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합본

도서정보 : 오브리 윌슨 | 2016-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기업이 갖고 있는 수많은 “마케팅 자원”을 정밀하고 심층적으로 체크하고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최고목표인 매출과 이익률의 극대화는 물론, 마케팅적 사고방식을 체질화 시켜주는 최고 수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다.

세상에 완벽한 “마케팅 체크리스트”란 없을지도 모른다.
이유는 체크리스트란 항상 검토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완벽을 지향하는 “1,117가지 마케팅 체크리스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을 연구하는 사람”이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마케팅자원의 활성화 방법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숨겨진 마케팅자원”은 많다.
그리고 이 마케팅 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기업과 제품은 경쟁서 밀리면서 결국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이 사실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마케팅의 진리”다!!

이 책은 1,117가지의 <실전 마케팅 체크리스트> 합본이다.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마케팅의 실전 체크리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혼자 일하는 즐거움

도서정보 : 이동우 저 | 2016-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혼자 일하는 즐거움』은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가 회사를 평생 다닐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혼자 일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전한다. 일보다 사람에 치여 괴로워하는, 그리고 늘 가슴 속에 사표를 품고 회사를 다니는,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책으로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지금 그 자리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의 저자 이동우는 5년 동안 회사 생활을 경험했고, 10년 동안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의 사장으로도 지내봤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013년 오로지 혼자 일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마음 편하게 일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혼자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어차피 회사에서도 혼자 일 하는게 아니냐고 반문한다.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당장 일을 그만 두라는 말이 아니다 미래를 위해 적금을 들 듯이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될 때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지난 세월 좌충우돌하며 배운 온갖 노하우와 혼자 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도서정보 : 저자 : 조나 레러 역자 : 박내선 | 2016-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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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까지
1.4kg의 우주, 뇌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논쟁의 향연!

유연한 사고력과 섬세한 관찰력의 젊은 과학자 조나 레러의 역작!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으로 밝혀낸 의사결정 메커니즘

이 책은 수없이 부딪히는 갈림길에서 가장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감정과 이성의 황금 비율’을 알려주며, 최근의 연구 자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사람의 행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작가와 과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심리학, 경제학 이론까지 두루 섭렵하며 두뇌의 의사 결정 과정을 파헤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 되는 결정 과정을 보여주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주며 성공적인 결정의 비법을 보다 쉽게 터득하도록 한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감정이나 이성 중 한쪽에 치우친 결정이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감정과 이성의 적절한 접점을 찾을 수 있게 한다.




◎ 추천사

“조나 레러는 촉망 받는 젊은 작가다. 예리하면서도 친절하고, 감각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그의 문장은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저자

“지난 20년 넘게 신경과학과 행동경제학 연구는 인간의 결정 행위를 이해하는 데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조나 레러는 이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책에서 그 모든 것을 다 꺼내들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데카르트의 오류》 《스피노자의 뇌》 저자

“조나 레러는 인간의 결정 행위라는 흥미로운 주제 안에 신경과학, 스포츠, 전쟁, 심리학, 정치를 정교하게 끌어들였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더욱 똑똑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저자

“본능에 따라야 할까, 꼼꼼히 분석해야 할까?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읽히는 조나 레러의 이 책에 따르면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을 쓰는 게 최선인지 아는 것은 유용할 뿐 아니라 흥미롭기까지 하다. 조나 레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가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최신 신경과학에서 실질적인 교훈을 이끌어내는 안내자임을 확인시켰다.”
- 크리스 앤더슨 《롱테일 경제학》 저자 겸 〈와이어드〉 편집장

“현금을 내야 할까, 신용카드를 써야 할까? 공을 멀리 날릴까, 가까이로 던질까? 거래를 할까, 말까? 인생은 헷갈리는 선택지로 가득하다. 조나 레러는 비행기 조종사나 미식축구 쿼터백, 또 그 외의 사람들이 긴급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읽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권위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그렇게 행동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해야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다행히 이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쉬운 결정이다.”
- 톰 밴더빌트 《트래픽: 운전습관과 교통체계에 숨겨진 인간의 비이성적인 본성 탐구》 저자

“가장 중요한 정신 활동인 ‘결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읽고 싶게 하고, 빠른 속도로 읽게 만드는 책이다. 단언컨대 이 책은 인간의 선택을 다룬 서적 중 가장 읽기 쉬우면서도 정보가 풍부한 책이다. 인간의 두뇌에 대한 첨단 연구 덕에 우리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놀랍도록 뛰어난 책이다.”
- 리드 몬터규 베일러 의과대학 신경과학 전공 브라운재단 교수




◎ 출판사 리뷰

최고의 의사결정 비결은
직관이나 숙고가 아닌
‘감정’과 ‘이성’의 정교한 조합에 있다!

플라톤 이후 철학자들은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이성적이거나 감정적인 행위 중 하나일 거라 여겼다. 즉, 심사숙고 하느냐 아니면 ‘감’으로 판단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경과학의 최신 도구로 뇌 안의 ‘블랙박스’를 개봉하면서, 과학자들은 결정 과정이 뇌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최상의 결정은 상황에 따라 감정과 이성을 정교하게 결합하고 조율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이다. 예를 들어 집을 살 때는 우리의 무의식이 여러 변수를 고려하게 내버려둬야 한다. 그러나 어떤 주식을 선택할지도 본능에 맡겨버리면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조나 레러는 이 책에서 비행기 조종사부터 헤지펀드 투자가, 연쇄살인마, 포커 선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 사람들의 실제 사례와 최신 연구를 사용해 독자들을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저자는 어떻게 사람들이 이 새로운 과학을 이용해 TV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고, 축구 경기에서 더 많이 이기고, 군사 정보를 향상시키는지 보여준다. 그를 통해 CEO가 됐건 소방관이 됐건 누구나 궁금해하는 두 가지 질문, 즉 어떻게 인간의 두뇌가 결정을 내리는지, 또 어떻게 우리는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비결은 두뇌의 서로 다른 부분을 언제 사용할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열심히, 더 영리하게 고민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고려하면서 왜 그리고 무엇을 느끼는지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모든 결정과 선택에는 불확실함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성 두뇌로 합리적으로 분석하되 감정 두뇌가 선택을 주도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 책 속에서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인간의 본성을 양자택일의 문제로만 생각해왔다. 우리는 합리적인 한편 불합리하고 통계에 의존하면서도 직감을 믿는다. 아폴로적인 논리와 디오니소스적인 감정, 에고(ego)와 이드(id)는 서로 대립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전두엽(frontal lobes)과 본능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파충류뇌(reptilian brain)가 서로 싸운다. 이러한 이분법은 잘못되었을 뿐 아니라 파괴적이기까지 하다. 결정의 문제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책은 없다. 현실 세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_ p.13, 머리말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이론은 우리의 감정이 이성적 판단을 방해한다면 감정 없이 사는 게 더 낫다는 말로 귀결된다. 플라톤은 이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유토피아를 상상했고, 그 후로도 철학자들은 ‘순수 이성 공화국’ 같은 상상 속의 사회를 꿈꿔왔다. 그러나 이러한 고전적인 이론은 결정적 문제를 안고 있다. 사람들은 감정을 주관하는 뇌를 매우 오랫동안 구박했고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또한 감정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진실은 훨씬 더 흥미롭다. 우리의 뇌를 들여다보면 말과 마부는 서로 의존하고 있다. 즉, 감정이 없다면 이성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_ p.36, 1. 쿼터백은 누구에게 공을 패스해야 할까



전전두피질은 무척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기에 그저 명령을 내리는 지휘자에 그치지만은 않는다. 다른 피질 부위는 특정 종류의 자극에만 반응을 보이는데, 일례로 시각피질은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만을 처리할 뿐이다. 그러나 전전두피질의 세포는 매우 유연해서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주어지든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여학생이 시험을 보면서 처음 보는 수학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 학생의 전전두피질 신경세포는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그녀의 관심이 바뀌어 다음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 ‘과제 의존적인’ 세포 역시 자연스럽게 초점을 바꾼다. 전전두피질은 그녀가 어떠한 형태의 문제도 다양한 각도에서 의식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_ pp.182-183, 4. 이성을 활용하라



이성은 강력한 인식 수단이지만 전전두피질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성 두뇌가 정신을 장악하면 사람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온갖 종류의 실수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골프공을 잘못 치고, 시험에서 잘못된 답을 고른다. 감정의 지혜, 즉 도파민 신경세포 속에 아로새겨진 지식을 무시하고 설명이 가능한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최선이라고 느끼는 대안 대신 아무리 나쁜 생각이라 해도 최선으로 ‘들리는’ 대안을 선택하고 만다.

_ p.216, 5. 생각이 너무 많아도 문제



칸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성을 관장하는 뇌가 과학자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했고, 이성을 사용하면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믿었다. 이는 도덕이라는 것이 객관적인 가치에 근거하며, 도덕적 판단은 곧 도덕적 사실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이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윤리적 문제에 부딪치면 무의식이 자동적으로 감정의 반응을 일으킨다 (이것이 바로 사이코패스에게 없는 능력이다). 뇌는 순식간에 마음을 정한다.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바로 알아채는데, 이러한 도덕적 본능은 이성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도덕적 본능은 칸트를 들어본 적이 없어도 우리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막아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_ p.263, 6. 도적적으로 생각하기



기업 중역부터 포커 선수까지 계속해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적인 사고 과정을 늘림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영역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는다면, 즉 도파민 신경세포를 길들일 시간을 갖는다면 대안을 요모조모 따지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어려운 결정일수록 느낌이 중요하다.

_ p.357, 8. 뛰어난 포커 선수의 자세



더 나은 결정을 하는 첫 번째 단계는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즉, 인간의 뇌라는 블랙박스 안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결함과 재능, 강점과 약점을 가감 없이 평가해야 한다. 그러한 꿈은 이제 현실화되었다. 우리는 마침내 생각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도구, 우리의 행동을 규정하는 복잡한 기계의 비밀을 파헤쳐줄 도구를 손에 넣었다.

구매가격 : 16,000 원

리더의 아침수업

도서정보 : KMA리더스모닝포럼 강연자 12인 | 2016-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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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면 멈추지 말고 성장해라!
오피니언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준 명강의 12편

그들은 왜 매달 아침 강연을 듣기 위해 모였는가?
배움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오아시스 같은 책

때는 바야흐로 배움의 시대다. 특히 직장인들이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학원이나 아카데미 등을 찾곤 한다. 바쁜 직장인일수록 그 배움에 대한 갈증은 더욱 크다.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끝없이 자기계발 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 ‘샐러던트’의 수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불안한 미래를 배움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리더스모닝포럼’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이었다. 각 분야의 최고들로부터 전수받는 혜안과 실질적인 해결 노하우들을 강연으로 만나 깊은 갈증을 채웠을 것이다.
2006년 6월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KMA한국능률협회에서 진행한 ‘리더스모닝포럼’은 동트기 전 이른 아침 시간에 시작하는 강연이다. 매달 한 번씩, 800여 명의 핵심부서장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더가 갖춰야 할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성장과 기회의 장이다. 경영·경제·사회 이슈부터 역사·문화·예술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100번의 강연 중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은 12명의 강사들이 기부한 지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든 《리더의 아침수업》, 강의만큼 책을 읽는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전한다!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언과 메시지들

이 책에 참여한 12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응답하라〉시리즈의 주인공 이명한 CJ E&M 국장, 디자인경영과 독특한 기업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화두를 던진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 천만 관객을 이끌어낸 영화계의 인문학자 이준익 감독, 범죄심리학을 바탕으로 설득과 협상의 노하우를 전한 표창원 국회의원,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장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동시에 구축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공유경제 기업 우버코리아의 강경훈 지사장, 글로벌 한류를 이끌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최성준 YG엔터테인먼트 운영총괄책임자, 심리학을 기반으로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제시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직원이 몰입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영철학을 전해준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우리가 갖고 있는 통념과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디자인 혁신 전략의 대가 에린조 파슨스디자인스쿨 교수, 그리고 혼돈의 시대에서 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트렌스마케팅의 창시자 장대련 연세대학교 교수까지…. 각 분야 최고라 일컬을 수 있는 12인이 전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메시지를 책으로 만나보자.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KMA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도서 1권 당 연탄 1개를 기부하는 나눔 기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 유명 기업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추천사 ★
? 리더는 남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다. 남들이 간과하는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상상하고, 무한한 호기심으로 새로움을 창출하는 사람이다. 책 속 12명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더의 길을 익히게 될 것이다.
김효준 (BMW GROUP KOREA 사장)

? ‘리더스모닝포럼’에서 만난 주옥같은 강연이 책으로 나온다니 매우 반갑다. 개인적으로 많은 배움을 얻은 시간들이었기에 훌륭한 스승 역할을 하는 책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리더십 개발을 위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겼다. 조용범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 이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라 칭할만한 12명의 멘토들에게 수업 듣는 기분으로 정독한 책.
김정아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사)

? 살면서 난제에 봉착할 때 문제에 대한 해답을 책을 통해 찾고자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리더들, 혹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방향을 잡아주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조남채 (삼성전자 부장)

구매가격 : 11,000 원

최고의 코칭스킬 50

도서정보 : 이호재, 김진욱, 조한용 | 2016-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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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직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성을 기르는 데 필요한 도구와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대화 스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존 코칭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코치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 및 콘텐츠를 담고 있어 코칭을 처음 시작하는 전문 코치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하는 코치, 기업의 코칭 담당자, 코칭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구매가격 : 10,200 원

개 훈련 리포트

도서정보 : 김정은 | 2016-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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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희 집안에서 기르던 강아지 똘비가 혼자 있을 때마다 짖는 현상을 고치기 위하여 받았던 개 훈련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엮은 것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세상의 모든 교육은 친밀감과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는 기본 교육을 통해 저희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반성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가의 교육비를 들여가며 개인 트레이너에게 의뢰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반려견주들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비슷한 고민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유대인의 사람 공부

도서정보 : 강윤철 편저 | 2016-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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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유익한 탈무드의 지혜. 유대인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
유대인은 생각하고 인정하고 긍정하고 마지막으로 행동한다
사업 성공, 부의 축적, 교육은 생각의 축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 지혜 없이 지식만 지닌 사람은 많은 책을 등에 실은 당나귀와 같다

유대인의 4000년 역사에서, 그들은 3000년 가까이 제 나라를 갖지 못하고 나라 밖으로 쫓겨 나 노예 생활을 하는 등 핍박을 받았으며 현대에는 나치스에 의해 몰살당할 위협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살아남아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가, 학자들을 무수히 배출해 내었고 여전히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주무르고 있다.

이 책은 힘없이 바깥으로 떠돌던 그들이 계속해 정체성을 지키며 세상에 영향력을 확장하게 만든 힘이 〈토라〉와 〈탈무드〉에 기반하고 있음을 밝힌다. 『유대인의 사람 공부』는 3000년 동안이나 나라가 없는 가운데서도 독자성을 잃지 않은 유대인의 4000년 역사를 종교, 교육관, 생활관, 경제관, 결혼관, 인간관 등 총 10장으로 구성하여 그 힘을 유지해 온 유대인의 지성을 구체적 사례로서 설명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똑같은 상황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에 매 순간의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직관’이며, 직관은 결론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들에게 있어 배움이란 순간적인 통찰력을 얻기 위한 준비이며 또 그 통찰력이 실행되어지는 데 큰 가치를 둔다.
유대인의 힘을 드러내는 ‘지성’과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이 책은 특히 〈탈무드〉의 인용과 작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되도록 많이 싣고자 했다. 그렇다면 유대인이 아닌 사람도 그와 같은 힘을 지닐 수가 있을까. 대답은 가능하다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테드 토크

도서정보 : 크리스 앤더슨(Chris J. Anderson) | 2016-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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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대중연설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든 TED!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직접 공개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노하우!

“18세기에 팸플릿이 그랬고, 20세기에 신문사설이 그랬듯이, 《테드 토크》는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에세이가 될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쓴 이 책은 이 시대 새로운 언어를 위한 가이드다.”
- 스티븐 존슨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저자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노하우, 그리고 발표의 기술을 완전히 공개했다.
TED재단이 대중연설에 대해 갖고 있는 가치관, 효과적인 발표의 기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법까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TED방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화술뿐만 아니라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창의적 사고법,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TED에 관한 궁금증과 그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TED방식에 도전해보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단어로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단순히 대중연설에 대한 통찰력만 담은 책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명석하고 심오한 고찰이며 연설을 앞둔 사람의 필독서다. 말로써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 애덤 그랜트 와튼 스쿨 교수,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크리스 앤더슨보다 더 대중연설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성숙하고, 설득력 강한 사람이다. 오랫동안 많은 강연자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강연을 하도록 도왔다. 덕분에 긴장되는 압도적인 부담을 떨치고 모두가 강연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모든 것의 이름으로》 저자

“《테드 토크》는 21세기 수사학을 재창조했다. 복잡한 학계의 연설과 과학계의 어려운 표현, 지루한 파워포인트는 이제 끝이다. TED의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가 분명하고 멋지게, 멀리, 넓게 확산되고 있다. 이 책은 오래 전 시민 교육의 핵심기술이던 수사학을 재창조할 것이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빈 서판》 저자

“크리스 앤더슨과 TED팀이 대중 연설의 노하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뛰어난 연설을 위한 요리법이 있을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뛰어난 연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재료가 있다. TED팀은 간결함과 열정, 위트를 제안한다(그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소개된다).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중연설을 위한 현대적인 가이드다.”
- 켄 로빈슨 교육 혁신가, 《학교혁명》 저자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TED 명강연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그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긍정적인 어투로, TED방식이건 아니건 누구나 인상적인 연설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북 리스트 』




◎ 출판사 리뷰

2,100개의 무료 강연동영상, 전 세계 시청횟수 39억 뷰,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18분’ TED, 대중연설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TED는 1984년 미국의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리처드 솔 워먼, 방송 디자이너인 해리 마르크스에 의해 창립된 소수 엘리트들의 지 적 사교모임으로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다.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 자를 따서 ‘TED’라고 부르는 연례행사로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다.
이후 20001년 말, 크리스 앤더슨과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재단(Sapling Foundation)과 함께 인수하여 유료 서비스였던 강연 동영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영리단체로 만들었다, ‘널리 퍼뜨려야 할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 정치인, 학자,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의 강연자들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은 사람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연설을 수십억 지구인이 언제라도 재생해 볼 수 있게 만들었고, TED강연의 파급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전 세계는 왜 TED에 열광하는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에게 각인될 만한 명연설들은 많았다. 고대 아테네의 아고라(Agora) 광장에서 열리던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 수많은 현자들의 연설을 비롯해 현대에 와서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게티즈버그연설’ 등이 그랬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는 명 강연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감동했다. 시대를 대변하고, 철학을 전파하는 한 마디는 명연설이 되어 시대를 넘어 회자된다. 말의 힘은 그토록 강하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대중연설은 단연 ‘TED’다.

대기업 CEO나 사업가는 물론 대학교, 중고등학교 수업까지 TED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한 대기업 회장은 TED방식으로 사내 강연을 하며 비전을 공유했고, 또 다른 대기업의 신입사원교육장에서는 TED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제 대학의 교양과목 수업도 TED방식으로 진행되고 PT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TED를 떠올린다. TED의 명강연들이 유튜브에서 흥행하자 국내에도 유사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했고 사람들은 즉각 반응하며 화제의 강연은 곧 SNS로 공유되고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사람들은 왜 유독 TED방식의 강연에 마음을 빼앗기는 걸가?
과연 TED강연의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걸까?


시간은 짧게, 말은 적게
TED = 18분 동안 만들어내는 가장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많은 사람들이 TED 강연에서 감동을 얻는 이유는 10여 년에 걸쳐 TED 운영진이 다음어온 강연 스타일에 있다. TED 역시 파워포인트나 키노트 등의 슬라이드 효과, 음향과 동영상,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다. 또한 사전에 강연자들과 철저하게 대본을 점검하고 리허설을 거듭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강연자가 제한된 시간 안에 강연 내용의 핵심을 ‘청중들이 완전히 전달받을 수 있게 말하는가’이다. 청중에게 한 번의 강연은 기존의 가치관을 벗어나 생각을 변화시키는 ‘여행’이 되므로 강연자는 언제나 한 번에 한 발짝씩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무리없이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수백 회의 TED 강연을 이끌어온 크리스 앤더슨이 말하는 ‘TED식 말하기’의 핵심은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 위대한 연설을 위한 공식은 없다. 대중연설이란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가는 것이다.
연설에 정해진 교본은 없다. 그러나 TED가이드는 당신이 성공적인 연설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는 ‘도구 상자’가 될 수는 있다.

● 강연하는 사람의 역할은 ‘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일즈 홍보나 조직 PR형 말하기는 최악의 연설을 만든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줄 방법을 찾는다. 당신이 말하는 것이 청중에게 어떤 ‘선물’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 하나의 주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각각의 요소들이 그것과 연결되는지 자문하라.
당신과 당신의 연설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좋은 연설은 전체를 아우르는 테마나 주요 포인트가 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무리 대단한 이야기라도 청중에게 ‘선물’이 될 수 없도록 만드는 요소가 있다면 그 부분을 삭제하는 것을 겁내지 마라. 오직 당신이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집중하라.

● 친밀감을 주자. 청중과 눈을 맞추고, 솔직하게 약점을 드러내라.
사람들은 친구든 가족이든, 동료든 또는 연설을 하는 사람이 되었든, 타인과 유대감을 갖기를 갈망한다. 유대감은 마치 두려움이나 유머, 약점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올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된다. 자존심은 접어둬라. 그것은 사람들 사이의 유대감을 끊어내는 무기와 같다.

● 지식은 청중의 머릿속에 밀어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
청중이 이미 익숙하게 여기는 개념을 활용해 하나씩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설명해가라. 당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유도하고,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라.

● 강렬하게 시작하고 더 강렬하게 끝맺음하라.
멋지게 연설을 시작하고 청중들을 당신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왔다면 마지막에 그 감동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들의 마음에 확실히 남을 만한 강력한 깨달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 누구나 효과적인 말하기를 배울 수 있다. 문제는 널리 퍼트릴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그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가이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이제 새로운 슈퍼파워다!

저자 크리스 앤더슨은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다양하게 지식 체계를 표출할 수 있는 ‘연설의 르네상스 시대’이며 대중연설, 즉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현시대의 새로운 ‘슈퍼파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공유할 만한 가치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라도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언급한 ‘아이디어’란 과학적 발견, 역사를 바꿀 만한 발명, 복잡한 이론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찾아낸 ‘간단한 아이디어’나 혹은 이야기의 힘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통찰’일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일 수도 있다. 일어나기를 바라는 미래의 ‘사건’이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일깨우는 ‘메시지’일 수도 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ED처럼 말하고 TED처럼 감동시켜라

TED 재단에서 최초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은 ≪테드 토크≫는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화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TED에 열광하는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TED방식을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한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감동한 TED의 명강연 50개를 선정해, 그 강연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노하우, 그리고 발표의 기술을 완전히 공개했다.
TED재단이 대중연설에 대해 갖고 있는 가치관, 효과적인 발표의 기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그리고 옷을 잘 입는 법까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TED방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화술뿐만 아니라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창의적 사고법,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TED에 관한 궁금증과 그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TED방식에 도전해보라.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적은 단어로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책 속에서

21세기에는 모든 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책의 시대 이전에는 ‘수사학(Rhetoric)’이 논리와 문법, 수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과 함께 교육의 중심이었다. 수사학은 오늘날의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같다.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이 고귀한 기술이 부활했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앞으로 읽기, 쓰기, 수학과 함께 반드시 교과과정에 포함돼야 할 것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효과적으로 말하기’이다. 그것은 이 책의 목적과도 같다. 이 책은 수사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위한 유용한 디딤돌을 제시한다.

_ p.8, 프롤로그 ‘새로운 불의 시대’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특정인을 위한 비법이 아니다. 21세기를 살기 위한 생존 기술이며,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릴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다. 그 방법만 안다면,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어떻게 정의하든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만은 확실하다.

_ p.26, PART 1, ‘나만의 기술을 가져라’



무대에서 이야기할 때는 다음 4가지 요소를 기억해야 한다. 1. 청중은 등장인물을 매개로 이야기에 공감한다. 2. 긴장감을 유도해야 한다. 호기심이건 사회적인 흥미건 실질적인 위험이건 어느 것으로 유도해도 상관없다. 3. 자세하게 전달해야 한다. 자세하지 않으면 생동감이 떨어진다. 단, 너무 자세하면 이야기 전개가 어렵다. 4.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새로운 사실을 전달해 이야기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한다.

_ pp.95-96, PART 2, & amp;quot;거부할 수 없게, 솔깃하게 & amp;quot;



아직도 슬라이드에 설명을 많이 적어 놓을수록 더 자세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제목을 쓰고, 긴 문장으로 항목을 달아 놓는 전통적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청중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청중은 연설자가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글을 먼저 본다. 특정 항목을 설명할 즈음이면 이미 케케묵은 내용처럼 느껴질 것이다. TED 강연자가 슬라이드 뭉치를 가지고 오면 우리 팀은 음료를 권하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강연자를 앉힌 다음 삭제하고, 삭제하고, 또 삭제하라고 부드럽게 권유한다.

_ p.164, PART 3, & amp;quot;똑같은 슬라이드는 그만 & amp;quot;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리허설은 어렵다.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자신의 침실에서 큰 소리로 연설을 되짚어보기도 쉽지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는 연설도 있다. 이때 중요한 항목을 메모해서 들고 연설을 하거나, 가능한 대본을 보면서 연설하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중요한 연설이라면 연설자 자신과 청중을 위해서 리허설의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노력하면 스트레스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곧 즐거움이 될 것이다.

_ pp.207-208, PART 3, & amp;quot;리허설이 필요한가 & amp;quot;



연설은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면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능력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하고 있다. 미래는 물론이고 지금도 다른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 기본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_ p.299, PART 5, & amp;quot;지식의 교류 & amp;quot;



나는 사람들이 서로 간의 차이보다는 더 의미 있고 심오한 것을 공유한다고 믿는다. 사람은 누구나 배가 고프고, 졸리고, 고통을 받고, 웃고, 울고, 사랑한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대를 공감하고, 상대의 시각을 고려할 능력이 있다. 비전을 가진 지도자들 이 일어서서 목소리를 알 수 있다면 누구나 이런 공통의 인간성을 활용하고 육성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이성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 이성은 본질적으로 한 사람의 시각이 아니라 모두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이성은 ‘내게 좋은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가 아니라 ‘우리 모두 원하는 일이니까 그렇게 되길 바라’라고 주장한다. 이성이 아니라면 인간이 함께 힘을 합치는 공통의 논의는 없을 것이다. ‘이성적이다’라고 말할 때는 ‘더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라’는 뜻이다.

_ p.326, PART 5, & amp;quot;철학자의 비밀 & amp;quot;

구매가격 : 12,800 원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도서정보 : 고두현 | 2016-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순수를 꿈꾸며」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으로,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 출판사 서평

시에서 배우는 24가지 자기창조의 지혜 “창조적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스티브 잡스는 생각이 막힐 때마다 혼자 ‘비밀 서재’로 갔다. 그곳에서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집을 펼쳤다. 전에도 읽고 또 읽었던 그 시집의 한 구절에서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곤 했다. 200년 시차를 초월한 시적 교감에서 잡스의 인문학적 사고가 꽃피었다. 아이폰의 모서리를 사각으로 할까, 둥글게 할까를 고민할 때도 그는 블레이크의 시를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창조적인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 에세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라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

이 책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저자가 가려 뽑은 24편의 국내외 명시에 격려, 열정, 희망, 용기, 창의, 인재, 배움, 디테일 등의 키워드를 결합,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자기창조의 의미를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시 읽는 CEO』의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증보판으로, 전작의 뼈대에 새로운 시와 이야기를 더해 성긴 부분을 다듬고 사진을 전면 교체하여 독자들 앞에 다시 섰다.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저자는 시 안에 복잡한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답을 얻는 지혜가 숨어 있음에 주목, 시인이자 경제지 기자라는 이력을 토대로 시에 숨은 인생과 성공에 대한 화두를 ‘자기창조’라는 지혜로 풀어냈다.



뛰어난 경영자들은 시에서 특별한 ‘생각의 창’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기업 경영에 활용할 요소를 찾으려고 시에 관심을 가졌다가, 점차 시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새로운 ‘감각의 문’이 하나씩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 비로소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갖게 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 냉혹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의 꽃을 피워 올리는 시 한 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금까지 우리를 가둬놓았던 사고의 한계가 한 단계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긴 여운을 주는 문학의 정수, 시(詩).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되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서평

시인들은 ‘시스템’을 생각해낸 원초적 사상가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처해 있는 복잡한 환경들을 이해 가능한 것으로 바꿔 준다.
_ 시드니 하먼(하먼 인더스트리 설립자) 감동적인 시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했던 새롭고 창의적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성공하는 CEO들이 시를 가까이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물건을 훔치면 범인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연인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훔치고 싶은 게 있다면 연인의 마음이 아니라 시인의 영감이다. 왜냐하면 시인의 영감으로 연인의 마음도 얼마든지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틀 밖’에서 호기심의 물음표(?)를 던져 ‘뜻밖’의 느낌표(!)를 찾고 싶은가? 마감 시간 전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시인의 영감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 모두는 ‘시 읽는 CEO’를 넘어 ‘삶의 CEO’가 될 수 있다.
_유영만(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 본문 중에서

‘격려(encouragement)’라는 말은 라틴어 ‘심장(cor)’에서 나왔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장을 준다’는 것, 즉 뜨거운 심장을 주듯 마음의 뿌리를 덥혀주는 것이 바로 격려다. ‘용기(courage)’라는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니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격려의 힘은 시소와 닮았다. 받을 때와 줄 때 시소의 높낮이가 달라지듯이, 인간관계도 서로의 균형을 잡아주고 함께 갈 때 아름다운 힘이 솟는다. 우리는 늘 격려를 필요로 하는 ‘결핍’의 주인이자, 누군가에게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배려’의 친구이다.
- ‘격려 ㆍ 절대 기죽지 말그래이’ 중에서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뼈아픈 시련을 자기 발전의 밑바탕으로 삼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른 사람들, 절망 속에서 성실과 노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우뚝 세워 올린 사람들,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세워 한 시대의 가슴과 만나려 했던 이 노력가들의 삶을 비춰보면 애틋한 마음이 절로 인다.
- ‘최선 ㆍ 미쳐야 도달한다’ 중에서

몸과 마음의 집에 창의의 창문을 만들고 틈날 때마다 그 창가에 앉아보자. 나와 나, 나와 상대, 나와 세상의 관계에 대한 모든 사유가 그곳에서 꽃 피우고 열매 맺게 될 것이다. 시인이나 철학자, 구도자처럼 창가를 생각의 정원으로 만들고, 그 생각의 밀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느껴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의 질량이 어떤 저울을 통해 시적 에스프리, 즉 자유로운 정신으로 승화되는지를 지켜보자. 창의력은 이처럼 창가에 앉아 그 느낌의 실체를 확인하고 체득하는 힘이다.
- ‘창의 ㆍ 지식을 넘어 지혜의 시대로’ 중에서

“프로는 말 그대로 프로의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프로’는 전문가를 뜻하고, ‘의식’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해 인식하는 작용을 말하죠. 즉, 프로의식이란 ‘자기 자신을 전문가로 인식하는 상태’를 말해요. 프로는 그 분야에서 일을 특출하게 잘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의식을 겸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차이는, 인생행로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는 차이입니다. 그러니 매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떠올리세요. 그 단어를 적용할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스스로를 프로로 만들기 위한 찬스이며 프로의식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훈련이니까요.”
- ‘긍정 ㆍ 아름다운 프로의 조건’ 중에서

“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때는 정말 뜨겁고 대단해 보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뜨거운 열정과 파워 넘치는 삶을 원하지요. 그런데 정작 1퍼센트의 소중함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용기란 거창한 게 아니지요. 하루 한 알의 비타민이 평생 건강을 지켜주듯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간다면 ‘1퍼센트의 용기’는 저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용기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습니까?”
- ‘용기 ㆍ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중에서

무엇이든 좋으니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자. 작은 실패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고 했으니, 뭐 특별히 손해볼 것도 없다. 일단 ‘경험주의’를 즐겨보는 것이다. 90세 이상의 미국 노인들에게 “지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가장 후회가 남는 게 무엇인가?”라고 묻자 90퍼센트가 “좀 더 모험을 해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물며 ‘푸른 청춘의 한 시기’를 건너고 있는 지금에야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 ‘’모험 ㆍ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되라‘ 중에서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전체의 그림을 좌우하는 물감이다. 말 그대로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순간들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희로애락에 휘청거린다. 사소한 일로 슬퍼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는 일희일비의 나날들……. 하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조차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을 부드럽게 감싸 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평범한 일들’의 소중함을 발견한다면 일상의 시간들이 훨씬 더 빛날 것이다.
- ‘일상 ㆍ 평범한 하루가 모여 위대한 삶을 이룬다’ 중에서

줄기가 튼튼한 나무는 잎도 무성하고 열매 또한 잘 여문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바빠도 자신을 살찌우는 데 들이는 시간은 따로 남겨두어야 한다. 이를테면 외국어 하나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의 창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삶의 향기와 지혜를 만나야 한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스스로 다스릴 줄 아는 인생은 그 뿌리부터 다르다.
- ‘2막 ㆍ 아름다운 후반전’ 중에서

삶의 여정을 마치고 죽음 직전에 이르렀을 때, 그 순간의 표정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성적표일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일을 겪는다. 죽음 직전의 짧은 순간에는 그 모든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당연히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을 테고, 나쁜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불행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러니 진정으로 행복한 표정이 나오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 ‘배려 ㆍ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중에서

예로부터 남의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면 도둑이 되지만, 남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면 위대한 선각자가 된다고 했다. 책은 군것질 같은 ‘여분의 간식’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양식’이다. 책에서 영혼의 샘물을 얻는 것은 어쩌면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삶의 높낮이를 가늠하면서 보다 나은 삶으로 자신을 이끌 책임이 있다. 이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의무일 것이다.
- ‘독서 ㆍ 하루 네 끼를 먹어라’ 중에서

행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 우리 곁에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먼 곳을 떠돈다. 많은 이들이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잊어버리고’ 있다. 더 빨라진고속철도, 늘어만 가는 광고 전단, 쾌락을 위한 놀이거리는 훨씬 많아졌지만 정작 행복은 찾기 힘들어졌다.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 ‘행복 ㆍ 순간의 의미를 찾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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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도서정보 : 고두현 | 2016-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의 적품으로,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베스트셀러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자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 출판사 서평

옛시에서 배우는 천 년의 지혜, 새로움의 미학
“상상력은 초승달로 나무도 베게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시에서 삶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이 많다. 마크 저커버그도 그랬다.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 심취한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이 시를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20대의 반응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고, 이들이 친구들의 관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이런 사회적 교감 위에서 페이스북이라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구축할 수 있었다.
비자카드를 창업한 디 호크는 12세기 페르시아 시집 『루바이야트』를 늘 곁에 두고 읽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플라스틱 카드의 신개념 비즈니스를 창조한 ‘역발상의 지혜’도 이 시집에서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천 년을 무르익은 시 한 편이 생각의 물꼬를 터주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니스 문학(BIZ POEM)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경영자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다.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으로 함께 읽으면 현대시와 옛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는 고두현 작가다. 제목의 깊이에서도 느껴지듯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이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보는 안목, 미약함에서 출발하는 위대함과 미완의 가치, 긍정의 힘, 숙성의 언어가 갖는 힘을 표현했다. 시를 보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시가 줄 수 있는 현대적 기능, 즉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력에 초점을 둔 것이다.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라

36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로 나눈 것은 구성의 묘미다. 여기에 여백을 살린 수묵화를 삽입하여 글이 전하고자 하는 여백의 사고를 시각화했고, 한자 하나하나를 음미할 수 있도록 원문과 독음도 수록했다. 수묵화를 음미하며 시를 읽다 보면 시가 가진 배경을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에 등장하는 인물과 시인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



시를 읽으면 그 향기가 눈에서 입으로, 혀에서 입술로, 목젖에서 성대로 이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고 둥근 음향이 서로를 보듬어 안는 그 순간, 우리는 모두 연인이 된 듯 달달하고 말랑말랑해진다. 순간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감성의 촉이 거기에서 벼려진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하늘처럼 큰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는 힘, 이것이 바로 시의 효용성이다. 옛시의 매력은 이보다 더 힘을 발휘한다. 탁월한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 속에 옛것에서 배우는 새로움의 미학, 천 년의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를 통해 그 무한한 상상의 공간에 빠져보라.




◎ 책 속에서

국가 간의 외교 현장에서만 시가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위 관료와 정치인,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시가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다. 국가경영이나 기업경영이나 다를 것은 없다.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시를 떠올려보자. ‘은유의 미학’은 급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빛난다.
- ‘급할수록 더 빛나는 은유의 미학’ 중에서

진정한 리더의 조건 중에서 가장 으뜸은 인간적인 덕성이다. 배려와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새로운 리더십의 코드로 떠오른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섬김 리더십’이란 말도 괜히 생긴 게 아니다. 이제는 카리스마가 아닌 섬김과 교감, 배려의 리더십이 더 큰 공감을 얻는 시대다. 줏대 없이 무조건 떠받드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적인 매력과 신뢰에 바탕을 둔 리더십. 그래서 가장 뛰어난 리더의 수식어는 항상 ‘가장 인간적’이라는 표현이다.
-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면 어찌 사람이랴’ 중에서

“산은 정상에 다다를수록 경사가 급해집니다. 경사가 급해지면 몸을 숙이지 않고는 오를 재간이 없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정상을 끝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전한 하산까지 마무리해야 비로소 등산에 성공하는 것이지요.”
산길을 가다 보면 걸음이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체력이나 취향, 목적도 다르다. 그러나 산행에서 배우는 원리는 하나다. 삶의 보폭이 다르다 해서 누가 앞서고 누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각기 갈 길 가는데 무엇을 다툴 것이랴.
- ‘산에서 배우는 인생의 보폭’ 중에서

초승달의 생김새가 낫과 같아서 산마루의 나무를 벤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그렇게 베어진 나무는 넘어져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니. 곁가지가 길 위에 가로 걸린다는 표현은 또 얼마나 기발한가!
똑같은 사물이나 환경도 어떤 감각으로 재해석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신선한 감각이란 우리 곁의 사소한 것들을 ‘발상의 전환’이라는 렌즈로 보는 것이다. 일상과 통념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의 뇌와 마음을 새롭게 바꿔 보는 것, 이것이 곧 ‘초승달로 산마루의 나무를 베는’ 아이디어다.
- ‘초승달이 낫 같아 산마루 나무를 베는데’ 중에서

진정한 소통은 ‘잘 익은 언어’에서 비롯된다. 툭하면 ‘삿대질 어법’으로 서로 상처를 입히고, 자기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날것의 언어’로 마구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쩌다 상대방이 ‘낮은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하려 하면 거두절미하고 딱 자르며 되레 승리자가 된 것처럼 의기양양해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조직에서든 적을 만들고 결국엔 스스로 좌초되기 마련이다. 참다운 ‘소통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가 되고,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성숙한 국가도 이루어진다.
- ‘날것의 언어와 숙성의 언어’ 중에서

중국 속담에 “높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중간 것을 얻고, 중간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낮은 것을 얻고, 낮은 것을 본받으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꿈을 품되 무릇 태산과 같은 꿈을 품으면 그것이 온전히 실현되지 못할지라도 그에 근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목표와 동기부여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현실에 기반을 두지 않은 꿈은 공상이며, 미래의 비전이 없는 전략은 헛구호일 뿐이다. 개인의 삶에서도 태산을 오르겠다는 의지는 정복욕이 아니라 그 산을 품겠다는 포부이자 전략적 마인드여야 한다.
- ‘하늘 아래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중에서

마음으로 사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가지 사실을 갖고도 수많은 해석이 분분한 요즘 시대에는 더욱 세상의 이치를 알고 본질을 꿰뚫는 혜안이 필요하다. ‘산이 작고 달이 더 큰 것’을 볼 줄 아는 ‘하늘처럼 큰 눈 가진 이’가 진정 눈 밝은 사람이리라. 그냥 안다고 해서 깨닫는 게 아니라 깨달았기 때문에 아는 것이므로.
- ‘혜안을 가지면 수박씨에서 단맛을 본다’ 중에서

가끔씩 홀로 술을 마실 일이다. 시가 있고, 달빛이 있고, 그림자가 있으니, 이 얼마나 풍요로운가. 세상일에 치여 여유를 잃고 사는 우리에게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는’ 순간이야말로 ‘이 다음 은하 저쪽에서 다시 만날’ 시공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꽃밭’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려면 이백처럼 홀로 술 마실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의 바퀴자국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여유, 작은 일로 아웅다웅 하는 지상의 하루에서 광대무변한 우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의식의 비상, 이 놀라운 초월의 세계가 그 속에 있다.
- ‘가끔은 이백과 벗이 될 일이다’ 중에서

크고 작은 ‘영웅’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진짜 부자’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돌아볼 틈도 없이 일상의 아우토반에서 운전대만 꽉 잡고 속도에 집착한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일 뿐만 아니라 남보다 빨리 달리려는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송순이 ‘십 년을 경영하여’ 얻은 교훈은 자연을 정복하려는 욕심보다 세상을 품는 그릇이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었다. 진정한 부자란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을 위한 욕심으로는 절대로 큰 그릇을 채울 수 없다.
- ‘진정한 부자, 세상이 모두 내 집일세’ 중에서

마음을 얻으려면, 듣되 제대로 들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갖춰진 ‘경청’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상의 방법이다.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칭기즈칸은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경청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과 교감을 나누기를 좋아했던 그는 늘 듣는 귀를 열어두고 누구의 말이든 세심하게 들었다.
- ‘내 귀가 나를 가르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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