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해설

도서정보 : 박성완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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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출간된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비교해설"에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분리하여 중개업의 실무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명쾌하게 해설함으로서 쉽고 명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외국의 통상환경 .2013 1 -무역장벽보고서-

도서정보 : 산업통상자원 | 2014-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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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글로벌 통상환경과 대내 경제여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통상 로드맵’을 수립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및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 통상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교부와이 협업을 통해 주요국가의 통상환경을 정리한 「외국의 통상환경2013」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지난 1998년부터 정부가 발간한 자료를 확대 개편하여 ‘지역별 통상환경(4권)’과 분야별 통상환경(1권) 그리고 ‘무역장벽 보고서(1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통상환경’에는 총 83개국의 경제동향, 우리와의 무역관계, 각종제도 등에 관한 자료를 아시아?대양주,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중동의 4개 지역별로 정리하였습니다. ‘분야별 통상환경’에서는 관세, 수입규제, 통관절차, 세이프가드 등 15개 분야별 통상환경을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국의 비관세장벽에 대한 조사보고서인 ‘무역장벽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해외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기업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며, 국제통상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귀중한 학습자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도서정보 : 브래드 스톤 | 2014-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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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에 가려진 아마존과 CEO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는 현재 세계 최대 서점이자 메가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기업 문화와 CEO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을 밝힌다. 소규모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1990년대 후반에 닷컴의 물결을 타고 음반, 영화, 전자제품, 장난감 판매 쪽으로 영역을 넓힌 인터넷 최고 소매업체, 아마존. 창립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지금까지 아마존을 진두지휘해온 제프 베조스의 성공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등 그동안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실체와 전모를 낱낱이 보여준다.

CEO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성장 요인으로 ‘고객 중심’, ‘장기적인 안목’, ‘창조’를 꼽는다. 그중에서 첫 손가락에 꼽는 아마존의 최고 가치는 ‘고객 중심’이다. 모든 온라인 쇼핑의 불편한 점을 제거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아마존이 겪어온 성공과 실패, CEO 제프 베조스의 세계관은 아마존이 현대인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 뚜렷이 보여준다.

구매가격 : 18,400 원

Made in Italy메이드 인 이탈리아

도서정보 : 김경석 | 2014-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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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탈리아 경제는 위험하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을 때 미국 언론에서는 재정 위기를 겪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앞글자를 따서 ‘PIGS’라는 용어를 만들어 이들 국가를 조롱했다. 그러나 사실 이탈리아는 국채 이자율 스프레드가 일시적으로 높아졌을 뿐 세계 금융위기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았다. 740여 개에 이르는 이탈리아의 은행들 가운데 유동성 부족으로 구제금융을 받은 은행은 한 곳도 없었으며 부동산 위기도 없었다. 이탈리아가 재정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었던 버팀목 중 하나로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 체제를 꼽을 수 있다.
수십 년 전부터 해외에서 이탈리아 경제가 ‘중병 상태’라고 관측해온 데 반해 이탈리아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며 7~8위의 경제력을 가진 선진국이자 유럽 제2위 제조업 국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이탈리아 경제는 종종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피사의 사탑에 비유되곤 한다. 곧 무너질 듯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잘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GDP의 130퍼센트에 이르는 국가 부채, 거의 매년 바뀌는 내각과 경제 정책들, 비능률적인 행정, 높은 세금 부담과 탈세, 노동시장의 경직성, 남북간 경제 격차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에서도 이탈리아가 제조업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배경에는 바로 ‘클러스터형 강소기업’이 있다.

이탈리아 경제 전문가의 심층 경제 보고서
저자는 이탈리아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정치적 불안정, 중국의 저가 공세 속에서도 무한 경쟁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저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주목했다. 『MADE IN ITALY(메이드 인 이탈리아)』는 저자가 이탈리아와의 경제·통상 업무를 맡게 된 것을 계기로 20여 년간 이탈리아 깊숙이 들어가 경제 및 산업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전반에 대해 살펴본 생생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국립로마대학 상경대학원과 밀라노 성심가톨릭대학에서 이탈리아 경제와 중소기업의 혁신을 주제로 연구한 이탈리아 경제 전문가이며 현재 주교황청 대사로 근무하는 외교관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진 바가 많지 않은 이탈리아 경제 상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문화적 요소를 고루 설명하고, 그 가운데서 성장한 중소기업과 클러스터의 특징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경제를 지탱하는 개미군단과 같은 중소기업들에 방점을 두고 ‘클러스터형 강소기업’의 특징, 발달 배경, 이를 둘러싼 학계의 찬반론까지 실질적·학문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모두 수록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200여 개에 이르는 산업 클러스터 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한 주요 클러스터 50여 개를 직접 찾아가 본다. 그들의 성공, 혁신은 물론 실패 사례까지 고루 담아 우리 중소기업과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섬유·의류, 가죽·구두, 금속·기계, 가구 등 주요 산업 클러스터 50여 개와 100여 개 주요 기업의 현황과 비전, 기업주와의 인터뷰까지 담아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다. 클러스터 탐방 외에도 이탈리아 의회, 재경부, 노동부 등 관련부처 인사, 주요 산업 클러스터의 대표 기업주 및 유관기관 간부들과 인터뷰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원천, 강소기업의 전략
이탈리아의 산업 클러스터는 동종 업종에 종사하는 공방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오래는 천 년 전부터 수십 년 전에 걸쳐 각 지역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역사학자인 카를로 치폴라 교수의 말처럼 “종탑 그늘 아래에서 전 세계가 좋아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이탈리아 중소기업은 어떤 특징과 전략으로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이탈리아는 각종 규제와 세금, 노조 문제 등의 사회 구조로 인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극소기업과 소기업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장인이나 기술자의 공방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아 특정 제품에 전문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뛰어난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클러스터 내 기업들이 활발하게 협력하는 동시에 치열하게 경쟁하므로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산업 클러스터 내 기업간 기술과 지식 이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끊임없이 혁신을 유도하며 결과적으로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클러스터 내 기업간 네트워크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와 극소기업, 소기업 들의 물류,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각 클러스터는 이탈리아의 대표 예술품 모자이크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모여 강한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과 협력을 통해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산업 체계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 경제에서 기술특화형 중소기업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이탈리아 경제개발부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성과가 높은 클러스터들만 감안해도 28만여 개 기업이 있고, 150만 명 이상이 일하며 수출 규모는 866억 유로로 전체 제조업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특히 공업이 발달한 북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롬바르디아 주, 베네토 주, 에밀리아 로마냐 주, 피에몬테 주에 전체 클러스터의 절반에 가까운 47.4퍼센트가 위치하고 있다.
이런 강소기업들을 통해 이탈리아는 유럽 제2의 제조업 국가이자 세계 8위의 경제력을 지닌 선진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탈리아 강소기업들이 어떻게 경기 침체와 중국을 비롯한 후발국의 저가 공세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해 기회로 만든 이탈리아 강소기업들의 전략은 우리 중소기업은 물론 대한민국이 미래지향적인 경제 강국으로 가는 데 있어 귀중한 힌트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

도서정보 : 강지연, 이지현 공저 | 201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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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는 대강 알겠는데 책 덮으면 끝나는’ 경제 전문가 선생님들의 노하우보다는 ‘격하게 공감하며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우리 주변 청춘들의 재테크 이야기가 고팠던 20대들에게 경제 기자 언니들이 전수하는 꽤 쓸모 있는 노하우들 ‘재테크’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픈 20대들을 위해 언니들이 나섰다! 첫 월급을 받았을 때부터 서른이 될 때까지 거의 6년, 처음엔 모두의 통장이 ‘0원’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0’의 개수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는 모았고, 누군가는 다 썼기 때문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일상생활에서 아끼는 습관부터 저축이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 활용하기 등 스펙트럼도 넓다. 하지만 적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일단 사고 봐야 하는 20대들에게 ‘재테크’는 먼 미래에나 꺼내보고 싶은 머리 아픈 단어일 뿐이다. 최소한의 품위 유지는 하면서 돈도 모을 수 있는 재테크는 어디 없을까? 매달 월급 통장을 보며 한숨짓는 그들을 위해 두 경제 기자 언니들이 나섰다. 오픈하우스에서 출간한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는 20대의 소비 성향을 고려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다. 20년 지기 오랜 친구이기도 한 저자 강지연과 이지현은 한국경제미디어그룹 「한경닷컴」에서 ‘돈 잘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며 ‘돈이 모이는 광경’을 남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다. 두 저자는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습관들을 발견하고는 이를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라도 오늘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열한 명의 재테크 성공담은 ‘재테크’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픈 20대들에게 열두 번째 재테크 성공 사례의 주인공으로 등극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따로 있다 갓 회사에 들어간 20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시도하고 가장 많이 실패하는 재테크는 ‘적금’이다. 그들은 첫 월급을 받자마자 은행으로 달려가 적금 통장을 만들었다가 서너 달 뒤에 별 수익을 올리지 못한 채로 해약을 감행한다. 남들보다 빨리 돈을 모으겠다는 일념으로 무리해서 많은 금액을 저축하다가 일상생활에 진짜 무리가 와서 해약하거나, 장기전을 견디지 못해 해약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금만큼 무난한 재테크 수단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성격에 따라, 투자 성향에 따라 재테크도 개인별로 다르게 설계되어야 한다. 책 속에는 두 기자가 오랜 기간 취재하며 지켜봐 온 우리 주변 청춘들의 다양한 재테크 비법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 4천만 시대, 할인이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application들이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온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다니는 30세 Q는 1년 동안 이런 앱들을 사용하여 800만원을 절약했다(LESSON 1 가짜 돈으로 진짜 돈 만들기). 홍보대행사에 다니는 25세 N은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핸드백 대신 백팩을 메고, 시계를 보며 백화점과 마트의 타임 세일을 노린 결과 1년 만에 천만원을 모았다(LESSON 2 BMW 안 부러운 BMW족). 시즌별로 명품백 하나씩은 장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27세 T는 늘 쇼핑하던 백화점이 아닌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서 1년에 900만원을 아꼈다(LESSON 4 샤넬백은 죽어도 포기 못한다면 해외 직구를 이용하라). 이 외에도 비과세 금융상품으로 ‘세테크(세금+테크놀로지)’ 효과와 두둑한 연말정산 환급금을 챙긴 D, 각종 이벤트 응모로 ‘공짜의 신’이라 불리며 월급의 90%를 저축한 G, 어리고 건강할 때 가입한 보험으로 목돈 지출을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험 재테크로 이미 노후 준비까지 끝낸 Y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재테크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여기에 각 장마다 ‘체크리스트’를 추가하여 평소 자신의 경제관념이나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점검해볼 수 있게 했고, 20대에 모은 시드 머니(종잣돈)로 성공 사업가로 우뚝 선 젊은 CEO 네 명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20대에 체득한 수많은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 건강한 서른살, 마흔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다 주인공들의 재테크는 생활 속에서 바꾼 작은 습관 하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저기 새는 돈을 찾아내 절약하는 습관, 은행에 자주 가는 습관, 눈먼 돈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손품 발품을 파는 습관, 새로운 재테크 수단에 관심을 가지는 습관 등 많은 수고가 필요하진 않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부분들을 콕 집어 말해준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경제 전문가 선생님의 거창한 한마디보다는 이처럼 공감되고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또래들의 재테크 이야기가 더 와 닿지 않을까? 《서른살의 통장, 안녕하니?》는 20대에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지금 체득하는 재테크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건강한 서른살, 마흔살의 통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또한 힘주어 말한다. 취직하기는 어렵고 돈을 모으는 일은 더더욱 힘들어졌지만 이 혼란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누군가는 만기 적금을 타고, 누군가는 주식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며, 누군가는 결혼 전에 아파트를 장만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은 때’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로 다가오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이 책과 함께 성공적인 재테크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9,800 원

단독주택230만원

도서정보 : 이용설 | 2014-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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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著者)의 책 소개 ‘단독 주택’을 단돈 230만원에 낙찰 받다. 이 단독 주택은 감정평가 금액이 2 200만원이었는데 선순위 세입자(전세보증금 2 500만원)가 있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최저가액이 150만원까지 떨어진 상태로 대법원 경매사이트 인기조회물건 순위에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세입자는 배당요구를 한 상태였고 권리신고 보증금은 2 500만원이었다. 감정평가 금액이 2 200만원이고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이 2 500만원이므로 이 물건은 입찰에 응할 가치가 없는 이른바 깡통물건이라고 생각될 지경이었다. 본인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통해 세입자 분석에 들어갔다. 한편 각종 지적공부(地積公簿) 즉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 건물등기부등본 등을 발급받아 서류 검토에 들어가고 아울러 인터넷 지도검색 중 로드뷰를 통해 가상 현장 확인 작업까지 마쳤다.

구매가격 : 500 원

창업공부

도서정보 : 이세진, 김승동 | 2014-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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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안하고 무기력한 직장인들, 극심한 취업난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필사적으로 직장을 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성취의 기회이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인생 전략임을 설명하고, 창업마인드에서부터 창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해주는 책.

구매가격 : 8,100 원

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

도서정보 : 송병락 | 2014-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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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딱딱한 경제이론은 독자를 지치게 할뿐이다. 하지만 본 도서는 작가의 시선에서 명쾌하게 자본주의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공기와 같이 자본주의 또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주변 곳곳에 존재한다.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당신에게 강력하게 권하고픈 책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자본주의의 웃음 자본주의의 눈물 (체험판)

도서정보 : 송병락 | 2014-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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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딱딱한 경제이론은 독자를 지치게 할뿐이다. 하지만 본 도서는 작가의 시선에서 명쾌하게 자본주의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공기와 같이 자본주의 또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주변 곳곳에 존재한다.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당신에게 강력하게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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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전쟁

도서정보 : 이원형 한덕신 송윤서 박상만 조규훈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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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경제위기 경기변동 문제가 아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열강의 경쟁이 치열하여 전쟁의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글로벌 경제전쟁이다. 세계경제의 경쟁에는 엄격한 규칙이 없다. 단지 협정 등 낮은 수준의 합의 사항이 있을 뿐이다. 언제든 열강들의 합의는 파기될 수 있으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는 더욱 불안해진다. 과연 한국은 살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 걱정된다. 양적완화 환율전쟁 무역 분쟁 자원 확보 경쟁 등 세계열강들의 움직임이 더욱 과격해질 경우 세계경제의 앞날은 예측하기 어렵다. 국제 무역체계 그리고 환율 등 금융여건이 요동치면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는 어떠한 전략으로도 국가경제의 안정화를 달성할 수 없다. 세계 패권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는데 한국에서는 마땅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어렵다. 자신의 세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열강들의 움직임이 주변의 신흥국들을 괴롭힌다. 열강들이 주변 신흥국에게 그들의 영향권에 머물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선진국의 금융위기 이후에 신흥국들의 경제는 위기상황에 수년 간 노출되고 있다. 특히 수출 주도형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한국은 이러한 현실에서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경제의 움직임에 따라 마냥 끌러가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는 그 종착지가 어디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에 한국이 중진국 대열에서 후진국으로 퇴보하면 우리의 후손들은 혹독하게 어려운 삶을 살아갈 것이 분명하다.급변하는 세계경제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자신들이 살아가야 하는 터전이 온전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1장 세계패권 2장 무역여건 3장 발전국 사례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한국의 발전방향을 용감하게 제시하고 있다. 제발 한국이 잘 되길 바라는 그들의 목소리가 간절하게 들린다.

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