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Questions, 성장하는 조직의 다섯 가지 질문
도서정보 : 신경수 | 2017-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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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되는 조직관리의 모든 것
기업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하는 조직의 힘!
한국과 일본에서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HR 컨설팅 대표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명쾌한 해법
많은 기업이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힘들다고 말한다. 예측 불가능한 외부 변수도 가장 큰 리스크로 꼽는다. 그럼에도 지속 성장을 하는 기업들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낸다. 언제든 위기를 돌파하며 성장하는 기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국과 일본에서 20년간 기업 문제의 다양한 사례를 해결해온, 최고의 HR 컨설턴트 신경수 아인스파트너 대표는 기업 성장의 해법을 ‘조직’에서 찾았다. 한 방향을 바라보는 조직은 어떤 위기가 닥쳐도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평소 원칙을 강조하는 조직은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되는 사태를 막는다. 강력한 조직은 이처럼 일관되고 유연하다.
신경수 대표는 한 기업의 CEO이자 HR 전문가로서 조직관리의 다섯 가지 원칙을 분석해 『5 Questions, 성장하는 조직의 다섯 가지 질문』(21세기북스)에 담았다. 다섯 가지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서로 묻고 답하는 조직이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섯 가지 원칙은 ‘일관성, 진정성, 수용성, 사명감, 감수성’으로, 성장하는 조직 내부에는 이 요소들이 풍성하게 흐른다.
구매가격 : 12,800 원
리더의 탄생
도서정보 : 배진실 지음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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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이 밝히는 한국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
1등이 되는 사람들의 핵심 경쟁력 5
4차 산업 혁명 시대, 급변하는 산업 환경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과 조직원들이 요구하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인정받는 리더가 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과거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강력한 추진력’이 꼽혔으나 지금은 리더의 조건으로 과거에 부각되지 않았던 미래 주도력, 전략, 실행력 등이 요구된다. 또한 ‘나를 따르라’는 권위적인 강요 대신 ‘자발적 추종’을 끌어내는 리더십, 지지자를 만들 수 있는 정치력이 리더의 덕목으로 꼽힌다. 이 책은 저자가 대기업 임원으로 30년간 근무하며 터득한 임원으로 승진하는 ‘리더의 조건’을 5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끌리는 리더에겐 전략이 있다
NEXT LEADER, 리더가 되는 사람들의 조건
왜 지금 ‘리더’를 말하는가? 우리가 맞닥뜨리게 될 미래는 불확실성의 시대이다. 정치, 경제, 세계정세 등 미래는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고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리더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불확실성 시대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중간관리자, 비즈니스맨들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 최근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리더의 자질로 미래에 대한 통찰력,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필수 자질로 꼽았다. 반면 리더십 개선 장애요소 1위로는 ‘상명하복에 길든 리더의 습성’을 꼽았다.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 흔히 리더 하면 필요한 자질로 ‘성과’ ‘추진력’을 떠올린다. 하지만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30년 일한 저자는 수많은 승진 후보자를 인터뷰하고 평가한 결과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을 분석해 5P, 즉 플랜, 폴리틱스, 프랙티스, 피플,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임원으로 승진하려면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조직이나 단체에서 전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줄 알고, 전사적 이익 실현을 위해 슬기롭게 협업하고 때로는 사내정치도 활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외에 저자는 리더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법, 후배를 능력 있는 핵심인재로 키우는 법, 핵심을 짚고 핵심을 말하는 법, 셀프 리더십을 향상하는 5가지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현장 경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법에 대해서는 인문 고전을 인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조조의 대군에 맞서 이긴 소수 정예의 승리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맞설 수 있는 전략 수립 방법을, 미래를 만든 손빈의 계책을 통해 미래 주도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 스스로 리더가 되기 위한 생생하면서도 현장감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리더라고 생각하고 리더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구매가격 : 8,400 원
사람을 남겨라
도서정보 : 정동일 | 2016-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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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조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탄탄한 리더십을 키워라!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다!
수많은 CEO들이 ‘사람의 중요성’을 말한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결국 사람을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비단 기업뿐인가. 거대한 국가조직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열정을 담아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면
그 집단은 생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가? 《사람을 남겨라》는 이에 관한 책이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대가, 정동일 연세대 교수는 이 책에서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리더십의 요체를 제시한다. 기업의 모든 일은 결국 ‘사람’에 의해 실행되고, 리더의 성공 여부 또한 직원을 얼마나 성장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성공하는 조직에는 직원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반드시 존재한다. 책을 덮고 나면, 최고의 리더는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리더’라는 주장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당신만의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한국인 최초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 수상!
대한민국 리더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25년 리더십 연구 결정판!
《사람을 남겨라》는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사람’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리더를 위한 처방전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로 꼽히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는 한국의 리더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교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조직의 성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는 ‘뚜껑의 법칙’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강한 조직을 원하는 리더일수록 자신의 리더십부터 연마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스티브 잡스나 잭 웰치 등은 잊으라’는 것. 유명한 리더의 리더십을 따라 하는 것은 체형에도 맞지 않는 명품 양복을 걸치는 것과 같다며, 그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리더십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망라해,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부터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동기부여로 숨은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일상적으로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리더십 습관이 인재와 조직을 키우는 ‘전략’이자 ‘철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마지막은 ‘물러나는 것’에 대해 다룬다. 저자가 리더들에게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리더란 유산(legacy)을 남기는 존재’라는 것. 리더가 남기는 유산이란, 결국 사람 아닐까. 리더십이란 결국 사람을 다루고, 키우고, 남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A급 인재가 조직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것도, 눈에 띄지 않았던 직원이 조직을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도 결국 ‘리더’에게 달려 있다.
많은 리더와 기업이 사람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결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리더십은 이벤트가 아닌 습관’이며,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은 항상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가? 성과와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가? 무엇보다 사람이 따르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이 책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도서정보 : 개리 바이너척 지음; 이시은 옮김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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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3개 분야 1위! ★잭 웰치 강력 추천! ★360만 팔로워의 열광!
미국 창업계의 슈퍼스타 게리 바이너척의 스타트업 멘토링!
‘첫 고객을 얻는 기술’ ‘회사 알리는 법’ ‘파트너 찾기’ ‘브랜딩 전략’ ‘성과 내는 비결’
‘초보 사업가의 흔한 실수’ 등 모르면 망하고 알면 성공하는 스타트업 실전 Q & amp;amp;amp;amp;A북
모든 기업가가 팔로우해야 하는 20인 중 1인(비즈니스위크 선정)! 미국인의 70%가 지지하는 스타트업의 슈퍼스타! 연 매출 400만 달러 소매점을 단 5년 만에 5,000만 달러로 키운 혁신가! 모두 게리 바이너척을 가리키는 말이다. 뛰어든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린 그가 자신의 비즈니스 동영상 블로그#애스크게리비(#ASKGARYVEE)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블로그에서는 스타트업과 경영, 고객 관리, SNS 마케팅, 리더십 등 비즈니스 관련 전 방위에 걸쳐 질문과 답이 오간다. 이 책은 #ASKGARYVEE 쇼에서 가장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299가지 Q & amp;amp;amp;amp;A를 엄선했다. ‘첫 고객 10명을 얻는 기술’부터 ‘초보 사업가들이 번번이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까지 스타트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실천적인 지침을 모두 담았다.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3개 분야에서 1위를 거머쥐었고, 전 세계 경영인의 롤모델 잭 웰치의 강력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 전문서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현직 경영자는 물론, 개인 브랜딩을 계획하는 1인 기업가들이 현장에서 간절히 필요로 하는 통찰력과 정보를 알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리더와 보스
도서정보 : 홍사중 | 2016-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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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부재의 시대에 다시 읽는 <리더와 보스> 개정판. 출간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유명 인사들의 칼럼이나 연설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리더의 유형과 조건, 리더가 흔히 범하는 실수나 오류 등이 시대를 불문하고 이야기되는 보편적인 주제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권력을 얻거나 자리를 지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정치인들, 직원들의 희생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는 기업인들에 대한 실망과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이 책의 논의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시의성을 얻고 있다.
저자는 동서양 고전과 위인들의 일대기, 리더십 이론과 사례들을 광범위하게 섭렵한 뒤 독자들이 부담 없이 리더십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예화 위주로 글을 구성했다. 정교한 이론이나 과학적인 분석보다는 구체적인 사례와 일화를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이야기로 읽는 리더십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사회, 경제적 변화로 시의성을 잃은 사례들을 덜어내고, 충분히 서술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강했다. 그리고 새로운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각각의 주제가 좀 더 선명하고 간결하게 드러나도록 글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15명의 리더들의 성공 이야기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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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원서에는 25명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10명의 인물들을 생략하고 15명의 인물들만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백세영의 성공노트 - 오늘이 바로 시작이다
도서정보 : 백세영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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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스마일즈라는 사람은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시작하라, 그럼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처럼 당신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리더십의 힘
도서정보 : 허버트 N. 카슨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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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실을 도외시한 이론가가 아니다. 그는 영국에서 비즈니스 인재양성에 관한 한 일류 트레이너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미 이뤄놓은 사업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리더십을 성취한 경험이 있는 그는 리더십을 어떻게 행하는지 알고 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단지 몇 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유가와 서번트 리더십
도서정보 : 남흥석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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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나 조직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무엇보다도 리더십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2001년도에 미국의 종합 경제지인 포춘Fortune지는 전 세계적으로 ‘일하기에 가장 훌륭한 100대기업’의 3분의 1 이상이‘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기업의 주요 경영 철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기초해서 21세기에 성공적인 기업의 리더십은‘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하였다. 서번트 리더십은 리더가 섬기는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간경영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지시·통제 중심의 전통적인 리더십 개념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 책에서는 유가의 리더십을 서번트 리더십의 시각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얻을까
도서정보 :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 | 2015-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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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기업들이 어떤 위기에도 지켜내는 최우선 경영전략
“결국 사람이 기업의 미래다!”
세계 3대 인재 컨설팅 기업 이곤젠더의 수석 컨설턴트가 밝히는 인사결정의 정석
◎ 도서 소개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수많은 기업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렇지만 어떤 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놀랄 만한 성과를 낸다. 차별화된 아이디어, 탄탄한 자산, 리더십, 트렌드 예측, 품질 혁신 등 모두 중요한 성공 요인이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아무리 최적의 조직과 시스템을 가졌다 해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오직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모든 열쇠를 쥐고 있다.
30년간 전 세계 40개국을 돌며 임원급 2만 명을 인터뷰한 글로벌 인사결정 최고권위자가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적용해 탁월한 인재를 선별하고 계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세계 3대 인재 컨설팅 기업 이곤젠더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재가 몰려드는 기업과 이탈하는 기업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언제라도 수급할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 출판사 리뷰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누구’와 일하느냐는 생존의 문제다!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아마존닷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인터뷰한 말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회사가 커지면 실행 방법을 찾는 것보다 사업 구상을 먼저 하게 된다. 나중에는 사업 구상도 남에게 넘기고 그 일을 맡길 적임자 찾기에 몰두하는 때가 온다. 판이 커지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경쟁사와 비교하며 제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고객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세계 1%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서 인재는 어떤 혁신적인 제품보다 중요한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다. 세계 1% 기업들이 시장 환경의 변화나 기술의 혁명 등 어떤 외부 충격이 와도 이를 극복하고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는 데 있었다. 결국 정확한 인사결정 능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치열한 기업 경쟁에서 인재 확보의 우위를 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사결정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에 주목하자. 저자는 30년간의 임원 서치와 인재개발 경험으로 얻은 폭넓은 지식에 첨단 경영학 및 심리학 연구에서 나온 실증적 판단을 접목해서, 인사결정의 성공률을 높인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최고의 인재를 얻을 수 있다
하루 이틀이 멀다 하고 인사 청탁이나 비리, 선발 과정에 대한 문제와 불만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선거는 물론 나라를 운영하는 국회, 공기업에서도 인사 채용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어느 기업에서는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사모님’ 추천으로 사장을 임용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모 대기업에서는 경영권을 두고 벌어진 형제의 난으로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출세를 위해서는 학연·지연·혈연이 필요하다 인식이 통상적으로 퍼져 있다. 이력서에는 나오지 않는 사람의 인성이나 평판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의 소개를 통한 인사 추천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낙하산 인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업에 독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실제 사례들을 비교 분석해서 탁월한 인사결정과 인재 확보를 막는 내부 장애요인(사람의 무의식적 편향)과 외부 장애요인(조직과 사회의 압력)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그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인재 선발을 위한 효과적인 평가 툴과 선택한 인재들을 순발력 있고 다재다능한 스타로 계발하여 경쟁력 있는 팀으로 묶는 인재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성공적 인사결정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적합한 지식과 훈련, 정책을 따른다면 누구나 탁월한 인사결정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를 인재로 채워라
전(前) GE의 CEO 잭 웰치도 인사결정 실패율을 50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낮추는 데 장장 30년이 걸렸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처럼 인사결정은 어떤 리더라도 제대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 심지어 경영관리자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MBA 과정에서도 전체 프로그램 중 인적자본 관리 과목을 두 가지 이상 제공하는 경우는 29퍼센트, 의사결정 관리 과목을 두 가지 이상 제공하는 경우는 19퍼센트뿐이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능력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주위를 인재로 채워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는 블룸버그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컨설턴트’로서 직접 인터뷰한 임원급만 2만 명 이상이며 90%의 채용 성공률을 가지고 있는 인사결정과 리더십 개발 분야의 최고권위자다. 저자는 수많은 인재와 리더들을 만났고, 하나의 공통점을 확신했다. 그것은 일과 삶에서 뛰어난 실적과 성취를 나타내는 비결이 ‘주위를 인재로 채우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유럽인재경영위원회가 2009년 진행했던 30개국 3,400명의 고위 임원 대상 설문 조사도 있다. 그들이 불황에 직면해서 취한 방안 중 가장 흔한 것은 ‘고용 축소’였다.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같은 대상자들에게 과거 불황 때 가장 효과를 본 대응책을 물었더니 ‘고급 인재 영입’이라는 답이 나왔다.
우리는 인재 채용과 비즈니스 파트너 및 최고경영진 인선,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공직자 선출까지 다양한 인사결정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결정들이 모여 기업의 흥망을 넘어 개인과 사회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 ‘사람’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책 속으로
우리는 자신에게 자기 과신 성향, 이른바 WYSIATI 성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팀원이나 동업자를 고를 때든 의사나 유모를 선택할 때든 마찬가지다. 앞으로 누군가를 당신 편으로 들일 때는 이 점을 명심하자. ‘사람’ 판단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며, 자동적으로 또는 타성적으로 뚝딱 이루어질 수 없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그 밖에 어떤 정보가 더 필요한지 반드시 자문하고 고민하자. 주위를 최고 인재로 채우려면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_「Part 1. 내부의 적 : 인사결정자의 한계」에서
앞으로는 내부 인재계발이 조직의 승패를 가른다. 왜 그럴까? 모두가 경쟁사에서 인재를 빼오는 방법으로 ‘위기의 경제지표’를 타개하려 든다면, 결국은 허무한 제로섬 게임(본전치기)으로 끝나게 된다. 제로섬 게임에 그치면 다행이다. 자칫하면 네거티브섬 게임(제살 깎아먹기)이 된다.
_「Part 2. 걸림돌인가 징검다리인가 : 외부의 장애와 기회」에서
소프트 스킬은 실무 경험과 학력 같은 하드 스킬보다 평가하기 어렵고, 평가가 어렵다 보니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하드 스킬을 보고 직원을 뽑고, 나중에는 소프트 스킬의 부재 때문에 해고한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자.
_「Part 3. 스타 발굴 : 평가와 선별의 논리」에서
인재 유치에 성공한 다음에는 모든 인재를 다방면에서 뛰어나게 만들고픈 욕구가 따른다. 하지만 그것은 노력 낭비다. 명석하고 근면한 한 명의 한 가지 역량만 개발하는 데도 엄청난 시간과 투자를 요한다.
_「Part 4. 빛나는 미래 : 인재개발」에서
2012년 이탈리아 의회는 모든 상장 회사와 국영기업체를 대상으로 이사회 멤버의 5분의 1을 ‘사회적 소수 성性’에 할당하는 법을 제정했다. 반론이 거셌다. 하지만 일단 법률이 통과되자 저항의 목소리는 ‘이왕 여성을 많이 들일 바에는 훌륭한 여성을 들이자’는 각오로 바뀌었다. 후보 풀이 넓어졌음은 말 할 것도 없고, 보다 엄격한 역량기반 평가가 시행됐다.
오늘날 이탈리아 기업인들은 법률 시행의 효과로 자사 이사진이 이전보다 몰라보게 강력해졌음을 인정한다.
_「Part 5. 승승장구하는 팀 : 공동의 위대함 배양」에서
성공을 위한 조직 정예화의 정석은 리더의 직속 팀이 솔선해서 변화를 만들고 조직 전체로 베스트 프랙티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가 차원의 인사결정이 잘못되면 개인과 팀의 성공도 어렵다. 당신이 가진 투표권이라는 권력을 현명하게 사용하자.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본능을 누르고 뇌의 자동조종장치를 끄자. 사회의 당면과제와 최고 리더에게 현재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골똘히 생각하자.
그리고 당신이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다면 당신이 가진 영향력을 모두 동원해서 조직 내부와 대중 사이에 진보적이고 비판적인 인사결정 방식을 일깨우도록 하자. 민주주의는 해결책이 아니라 기회다. 현명하게 써야 한다.
_「Part 6. 보다 나은 사회 : 궁극의 목표」에서
◎ 추천의 글
■ 동양에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오랜 격언이 있다. 이 책은 예리한 분석과 세심한 설명이 어우러진 비즈니스 필독서인 동시에, 미래지향적 CEO와 임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할 인사결정의 지침서다.
_윤종용(前 삼성전자 CEO)
■ 어떻게 하면 최고 인재를 조직에 불러들이고 핵심자리에 앉힐 것인가? 오늘날 모든 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다. 저자는 폭넓은 경험과 깊은 지식과 심오한 지혜의 3박자를 갖추고 이 절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그는 인재경영의 달인이다.
_짐 콜린스(경영석학,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 인사결정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자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독서다. 조직의 성공이 목표라면,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과 세상의 연결고리를 보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의 등용과 계발은 이제 숙명이다.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고, 진화하고, 사회의 선두를 유지하는 과정을 비즈니스 세계에 일깨워준 저자에게 깊이 감사한다.
_안젤라 아렌츠(버버리 CEO, 現 애플 리테일 부문 수석부사장)
■ 관리자에게 인사결정은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인사결정자를 위한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증거에 기초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인사결정에 관한 통찰과 경험에 있어서 저자만큼 자격 있는 조언자는 없다.
_대니얼 골먼(심리학자·경영사상사, 『EQ 감성지능』의 저자)
■ 저자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지적 열정,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전문가 안목으로 결집해 인재 선발과 육성에 대한 효과적이고 친절한 매뉴얼을 완성했다. 팀원 채용과 이사회 구성에서 차기 교황 선출까지 인사결정의 다방면을 예리하게 짚어가면서, 성공을 부르는 인사결정을 원하는 모두에게 지혜를 전수한다.
_에르미니아 이바라(前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現 INSEAD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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