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지배하고 명령하라

도서정보 : 서우치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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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통제하지 못할 때가 많나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결과를 바꿀 때가 있나요?
우리 중 일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당신도 그런 사람 중 하나라면, 여기 당신이 흥미를 가질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감정을 지배하고 마스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충동적 반응과 감정 사이의 연관성, 감정을 이해하는 것, 자기계발에 있어서 감정의 조절, 감정과 양육, 감정과 데이트, 감정과 결혼, 감정 조절을 위한 훈련 팁, 출발하기 위한 디딤돌 만들기,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내면의 노력 등이 이 특별한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성공과 자유를 방해하는 부정적 감정을 물리치고, 당신이 가져 마땅한 성취의 삶을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6,200 원

7가지 진정한 마인드 파워의 비밀

도서정보 : 짐 프랜시스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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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획기적인 책은 과거에는 결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을 보여줍니다.
1. 5단계 카후나 메서드로 미래를 창조하기! 하와이의 강력한 카후나는 특권층에게만 알려진 신비한 비밀의 수호자였습니다.
2.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고 물리적 현실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꿈을 만들어내는 법을 밝힙니다. 꿈의 우주와 꿈을 기억하고 자신이 선택한 꿈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배우세요.
3.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모든 지식에 접근하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이용하여 재정적 성취를 이루어내는 법을 배우세요.
4. 마음을 이용해서 타인의 마음을 연결하고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배우세요.
5. 또한 펜듈럼의 진실과 새로운 펜듈럼 기법인 이데오그램(Ideogram), 동시성(Synchronicity)에 관한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구매가격 : 3,300 원

내 머릿속 비우기

도서정보 : 송숙희 | 2018-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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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우리들 머릿속은 한마디로 복잡하다 못해 분리수거가 안 된 쓰레기통에까지 비유된다. 어떻게 하면 꽉 찬 머릿속의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을까. 글쓰기 코치인 저자가 30년간 글쓰기 코칭과 집필을 통해서 터득한 ‘머릿속 다이어트’에 대한 명쾌한 처방을 담았다.

경영자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은 구성원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내 제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인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의 경영자인 개인도 사고의 능률을 저해하는 요소를 찾아내 제거하고,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머릿속 구조를 최적화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다. 그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맨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머릿속 비우기, 즉 ‘머릿속 다이어트’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삶을 바꾸는 마음

도서정보 : 브라이언 그라본 | 2018-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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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성공과 행복을 위한 “모든 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생은 마음먹기로 귀결되고, 마음먹기 실행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세상과 인생을 따뜻하고 바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만약 마음속에 원망이나 미움을 만들면 결국엔 자신만 상처를 입게 된다. 이제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마음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아 행복을 찾아야 한다. 고통이란 나의 마음이 빚어낸 결과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버리고 “내 삶을 바꾸는 마음”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
2.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마음”은 매 순간 스냅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현재와 미래로 가져왔다. 그래서 당신에게는 과거의 경험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으며, 이 “고정관념”은 현재를 인식하는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모나 가까운 어른들이 보여준 행동과 태도, 감정 및 과거에 들은 말을 통해 형성된 시고방식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이렇게 서서히 자라고 완성된다. “케임브리지대학” 심리학자들이 새끼 고양이를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경험에 어떻게 틀을 맞추는지를 실험했다. 학자들은 “새끼고양이”에게 태어날 때부터 <수평선>만 보여주었다. 그 결과 어려서 <수직선>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이 고양이들은 다 자란 뒤에도 “수평선”만 인식할 뿐 “수직선”은 인식하지를 못했다. 그래서 탁자위로는 곧잘 뛰어오르면서도 탁자 다리에는 수시로 부딪히곤 했다. 이것은 그 고양이들이 어렸을 때 <수직선>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머릿속에 “수직선”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 실험의 요지는 이렇게 과거의 경험이 제한되어 있으면, 현재의 경험 역시 제한된다는 것이다. 즉 현재의 경험을 과거의 경험에 맞추어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현재의 상황에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경험과 무관하다 해도 말이다.
3.
그래서 이 책은 현재의 경험을 제한하는 이런 <고정관념>의 정체를 파악하고, 인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30편의 재미난 이야기 모음이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이 의식적으로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고, 감정과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심리치료학”에서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재구성>이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깨달음>이라고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최고의 선택

도서정보 : 김형철 | 2018-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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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더라면 반드시 이런 난제에 부닥치게 된다”
첨예한 비즈니스판에 던져진 22개의 딜레마, 이를 풀어가는 기발한 질문수업

이 책은 숫자에만 밝은 헛똑똑이 리더들을 위한 지적인 철학수업이자, 경영이론에선 배울 수 없는 적나라한 현실특강이다. 경영자들이라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갖가지 현실 문제에 대한 답을 철학자들의 눈과 입으로 풀어나간다. 아첨과 은폐에 둘러싸인 리더에겐 마키아벨리가, 인센티브 배분 문제에 부딪힌 리더에게는 롤스가, 신사업 앞에서 고뇌하는 리더에게는 헤라클레이토스, 조직 내 뒷담화 문제로 고민하는 리더에게는 로크가 멘토로 나선다.
철학자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다. 난해한 철학 이론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그저 “구조조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 진출을 해야 할 것인가?” “절대 성공 전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등에 대한 고민에 대해 어ᄄᅠᇂ게 답을 찾아갈 것인지, 철학자의 눈과 김형철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저자 김형철이 숱한 기업 강연과 코칭의 결과로 얻은 살아있는 나침반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게으르면 좀 어때서!

도서정보 : 변금주 | 2018-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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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전략가가 던지는 긍정적 게으름 테크닉 쓸데없이 바쁘게는 사양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바쁜 게 좋은 거’라고 여기며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을 채찍질한다. 열심히 포기하지 말고 노오력! 해야 일에서 성공하고 부자도 되며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는다 여기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런 관념은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까? 게으름 이면에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 주말 내내 침대에만 딱 붙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아하는 게임을 마음껏 하게 해준다고 해보자. 굼벵이보다도 굼뜬 행동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벌떡 일어나 부지런하게 게임 삼매경에 빠질 것이다. 이처럼 게으름 이면에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지런하고 하기 싫은 일 재미없는 일 이득이 되지 않는 일에는 게으름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게으름은 모든 죄악의 우두머리 역할을 해왔다. 게을러서 실패하고 게을러서 가난하고 게을러서 제자리걸음이라 말하며 사람이 생각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게으름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머무름’의 시간이며 어떤 일에 매기는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거울 같은 존재다. 이 책은 평생 게으름과 함께한 게으름 전략가이자 영국에서 조직심리를 공부한 저자가 심리학 위에 재미있게 펼쳐놓은 긍정적 게으름 사용법이다. 책에 소개된 게으름 테크닉을 알게 되면 게으름 이면의 진짜 ‘얼굴’을 알게 됨은 물론 보다 효과적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도서정보 :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 | 2018-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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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욕타임스・LA타임스 베스트셀러**
**포춘 선정 ‘모든 기업가가 읽어야 할 책’**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에 착각하지 말고, 끝까지 허슬하라!”
잘나가는 컨설턴트 3인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비범한 생존법

꿈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다른 꿈을 꾸기도 하고 누구는 같은 꿈을 꾸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성취하고 이뤄내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에서 ‘미래의 되고 싶은 나’로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핵심인 ‘허슬Hustle’은 ‘어떤 일을 기필코 일어나게 한다’는 의미로, 기업가이자 컨설턴트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가 새로운 렌즈로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법을 당신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정의한 개념이다. 그 ‘렌즈’란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고 재능과 성장, 수입과 행복을 증진시켜줄 사람과 기회를 찾는 길이다. 그를 위해 저자들은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당연하게 살아가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다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추진하도록 돕는 ‘마음,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알려준다. 우리에게 이 책은 한때 가졌지만 잊어버렸던 꿈을 되찾기 위한 준비운동이자 실행력을 끌어내는 재부팅 버튼이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스포츠에서 허슬은 ‘좋은 선수’와 ‘스타 선수’ 간의 차이점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상식에 얽매이지 않아서 새로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길.
_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저자

저자들은 단조로운 직장 생활을 기회와 모험으로 바꿔놓았다. 당신 또한 새로운 출구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허슬링을 준비하라.
_ 댄 히스 『스틱!』 『스위치』 저자

만약 사랑이 킬러 앱이라면, 허슬은 운영시스템이다. 이 책을 읽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을 추구하라. 오늘부터 당장!
_ 팀 샌더스 『러브캣』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저자

기업가가 되기 전에 내가 ‘허슬’이라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잠 못 이루는 날들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강력하고 실용적인 책이다.
_ 수니 브라운 『게임스토밍』 『두들 레벌루션』 저자




◎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록키 발보아’를 위한 주문, “지금 당장 허슬하라!”

매주 일요일 저녁, 월요병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가벼운 우울증에 빠져든다. 아이들, 배우자, 취미, 인생의 소소한 순간들은 다음 날 아침 출근에 대한 압박으로 그 의미가 희미해진다.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0%가 직업을 불만족의 원천으로 간주하고, 본인의 업무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한다는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일부에선 이번 세대가 물질적으로 전례 없는 특권을 가졌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하는 고투苦鬪는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니 솔직해져 보자. 거의 모든 우리는 정확히 말해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高스펙의 졸업장을 따서 출셋길이 열린 것도 아니고, 대대로 명성 높은 가문의 자손도 아니며, 평생 돈 걱정 없도록 지원하는 부자 부모도 없을 가능성이 많다. 일과 시간에 얽매어 몇몇 사람들처럼 기회의 사다리를 프리패스Free Pass 할 수도 없다. 한마디로 ‘포스’가 함께하는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보다는 매일 수백계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챔피언을 꿈꾸는 ‘록키 발보아’에 더 가깝다. 사실 우리는 어떠한 특혜도 없이 매일 불리함의 세계와 마주하며,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갖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불리함의 세계로부터 도망쳐서, 지속적인 성공과 만족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년 후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놓고 다퉈야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불확실성에 직면한 우리에게는 자존감과 목표의식을 되찾고 기회의 원천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그 해결책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바로 ‘허슬’이다.

‘허슬’을 만드는 세 가지 프레임,
마음-머리-습관

‘허슬Hustle’은 원래 ‘흔들다’라는 뜻을 지녔던 1600년대 중세 네덜란드어 ‘hutselen’이라는 동사에서 유래했는데, ‘훔치다’ ‘속이다’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다’ 혹은 ‘가능성이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한 길로 나아가다’라는, 영감을 주는 단어로 진화했다[예: keep hustling=계속 열심히 하다, hustle play=(운동선수의) 과감한 분투].
저자들은 경험해본 온갖 실패와 재기의 과정에서 깨달은 ‘허슬 철학’을 마음, 머리 그리고 습관의 세 영역으로 나눠 제시한다. ‘마음’은 허슬의 정의를 설명하고, 예비 허슬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단계다. 특히 일상을 공허하게 만드는 ‘학습된 무기력(책에서는 ‘엉망진창의 악순환’이라고 표현한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끊임없는 반복되면서 자기 운명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결국 그런 낙담이 습관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잠재력의 낭비를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일과 삶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도전적인 프로젝트들과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 그리고 그러는 동안 표면 위로 떠오르게 될 ‘뜻밖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머리’는 꿈을 빌리지 않고 ‘소유’하기 위한 계획의 밑그림이다. ‘꿈을 빌린다’는 말은 주어진 대로 현재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시스템 내에서 고분고분하게 움직이며, 무엇에 최고의 의미를 두는지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꿈을 소유한다’는 것은 결단력 있는 선택을 하고, 필요하면 도중에 경로를 수정할 수도 있으며,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서 자신의 운명에 정당한 소유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다.
‘습관’ 단계에서는 허슬의 실행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잠재력, 사람, 프로젝트, 증거’라는 네 가지 엔진을 통해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고 조언하는데, ‘잠재력’은 실험과 스토리텔링, 설득력 있는 제안Pitching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차별화시키는 힘이다. ‘사람’은 각자가 속한 일과 삶 속에서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천으로 작용하고, ‘프로젝트’는 주업과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부가가치와 생산성, 팀워크를 끌어올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증거’는 신뢰성을 확보하는 핵심이다. 앞서 완수한 일들 속에 어떤 재능과 스킬이 깃들어 있는지 널리 알리면, 그것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지혜,
“일과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꿔라”

마음과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통해 저자들이 예비 허슬러에게 특별히 주문하는 것들이 있다.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을 객관화하자
열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람의 정체성은 결국 변하기 마련이다. 열정이나 끈기의 부재보다는 ‘아무것도 계획할 수 없는 미래’를 더 걱정해야 한다. 또한 열정의 부재를 고민할 시간을 열정과 달리 변화하지 않는 내면의 재능을 찾는 데 써야 한다. 자기객관화는 ‘가진 재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그에 맞는 영역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도 또 어떤 분야에서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와 같은 지나친 자기비하나 자기기만은 마치 유령의 집에 있는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진정한 자아를 왜곡시킨다.

직장 이력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커리어를 쌓자
지금 시대는 더 이상 하나의 직무나 하나의 직장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기를 기대하거나 요구받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경력을 그동안 옮겨 다닌 직장 단위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투자 단위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일이란 것을 스스로 선택권을 부여하고 전체적인 리스크를 다각화시켜주는, ‘여러 프로젝트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의 도전이나 프로젝트가 정체에 빠지거나 실패한다 해도, 돈과 의미, 추진력을 충족시켜줄 또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성공의 공식을 새로 쓰자
이제까지 사람들에게 칭송받던 성공의 공식은 ‘성공 = 고된 노력 x 행운’이었다. 물론, 고된 노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는 ‘성공 = 허슬 x 행운 x 각자의 독특한 재능’에 가깝다. 허슬은 천하무적의 완벽한 슈퍼 히어로처럼 온갖 고통을 견뎌내는 드라마 속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목적은 움직이는 표적처럼 끊임없이 진화하고, 완벽함보다는 각자의 별난 점과 결점이야말로 허슬을 더욱 강력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결점은 고쳐 쓰고 개선해갈 수 있는 일종의 선물이며, 그것이 추진력을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조금 돌아가도 된다, 끝까지 가는 게 더 중요하다
개인에게 성공이란 ‘A(지금의 나)’➜‘B(되고 싶은 나)’로 가는 여정으로, 두 지점 사이에는 수많은 샛길과 막다른 길, 모퉁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모두에게 공평하게도 그것을 언제 어디서 만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래서 허슬의 길은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우회성’을 가지며 그를 통해 꿈이 완성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하나, ‘밖에서 안으로의 허슬’ : 닿고자 하는 영역 안에 발을 들여놓기.
둘, ‘안에서 위로의 허슬’ :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고 속한 영역에서 승진하기.
셋, ‘안에서 밖으로의 허슬’ : 다른 조직으로 옮기거나 창업하여 기업가의 바다로 뛰어들기.
넷, ‘밖에서 위로의 허슬’ : 지속가능한 기업 모델을 만들어 창의적인 성취를 거두기.
이 ‘네 가지의 길’ 각각은 높은 수준의 가능성과 반복성을 가지고 제역할을 다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길은 단일 방향의 직선이 아니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면서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나’ 쪽으로 데려갈 것이다.


◎ 책 속에서

인간의 언어가 시작된 이래, 허슬이란 단어는 뚜렷한 에너지를 담고 있었다. 이 단어는 사실 다른 뜻으로 통용됐다. 허슬은 ‘흔들다’라는 뜻을 지녔던 1600년대 중세 네덜란드어 ‘hutselen’이라는 동사에서 유래됐다. 지난 몇 년 만에 허슬이란 단어는 ‘훔치다’ 혹은 ‘속이다’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무언가를 일어나게 하다’ 혹은 ‘가능성이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한 길로 나아간다’라는, 영감을 주는 단어로 진화되었다. (중략) 그러나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경제적, 문화적 변화의 속도는 전례가 없기에 허슬이란 단어에는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허슬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목표를 향한 결단력 있는 움직임. 간접적으로 그 움직임 자체가 행운을 창조하고 숨어 있던 기회를 드러내고 우리의 삶을 더 많은 돈과 의미, 추진력으로 충전시키는 움직임.’
이 허슬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실용적 관점으로서 핵심을 포착한다.

_ pp.11-12, 들어가며: 아버지, 허슬은 ‘도둑질’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성공을 향한 최고의 길이 ‘직선’이라고 착각하는 것일까? 여기에서 우리는 ‘우회성’라는 개념을 제시할 것이다. 우회성이란 돈, 의미, 추진력을 향한 각자의 여정을 독특하고 중요하게 만드는, 허슬의 간접적인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허슬과 우회성이 매우 잘 어울리는 이유는 허슬이 당신만의 재능을 찾도록 해주는 반면 우회성은 독특한 방식으로 그 재능을 사용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_ p.28, 개요: 이 책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에 대한 안내



꿈을 빌린다는 것의 다른 의미는 현재의 경제적 여건으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채용될 수 없을 테니 박봉에 감사하며 살라는 말을 따르는 것이다. 혹은 누가 봐도 자신의 능력이 넘치는데도 말단 직원으로라도 입사하려고 면접을 볼 때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위대한 회사’라는 고용주의 말에 속아 넘어간다는 뜻이다. 생활하고, 일하고, 노는 방식에 대해 이 사회의 가진 자들이 부당하게 제한해놓은 선택 메뉴를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바로 ‘꿈을 빌린다’는 개념의 핵심이다.

_ p.51, 1. 남의 꿈을 이뤄주려 출근하지 마라



거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맡지 않을 때 내가 잃는 것은 무엇일까? 승진하지 않음으로써 혹은 무언가를 위해 싸우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무엇인가? 앞으로 좀 더 나아가고, 좀 더 늦게 남아 있고, 좀 더 강하게 프로젝트를 압박하면 어떤 이득을 얻게 될까? 매우 흥미롭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주장하다가 조직문화의 흐름에 역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무리에 합류하기보다 자신의 행적만 빛나게 할 뿐이라는 동료들의 소리 없는 비난 때문에 숨이 막힐 것 같은 순간이라면 어떨까?’ 건전한 리스크를 많이 수용할수록 경험의 거울에 비춰보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불리한 리스크를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_ p.101, 3.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에 착각 말자



매혹적인 책 『우회성Obliquity』에서 저자 존 케이John Kay는 복잡한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의 방법은 ‘우회로’를 따르는 것, 다시 말해 ‘간접적인 방법’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우리(저자들)는 허슬을 ‘목표를 향한 간접적이지만 결단력 있는 행동’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행동 그 자체가 행운을 만들고, 숨겨진 기회를 표면 위로 떠올리게 하고, 인생에 더 많은 돈, 의미, 추진력을 만들어준다고 말이다.

_ p.167, 7. 가장 빠른 길은 직선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프로젝트는 시도할 가치가 있다. 모바일 게임 앱 설계나 프로그래밍, 이북 제작, 푸드트럭 사업, 풍경화 그리기, 사진 촬영, 이벤트 기획 등등 그게 무엇이든 프로젝트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프로젝트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이 프로세스는 충분히 고려되고, 계획되고, 구성되고, 효과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중략) 1. 프로젝트에 이름을 붙여라. / 2.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라. / 3. 마감일을 설정하라. / 4. 협업할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 5. 세부적인 과업을 정하라. 어떤 일들이 행해져야 하는가? / 6. 과업을 배정하라. 누가 무엇을 담당해야 할까? / 7. 우선순위를 정하라. 어떤 과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나? / 8. 실행하라. 창의적인 도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그리고 기대수준과 비교하여 결과를 측정하라.

_ pp.300-301, 12. 프로젝트는 당신의 허슬을 강화시킨다

구매가격 : 13,600 원

나를 쓰다

도서정보 : 강현석 | 2018-08-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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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드는 순간, 이미 당신은 글쓰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것이다!



▶ 남이 이끄는 대로 살 것인가? 남을 이끌고 나갈 것인가? 이젠 당신 차례다!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 글을 써 본적이 없는 사람은 우선 글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습관이 우선이고 기술은 나중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글을 쓰는 습관을 갖게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책들은 대다수 글을 쓰는 기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작 중요한 사실은 논하지 않는다. 바로 글을 쓰는 습관에 대해서다. 글을 대하는 일반인(가정주부, 직장인, 대학생)에게는 잘 쓰는 기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꾸준히 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글을 썼다. 우선 글을 쓴 나 자신이 습관을 어떻게 들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 가면 되는지 직접 이 책에 표현하였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오래도록 글을 쓸 것인가, 이지 글을 잘 쓰게 만드는 기법이 아니다.
글 쓰기 관련 책은 전문적인 작가들이 쓴 책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전문적인 작가들이 제시하는 글 쓰는 기법은 어느 정도 글 쓰는 것에 이력이 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며 그에 적합한 책이다. 여기서 전문 작가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그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글 쓰는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책에서 논하는 기법을 배운다 해도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책을 읽고 의자에 앉기까지가 힘들다. 우선 의자에 앉는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앉아서 무엇을 쓸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책이 구성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쟁에서 자유롭다. 무엇을 쓸 것이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왜 쓰는지를 명쾌하게 밝혀준다.
기록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확연히 다르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가지는 역사적 가치는 크다. 단순한 병영 일기가 아니라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다. 장군의 위대함이 더 돋보이는 것은 수많은 전투의 승리 만이 아니라 이렇듯 기록하는 삶을 살았다는 사실이다. 이제 당신이 나설 차례다. 이 책이 당신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초보자인 내가 걸어간 길, 내가 당신의 인도자가 될 것이며 이 책이 어두운 밤의 손전등이 되어줄 것이다.



▶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여기 당신을 믿는 한 사람이 있다 먼저 써 본 사람이기에 그것이 가진 두려움을 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당신은 충분히 잘 해낼 사람이라는 사실을

구매가격 : 9,000 원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도서정보 :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 | 2018-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뉴욕타임스・LA타임스 베스트셀러**
**포춘 선정 ‘모든 기업가가 읽어야 할 책’**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에 착각하지 말고, 끝까지 허슬하라!”
잘나가는 컨설턴트 3인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비범한 생존법

꿈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다른 꿈을 꾸기도 하고 누구는 같은 꿈을 꾸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성취하고 이뤄내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에서 ‘미래의 되고 싶은 나’로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핵심인 ‘허슬Hustle’은 ‘어떤 일을 기필코 일어나게 한다’는 의미로, 기업가이자 컨설턴트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가 새로운 렌즈로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법을 당신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정의한 개념이다. 그 ‘렌즈’란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고 재능과 성장, 수입과 행복을 증진시켜줄 사람과 기회를 찾는 길이다. 그를 위해 저자들은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당연하게 살아가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다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추진하도록 돕는 ‘마음,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알려준다. 우리에게 이 책은 한때 가졌지만 잊어버렸던 꿈을 되찾기 위한 준비운동이자 실행력을 끌어내는 재부팅 버튼이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스포츠에서 허슬은 ‘좋은 선수’와 ‘스타 선수’ 간의 차이점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상식에 얽매이지 않아서 새로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길.
_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저자

저자들은 단조로운 직장 생활을 기회와 모험으로 바꿔놓았다. 당신 또한 새로운 출구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의 전염성 있는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허슬링을 준비하라.
_ 댄 히스 『스틱!』 『스위치』 저자

만약 사랑이 킬러 앱이라면, 허슬은 운영시스템이다. 이 책을 읽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을 추구하라. 오늘부터 당장!
_ 팀 샌더스 『러브캣』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저자

기업가가 되기 전에 내가 ‘허슬’이라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잠 못 이루는 날들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강력하고 실용적인 책이다.
_ 수니 브라운 『게임스토밍』 『두들 레벌루션』 저자




◎ 출판사 서평

세상의 모든 ‘록키 발보아’를 위한 주문, “지금 당장 허슬하라!”

매주 일요일 저녁, 월요병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가벼운 우울증에 빠져든다. 아이들, 배우자, 취미, 인생의 소소한 순간들은 다음 날 아침 출근에 대한 압박으로 그 의미가 희미해진다.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0%가 직업을 불만족의 원천으로 간주하고, 본인의 업무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한다는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일부에선 이번 세대가 물질적으로 전례 없는 특권을 가졌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하는 고투苦鬪는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니 솔직해져 보자. 거의 모든 우리는 정확히 말해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高스펙의 졸업장을 따서 출셋길이 열린 것도 아니고, 대대로 명성 높은 가문의 자손도 아니며, 평생 돈 걱정 없도록 지원하는 부자 부모도 없을 가능성이 많다. 일과 시간에 얽매어 몇몇 사람들처럼 기회의 사다리를 프리패스Free Pass 할 수도 없다. 한마디로 ‘포스’가 함께하는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보다는 매일 수백계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챔피언을 꿈꾸는 ‘록키 발보아’에 더 가깝다. 사실 우리는 어떠한 특혜도 없이 매일 불리함의 세계와 마주하며,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갖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불리함의 세계로부터 도망쳐서, 지속적인 성공과 만족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년 후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놓고 다퉈야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불확실성에 직면한 우리에게는 자존감과 목표의식을 되찾고 기회의 원천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그 해결책을 한마디로 정의했다. 바로 ‘허슬’이다.

‘허슬’을 만드는 세 가지 프레임,
마음-머리-습관

‘허슬Hustle’은 원래 ‘흔들다’라는 뜻을 지녔던 1600년대 중세 네덜란드어 ‘hutselen’이라는 동사에서 유래했는데, ‘훔치다’ ‘속이다’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다’ 혹은 ‘가능성이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한 길로 나아가다’라는, 영감을 주는 단어로 진화했다[예: keep hustling=계속 열심히 하다, hustle play=(운동선수의) 과감한 분투].
저자들은 경험해본 온갖 실패와 재기의 과정에서 깨달은 ‘허슬 철학’을 마음, 머리 그리고 습관의 세 영역으로 나눠 제시한다. ‘마음’은 허슬의 정의를 설명하고, 예비 허슬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단계다. 특히 일상을 공허하게 만드는 ‘학습된 무기력(책에서는 ‘엉망진창의 악순환’이라고 표현한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끊임없는 반복되면서 자기 운명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결국 그런 낙담이 습관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잠재력의 낭비를 치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일과 삶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도전적인 프로젝트들과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는 것, 그리고 그러는 동안 표면 위로 떠오르게 될 ‘뜻밖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머리’는 꿈을 빌리지 않고 ‘소유’하기 위한 계획의 밑그림이다. ‘꿈을 빌린다’는 말은 주어진 대로 현재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시스템 내에서 고분고분하게 움직이며, 무엇에 최고의 의미를 두는지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꿈을 소유한다’는 것은 결단력 있는 선택을 하고, 필요하면 도중에 경로를 수정할 수도 있으며,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서 자신의 운명에 정당한 소유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다.
‘습관’ 단계에서는 허슬의 실행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잠재력, 사람, 프로젝트, 증거’라는 네 가지 엔진을 통해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고 조언하는데, ‘잠재력’은 실험과 스토리텔링, 설득력 있는 제안Pitching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차별화시키는 힘이다. ‘사람’은 각자가 속한 일과 삶 속에서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천으로 작용하고, ‘프로젝트’는 주업과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부가가치와 생산성, 팀워크를 끌어올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증거’는 신뢰성을 확보하는 핵심이다. 앞서 완수한 일들 속에 어떤 재능과 스킬이 깃들어 있는지 널리 알리면, 그것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지혜,
“일과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꿔라”

마음과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통해 저자들이 예비 허슬러에게 특별히 주문하는 것들이 있다.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을 객관화하자
열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람의 정체성은 결국 변하기 마련이다. 열정이나 끈기의 부재보다는 ‘아무것도 계획할 수 없는 미래’를 더 걱정해야 한다. 또한 열정의 부재를 고민할 시간을 열정과 달리 변화하지 않는 내면의 재능을 찾는 데 써야 한다. 자기객관화는 ‘가진 재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그에 맞는 영역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도 또 어떤 분야에서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와 같은 지나친 자기비하나 자기기만은 마치 유령의 집에 있는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진정한 자아를 왜곡시킨다.

직장 이력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커리어를 쌓자
지금 시대는 더 이상 하나의 직무나 하나의 직장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기를 기대하거나 요구받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경력을 그동안 옮겨 다닌 직장 단위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투자 단위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일이란 것을 스스로 선택권을 부여하고 전체적인 리스크를 다각화시켜주는, ‘여러 프로젝트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의 도전이나 프로젝트가 정체에 빠지거나 실패한다 해도, 돈과 의미, 추진력을 충족시켜줄 또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성공의 공식을 새로 쓰자
이제까지 사람들에게 칭송받던 성공의 공식은 ‘성공 = 고된 노력 x 행운’이었다. 물론, 고된 노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는 ‘성공 = 허슬 x 행운 x 각자의 독특한 재능’에 가깝다. 허슬은 천하무적의 완벽한 슈퍼 히어로처럼 온갖 고통을 견뎌내는 드라마 속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목적은 움직이는 표적처럼 끊임없이 진화하고, 완벽함보다는 각자의 별난 점과 결점이야말로 허슬을 더욱 강력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결점은 고쳐 쓰고 개선해갈 수 있는 일종의 선물이며, 그것이 추진력을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조금 돌아가도 된다, 끝까지 가는 게 더 중요하다
개인에게 성공이란 ‘A(지금의 나)’➜‘B(되고 싶은 나)’로 가는 여정으로, 두 지점 사이에는 수많은 샛길과 막다른 길, 모퉁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모두에게 공평하게도 그것을 언제 어디서 만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래서 허슬의 길은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우회성’을 가지며 그를 통해 꿈이 완성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하나, ‘밖에서 안으로의 허슬’ : 닿고자 하는 영역 안에 발을 들여놓기.
둘, ‘안에서 위로의 허슬’ :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고 속한 영역에서 승진하기.
셋, ‘안에서 밖으로의 허슬’ : 다른 조직으로 옮기거나 창업하여 기업가의 바다로 뛰어들기.
넷, ‘밖에서 위로의 허슬’ : 지속가능한 기업 모델을 만들어 창의적인 성취를 거두기.
이 ‘네 가지의 길’ 각각은 높은 수준의 가능성과 반복성을 가지고 제역할을 다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길은 단일 방향의 직선이 아니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면서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나’ 쪽으로 데려갈 것이다.


◎ 책 속에서

인간의 언어가 시작된 이래, 허슬이란 단어는 뚜렷한 에너지를 담고 있었다. 이 단어는 사실 다른 뜻으로 통용됐다. 허슬은 ‘흔들다’라는 뜻을 지녔던 1600년대 중세 네덜란드어 ‘hutselen’이라는 동사에서 유래됐다. 지난 몇 년 만에 허슬이란 단어는 ‘훔치다’ 혹은 ‘속이다’라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무언가를 일어나게 하다’ 혹은 ‘가능성이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한 길로 나아간다’라는, 영감을 주는 단어로 진화되었다. (중략) 그러나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경제적, 문화적 변화의 속도는 전례가 없기에 허슬이란 단어에는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허슬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목표를 향한 결단력 있는 움직임. 간접적으로 그 움직임 자체가 행운을 창조하고 숨어 있던 기회를 드러내고 우리의 삶을 더 많은 돈과 의미, 추진력으로 충전시키는 움직임.’
이 허슬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실용적 관점으로서 핵심을 포착한다.

_ pp.11-12, 들어가며: 아버지, 허슬은 ‘도둑질’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성공을 향한 최고의 길이 ‘직선’이라고 착각하는 것일까? 여기에서 우리는 ‘우회성’라는 개념을 제시할 것이다. 우회성이란 돈, 의미, 추진력을 향한 각자의 여정을 독특하고 중요하게 만드는, 허슬의 간접적인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허슬과 우회성이 매우 잘 어울리는 이유는 허슬이 당신만의 재능을 찾도록 해주는 반면 우회성은 독특한 방식으로 그 재능을 사용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_ p.28, 개요: 이 책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에 대한 안내



꿈을 빌린다는 것의 다른 의미는 현재의 경제적 여건으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채용될 수 없을 테니 박봉에 감사하며 살라는 말을 따르는 것이다. 혹은 누가 봐도 자신의 능력이 넘치는데도 말단 직원으로라도 입사하려고 면접을 볼 때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위대한 회사’라는 고용주의 말에 속아 넘어간다는 뜻이다. 생활하고, 일하고, 노는 방식에 대해 이 사회의 가진 자들이 부당하게 제한해놓은 선택 메뉴를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바로 ‘꿈을 빌린다’는 개념의 핵심이다.

_ p.51, 1. 남의 꿈을 이뤄주려 출근하지 마라



거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맡지 않을 때 내가 잃는 것은 무엇일까? 승진하지 않음으로써 혹은 무언가를 위해 싸우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무엇인가? 앞으로 좀 더 나아가고, 좀 더 늦게 남아 있고, 좀 더 강하게 프로젝트를 압박하면 어떤 이득을 얻게 될까? 매우 흥미롭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주장하다가 조직문화의 흐름에 역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무리에 합류하기보다 자신의 행적만 빛나게 할 뿐이라는 동료들의 소리 없는 비난 때문에 숨이 막힐 것 같은 순간이라면 어떨까?’ 건전한 리스크를 많이 수용할수록 경험의 거울에 비춰보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불리한 리스크를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_ p.101, 3. 열정에 속지 말고 재능에 착각 말자



매혹적인 책 『우회성Obliquity』에서 저자 존 케이John Kay는 복잡한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의 방법은 ‘우회로’를 따르는 것, 다시 말해 ‘간접적인 방법’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우리(저자들)는 허슬을 ‘목표를 향한 간접적이지만 결단력 있는 행동’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행동 그 자체가 행운을 만들고, 숨겨진 기회를 표면 위로 떠올리게 하고, 인생에 더 많은 돈, 의미, 추진력을 만들어준다고 말이다.

_ p.167, 7. 가장 빠른 길은 직선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프로젝트는 시도할 가치가 있다. 모바일 게임 앱 설계나 프로그래밍, 이북 제작, 푸드트럭 사업, 풍경화 그리기, 사진 촬영, 이벤트 기획 등등 그게 무엇이든 프로젝트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프로젝트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이 프로세스는 충분히 고려되고, 계획되고, 구성되고, 효과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중략) 1. 프로젝트에 이름을 붙여라. / 2.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라. / 3. 마감일을 설정하라. / 4. 협업할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라. / 5. 세부적인 과업을 정하라. 어떤 일들이 행해져야 하는가? / 6. 과업을 배정하라. 누가 무엇을 담당해야 할까? / 7. 우선순위를 정하라. 어떤 과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나? / 8. 실행하라. 창의적인 도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그리고 기대수준과 비교하여 결과를 측정하라.

_ pp.300-301, 12. 프로젝트는 당신의 허슬을 강화시킨다

구매가격 : 13,600 원

집에서 하는 부업 재택근무로 월급쟁이 연봉만큼 벌기

도서정보 : 윤태경 | 2018-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에서 하는 부업 재택근무로 월급쟁이 연봉만큼 벌기. 가능합니다. 저자가 정말 쥐뿔 없는 상태에서 맨땅 헤딩 정신으로 성공시켰습니다. 이미 수 십 년 전부터 해오던 방법이지만 우리는 일반 회사원처럼 또는 일반 아르바이트생처럼 살았기에 그 손쉬운 방법들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초기 비용 없이 돈 버는 방법은 있습니다. 제가 산증인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수로 돈을 벌 수 있었는지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