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중소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 있나
도서정보 : 홍석환 | 2021-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다
우리나라 기업의 90%는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이 잘 자라나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본 서는 31년의 삼성, GS칼텍스, KT&G 직장 생활 이후, 인사 컨설팅, 자문과 강의를 시작한 작가가 수년간 컨설팅하고 자문하며 중소 직장인 대상의 강연을 하면서 깨닫게 된, 중소기업들 중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경우에 있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일곱 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관해 꼬집고 있다.
‘좋은 것이 좋은 거야’, ‘하라면 해’, ‘그럴 줄 알았다’, ‘해 봤자 안 된다니까’
작가가 경험한 경쟁력을 잃어가는 중소기업은 이와 같은 부정적 사고와 더불어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돈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일처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작가가 이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서 발견한 일곱 가지 문제점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
당장의 이익에만 관심을 둘 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는 것은 회피하고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다’고 단정 짓는다. 변화를 읽고 방향과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획기적인 성장을 하기 어렵다.
둘째, 사장이 모든 일을 일일이 점검하고 챙겨 임직원의 근무해태를 부른다. ‘이것까지만 하면 나머지는 사장이 다 하겠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셋째,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는 개개인의 비전과 목표가 없다. 시키는 일에만 익숙하고 자율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넷째, 본받을 사람이 회사에 부재한다. 존경할 만한 선배, 가르쳐 주는 선배가 없다.
다섯째, 주먹구구식의 인사제도이다. 성장과 성과를 독려하고 철저한 점검과 피드백을 해 줄 인사제도가 없다.
여섯째, 뛰어난 참모가 없다. 있더라도 사장의 독선에 질려 회사를 떠나고 남는 이들은 아부꾼뿐이다.
일곱째, 내부지향적 지시 문화이다. 나쁜 일은 알리지 않고 쉬쉬한다. 임직원 간의 끼리끼리 문화도 심각하다. 신뢰가 부족하고 사장만 바라본다.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망하는 기업이 아닌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이다. 알기는 하지만 실천하지 않음으로써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이 많다. 본서는 위 일곱 가지 문제점을 다시 여러 개로 세분화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해 정리하였다. 장 끝에는 경영 Tip을 따로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현실감 있게 내용을 전개하고 있기에 바로 지금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는 것처럼 기술하여 이해하기도 쉽다. 또 보다 나은 기업문화를 위하여 ‘성과를 올리는 근무원칙’, ‘변화 혁신을 하려면’,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신뢰를 쌓는 9가지 방법’ 등등 개선책도 내놓았다. 본서를 통하여 부족한 점은 메꾸고, 잘하고 있는 점은 증진시키도록 힘써 본다면, 당신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만약 내용 중에 당신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거기가 새롭게 시작해야 할 상처 부위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쓰였지만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적용하기도 좋다. 모든 직장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지양해야 할 태도와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에 필요한 점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강한 중소기업이 강한 중견기업을, 더 나아가 강한 대기업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건강하고 풍요롭게 자랄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며, 지금 성장에 목마른 기업과 직장인들을 위해 본서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50 원
한 권으로 종결하는 약국 브랜딩
도서정보 : 심현진 | 2021-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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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는 당장 그만두시길!”
열심병에 걸린 당신 인생에 브랜딩을 처방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살고 좋은 대학 가면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지금까지 유망한 직업이 앞으로도 유망할까?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저자 심현진 약사는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브랜딩이라고 단언한다. 수많은 시험과 경쟁 속에서 고갈되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경쟁을 통해서는 차별화 된 개인이 존재할 수 없다. 유일한 탈출구는 브랜딩이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네 개의 채널(블로그, 네이버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경험한다. 직업이 정의되는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고 말한다. 이는 전문직마저도 예외는 아니다.
저자는 브랜딩을 통해 직업의 다양화가 찾아온다고 조언한다. 몸소 체득한 단기성장 전략을 통해 퍼스널브랜딩을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업무들이 자동화되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독자는 격변하는 세상 속 중심을 잡는 법과 위기 속에서 모두 함께 생존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50 원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
도서정보 : 엄지언 | 2021-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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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야 하는 투자는 따로 있다!”
★ 엄마들을 위한 유일무이 투자 종합 바이블 ★
★ ‘학원비’만으로 절대수익 올리는 머니 법칙 공개! ★
★ 각종 인기 유튜브 출연 화제의 인물! ★
◎ 도서 소개
“내 아이를 위해서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습니다.”
생활비 100만 원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본격 투자 바이블
비트코인, 부동산 정책, 공모주 이슈로 미디어와 지인들의 입은 연일 뜨겁지만, 정작 엄마들은 몇천 원을 쓰는 일조차 조심스러워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 일쑤다. 실제 쏟아지는 투자서 속엔 엄마들의 실정까지 반영하지 못한 지식들이 태반이다. 부(富)와 돈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장착하여 적극적인 투자자로 변모한 엄마들이 가족의 미래를 더 빛나게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엄마들을 위한 투자 수업!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지속가능한 수익을 보장하고, 현명한 투자 습관을 길러줄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투자하지만 가족 전체의 미래가 바뀌는 기적 같은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킵고잉: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돈의 흐름: 돈의 길목을 지키는 부자들의 투자전략 8|전인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23일 출간|19,800원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김가현 외 8인 지음|21세기북스|2021년 8월 27일 출간|17,000원
◎ 출판사 서평
주식, ETF, 부동산부터 채권, 암호화폐까지
돈 공부 6년 만에 순자산 20억 만든 슈퍼리치맘의 투자 시크릿
2007년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이래 14년 만에 3000선을 넘긴 현재, 주식 시장으로 여성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심지어 남성들의 수익 성적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자사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의 수익률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남성의 수익률이 가장 낮은 반면 30대 여성과 40대 여성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을 노리지 않는 착실한 재테크 전략, 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벼르지 않고 적금 붓듯 장기 투자하는 전략, ‘고급 정보’를 표방한 주식리딩방, 유튜브 유료 멤버십 대신 생활밀착형 분야에 투자하는 전략 등이 롤러코스터 같은 투자 시장에서 30~40대 여성들이 최종 승자가 된 이유로 꼽힌다.
한편 ‘마더 버핏’, ‘줌마 버핏’ 등 투자하는 엄마들과 워런 버핏을 합성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여성 투자자들의 두각 가운데서도 특히 ‘엄마들의 투자 전략’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엄마들의 투자는 왜 특별한 것이며, 그렇다면 지금 시대의 엄마들은 왜 본격적인 투자자로 진화해야 하는 것일까?
주식 연평균수익 20%, 부동산 수익 3배, 채권 연평균수익 6%, 암호화폐 수익 7배까지, 생활비 100만 원만 가지고 6년 만에 순자산 20억 원을 만든 한국엄마공부코칭협회 엄지언 대표는 엄마들이야말로 장기 투자, 가치 투자의 최적형으로서 엄마들의 투자 공부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왔다. 그리고 그간의 투자 지식과 노하우들을 토대로 마침내 엄마들이 ‘투자의 고수’가 되는 법칙들을 정립한 결과물이 바로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이다.
이 책에서는 주식, ETF, 암호화폐, 부동산, 채권 등 투자의 전 영역에서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투자 전략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육아를 통해 길러진 엄청난 인내심과 지구력, 내 아이와 내 가족에게 위험 부담을 끼치지 않을 안전망 구축 내공까지, 엄마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투자의 세계로 이 책이 섬세하게 인도해줄 것이다.
“엄마의 투자가 가족의 미래를 바꾼다!”
큰 욕심 안 내도 자산이 저절로 쌓이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
《나는 부자 엄마가 되기로 했다》는 실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와 투자라는 절대 녹록지 두 과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온 저자의 뜨거운 분투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엄마들의 속사정까지 완벽히 반영한 투자 디테일을 풀어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전문적이고 현란한 용어들 대신,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의 시간, 엄마의 장소 사용법를 비롯하여 단돈 10만 원이라도 매일매일 수익이 느는 투자 습관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PART 1 ‘부자 엄마는 왜 좋은 엄마인가’에서는 엄마가 마땅히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을 자아내며 ‘부자 엄마 마인드’로의 전환을 돕는다. PART 2 ‘부자 엄마의 좋은 주식’에서는 100가지 주식 개념 정리, 3년·5년·10년간 보유 종목 고르는 전략부터 고수익 ETF 운용 원칙, 미국주식 배당 포트폴리오 짜는 법까지 돈을 잃지 않는 주식 투자 비책을 전한다. PART 3 ‘부자 엄마는 알짜 부동산만 소유한다’에서는 ‘거주’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정책에 역행하지 않고도 기회를 잡는 전술, 개발 호재 조사법 등 자신만의 부동산 니즈가 얼마나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지 보여준다. PART 4 ‘부자 엄마는 적금보다 채권이다’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수익을 챙기는 채권 투자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채권 상식 등 채권 보유의 중요성부터 좋은 채권 고르는 핵심 노하우를 면면히 짚어준다. PART 5 ‘부자 엄마는 암호화폐도 공부한다’는 마지막 투자 가이드로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초 상식 이해부터 투자할 만한 코인 고르는 법, 초보자가 궁금해할 7가지 Q&A까지 거품과 시장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는 현명한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엄마들은 자의든 타의든 이미 투자를 잘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 갖춰진 만큼 그 무기를 잘 써먹기만 하면 된다고, 지금부터 ‘부자 엄마’가 되기로 마음먹기만 하면 된다고 저자는 강력히 당부한다. 큰 욕심 내지 않고도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부자 엄마 프로젝트’를 통해 부를 끌어들이는 본질적 마인드, 태도부터 실전 투자 기법까지 내 가족을 위한 투자 여정의 탄탄한 기초 체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주식투자 5년 차인 내가 보유한 신일제약이 5배 상승했고, 미국 주식 3D SYSTEMS는 6배 상승했다. 기복은 있었지만 연평균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부동산은 자가와 투자 부동산 모두 3배 상승했다. 채권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냈다. 2018년 폭락 때 들어간 가상화폐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게 있다. 시장 평균 수익이란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내는 수익을 말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10% 올랐다면 우리나라 기업 경제 가치가 평균 10% 성장했다는 뜻이다. 생각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 ETF에 투자하면 이 시장 평균 수익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이 회사를 골라 투자하면 시장 평균을 넘기 의외로 어렵다. 이런 이유로 투자 전문가들은 시장 평균 수익을 넘었는가를 중요한 투자 성과로 삼는데, 증권사 전문가들도 시장 초과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그런데 애 둘인 엄마가 각종 투자에서 시장 초과 수익을 냈다. 나는 “투자는 잃지 않고 하는 것이다”라는 워런 버핏의 투자 제1원칙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행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승승장구’라는 표현을 썼다. 그리고 다들 내가 어떻게 투자했는지 궁금해한다. 내가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 (46~47쪽)
미국 투자는 ETF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하다. 물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미국 대기업은 국내 주식처럼 정보 열람이 쉽고 관련 뉴스도 바로 알 수 있으며 분석 영상과 글도 많아서 공부하려고 들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소형주에 투자해 극적인 효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정보의 불균형이 분명 존재한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ETF에 투자하는 것이 방법이다. 영어나 환율이 낯선 사람에게도 좋은 방법이 된다. 미국 ETF는 대중적인 Vanguard S&P 500 ETF부터, 연평균 수익률 20%로 유명한 Invesco QQQ Trust Series 같은 나스닥 지수 추종 ETF도 있다. ETF 다음은 역시 배당투자다. 나는 나중에 감 떨어진 할머니가 되면 미국 배당주에 넣어놓고 편히 살 계획이다. 미국 배당투자는 안정적이고 성장성 또한 좋다. 분기별 혹은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기 탁월하다. (142쪽)
투자부동산이지만 실거주를 생각하며 골랐다. 싸지만 거주 환경도 좋은 곳을 고르려니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었다. 첫째, 대단지 옆에 있을 것. 단지가 작으면 안에 녹지나 놀이터 등의 시설이 부족하다. 그런데 대단지 옆에 있으면 그런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둘째, 좋은 동네의 노후화된 아파트일 것. 가성비 때문이다. 개발 호재도 살폈다. 뜨는 동네는 자연스럽게 아파트 시세가 오르기 때문이다. 보통 좋은 아파트 먼저 시세가 움직이고 노후화된 아파트는 늦게 따라온다. 시간차가 있지만 가격 상승의 흐름은 피할 수 없다. 또 입주자들이 얼마나 오래 거주하는지, 매물이 얼마나 나와 있는지를 보았다. 거주자의 만족도를 살피는 것이다. 셋째, 내가 잘 알고 직접 관리 가능한 곳일 것. 싸고 오래된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위험 요소가 적지 않다. 하지만 내가 잘 아는 동네의 잘 아는 아파트를 매수하면 실패가 적다. (176~177쪽)
너무 어렵다면 그냥 단기채권에 넣어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단기채권을 거래하려면 직접 국공채를 거래하거나 단기채 ETF를 매수해도 되고, CMA 계좌를 활용해도 괜찮다. 나는 경기 상황에 따라 장기채권, 단기채권,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해 이익을 극대화한다. 2015년 매수한 장기채는 금리가 떨어지는 5년간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이 났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매수한 단기채는 약 2%, 물가가 오르기 전 물가연동채권은 약 5%의 연평균 수익을 냈다. 이처럼 금리를 공부하고 현 상황에 알맞은 채권에 투자하라. 금리 공부는 필수다. (231쪽)
기존 코인들은 CBDC보다 유용하고 대중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CBDC 역시 다른 코인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해야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사실 CBDC의 등장은 정부가 암호화폐를 제도권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시장이 과열되다가 일부 정리될 것이다. CBDC보다 별로인 코인은 사라지겠지만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코인은 제도권화되어 신뢰를 더 얻을 것이다. 진짜를 찾아 투자하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CBDC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돈 만원이라도 직접 거래해보라. 단돈 천 원이라도 직접 보내보라. 내 지갑을 만들어 송금하라. (305쪽)
구매가격 : 13,600 원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도서정보 : 김가현 | 2021-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대세에 올라타라, 숏폼 흥행 공식의 모든 것!
6개월 만에 3억 조회 수 달성,
틱톡 1위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가
구찌, 버버리, 월마트, 워싱턴포스트…… 패션, 유통, 언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브랜드가 틱톡에서 MZ 세대를 타깃으로 움직인다. 15초, 길어야 1분 남짓한 숏폼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 세대에게 브랜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1년 1월 론칭하여 몇 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한 틱톡 1호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는 틱톡에서만 가능한 브랜딩에 주목한다. 좋은 장비와 긴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 바로 틱톡이기 때문이다.
틱톡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빠르게 시도해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에게 어필했다면, 이제는 전문가들도 틱톡으로 다양한 브랜딩을 시작하고 있다. 메이저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인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교육 분야 최대 채널 코리안훈, 아나운서 유미라, 30만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쿠키, 금융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리치언니, 취미 분야 탑 송송한 일상, IT 틱톡커 어비 등 9인의 전문가가 바로 그 가능성을 펼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단순히 성공하는 틱톡커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완전히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숏폼 콘텐츠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몇 개월 남짓한 기간에 ‘3억 뷰’를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를 개척하는 이들의 실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정지훈(미래학자)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7일 출간|19,800원
▶ 킵고잉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공여사들 지음|21세기북스|2021년 4월 14일 출간|15,000원
◎ 출판사 서평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힙한 플랫폼 틱톡,
인플루언서로 성장 가능한 숏폼 성공 전략 A to Z
숏폼 콘텐츠가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틱톡이다. 짧은 시간 동안 팔로워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챌린지 등의 바이럴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들이 새로운 형태의 숏폼 연구에 골몰하게 된 계기 역시 틱톡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틱톡에 올라오는 숏폼 콘텐츠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 책의 저자이자 틱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은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인 틱톡에서 숏폼 콘텐츠로 브랜딩할 수 있는 최적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의 비결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는 틱톡에서 단기간에 억 단위 조회 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전략이 집약 정리되어 있다. 채널의 개성을 수익으로 연계시키는 생태계 구조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채널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획 과정, 팔로워를 타깃팅하고, 브랜디드 콘텐츠, 랠린지, 바이럴 등으로 연결하기까지, 숏폼으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의 A to Z가 담겨 있다. 틱톡으로 가능한 브랜딩 노하우를 소개하는 거의 유일한 국내서로서, 기획부터 브랜딩까지, 숏폼 콘텐츠로 가능한 모든 것들을 총정리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도서가 될 것이다.
IT·테크 기자, 아나운서, 뇌과학자, 지식 유튜버, 취미 크리에이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 기획 & 브랜딩 노하우 대공개!
메이저스 네트워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뇌과학자를 비롯해 미래학자, 아나운서, 금융 투자 컨설턴트, 의학 분야 종사자, 언어 교육 및 취미 분야 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그중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최대 교육 채널 코리안훈, 30만 과학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 쿠키, 취미생활과 힐링 콘텐츠로 50만 팔로워를 섭렵한 송송한 일상, 아나운서 유미라, 금융 분야 꿀팁 전달 채널 리치언니, 유튜브 키즈 채널에서 틱톡으로 옮겨온 어비 등 9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브랜딩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자기 분야에서 특화된 정보를 틱톡 콘텐츠로 녹여내는 법, 채널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법, 팔로워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 교육적인 정보에 오락성을 부여하는 법, 팔로워와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기획자가 있을 때 매 단계에서 소통하는 법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기만의 자리를 구축해낸 경험을 통해 얻은 실용적인 노하우들이 브랜딩의 처음과 끝을 그리는 설계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책 속으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곧 틱톡이 MZ 세대에 국한되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틱톡에는 MZ 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의 SNS 플랫폼이 먹방, 뷰티 등 예능 콘텐츠를 시작으로 성숙기에 접어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널을 연 것과 같이 틱톡에도 〈알쓸신잡〉의 뇌과학자 장동선, 미래학자 정지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틱톡은 전문가들이 브랜딩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각 잡고 좋은 장비와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틱톡은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의 브랜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p, MZ 세대는 왜 틱톡에 열광하는가
틱톡의 짧은 영상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훌륭한 광고 마케팅 공간으로도 발전했다. 이제 틱톡을 통한 의미 있는 교육 및 비즈니스 사례들도 나오고 있다. 버버리, 캘빈클라인, 게스, 월마트 등의 사례에서 실제 비즈니스 협업이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MZ 세대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수익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가 숏폼 영상 채널에 꾸준히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33p, 개성을 수익으로 더 쉽게 연결하라
당신이 틱톡을 시작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개인 브랜드, 혹은 내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아니면 미디어커머스 창구를 만들고 싶어서? 혹시 MZ 세대와 소통하며 팬덤을 확보하고 싶은가? 팔로워를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정리하자면 첫째는 콘텐츠를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 둘째는 시간의 축, 셋째는 돈의 축이다. 이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내가 틱톡을 활용하는 목적을 설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목적을 명료하게 잡고 세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 이른바 ‘존버’가 가능하다. -46p, 짧을수록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특히 틱톡에서 내 콘텐츠가 본래 내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져선 안 된다는 게 포인트다. 종종 틱톡 채널에선 무조건 재밌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무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 안에 없는 캐릭터를 억지로 끌어낼 경우 시청자도 그 콘텐츠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대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를 포장하더라도 마음을 얻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구애의 말 한마디마다 내가 남아 있어야 한다. 남들의 연애 비법을 듣더라도 그걸 어설프게 따라 하기보단 ‘나라면 이렇게’라는 식의 기획이 한 차례 더 들어가면 어떨까. -62p, 어떤 그릇에 콘텐츠를 담을지 고민하라
틱톡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메타버스의 세상에 들어와 있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사진을 통해 현실을 증강하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틱톡 라이브를 통해 연결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순간순간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고, 모든 순간을 일종의 게임이나 놀이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또 다른 의미에서는 세계 위에 세계가 겹쳐져 있는,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메타버스의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곳이 바로 틱톡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138p, 숏폼 콘텐츠로 MZ 세대를 사로잡아라
틱톡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떤 것에 제일 자신 있는지 생각해보면 접근이 쉽다. 틱톡에서 팔로워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면 요리, 꿀팁, 외국어, 댄스 등 각자의 전문 분야가 하나씩 있다. 물론 막연히 이것저것 다 따라 하다가는 그냥 일상을 올리는 사진첩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누면서 남는 게 생긴다. 채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본업과 삶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52p, 브랜딩은 곧 ‘나’를 드러내는 일
틱톡에서 어떤 채널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내가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까 골몰하는 것보다 내가 이 채널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대강이라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답을 기반으로 채널에서 내 생각과 가치관을 콘텐츠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것이 팔로워들과 만나 일으키는 예측 불가능한 스파크와 상호작용을 잘 관찰하면 된다. 그에 따라 채널과 캐릭터의 성격을 함께 만들어 가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여정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 -184p, 자아를 내려놓으니 보이는 신세계, 틱톡 문법에 맞는 콘텐츠 탄생
구매가격 : 13,600 원
팬데믹과 한국 사회의 대전환
도서정보 : 이진우 | 2021-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간, 사회 그리고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수억 명의 감염자와 수백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지구촌 전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서 가속화된 비대면 방식의 삶과 급격한 일자리 변화는 그동안 우리 사회를 움직여왔던 메커니즘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팬데믹과 한국 사회의 대전환』은 국내를 대표하는 5인의 석학들이 코로나 이후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뉴노멀을 향한 시대의 갈림길에서 인간, 사회 그리고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0주기 추모 학술 연구로 2020년 12월 진행된 ‘포스텍 미래 전략 좌담회’ 내용을 정리한 이 책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우리의 안전과 자유’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시장경제의 변화가 민주주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또한 인류가 처했던 역사적 위기 상황을 현재와 비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불평등과 양극화 현상의 이유와 탈진실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 『팬데믹과 한국 사회의 대전환』 북트레일러
https://youtu.be/khpYXVgpmpg
구매가격 : 11,000 원
상가투자학개론
도서정보 : 최재형 | 2021-09-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무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다른 사람 말만 믿고 상가투자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초보투자자들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경험한 실제사례까지 담아 쉬운 이해를 돕는다. 상가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첫번째 스텝으로 『상가투자학개론』을 적극 추천한다.
- 광개토세무법인 세무사 겸 숭실대 겸임교수 김성우
상가투자의 기본, 중요성을 완벽하게 정리하였다. 이 책을 읽고 상가투자의 기본원칙을 현장에서 활용하기를 바란다.
- 디앤에프 건축사 최신호
복잡한 상가투자, 투자에 꼭 필요한 ‘기본’을, 나아가서는 투자의 ‘기술’을 쉽게 설명해 주는 이 책은 상가투자 입문자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 법무사 최성철
모르면 당하는 시장이, 바로 상가투자 시장이다. 이 책은 상가투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를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상가투자 시장에서 내 자산을 사수할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리테일담당 김만
사람들은 적은 돈, 특히 싸고 좋은 물건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쉽게 접근을 하고, 유혹에 빠진다. 작은 돈이라도 내 ‘자산’을 지키는 습관을 가져야지만 큰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좋은 길잡이’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 통일_감정평가사 김용성
구매가격 : 9,000 원
위대한 기업의 2030 미래 시나리오
도서정보 : 아린담 바타차르야 | 2021-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격변의 시대, 위대한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경영 컨설팅의 최강자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비즈니스 전략 완전판
향후 10년간 기업의 번영을 결정할 9가지 위대한 전략
코로나19 대유행, 경제 민족주의 고조, 미국 패권 약화, 기술 혁명 가속…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기업의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20년 전 위대한 기업으로의 비전을 선포한 기업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S&P 500 지위를 유지하는 평균 기간이 24년으로 줄어들고 CEO의 재임 기간 역시 짧아지는 등 장수 기업이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 향후 10년간 성장할 기업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수년간 수백 개의 기업을 리서치하고 수십 명의 위대한 리더를 인터뷰한 결과,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9가지 핵심 전략을 뽑아냈다. 각각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활동하며 ESG 경영, 디지털 전환, 조직 혁신의 전문가인 저자들은 이 혼란의 시기에 비즈니스 리더들이 반드시 선택해야 할 가치와 전략을 제안하며, 위대한 기업의 DNA를 갖출 수 있는 혁신의 길을 보여준다. 이들이 제시하는 9가지 전략은 미뤄도 괜찮은 것들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하는 급박한 일들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비즈니스 전략 완성판이자, 수십 년간 위대한 것으로 여겨졌던 가치를 넘어 그 이상을 꿈꾸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주식투자, 누가 시장을 이기는가?
도서정보 : 박영규 | 2021-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밤에 잠도 못 자고, 낮에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식 시세에만 목을 매는 당신,
이제 편히 주무시라!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강력 추천한 책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비법’
이 책은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시장의 크고 작은 움직임에 ‘당하지 않고’ 시장의 성과(수익률)를 이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피땀 흘려 번 돈을 불려보겠다고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수익은커녕 원금마저 동낼 것만 같은 손실의 위협, 5분이 멀다하고 모니터를 쳐다보며 주가를 체크하도록 만드는 엄청난 불안감.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나 만족스러운 수익을 실현하는 건강하고 안정된 투자(재산증식)의 길을 보여준다.
제1부는 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샀다가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목적이다. 그러나 좋은 기업의 선별도 어렵거니와,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란 더 어렵다. 아무리 공부해도 시장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제2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가 낫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좋은 간접투자 상품의 선별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 힘으로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발맞추어 시장의 수익률만큼만 기대하는 겸손한 투자자라면, 인덱스펀드나 ETF 같은 패시브 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런 패시브 펀드들의 장점과 인덱스펀드 및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제3부는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장점인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소개다. 펀드투자의 성패는 결국 내 투자금을 운용하는 매니저의 성과에 달려 있기 때문에, 베스트 매니저의 투자 경력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주식시장을 이기는’ 길이다. 이들의 투자 스토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주식투자의 허와 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직접투자를 하겠다는 개인투자자도 이 베스트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활용해 종목을 고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면, 시장을 이길 확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는 저자가 MBA를 취득하고 1988년 증권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투자론과 자산운용을 연구하고 가르친 경험이 녹아 있다. 따라서 이제 막 펀드매니저로 첫 발을 내딛는, 혹은 중견 펀드매니저로 도약하려는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주식투자, 누가 시장을 이기는가?
도서정보 : 박영규 | 2021-09-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밤에 잠도 못 자고, 낮에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주식 시세에만 목을 매는 당신,
이제 편히 주무시라!
황영기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강력 추천한 책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비법’
이 책은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시장의 크고 작은 움직임에 ‘당하지 않고’ 시장의 성과(수익률)를 이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피땀 흘려 번 돈을 불려보겠다고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수익은커녕 원금마저 동낼 것만 같은 손실의 위협, 5분이 멀다하고 모니터를 쳐다보며 주가를 체크하도록 만드는 엄청난 불안감.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나 만족스러운 수익을 실현하는 건강하고 안정된 투자(재산증식)의 길을 보여준다.
제1부는 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지를 설명한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샀다가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목적이다. 그러나 좋은 기업의 선별도 어렵거니와,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서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기란 더 어렵다. 아무리 공부해도 시장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제2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가 낫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좋은 간접투자 상품의 선별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 힘으로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고 시장에 발맞추어 시장의 수익률만큼만 기대하는 겸손한 투자자라면, 인덱스펀드나 ETF 같은 패시브 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이 좋다. 이런 패시브 펀드들의 장점과 인덱스펀드 및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제3부는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장점인 대한민국 베스트 펀드매니저 7인의 소개다. 펀드투자의 성패는 결국 내 투자금을 운용하는 매니저의 성과에 달려 있기 때문에, 베스트 매니저의 투자 경력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주식시장을 이기는’ 길이다. 이들의 투자 스토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주식투자의 허와 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직접투자를 하겠다는 개인투자자도 이 베스트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활용해 종목을 고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면, 시장을 이길 확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는 저자가 MBA를 취득하고 1988년 증권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박사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투자론과 자산운용을 연구하고 가르친 경험이 녹아 있다. 따라서 이제 막 펀드매니저로 첫 발을 내딛는, 혹은 중견 펀드매니저로 도약하려는 업계의 많은 종사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신입사원 왕초보, 재무제표의 달인이 되다(4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21-09-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즈니스맨을 위한 최고의 재무제표 교과서!
학벌의 좋고 나쁨을 떠나 성공한 CEO들은 하나같이 머릿속에 전자계산기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원가계산이나 이익에는 귀신같다. 그들은 이미 사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숫자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줄 알았다.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는 무기로는 숫자를 근거로 만든 자료만 한 것도 없다. 그렇게 그들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오늘날에 이른 것이다. 따라서 재무제표의 이해와 실무 적용은 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와도 같다.
이 책 『신입사원 왕초보, 재무제표의 달인이 되다』는 숫자만 보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왕초보들을 위한 최고의 재무제표 교과서이다. 신입사원 왕초보와 이절세 팀장, 그리고 그의 아내 야무진을 통해 재무제표의 기초부터 활용법까지 배워 나가는 재미가 그만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