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따라쓰기 탭댄스

도서정보 : 수상한노마드 | 2020-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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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디자인

도서정보 : 최혜은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막막한 취업준비생부터 은퇴를 앞둔 중년층까지
내일을 위한 해답을 찾아주는 커리어 가이드북!

하루에도 몇 개씩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점점 더 희미해지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끊임없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다.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의 직업이 내 적성에 맞는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은퇴 후에는 어떻게 일하며 살 것인가?

『워크디자인』은 이 같은 고민과 이를 풀어내는 방법을 ‘일을 디자인하는 능력’으로 소개한다. ‘워크(Work)’와 ‘디자인(Design)’이 합쳐진 ‘워크디자인’은 일을 디자인하는 연구소인 워디랩스 대표와, 전 애플 비즈니스 코치이자 비즈니스 심리학자인 두 저자가 각각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만나온 일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과 이슈를 인터뷰, 코칭,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십수 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축적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취업준비생부터 은퇴를 앞둔 중년층까지 막막한 내일을 위한 해답을 찾아주는 커리어 가이드북이다.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일을 ‘제대로 즐겁게’ 하며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명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최고의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지금부터 ‘워크디자인’이 당신의 일을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 당신의 일을 생계유지의 수단에서
자아실현의 도구로 바꿔줄 단 하나의 실천법!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소비와 생산의 형태는 빠르게 ‘언택트’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예측이 어려운 수많은 변수와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눈앞에서 목도하는 우리는 이미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더 이상 과거의 관성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수동적으로 시킨 일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발견해서 새롭게 기회를 만들어내는 자가발전 능력이 역량의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소비자를 정의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내는 기술은 모든 직무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코로나를 막아내는 마스크처럼, 당신의 일의 안정성을 지켜줄 수 있다.

이처럼 변화 속에서 수많은 대안을 생각해내 자신의 일을 역동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워크디자인’이다. 전 애플 비즈니스 코치이자 비즈니스 심리학자, 워디랩스 대표인 저자들은 지난 십수 년간 일과 관계 맺는 데 서툴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들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의 일에 ‘막막함’을 토로했지만 ‘대안’을 찾아나가고 ‘변화’를 끌어안을 힘이 턱없이 약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들은 수년간 국내외 글로벌 인재 개발 관련 종사자, 심리학 전문가들을 만나 체계적인 워크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연구했다.


‘역량, 재미, 의미, 관계, 인정, 비전, 업무, 보상, 조직 문화, 환경’
일 안에서 헤매지 않기 위한 10가지 요인!

-비전은 없지만 연봉이 안정적이라 지금 당장 회사를 나갈 용기가 없는 우진 씨
-한일 관계 악화로 전공 살려 일하기 힘든 일본어 통역사 영화 씨
-보상에 대한 상대적 비교의식 때문에 딱 돈 받는 만큼만 일하는 인성 씨
-명품에 1도 관심 없는데 명품시계회사에서 명품을 마케팅해야 하는 현정 씨
-리더는 처음이라서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데 난관에 봉착한 장호 씨
-악덕 상사들 때문에 참다 참다 병까지 걸린 혜리 씨

왜 일과 나의 관계는 늘 삐거덕대는 것일까? 일에 재미를 좀 붙였는가 싶으면 사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이 좋아 시작한 일인데 전망이 없는 듯 보이면 자꾸 기운이 빠진다. 연차가 높아질수록 일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고 실력은 늘어나리라고 믿었는데, 오히려 생각지 못한 고민만 많아지고 해결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직업이 내 적성에 맞는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틀어져버린 일과 나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개선할 수 있을까?

사람은 ‘일과 관계 맺음’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한다. 나의 일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을 반드시 알아야만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디자인할 수 있다. 다음의 10가지 요인에 점수를 매겨보고, 자신의 우선순위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역량: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쉽거나 또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2 재미: 나는 일에서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고 있는가?
3 의미: 나는 일에서 어느 정도 의미를 느끼고 있는가?
4 관계: 일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5 인정: 나는 일로 사람들(조직)에게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는가?
6 비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비전을 찾을 수 있는가?
7 업무: 지금 하고 있는 업무(포지션)가 나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8 보상: 일로 적합한 보상(외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9 조직 문화: 지금 속한 조직의 문화와 나의 기질은 어느 정도 적합한가?
10 환경: 업무 환경(출퇴근 거리, 근무 시간 등)은 어떠한가?

일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요인들 중에서 어떤 요인이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지, 어떤 요인이 자신감을 가져다주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질문을 바꿀 수 있을 때, 비로소 답도 바꿀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자연에서 찾은 워크디자인 4S 프레임

저자들은 워크디자인 교육과 코칭을 통해 직장인, 학생, 예비 창업가, 은퇴 예정자 등 각자의 처소에서 불안감과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씨앗-땅-싹-줄기’라는 자연의 법칙을 닮은 4S 프레임을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한다.

워크디자인 프로세스는 자신의 씨앗과 역량을 탐색하는 ‘Seed(자원)’, 자신이 속할 땅인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를 이해하는 ‘Soil(소비자)’, 나와 시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일의 가치를 창출해내고 싹을 틔우는 ‘Sprout(서비스)’, 그리고 자신의 워크디자인 아이디어를 풀어내는 ‘Stem(브랜드)’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씨앗이 땅에 뿌려져 싹을 틔우고 줄기가 되는 자연의 현상을 사람과 일이라는 관계 속에서 재해석해 메타포화한 것이다.

지금 당신이 구직을 준비하거나 창직을 준비한다면, 또는 현업에서 보다 나은 일의 진로를 모색하고자 한다면 4S 프로세스를 통해 당신의 일을 새롭게 디자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4S 프로세스가 분명 당신의 워크디자인에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경험을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4단계 필터, 4E

당신이 지금까지 일을 하며 경험한 것 중에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 4E(Experience, Event, Effort, Earning)를 통해 나의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자.

?Experience(경험): 당신의 ‘경험’ 중에서 한 가지를 꼽아보고 키워드를 적어보자.
?Event(사건): 그 경험 안에서 체험했던 ‘사건’을 구체적으로 떠올려보자.
?Effort(노력): 당시에 당신은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가?
?Earning(교훈): 그래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일은 본질적으로 생계의 수단이지만, 이상적으로는 자아실현의 도구이기도 하다. 그 본질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는 어디쯤에 있는지 들여다보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앞으로도 쭉 하자니 따분할 것 같고, 막상 또 다른 길로 들어서자니 두려움이 엄습하지는 않는가? 나의 욕망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을 때, 일도 우리에게 보다 더 또렷한 얼굴을 보여주며 선명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 그리고 일 속에서 발현되는 우리 삶의 가치, 어떻게 이 두 세계를 분리하고 살 수 있을까? 커리어(Career)를 넘어서 일(Work), 그리고 삶(Life)에 대한 통찰을 쏟아내는 데 거침없다. 이해하기 쉽고 잘 읽힌다. 일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 그리고 나와 같이 제2의 직업(Second Journey)이 필요한 이들도 좋은 스텝을 밟게 도와준다. 좀 더 젊었을 때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나는 지금 어느 자리에 서 있게 됐을지 궁금해진다. 인사쟁이로 30년 넘게 일을 했고, ‘일을 하는 주체로서의 사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 두 분의 젊은 지성과 통찰력을 만나니 기쁨과 놀라움이 멈추지 않는다. 이제는 경력 개발(Career Development)이 아니라 워크디자인(Work Design)이다! 이것을 차근차근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4S라는 도구는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강란(AIA 생명 CHRO 전무)

자신의 커리어가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거나 방향을 잡기 위해 고민할 때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면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커리어 컨설턴트와 같은 책이다. 누구라도 겪어보았음 직한 사례를 통해 업무의 딜레마를 잘 담고 있어 한자리에서 한숨에 다 읽을 수 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현재 무엇을 잘하고 있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제 답을 찾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바로 지금 컨설팅을 받으라.
?타라 윤(Tara Yoon, 글로벌 IT 회사 전략팀 매니저)

데카르트는 이야기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는 일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변화와 혼돈, 그리고 불안의 시대를 잘 살아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을 찾는 일, 그리고 자신의 일, 직업, 소명을 찾는 일이다. 자신의 일을 찾기 위한 최적의 책이자 근래 보기 드문 책인 『워크디자인』을 강력 추천한다.
?황철호(건축가, 연세대 겸임교수, 『건축을 시로 변화시킨 연금술사들』 저자)

까다롭기로 소문난 교육생들에게 ‘워크디자인’ 기반의 취업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우려했다. ‘그게 되겠어’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교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바꾼 경험이 됐고, 우리에겐 가장 보람 있는 성과가 됐다. 현장에서 검증된 일에 대한 ‘진짜 고민과 해답’이 여기 담겨 있다.
?강나루(매경교육센터 책임 연구원)

내 인생의 가치를 세상에서 실현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와 이력서를 쥐고서 왜(why)와 어떻게(how)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당장 읽도록 하라. 취직을 고민하는 청춘, 조기퇴직을 걱정하는 40대, 경력단절을 고민하는 여성이 겪고 있는, 밥벌이에 대한 고민을 본질적으로 바꿔준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워크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기초부터 실행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당장 팀원들에게 한 권씩 안겨야겠다.
?김인숙(시스코 시스템즈, 기술 세일즈 매니저)


◎ 책 속으로

이 책은 일상에서 만난 ‘일’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내되 가능하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실용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부디 이 책은 일터에서 좌절과 부침을 겪고 있는 당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도구가 되길, 그리고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일에서 기쁨과 희망을 찾는 작은 가이드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일과 나’를 ‘바다와 서퍼’에 비유해보자. 우리는 각자의 구역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서프보드에 몸을 의지한 채 파도를 기다렸다가, 파도 위에 올라타고, 파도 위를 미끄러져서 다시 바닷속으로 풍덩 들어간다. … 이들은 감당할 수 없는 파도가 몰아칠 때, 어떻게 그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하는지, 어떻게 헤엄을 쳐야 하는지, 어떻게 보드에 몸을 맡기고 몸을 낮추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조직이 입혀준 구명조끼에 구멍이 난 것은 알았지만, ‘오늘 당장 익사하지는 않겠지’, ‘적어도 이달 치 월급과 올해 보너스까지는 보장이 되겠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며 시간을 허송세월했다고 고백했다.
-〈Chapter 01 일과 나의 오묘한 관계〉 중에서

순례길을 걷는 이 여정은 우리가 일을 하며 사는 삶의 여정과도 많은 부분 닮았다. 일에 적응하느라 몸으로 고된 시간을 겪고 나면, 그 일 안에서 만족과 실망, 성취와 아쉬움 같은 오만 감정을 겪으며 그 일이 비로소 내 것이 되어간다. 그렇게 손에 익은 일에 나의 마음이 얹어지면, 그다음에는 보다 큰 관점에서 나의 일을 바라보며 그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카미노의 그 길을 걸을 때처럼, 우리는 일을 해나가면서 몸과 마음이 고된 시간을 거쳐 내 일을 영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과정에까지 이른다.
-〈Chapter 01 일과 나의 오묘한 관계〉 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의 세계적 창궐로, 재덕 씨의 사례에서처럼 원격으로 일하는 신개념 근무 환경에 대한 도입도 가속화되었다.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 간 접촉에 대한 통제가 강해지는 사회에서 ‘환경’의 범위는 물리적 공간 구성의 좋고 나쁨을 매기는 프레임을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이후, 이제 일터의 환경 요인 안에 대면과 비대면의 조건을 새롭게 추가해야 할 때가 왔다. 원격근무 혹은 재택근무의 조건들이 지금보다 더욱 진화될 수 있으며, 그에 맞추어 긴 통근시간과 같은 어려움들이 해소될 가능성도 있다.
-〈Chapter 02 일에서 길을 잃는 10가지 이유〉 중에서

우리는 길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에 워크디자인의 법칙이 녹아 있음을 발견했다. … ‘일’이 성장해나가는 과정도 나무의 성장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나를 ‘씨앗’에 비유해보자. 나는 나를 자라게 해줄 ‘토양(세상)’을 만나 싹을 틔운다. ‘싹’은 나와 세상이 만나 만들어낸 ‘일’의 작은 성과이다. 싹이 ‘줄기(일로 거두는 커다란 성과)’가 되어야만 비로소 튼튼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 한 그루의 나무로 성장한 일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거듭난다.
-〈Chapter 03 어떻게 일을 디자인할 것인가?〉 중에서

지인의 ‘경험하는 자아’에게 프라하는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도둑맞고, 하루 종일 고생스럽게 돌아다녔던 도시였다. 그러나 ‘기억하는 자아’에게 프라하는 그 고생을 모두 잊어버리게 할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도시로 각인되었다. 그런 까닭에 그녀의 기억 속에서 프라하는 유럽 여행을 한 나라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즉, 같은 경험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그 경험은 아무것도 아닌 경험이 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무엇이 되기도 한다. 경험을 해석하는 역량에 따라 삶의 질은 무척 달라진다.
-〈Chapter 03 어떻게 일을 디자인할 것인가?〉 중에서

미국의 산업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는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을 극단적으로 고객과 동일하게 만드는 인상적인 모험을 시도한 인물이다. 그녀는 노인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해서 1979년부터 무려 3년간, 80대 노인으로 변장한 채 하루하루를 보냈다. 당시 그녀의 나이 스물여섯 살이었다. 그 당시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노인을 소비자로 인식하지 못했다. 그런 까닭으로 제품 디자인을 할 때도 노인을 배려한 디자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그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에는 관찰이나 설문 조사 등의 기법도 있었지만, 그녀는 그와 같은 방식으로는 고객과 충분히 소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국 그녀는 스스로 노인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는 방식을 선택했다.
-〈Chapter 03 어떻게 일을 디자인할 것인가?〉 중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는 종종 등 좀 긁어달라는 부탁을 하시곤 했다. 처음에는 등 전체를 그냥 긁어드렸는데, 아버지는 이내 이런 주문을 해오셨다. “오른쪽으로 좀 더. 아니, 거기서 조금 더 위로. 그래, 그렇지 거기다.” 그렇게 해서 더듬더듬 찾아낸 ‘바로 거기!’를 긁어드리면, 아버지는 세상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곤 하셨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처음부터 단번에 고객의 ‘가려운 부분’을 찾을 수는 없다. 우선은 더듬대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가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Chapter 03 어떻게 일을 디자인할 것인가?〉 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 포인트는 냉장고에 든 재료가 무엇이든, 그 재료가 어떤 상태이든지 간에 그것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강력한 동기가 셰프들로 하여금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게 한다는 사실이다(그것도 제한된 시간 안에!). 워크디자인도 이와 다르지 않다. 내가 가진 경험 자원과 내가 서 있는 토양이 다소 부족하고 불완전하다고 할지라도 이 둘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어떻게든 조합하고 연결해보려는 시도를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고객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힘, 일을 잘해낼 수 있는 직업적 창의성의 근육이 단련된다.
-〈Chapter 03 어떻게 일을 디자인할 것인가?〉 중에서

일은 우리의 인생에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기에, 워크디자인 역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진화하고 성장했다. 이 책이 출간되고 몇 년 후에는 어떤 형태로 우리의 일들이 진화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하지만 예측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잃어버린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미래를 살든, 결국 우리는 우리의 재능으로 누군가의 문제를 돕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내 인생 첫 책 쓰기 비법은 필사이다

도서정보 : 나애정 | 2020-09-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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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간단 노하우


▶ 인생 첫 책 쓰기, 필사에서 답을 찾아라


작가는 자신의 인생 첫 책 《하루 한권 독서법》을 쓸 때를 연상했다. 그 전, 글이라고는 전혀 써보지 않았다. 육아와 직장의 슬럼프라는 삶의 위기를 느끼면서 작가는 책 쓰기를 결심했다.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의식적 몸부림이었다. 살기 위한 방법으로 책 쓰기를 선택하고 도전했다. 하지만, 해보지 않았기에 절망적이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고 살아가듯이, 작가는 살기 위해, 쓰기 위해, 필사를 찾아내게 되었다. 남의 글이든, 내 글이든 일단 글이라는 것을 매일 쓰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필사를 시작했다.
필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누르고 매일 필사를 하면서 놀라운 효과와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일단, 자신감이 생겼고, 나도 설설 책을 써볼까라는 욕구가 발동했다는 것이다. 책을 쓰고 싶다는 열정에 필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과감히 책 쓰기를 시작했고,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필사를 함으로써, 1꼭지 쓰기에 대한 감을 잡게 되었다. 필사하고 내 글 쓰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1꼭지 쓰는 방법에 대해 터득하게 되었다.
작가는 현재, 매일 책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작년에는 3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이런 소득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필사를 말한다. 필사로 다져진 책 쓰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와 기술 때문이라고 한다. 글이라는 것은 써보지 않고 늘지 않는다. 해박한 이론만으로 책을 쓸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책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남의 글로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필사이다. 필사하면서 책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책 쓰기에 대한 방법도 터득하는 것이다. 내가 감히?, 나는 책 쓰기 못해, 라고 책 쓰기를 내 인생, 옆으로 치워두지 말고, 필사를 통해서 책 쓰기를 도전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 필사가 당신의 책 출간을 앞당긴다


책 쓰기 전 필사부터 해라. 나는 내 인생 첫 책 《하루 한권 독서법》을 쓰기 전, 필사부터 했다. 본능적으로 쓰기 위해 필사를 찾게 되었다. 책 쓰기 전,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생각보다, 나의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2. 필사를 하면, 남의 글이지만,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3. 필사를 하면서 쓰기에 자신감이 조금씩 붙는다.
4. 필사를 하다보면, 나도 나의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5. 필사를 통해, 쓰기의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연습하게 된다.
6. 필사를 통해, 서론-본론-결론쓰기를 익힌다.
7.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
8. 책 쓰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진다.
9. 책 쓰기를 이제, 시작해볼까, 하는 결단을 내리게 된다.
10. 필사가 책 쓰기를 시작하게 하고, 성공하게 한다
머리로 책 쓰기의 이론 숙지가 완벽하더라도 몸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필사가 몸으로 쓰는 법을 터득하게 할 것이다. 필사는 책 쓰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꿈을 이루어주는 만트라

도서정보 : 김어진 | 2020-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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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만트라를 이용하는 기술을 마스터하는 것이 이 책이 당신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만트라에 대한 매우 유용한 통찰력을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만트라에 대해 알게 되어 만트라를 사용하여 삶의 질을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성공적으로 되도록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진언들이 있습니다. 행복과 목표를 추구하는 데 있어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트라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트라가 진실로 무엇을 의미하고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만트라를 이요해서 번영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지 여부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만트라도 수록했습니다. 옛날에 사용했던 전통적인 만트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사용되는 만트라도 수록했습니다. 이것은 특정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개인적 상황에서 어떤 만트라를 사용할 수 있는지 식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만트라 사용의 이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만트라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 책에서 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번영하도록 도움을 주는 만트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트라는 질병으로 인한 치유를 돕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이점들도 있으며, 그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만트라에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만트라를 확실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 만트라를 영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만트라를 영창하고 낭송하는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인지도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만트라를 통한 치료에 대한 통찰력도 제공합니다. 당신은 이들 만트라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만트라를 잘못 사용했을 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있어서 만트라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몸과 마음 양쪽으로 혜택을 얻는 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만트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다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기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만트라에 대해 배우겠습니다. 좀 더 많은 만트라를 얻고 싶다면,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만트라는 매우 강력합니다. 적절하게 낭송하면 자신의 인생을 더 나은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만트라를 매우 잘 사용하면 실제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끌어오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명상할 때에도 만트라를 사용하면 삶이 변화하는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미래 창조

도서정보 : 김이전 | 2020-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사람들은 생각의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힘을 통해 우리는 어떤 것을 끌어오거나 밀쳐냅니다. 같은 것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것처럼……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끌어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또는 공명의 실체화라고 부르는 것은 당신의 인식, 생각, 감정, 의견, 태도와 진동이 일치하는 것을 삶 속으로 끌어들이는 원리입니다. 당신이 거기에 마음을 쓰던 쓰지 않던 상관없이 말이죠.

이것이 욕구를 성공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구현하는 출발점이 경험을 만들어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자신의 현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인 까닭입니다.

판단 없이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은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근원이지, 존재의 속박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때, 당신은 그것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지적인 우주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당신은 공동창조를 허용하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시성(synchronicity)과 우연이 터지면서, “소원”은 마술처럼 돌보아지고 삶의 문제는 이음새 없는 꿈의 융단으로 들어가 해결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비슷한 것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며, 자신이 주의를 집중하고 활기찬 균형을 이루는 것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수단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의식해야 합니다. 생각과 감정, 신념, 태도가 자신의 경험의 경계선을 만든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매 순간에 자신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놀랍도록 창조자입니다. 창조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재의 본질을 깨닫고 끌어당김의 법칙과 실체화를 둘러싼 “더 큰 그림”이 중요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절대적입니다. 법칙은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당신이 법칙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하는 것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소원의 최종 결과에 마음과 생각을 맞춰야 합니다. 많은 긍정적인 생각과 신념을 목표를 끌어당기는 자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소원성취와 끌어당김의 법칙을 탐구하면서, 나는 몇 가지 핵심적인 통찰력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법칙의 본성과 작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전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작은 책에서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도서정보 : 안시호 | 2020-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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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와 같은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하지만 우리의 영성은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다. 어떤 이에게는 영성이라는 단어조차 매우 낯설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를 통합해서 영성을 정의해보면 다음과 같다. 영성이란 인간에게 생명력과 같이 내재된 능력이다. 내재되었다는 것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계발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한다. 영성이란 한 개인을 우주와 연결시켜주는 우주적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다. 변화의 낙폭이 크다.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우리에게 영성의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는 나를 지켜주는 에너지를 얻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 때문이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뭐가 좋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 두 가지를 먼저 답한다.
①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②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YuSXjm2c30

구매가격 : 10,500 원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도서정보 : 안시호 | 2020-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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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와 같은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하지만 우리의 영성은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다. 어떤 이에게는 영성이라는 단어조차 매우 낯설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를 통합해서 영성을 정의해보면 다음과 같다. 영성이란 인간에게 생명력과 같이 내재된 능력이다. 내재되었다는 것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계발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한다. 영성이란 한 개인을 우주와 연결시켜주는 우주적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다. 변화의 낙폭이 크다.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우리에게 영성의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는 나를 지켜주는 에너지를 얻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 때문이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뭐가 좋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 두 가지를 먼저 답한다.
①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②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YuSXjm2c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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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도서정보 : 김현정 | 2020-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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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개발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의 코칭 수업
10년간 1만 명을 변화시킨 화제의 그 강연!

“요즘 애들 어렵다던 김부장이 달라졌다!”

기업의 중간관리자나 간부급에 있는 40, 50대는 요즘 억울하다. 딴에는 챙겨준다고 했는데 젊은 구성원에게 ‘꼰대’ 소리나 듣고, 왠지 모르게 그들 눈치를 보다가 결국엔 버럭 화를 내버려 어색한 사이가 돼버리니 말이다.

1990년대 초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이들을 이해하고 함께 웃으며 일하는 법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세대 차이를 성장 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지금 조직을 리드하는 40, 50대에게는 절체절명의 과제와도 같다. 밀레니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X세대로 젊은 시절을 보낸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어떤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지 발견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일하는 방식을 조율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차이의 옳고 그름에 집중하기보다 현재 벌어진 상황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가올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도 기업도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이탈을 그저 바라만 볼 수는 없다. 젊은 인력이 머물지 못하는 기업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의 김현정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기업 내 ‘세대론’을 국내 현실에 적용하며 꾸준히 강연을 개발하고 다듬어왔다. 현장에서 만난 리더들이 세대 차이로 힘들어할 때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들을 시행해보았다. 이 책에는 지난 10여 년간 1만 명 이상의 중간관리자와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핵심을 담았다. 무엇보다 X세대와 Y세대의 성장과정을 비교함으로써 양 세대의 이해를 돕고, Y세대에게 적합한 동기유발 전략은 무엇인지 세밀하게 짚어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도서정보 : 호리 마사타케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야근’하지 않고도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고의 성과를 높이는 핵(hack)심 비법!

아무리 실력으로 무장한 신입사원에게도 직장생활은 어렵기 마련이다.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은 계속되는 업무와 프로젝트를 감당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실상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회사와 일상 속에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즉시 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들을 담았다. 지적 생산, 일의 기술 그리고 소셜 미디어와 관련하여 다수의 책을 쓴 저자가 직접 시연하여 그 효과를 증명한 250개의 핵심 기술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사원은 물론 연차가 쌓인 직장인들에게 바쁜 업무 속에서도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업무 능률을 높이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술들을 모았으며, 즉시 활용 가능하며 여유 있게 하루의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웹서비스와 도구 및 방법이 총망라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부자가 되는 5가지 명상법

도서정보 : 스티븐 홀 | 2020-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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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스티븐, 당신의 “5가지 부자 명상법(5 MEDITATIONS THAT WILL MAKE YOU RICH)”에는 훌륭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명상법입니다! 이 명상법을 알게 된 이래로 나는 매일 저녁 적어도 한 가지를 실천했습니다. 나는 돈에 대해 느끼고 부자가 되는 방식에 너무도 많은 동기를 부여받고 또 실질적인 변화를 느꼈습니다.

나는 항상 목표를 시각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신의 글을 읽고 두 번째 CD를 듣는 순간에 내가 살고 싶은 집안의 생생한 모습과 열려 있는 프랑스 식 창문 앞에 서서 정원을 내다보는 광경, 또 새 컨버터블 차를 모는 모습을 실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정 와우!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밤에 다시 당신의 “동기 부여” 세션을 들었습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내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하면서 정말로 감정이 올라오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랬으면 하고 바라는 미래를 시각화하기 시작하자, 진실로 감정이 변하면서 웃음이 나오고 행복감이 들면서 전율이 등을 타고 짜릿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또한 정말로 와우!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를 명상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변화하는 내 자신을 느낄 뿐만 아니라, 저녁에 당신의 명상 CD를 들으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때로 잠도 빨리 듭니다! 그래도 나는 자고 있을 때에도 잠재의식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 마이어(사업가)
영국, 캠브리지셔의 위스베츠에서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