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경제사의 주역 고조선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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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조망하였다. 별로 건질 게 없을 줄 알았던 고조선이 300페이지가 넘었다. 필자 자신도 놀랐다. 그 만큼 밝혀낼 게 많았다는 이야기다. 2100년을 장수한 나라 고조선. 역사에 이런 유래가 없다. 로마 제국도 천 여 년에 불과했다. 중국조차 500년을 넘긴 통일국가가 없다. 한마디로 고조선은 강대국이었다. 고대의 국력은 군사력에서 나오고 그 군사력은 경제력에서 나왔다. 우리 문화는 모두 신석기 시대에 중국이나 시베리아로부터 전파되어 온 것인 줄 알았다. 식민사관은 그렇게 가르쳤다. 그런데 아니었다. 오히려 한반도에서 구석기 문화가 꽃 피워 중국 대륙과 시베리아로 퍼져 나갔다. 동양 경제의 시원이 고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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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박규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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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지름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자살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로 1일 평균 42.6명이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왜 우리 사회는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얻었을까? 이는 우리 사회가 갈수록 ‘우울’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다.
입시, 취업, 결혼, 자녀 양육, 노후 준비 등 우리는 다양한 일들로 스트레스와 우울을 경험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우울은 더 이상 낯선 감정이 아니며, 우울이 없는 완벽한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울은 큰 시련을 겪고 생길 수도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날도 분명히 있다. 이렇게 우울이 만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 과연 매일 찾아오는 우울한 감정들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21세기북스)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우울의 원인을 찾아내고, 우울한 사회에서 ‘소비’를 통해 위안을 얻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매일의 우울함 속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생활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일상이 답답하다고 생각될 때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허브 차를 마시는 등의 일상의 행위들이 우울을 없애기 위한 소비의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하고 있다. 즉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우리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우울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오늘보다 더 나쁜 내일이 될까 걱정하지 말자. 우리 주위에는 우울을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모두들 각자 어떻게 하면 우울로 머릿속이 폭발하지 않을 수 있는가를 몸으로 알고 있다. 우울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거다. 그냥 주말이 되면 괜히 몸이 근질거려 할인매장이라도 가고 싶어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에겐 계속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우울감’ 때문이다. 우울은 공기처럼 늘 우리와 함께 있다. 따라서 우울을 개인적으로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에서는 우울 소비사회의 성격, 현상, 배경을 살펴보고 우울을 다스리는 방법으로서 ‘소비’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매일 우울 속에 사는 우리가 그래도 나름 육체적, 정신적 파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진화해 온 행동이 바로 ‘우울 소비’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우울하면 기분 전환 삼아 미용실에 가고, 여행을 가고, 운동을 하는 등 흔히 하는 행동을 통해 우울을 해소하는 것이다.
특별히 더 우울을 멋지게 다스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지금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매일이 행복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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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식투자법칙 만들기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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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기법 개발방법] 개정판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주식거래 뿐만아니라 선물거래까지 실전투자 전에 꼭 참고하도록 권하는 책으로 투자자 자신만의 투자법칙을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고있다. 월가의 전설 제시리버모어 및 터틀트레이딩 투자법칙을 풀이하여 예제로 한 부분이나 추가 진입계약수 산출방식 등은 이책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주식투자법칙 5가지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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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기법3가지]의 개정판. 주식 및 선물거래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가능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투자법칙을 소개하는 책. 3가지 기술적법칙 뿐만아니라 주식거래 전반을 관리하는 거래일지 작성법 및 진입 추가진입 계약수 산출방법을 소개하는 부분은 이책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역사를 움직인 모피의 경제사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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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이 부강했던 이유의 하나가 모피무역이었다. 우수한 활과 흑요석이 있어 가능했다. 고조선이 모피무역의 시원이었다. 유럽에서 모피무역은 중세에 들어와서야 본격화 되었다. 당시 유럽 대륙을 남북으로 가르는 무역로를 모피로라 불렀다. 그만큼 모피가 유럽 내의 주요 교역품이었다. 그리고 동서를 가로지르는 실크로드의 주요교역품 중의 하나도 모피였다. 유대인들은 중국에 모피를 갖다주고 비단을 받아왔다. 근세들어 동토의 땅 시베리아가 개발된 것도 모피무역 덕이었다. 아메리카 서부 개척의 역사도 모피 사냥과 궤를 같이하였다. 이렇듯 모피는 인류 경제사 곳곳에서 강력한 경제동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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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Image Tuning 세일즈에 스타일을 더하라
도서정보 : 황정선 | 2012-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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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스타일의 작고 미묘한 차이가 회사의 이익을 좌우한다! 클라이언트는 당신의 뒷모습까지도 지켜보고 있다! ‘잘 나가는 영업사원’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는가? 유재석도 울고 갈 화려한 인맥? 높은 스펙과 어울리는 근사한 사무실? 유창한 언변과 치밀한 영업전략?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그 영업사원이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김대리는 일은 잘하는데 매너가 부족해.”, “새로 들어온 그 신입사원은 옷 입는 센스가 영 아닌 것 같아”라는 식으로 상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면 당신은 매우 당혹스러울 것이다. 일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회사 내에서 누구도 속 시원히 가르쳐주지 않지만 가장 꼬투리 잡히기 쉬운 것이 바로 ‘이미지 경영’이고 ‘세일즈 매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10여 년 가까이 많은 교육을 받아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세일즈 매너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당신이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그 순간부터 회사는 냉혹하게도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잘 터득하기를 기대한다.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눈치껏 매너 있고 격을 갖춘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세일즈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신뢰’가 중요하고 이에 걸맞은‘예절’이 필요하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헤아리는 1등 영업사원이 될 것인가 아닌가는 이 사소한 차이로 결정된다. 최근 들어 당신의 영업방식이 먹히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 태도, 스타일을 진지하게 점검해 보자. 이제 막 세일즈라는 정글에 뛰어든 신참 마케터나 억대 연봉을 꿈꾸는 영업사원이라면 명심해라. 당신의 클라이언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당신의 모든 것을 스캔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유대인이 주도하는 보석산업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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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역사는 곧 유대인의 근대사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유대인 추방령이 앤트워프에 보석시장을 탄생시켰으며 이후 보석이 최고의 재화로 등극하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보석을 장악하려는 제국주의 만행은 보어전쟁을 유발하여 수많은 보어인의 대학살이라는 전대미문의 참상을 가져왔다. 이를 취재하던 존 홉슨이 쓴 제국주의론 은 레닌에 흡수되어 공산주의를 탄생시킨다. 그 뒤 오랜 세월 동안 다이아몬드는 유대인이 주도하던 드비어스 라는 독점괴물에 의해 시장이 장악되어졌다. 그리고 그 공급량이 조절되어 고가격이 유지되었다. 하지만 드비어스 는 또 다른 유대인 레브 레비에프에 의해 도전을 받고 그 독점 아성이 깨진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수요가 급감하자 암묵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여 오히려 가격을 인상시키고 있다. 참으로 유대인다운 공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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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의 한류
도서정보 : 코스콤 | 2012-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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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의 한류』는 코스콤 창사 35주년을 맞이하여, 코스콤이 걸어온 자본시장 IT시스템 수출의 역정을 돌아본 것이다. '금융 IT 한류'의 초기 역사를 자산으로 남기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구매가격 : 8,400 원
리치트랙-부자 바이블1
도서정보 : Mr. Passion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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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부자 메시지『리치트랙 부자 바이블』제1권. 올바른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금융지식을 높여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돈과 투자, 그리고 현실 세계에 대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알려줄 수 없는 사실들을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스스로 변하고 조직을 혁신하고 문제를 해결하라
도서정보 : 남영학 | 2012-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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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나의 가치를 올려주는 변화.혁신.문제해결 지침서 스스로 변하고 조직을 혁신하고 문제를 해결하라 ‘변화’, ‘혁신’, ‘문제해결’. 세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굳은 의지 없이는 실천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기업가, 정치인뿐만 아니라 작은 조직, 회사의 팀, 개인들도 변해야 한다고, 혁신해야 한다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변화’라는 두 글자를 실천하려면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변화에는 거부감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변화의 소용돌이를 피하려고만 한다면 한계에 봉착하고 성공은 멀어질 것이다. 이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주변의 작은 문제를 찾아서 변화를 실천해보자.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다.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다.” 그는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그것은 분명 기존 법칙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 속도는 향상되지만 발전은 없다. 누군가가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한다. 늘 바쁘게 일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효율이 오르지 않고 효과가 없는 이유는 과거에 하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과거에 하던 방식대로 답습하면 목적도, 가치도 모른 채 엉뚱한 행동만 하게 된다. 일의 목적이 분명하면 시행착오가 줄어들고 경쟁력이 높아진다. 일의 목적을 생각하고 과거에 하던 방식에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고 바꾸는 활동이 변화관리이며 조직이 생존하는 기본요건이다.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관리를 제대로 적용하면 일상생활이나 회사에서 경쟁력과 몸값을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일상생활이나 회사에서 무심코 해왔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는 시각을 키워준다. 변화관리와 개선활동을 시작하는 팀과 개인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서른 개의 사례를 통해서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를 바로 보는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문제가 발생하는 유형을 네 가지로 구분하고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발견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문제유형별로 변화관리 팁과 다시 생각해 볼 내용을 제시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구매가격 : 7,1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