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도서정보 : 김영수 | 2022-08-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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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실용서 《삼십육계》, 병법과 경영이 만나다!
-‘36책’은 계책이 많다는 뜻이지, 계책이 36가지라는 뜻은 아니다.
군사 모략이 36개라는 것이 아니라 음양학설 중 태음(太陰)에 해당하는 수인 6×6=36이란 뜻으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모략을 비유했을 뿐이다.
병법서로서 《삼십육계》는 오랫동안 정통에서 벗어난 기서(奇書)로 취급받아 왔다. 그러나 지금은 엄연히 종합적인 성격의 병서로 분류된다. 7천여 자에 불과하지만 최근 《삼십육계》는 ‘천하제일의 기만술’ ‘출세를 위한 최고의 수단’ ‘세계 제일의 심리서’ ‘최고의 비즈니스 지혜’ 같은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인지도와 활용도 만점의 실용서로 자리 잡고 있다.
- <편저자의 서문> 중에서



■ 이번에 펴낸 《삼십육계》는 36계를 여섯 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도록 체계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삼십육계》는 내용이 간략하지만 매우 실용적이라 군사 외에 조직이나 경영에서도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병법서를 비롯해 다양한 전적에서 전략 전술의 정수들만 추출하여 승전계(勝戰計)-적전계(敵戰計)-공전계(功戰計)-혼전계(混戰計)-병전계(幷戰計)-패전계(敗戰計)의 여섯 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도록 체계를 잡은 것도 큰 특징이다. 여기에 역대로 많은 연구자가 36계 각각에 생생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보탬으로써 그 분량에 비해 풍부한 실천 이론과 경험을 축적해 온 훌륭한 병법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엮은이 김영수 교수의 말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인생에 관한 새빨간 거짓말

도서정보 : 윤성식 | 2022-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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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매번 선택하고 후회하는가!
초불확실성 시대, 나를 지키는 뉴노멀 생존 법칙
고려대 윤성식 교수가 파헤친 ‘세상의 거짓말’ 해부서



◎ 도서 소개

우리는 왜 매번 선택하고 후회하는가!
초불확실성 시대, 나를 지키는 뉴노멀 생존 법칙
고려대 윤성식 교수가 파헤친 ‘인생에 관한 새빨간 거짓말’ 해부서

어떤 학교 혹은 어떤 학과로 진학해야 할지, 어느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할지, 지금 집을 사는 게 좋을지 등 앞으로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 있는 선택부터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지,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면 좋을지, 당장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등 아주 작고 사소한 선택까지 우리는 매순간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잘 결정하고 잘 행동할 수 있을까?
고려대학교 최고의 강의에 주는 ‘석탑강의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2030 청년들에게 ‘진짜 인생 멘토’로 통하는 윤성식 교수가 신작 《인생에 관한 새빨간 거짓말》을 출간했다. 누구나 타인과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로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인생에 맞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담았다. 지금, 주위의 수많은 첨언으로 선택을 망설이고 결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꿈, 사랑, 겸손, 감사, 소망, 진리…
거룩하게 포장된 거짓말에서 벗어나 내 안의 진짜 욕망을 마주하라!

◆ 현명한 선택을 만드는 5가지 기본 원칙 ◆
1. 사회나 제도권이 심어놓은 집단 무의식에서 벗어날 것
2.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삶의 논리와 이론을 가질 것
3. 조건, 환경, 상황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볼 것
4. 욕망을 직시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가질 것
5. 삶의 주인이 아닌 관찰자가 될 것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고 말했다. 세상에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 (Death) 살면서 수많은 선택(Choice)을 직면하게 된다는 의미다. 실제로 우리는 어떤 학교의 어떤 학과로 진학해야 좋을지, 어느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할지,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 앞으로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아주 큰 선택들부터 오늘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지,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지, 당장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와 같은 아주 작고 사소한 선택들까지 매순간 새로운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다.
똑같은 고민이라도 누군가는 긍정적인 지지를 보내고, 누군가는 냉철하지만 현실적인 정보를 준다. 이렇게 상반된 조언과 수많은 정보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한때 제도권 힐링이 심어놓은 ‘가짜 힐링’의 가장 적극적인 참여자였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각자의 인생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려면 자기 안의 진짜 욕망을 솔직하게 마주해야 한다고 말한다. 꿈보다 생존이 급급한 시대에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라”는 말에 넘어가선 안 되고, 지금 모험을 앞두고 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에 착각해선 안 된다면서 말이다.

“완벽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딜레마, 모호함, 모순이 가득한 인생에서 완전하지 않아도 최선·최적의 선택을 만드는 의사결정의 기술!

ㆍ “진로 의사결정을 잘하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 같은 인생에 관한 거짓말에 속지 말자.”_〈실생활에 적용하기1. - 진로 결정의 기술〉중에서
ㆍ “갈등의 표면에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말이 잔뜩 나열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이면에는 인간의 욕망이 이글거리고 있다. 욕망을 직시하자.”_〈실생활에 적용하기2. - 인간관계의 기술〉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고 나면 선택하지 않은 쪽의 장점이 더 좋아 보이고, 내가 선택한 것의 단점이 더 크게 보이기 시작한다. 과거와 비교해서 지금은 선택을 위해 제공되는 정보가 많아졌으나 오히려 선택 후 남는 후회는 더 커졌다.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 신중히 선택하는데도, 우리는 왜 매번 선택과 후회를 반복하는 것일까.
어느 것도 예측하기 어려운 초불확실성 시대다. 기존의 제도, 윤리, 기준이 매일 새롭게 재정립되는 세상에서는 절대 진리와 객관적 사실도 어느새 딜레마, 모호함, 모순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완벽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존 법칙으로서 욕망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최선·최적의 선택을 만드는 힘은 수많은 거짓말에서 벗어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으로 만들어진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인생의 거짓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딱 맞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지금 선택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화려하게 포장된 거짓말에 속지 않는 연습부터 시작하자!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자취의 맛 | 자취남 지음 | 2022년 6월 8일 출간 | 16,000원
▶ 그깟 떡볶이 | 김관훈 지음 | 2022년 7월 13일 출간 | 17,000원

◎ 본문 중에서

직업이나 전공을 선택할 때 흔히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라’고 말한다. 참으로 당연한 말이지만 사유와 성찰이 부족한 조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전공이나 직업으로 선택하고 인생의 뒤안길에서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행운아이며 특권층이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아닌, 어떤 것이 내게 이익인가를 기준으로 전공이나 직업을 선택하는 젊은이들을 뭐라고 할 수 없는 세상이다.
【16쪽_전공과 직업에 관한 거짓말】

삶이란 나의 욕망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의 문제다. 나의 욕망이란 진화의 과정에서 자연에 의해 태어난 욕망,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은 욕망, 세상의 훈육에 의해 길러진 욕망의 결합이다. 욕망은 자연, 타인, 세상이 공동 육아로 키워낸 복잡계다. 탁월한 역량과 성품을 갖고 태어난 뒤 그렇게 길러진 사람은 슈바이처도 되고 테레사 수녀도 된다.
【83쪽_삶이란 욕망과 맺는 관계다】

어디 경영뿐인가? 우리의 삶도 모순의 관리다. 인간과 세상에는 모호함, 딜레마, 모순이 넘치므로 삶은 곧 그것들의 연속이다. 만약 자기의 삶이 모호함, 딜레마, 모순이 없고 합리성, 일관성, 도덕성, 명료성으로 빛난다면 자랑이 아니라 걱정할 일이다. 절대 진리가 없는 세상에서 인생이란 모호함, 딜레마, 모순의 관리일 수밖에 없다.
【96쪽_진리, 객관, 사실에 관한 거짓말】

먹이사슬의 최고 정점은 돈, 학벌, 직업, 외모의 강자 중 악하거나 억센 사람이 차지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힘에 따라 먹이사슬의 어딘가에 위치한다. 가해자에 의해 피해자는 물어뜯기고 먹히는 삶을 산다.강자에 의해 짓밟히고 상처받는 약자에겐 긍정, 낙관, 사랑, 용서, 감사, 겸손 등 감정의 인위적 조작보다는 생존을 위한 정직한 조언이 절실하다.
【150쪽_삶의 논리와 이론은 나의 평온을 위해 필요하다】

지나치게 낙관하다가 뒤통수를 얻어맞기도 하고 피할 수 있었던 손실을 입기도 한다. 긍정과 낙관은 문제의 근원을 덮고 사태를 악화시킨다. 어떤 사업가는 ‘될 때까지 해야죠’, ‘안 되면 되게 해야죠’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낙관론자였다. 결과는 대실패였다. 안 되는 일을 될 때까지 하면 재앙이다.
【184쪽_긍정과 낙관이라는 거짓말】

요즘 도덕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해라, ~해야 한다’는 도덕적이고 거룩한 조언은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아 틈만 나면 양심이라는 버튼을 누른다. 아름답고 거룩한 말로 내게 조언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언한 뒤에 금방 나를 잊어버리고 자기 일을 한다. 그가 나에게 조언한 뒤 나를 5분이나 생각해줄까?
【216쪽_흔들리지 않는 몸과 마음은 세상의 약자가 기댈 수 있는 언덕】

구매가격 : 14,400 원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도서정보 : 김단 | 2022-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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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필요한 건 뛰어난 스펙이 아니다!”
현직 면접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100% 합격 로드맵!

면접은 합격의 당락을 결정 짓는 최종 관문이자 취업의 마지막 문턱이다. 그러나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논술시험 등은 사활을 걸고 준비하면서 면접 준비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최근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취업준비생 863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물은 결과, 취업준비생 대부분은 면접 유형별 이해도와 논리력, 언어 능력보다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61.9%)’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착각이다. 취업 컨설팅 전문 기업 ‘이커리어’의 수석 컨설턴트를 역임한 저자는 면접이야말로 노력과 성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즉 노력과 성과의 상관관계가 낮다고 착각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면접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이유는 단순히 스펙과 나이, 출신 학교 때문이 아니다. 면접을 ‘준비’가 아닌 ‘대처’의 영역이라고 착각해 방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면접은 결국 채용을 목표로 짧은 문답을 주고받아 면접관을 설득시키는 일이다. 다시 말해 회사가 자신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가치 증명의 과정이다. ‘나’를 중심으로 지원하려는 ‘회사’를 이해하고, ‘직무’를 이해해야 한다.

5단계 ‘답변 농축액’으로
수백수천 가지 질문에 대응하라!

이 책의 제목이 ‘면접 레볼루션’인 이유는 A4용지 2장 분량의 5단계 답변 농축액만 준비하면 수백수천 가지 각기 다른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면접을 준비할 때 소위 ‘족보’라고 부르는 예상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을 달달 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면접장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집합이 많은 문장이 분명 존재한다. 이 ‘답변 농축액’을 조합해 베이스 재료로 활용한다면 수백수천 가지의 다채로운 답변을 만들 수 있다.

면접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당신!
시작하라, 면접 레볼루션!

1장 ‘면접의 본질: 대답이 아닌 설득의 기술’에서는 면접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2장 ‘엣지의 도구: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서는 본격적으로 답변 농축액을 다루기에 앞서 단어와 문장의 차원에서 말에 ‘엣지’를 더하는 방법을 다룬다. 3장 ‘면접의 기술: 5단계 답변 농축액’에서는 다섯 가지 답변 농축액(자기소개, 성장 내러티브, 역량 어필, 비즈니스의 현재상, 비즈니스의 미래조감도)을 작성하는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마지막 4장 ‘연습하기: 실전 대응 전략’에서는 작성한 스크립트를 수정 및 퇴고한 뒤, 실전처럼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취업의 길은 멀고, 험하고, 좁다. 이 지난한 길을 걷는 과정에서 많은 사회초년생이 시행착오와 아픔을 겪는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정비하고, 스크립트를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혀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우기 바란다.

구매가격 : 9,300 원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도서정보 : 김단 | 2022-08-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취준생에게 필요한 건 뛰어난 스펙이 아니다!”
현직 면접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100% 합격 로드맵!

면접은 합격의 당락을 결정 짓는 최종 관문이자 취업의 마지막 문턱이다. 그러나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논술시험 등은 사활을 걸고 준비하면서 면접 준비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최근 한국토익위원회에서 취업준비생 863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물은 결과, 취업준비생 대부분은 면접 유형별 이해도와 논리력, 언어 능력보다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61.9%)’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착각이다. 취업 컨설팅 전문 기업 ‘이커리어’의 수석 컨설턴트를 역임한 저자는 면접이야말로 노력과 성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즉 노력과 성과의 상관관계가 낮다고 착각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면접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이유는 단순히 스펙과 나이, 출신 학교 때문이 아니다. 면접을 ‘준비’가 아닌 ‘대처’의 영역이라고 착각해 방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면접은 결국 채용을 목표로 짧은 문답을 주고받아 면접관을 설득시키는 일이다. 다시 말해 회사가 자신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가치 증명의 과정이다. ‘나’를 중심으로 지원하려는 ‘회사’를 이해하고, ‘직무’를 이해해야 한다.

5단계 ‘답변 농축액’으로
수백수천 가지 질문에 대응하라!

이 책의 제목이 ‘면접 레볼루션’인 이유는 A4용지 2장 분량의 5단계 답변 농축액만 준비하면 수백수천 가지 각기 다른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면접을 준비할 때 소위 ‘족보’라고 부르는 예상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을 달달 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면접장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집합이 많은 문장이 분명 존재한다. 이 ‘답변 농축액’을 조합해 베이스 재료로 활용한다면 수백수천 가지의 다채로운 답변을 만들 수 있다.

면접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당신!
시작하라, 면접 레볼루션!

1장 ‘면접의 본질: 대답이 아닌 설득의 기술’에서는 면접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2장 ‘엣지의 도구: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서는 본격적으로 답변 농축액을 다루기에 앞서 단어와 문장의 차원에서 말에 ‘엣지’를 더하는 방법을 다룬다. 3장 ‘면접의 기술: 5단계 답변 농축액’에서는 다섯 가지 답변 농축액(자기소개, 성장 내러티브, 역량 어필, 비즈니스의 현재상, 비즈니스의 미래조감도)을 작성하는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마지막 4장 ‘연습하기: 실전 대응 전략’에서는 작성한 스크립트를 수정 및 퇴고한 뒤, 실전처럼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취업의 길은 멀고, 험하고, 좁다. 이 지난한 길을 걷는 과정에서 많은 사회초년생이 시행착오와 아픔을 겪는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정비하고, 스크립트를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혀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우기 바란다.

구매가격 : 9,300 원

리더는 언제나 과정을 즐긴다(마음회복 편)

도서정보 : 신준석 | 2022-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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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갈수록 손에 쥔 것에 미련을 가지는 경우 가 있다. 어떤 직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이 어렵 게 쟁취한 명예 일 수도 있다. 혹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존경심이나 부러움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붙잡고 마음 속에 계속 움켜 쥐려고 하면 더욱 빠르고 허망하게 사라짐을 느낀다. 그리고 어찌할 수 없 는 아쉬움에 큰 한숨 짓기도 한다. 이 책은 은퇴 생활을 이미 누리고 있는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40대의 리더에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60대 은퇴시기를 맞이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나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20대 초반부터 50대 말이 될 때까지 여러 유형의 리더 역할을 하면서 고민하다 깨닫게 된 것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구매가격 : 6,800 원

일을 지배하는 기술

도서정보 : 최형렬 | 2022-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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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최진석 교수, SK그룹 서진우 부회장 강력 추천!★★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일을 지배하는 사람이 이긴다!”
쿠팡, 알리바바, SK 등 초일류 기업의 플랫폼 혁신 끝에 밝혀낸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의 태도’



◎ 도서 소개

‘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국내 최전방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형렬의 첫 책으로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생리와 직장인으로서 자신만의 업무 태도를 정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분명한 이전 시대와 달리 4차산업혁명 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 수단이자 노동력의 실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자본과 노동이 일치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직장에서 나의 욕망이 존중받는가?
직장에서 나의 가치는 성장하는가?
지금 나답게 일하고 있는가?

자존과 열망을 되찾기 위한 ‘전지적 직장생활’ 가이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은 바로 기업이다. 그렇기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한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다.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의 플랫폼 혁신을 담당해온 최형렬은 우리가 지금 여기 일하는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회사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본인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이러한 인지와 그에 따른 대응책이 더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각자의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의 태도’를 재정립한 신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다르게 해나가야 할지 깨닫게 되면서, 단순히 상사가 지시하거나 사장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시장이 필요로 하고 그 안에서 분명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일들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도 깨달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 사회와 기업에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독립’과 ‘자유’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는 일의 태도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신속히 덧입혀야 앞으로 우리가 쏟아야 할 일하는 노력의 종류와 맥락이 한층 더 분명해지고, 우리가 일을 통해 축적해나갈 수 있는 가치의 크기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장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일하는 삶의 근원을 뒤흔들 개념과 실행안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1장에서는 왜 우리가 직장생활을 독자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정리했다.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삶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독자적인 삶’이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저명한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주창한 ‘생존의 질과 양’이라는 개념을 차용하여 독자적인 삶을 설명하며, 그 핵심이 되는 독립과 자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자 했다.
2장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우리의 내면, 즉 정신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들과 외면, 그중에서도 특히 물질과 관련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룬다. 이미 오랜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각인된 구체적인 교육의 내용과 맥락부터 사회의 문화와 분위기, 직장 내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져서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상히 밝혀보고자 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한 뒤, 우리가 실제 직장생활에서 다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는 실천 사항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크든 작든, 실제로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고민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나만의 독립과 자유를 관철하고 있는지 돌이켜보고, 조직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휘말려 나의 본질을 잊고 일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어떠한 조직에서 어떤 인간으로 일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누구보다 먼저 적응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일의 태도, 더 나아가 주체적인 존재로 살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저자 최형렬은 혜명원의 학생이었다. 직장생활과 삶을 지적 각성으로 채워 자기 자신 이상으로 건너가려는 열정이 강하다.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집요하게 물으면서 조직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독립을 꾀하는 모험가인데,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결국 회사의 큰 공헌자가 된다. 직장생활을 하는 자신을 자신에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통해 자신에게 감동하는 이런 태도는 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최진석 | (사)새말새몸짓 이사장,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일을 지배함으로써 자기 삶의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젊은 직장인의 삶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직장’은 일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직장보다 더 우선되는 본질적인 목적과 활동이 ‘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의 젊은 세대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를 본인의 경험과 고민의 축적을 통해 세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 그 삶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서진우 | SK그룹 부회장, SUPEX 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COVID-19의 발발로 기업의 경영환경과 개인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 변화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Z세대가 조직 내 편입되기 시작하는 현시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중대하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인재들을 지근거리에서 경험한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개인 ‘평생의 삶’이라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풀어냈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독자적으로 이끌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황성현 | 퀀텀인사이트 대표, 前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 책을 읽으며 참 최형렬답다는 생각을 했다. SK 시절 당시 사장실에 있던 최형렬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하루하루 생존하기에도 힘든 와중에 제대로 일을 하고자 하고, 자신이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친구였다. 그 후의 행보를 보면서 일에 지배당하지 않고, 일을 지배하고자 하는 그의 욕구와 의지를 알 수 있었기에 과연 이런 책을 쓸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정답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일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던 직장인이 온전히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여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종현 | 테라핀 스튜디오 President/COO, 前 Y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뉴욕에서 파트너와의 미팅 중에 이름만 적힌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만났던 그 누구보다 가장 인상적인 기억이었다.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무엇을 하는’, ‘무엇을 해낸’ 또는 ‘어떤 특장점을 가진’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나만의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과 끊임없는 의무감에 빠져 있던 나에게도, 직장인으로서의 나를 찾는 여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길잡이 책. 조금 더 일찍 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마음이다.

정기현 | 前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前 라인 Chief Business Officer

저자가 제시하는 직장에서의 자기 성장과 독자적인 자기 가치 창출 방법은 비슷한 고민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있고 충분히 친절하다. 자기 가치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성장의 힘을 주는 책이다.

김현진 | CJ제일제당 디지털사업본부장 부사장, 前 11번가 커머스센터장

아마존에서 가장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 중 하나는 단순하게 지시받은 일을 완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고민과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너십(주인 의식)이었다. 이 책은 본인의 일에 대한 확실한 오너십을 가지고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해나가고자 한 저자의 고민과 실행의 방법들을 진실하게 담고 있다. 작은 일에도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저자가 대담하고 모험적인 결정들을 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이 직장생활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찬희 | 야놀자 Chief Product Officer, 前 Amazon Global Expansion Head of Product

종종 ‘나는 그저 부속품일까?’ 하며 씁쓸해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펭수가 ‘F(Feeling)’의 관점에서 위로를 건냈다면, 이 책은 ’T(Thinking)’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도 자유와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출근해도 직장에서 한숨부터 나오는 당신, 마음은 잠시 쉬게 하고 머리로 차근차근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슬예나 | EBS 〈자이언트 펭TV〉 CP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 집단이지만, 이해관계자들의 목적이나 운영적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영리적 조직이기도 하다. 많은 회사들이 구성원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여러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지만, 각 고유의 개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는 분명 한계선이 존재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하고 고찰했던 주요 요소와 개념들을 톺아보며 직장인들이 진정한 행복과 경쟁력을 위해 고려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 명제들을 선사한다. 주체적 존재로서 삶의 ‘질과 양’을 높여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정동훈 | 대원미디어, 학산문화사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이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알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더 빨리 시작될수록,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__15~16쪽

결국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불안감의 원인을 우리가 속한 사회 시스템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이미 어느 정도의 정해진 수준이 있고,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으며, 이를 회사가 전부 해소해주지는 못한다는 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이것이 유쾌한 깨달음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행하는 것이 환경을 불평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나아가 우리 각자가 보다 독자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선, 사전적 정의로 ‘독자적’이라는 것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하는 것’ 그리고 ‘다른 것과 구별되는 혼자만의 특유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본래의 의미에 더해 줄임말로서 ‘독립적이고 자유한 것’의 의미로도 사용하고자 한다. 회사는 이미 직원과 관계를 맺는 고유의 틀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모든 문제를 회사가 해결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회사에 기대기보다는 독자적인 관점으로 회사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__31~32쪽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무기가 바로 삶과 직장생활에 대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선을 갖는 것이다. 회사의 이름과 회사가 만들어둔 구조,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적인 길과 방식을 정의하고 이를 도울 존재로써 회사를 찾고 활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기본적인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건너갈’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더 주체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만이 자기 삶을 책임지는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주체적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office worker’나 ‘salaried man’ 또는 ‘employee’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business person’이자 ‘Entrepreneur’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라는 주식회사에서 기업가이고 창업가이다. __54쪽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회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는 시점에 대안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적고, 갈수록 종속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갈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직장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질과 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 안에서 시장 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게 아니면 그저 ‘그 회사’ 안에서만 통할 역량을 쌓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__177~178쪽

커리어에 집중을 하는 시기에도 궁극적인 목표를 커리어에 연연하지 않는 레벨로 나아가는 데에 두는 것이 두 가지 이유에서 더 낫다. 먼저 이러한 목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커리어의 개발에는 결코 끝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은 우리가 그것을 습득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해가고 추가되고 있다. 두 번째는, 커리어에 중심을 두는 직장생활은 너무 큰 경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재무 전문가’도 ‘영업 전문가’도 지나치게 많다. __195쪽

구매가격 : 15,040 원

일을 지배하는 기술

도서정보 : 최형렬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강대 최진석 교수, SK그룹 서진우 부회장 강력 추천!★★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일을 지배하는 사람이 이긴다!”
쿠팡, 알리바바, SK 등 초일류 기업의 플랫폼 혁신 끝에 밝혀낸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의 태도’



◎ 도서 소개

‘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국내 최전방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형렬의 첫 책으로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생리와 직장인으로서 자신만의 업무 태도를 정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분명한 이전 시대와 달리 4차산업혁명 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 수단이자 노동력의 실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자본과 노동이 일치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직장에서 나의 욕망이 존중받는가?
직장에서 나의 가치는 성장하는가?
지금 나답게 일하고 있는가?

자존과 열망을 되찾기 위한 ‘전지적 직장생활’ 가이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은 바로 기업이다. 그렇기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한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다.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의 플랫폼 혁신을 담당해온 최형렬은 우리가 지금 여기 일하는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회사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본인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이러한 인지와 그에 따른 대응책이 더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각자의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의 태도’를 재정립한 신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다르게 해나가야 할지 깨닫게 되면서, 단순히 상사가 지시하거나 사장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시장이 필요로 하고 그 안에서 분명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일들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도 깨달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 사회와 기업에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독립’과 ‘자유’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는 일의 태도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신속히 덧입혀야 앞으로 우리가 쏟아야 할 일하는 노력의 종류와 맥락이 한층 더 분명해지고, 우리가 일을 통해 축적해나갈 수 있는 가치의 크기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장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일하는 삶의 근원을 뒤흔들 개념과 실행안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1장에서는 왜 우리가 직장생활을 독자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정리했다.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삶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독자적인 삶’이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저명한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주창한 ‘생존의 질과 양’이라는 개념을 차용하여 독자적인 삶을 설명하며, 그 핵심이 되는 독립과 자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자 했다.
2장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우리의 내면, 즉 정신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들과 외면, 그중에서도 특히 물질과 관련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룬다. 이미 오랜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각인된 구체적인 교육의 내용과 맥락부터 사회의 문화와 분위기, 직장 내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져서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상히 밝혀보고자 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한 뒤, 우리가 실제 직장생활에서 다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는 실천 사항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크든 작든, 실제로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고민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나만의 독립과 자유를 관철하고 있는지 돌이켜보고, 조직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휘말려 나의 본질을 잊고 일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어떠한 조직에서 어떤 인간으로 일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누구보다 먼저 적응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일의 태도, 더 나아가 주체적인 존재로 살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저자 최형렬은 혜명원의 학생이었다. 직장생활과 삶을 지적 각성으로 채워 자기 자신 이상으로 건너가려는 열정이 강하다.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집요하게 물으면서 조직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독립을 꾀하는 모험가인데,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결국 회사의 큰 공헌자가 된다. 직장생활을 하는 자신을 자신에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통해 자신에게 감동하는 이런 태도는 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최진석 | (사)새말새몸짓 이사장,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일을 지배함으로써 자기 삶의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젊은 직장인의 삶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직장’은 일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직장보다 더 우선되는 본질적인 목적과 활동이 ‘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의 젊은 세대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를 본인의 경험과 고민의 축적을 통해 세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 그 삶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서진우 | SK그룹 부회장, SUPEX 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COVID-19의 발발로 기업의 경영환경과 개인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 변화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Z세대가 조직 내 편입되기 시작하는 현시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중대하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인재들을 지근거리에서 경험한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개인 ‘평생의 삶’이라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풀어냈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독자적으로 이끌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황성현 | 퀀텀인사이트 대표, 前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 책을 읽으며 참 최형렬답다는 생각을 했다. SK 시절 당시 사장실에 있던 최형렬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하루하루 생존하기에도 힘든 와중에 제대로 일을 하고자 하고, 자신이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친구였다. 그 후의 행보를 보면서 일에 지배당하지 않고, 일을 지배하고자 하는 그의 욕구와 의지를 알 수 있었기에 과연 이런 책을 쓸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정답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일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던 직장인이 온전히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여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종현 | 테라핀 스튜디오 President/COO, 前 Y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뉴욕에서 파트너와의 미팅 중에 이름만 적힌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만났던 그 누구보다 가장 인상적인 기억이었다.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무엇을 하는’, ‘무엇을 해낸’ 또는 ‘어떤 특장점을 가진’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나만의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과 끊임없는 의무감에 빠져 있던 나에게도, 직장인으로서의 나를 찾는 여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길잡이 책. 조금 더 일찍 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마음이다.

정기현 | 前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前 라인 Chief Business Officer

저자가 제시하는 직장에서의 자기 성장과 독자적인 자기 가치 창출 방법은 비슷한 고민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있고 충분히 친절하다. 자기 가치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성장의 힘을 주는 책이다.

김현진 | CJ제일제당 디지털사업본부장 부사장, 前 11번가 커머스센터장

아마존에서 가장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 중 하나는 단순하게 지시받은 일을 완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고민과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너십(주인 의식)이었다. 이 책은 본인의 일에 대한 확실한 오너십을 가지고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해나가고자 한 저자의 고민과 실행의 방법들을 진실하게 담고 있다. 작은 일에도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저자가 대담하고 모험적인 결정들을 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이 직장생활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찬희 | 야놀자 Chief Product Officer, 前 Amazon Global Expansion Head of Product

종종 ‘나는 그저 부속품일까?’ 하며 씁쓸해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펭수가 ‘F(Feeling)’의 관점에서 위로를 건냈다면, 이 책은 ’T(Thinking)’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도 자유와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출근해도 직장에서 한숨부터 나오는 당신, 마음은 잠시 쉬게 하고 머리로 차근차근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슬예나 | EBS 〈자이언트 펭TV〉 CP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 집단이지만, 이해관계자들의 목적이나 운영적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영리적 조직이기도 하다. 많은 회사들이 구성원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여러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지만, 각 고유의 개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는 분명 한계선이 존재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하고 고찰했던 주요 요소와 개념들을 톺아보며 직장인들이 진정한 행복과 경쟁력을 위해 고려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 명제들을 선사한다. 주체적 존재로서 삶의 ‘질과 양’을 높여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정동훈 | 대원미디어, 학산문화사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이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알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더 빨리 시작될수록,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__15~16쪽

결국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불안감의 원인을 우리가 속한 사회 시스템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이미 어느 정도의 정해진 수준이 있고,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으며, 이를 회사가 전부 해소해주지는 못한다는 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이것이 유쾌한 깨달음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행하는 것이 환경을 불평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나아가 우리 각자가 보다 독자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선, 사전적 정의로 ‘독자적’이라는 것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하는 것’ 그리고 ‘다른 것과 구별되는 혼자만의 특유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본래의 의미에 더해 줄임말로서 ‘독립적이고 자유한 것’의 의미로도 사용하고자 한다. 회사는 이미 직원과 관계를 맺는 고유의 틀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모든 문제를 회사가 해결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회사에 기대기보다는 독자적인 관점으로 회사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__31~32쪽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무기가 바로 삶과 직장생활에 대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선을 갖는 것이다. 회사의 이름과 회사가 만들어둔 구조,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적인 길과 방식을 정의하고 이를 도울 존재로써 회사를 찾고 활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기본적인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건너갈’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더 주체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만이 자기 삶을 책임지는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주체적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office worker’나 ‘salaried man’ 또는 ‘employee’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business person’이자 ‘Entrepreneur’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라는 주식회사에서 기업가이고 창업가이다. __54쪽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회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는 시점에 대안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적고, 갈수록 종속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갈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직장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질과 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 안에서 시장 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게 아니면 그저 ‘그 회사’ 안에서만 통할 역량을 쌓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__177~178쪽

커리어에 집중을 하는 시기에도 궁극적인 목표를 커리어에 연연하지 않는 레벨로 나아가는 데에 두는 것이 두 가지 이유에서 더 낫다. 먼저 이러한 목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커리어의 개발에는 결코 끝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은 우리가 그것을 습득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해가고 추가되고 있다. 두 번째는, 커리어에 중심을 두는 직장생활은 너무 큰 경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재무 전문가’도 ‘영업 전문가’도 지나치게 많다. __195쪽

구매가격 : 15,040 원

예지력을 길러 가치있는 성공을 꿈꾼다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짧은 명언 큰 울림 통해 환경에 잘 적응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1년 12달로 나누어 셀프 리더십을 촘촘하게 그려보았다. 3% 의미는 빛과 소금이다. 바닷물의 소금 농도도 3%이다. 3%로 바닷물은 썩지 않는다. 빛과 소금과 같은 하루 3분 셀프리더십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자. 이젠 의식부터 바꿔야한다. 미래 가치를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인문학적 시선이 필요하다.

명언을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 시켜보자. 언택트(Untact)시대, 새로운 미래 환경에 대응하며 자기계발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인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총명한 당신을 위한 하루 글조각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이젠 생각의 질과 생각의 속도이다. 미래는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지금 멀리 보고 대응해야 변화무쌍한 미래에 답이다. 희미하겠지만 낙관으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어야 한다. 역경 속에서도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장점을 발휘하고 자신의 열정을 격려하자 내면 속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을 줄 수 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중산층이 15년엔 68% 19년엔 58%다. 인공지능에 대처하려면 과연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로봇 자동화로 사라지고 있다. 더욱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감성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한 줄을 통해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환경 시대를 탓하지 말자 우리는 역경에 처했을 때 흔히 이렇게 운이 나쁜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인물’은 비운,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고금의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 중에는, 역경 속에 태어나서 역경 속에 자란 사람이 적지 않다. 항상 환경에 대응하는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비록 남보다 뒤쳐져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잘하면 결국에는 승리하리라는 정신적인 힘이 생길 것이다.

1달은 해오름달 설렘 2달 시샘달 비젼 3달 물오름달 창조 4달?잎새달 감성 5달?푸른달 회복 6달?누리달 행동 7달?견우직녀달 사랑 8달 타오름달 성공 9달?열매달 행복 10달?하늘연달 미래 11달?미틈달 혜안 마지막 12달?매듭달 긍정 3%의 빛과 소금을 의미하는 바닷물의 소금 농도처럼 짧은 글과 명언 333가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견고한 당신을 위한 하루 글조각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이젠 생각의 질과 생각의 속도이다. 미래는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지금 멀리 보고 대응해야 변화무쌍한 미래에 답이다. 희미하겠지만 낙관으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어야 한다. 역경 속에서도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장점을 발휘하고 자신의 열정을 격려하자 내면 속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을 줄 수 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중산층이 15년엔 68% 19년엔 58%다. 인공지능에 대처하려면 과연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로봇 자동화로 사라지고 있다. 더욱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감성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한 줄을 통해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환경 시대를 탓하지 말자 우리는 역경에 처했을 때 흔히 이렇게 운이 나쁜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인물’은 비운,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고금의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 중에는, 역경 속에 태어나서 역경 속에 자란 사람이 적지 않다. 항상 환경에 대응하는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비록 남보다 뒤쳐져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잘하면 결국에는 승리하리라는 정신적인 힘이 생길 것이다.

1달은 해오름달 설렘 2달 시샘달 비젼 3달 물오름달 창조 4달?잎새달 감성 5달?푸른달 회복 6달?누리달 행동 7달?견우직녀달 사랑 8달 타오름달 성공 9달?열매달 행복 10달?하늘연달 미래 11달?미틈달 혜안 마지막 12달?매듭달 긍정 3%의 빛과 소금을 의미하는 바닷물의 소금 농도처럼 짧은 글과 명언 333가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