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도서정보 : 고바야시 에치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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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에나 상종조차 하기 싫은 진상은 있게 마련
직장에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하기 위한 꿀팁!


그 인간만 생각하면 오늘도 회사 가기가 끔찍한가?
더 이상 당하지만 말고 주도권을 내게로 가져오자!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떠 회사 갈 생각을 하니 눈앞에 떠오르는 그 인간의 얼굴! 그 인간 때문에 회사생활이 너무 괴롭고 회사 가는 게 너무 끔직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이 괴롭기만 한 이 상황. 언제까지 견뎌야 할까? 오늘은 어떻게 버텨야 하나?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하지 말자. 주도권을 내게로 가져오고 적마저도 내 편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핵심 노하우가 있다. 꼴 보기 싫은 직장 내 진상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이 책 안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다.

어느 시대든 어느 사회든 인간관계가 있는 곳에는 답답한 문제가 늘 따라다닌다.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인간관계’가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인생까지 변한다. 그저 ‘인간관계’일 뿐이지만 그 ‘인간관계’가 인생을 좌우한다. ‘마음이 맞고’,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나와 비슷하거나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고, 반대로 ‘마음이 맞지 않고’, ‘같이 있으면 긴장하게 되는’ 사람은 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맞는 사람의 장점은 높게 평가하고 맞지 않는 사람의 장점은 아무리 좋은 점이라도 부정적으로 보여 낮게 평가하기 쉽다. 장점(강점)과 단점(약점)은 인간관계 안에서 정반대의 결과를 끌어낸다.
-여는글 중에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나에게 맞는 구체적인 진상 대처법을 알려 주다

이 책은 설명서다. 우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대책과 방침을 제시하기 위해 먼저 나는 어떤 유형인지를 판별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진상과 맞서려면 먼저 내가 어떤 사고와 행동 패턴을 가진 사람인지 알아야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사람에게는 개개의 행동 특성이 있고 그 개성에 맞는 대책을 세우면 유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남에게 말을 걸라고 조언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에 따라 각각에 맞는 대책이 다르다. 그 포인트를 알면 진상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방식대로 잘 지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얍삽의 끝판왕 ‘민폐형’, 전형적 ‘밉상형’, 이해 불가 ‘사차원형’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진상의 유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질문지 키트를 통해 총 4가지 자가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고, 26가지로 분류한 진상 케이스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현대인이 알아야 할 간단한 관혼상제

도서정보 : 편집부 | 2017-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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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서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무너지면서 조상에 대한 예의는 경시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례를 보다 중요시하게 되었고,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상례, 혼례, 수연(壽宴) 등의 가정의례는 사치스럽고 호화로워져서 그 폐단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구매가격 : 3,000 원

착한 이기주의 : 내 인생의 중심이 되는 힘

도서정보 : 김수환 | 2017-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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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이기주의』는 저자가 어떻게 삶의 밸런스를 바로잡을지 고민하고 공부했던 것을, 비슷한 처지로 고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과 공유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1장은 삶의 밸런스란 무엇인지, 2장은 왜 균형이 필요한지, 3장과 4장은 각각 직장과 가정에서 착한 이기주의를 실천하는 법, 5장에서는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법, 6장에서는 내 삶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일상을 심플하게 : 오늘도 나는 심플하게 출발한다

도서정보 : 마스노 ?묘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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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여러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과잉’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과잉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마스노 순묘는 우리가 과잉의 소용돌이에 흐트러지는 대신,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심플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시한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곧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물질적 · 정신적인 것들을 모두 포함하여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그것이 떠올랐을 때 생활도 마음도 심플한 상태가 된다. 세상의 분주한 흐름에 눈길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마음과의 대화를 하는 것,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작업을 인생에 도입하면 틀림없이 풍요로운 마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21일

도서정보 : 젤라나 먼미니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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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변화시키는 열정과 끈기의 핵심, 마지막 1%의 정신력!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멘탈에서 나온다!

간단한 실천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강력한 멘탈로 살아가게 하는 〈21일 습관법〉

2011년,《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만약 성공의 비결이 실패라면(What if the secret to success is failure)?’ 이 기사에는 뉴욕의 한 고급 사립학교와 평범한 공립학교 두 곳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각각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아본 후, 어떤 학생들이 결국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는지를 살펴봤다.
그런데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은 두 곳 모두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가장 행복한 학생’도, ‘가장 사회성이 좋은 학생’도 아니었다. 학교의 교육 방법과도 상관이 없었다. 선생들과 교장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가장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은 다음과 같았다.

“나쁜 성적을 받았더라도 개의치 않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학생,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의기소침하지 않고 더 지혜롭게 대처하는 학생,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이를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학생”

이런 학생들이 지닌 공통점은 바로 ‘강한 정신력’이었다. 또한 이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그리고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덕목이기도 하다. 《21일》은 좌절할 일이, 넘어질 일이, 슬픈 일이 많은 삶에서 ‘다시 일어서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상 속에서 균형을 잃었다고 느낄 때,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고 패배자 심리를 벗는 법을 알아본다. 강력한 멘탈을 바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21일》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버드 의대에서 선정한 성공의 핵심 ‘멘탈’

이런 강력한 멘탈을 전문 용어로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고 한다. 이는 삶의 다양한 상처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뜻한다.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높은(즉, 멘탈이 강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는다고 슬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슬퍼할 것은 슬퍼하되, 즐거워할 일이 생기면 그 역시 제대로 즐길 줄 안다는 뜻이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어린 시절 키워야 하는 필수적인 능력으로 ‘회복탄력성’, 즉 멘탈을 꼽았다. 아이들 역시 자신들의 세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어린 시절부터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후에 성인이 되어 삶의 장애물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수적임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 능력을 어릴 때만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다 보면 키울 수 있는 ‘학습 능력’에 가깝다. 이처럼 강력한 멘탈은 힘들고 고단한 세상에서 우리를 회복시켜주는 첫 번째 힘이다.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2. 힘든 일을 겪더라도 그 안에서 교훈과 긍정적 요소를 발견해낸다.
3. 유머 감각을 유지한다.
4. 일상에 감사할 줄 안다.
5.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피하지 않고 맞닥뜨린다.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는 이들이 회복탄력성이 높으며 이들이 스트레스를 쉽게 털어낸다는 점을 발견했다. 달갑지는 않지만 실패는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어떤 환경에서든 극복할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멘탈을 강화시키는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3주간 실천하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당신의 멘탈과 자존감을 키워줄 특별 처방전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극복하는 힘’만 키우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멘탈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21일 동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왜 21일일까.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적어도 3주(21일)이 필요하다는 전제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습관이 아예 삶의 일부로 자리 잡는 데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3주 정도 먼저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둔다면, 21일이 지난 이후에도 충분히 지속 가능할 것이다. 평생 지속할 좋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은 멘탈을 강화하는 일종의 훈련 매뉴얼이다.
이 책은 21일간 21가지의 훈련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장마다 해당 개념과 이 개념이 왜 회복탄력성에 필수적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스스로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중간점검’을 해보면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다. 중간 점검에서는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부터, 자신의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는 법, 습관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꾸는 법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을 해볼 수 있다.
이후 ‘나와의 약속’을 통해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다. 실천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등 하루 일과의 중간중간에 해볼 수 있는 실천과제들로 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꾸준하게 실천하면 좋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3주 동안 이어지는 주제는 각각 다음과 같다.

1주차에는 <자각하는 법>을 배운다.
즉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서 고통스러운 순간을 맞닥뜨리더라도 희망을 지니는 법을 알려준다. 고통을 이겨내고, 습관을 만들어내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2주차에는 <변화하는 법>을 알아본다.
트라우마는 누구에게나 있다.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상황에도 적응하며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는 자아 단련법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든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지키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3주차에는 사회 속에서 <목표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고난을 해결하려면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할 때가 있다. 3주차에는 사회 속에서 균형 있는 삶을 사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감사하는 법을 습득한다.

공부나 운동이 그렇듯, 반복은 성공의 열쇠다. 새로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듯, 멘탈을 강화시키는 데도 꾸준한 연습과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한두 번 성공한다고 해서 그대로 멈추지 말고 꾸준히 연습해 강력한 멘탈을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도서정보 : 윌러드 비처 | 2017-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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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 살기를 꿈꾼다. 여기서 ‘잘’이라는 개념에는 옳고 바르게, 좋고 훌륭하게, 아주 적절하게 또는 아주 알맞게, 아주 만족스럽게, 아주 멋지게 또는 아름답고 예쁘게 등 수많은 의미가 함축돼 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원하는 ‘잘 살다’라는 기준은 단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다.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에 담긴 아들러의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를 잘 사는 방향으로 인도한다. 이는 모든 이에게 부합되는 잘 사는 방법이다. 정신을 성숙하게 하여 이 사회에 진정한 어른으로 설 수 있게 하는 대안이다. 이 책에서 아들러가 남긴 21가지 메시지는 현재 여러 면에서 갈등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확히 짚어주므로 그렇다.

구매가격 : 9,400 원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도서정보 : 김성회 | 2016-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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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할 역할이 소통과 비전 제시임을 보여주는 한자는? 임금 군(君)이다. 임금 군(君)은 다스릴 윤(尹)과 입 구(口)가 합쳐진 글자다. 윤(尹) 자를 다시 분석해보면 오른손 우(又)에 삐칠 별(丿)의 막대기가 합쳐져 있다. 손에 막대기〔丿〕를 잡고서 나아갈 방향을 일러주고, 입〔口〕으로 소통하는 게 곧 리더의 기본역할이란 의미다.” - 본문 중에서


한자 한 획 한 획에 스민
사람을 얻고, 조직을 이끌고, 충만한 인생을 사는
3000년의 통찰을 읽는다!

바야흐로 인문학 범람 시대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불인(不仁)이 단지 악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공감력 부재’라는 옛사람의 해석은 그래서 더 다가온다. 인(仁)은 ‘사람 인(人)+두 이(二)’, 즉 두 사람이다. 사람을 알아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고통과 간극을 미리 읽고 감싸고 궁리해야 리더가 될 수 있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낼 수 있다. 하이터치의 시대, 리더의 요건은 영웅호걸이 아니라 고통을 이해하고 감쌀 줄 아는 사람이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한자의 좋은 점은 단(單)의 간결함이다. 자신만의 메시지를 중언부언 길지 않게 한 글자, 한 단어로 압축해 표현할 수 있다. 나아가 3000년 전에 만들어져 의미가 숙성되어온 한자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단순한 문자나 부호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이야기보따리다. 그리고 그 안에는 조직의 리더,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이 담겨 있다.


“리더십에 대한 시공을 초월하는 깊은 성찰과 넓은 안목을 만난다!”
진정한 리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지혜와 통찰의 열쇠

리더가 흔들림 없이 펼쳐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 리더 스스로 지켜야 할 좌표는 무엇인가? 리더로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느낌표를 찍게 할 것인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며 의문이 들 때 역경극복의 의지와 용기를 어떻게 북돋을까? 무엇보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한 것들을 오히려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반드시 새겨야 할 인문학적 덕목을 49개의 한자 키워드로 뽑아 현대의 풍부한 사례와 전방위적으로 연결시킨다. CEO리더십 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고전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15년간 각계의 리더를 인터뷰하고 사서(四書)를 공부해온 경력을 살려 동양고전과 오늘날의 경영사례를 접목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양학문의 근간인 ‘한자’를 통해 리더의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한 글자 한 글자를 어루만지듯 음미하노라면 마치 한자들이 살아나 내게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그 방향은 옳은가’라고 묻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해보라’고 힌트를 주기도 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기도 할 것이다. 한자의 출생 비밀을 통해 고대인과 ‘생생 토크’를 펼치며 진정한 삶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목표, 좌표, 느낌표, 물음표, 쉼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바쁘게 걷던 걸음을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진정한 리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지혜와 통찰의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행복한 너무나 행복한 즐거운 정직

도서정보 : 김석돈 | 2016-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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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차 경찰공무원 ‘김석돈 서산경찰청장이’ 전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첫 번째 가치 ‘정직’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라. 정직이 행복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것이 있다. 한 명의 인간으로 태어나 한 사회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그 도리를 잘 지켜야만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이 최우선 가치가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는 그 도덕적 가치가 바닥에 떨어진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근래의 사회상은 심히 우려를 자아낸다. 반칙 없이, 올곧고 바른 길만 향하며, 모든 이들이 타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은 가능할까? 이를 위해 우리는 한 가지 키워드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 ‘정직’이다.

책 『즐거운 정직』은 꿈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지향해야 할 가치 ‘정직’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제시한다. 37년 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고향인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하는 저자는, 평생을 경찰공무원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해 온 만큼 정직이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정직이라는 가치가 땅에 떨어진 시대, 혼란한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들을 책 한 권에 가득 담아내었다.

평생 경찰관으로 살아오며 저자가 맞닥뜨린 현실은 생각보다 어둡고 냉정한 곳이었다. 이 책에 인용되는 다양한 사례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생을 망치고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경우를 수없이 봐야 했다. 그러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정직의 부재’였다. 비단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근래 들어 정계와 재계가 보여준 행태는 온 국민에게 절망감을 안기고 있다. 실력과 열정은 있지만, 정직함을 갖추지 못함으로써 벌어진 일들이다. 이에 저자는 ‘정직하지 못하고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 철칙을 알리고, 정직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직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정직만이 희망임을 호소’하는 마음에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하였다.

한편으로 저자는 정직 그 자체가 바로 행복이며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삶 또한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을 버리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면 실감할 수 있는 것이 만족감이다. (중략) 남의 목표를 모방하고, 남의 방식으로 나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억지를 부리고, 남의 잣대로 나의 목표를 평가하려고 하니까 뒤죽박죽이 되어 만족도 행복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몇 가지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은 가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정직은 손에 꼽을 만하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삶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해 반드시 정직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했던 까닭을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다시금 곱씹어 보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

도서정보 : 백성호 쓰고 권혁재 찍다 | 2016-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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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일어나는 온갖 생각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

“이미 쓴 마음은 붙잡지도 움켜쥐지도 말라.”

복잡한 세상,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는 삶의 속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일상은 두렵고 불안하기만 하다. 매순간 흔들리는 마음과 작아지는 자존감. 이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고통스러운 쳇바퀴에서 우리는 과연 빠져나갈 수 있을까?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의 저자 백성호 기자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더 이상 외부에서 찾지 말라고. 당신을 가두는 벽에서 벗어나려면 내면으로 들어가라고 말이다. 그는 마음의 프레임을 넓혀야만 우리를 괴롭히던 삶의 좌충우돌이 줄어든다고 강조한다.

이번에 ㈜앵글북스에서 출간한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한국 3대 신문사인 중앙일보에서 인기 칼럼리스트이자 최고의 기자로 손꼽히는 저자가 10년 넘게 수많은 종교인과 인문학자 들을 만나면서 얻어낸 삶의 공식을 한 땀 한 땀 모아 정리한 글이다. ‘생활 속 수행자’로 일컬어지며 깊은 내공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백성호 기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문학가 중 한 명인 고(故)최인호 씨가 ‘당신의 책을 기다려 왔다.’고 말할 정도로 문학가, 굴지의 기업가, 종교인, 인문학자 들을 팬으로 두고 있으며, 책의 베이스가 된 칼럼 「현문우답」은 오피니언 리더 이외에도 많은 신문 애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도 국내 최고 장수 칼럼으로써 계속 연재되고 있다.

또한 ‘소장해야 하는 책’으로 쟁쟁한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입소문처럼 알려진 만큼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단순히 삶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나 피상적인 사상을 떠드는 인문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왜 이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왜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법과 이해를 돕는 책이다. 나아가 ‘깨달음’과 ‘이치’라는 피상적이고 모호한 개념을 보다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성격으로 쉽게 정리함으로써 삶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좀 더 수월하고 행복한 인생을 운용할 수 있는 법을 보여준다.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기존에 출간된 『현문우답』의 개정판으로, 첫 출간 후 깊은 사색을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한 저자가 기존의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그러나 보다 알기 쉽고 단순하게 풀어내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진작가인 권혁재 기자도 이 작업에 함께하여 ‘성장된 글’에 맞춰 자신의 최고 작품들을 선별해 수록했다. 따라서 계속되는 숱한 독자들의 요청으로 재출간되는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그 기대치만큼이나 한 장 한 장 힘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그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행복을 부르는 마술피리

도서정보 : 김필수 | 2016-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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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페이지,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성공과 행복을 불러오는 ‘마음공부’
스피릿 컨설팅(주) 김필수 대표가 전하는 ‘작지만 그 무엇보다 위대한 깨달음의 힘!’

현대인들은 마음껏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살아간다. 그 어느 시대보다 생활은 편안하고 풍족하다. 하지만 기계화되고 자동화된 현대사회는 인간에게 기계의 부속품과도 같은 삶을 강요한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 맞춰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그래서일까?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행복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행복한 삶은 요원한 꿈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한 인간으로 태어나, 삶을 진정으로 즐겁게 누리는 길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보겠다고 무작정 달려들어서는 생활이 바뀌지 않는다. 한 걸음, 한 걸음씩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소소하지만 위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

이 책 『행복을 부르는 마술피리』에는 성공을 거머쥐고 행복을 품에 안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소중한 가치들이 빼곡히 담겨 있다. 작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인생 자체를 송두리째 뒤바꾸고 꿈을 성취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삶의 방향성을 짧은 글에 담아 전한다. 이 책은 1년 동안 매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날짜별 36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페이지부터 순서대로 읽거나 꼭 날짜에 맞추어서 읽지 않아도 좋고, 그냥 아무 데나 펼쳐서 몇 페이지를 읽다가 덮어도 좋도록, 다양한 삶의 주제들이 운문 형식의 쉬운 글로 독자에게 다가선다. 이 책은 피상적인 미사여구와 관념적 지식으로 채워져 실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생명력과 위트 넘치는 실천적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간결한 문체로 핵심요소만을 전하는 까닭에 독자 스스로 글을 음미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제공한다.

저자 ‘스피릿 컨설팅(주) 김필수 대표’는 “캄캄한 동굴을 밝히는 불꽃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밝히고 생각을 전환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편, 한 편씩 정성들여 글을 썼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이유는, 실제로 몹시 힘겹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저자 자신이 절실한 마음공부를 통해 이겨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갑 이상 피던 담배를 단번에 끊었고, 낯선 사람을 대할 때 긴장하지 않게 되었다. 씀씀이가 줄어들어 경제생활이 바로잡혔고, 수억 원의 부채도 갚을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정작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분명한 인식과 느낌, 철저한 깨달음과 결단이다.”라는 솔직하고도 당당한 고백은 이 책의 내용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소통과 갈등해결, 의식혁신 강의와 코칭을 통해 얻은 사례와 연구 성과가 더해져 그 내용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행복은 쉬이 찾아오지 않는다. 오히려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만 가까스로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 그리고 생각과 마음을 강하게 단련하는 마음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나 마음공부는 고행이 아니다. 하루 몇 시간씩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 몇 분만 시간을 내어 짧은 글을 음미하고, 그 여백을 스스로가 얻은 깨달음으로 채우기만 하면 된다. 이 책 『행복을 부르는 마술피리』가 독자들의 험난한 인생여정을 행복을 향해 가는 즐거운 여정으로 바꾸어 줄 것이라 믿는다.

구매가격 : 10,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