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분석

도서정보 : 김기혁 | 2013-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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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 시리즈 I~IV을 통합한 단행본이다. 기술적 분석은 시장 가격의 움직임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본 글에서는 시장 가격 결정 구조와 같은 기본적 사항에서 출발하여 기술적 분석의 중요 개념 개별 기술지표의 특징과 결합방법 시장 방향성 파악 서로 다른 챠트의 활용 리스크관리 거래기법 개발방법과 테스트 검증방법까지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투자자로서 감내하여야 할 부분이다. 기술적 분석은 투자자가 생각하는 시장 분석 및 거래기법등을 현실 세계에 구체화 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도구이다. 도구라는 것은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활용성이 달라진다. 같은 칼이라 하더라도 조각가가 사용하는 칼은 예술품을 만들지만 목수가 사용하는 칼은 나무를 다듬는데 쓰인다. 같은 칼이 사용되나 결과물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시장참여자들이 활용하는 도구인 기술적 분석에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각 시장참여자의 활용 방법과 투자 철학이 다를 뿐이다. 금융시장에 참여한다는 것은 가볍운 일도 아니고 쉽지도 않은 길이다. 이러한 금융시장에서 투자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 과정에 따라 충분한 연습과 훈련을 스스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스스로의 연습과 훈련만이 투자자를 옳바른 길로 안내해 준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일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경제학 꼼짝 마 2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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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을 훈련하여 경제의 눈(目)을 뜨자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을 훈련할 수 있는 책이다. 언론에서 엔저, 엔고, 환율폭등, 금리인하, 금리인상, 통화량급증, 양적완화, 토빈세 등 다양한 경제 전문용어들이 쏟아진다. 기자들은 그러한 용어들이 담보하는 근본적 의미를 모른 채 그냥 경제 전문가들이 말한 대로 쓰거나 앵무새처럼 받아쓰기 일쑤다. 그래서 경제 기사들은 서로 말이 앞뒤가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조선일보 기사 다르고, 한겨레 기사가 전혀 다르다. 왜 그럴까?
누가 거짓말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경제적 관점의 눈을 떠야만 한다. 그것을 뜨지 못하면, 언론에서 인정받는 2명의 경제 전문가가 팽팽한 대립을 할 때, 일반인은 사람을 보고서 판단을 내려야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결국 모르면 손실, 알면 유익인 것이다. 경제는 생활과 너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르면 손해, 알면 이익을 보게 된다. 이 책은 경제적 전문 용어를 설명한 책이 아니다. 결코 그런 책이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경제의 눈을 뜨게 하는 책이다.
엔저(低)현상에 대해서 이 책은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엔저(低)는 엔이 땅바닥으로 낮아지는 것이다. 즉, 엔으로 된 모든 제품이 땅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일본제품이 국가적으로 세일한다는 뜻이다. 방법은 2가지다. 통화량으로 이러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달러를 줄이거나, 엔화를 많게 하거나. 국가 간 통화량의 관계는 사실 경제적 시소 관계로 이해하면 쉽게 이해한다.
이 책의 전반적 내용은 은행, 기업, 통화량, 인플레이션, 집값 폭락, 경제주체, 가계 부채, 토빈세 등등에 대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결코 어렵지 않다. 더불어 어떤 경제 기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고, 독자들도 그것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논리를 펼친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의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제학 꼼짝 마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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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을 훈련하여 경제의 눈(目)을 뜨자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을 훈련할 수 있는 책이다. 언론에서 엔저, 엔고, 환율폭등, 금리인하, 금리인상, 통화량급증, 양적완화, 토빈세 등 다양한 경제 전문용어들이 쏟아진다. 기자들은 그러한 용어들이 담보하는 근본적 의미를 모른 채 그냥 경제 전문가들이 말한 대로 쓰거나 앵무새처럼 받아쓰기 일쑤다. 그래서 경제 기사들은 서로 말이 앞뒤가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조선일보 기사 다르고, 한겨레 기사가 전혀 다르다. 왜 그럴까? 누가 거짓말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경제적 관점의 눈을 떠야만 한다. 그것을 뜨지 못하면, 언론에서 인정받는 2명의 경제 전문가가 팽팽한 대립을 할 때, 일반인은 사람을 보고서 판단을 내려야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결국 모르면 손실, 알면 유익인 것이다. 경제는 생활과 너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르면 손해, 알면 이익을 보게 된다. 이 책은 경제적 전문 용어를 설명한 책이 아니다. 결코 그런 책이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경제의 눈을 뜨게 하는 책이다. 엔저(低)현상에 대해서 이 책은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엔저(低)는 엔이 땅바닥으로 낮아지는 것이다. 즉, 엔으로 된 모든 제품이 땅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일본제품이 국가적으로 세일한다는 뜻이다. 방법은 2가지다. 통화량으로 이러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달러를 줄이거나, 엔화를 많게 하거나. 국가 간 통화량의 관계는 사실 경제적 시소 관계로 이해하면 쉽게 이해한다. 이 책의 전반적 내용은 은행, 기업, 통화량, 인플레이션, 집값 폭락, 경제주체, 가계 부채, 토빈세 등등에 대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결코 어렵지 않다. 더불어 어떤 경제 기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고, 독자들도 그것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논리를 펼친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의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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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상론

도서정보 : 조정곤 | 2013-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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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협상론』은 협상의 기초와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특징적 현상을 개괄적으로 소개한다. 갈등특성, 상호의존, 개인특성 등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특정요소를 살펴보고 있다. 또한, 의사소통시스템의 분석을 통해 왜곡이 어떻게 발생하고 방지될 수 있는지 협상에 영향을 미치는 배후의 존재에 대해 정리한다.

구매가격 : 19,600 원

차별화의 법칙

도서정보 : 홍성준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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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Differentiation!
상식을 뛰어넘어 가장 획기적인 차별화를 만드는 30가지 방법
어떤 업무 속에서든 우리를 가장 시달리게 만드는 일은 바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일일 것이다. 딱히 정해진 답도 없고, 기존에 없던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수록 결정 이후의 상황을 쉽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었던 사례만을 쫓아 무작정 ‘저것도 됐으니 이것도 한번 해보자’ 하고 달려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마다 나오는 상사들의 단골 멘트가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세요.”
‘차별화’라는 단어는 알듯 말듯 모호하다. ‘차별화’의 사전적 뜻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 구별된 상태가 되게 함’이다. 즉, ‘차별화’라는 단어 안에는 ‘다르다’라는 뜻과 더불어 ‘좋고 나쁨의 차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되게 만들어보라’는 말 속에는 단순히 다르게 만들라는 것이 아닌 더 좋게 만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차별화의 뜻을 알았으니 이제는 차별화를 해야 할 때.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는 [차별화의 법칙]에 오랜 시간동안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여 도출해낸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을 담았다. 차별화의 기본 법칙은 총 4가지로 나뉜다. 1) 선택과 집중의 법칙에서는 자원과 역량을 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인지 결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선점방어·후발도전의 법칙에서는 영역을 선점하여 2) 경쟁 제품을 방어하거나, 후발주자로 영역에 도전할 때 꼭 알아야만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3) 스피드와 타이밍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니드에 충실하여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발 빠르게 앞서가는 법을 알려준다. 4) 수익혁신의 법칙에서는 차별화를 통한 수익혁신을 실천할 때 차별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기울일 것인가 알려준다.
아이디어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창조적인 차별화 아이디어를 내는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5) 모방재창조의 법칙에서는 최고의 혁신적 가치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모방을 통해 재창조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6) 경영프레임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다양한 경영의 프레임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제 이 프레임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창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7) 부정조정·분할극복의 법칙에서는 기존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거나 조정하고, 현존하는 것들을 분할하거나 극복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8) 트렌드워칭의 법칙에서는 시대의 흐름인 트렌드를 통해 반 발짝만 앞서는 아이디어 차별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식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차별화 메시지를 어떻게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인식할 것인가에 대한 것과 위험한 차별화를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9) 독특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이 흥미를 느낄 만한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고정관념에 변화를 주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0)고객 눈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여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1) 감성의 법칙에서는 고객의 오감과 오감 이외의 것들을 활용해 차별화하여 다가서는 방법을 알려준다. 12) 준합리성의 법칙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분류하여 비합리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측면을 제시한다. 13)단순성의 법칙에서는 소비자 측면에서는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얼마나 집중시키고 단순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기업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전략을 단순화하여 구성원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략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의 전략적 활동에 초점을 맞춘 5가지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14)적합성의 법칙에서는 기업 내부 자원과 차별화 전략의 적합성, 환경과 전략 간의 적합성, 고객이 보는 적합성에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15)경쟁주도의 법칙에서는 강력한 경쟁자의 빈틈을 찾는 법, 시장을 새로 만들거나 기술로 경쟁을 리드하는 법 등 경쟁을 주도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16)시장지식의 법칙에서는 지식 자체를 차별화의 포인트로 삼아 차별화하거나 지식을 차별화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7)외부자원 활용의 법칙에서는 외부의 자원을 활용해서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법과 전략적 제휴로 파이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18)커스터마이징의 법칙에서는 경제성은 유지하면서 묶어진 집단의 필요와 욕구에 맞추는 개념인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비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차별화의 법칙에서는 고객에게 차별화의 가치를 차별적으로 설득해 성과로 이뤄낼 수 있는 5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19)공감자인의 법칙에서는 공감능력을 키워 고객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차별화를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20)신뢰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신뢰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의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21)당위의 법칙에서는 옳은 것, 즉 고객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마케팅에 적용하여 차별화하는 방법과 전략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2)스토리텔링의 법칙에서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전달 과정을 달리하여 차별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3)지배력과 희소성의 법칙에서는 시장 지배력을 활용하는 방법과 희소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24)일관성의 법칙에서는 기업이 ‘일관성’이라는 차별화 법칙을 수행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팁을 담았다.
차별화의 실행 스킬에서는 25)상징과 연상을 이용하는 방법, 26)체험을 활용하는 방법, 27)입소문을 활용하는 방법의 인식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더불어 28)버저닝과 번들링을 활용하는 방법, 29)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 30)고객을 중독시키는 방법의 전략의 지렛대를 활용하는 3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마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듯, 저자가 제안하는 30가지 차별화의 법칙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진정한 차별화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마케팅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구매가격 : 14,400 원

기술적분석(완결)

도서정보 : 김기혁 | 2013-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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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완결)에서는 그 동안 살펴본 기술적분석(I~III)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투자자 스스로가 투자법칙(거래기법)을 만드는 방법과 만들어진 거래기법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다소 내용이 어렵고 이수하기 힘든 과정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투자자로서 감내하여야 할 부분이다. 기술적 분석은 시장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지 수익을 보증해 주지는 못한다. 기술적 분석은 투자자가 생각하는 시장 분석 방법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지식과 경험 등이 필요하겠으나 중요한 것은 투자자가 바라보는 시장에 대한 시각과 투자에 대한 철학이다. 수익 얻기를 원한다는 것은 누군가 손실 보기를 원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희생양이 되기 위하여 시장에 참가하는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 누군가는 희생양이 되어야 하고 희생양이 있어야 시장이 존재할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투자자들은 준비하지 않고 경험이 부족하며 훈련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에 참여하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다. 시장참여자라면 노력하여 거두는 수익과 우연에 의하여 얻는 수익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우연의 기회에 의한 수익은 흔히 투자자를 우연과 실력의 해석을 반대로 하게끔 하여 과감하게 시장에 도전하도록 만들고 이러한 경우 대부분 시장에서 퇴장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시장참여자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시장참여자의 실력은 거래기법 검증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가 실력의 정도이다. - 본문 중에서 - 자본시장에 참여한 다는 것은 가벼운 일도 아니고 쉽지 않은 길이다. 자본시장의 참여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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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2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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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를 분석하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상위노출의 비법!

계사년 1월 1일 나는 나를 의심했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초에 1회씩 방문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블로그는 IP를 방문객 숫자로 기록한다. 1월 1일 7000명이 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내가 썼던 바로 그 포스트가 네이버에 걸렸던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다.
나는 단지 평소 검색엔진을 의식하면서 ‘블로그 문법’에 맞게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뿐인데, 제대로 먹혔던 것이다. 낚시용 포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되, 검색엔진의 기호에도 맞춰서 재편집한 것뿐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 1월 2일 조회 수는 1만 명을 넘어섰다. 1만 333명. 나는 PC방에서 이것을 확인했다.
차분해지자. 차분해지자. 도대체 이 모든 것이 무엇인가? 우연일까? 홍시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내 입속으로 들어왔단 말인가?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되는 법. 내가 알고 있는 사소한 지식을 네이버 검색엔진에 맞게 작성했던 것인데, 적중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했고, 보통 하루 평균 500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많을 때는 2000명까지 올랐었다. 그런데 이번엔 대박이었다. 조회 수로 보자면 ‘빙고’ 즉, ‘로또 당첨’이었다.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연을 필연으로 붙잡을 수 있을까? 나는 7일 동안 이것을 고민했고, 실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실험은 성공했다. 나는 10개의 검색어에 도전해서 모두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그것을 통해서 나는 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의 성격을 파악한 것이다.
블로거들은 모두 똑같이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는데 누구는 방문객이 5회에 그치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200회이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1만회를 넘어서는 것일까?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속에 그것을 담았다. 실험 결과이므로 믿어도 된다. 실제로 내가 했던 방식을 그대로 실었다. 이론이 아니라 증명된 사실이다. 모든 자료는 캡처를 해놓았다.
내 인생의 멘토 정명석 선생이 새해 첫날 말했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고. 운명처럼 꿈은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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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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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를 분석하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상위노출의 비법! 계사년 1월 1일 나는 나를 의심했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초에 1회씩 방문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블로그는 IP를 방문객 숫자로 기록한다. 1월 1일 7000명이 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내가 썼던 바로 그 포스트가 네이버에 걸렸던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다. 나는 단지 평소 검색엔진을 의식하면서 ‘블로그 문법’에 맞게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뿐인데, 제대로 먹혔던 것이다. 낚시용 포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되, 검색엔진의 기호에도 맞춰서 재편집한 것뿐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 1월 2일 조회 수는 1만 명을 넘어섰다. 1만 333명. 나는 PC방에서 이것을 확인했다. 차분해지자. 차분해지자. 도대체 이 모든 것이 무엇인가? 우연일까? 홍시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내 입속으로 들어왔단 말인가?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되는 법. 내가 알고 있는 사소한 지식을 네이버 검색엔진에 맞게 작성했던 것인데, 적중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했고, 보통 하루 평균 500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많을 때는 2000명까지 올랐었다. 그런데 이번엔 대박이었다. 조회 수로 보자면 ‘빙고’ 즉, ‘로또 당첨’이었다.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연을 필연으로 붙잡을 수 있을까? 나는 7일 동안 이것을 고민했고, 실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실험은 성공했다. 나는 10개의 검색어에 도전해서 모두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그것을 통해서 나는 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의 성격을 파악한 것이다. 블로거들은 모두 똑같이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는데 누구는 방문객이 5회에 그치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200회이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1만회를 넘어서는 것일까?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속에 그것을 담았다. 실험 결과이므로 믿어도 된다. 실제로 내가 했던 방식을 그대로 실었다. 이론이 아니라 증명된 사실이다. 모든 자료는 캡처를 해놓았다. 내 인생의 멘토 정명석 선생이 새해 첫날 말했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고. 운명처럼 꿈은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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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도서정보 : 장수용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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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기절!! 이것이 고객서비스의 목표이다. 오늘날 고객의 기대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상품의 경쟁시대를 넘어 서비스의 경쟁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사회는 모든 부분은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우리 모두는 서비스정신을 벗어 날수가 없게 되었다. 고객이 없으면 우리는 살수가 없고, 고객서비스가 없으면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과제는 우리 모두의 실천덕목이 되었다. 이 책은 이런 고객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핵심을 간추려 쓴 책이다. 고객서비스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실천 덕목인 것이다. 또한 그 범위도 가정에서부터 회사, 기업, 정부는 물론 학생, 근로자, 기업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 넓다.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당장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앞으로 무엇을 개선해 나가야할지를 알기 쉽게 썼다. 나 한사람의 고객서비스가 우리 회사의 품격과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빠르고 친절한 일처리, 완벽한 업무 지식과 숙달된 서비스 능력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기업이 경쟁력의 문 앞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이제 고객서비스가 기업성장을 판가름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오로지 고객서비스 밖에 없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리이다. 고객서비스,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밝은 미소와 몸짓에 있다. 이것이 고객서비스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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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경제를 넘어

도서정보 : 제정임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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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몰랐던, 박근혜 시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한국 경제는 왜 글로벌 동네북이 되었을까?
최저임금을 높이면 중소기업이 힘들까?
재벌들이 창출한 부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망할까?
원자력 발전, 정말 경제성이 높을까?

5년 전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만은 살려줄 것이란 기대와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곧 기대와 확신은 허탈과 분노로 바뀌었다.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어떨까? 벌써부터 경제민주화는 물 건너갔다느니 박근혜의 공약은 ‘먹튀 공약’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들려온다.
제정임의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왜 국민들에게 허탈과 분노, 배신감을 줄 수밖에 없었는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그 핵심은 어디에 있는지를 진단한다.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왜 한국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는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진짜 해법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책이다. 세계 경제위기, 금융시장, 부동산, 가계부채, 노동문제, 복지사회, 남북문제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안철수의 생각>을 쓴 제정임이 제시하는
한국 경제의 해법!

《안철수의 생각》의 공저자로, 안철수를 인터뷰하고 책을 썼다는 것 때문에 지난해 유명세를 탔지만 사실 제정임은 이미 언론계와 경제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로 14년간 일하다 서울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언론인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경제와 금융뿐 아니라 노동과 산업 등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고른 안목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제정임은 맹목적인 신자유주의 추종자들, 성장제일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한국 사회에서 지난 5년간 묵묵히 진보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학자로, 각종 방송과 신문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9일, 많은 이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대선 결과는 그를 밤새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지난 대선의 결과가 달랐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결과였다면 저는 지금쯤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개혁 정책의 ‘각론’에 대해 논평하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보는 시각,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판단이 다른 정부를 맞게 되면서 저의 숙제도 달라졌습니다. (…) 여기에 제시된 생각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폭 넓게 토론하는 데 재료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향후 5년의 정책을 담당할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읽고 성찰해주길 희망합니다.” - ‘들어가는 말’에서

누가 한국 경제를 글로벌 동네북으로 만들었나?
박근혜 정부는 MB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까?

1부 ‘글로벌 위기의 동네북 한국’은 대외 의존성이 너무 높아 세계 곳곳의 위기가 생길 때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한국 경제의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이 무엇이며 그 해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모색한다.
저자는 한국 경제가 바깥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두들겨 맞는 ‘글로벌 동네북’ 신세가 된 것은 ‘개방만이 살 길’이라며 선진국 입맛에 맞는 세계화를 강행한 역대 정부의 정책에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감세와 규제완화’의 역주행을 고집한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뼈아프다. 하기에 새 정부에게 ‘무분별한 개방’이 아닌 중소기업과 노동자, 농민 등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생각하고 투기자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분별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한다.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
공격받는 사회 정의와 성장 동력

2007년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배임과 횡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으로 풀려났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역시 2006년 회사 돈을 횡령했지만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경영에 복귀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탈세하고 배임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대통령 특별사면까지 받았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런 점을 지적하며 “한국 재벌 총수들은 일만 터지면 휠체어로 탈출한다”고 비꼬았다.
‘휠체어 재벌’이란 말은 유전무죄(有錢無罪)와 함께 법치가 유린당하는 한국 현실을 상징한다. 국가적 자원과 기회를 독식하며 성장한 재벌이 법질서 이에 군림하는 그 반대편에는 억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철탑에서 엄동설한을 버텨내는 노동자들이 있다.
2부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구매력 하락과 내수 부진으로 이어져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재벌의 기를 살리고 노동자의 입을 막는 것’ 대신 ‘재벌이 법을 지키게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한다.

박근혜 정부는 증세 없이
중산층을 복원할 수 있을까?

2010년 말썽꾼으로 유명한 영국의 축구 선수 루니가 소속팀과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짜리 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뜨자 영국 네티즌이 발끈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런 짧은 댓글도 달렸다. “그래도 그 중 50%는 세금으로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는 박근혜 정부의 10대 공약 중 하나다. 중산층을 늘리고 경제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문제는 실현 가능한 방법이다.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둥글게 생긴 전통 도자기를 가리킨다. 3부 ‘달항아리 같은 복지사회를 향하여’에서는 달항아리처럼 중산층이 두텁고 국민 전체의 삶이 안정된 사회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편적 복지가 확충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부유층에게 응분의 세금을 걷어 점진적 증세를 해야 하고 한 푼의 세금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는 재정개혁도 필요하다. 과연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중산층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
지속가능한 경제가 필요하다

4부 ‘원전, 성장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나’와 5부 ‘식탁의 평화마저 위협받는 세상’은 환경과 생태가 경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전은 안전하며, 경제성이 높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서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안전과 환경,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구조를 ‘원전 마피아’와 같은 소수 집단의 독단에 맡기지 말고 사회적 토론과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자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대량 생산, 시장 개방 등으로 위협받는 국민 건강의 문제도 심각하다. 기후 변화로 식량자급의 문제도 매우 중요한 경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출대기업의 이익에 치우친 통상 정책이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정책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국민 건강도 지켜야 한다.

경색된 남북관계, 후퇴하는 민주주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 간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4대강 공사, 재개발 토건 사업, 금산분리완화 등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 경제적 역주행만이 아니라 대북 적대 정책으로 경제 발전의 중대한 기회를 놓쳐버렸다.
6부 ‘남북, 크라잉게임은 이제 그만’에서 저자는 북한을 한반도의 ‘화약고’가 아니라 대륙으로 통하는 우리의 ‘경제 전진기지’로 활용하는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한 리스크’의 관리, 북한이 가지고 있는 여러 인적, 물적 자원, 금강산관광과 남북 경협 등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본 권력에 포섭된 언론
해결의 실마리는 무엇일까?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의 시계추를 거꾸로 돌려놓은 채 오히려 한국 사회 내의 합리적 소통을 틀어막고 언론을 길들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지금, 엉클어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
7부 ‘언론이 살아나야 희망이 있다’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재벌과 정부의 눈치를 보는 언론, 거기에 침묵하는 지식인들의 책임을 묻고 있다. 기득권층의 독주와 독선이 경제 정책을 포함한 한국 사회 중대한 결정들을 그르쳐왔으며 이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언론이라는 ‘공론장’이 하루빨리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의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언론 종사자들만이 아니라 각계 전문가와 지식인이 각성하고, 시민들의 연대와 감시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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