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이 알려주는 인생 꿀팁

도서정보 : 단풍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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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가 청춘들에게 알려주는 인생 지침

중국인들에게 수호지와 삼국지의 영향이 지대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수호지와 삼국지를 뛰어넘는 가장 최고의 작품으로 언급되는 책이 있다. 바로 사마천의 사기다.
사기에는 평민에서 부터 상인, 자객, 황제까지 당시 중국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실존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역사서 속에는 우정도 있고 배신도 있고 복수도 있으며 성공도 있다. 앞서서 이야기 한 ‘이미 과거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이 이 책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사마천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사마천은 황제에게 바른말을 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은 중국 한나라 고위관리다. 당시 사형을 면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내거나 궁형을 당하는 것이었다.
사마천은 그래도 자신이 쌓아온 인맥이 있으니 주변 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황제에게 밉보일까 두려운 지인들은 그를 외면했다. 당시 궁형은 사형보다 더 치욕스러운 형벌이었고, 대부분의 죄수들은 궁형을 당하느니 사형을 택했다. 사마천은 자신의 친구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은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죽을 수 없음을 밝힌다. 그리고 궁형을 받고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역사책을 집필한다.

일반적인 역사서가 권력의 입맛에 맞도록 쓰여 지는 것과는 달리 사마천은 평민부터 왕까지 시대를 살아왔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냉철한 시각으로 사기에 기록하였다. 또한 역사가로서 사마천의 자존심이 묻어나는 책이었기에, 당시 황제가 보기에 불편한 내용도 들어있었다. 그렇다고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 실제 사건을 곡해하거나 미화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따라서 당시 황제가 자신의 책을 불태울까 걱정하여 자신의 딸에게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한다. 다행히 사기는 당시 황제인 무제 때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다가 황제가 3번이나 바뀐 이후 선제 때가 되어서야 세상에 퍼지게 된다.

과거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을 더듬어 본다면, 우리는 인생에 대한 몇 가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청춘들에게 어려운 인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아름답게 성숙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것들은 청춘이 여태까지 배운 것과는 차이가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 앞에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 청춘은 배우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만이 고립되었다고 느낄 때 그 길을 누군가 이미 걸어가 보았다는 사실은 고통 받는 청춘에게 위안을 줄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며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이미 과거의 사람들이 걸어온 발자국 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상황에 사람들이 했던 행동이나 그 행동으로 얻은 결과를 통해 지혜를 얻거나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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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도서정보 : 유민애(미내플)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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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 도서 소개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정중하게 안녕을 고하는 법

타인에게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와 조언을 계속 들으면 어떨까? 고마운 마음도 잠깐, 점점 더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사실 내가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내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바로 이럴 때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10만 구독자의 랜선 상담사, 유튜버 미내플이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들어온 고민들에 대한 답이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당신을 모르는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취직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놀고 돈 벌어야지.”
“빨리 결혼해야지.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요즘 살이 너무 찐 것 아냐? 좀 빼는 게 어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듣는 충고다. 특히 입사, 퇴사,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을 때는 나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충고나 조언은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 때나,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의 경험담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내가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내 상황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조언 또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무조건 대기업을 권하는 선배나, 30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명절 때마다 결혼을 닦달하는 친척들이 그렇다.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에 들어가야 해”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들도 모른다, 내 인생이니까
영양가 없는 충고 때문에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이렇게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이 “너를 위한 말이야”라는 무적의 주문을 앞세워 쳐들어오면, 처음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그들의 걱정에 고마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를 계속 들으면 어떨까? 당신은 이 말, 저 말을 듣고 갈팡질팡하다가 직관을 잃을지도 모른다. 어떤 선택이 나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고 오히려 더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의 저자, 유튜버 미내플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생활을 원만히 해나가고 싶고,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타인의 충고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지랖임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당신의 생각과 속도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상황이나 기분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내뱉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무신경한 참견은 오히려 당신의 힘을 뺄 뿐이다. 사실 사람들이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그에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지금 선 넘고 있거든요?”
삶의 주도권을 꽉 쥐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나가는 법

내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은 충고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다. 영양가 없는 충고를 거둬내고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기회를 빼앗는 오지랖에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만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 그러기 위해서 호불호를 가리는 법부터 똑똑하게 내 것을 챙기는 법,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내가 나의 편이 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17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처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엔 관계의 단절을 각오하는 비장함을 가지고 얘기했다. 친구한테 어떤 말이 듣기 싫다고 얘기할 때도 관계의 끝을 각오하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날선 표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1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이 밀린 것이다.

24쪽,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스스로 돈값을 못한다고 여기니 회사 안에서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에 항상 주저했다. 얼마나 심했냐면, 서비스 영업 때문에 교통비가 발생해도 청구하기조차 어려웠다. (중략)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노동 가치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의문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가치 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그 때문에 난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던 호구 짓을 자처했다. 받을 돈 앞에서 나는 소심해졌고, 사생활 없이 항상 일을 붙잡고 있었다.

35쪽,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무기력증을 게으름으로 치부하면 자책에 짓눌려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무기력증은 의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게으르다고 해도 내가 먼저 나서서 쉼을 허락하자. 증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돌보기 시작하면 몸은 빠르게 반응한다. 회복하는 몸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감도 금방 얻게 된다. 그만큼 확실한 자신감도 없다.

87쪽,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관계는 갈등을 통해 발전한다. 서로의 같은 점, 좋은 점만 보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못난 점, 아쉬운 점, 다른 점도 직면하며 맞춰가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근데 난 갈등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니 당연히 얼마 못 가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143쪽,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그들은 입장이 명확했다.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았다. 그리고 확실히 표현했다. 자신감은 예쁜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왔다. 내가 보기에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 모두 솔직하고 입장에 당당했다.

185쪽,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만약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가깝게 지내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정보가 쌓이다 보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유형이 생길 것이고, 결국 그것을 통해 내가 관계에서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인지도 알게 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파트너의 조건을 본다는 게 다 이런 것이다. (중략) 나이가 들어서도 조건을 안 본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214쪽,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어차피 모든 사람은 삶에서 각자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그 과제는 긴 시간에 걸쳐 풀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 장기전을 위해서는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움직임이지만 꾸준히 자신을 돌보고, 장기적으로는 내 삶을 돌아보고, 나 스스로를 낱낱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227쪽,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응원해주는 사람도 그저 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잘 되길 바라는 거지,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애초에 도전을 시작한 나 자신밖에 없다. 그리고 사실 나 자신도 하나하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 80퍼센트의 확신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20퍼센트는 도전의 과정과 결과 안에서 채워나가면 된다.

261쪽,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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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도서정보 : 손성곤 | 2019-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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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33세지만 직장인은 "최소 80살"까지는 살아야 한다. 즉, 회사생활은 점점 짧아지고 회사 밖 인생은 길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 회사에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직장생활의 형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에 대비해 우리는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 속해 있는 직장인인 동시에 ‘소중한 개인’으로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국내 1호 퇴사 컨설턴트이자 직장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손성곤 저자는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를 통해 회사 안에서 개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회사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왜 그렇게 잘 하려고 그래?

도서정보 : 이창화 | 2019-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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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도 아싸 도 아닌 그럴싸 하게 살기로 결심한 이 대리가 대한민국 모든 신입사원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생존병법.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을 눈물로 보내며 대리를 달기까지의 과정에서 일과 사람에 치이며 나름대로 깨닫게 된 사회초년생 직장생활 생존의 법칙 모음집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잘 해내는 모범 직장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직장생활은 딱 생존 할 정도만 해내면 된다는 믿음을 가진 저자가 신입사원을 위한 그럴싸 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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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老 청춘’ 성공의 법칙

도서정보 : 박기현 | 2019-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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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쓰면서 문득 이 오크나무야말로 우리들 삼십년 세월에 시달려온 노(老)청춘과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老 청춘이라는 말이 좀 그렇죠? 청춘은 청춘인데 2.8청춘도, 20대 용솟음치는 청춘도 아닌, 주름이 지기 시작하는, 좀 연식이 들었다는 표현을 그렇게 적어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방황하는젊은세대를위한충언 지금 바로 시작하라

도서정보 : 박기현 | 2019-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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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른 셋이 된 K씨는 지금까지 두 번의 직장생활을 거치고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는데 3년째 준비만 하고 있다. 그로서는 적당한 직장 경험과 자신의 전공과 비슷한 분야의 창업이라 쉽게 이루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것저것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며 문제점을 보완하다가 보니 어느 새 3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말았다.

구매가격 : 6,000 원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유성은, 유미현 | 2019-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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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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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천재들의 성공 습관을 배운다!
* 최고의 시간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시간 100% 활용법!
이 책은 시간관리의 방법과 기술을 알려주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시간관리 지침서다.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자아실현을 이룬 위인들의 성공 사례를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수시로 읽어 새로운 습관을 들이면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 바로 눈앞에 와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문제는 옷습관

도서정보 : 이문연 | 2019-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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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잘 안 될 때, 우리는 무엇이 문제인지 되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는 습관이 문제라는 결론으로 이어질 것이다. 물론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이미 몸에 익어서 바꾸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몰라서 못 바꾸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먼저 경험하고 노하우를 익힌 사람의 조언을 참고하면 조금 더 습관을 바꾸기 쉽지 않을까?
?
많은 부분에서 잘못된 습관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옷 생활에 대한 습관을 이야기한다. 쌓여만 가는 옷, 하지만 정작 입을 옷은 없는 것 같다. 이런 생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알고 보면 우리에겐 그렇게 많은 옷이 필요하진 않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 박자 쉬고~

도서정보 : 이미정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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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는 분명히 ‘나’이긴 ‘나’인데 처음 보는 낯선 얼굴이 있었습니다. 인상을 잔뜩 쓰고, 소름 끼칠 정도로 악한 눈빛,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며 살았구나!’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부끄럽고 미안하고 창피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한동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화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분노조절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책에서 안내하는 것들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저러한 방법들을 실천하면서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양평가정상담소에서 〈셀프분노조절 프로그램〉 ‘한 박자 쉬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당신이 집중하는 것이 확장된다

도서정보 : 자비에르 추아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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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강력한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은 마음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외부 현실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너무나 쉽게 무시한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마음을 통제하고 집중하는 법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뇌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실제로 생각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은 흥미로운 곳으로, 농부의 땅처럼 잠재력으로 가득 차 있다. 원하는 종류의 과일을 생산할 씨앗을 심고 기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원하지 않는 다른 많은 것을 가지게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은 부정적이고 힘을 흐트러뜨리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라, 더 많은 힘을 주는 생각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생각은 과거의 경험, 교육, 조건화(처음에 우리가 얘기한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결과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믿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이런 생각들이며, 그 믿음은 당신의 세계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상호작용에는 인간관계, 돈을 벌고 부를 쌓으려는 노력, 식습관, 신체 활동,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결과를 창출하는 수백 가지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것을 고려할 때,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다른 신념, 즉 다른 행동을 고무하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신념을 쌓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인생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그렇다면, 정말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생각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일치하는 생각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 한 번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훨씬 더 강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든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재정적인 면에서, 건강 면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라. 아마도 그들은 피하고 싶어 하는 수많은 것들을 늘어놓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그들의 믿음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부정적인 개념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행동은 그러한 행동을 이끌어낸 씨앗(=생각)과 일치하는 결과를 낳는다.

생각 => 감정 => 행동 => 결과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