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길 7일 코스

도서정보 : 릴리 젠슨 | 2018-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축하합니다. 목표와 꿈에 진동을 맞추기 위한 이 코스의 첫 번째 단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열정적이며 깊은 의미가 있는 삶을 살겠다는 당신의 열망과 용기를 인정합니다! 나는 이 쉽지만 심오하고 강력한 프로세스를 매일매일 따른다면 틀림없이 영감을 얻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당신이 일상적인 행동으로 경험하게 될 추진력은 목표와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욕망이 촉발될 것입니다.

이 코스는 하루에 한 걸음씩 나가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매일, 이 책에 실린 개념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완수하면,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활기찬 진동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고 목표와 꿈에 맞출 수 있는 보너스 행동이 주어집니다.

오늘은 레슨 1, 내일은 레슨 2, 다음날은 레슨 3,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 1주일 만에 자신의 에너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합시다!

구매가격 : 2,000 원

다시 써라!

도서정보 : 셀 해밀턴 | 2018-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들이 매일 최면 세션 시간에 와서 “나한테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요.”라든가 “의지력이 더 있어야 해요.”, 또는“내 인생에는 ~가 필요해요.”와 같이 말합니다.

그들은 좌절감과 혼란, 때로는 우울함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삶에 대 무언가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시작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설사 시작한다 하더라도 계속 유지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죠.

그들이 바라는 변화란...
• 직장에서 승진하기
• 예쁜 여자와 이야기할 때 자신감 갖기
• 군것질을 멈추고 살 10kg 빼기
• 항상 걱정하는 습관 멈추기
• 보다 쉽게 ​​창의력을 발휘하기
• 자신이 선택한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 더 이상 해나갈 수 없는 일이나 관계에서 용기 내기
• 인생의 목적 알기
• 운동을 하고 몸을 관리하도록 더 많은 동기를 부여받기
...그리고 그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목록에는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게 한 가지는 들어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과 행복하고 흥미롭고 사랑이 가득하며 성공적인 인생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장벽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마음입니다. 특히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쉽게 그려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자신감을 잠식하고 의지력을 고갈시키는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최면요법사로 경험을 쌓으면서 나는 사람들이 부정적 사고의 습관으로 고통 받는 만큼 동기부여나, 확신, 자기 규율, 의지의 부족을 겪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음 + 부정적 사고 = 완전한 성공의 차단

불행히도 그 이상으로 나쁩니다.

의지력을 동원해야하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성공을 막는 것이 부정적 사고의 가장 명백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봐도 장기적인 피해를 제공합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부정적인 사고습관은 만성피로, 우울증, 면역문제, 만성 스트레스 등의 근원이기도합니다.

어떻게 부정적 사고가 만성 스트레스나 우울증 같은 것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걱정하게 만들거나 어떤 식으로든 나쁜 감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길 때 우리 몸은 거기에 맞춰 생화학적으로 반응합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3,000 원

라곰 라이프

도서정보 : 안나 브론스 | 2018-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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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 도서 소개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다.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다는 의미다. 뒤집어 말하면 적당한 것에 기뻐하고 만족한다는 소리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한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 출판사 서평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균형의 가치, 라곰

최근 ‘워라밸’이 화두다.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이 워라밸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일과 직장에 치우친 삶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워라밸이 주목받으면서 사람들이 새롭게 눈을 돌리는 가치가 있다. 바로 ‘라곰(LAGOM)’이다. 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인데, 적절하게 일하고 알맞게 휴식한다는 라곰의 개념이 워라밸의 가치에 딱 맞기 때문이다.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 것이 바로 라곰이다. 《라곰 라이프》는 일뿐만 아니라 음식, 공간, 생활,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부분에 담긴 라곰식 삶의 자세를 소개한다.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스웨덴에는 ‘라곰 알 배스트(lagom ar bast)’라는 속담이 있다. 단어 뜻 그대로 해석하면 ‘라곰이 최고’라는 뜻인데, ‘모든 것이 적당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달콤한 디저트는 얼마큼 먹어야 좋을까? 라곰 알 배스트, 적당히 먹어야지. 직장에서 초과근무를 몇 시간이나 해야 하려나? 라곰 알 배스트, 적당히 일해야지. 인생을 살며 무엇을 하든 과하지 않게 딱 맞는 만큼만 하라는 것이다. 스웨덴에서 라곰은 일상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있다.
이제 라곰은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 스웨덴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정도를 지키는 삶, 균형 있는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극단적으로 치닫는 일이 생겼을 때 잠시 그 문제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라곰은 모든 걸 적당히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사려 깊게, 과하지 않게 균형을 추구하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신선한 한 줄기 바람과 같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보자는 의미다.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가는 비밀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한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특히 라곰의 가치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곳은 식탁이다. 음식을 접시에 얼마나 담을지, 한 끼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등 모든 기준에 라곰이 담겼다.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평소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으며, 명절 등 친구나 동료와 함께 즐겨야 할 때에는 음식과 술이 넘쳐나는 시간을 즐긴다. 그야말로 균형을 이루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라곰이 담긴 식문화뿐만 아니라 실제 스웨덴식 레시피를 부록으로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라곰 라이프》에는 일, 음식, 인테리어, 디자인, 환경 등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균형을 찾는 라곰식 해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하룻밤 사이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뚝딱 만들어주는 마법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라곰의 가치를 받아들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일상을 균형 있게 만드는 라곰의 가치를 알아보고,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 추천사

스웨덴에서 태어나 자란 나는 원하는 모든 일을 적당한 만큼 하는 법, 즉 ‘라곰의 방식’을 배웠다. 그것은 곧 일과 삶, 그리고 이상적 꿈과 현실적 목표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일상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심플하지만 세심한 그 방법들은 유용하면서도 실질적인 팁이다.

_이케아코리아 총괄 디자이너 안톤 허크비스트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소유하고, 딱 그만큼 행복하게 사는 것. ‘라곰’이라는 스웨덴의 낯선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미니멀리스트인 내게 무척 반갑다. ‘행복’마저 넘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가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다. 더 적게 소유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더욱 충만한 라이프스타일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_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 박미현



집을 꾸민다는 것은 단순히 치장하는 일이 아니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물건들로 균형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무조건적인 비움이 아닌 내게 맞는 균형을 찾아가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집 꾸미기의 핵심이다. 그 균형은 공간뿐만 아니라 삶에도 확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_홈스타일리스트, 레브드홈 대표 선혜림


◎ 책 속으로

가족이 모두 스웨덴 출신인 우리 집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바로 ‘라곰lagom’이다. 이 단어는 ‘딱 좋다’라든가 ‘적당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된다. (중략) 여기서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것. 각자의 삶 속 균형의 문제이기도, 사회적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10쪽, 프롤로그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균형 잡힌 삶



스웨덴 친구 커스틴에게 라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중략) 동료 중 한 명은 ‘Precis som man vill ha det’이라는 의견을 냈는데,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이라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각자의 삶에서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만큼만을 가지는 것. 라곰을 제대로 이해하기에 할 수 있는 표현이다.

26쪽,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행복한 삶, 라곰



일과 생활에 대해 고민할 때 보통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건 어떨까?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보다 효율적으로 한다는 의미다. 더 생산적으로, 더 창조적으로, 더 협력적으로 일한다는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일의 질이 높다는 것은 장시간 근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반대로, 적게 일한다고 해서 결과물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아니다. 사실 일을 제대로 잘한다면 같은 일을 더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다. 조금 전 우리가 했던 첫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59쪽,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휴식하기



업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근무하는 게 좋을까? 즉, 라곰한 업무 시간이란 대체 어느 정도일까? 이건 측정할 수 없는 문제다. 당연하다. 하지만 일의 양 대신 질에 초점을 맞춘다면 적당한 균형을 찾을 수 있다. 정신없이 얽혀 있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일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메일을 읽느라, 동료와 수다를 떠느라 아침 시간을 흘려보내는 대신 집중해서 일을 끝내버리는 데 쓰자는 말이다.

65쪽, 진짜 일을 잘한다는 것



스웨덴 문화에 대한 책을 쓰면서 피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있을까? (중략) 하루 중 언제가 되었든 간에 커피 한잔하며, 때로는 간단한 간식도 곁들이며 잠시 쉬는 시간을 의미한다. 물론 커피가 아니어도 괜찮다. 차를 마셔도 좋다. 무엇을 마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휴식이 우선이니까. (중략)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사교 활동은 없다. 그래서 혼자가 아닌 친구나 동료와 함께 보내는 피카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101쪽, 스웨덴의 커피 타임, 피카



아주 단순한 물건에까지 아름다움이 배어 있다. 부엌 테이블 위에 신문과 찻잔이 툭 놓여 있을 뿐인데 뭔가 특별해 보인다. 일상적인 물건 속에 디자인과 심미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담겨 있는 덕이다. 키스 머피는 스웨덴 가정에 대해 “생활 속의 가장 작고 사소한 부분에까지 디자인이 스며들었다. 가정은 이 나라의 디자인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장소다”라고 설명한다. 이 나라의 문화적 초점은 이렇듯 가정에 맞춰져 있다.

124쪽, 식탁 위 찻잔에 담긴 미학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 라곰을 품은 집이라면 겉모습과 기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잘 디자인된 집이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딱 맞는 공간이란 뜻이다. (중략) 스웨덴 친구들의 집에 갈 때면 항상 라곰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용하지 않고 놀려두는 곳이나 의미 없는 방이 없는 까닭이다. 거실에는 보기만 해도 앉고 싶어지는 푹신한 소파가 놓여 있다.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장소라는 게 느껴진다.

153쪽, 필요한 것은 다 있고, 필요 없는 것은 다 없는 집



가진 물건만 줄인다고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하다. 후회와 분노, 좌절과 질투 같은 감정은 마음속에 큰 자리를 차지한 채 언제든 삶 속에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집 안의 잡동사니들이 알아서 싹 정리되지 않듯, 우리의 마음속도 마찬가지다. 좋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186쪽,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친환경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사는 게 해답이 아니다. 애초에 소비를 줄이는 게 우선이다. 물론 즐거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소비 습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절약한 비용과 시간으로 다양한 취미 활동도 할 수 있다.

234쪽,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삶



우리는 무엇이든 너무 빨리 하고 너무 많이 먹으며 너무 과하게 일하고 스트레스를 넘치도록 받는다. 이 중에서 어떤 것도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몸의 에너지와 열정을 몽땅 써버리고 금세 지칠 것이다. 건강, 일, 가족, 경제, 그리고 환경 등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모든 면이 적당하다면, 즉 라곰하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240쪽, 행복의 균형감각

구매가격 : 12,800 원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제3판)

도서정보 : 시부야 쇼조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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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읽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본능적으로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조직하고 그 속에서 살아간다. 작게는 가족, 크게는 국가가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속한 조직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 개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언어·몸짓이나 화상(畵像)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 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리적인 전달 교류”로서 개인과 개인이 서로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통용되는 소통의 도구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속에서 언어가 담당하는 역할은 그리 크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언어 이외의 것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 행동 등을 통해 말로 표현되지 않은 심리 상태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은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은 시선, 손과 다리 동작, 신체 방향, 그리고 목소리 등으로 무의식중에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러한 표정과 행동을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즉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표출하는 표정이나 몸짓, 행동들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대화 상황에서 상대방이 제공하는 이러한 정보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즉 우리가 ‘소통’이라고 일컫는 것에 실패하게 된다.
이 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려운 심리학 서적이나 정신분석학 서적과는 다르다.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실제적인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평상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부분을 삽화를 곁들여 상세히 다룬다.
저자는 상대의 심리를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곧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찾는 것이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표정이나 몸짓을 분석함으로써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표정이나 몸짓, 행동을 통해 생각이 드러나며,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1장은 사람의 성격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사람의 성격을 ‘페르소나’, 즉 배우의 가면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성격의 변화 유무, 성격의 특징을 판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성격에 관해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바로잡으며 사람에게 성격이란 무엇인지 다시 일깨워 준다.
2장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심리를 설명한다. 저자는 얼굴색의 변화나 웃음, 혀 내밀기 등이 나타내는 심리 상태를 소개한다. 이밖에 이상 심리 현상으로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관계, 이상 성격자의 유형 등도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눈을 통해서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발성기관을 통해 말을 하는 입만큼이나 눈이 많은 말을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선과 응시의 문제, 대화 과정에서의 시선 처리, 눈동자의 움직임, 선글라스의 착용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례를 통해 눈이 전달하는 심리 상태를 자세히 설명한다.
4장은 몸동작을 통해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기술한다. 무심코 취하는 몸동작이 우리의 심리 상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상체를 내미는 행위나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 만남의 자리에서 앉는 위치, 담배를 피우는 방식,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 등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몸동작들이 우리의 심리 상태를 보여 준다.
5장은 손동작과 다리 동작에서 읽을 수 있는 심리 상태에 관해서 설명한다. 평소에 자주 끼는 팔짱이 담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말을 하면서 얼굴이나 몸을 쓰다듬는 행위가 갖는 의미, 손동작을 통해 드러나는 거짓말의 유형, 앉을 때 다리를 벌리는 정도에 따른 심리 상태 등이 소개된다.
6장은 착용하는 복장이나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등을 통해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보여 준다. 자신을 화려하게 치장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명품을 선호하는 이유, 양복이나 제복이 갖는 의미, 가방이나 구두와 같은 일상 용품들로 알아보는 성격 등이 소개된다.
7장은 우리가 사소하게 여기는 것에서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설명한다. 저자는 상사의 꾸중에 어떻게 대답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기피하는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반대로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무심코 내뱉는 말 속에서 상대방의 콤플렉스를 찾는 법 등이 제시된다. 특히 왜 시험 전날 청소를 하고 싶고 소설책을 읽고 싶어지는지, 왜 운전대만 잡으면 평소 성격과 다른 행동을 하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8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상대의 심리 상태를 기술하고 있다. 우리가 ‘수다쟁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유형을 분석하면서 그들의 두 가지 측면을 제시한다. 말을 하다가 갑자기 말을 끊고 입을 다무는 사람,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내가 필요로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이유, 소위 ‘한솥밥’을 먹으면 친밀감이 높아지는 이유 등을 알 수 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야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다

사회적인 존재인 인간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나를 드러낸다. ‘나’와 ‘너’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렸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복잡한 인간관계로 얽혀 있는 다원화된 세계 속에서 나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얼마나 잘 읽어 내고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지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비즈니스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우리가 무심코 넘겨 버리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 행동이 협상 테이블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로 작용한다. 협상에서 승리하는 것은 나의 요구 조건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고 그것을 반영시키는 것이다. 고객과의 대면 상황도 마찬가지다. 고객의 심리를 빨리 알아내고 그에 적합한 세일즈를 해야 한다. 이것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을 때 가능하다. 단순히 나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고 그가 원하는 바를 빠르게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가 요구하는 바를 관철시키고 상대방과의 이견을 좁히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늘 변화한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매 순간 변할 수 있는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야만 그 변화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보여 주는 무의식적이고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그의 심리나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프로이트’나 ‘라캉’과 같은 정신분석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듯이 사람의 심리를 읽는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내가 마주하고 있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명확히 보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500 원

지구별 오디세이

도서정보 : 니코스 하드지코스티스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지구별 여행자의 방랑 노트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여행을 통해 얻는 지식은 심장 박동처럼 역동적이며 경험과의 상호작용이 숨결처럼 배어 있다. 내가 사는 ‘이곳’이 아닌 낯선 ‘저곳’에 대한 생생한 디테일을 알게 해주며, 새로운 소리, 냄새, 무한대로 펼쳐지는 온갖 상황을 경험하게 한다. 저자는 6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지구가 마치 거대한 한 나라인 것처럼 하나의 목적지로 보고 여행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목표는 오로지 지구의 영혼을 만나는 것뿐. 이 책은 관광이나 이벤트 위주의 여행 경험을 서술한 것이 아니기에 여행 책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명한 ‘맛집’도, 많은 이들이 오가는 ‘핫플레이스’도 없다. 단지 ‘길’ 위에서 만난 낯선 인연, 우연히 발견한 새로운 경험의 조각들이 인생이라는 철학적 주제에 덧입혀져 묘한 끌림을 선사한다. 여행과 인생에 대한 철학적 사색이 여러 에피소드 및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담긴 이 책을 통해 익숙함에서 벗어나 낯선 미지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덴마크’ 하면 흔히 뿔 달린 투구를 쓰고 유럽 전역을 약탈하던 바이킹족을 떠올릴 것이다. 혹은 칼스버그 맥주나 안데르센의 동화가 생각날 수도 있다. 이 책의 미덕은 차갑고 말수 적은 스칸디나비아인답게 덴마크 사람 역시 무뚝뚝할 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능하고 부지런하며, 솔직한 매력의 덴마크 친구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작가의 현실감 넘치는 조언들을 통해 외국인으로서 마주치게 될 크고 작은 문제들을 극복하고, 덴마크 사람들을 보다 깊이 알고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1,200 원

20대 여성을 위한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습관

도서정보 : 정지승 | 2018-01-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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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행복을 결정하는 자존감의 중요성

하루하루 불안과 긴장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프로 강사 정지승은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각박한 현실일수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켜야만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프로 강사가 되기까지, 저자 자신도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을 통해 자존감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그녀는 젊은이 특히, 여성에게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설토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려 한다.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젊은 여성이 사회에 나오며 마주해야 할 은연중에 겪게 되는 남녀차별, 여성 비하 및 혐오 등 아직까지 이 땅에서 여성들이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17년 동안 강의를 하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을 통해 자존감이 삶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착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완벽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열등감 등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나가야만 행복한 삶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음을 전달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방법 》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아픔을 겪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친근한 언니처럼 알려주는 애정 어린 저자의 조언에 따라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20대가 된 여성, 사회에 나와 세상의 냉혹함에 마음을 닫아버리려는 여성, 남들은 잘 모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아픔을 묻고 사는 여성들에게 이 책은 세상에 끌려 다니며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 당당한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좋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 속 실전 비법

자신의 아픔은 자신만이 들여다볼 수 있다. 저자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내면의 아픔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아픔이라도 수면에 드러나야 치유도 할 수 있는 법이다.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나 알게 모르게 시달리고 있는 열등감과 콤플렉스까지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치유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게 된 후에는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통해 인간과 삶을 알아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혼자 여행을 가거나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생활 속 작은 일탈을 통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세상과 자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인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기, 방을 꾸미기, 멋지게 옷 입기, 글쓰기 등을 통해 여성들의 자존감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더 나아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마음껏 울어보거나 부모님을 가슴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통해 실패에서 용기를 건지며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통장 잔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라는 등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적인 조언도 놓치지 않았다.

구매가격 : 10,300 원

20대 여성을 위한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습관

도서정보 : 정지승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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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행복을 결정하는 자존감의 중요성

하루하루 불안과 긴장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프로 강사 정지승은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각박한 현실일수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켜야만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프로 강사가 되기까지, 저자 자신도 긍정적인 생각과 열정을 통해 자존감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그녀는 젊은이 특히, 여성에게 자존감에 대한 중요성을 설토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려 한다.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젊은 여성이 사회에 나오며 마주해야 할 은연중에 겪게 되는 남녀차별, 여성 비하 및 혐오 등 아직까지 이 땅에서 여성들이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17년 동안 강의를 하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을 통해 자존감이 삶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착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완벽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열등감 등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나가야만 행복한 삶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음을 전달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방법 》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아픔을 겪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친근한 언니처럼 알려주는 애정 어린 저자의 조언에 따라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20대가 된 여성, 사회에 나와 세상의 냉혹함에 마음을 닫아버리려는 여성, 남들은 잘 모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아픔을 묻고 사는 여성들에게 이 책은 세상에 끌려 다니며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 당당한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좋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생활 속 실전 비법

자신의 아픔은 자신만이 들여다볼 수 있다. 저자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내면의 아픔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아픔이라도 수면에 드러나야 치유도 할 수 있는 법이다.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나 알게 모르게 시달리고 있는 열등감과 콤플렉스까지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치유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게 된 후에는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통해 인간과 삶을 알아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혼자 여행을 가거나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생활 속 작은 일탈을 통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세상과 자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인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기, 방을 꾸미기, 멋지게 옷 입기, 글쓰기 등을 통해 여성들의 자존감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더 나아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마음껏 울어보거나 부모님을 가슴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통해 실패에서 용기를 건지며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통장 잔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라는 등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적인 조언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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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힘

도서정보 : 임병희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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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 철학자들은 어떻게 나를 찾고 사랑했는가?
흔들려도, 두려워도, 거침없이!
당당한 나를 만드는 철학자들의 예리한 질문과 명쾌한 대답

격변의 시대,
삶의 중심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책은 동서양철학사에 한 획을 그은 철학자 20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나’를 찾고, 지키고, 사랑한 방법을 담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혼란은 언제나 있어 왔다. 그 혹독한 변화에 치열하게 맞서며 시대를 리드했던 철학자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있다. ‘일단 뭐든’ 시작하기에 앞서 ‘나’를 찾고 ‘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지금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의 존재만큼은 의심할 수 없다고 말했던 데카르트, 남이야 뭐라든 너의 길을 가라고 외쳤던 마르크스, 밖을 보지 말고 내 안을 들여다보라고 말했던 아우구스티누스처럼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나’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나를 지키는 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기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20인의 철학들의 삶에서 특별히 뽑아낸 열 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먼저 1부에서는 질문, 발견, 자유를 키워드로 내가 나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2부에서는 ‘단단한 나’로 사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제시한다. 통찰, 의심, 차별화, 의지는 단단한 나로 살기 위한 든든한 생각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나를 긍정하고 사랑함으로써 더 나은 나로 살아갈 가능성을 일깨운다. 계기를 놓치지 않고 도약하는 법, 나의 가치와 존엄을 스스로 깨닫는 법,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보여준다.

배우는 속도보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개인의 삶은 불안하게 흔들린다. 이런 시점에서 《나를 지키는 힘》은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단단한 나’를 지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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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당신을 구원해 줄 동아줄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내려올지 모른다. 나 역시 나를 구원해준 손편지가 운명처럼 내게 다가왔듯이, 지금도 현장에서 뜨겁게 뛰고 있는 당신에게 내가 알려주는 손편지 마케팅이 마법의 동아줄이 될지도 모른다.

“더 많은 고객을 원하는가?”

지금 당장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을 시도해보자. 손편지를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미 반은 시작한 것이고, 나머지 반은 쓰기만 하면 된다. 쓰는 순간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고객들이 당신에게 연락을 취해올지도 모른다.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이 당신에게 황금 동아줄이 되기를 뜨겁게 응원하겠다.

구매가격 : 7,500 원

별과 함께 공명하라

도서정보 : 헨리 램지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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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개발과 자기 역량강화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로드맵이다.

우리의 해석 말고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여기에 쓰인 대부분은 천 년 동안 수많은 곳에서 배우고 설명되어 왔다. 현재의 해석은 우주의 구성과 작동 원리를 탐구하는 과학자와 물리학자에 의해 얻은 새로운 지식으로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서, 이제 우리는 모든 존재는 퀀타quanta 또는 확률적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양자물리학의 명제를 이해한다. 또한 생명의 관찰을 통해서 물질세계가 나타난다는 개념까지 마음을 확장하고 있다.

영적인 힘이 전자기력, 핵, 중력 등의 다른 모든 힘을 통제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제 탐험해야 할 위대한 새로운 지평선이 있다고 깨닫는다. 이 책은 그런 시각에서 작성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침체로 인해 야기되는 침몰의 여파로 전 세계 국가들이 향후 경제 및 정치 재편의 기념비적인 변화에 직면한다는 것은 당신의 해석이고 설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우며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사회적 상승 모델을 적용하는 것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음의 위대한 개척지는 내면세계의 탐사, 마음의 놀라운 힘이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헨리 램지 Henry Ramsey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