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네비게이션-인생에 불행은 없다3-운명의 법칙

도서정보 : 모기 히로유키 | 2020-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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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불행은 없다. 단지 깨닫지 못할 뿐. 인생네비게이션만 있으면 풀리지 않는 의문은 없다. 이 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영적 진리를 여러분에게 이해시키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영적 인생에 눈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실천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나에게 있어서의 지난 시간은 어떻게 하면 ‘인생네비게이션’이라고 부를 만한 영적 진리를 세상에 바르게 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모색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지난 시간의 길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인생지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3장에서는 나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떻게 ‘인생네비게이션’을 찾아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대체 영적 진리라는 것은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이란 또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매가격 : 1,000 원

인생 네비게이션-인생에 불행은 없다4-인생지도를 찾았다

도서정보 : 모기 히로유키 | 2020-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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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불행은 없다. 단지 깨닫지 못할 뿐. 인생네비게이션만 있으면 풀리지 않는 의문은 없다. 이 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영적 진리를 여러분에게 이해시키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영적 인생에 눈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실천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나에게 있어서의 지난 시간은 어떻게 하면 ‘인생네비게이션’이라고 부를 만한 영적 진리를 세상에 바르게 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모색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지난 시간의 길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인생지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3장에서는 나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떻게 ‘인생네비게이션’을 찾아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대체 영적 진리라는 것은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이란 또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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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네비게이션-인생에 불행은 없다5-함께하는 삶

도서정보 : 모기 히로유키 | 2020-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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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불행은 없다. 단지 깨닫지 못할 뿐. 인생네비게이션만 있으면 풀리지 않는 의문은 없다. 이 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영적 진리를 여러분에게 이해시키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영적 인생에 눈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실천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나에게 있어서의 지난 시간은 어떻게 하면 ‘인생네비게이션’이라고 부를 만한 영적 진리를 세상에 바르게 전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모색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지난 시간의 길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인생지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3장에서는 나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떻게 ‘인생네비게이션’을 찾아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대체 영적 진리라는 것은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이란 또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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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성공을 이끈 작은 관찰의 힘

도서정보 : 이재준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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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치 있는 발견을 했다면, 다른 능력보다 참을성 있게 관찰한 덕분이다.”
-아이작 뉴턴

모든 창조?혁신의 기회는 관찰하지 않는 순간 사라진다
코난 도일의 소설에 등장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는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고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이런 일은 셜록 홈즈만 가능한 것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온갖 다양한 정보를 살피고 주의 깊게 관찰해온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빠르게 간파하고 통찰할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놀라운 발견은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청소의 어려움을 겪던 주부는 스팀 청소기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의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인 다이슨 청소기는 남다른 관찰력을 통해 발견된 것이다. 콩깍지 이음매가 다른 부분보다 약한 것에 착안해서 담배 포장지를 한 번에 벗기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킹 질레트는 면도를 할 때마다 면도날을 갈아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면도기를 개발했다. 인쇄업자였던 험프리 오설리번은 작업할 때 피로를 덜기 위해 바닥에 깔았던 고무 매트를 자꾸 훔쳐가는 직원들 때문에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최초로 고안했다. 루이스 워터맨은 고객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려는 순간 잉크가 흘러 계약서를 버리게 되자 다른 계약서를 가지러 간 사이 고객을 다른 판매원에게 빼앗겼고, 이 일을 계기로 만년필을 개발했다. 포드 자동차를 만든 헨리 포드가 도입한 컨베이어 시스템은 포드가 우연히 방문한 정육점에서 착상했다. 미국 식품회사 제너럴 밀의 짜 먹는 요구르트는 노는 것에 정신이 팔린 아이들을 관찰하여 ‘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경동보일러의 광고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하나 놔드려야겠어요”는 어느 재래시장의 보일러가게에서 신혼부부가 “여보, 날도 추워지는데 시골에 계신 아버님, 보일러나 하나 바꿔드리자”라는 대화를 듣고 제작되었다. 일본의 위생용품 업체인 유니참이 만든 팬티 기저귀는 오줌 싼 기저귀를 갈고 채우는 엄마들의 불편함을 관찰하여 만들어졌다.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적 상품은 천재의 머리에서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것이 아니다.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여 한두 개의 특성으로 단순화하고,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고, 문제의 원인을 추적하여 본질을 구체화하고, 도구를 활용하여 본질을 확인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내고, 지식과 경험의 통합으로 해결책을 찾은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적 상품들이다.
이 책은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관찰의 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세상의 모든 성공을 이끈 작은 관찰의 힘과 관찰의 메커니즘, 본질을 밝혀내는 통찰력, 성취의 맥을 잡는 법, 문제 해결 중심의 조직운용법, 관찰하고 분석하는 시스템 등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를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문제해결력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의 토씨 하나도 그냥 넘기지 마라.

관찰하고 분석하는 지독한 시스템을 갖춰라
요즘 경영자들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창조’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와 경쟁력의 주요 원천이 ‘새로운 지식과 창조적 아이디어’라는 것을 누구나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대처 방식으로는 국가나 기업, 개인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다. 기업에 창조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개인 역시 창조적인 마인드로 무장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에 들어가면 모두가 입을 다물어버린다. “창조적인 아이디어 좀 내봐!”라고 닦달하면서도 ‘어떻게?’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한다. 그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했는데 운 좋게 히트를 치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대접을 받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핀잔을 받는 식이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21세기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은 미래 예측이다”라고 말했다. 기업을 선도하는 인재는 예측능력이 있는 미래지향적 인재,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기를 원하는 위기 대처형 인재, 몸담고 있는 조직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인재라는 것이다.
이런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관찰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
관찰자는 경이로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관찰자는 세부를 알아차리고 소중히 여긴다.
관찰자는 언제나 멈추지 않는 호기심을 좇는다.
관찰자는 아름다움에서 아이디어 영감을 찾는다.
관찰자 기술을 연습하는 동안에는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머리 위에 “이것이 무슨 의미지? 이것을 배우려면 어딜 가야 할까?”라는 말풍선을 늘 상상하라. 어디를 가든지 질문을 달고 다녀라. 호기심이 당신 곁에 늘 여행하도록 만들어라. 환경이나 조건에 대한 호기심을 죽이지 말라. 스스로 자신에게 계속 질문할 때에만 창조성이 번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매가격 : 5,000 원

설득의 신

도서정보 : 이정훈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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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고수에게 배우는 1% 다른 설득법

어느 강사가 맨 앞자리에 앉은 청중에게 나지막하게 말한다. “이 펜을 나에게 팔아보세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펜을 팔겠는가? “좋은 펜이니까 사세요!” 이런 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당장 필요하지도 않고 언뜻 봐서 좋아 보이지도 않는 펜을 거저 주면 모를까 선뜻 돈 주고 살 사람은 없다. 요즘은 구매자들이 너무나 현명해서 판매자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상품을 냉정하게 평가한다. 마케팅도 익숙한 패턴으로는 관심조차 끌지 못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펜을 순식간에 팔아버린다. 그것도 열 배나 비싼 가격으로. 아니, 판 게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 사겠다고 아우성치게 만든다. 어떻게 그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 펜을 선택하게 만들었을까?
놀랍고, 의외이고, 흥미롭고, 독특하고, 눈에 띄고, 멋진 설득법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흔드는 고수들의 1% 다른 노하우가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사소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설득의 핵심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설득법은 일상생활에서, 판매나 구매 현장에서, 또는 면접, 회의, 프레젠테이션 같은 실전에서 이미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거래처나 고객의 신뢰를 얻고, 직장 상사를 설득하고,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 비법들은 당장 실행하고 그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다.
저자는 프레지던트급 세일즈맨으로, 아시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영업조직의 리더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고 있는데, 이 책은 최고 평점을 받은 그 설득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실전에서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유감없이 풀어놓았다. 이 책에 실린 설득 방법들은 저자가 이미 사용하여 그 효과가 검증된 것들이니 믿고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실전에 적용하면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구매가격 : 7,000 원

당신의 성공을 위해 세뇌하는 책

도서정보 : 김치완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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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패는 어제까지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세요. 너무 힘들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일이라는게 항상 잘되지는 않으니깐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감있게 살기위해 어제의 나를 버리고 오늘부터 새로운 나로 다시태어나 저와함께 새 인생을 살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세상은 실천하는자와 실천하지 않는자로 나뉩니다. 무엇이 두려워 지금 망설이고 있는가요? 지금 당장 생각한게 있다면 행동으로 옮길때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시죠.

구매가격 : 5,800 원

시간의 재발견

도서정보 : 최경선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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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모든 일은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뒤따르는 각성과 자각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후의 시간을
여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이후의 시간을 또 다른 자기계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출발선부터 다르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당신이 주저하는 그 시간에도
성공의 열차를 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주위에 많이 있다.

한 번 뿐인 인생!

망설이고 시작을 미루는 당신에게
나는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서로 믿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간다면
나는 당신이 성공의 열차를 탑승하기 위한
열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낼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구매가격 : 4,500 원

초예측 부의 미래

도서정보 : 마루야마 슌이치, NHK 다큐멘터리 제작팀, 유발 하라리 외 | 2020-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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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암호화폐, 가짜 뉴스,
지금의 위기 다음에 펼쳐질 미래를 읽는다

전 지구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황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떻게 달라질까? 대체 암호화폐가 뭐길래 비트코인 버블을 몰고온 것도 모자라 끔찍한 디지털 범죄의 온상이 된 걸까? 전염병, 테러, 선거 등 민감한 사회 이슈가 터질 때마다 확산되는 가짜 뉴스의 본질은 무엇일까?
『초예측, 부의 미래: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은 지구촌 차원의 위기에 직면한 현 인류가 미래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 세계 석학 5인의 전망과 통찰로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역사가인 유발 하라리, 『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이자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스콧 갤러웨이, 암호화폐 선구자로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의 뒤를 잇는 3세대 카르다노의 개발자 찰스 호스킨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201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장 티롤, 28세에 독일 본 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NHK 다큐멘터리 〈욕망의 자본주의 2019〉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위험은 끊임없이 등장할 것이다. 각국 경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아, 전염병, 전쟁 등은 얼마든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확산될 수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전례 없는 도전 과제와 마주할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안목만 있다면,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를 초토화시켰지만, 그 균열을 계기로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 플랫폼이 등장했고, 암호화폐라는 혁신적인 실험이 가능했다. 지금의 위기도 누군가에게는 새판 짜기의 무대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초예측, 부의 미래』는 단기 예측과 국지적 전망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부와 권력의 흐름을 통찰하며 미래를 적극적으로 사유할 힘을 선사한다.

과학기술과 거대 디지털 기업은
세계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계 경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유발 하라리는 빅데이터가 자유로운 시장을 없애고 사람들을 상품화하는 ‘감시 자본주의’의 도래를 예견한다. 대량의 정보를 빠르게 분석·처리할 수 있는 과학기술 덕분에 경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또한 분석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을수록 알고리즘이 개선되기 때문에, 중앙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회가 개개인의 자유로운 결정권을 존중했던 사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따라서 데이터 자본과 중앙 권력의 결합이 기존의 질서를 대체할 유력한 시스템으로 각광받을 수도 있다.

과거에는 너무 많은 정보와 힘이 한곳에 모였을 때 비효율이 초래되었지만,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기술들은 중앙 집중형 시스템을 분산형 시스템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선 권위주의 시스템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30쪽)

데이터와 기술의 독점이 초래하는 폐해는 이미 곳곳에서 감지된다. 대표적인 디지털 기업인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네 기업을 줄여서 ‘가파GAFA’라고 부르기도 한다)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경영학자 스콧 갤러웨이는 ‘착한 구글, 멋진 애플’로 그려지는 이 IT 기업들의 더러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GAFA의 주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면서도 지나치게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쥐어짜고, 그 와중에 보조금과 세금 감면을 받으려고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세계 최고의 혁신가로 칭송받고 있지요. (49쪽)

데이터 소유의 규제 문제는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민간 기업에게 맡겨두면 극심한 불평등이, 정부에게 맡겨두면 끔찍한 감시 사회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는 그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여러 아이디어가 논의될 테지만, 하라리의 말마따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기술이 인간을 지키는 세상’을 만드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1세기에는 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부와 권력의 원천인 데이터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모두가 바뀔 것입니다. (36쪽)

암호화폐, 실패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부를 창출할 것인가

최근 암호화폐가 범죄에 활용된 것이 밝혀지면서 그 명암을 둘러싼 논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이런 사태를 예견이라도 했듯,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장 티롤은 암호화폐는 실패할 것이며 더 나아가 사회에 유해하다고 단언한다. 암호화폐는 불법 행위에 악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경기 부양을 촉진시키는 국가 정책을 크게 훼손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암호화폐는 돈세탁, 탈세, 암거래 등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정부가 통제할 제도적, 법적, 기술적 기반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131쪽)

지금의 암호화폐는 실물 경제와 연동되어 있지 않고 섣부른 기대까지 더해 있어서 매우 불안정합니다. (133쪽)

한편 암호화폐 개발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다른 미래를 내다본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통장 계좌나 신용카드 등이 없어서 또는 부패나 분쟁으로 시장 제도가 미흡해서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이 30억명이나 되며 그로 인해 잠들어 있는 부가 수조 달러에 이른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달러, 엔, 유로, 파운드 등으로 나뉘어 있는 금융 시장을 하나로 묶어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거라고 말한다.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의 진짜 대단한 점은 다양한 능력, 아이디어, 지식, 스킬을 지닌 사람들이 시장에서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데 있습니다. (80쪽)

블록체인 기술은 더욱 풍요로운 세계를 실현하고 더욱 완벽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구현해줄 도구입니다. (96쪽)

하라리에 따르면 기술은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준다. 20세기를 돌이켜보면, 여러 나라에서 기차, 전기 등의 기술을 똑같이 사용했지만, 파시스트 정권부터 공산주의 독재 정권, 자유민주주의 정권까지 다양한 사회가 탄생했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가 암흑 시장의 기축 통화로 자리 잡을지 스스로 진화하고 회복하는 경제 생태계의 씨앗이 될지 모르는 만큼, 우리는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가능하게 만든 미래 사회 시나리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 앞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놓여 있습니다. (35쪽)

가짜 뉴스와 탈진실이
현대 사회를 무너뜨릴 것인가

예상치 못한 팬데믹(pandemic) 속에서 가짜 뉴스 또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확진자, 치료 방법, 감염 동선 등에 대한 거짓 정보와 허위 사실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번지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행정력과 의료 서비스의 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가짜 뉴스가 불러온 탈진실(post-truth) 때문에 현대 문명이 붕괴할 수 있다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는 탈진실이란 객관적인 사실보다 주관적인 감정에 호소함으로써 본질을 흐리는 일종의 속임수라고 정의내린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몇 번 클릭함으로써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는 착각이 탈진실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거나 메일을 보내는 ‘노동’이, 배후에 숨어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저널리즘을 위기에 빠뜨리는 원동력으로 이용되며, 우리는 이 모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며 좋아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현대 사회를 위태롭게 하고 있어요. (156쪽)

가브리엘은 이대로 가다가 옳고 그름의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개개인이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가 도래할 거라고 말하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우리는 가짜 뉴스의 확대 및 재생산을 악용하는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기업,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자극적인 수사와 데이터상의 숫자가 담지 못하는 진짜 세계에 대해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

곤경에 빠지는 건 몰라서가 아니다.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_ 마크 트웨인(Mark Twain)

2008년 금융위기의 전말을 다룬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이 메시지는 급변하는 상황에서 잘못된 확신만큼 위험한 것은 없음을 일깨워준다. 유발 하라리 역시 누구도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상태에 머무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은 현대 문명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초예측, 부의 미래』는 대전환의 길목에서 위기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지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의 첨단 과학과 신기술은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세계를 극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지금 상태에 머무르는 게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사실뿐입니다.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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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리는남자

도서정보 : 이정현 | 2020-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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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현재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는 400여 명. 그 중에서도 이정현 디자이너는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힌다. 볼보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이자, 아직까지도 국내외에서 판매 물량 부족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뉴 XC60 모델을 디자인한 그는 ‘볼보는 안전하기만 한 차’를 ‘안전한데 섹시하기까지 한 차’로 바꾼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는 2017년 6월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고, 유럽 전역에 방영되는 볼보 광고의 메인 모델로 출연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고 뒤늦게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꾸기 시작한 그의 여정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누구보다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그가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했을 때 누구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유명 대학 디자인학과 교수들에게 무작정 메일을 보내 자문을 구하고 결국 스웨덴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볼보에 입사해 자기만의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 책은 이정현 디자이너가 볼보에 입사해 리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그의 대표작이자 볼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뉴 XC60을 디자인한 과정, 현직 디자이너로서 그가 발견한 볼보의 가치와 매력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볼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일반인, 뒤늦게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 이정현 디자이너의 대학원 시절 포트폴리오 수록
/ 면접 없이 볼보에 입사한 비결은?
/ 볼보 메인 모델 7종 디자인 코멘트 수록
/ 자동차 디자이너가 꼭 기억해야 할 네 가지
/ 볼보 디자인 스튜디오의 모든 것
/ XC60 초기 스케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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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의 힘을 해방하라

도서정보 : 김어진 | 2020-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잠재의식의 힘에 접촉해서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가르칩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열정과 감정, 본능, 기분과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고 중화하고, 지시하거나 조화하는 걸 배웠나요?
당신은 어떤 장애물에도 상관없이 목표를 높이 설정하고 성취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나요? 그 대답이 “아니오”라면,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담긴 교훈을 적용하여 그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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