꼬리의 호랑이와 용 고양이 등 의인화 된 동물 캐릭터들로 인간 사회를 풍자하며 날카롭고 세세한 저자들의 시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입시 만화계의 ‘전설’ 대부 로 통할 만큼 뛰어난 그림실력과 연출력을 지닌 김정기의 작가의 첫 번째 장편만화로 웹무협 소설과 웹툰만화 수백편의 집필로 네공을 쌓아온 실력파 KAIST 출신 스토리 작가 박성진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하였다. 「TLT」는 네이버 연재로 약 60만 명의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긴 꼬리 호랑이와 인간을 닮은 동물들의 경영 우화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TLT(Tiger the Long Tail)를 새롭게 리메이크(remake)한 것으로 만화와 소설이 중간 형태(Storytoon)로 재구성하여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구매가격 : 200 원

시몬느 스토리

도서정보 : 유효상 | 2014-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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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시몬느는 핸드백 제조 분야에서 매출액 세계 1위 기업이다. 루이뷔통, 코치,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 DKNY, 겐조, 지방시, 버버리, 셀린느, 로에베, 케이트스페이드, 폴로 같은 유명 브랜드 핸드백의 60% 이상을 시몬느가 만들었다. 베인&컴퍼니의 ‘글로벌 럭셔리 마켓’ 자료에 의하면 이 회사의 세계 명품 핸드백 시장점유율은 9%에 이른다. 특히 미국 시장 점유율은 30%에 육박한다.‘명품=유럽’이라는 공식이 지배하는 럭셔리 시장에서, 그것도 글로벌 가격경쟁력을 잃고 지리멸렬해진 봉제 제조업 분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이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활력을 잃은 한국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는 없을까? 그리고 한국에서도 과연 명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화두를 던지는 의미 있는 책이다. 저임금을 바탕으로 가격으로 승부하는 과거의 행태를 버리고 우리의 기획ㆍ개발력 및 디자인 능력을 융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냄으로써 차원 높은 성취를 거두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창의·상상의 국민문화운동 무한상상실 운영 매뉴얼

도서정보 : 미래창조과학부 | 2014-04-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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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상상의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모델에 따른 매뉴얼. 이번에 발간한 [무한상상실 운영 매뉴얼]은 올해부터 새롭게 무한상상실을 운영하고자 하는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기관이 참고해야 할 운영모델 개요, 필요 공간 및 시설, 운영인력, 프로그램 및 교수법 예시, 소요예산 등 단계별 준비 사항을 담고 있다. 매뉴얼은 실험·공방형 7종, 초·중·고 학교 연계형 3종, 스토리텔링형 6종, 아이디어클럽형 4종으로 총 20종에 대한 매뉴얼을 각각 제작했다. 실험·공방형 무한상상실은 기존의 3D 프린터에만 의존하던 시설을 앱, 목공, 자기?유리, 로봇, 페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창작품을 실험·제작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구매가격 : 18,200 원

생협평론 2014년 봄호(14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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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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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도서정보 : 신성식 | 2014-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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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협동조합의 시대’가 도래한 듯 보인다. 지난 역사를 통틀어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이토록 높았던 적은 처음이다. 2012년 말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새로 설립된 협동조합이 3,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마치 협동조합이 사업과 운동 양면에서 여러 문제들을 해소해주고 성공을 보장해줄 유력한 길 중 하나라고 여기는 듯하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많은 분야에서 심각한 병증에 시달리고 있다. 저성장, 고용 불안, 높은 교육비?의료비?주택비, 취약한 사회복지와 급격한 고령화 같은 문제들은 기존의 시스템과 방식으로는 쉽사리 해결할 도리가 없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이 절박함이 자연스럽게 ‘사람 중심의 경제’ ‘함께 행복하기’를 지향하는 협동조합에 대한 기대와 열망으로 이어진 셈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양적 증가 자체가 협동조합의 내적 역량 강화와 질적 성장을 담보해내고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해내는 결과로 연결될 것인지는 누구도 예단하지 못한다.
‘협동조합 1세대’로서 20년 이상 생협 현장을 지켜온 저자 신성식의 고민과 문제의식의 출발점도 바로 이 지점이다. 저자는 단언한다. 협동조합은 그 자체로 사업적 우위를 보장하는 조직이 아니며, 협동과 신뢰라는 슬로건만으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저자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으로 협동조합 현장과 조직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진단하고 분석해낸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조합원 문제에서부터 시장, 상품, 생산과 유통, 소유와 경영, 자본조달, 이념과 가치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운동과 사업의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소비자를 변화시키는 것은 결국 협동조합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며, 이 새로운 상품이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제’에 기초한 진정한 ‘협동조합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상품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협동조합은 운동인 동시에 사업이다. 이를 도외시하면 협동조합의 존립근거는 무너진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협동조합이 어떤 선택을 하거나 결정을 할 때 참조해야 하는 객관적인 상황을 시장 상황, 정치 상황, 협동조합의 역량으로 정리하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시장 상황을 꼽는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크게 다음 세 가지 과정을 거쳐왔다고 분석한다. ① 시장이 성장하고 공급이 항상 부족했던 시기, ②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공급과잉이 시작된 시기, ③ 시장이 일부 정체되거나 위축되고 공급과잉이지만, 독과점을 통해 조절하는 시기. 오늘날은 자본기업의 독과점체제가 공고해진 공급과잉시대에 해당한다. 이런 시대상황을 협동조합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저자는 협동조합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그 시발점이라고 본다. 새로운 상품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우수성, 차별성, 희소성을 갖춘 브랜드 상품이다. 여기에는 1차농산물이나 생활필수품만이 아니라 의료, 실버, 보험, 학력을 따지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까지 포함된다. 이런 매력적이고 윤리적이기까지 한 상품, 이윤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상품을 공급할 때 협동조합은 스스로가 추구하는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협동조합만이 만들어내는 상품이 협동조합만을 통해 공급된다면 대중은 그 상품을 통해 올바른 협동조합의 이미지를 형성할 것이며, 기꺼이 협동과 신뢰의 가치 실현에 동참할 것이다.

소비자에서 조합원으로, 조합원에서 실질적 소유자로
생협에서 조합원은 주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도적·형식적 주인에 머물고 있다. 이는 3만 원의 출자금으로 주인 자격을 얻기 때문인데, 주인이 되기 위한 매우 낮은 문턱은 주인 부재 현상을 강화시킨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협동조합의 미래는 어둡다. 이에 저자는 소비자가 조합원에서 진짜 주인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자본조달 문제는 모든 사업체의 고민거리지만 협동조합은 여기에 특히 취약하다. 이 때문에 늘 조합원 확보에 노심초사하고 기존 시장으로 향하려는 유혹에 사로잡힌다. 저자는 ‘최소 출자 → 기대이익 확인 → 이용 확대 → 의무출자 확대 → 추가 기대이익’이라는 선순환이 작동해야 어느 순간 소비자에서 조합원으로, 조합원에서 실질적 소유자로 바뀌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중심조합원제도를 제안한다. 중심조합원은 손실 위험까지 감수하고 적극 참여하는 조합원이다. 이들에게는 위험 부담에 대한 일정한 이득이 보장되어야 한다. “중심조합원은 협동조합을 통해 누리고 있는 이익이 크고, 사업확장으로 인한 가치를 손쉽게 파악하므로 적극적이다. 확장 가능한 사업으로는 주택분양, 임대주택, 가정의료, 종합병원, 실버, 장례, 육아, 레저, 휴양, 여행, 렌트카, 카셰어링, 방제, 공제,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가 대상이 된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의 중심축은 공제가 될 것이다. 새로운 사업으로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의사를 묻는다. 적극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던 중심조합원은 여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업에는 중심조합원의 요구가 많이 담기게 되고, 그에 따라 중심조합원의 이익은 커지게 된다. 이러한 사업확장으로 인해 잠재수요였던 새로운 조합원 가입이 이뤄진다.” 저자는 이를 전형적인 ‘트리클다운’ 효과라고 본다.

‘협동조합 생태계’ 건설을 위하여
결국 협동조합의 사업적 한계는 협동의 원리로 풀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협동 대상은 통신, 에너지, 금융, 공제, 주택, 의료, 교육을 비롯한 조합원 생활에 밀접한 모든 부문이 될 수 있다. 이들 부문에서 협동조합이 설립되고 연대하면서 밀접한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것이 ‘협동조합 생태계’의 형성이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소비자는 소비 부문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협동의 장점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굳이 기존 사회의 주류 질서와 문화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택지를 협동조합 생태계가 제공해야 한다. 좋은 학벌이 아니더라도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면 굳이 사교육을 할 필요가 없다. 집을 사기 위해 현재의 삶을 저당 잡히지 않아도 된다. 주택협동조합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소유하거나 장기임대를 통해 안정된 주거가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협동조합이 꿈꾸는 ‘함께 행복하기’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도서정보 : 박원순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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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불은 물로 끄지만
마음의 불은 소통으로 끕니다.""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경청이 필요한 불통의 시대
""이렇게 내 말을 못 알아듣다니!"", ""우린 정말 안 통해!"", ""답답하다, 정말!"", ""누구 한 사람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 없다니.""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참 많이 들립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통하기 편리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통이 안 된다고 여기저기서 하소연이 들리죠. 왜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소통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인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는 ""경청""의 자세가 부족하고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잘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서 갈등을 줄이고 조율해나갈 수 있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소통의 달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통과 리더십을 다룬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가 출간됐습니다.

이제는 듣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관심 갖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습득하는 수준을 넘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경청입니다. 한 집단 안에서 리더, 혹은 팔로워로서 이끌고 이끌리며 다양한 사람과 호흡하는 현대사회의 속성을 잘 헤아려보면, 왜 경청이 필요한지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_본문 中


박원순식 소통의 핵심 ""경청""
어떻게 듣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경청 : 박원순의 대한민국 소통 프로젝트』 책에서 저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바로 ""어떻게 듣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에 관해 생각해보자고 전합니다. 책의 1부에서 원순 씨는 말합니다. 진짜 소통과 가짜 소통에 대해서, 소통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경청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알려 줍니다. 그리고 박원순식 소통의 핵심인 ""경청 10원칙""에 대해 말합니다. 바로 1원칙 말을 음미하라 | 2원칙 경청을 제도화하라 | 3원칙 편견없이 들어라 | 4원칙 효율적으로 들어라 | 5원칙 반대자의 의견을 들어라 | 6원칙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가운데로 들어가라 | 7원칙 신뢰를 얻기 위해 때로는 용서를 빌어라 | 8원칙 절실하게 들어라 | 9원칙 말하는 사람을 신뢰하라 | 10원칙 말하는 것 이상을 들어라 입니다.
2부에서 경청을 기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의견을 모으고 조율해서 실제 시정을 펼친 구체적인 사례가 나옵니다. 청책토론회, 현장시장실, 시민청,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로 G밸리, 마곡지구 개발사업 등 경청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들이 소개됩니다. 즉, 어떻게 경청하고 소통하여서 바꿔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은 경청이 주는 힘과 영향을 느끼고 배울 것입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소심하고 겁많은 사람들의 군대 다녀오기 part1

도서정보 : 공수 | 2014-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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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인중 소심하고 겁많은 분들을 위해 작성된 책입니다. 소심하고 겁많은 사람들의 군대 다녀오기 part1 에서는 소심하고 겁많은 성향의 예비군인들이 입대전 하였으면 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도서정보 : 한비자 저 / 손영석 편역 | 2014-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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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이 첫 손에 꼽는 책 한비자 그러면서도 그 사실을 밝히길 원치 않는 책 보통 인간들로 이루어진 이 사회는 자기가 손해 보는 일을 하지 않는다. 분명한 기준을 정해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모하여 약자들은 희생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우리 사회가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 그나마 이만큼의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와 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법과 제도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전쟁을 일상다반사로 겪던 ‘한비자’의 춘추전국시대에는 엄격한 법의 잣대가 더욱 절실했다. 약한 나라에서 약한 왕의 서자로 태어난 한비자가 살아 낸 현실이란 어떠했을까. 한비자는 어떻든 왕의 아들로서 태어나 약한 자신의 나라를 지켜 내기 위한 통치술에 골몰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학문을 완성해 내었다. 인간 불신(不信)에서 나온 그의 냉철한 통치술은 2000년도 훨씬 지난 오늘날의 통치자들에게는 물론, 매일매일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필수 교과서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직장인들 또한 『한비자』를 통해서 리더와 상사의 판단 기준을 터득해 둔다면 사회생활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영자들은 『한비자』를 중국 최고의 고전으로 꼽으면서도 그 사실을 밝히길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회적경제의 성공코드

도서정보 : 채지희 | 201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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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의 성공코드 : 네트워킹으로 승부하라』는 우리나라 사회적경제 조직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성미산마을공동체’, ‘아름다운가게’를 구석구석 살펴봄으로써 자립과 성공을 위한 열쇠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한 마디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공코드를 담은 운영 지침서인 셈이다. 더불어, 성공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갖춰져야 할 환경코드를 함께 제시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경제 부문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자립과 성공을 일궈낸 사회적경제 조직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조직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소개하는 성공코드에서 알찬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