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 1

도서정보 : 양병무, 최금락 | 2013-03-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논어 읽기의 시작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만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화려한 축제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공자의 3,000제자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중국 문명과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으로 여겼던 공자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무대였다. 2,500년 전 인물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으며 지금껏 자신의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유교의 사상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배척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둘러보면 논어의 지혜는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옛 것 속에 새 것이 있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信),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 등은 모두 논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논어는 힘들 땐 위로를, 난관에 부딪힐 땐 뚫고 나갈 지혜를,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는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인생교과서다.
학문으로서의 논어는 도덕을 강조하며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책을 통틀어 논어만큼 촌철살인의 지혜를 가진 책도 드물다. 논어를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확대시킨 『행복한 논어 읽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양고전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생의 참 의미까지 깨우쳐 주었다. 지금은 논어의 교훈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사람들도 많아졌다.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양병무 원작, 최금락 글, 21세기북스 펴냄)는 한자 때문에 혹은 책 읽는 데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선뜻 논어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논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양병무 박사의 원작에 뛰어난 스토리텔러 최금락 작가의 글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신오 화백의 그림이 만나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논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앞에 선 이에게는 다스림의 지혜를,
부와 명예를 원하는 자에게는 자기수양의 도를,
갈림길에 선 사람에게는 결정의 원칙을!
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지혜가 논어에 있다!

논어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직장 상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 이제 막 사회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3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상사의 자리에서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며(不恥下問), 내가 먼저 실천한 후 말을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先行基言 而後從之).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아랫사람의 직언을 달게 받을 줄 알고(人之將死 其言也善), 꾸밈없이 누구든 진심으로 대하는 것(巧言令色 鮮矣仁)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리더의 자리에서든, 아랫사람의 자리에서든 논어의 한 줄 한 줄은 완벽한 사회생활을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고전에는 오랜 시간 숙성된 지혜가 알알이 들어 있다. 아직도 논어가 유교의 도덕을 표현한 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 속에서 30대에 꼭 익혀야 할 인생의 지침을 만나보길 권한다. 만화라는 가벼운 옷 속에 감춘 논어의 알찬 교훈이 하룻밤 만에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9,600 원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 2

도서정보 : 양병무, 최금락 | 2013-03-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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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읽기의 시작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만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화려한 축제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공자의 3,000제자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중국 문명과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으로 여겼던 공자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무대였다. 2,500년 전 인물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으며 지금껏 자신의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유교의 사상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배척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둘러보면 논어의 지혜는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옛 것 속에 새 것이 있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信),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 등은 모두 논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논어는 힘들 땐 위로를, 난관에 부딪힐 땐 뚫고 나갈 지혜를,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는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인생교과서다.
학문으로서의 논어는 도덕을 강조하며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책을 통틀어 논어만큼 촌철살인의 지혜를 가진 책도 드물다. 논어를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확대시킨 『행복한 논어 읽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양고전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생의 참 의미까지 깨우쳐 주었다. 지금은 논어의 교훈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사람들도 많아졌다.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양병무 원작, 최금락 글, 21세기북스 펴냄)는 한자 때문에 혹은 책 읽는 데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선뜻 논어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논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양병무 박사의 원작에 뛰어난 스토리텔러 최금락 작가의 글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신오 화백의 그림이 만나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논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앞에 선 이에게는 다스림의 지혜를,
부와 명예를 원하는 자에게는 자기수양의 도를,
갈림길에 선 사람에게는 결정의 원칙을!
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지혜가 논어에 있다!

논어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직장 상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 이제 막 사회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3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상사의 자리에서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며(不恥下問), 내가 먼저 실천한 후 말을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先行基言 而後從之).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아랫사람의 직언을 달게 받을 줄 알고(人之將死 其言也善), 꾸밈없이 누구든 진심으로 대하는 것(巧言令色 鮮矣仁)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리더의 자리에서든, 아랫사람의 자리에서든 논어의 한 줄 한 줄은 완벽한 사회생활을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고전에는 오랜 시간 숙성된 지혜가 알알이 들어 있다. 아직도 논어가 유교의 도덕을 표현한 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 속에서 30대에 꼭 익혀야 할 인생의 지침을 만나보길 권한다. 만화라는 가벼운 옷 속에 감춘 논어의 알찬 교훈이 하룻밤 만에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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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루어주는 사소한 드림프로젝트

도서정보 : 강영훈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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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이루어주는 사소한 드림프로젝트는 삶의 목적 없이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사소한 드림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정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직접 발로 뛰고 도전하는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기획하여 실행하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 36인의 도전했거나 도전 중인 사소한 드림프로젝트 를 소개하고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 및 청년들이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사소한 드림프로젝트를 기획하여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0 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혁신가들

도서정보 : 제프리 A. 해리스 | 2013-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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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벤처캐피털협회 회장을 지낸 제프리 해리스가 전하는 혁신가들의 성공 비밀! 기업가는 모든 성공적인 새로운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그러나 훌륭한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무도 많은 훌륭한 생각들이 실행 단계에서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를 변화시킨 기업가와 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새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프레드 스미스의 페덱스(FedEx)에서부터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Playboy)까지, 그리고 테드 터너의 CNN에서 허브 켈러허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까지, 선구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설립자의 실행 기술들을 생생하게 묘사해 놓았다. 이를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처리 방법

도서정보 : 임학수 | 2013-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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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있어서 신경을 써서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적용을 해야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어떠한 일이 잘못되고 있다는 문제를 발견했을 경우, 너무 조급히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을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는 환경에서 무모하게 행동을 취하면 공을 들이고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문제해결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잘 분석하고, 적합한 방법을 찾아 실행을 했을 때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그 문제를 세부적으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상황에 맞는 적합한 방법은 좋은 성과에 도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늦은밤 안전하게 귀가하는 방법

도서정보 : 김건희 | 2013-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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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상이 흉흉해지고 있다. 뉴스에서는 매일같이 흉악범죄관련 뉴스를 다루고 있으며 아무리 대한민국이 치안이 좋다고 하지만 불안하기만 하다. 이책은 이러한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안전하게 귀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나태한 마음을 깨우는 독한 명언

도서정보 : 릴케 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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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향한 쓴소리로 독자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독한 명언 모음집!
★★ 인생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세상을 향한 가장 독한 한 마디!
★★★ 인생의 부정적인 모습을 꼬집는 독한 명언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친다.

세상은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11개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각 키워드에 해당하는 독한 명언을 통해 인생의 모순과 역설을 꼬집으며 그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던져주어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게 한다.
삶의 진짜 지혜를 얻고 싶을 때,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을 때 이 책에 등장하는 아름답지 않은 ‘독한’ 명언들이 읽는 이들의 마음을 깨워줄 것이다.

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아오르듯,
참고 견디면 반드시 보상이 있게 마련이다. - 앤드류 매튜스

구매가격 : 3,000 원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개정판)

도서정보 : 김원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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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정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꿈을 이룬다!
콤포트 슈즈 매출 1위를 넘어 세계 최고로 행복한 기업을 향해 질주하는
안토니 김원길 대표의 열정 사용법!

“젊은이들의 목표가 왜 이렇게 현실적일까? 성공에 대한 열망도 약하고 그저 ‘돈 걱정 안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 세상을 감동시키고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꿈을 꾸지 않는 걸까? 왜 충분히 젊은 나이에 벌써 ‘대기업 입사’ 같은 ‘간판’에 집착하는 걸까?”

하숙집에서 연탄가스가 새는 바람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늘 일을 미룰 수 없다는 집념으로 출근한 청년이 있다. 열여덟의 나이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뒤 구두를 향한 열정 하나로 꿈을 이뤄낸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다. 스스로 선택한 중졸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든 지 16년 만에 콤포트 슈즈 업계 매출 1위의 기업을 이끌고 있다. 김원길 대표는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를 통해 명문 대학, 대기업 직장이라는 간판에 끌려다니며 ‘내가 선택한 삶’에 대한 열망을 숨긴 채 청춘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다시 꿈을 지핀다. 그는 ‘꿈다운 꿈 없는 청춘들’에게 가슴 터질 듯이 흥분되는 일을 꾸미라고 조언한다.

불가능은 없다 그러니 실천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은 세계 최고로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을 꿈꾸며 멋진 인생을 살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의 길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혈혈단신 서울로 올라와 구둣방에서 월급도 없이 일하고 산장에서 허드렛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구두만을 생각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내 앞에 놓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정을 불태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그가 구두 만들기를 멈췄던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구두 기술자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였다. 그가 일하던 회사는 구두 숫자로만 돈을 따지는 도급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을 수가 없었다. 품질을 위해서는 구두 산업 전체를 봐야한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월급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그는 관리와 영업의 길로 들어섰다. 바느질 선의 작은 흔들림에도 불량 판정을 내리고 마는 꼼꼼함 덕에 100명에 달하는 기술자들이 파업을 일으켰지만 품질에 대한 믿음 하나로 버텼고 곧 시장에서의 좋은 평판으로 이어졌다. 어렵사리 뚫고 들어간 백화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월 매출 600만 원을 한 달 만에 1억 1,0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험난한 환경은 그저 나를 더욱 빛내주기 위한 것’이라는 그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이 이룬 결과였다.

바람과 파도처럼 도전하라

저자는 다시 태어나도 ‘내가 선택한 삶에 도전할 것’이라고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 성공한 기업가이니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의 인생에는 고비도 많았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고 꿈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 찬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보석을 남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1984년 저자가 몸담은 회사의 사운은 그가 출전한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금메달에 달려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얻어낸 출전의 기회였지만 결과는 ‘억울한’ 동메달. 울분을 참고 도망치듯 부산 태종대를 찾았다. 그때 회한의 눈물로 흐릿한 그의 눈앞에 불현듯 바다 위 기암절벽이 나타났다. 정확히 말해 그가 본 것은 영겁의 세월 동안 기암절벽에 헌신한 바람과 파도의 손길이었다. 그길로 서울로 올라가면서 그는 수백 번도 더 되뇌었다. 바람과 파도처럼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그 후 그는 도전을 거듭한 끝에 수많은 경쟁자와 싸워 이겨야하며 엄청난 자금 압박에서 밤잠을 설치는 고된 사업가의 운명을 선택했다. 그런데 그는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가를 몽상가라고 말한다. 사업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지을 수도 있고 가장 아름다운 다리도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현실적인 꿈을 꾸고 그것에 도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꿈에 대한 불타는 열정으로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야망 없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전언이 된다.

세계 최고로 행복한 회사 만들기라는 또 하나의 꿈

저자의 또 다른 꿈은 이제 시작이다. 2010년 명품 구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수출을 시작했고 15년 안에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가 꿈꾸는 성공은 외형적인 성공만이 아니다. 자타공인 ‘멋진 인생’인 그의 삶에는 나눔의 가치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직원들에게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과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내 승마장 운영, 최고급 스포츠카 타기 등 다른 회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셋째를 낳으면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사내 복지 혜택도 있다. 갤럽 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보다도 만족도가 더 높게 나왔다. 사회공헌 활동은 더 많다. 안토니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골프 꿈나무와 비즈니스 꿈나무를 지원하며 매년 5월이면 수도권 지역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사업은 사람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일에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경영자다. 꿈을 향한 열(熱)에서 시작해 나눔의 정(情)으로 이어지는 그의 성공 스토리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라며 부추기고 격려하는 ‘열정 멘토링’이 돼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당신이 하는 말을 다스려라

도서정보 : 리처드 헤이만 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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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야!! 상대, 시간, 장소, 방법, 목적, 원인 등에 따라 달라지는 대화법. 이제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당신의 말을 다스려라! 무심코 내뱉은 말이 오해와 갈등을 만든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후회할 만한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사람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오해와 갈등은 특히 상황이 나빠졌을 때 발생한다. 분노, 원망, 실망감을 느끼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말이 마구 쏟아져 나올 수 있다. 감정이 격앙되면 불행하게도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첫 번째 희생양이 되곤 한다. 너무 편해서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머리에서 튀어나오는 생각을 바로 말해 버리고 만다. 그러지 말고 마음이 감정을 다스리도록 할 필요가 있다.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멈추어 생각해야 한다. 말실수를 줄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오해와 갈등을 부르는 말실수를 피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6가지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WHO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WHAT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WHERE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HOW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WHY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 WHEN 6가지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줄일 수 있다. 결혼 생활, 우정, 기타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본다고 생각해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또는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 대화법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의도와 달리 상대가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고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보다 사려 깊고 윤리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되는 것이다.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Q-포인트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말실수로 인한 오해와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실제적인 사실 등에 Q-포인트를 적용한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행복한 마음의 법칙 (3 - 3 명상편)

도서정보 : 브라이언 로빈슨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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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사랑하고 돌볼 때 내가 행복하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마음을 털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고 바른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아야 한다. 마음속에 원망이나 미움을 만들면, 결국엔 자신만 상처를 입고 실패자로 전락된다.

우리의 마음은 불행과 행복을 위한 두 가지 법칙을 모두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인생은 마음먹기로 귀결되고, 그 마음먹기 실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좋은 마음, 나쁜 마음, 기쁜 마음, 슬픈 마음, 즐거운 마음, 괴로운 마음...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마음을 짓는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지니면 할 수 있고,
나는 할 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면 할 수 없다.
이렇게 세상은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건강학자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얻은 소중한 지혜가 가득 담겨져 있다.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 구체적인 사례들은 당신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미소 짓게 하여 건강한 인생을 살게 하는 감동적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그래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진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스마트 폰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읽기 쉽도록 [행복한 마음의 법칙]을
세권으로 나누어 분권한 책이다.
제1권은 비움 편, 제2권은 느림 편, 제3권은 명상 편이다.
각 권마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줄 것이며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다.

이 책은 [행복한 마음의 법칙] 제 3권 명상편이다.

당신의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
좋은 마음은 더욱 키우고, 나쁜 마음은 버려라.
그리고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과거의 마음으로 현재를 보지마라.
항상 옳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이제 마음의 위대한 힘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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