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6개월

도서정보 : 김진우 | 2016-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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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평생동안 하고 싶어 회사를 나왔습니다.
계획하고 나왔고, 계획대로 실행했지만 계획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둘 때, 퇴사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퇴사 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일을 찾아가는 과정, 퇴사 후 6개월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퇴사 후 삶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행복한 로마 읽기

도서정보 : 양병무 | 2016-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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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역사에서 경영을 배우다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 도서 소개

이 책 『행복한 로마 읽기』(양병무 지음, 21세기북스)는 정치 체제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로마사를 정리하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를 한 권에 담은 ‘종합 로마 사용 설명서’다. 로마사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그 주제들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시대 상황과 사건, 인물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재치 있고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풀어냈다. 저자 양병무는 『주식회사 장성군』『감자탕 교회 이야기』『행복한 논어 읽기』『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등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로, 이번에는 천년제국 로마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전하고 있다. 로마의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 출판사 서평

한 권으로 읽는 천년제국 로마
로마 역사에서 경영을 배우다

“천년제국 로마 역사, 너무 길어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로마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방대한 양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로마사를 정리, 방대한 자료의 양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권으로 읽는 천년제국 로마’를 선물한다. 특히 정치 체제의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로마를 개관, 각각의 정치 체계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의 원리와 자기계발의 지혜를 담았다.

국가나 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나 국가도 로마처럼 강대하면서도 장기간 존속한 경우는 없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로마를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점점 규모를 넓혀 ‘주식회사 로마’가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로마제국을 건설하면서 인류 최초의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했다고 본다. 1200년간 로마가 존속할 수 있었던 원리를 찾는다면 기업이든 국가든 유익한 성장 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우리가 로마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은 참으로 많다. 공화정에서는 로마의 성장 동력이 된 개방성과 시스템 구축, 인프라 정비, 매뉴얼 작성, 로마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배울 수 있고, 매년 집정관 선거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사례를 통해서는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한 모델인 카이사르와 그 후계자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통해서는 개혁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으며, 21년간의 재위 기간 중 14년간 속주를 순행하면서 현장에서 정책을 펼친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통해서는 현장제일주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기독교의 탄생과 탄압, 기독교의 공인과 국교 인정 그리고 기독교가 유럽 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것도 흥미롭다. 이들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주식회사 장성군』 저자 양병무가 들려주는 ‘로마’
로마사 연구의 권위자 김경현 추천, 정기문 감수



저자 양병무는 로마를 주식회사에 비유, 천 년이 넘는 로마사를 작은 도시(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지중해제국(대기업)을 이룬 뒤 몰락의 길(기업 해체)을 걸어간 과정으로 설명한다. 그렇다 보니 창업, 시스템, 매뉴얼, 벤치마킹, CEO 같은 어휘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이런 비유적 상상을 동원해 로마 역사의 긴 흐름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으며, 현실에 써먹을 수 있는 교훈도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 독자가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도록, 로마를 ‘주식회사’로 상상한 점, 바로 그것이 이 책 『행복한 로마 읽기』의 특징이며, 독자들은 여기서 매력을 느낄 것이다.

- 고려대학교 사학과 김경현



무엇이 『행복한 로마 읽기』를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었을까? 이야기꾼의 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역사물은 사실과 인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실과 사실의 인과관계, 인물과 인물의 상호 관계를 해명하고, 개별 사실과 인물을 시대 상황에 맞게 연결하지 않으면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이 점에서 『행복한 로마 읽기』는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저자는『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로마 역사에 매료되어 10년 이상 로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역사 연구자 못지않은 전문성을 확보했다. 그는 로마 역사를 다룬 전문서적을 꼼꼼하게 읽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만들어 12년이나 강의했다. 수많은 청중들의 질문과 검증을 거쳐 내용은 더욱 정확해지고,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졌다.

-군산대학교 사학과 정기문



예상대로 천년제국 속에는 우리가 겪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이 모두 들어 있었다. 역사가가 아닌 리더십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로마는 훌륭한 경영 모델이었다. 오늘날의 인사 관리, 조직 관리, 자기계발의 모델이 모두 로마에 있었다. 여기에 로마사 연구의 권위자인 군산대학교 정기문 교수의 꼼꼼한 감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로마제국의 창업자 카이사르와 승계자 아우구스투스의 관계를 말한다. 왜 성공적이라고 말하는가? 창업자의 특성과 승계자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어 보완 효과가 극대화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창업자가 이룩한 것을 승계자가 지키고 발전시키는 게 쉽지 않아서이다. 그만큼 승계가 어렵다는 의미다. 저자는 천년제국의 역사를 창업과 승계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승계 원리를 평가하는 기준은 정통성과 역량으로 삼았다.

영국의 사학자 E. H. 카는 “역사란 역사학자와 역사적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간단하다. 천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로마의 사례와 인물들을 통해 강점은 배우고 약점은 반면교사로 삼자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를 배우고, 창업과 승계를 비롯한 조직 관리와 인사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로마를 흔히 천년제국이라고 부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면 로마제국의 역사는 약 1,200년 정도가 된다. 로마제국이 기원전 753년에 건국되었고, 서로마제국이 476년까지 지속되었으니 정확하게 계산하면 1,229년간 존속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오랫동안 대국으로 존속하고 유지된 국가는 없었다. 로마는 오랫동안 강성함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인류 문명에 강하게 남아 있다. 우리가 로마에 관심을 갖는 것도 그래서다.
- ‘천년제국 로마의 역사 개관’ 중에서

로마의 역사는 구멍가게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인 대규모 기업 집단으로 발전한 글로벌 대기업에 비유할 수 있다. 국가나 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나 국가도 로마처럼 강대하면서도 장기간 존속한 경우는 역사적으로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토록 장기간 동안 지속된 원리를 찾는다면 기업이든 국가든 유익한 성장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로마’ 중에서

로마 왕정의 세 왕은 각각 다른 방향에서 로마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감당했다. 초대 왕 로물루스는 정치체제를 구축했다. 2대 왕 누마는 종교와 법의 체계를 세웠으며, 3대 왕 툴루스는 로마가 외부로 확산되어나가는 기틀을 마련했다. 마키아벨리는 『로마사 논고』에서 세 왕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로마 초기의 국가 체계를 정립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에는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 ‘로마 팽창의 기틀을 만들다’ 중에서

기원전 509년에 공화정이 시작되면서 왕의 역할은 매년 민회에서 선출되는 2명의 집정관이 맡게 되었다. 초대 집정관에는 브루투스와 콜라티누스가 당선됐다. 브루투스는 시민들에게 “로마는 앞으로 어떤 인물도 왕위에 오르도록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인물도 로마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맹세함으로써 왕정 폐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렇게 해서 브루투스는 공화정의 창시자가 되었다.
- ‘시스템과 도덕성이 만든 로마 공화정’ 중에서

로마는 야만족의 침입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정치 제도의 개혁을 통해 보란 듯이 일으켜 세웠다. 이것이 바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로마인의 저력이다. 이제 귀족과 평민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손을 잡고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지중해 주변의 국가들을 하나하나 굴복시키며 로마제국을 건설해나가는 일만 남았다. 단합된 로마의 힘 앞에 대적할 적이 없기 때문이다.
- ‘리키니우스 법, 평민에게 모든 공직을 개방하다’ 중에서

로마 공화정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도 부른다. 역설적으로 전쟁이 없었다면 로마 역사도 세계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을 것이다. 전쟁을 끝내려면 평화를 선언해야 한다. 이 평화는 로마가 더 이상 넓힐 영토가 없다는 확신이 있어야 가능했다. 로마 공화정은 전쟁을 통해 고도성장을 계속해나갔으니, 전쟁은 로마의 성장 엔진이었던 셈이다.
-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침략한 한니발 장군’ 중에서

로마인은 기원전에 2중 국적을 허용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로마는 사회, 문화적으로도 개방적이었다. 종교에도 다양성을 인정했다. 자신들의 언어인 라틴어만을 고집하지도 않았다. 점령지의 문화라도 유용하다면 수용해서 로마화했다. 개방성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고, 여기서 유연성, 포용성, 다양성이 비롯되었다.
- ‘패자까지 포용하는 개방성’ 중에서

그리스인보다 지성적으로 열등하고, 체력적으로는 켈트족이나 게르만족보다 못하고, 기술적으로는 에트루리아인에게 밀리고, 경제력은 카르타고에 딸린다고 인정할 만큼 열등감의 화신이었던 로마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지중해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부족한 지성을 벤치마킹으로 배웠고, 부족한 체력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보완했고, 기술력은 기술자를 포용하여 보완했고, 경제력은 시장 원리를 받아들여 극복했다”고 설명한다.
- ‘벤치마킹에 뛰어난, 학습하는 사람들’ 중에서

공화정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전통은 로마 지도자의 훌륭한 덕목이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재산의 사회 환원을 국가 정책으로 만들어 솔선수범했고 유력자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사재를 내놓아 공공건물을 건설하여 희사한 리더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무엇이었을까? 건물 명칭에 가문의 이름을 새기거나 송덕비에 이름을 남기는 게 전부였다. 지도층에서 솔선수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었기에 로마 시민들은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성장의 원동력이 되다’ 중에서

카이사르는 8년 동안 전쟁을 수행했다. 카이사르는 첫해부터 ‘갈리아 전쟁기’를 직접 기록, 전쟁이 끝나갈 무렵에는 7권을 모아 한 번에 발간했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와 정복 상황, 군사적 전략과 기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적었다. 이 책은 최고의 전쟁 회고록이고, 보고문학의 백미이며, 라틴 문학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록을 통해 암묵지를 명백지로 만든 지식경영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갈리아 전쟁기』, 지식경영의 모델이 되다’ 중에서

로마에 온 과학자들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365일 6시간으로 계산해냈다. 이렇게 해서 365일은 1년이 되고, 1년은 열두 달로 나뉘었다. 1년마다 생기는 오차는 4년에 한 번씩 하루를 더하는 방식으로 윤년을 만들어 2월이 29일이 되도록 했다. 마침내 기원전 45년, 태양력이 탄생했다. 이 태양력은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서 율리우스력(曆)이라고 불렸다.
- ‘1년 365일의 태양력 달력을 만들다’ 중에서

기원전 44년 3월 15일, 운명의 날이 밝았다. 카이사르가 회의장으로 가고 있을 때 한 점술가가 “3월 보름을 조심하시오” 하고 경고했지만 카이사르는 그의 말을 무시했다. 암살자들은 회의가 시작되기 직전에 거사를 실행에 옮겼다. 60명이 넘는 원로원 의원들이 음모에 가담했다고 한다. 이들은 카이사르를 마구 찔러 무려 23군데나 상처를 입혔다. 카이사르는 브루투스를 보자 “브루투스, 너마저!”라고 외치면서 숨을 거두었다. 공교롭게도 그가 쓰러진 곳은 정적이었던 폼페이우스의 조각상 발치였다.
- ‘브루투스 너마저! 카이사르의 암살’ 중에서

기원전 29년 8월, 승리자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에서 사흘 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개선식을 거행했다. 개선식이 끝나자 현실적인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옥타비아누스는 산적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MBO(Management by objective), 즉 목표 관리였다. MBO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말한다. 오늘날 경영에서 중시하는 MBO의 원조가 바로 옥타비아누스라고 할 수 있다.
- ‘MBO의 원조, 철저한 목표 관리’ 중에서

아우구스투스에게는 두 명의 핵심 인물이 있다. 아우구스투스의 분신이라 불리는 아그리파와 외교 및 문화 홍보를 담당한 마이케나스다. 아우구스투스는 전쟁터는 아그리파에게 맡기고, 외교는 마이케나스에게 위임했다. 오늘날 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활동을 ‘메세나 운동’이라고 하는데, 메세나는 마이케나스의 프랑스식 발음으로, 메세나 운동의 시조다. 1967년 미국에서 기업예술후원회가 발족하면서 이 용어를 처음 쓴 이후, 메세나는 기업인들의 각종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 ‘권한 위임의 달인’ 중에서

오늘날의 서유럽은 로마를 바탕으로 각자 독립국을 건설했다. 미국은 유럽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이룩한 나라로, 미국의 건국자들은 로마 공화정을 모델로 미국의 정치체제를 구상했다. 미국은 국회의사당을 로마식으로 건설했다. 국회의사당을 U.S. Capital이라고 하는데 Capital은 바로 로마의 중심지인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따온 것이다. 미국의 상원의원도 로마의 원로원을 뜻하는 Senatus에서 유래했다. 또한 달력에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이 남아서 오늘날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래서 몽테스키외는 “아무도 로마인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우리는 왜 로마인의 후예인가?’ 중에서

“창업과 승계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
로마제국의 창업자 카이사르와 승계자 아우구스투스의 관계를 말한다. 흔히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창업자가 이룩한 것을 승계자가 지키고 발전시키는 게 쉽지 않아서다. 카이사르는 창업형 리더십, 아우구스투스는 승계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로마제국을 궤도 위에 올려놓았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는 절묘한 보완 관계에 있다. 성장과 안정, 진보와 보수, 외향성과 내향성, 창업과 승계의 조화를 통해 자신들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카이사르처럼 창업하고, 아우구스투스처럼 승계하라’ 중에서

구매가격 : 18,400 원

난관을 극복하는 성공전략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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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중에서 결코 간단한 문제란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머리가 간단한 사람은 꼭 있습니다. 지혜는 방법과 전략이 나오는 근원이고, 방법과 전략은 지혜를 부려 쓰는 수단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큰 성공이나 업적을 이룬 경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비범하고 지혜로운 방법과 전략이 있을 때 하나도 예외 없이 모두 성공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이 생각해낼 수 없는 방법과 전략을 강구해야 합니다.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방식에서 뛰어 나와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폭넓게 고려한다면 자기가 뜻밖의 수확을 얻을 가능성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하찮은 것으로 시작하여 큰 성과를 창출할 때에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눈앞의 현실만을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생각을 폭넓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교훈을 통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되어가는 이들에게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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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사랑하며, 오늘도 너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그래서 늘 아름다운’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의 일생, 그 위대한 여정!

책 『되어가는 이들에게』는 우리 모두가 연령의 높낮음에 관계없이 삶을 살면서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되어가는 것은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다. 단순한 일로 시간을 소비하거나 아무 비전 없이 내일을 맞이하는 것은 닫힌 미래 속에 희망을 갖지 못하게 된다. 단조롭고 반복적인 삶의 돌파구가 되어줄 사고를 가질 때 누구나 ‘되어가는 존재’로서 삶에 색을 입히고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되어가는 존재는 듣기만 해도 가슴 벅차는 청춘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하며 “늘 목표를 두고 나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다 되어가는 존재이며,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이라고 말하고 있다. 공수부대 복무, 일용직 노동자 등 각종 경험을 두루 겪고 현재는 목사이자 신학박사로서 <지느러미 휴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석사), 연세대 대학원 신학과(석사), 계명대 대학원 신학과(박사)를 졸업했고, 계명대, 대전신학대, 백석문화대 등에서 강의한 바 있다. 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문학적 연구를 스스로 증명해 내고 있으며, 읽기 쉬운 글로 풀어내어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삶의 진한 향기가 책 곳곳에서 묻어나는 까닭은, 여기저기 굽이진 저자의 인생 역정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옳은 길을 가면서 여러분을 따라오는 어려움의 여건들을 잘 참아내면, 그 당시에는 칭찬을 받지 못할지 모르지만, 언젠가 그 길로 인하여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게 되는 그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라는 고백은 읽는 이의 가슴에 오래도록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저자의 숱한 경험과 지식, 역사 속 인물, 현대의 위인과 어록, 영화와 음악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바탕으로 26가지 주제를 정해 그 속에 되어가는 존재들에게 필요한 본보기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각자가 지닌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 나갈 것이며,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살기 위해 무엇을 중요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공감과 해답을 찾기 위한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자신이 되어가는 존재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언제나 가슴 벅찬 감동과 열정이 함께할 것이란 저자의 격려가 빛을 발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다시 기대하는 이들에게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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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이는 결코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지 않는다!”
손에 잡히지 않는 ‘희망’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겨 결과로 바꾸는 ‘기대’의 힘!

긴 불황, 저성장, 빈부격차, 분노사회…. 현재 우리의 사회를 대변하는 듯 곳곳에서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지난 40여 년간 눈부실 정도의 경제성장을 거두어 선진국 진입의 문턱까지 온 대한민국. 하지만 드높은 빌딩 숲과 화려한 밤거리의 네온사인 속에서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어가기만 할 뿐이다. 그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희망과 긍정, 그리고 변화가 절실한 시기라는 것을 모두들 느끼고 있지만 마음 깊숙이 희망을 체화시킬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책 『다시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변화를 위해 ‘기대’의 강력한 힘을 우리들에게 제시한다. 저자 김한수 박사는 목사이며 신학 교수인 동시에 공수부대 복무, 일용직 노동자, 택시기사, 도축장 인부, 화물트럭 기사 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사회 이력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현재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개인이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결과는 ‘기대’에서 나온다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나를 포함하여 어느 누구에게든 자신이 기대하던 그 무엇을 놓아버린 경험들이 다 있을 것이기에 나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더 기대하는 평생의 삶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책 제목에 ‘다시’라는 말을 붙였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기대보다는 체념에, 성취보다는 포기에 익숙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하고 부드럽지만 설득력 넘치는 어조로 강력한 변화의 힘을 불어넣는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인생에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은 보통 청년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저자 역시도 “청년을 부러워하는 것은 청년은 젊고, 청년에게는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청년 시절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더불어 저자는 기대와 변화는 청년의 전유물이 아니며 중년, 장년, 노년, 심지어는 사망 이후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준비하고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의 기대가 만들어내는 미래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이웃, 나아가 세계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가 기대했던 좋은 것들, 우리가 기대하고 성취하고자 노력했던 것들도 이어진다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은 그렇기에 더욱 그윽한 사상의 깊이가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다.’는 말을 쉽게 사용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겐 우리의 기대를 막연한 바람(Wish)이 아닌 곧 다가올 확실한 결과(Expecting)로 만들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 힘을 사용해서 나와 이웃, 그리고 세상에 더 긍정적이고 확실한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지 알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가족이 함께 읽는 명언

도서정보 : Harley Jin | 2016-1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처럼 가정이 이렇게 붕괴되고, 해체가 되는 시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이다. 한 마디로 “가족혹한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젊은 청년들은 3포, N포세대라 불리면서 여기저기서 결혼을 포기한다는 얘기가 나돌고, 운 좋게 결혼했다 치더라도 맞벌이에도 빡빡한 생활살림은 자녀를 낳아 기른다는 것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OECD가입 국가들 중 최하위라는 불편한 소식이 자주 들린다. 게다가 높은 이혼율로 깨어진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정말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라는 의문만 남는다.

하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행복한 가정은 누구에게나 꿈꾸는 바램이다. 그럼 상황이 이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일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 상 수 많은 인생선배들 특히, 그들의 삶에서 훌륭한 가치를 지켜내었던 선배들의 조언 즉, 명언은 동기부여자 이면서 목표를 세우는데 좋은 기준이 될 것이다.

명언을 가족과 함께 읽고 나눈다면 혹은 아직 가정이 없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독자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었다. 가족을 구성하는 각자인 “아빠, 엄마, 자녀, 그리고 가족”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 여러분은 꼭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의 성공수첩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의 핵심만을 모았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명사들의 성공전략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 지그 지글러, 앤터니 로빈스, 나폴레옹 힐, 로버트 슐러 등 성공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유명 인사들의 경구들 중 핵심만을 모았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당신에게 필요한 한 마디

도서정보 : 신보금 | 2016-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명언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사진과 함께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아보세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해보세요. 당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한마디가 될거에요.

구매가격 : 1,000 원

하늘명상

도서정보 : Joy Kim | 2016-11-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를 마무리 할 때, 혹은 하루를 시작할 때, 일어나기 싫어 억지로 일어나기 보다는, 일상에 지쳐 어영부영 잠들기 보다는 단 5분이라도,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일상에 치여 마음이 바쁘면, 어제의 하늘이 오늘의 하늘과 같아 하늘을 올려다보아도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일상이 같으면, 문득 내 영혼이 죽어있는 듯 느껴지곤 합니다.

….중략…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가만히 나의 영혼을 비추는 하늘에 귀를 열어봅니다.

이 책은 저가 찍은 하늘 사진과 명언, 그리고 그 명언에 비추어 나를 돌아 보는 질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깊은 명상 중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은 내가 원하는 내가 되게 해 줍니다.

사진 과 명언 오른쪽의 빈칸에는 명상 후에 사색을 적으셔도 되고, 느낌을 그려도 되고, 하늘을 똑같이 색칠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세요.

책 속에 하늘명상법의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 되어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