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워킹의 기적
도서정보 : 석 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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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장담하건대 인류 역사상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은 권력이 있는 대로, 평민은 평민대로 갖가지 크고 작은 난관을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어려움 중에서 가장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가난입니다.
오죽하면 《탈무드》에 “가난은 전염병을 연거푸 50번을 앓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했겠습니까. 가난은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수입이 없기 때문이고, 수입이 없는 것은 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이번에 펴낸 석필 작가의《하드워킹의 기적》은 총 2개의 파트(1부.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하라, 2부.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 치열하게 돈을 벌어라)로 나눠 각 장마다 100꼭지 이상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글과 그에 따른 242가지 명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지난 삶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긍정적 자극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5가지 방법
도서정보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 2021-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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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2015년 발표한 인류의 새로운 연령기준에 따르면, 18~65세가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가 ‘노년’이다. 기존에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던 노인 연령보다 무려 10~20년 가까이 젊어져버렸다. 65세는 이제 노인이 아닌 청년이며 80세는 되어야 노년이 되는 셈이다. 알려진 바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 사회(고령인구 20%초과)가 되고, 2050년에는 고령인구가 40%에 근접하여 최고령 국가가 된다는 ‘늙어가는 대한민국’의 노이로제에 오랫동안 걸려 있었다. 과거 방식의 통계다.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고령화사회에도 진입하지 않은 청춘국가나 다름없다.
“마음을 고쳐먹으면 돼”
“생각의 기준을 바꾸면 해결돼”
“길게 보면 당신은 젊어”
“노후에도 일은 필수야”
기존 마인드로는 눈앞에 펼쳐져있는 100세 시대를 살아갈 수가 없다. 지금도, 아직, 늦지 않다. “젊어져라~ 젊어져라~” 20년 젊어지는 마법은 책 속 곳곳에 스며 있다. 목차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현재를 분석하게 되고, 살아온 방식을 돌아보게 되며, 방법을 바꿔 새롭게 도전하게 된다. 어느덧 마법의 주문에 걸린 나를, 조금은 안심하는 나를,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마음 든든한 책이다. 책 말미에 요약 정리된 ‘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체크리스트를 잊지 말고 체크해 보자! 80점을 넘는다면 당신은 잘 준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최악의 리더십
도서정보 : 김막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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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사례들을 통해 본 훌륭한 리더십의 정립
구매가격 : 4,000 원
성격이 운명이다
도서정보 : 이경윤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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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명도란 나의 인격에 혁명을 일으키는 도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 ‘성격이 운명이다’라고 했는데 이는 서양 속담으로 성격이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뜻이다. 모든 인간이 성격의 노예로 살아간다. 좋은 성격은 좋은 인생으로 이끌지만 나쁜 성격은 나쁜 인생으로 이끈다. 이처럼 성격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따라서 내가 성공하고 싶다면, 행복하고 싶다면 결국 내 성격에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성격의 근본이 인격에서 나온다. 격명도란 바로 이런 인격에 혁명을 일으키는 길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성격이 운명이다를 통하여 내 인격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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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캡틴후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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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 과정에서 결핍을 느껴본 경험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에 성공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결핍 때문에 주변을 원망하거나 불만을 표현합니다.
뜻밖에도 결핍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이가 있습니다. 심지어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던져버리는 이도 있고, 한 수 더 떠서 일부러 결핍을 창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삶과 비즈니스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오픈합니다. 독보적인 사업가로 자리매김하는 다양한 사례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주어진 결핍을 감추며 부끄러워할 것인가? 일부러 결핍을 만들어서라도 잠자고 있는 창의성에 숨결을 불어넣을 것인가? 결핍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완전히 바꾸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1
도서정보 : 캡틴후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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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아이템이 나오는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는 자신만의 보물상자가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
?<놀라운 강의 1>에서 누구나 아이디어가 퐁퐁 샘솟을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강사가 대학생 시절부터 자신에게 수십 년간 실험하여 얻게 된 자료에 기반을 두고 아낌없이 오픈합니다.
누구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걷기’를 제안합니다. '천천히 걷는 것'의 심오한 비밀과 걸으면서 얻게 될 무한의 가치로 이어지는 숨가쁜 강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똥
도서정보 : 캡틴후크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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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건강을 위해 음식을, 심리적 건강을 위해 아름답고 힘나게 하는 말을,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식과 생각을 먹습니다. 각각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난 후 적당하게 배출해야 가볍고 에너지 넘치는 우리의 매일이 이루어집니다.
<놀라운 강의 : 똥>에서는 우리가 쌓은 지식, 생각 그리고 감정이 어떻게 똥이 되고, 똥인가 판별하는 방법 그리고 똥을 즐겁게 배출하는 법, 똥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 등 재미나고 흥겹게 풀어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진짜 모습으로 승부하라
도서정보 : 리타 클리프튼 | 2021-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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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인》의 뒤를 잇는 여성 리더십을 위한 교과서
영국 광고계를 견인한 리타 클리프튼이 들려주는
가면에 구속받지 않고 진짜 나다운 모습으로 성공하는 방법
힐러리 클린턴 추천
연구에 따르면 무려 70%의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업무를 지속하면서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이 부풀려졌거나 거짓이라 느끼며 스스로를 사기꾼이라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 가면증후군(Imposter syndrome)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데, 오랫동안 사회가 여성에게 기대하는 것이 사회적 성공이 아니었기에, 여성의 성공은 금기시되어 온 경향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과의 관계, 비즈니스 경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흔히들 한 꺼풀의 가면을 쓰고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일까? 저자 리타 클리프튼은 풍부한 경험적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수많은 가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 감정들을 컨트롤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일하는 여성으로 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실질적으로 조언해준다. 아울러 진정성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특유의 위트 있는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리타 클리프튼은 광고계에 입문하여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리더다. 전형적인 흙수저 가정에서 태어나 열두 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녀는 어릴 때부터 주말과 방학 때마다 가게, 공장, 사무실, 실험실, 클럽 등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우수한 인재들만 모여 있는 케임브리지 대학에 합격하게 되고 졸업 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분야를 택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사회초년생 시기의 이야기를 너무나 유쾌하게 풀어놓고 있지만 탄탄대로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기보다 그럴싸한 배경 없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을 한 그녀의 경험은 지금이 순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에 있는 독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면증후군’을 시작으로 여성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가까운 선배처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조언해주고 그에 맞는 팁과 해결방법까지 전해주는 실용적이고 따뜻한 책이다. 그리고 그저 편하게 그 자리에 머물기보다 끝까지 올라갈 수 있다며 여성 리더의 길을 안내해주고 독려해주는 사려깊은 책이다.
*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잘하는 척하는 것은 NO
* 능력의 최대치로 삶의 폭을 확장하라
* 착한 사람이 꼴찌 한다는 말은 틀렸다
* 균형 잡힌 성비가 더 좋은 성과를 낸다
* 결점 많은 인간으로서 커밍아웃하기
* 퍼스널 브랜드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
* 언제나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도서정보 : 완자오양 | 2021-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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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 본다!”
보고서를 아무리 잘 써도, 발표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면 진정한 ‘일잘러’가 될 수 없다
직장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단순히 일의 기술과 요령을 익히고 자기 일만 성실하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직장은 고도의 ‘인적 네트워크’이므로 무엇보다 인간관계와 팀워크가 중요하다. 직장에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특유의 문법과 규칙이 존재한다. 이를 잘 파악하고 따라야만 순조로운 직장생활이 보장된다. 그러면서도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학’은 직장인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 500대 기업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에 입사한 뒤 밑바닥부터 꾸준히 성장해 대형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고위 관리직까지 올랐다. 오랜 직장 근무 경험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절감한 저자는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험난한 직장에서 체득한 실전 경험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기술을 접목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직장 심리학 책’을 쓰게 되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부터 하나의 부서를 이끄는 팀장, 기업 전체를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72가지 심리 기술로 무장한다면 누구나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도서정보 : 워런 버거 | 2021-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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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질문학자 워런 버거!
당신의 인생에 놀라운 반전을 가져올 질문의 힘
★★★ 애덤 그랜트ㆍ대니얼 핑크ㆍ마셜 골드스미스 강력 추천★★★
★★★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
◎ 도서 소개
위대한 혁신은 모두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실행력을 높이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300가지 질문
“질문이 없으면 통찰도 없다.”, “심각한 오류는 잘못된 답 때문에 생기지 않는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다. 그는 경영자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다. 회사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조언했다.
구글,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IDEO 등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업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질문하기’의 대가들이 혁신의 씨앗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문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DNA임과 동시에, 회사를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인 것이다. 이처럼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질문하기’의 대가들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은 질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확립된 지식체계로 만들어, 질문을 통해 실생활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각 부마다 언급하는 ‘질문의 파급력’은 종류도 다양하고 범위도 넓다. 1부에서는 ‘상황에 맞는 적확한 질문을 던져 문제를 해결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는 ‘폭넓게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질문법’, 3부에서는 ‘사람의 호감을 얻어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는 질문법’, 4부에서는 ‘존경받는 리더가 되는 질문법’, 5부에서는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 늘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책에서 다루는 질문은 300개가 넘는데, 본문 내 별도의 박스를 통해 상황별(던져야 할 질문, 던지지 말아야 할 질문), 문제별(문제를 돌파하는 질문), 사고별(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던져야 할 질문)로 분류해 질문이 구체적인 도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책 말미의 '질문색인'에서는 책에서 다룬 모든 유용한 질문을 따로 수록해, 이 방대한 목록만 쭉 살펴보아도 독자가 자신만의 창조적인 질문을 떠올려볼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질문을 이렇게 체계적이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워런 버거는 ‘질문학’의 창시자임을 자처한다. 그는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학문의 갈래가 세분화되고 신생 학문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에도, ‘인간의 삶을 바꾸는 최고의 기술’인 질문과 관련된 학문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질문학자’가 되었다. 이 책은 지구상의 독보적인 질문학자가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 쓴 단 하나의 ‘질문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질문의 힘은 엄청나다.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고, 지식을 축적한다. 질문이라는 행위 그 자체가 사람의 두뇌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겨우 말하기를 익힌 어린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 이 무렵의 아이들은 ‘질문 기계’이다. 네 살짜리 여자아이들은 하루에 300개가량의 질문을 쏟아낸다. 이런 질문 속에서 언어와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을 연마하여 놀랄 만한 속도로 성장한다. 그러나 자라면서 점점 질문하기를 줄인다. 질문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성장도 정체된다. 성인이 ‘질문하는 능력’을 회복한다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어린 시절 경험했던 비약적 성장을 계속할 수 있다. 질문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이 형성되고, 호기심이 자극되며, 상상력이 자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잃어버렸던 질문의 능력을 되찾고 질문의 기술을 배워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가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삶을 근본적이고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익혀야 할 기술은, 바로 '질문'이다!"
세계 유일의 ‘질문학자’ 워런 버거가 모든 열정을 쏟아 집필한 단 한 권의 질문학 교과서!
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찾아야 할 때
질문이 최고의 ‘정답’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질문하는 행위 그 자체를 주저하고, 좀처럼 상황에 맞는 적확한 질문을 던지지 못한다. 질문을 가로막는 어떤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두려움이다. 괜히 질문했다가 자기 분야의 일도 잘 모르는 사람으로 낙인찍히지 않을까? 동료나 상사가 귀찮아하지 않을까? 나의 질문으로 인해 상대방이 위기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낀다.
둘째는 지식이다. 많이 알수록 질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더 위험한 일은 ‘전문성의 덫’에 갇히는 것이다. 한번 이 덫에 갇히면 알고 있는 것에 지나치게 의존해 그 지식을 꾸준히 확장하고 업데이트 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즉 아는 줄 알지만 실제로 생각만큼 알지 못하는 오류에 빠지기 쉽다.
셋째와 넷째는 편견과 오만이다. 이 둘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오만은 편견이 옳은 것이며, 오히려 그것은 편견이 아니라는 잘못된 믿음을 만든다. 다섯째는 부족한 시간이다. 혹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우리는 번개처럼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는 압박에 쫓기게 되면서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다. 그 결과 근시안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시간을 허비하는 역설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질문을 가로막는 이러한 압력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위험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때 스스로를 돌아보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상을 신선하게 바라보고,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의 실마리를 살펴보는 호기심 가득한 태도에서 질문이 우러나온다. 의사결정을 하거나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조직을 이끌 때 질문을 잘 활용해야 한다.
질문을 만들 때는 이 책이 제시하는 방향대로 ①‘질문의 초점’을 잡는다. ② 질문을 만든다. ③ 질문을 좋게 고쳐본다. ④ 질문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⑤ 이후의 단계를 정한다. ⑥ 알아낸 내용을 바탕으로 깊이 숙고하는 프로세스를 따르면 효과적이다. 이렇게 질문을 체질화시키며 나만의 ‘대단하고 멋진 질문’을 만들어낸다면 당신의 삶과 인간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뇌를 깨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
질문만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질문의 힘은 우리를 더 깊고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질문은 의사결정을 효과적이고 때로는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흥미로운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라. 그렇게 풀어야 할 퍼즐을 주어보라.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좋다. 어려운 결정은 생각을 멀리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기에 특히 그렇다.
그리고 이렇게 자문해보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결정하려는가?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중요한 정보 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그러면 대상이 조금 더 분명해져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질문을 통해 의사결정을 왜곡시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의 지적인 겸손을 검증하고, 실패의 두려움에 당당히 맞설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으면서 무엇이 ‘헛소리’인지를 가려낼 수도 있다. 또한, 질문을 통해 의사결정의 폭을 활짝 열어젖히게 된다. 이를테면, 대단한 것, 좋은 것, 한심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들 선택 중 어느 것도 소용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관에 반하는 선택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판단할까? ‘미래의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할까? 내 결정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나의 열정은 무엇인가? 이렇게 자문해보는 것이다.
좋은 질문을 하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창의력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극복하고, 매우 산만한 가운데서도 언제 어디서 창의력을 꽃피울 수 있는지 알아내고, 작업 방법을 개선하고, 일을 마무리해 출시할 방법을 알아내고, 창작품이 진부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방법을 찾는 등 창의력과 관련된 많은 난제를 상당수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자신에게 창의적 역량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나는 창의적인가라고 묻지 말고 나의 창의력은 어디로 갔을까? 라고 묻는 게 출발이다. 그리고 나는 창의력을 지지할 의향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어디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것인가? 창작할 시간을 어떻게 낼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디부터 할까? 무엇이 내 마음을 흔드는가? 무엇이 나를 짜증 나게 하는가? 무엇이 빠졌는가? 계속 다시 찾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발명할 때가 된 것으로 무엇이 있을까? 세상에 없는 것은 무엇인가? 등과 같이 질문하면서 끊임없이 세상을 다르게 볼 때 창의력이 발현되어 아이디어가 샘솟고 멋진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확실하게 소통하기 위해
질문이 타인의 ‘공감과 존경’을 이끌어낸다!
질문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질문들을 사용하면 공통점이 별로 없는 사람들, 심지어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도 우호적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질문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타인을 판단하기보다는 호기심을 품고 질문하는 것이 넓고 깊은 인간관계의 열쇠이다. 그리고 남을 설득하기보다는 질문을 통해 타협을 시도하는 것이 관계 형성에 효과적이다.
어떻게 지내세요? 라는 진부한 질문을 버리고, 오늘은 뭐가 가장 좋았어요? 요즘 특별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으세요? 이 모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뭔가요? 등의 질문을 선택하라. 마찬가지로 무슨 일 하세요? 라고 묻지 말고 특별히 열정을 갖는 분야가 있으세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세요? 어렸을 때는 뭐가 되고 싶었어요? 라고 질문을 건네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는 경청에서 더욱 견고해지는데, 상대방의 말을 더 잘 듣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요하다. 이렇게 질문해보라. 그러니까 그 얘기는 OO이라는 말이죠? 방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지금 기분이 OO한 것 같은데 맞죠? 그 밖에 또 없나요?
좋은 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탁월한 리더십은 멋진 질문에서 나온다. 먼저 리더로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왜 나는 이런 일을 책임지고 이끌려 하는가? 사람들은 왜 내가 이끌어주기를 원하는가? 나는 자신 있게 겸손할 수 있는가? 계속 배울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
조직을 이끌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혹은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중단해야 할 일이 뭐가 있는가? 무엇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가? 정말로 없애야 할 한심한 규정은 없는가? 지금 이 순간 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자문한다. 그리고 이 질문을 구성원들에게 던진다. 그러면서 자신의 조직을 거리낌 없이 서로 질문하는 조직으로 만든다. 질문하는 조직은 탁월한 성취를 이루어낸다. 구글,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IDEO 등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업들은 질문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DNA로 바꾸었다. 질문이야말로 리더십의 정수이다.
◎ 추천사
워런 버거는 질문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은 창의력과 리더십과 의사결정과 대인 기술에서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필독서다. 버거는 마에스트로의 예술혼을 자극하는 질문의 교향악을 제공한다.
- 프랭크 세스노, 전 CNN 앵커, 『판을 바꾸는 질문들』 저자
유능한 리더는 정답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에서 워런 버거는 질문이 왜 성공의 필수 요소인지 보여주면서 더 나은 생각을 하는 사람, 더 좋은 파트너, 더 좋은 해결사, 더 좋은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수백 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 마셜 골드스미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은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해볼 힘을 준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조직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수시로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며 변신을 꾀하게 만드는 귀중한 자원이다.
- 도리 클라크, 『기업하는 당신』, 『스탠드 아웃』 저자
회사와 학교에서, 직장생활과 일상에서 변화를 촉발시키는 질문의 힘을 바라보는 매혹적인 시선.
- 〈허프포스트〉
버거의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현명한 질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 〈뉴욕타임스〉
심오하면서도 경이롭다.
- 〈더 데일리 비스트〉
워런 버거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질문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가이 가와사키, 애플의 전 수석 에반젤리스트
이런 강력한 게임체인저를 접한 독자들이라면 스스로 기회를 찾아내서 그것을 움켜쥘 수 있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보여주는 책.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 본문 중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선택에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간단하다. 이 질문을 자신에게 하면 된다. ‘예/아니오’ 선택의 프레임을 버리고 좀 더 개방적인 질문으로 바꾸면 전혀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나? 예/아니오 어느 쪽인가도 ‘어떻게’나 ‘무엇’으로 질문 방식을 바꾸면 좀 더 개방적이 된다. 어떻게 하면 내가 처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까? 무조건 참고 견디거나 직장을 그만두는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핵심은 어려운 결정을 피하지 않는 것이다. 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런 결정을 하기 전에 생각해볼 수 있는 더 많은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물론 너무 많은 결정을 놓고 갈팡질팡해서는 안 된다. (60쪽)
문제를 찾는다는 개념은 완전한 해결책의 형태를 띤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한다는 생각과 배치된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은 하다 보면 나오는 것이고 또 나왔으면 하는 것이지만 출발점은 그 문제다. 문제를 찾는 사람은 주변을 살피면서 어떤 상황이나 기존의 창작물 또는 테마 등 특별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해 깊이 따지고 묻는다. 여기에 뭔가 빠지지 않았나?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 여기서 하지 않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통째로 다시 만들거나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 왜 이것을 내 문제로 만들려 하는가? (112쪽)
질문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행위다. 이 3가지는 관계를 구축하고 그 관계를 지탱시키는 튼튼한 삼각대다. 치료사나 코치, 인질 협상가처럼 빠른 시간에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하는 사람들이 믿을 만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질문을 첫손꼽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이들 전문가는 특정 유형의 질문을 특정 방식으로 질문하도록 훈련받는다. 이때 특정 유형의 질문은 대부분 좀 더 성실한 답변을 끌어내는 개방형 질문이다. (166쪽)
질문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리더는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공감하고 소통한다. 그런 리더는 자신의 가치와 판단, 전략, 미래 계획, 심지어 핵심 신념 등 자신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려는 질문도 거침없이 던진다. 그들은 저 바깥세상의 모든 사람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데도 능하다. 그런 질문을 할 때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 귀중한 정보를 끌어내고 더 나아가 질문을 받는 상대방에게도 영감을 준다. (234-235쪽)
나만의 대단하고 멋진 질문(BBQ, Big Beautiful Question)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하면’ 형식으로 바꾸는 편이 좋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일이라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로 바꾸면 된다. 이런 형태의 질문은 위력이 대단하다. 이런 질문은 개방적이고 확장성이 있지만, 행동 지향적인 질문을 만들 수 있게 해주므로 기술을 혁신하는 사람이나 질문을 기반으로 교육하는 사람, 전향적인 사상가들이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혁신적인 기업으로 유명한 IDEO의 CEO 팀 브라운의 말대로 ‘어떻게 하면’ 질문은 창의적인 사고를 자유롭게 풀어놓아 그것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만든다. (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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