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의 언어
도서정보 : 김단 | 2024-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활한 마키아벨리’ 김단이 파헤친
원하는 삶을 마음껏 누리며 사는 사람들의 비밀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취하라”
우리는 언어를 통해 관계를 맺고 원하는 것을 얻는다. 하지만 어떤 이는 쉴 새 없이 떠들어도 실속이 없는 반면, 누군가는 단 몇 마디로 사람들의 열렬한 호감과 지지를 받는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이 책은 그 실마리를 부르디외의 ‘아비투스’ 개념에서 찾는다. 단순히 많이, 화려하게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존재 자체로도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강력한 언어자본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만이 더 적게 말하면서도, 자신의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취하며 살아갈 수 있다.
저자 김단은 커리어 및 기업 전략 컨설턴트이자, 전문의와 함께 ‘도파미너’ 연구회를 구성해 올바른 도파민 활용법을 오랫동안 탐구해왔다. 평생 수많은 제안을 성공시켰지만, 또 그만큼의 거절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자기 경험은 물론, 『군주론』, 『손자병법』 같은 고전에서 최신 심리학과 행동경제학 이론까지 깊이 연구하면서, 인생 승리자들의 강력한 무기였던 ‘강자의 언어’를 한 권으로 정리해냈다. 그들이 지닌 아비투스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것을 얻을 수 있고, 또 자유롭게 활용해서 원하는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이 책이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는 최상층의 인문학 수업을 제공할 것이다.
“패장은 싸움을 걸어놓고 그제야 이길 방법을 찾지만, 명장은 싸우기 전에 이길 조건을 갖춰놓고 승리를 확인한다. 그래서 명장의 싸움은 오히려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마찰 없이 순조롭게 원하는 것을 얻는 것, 이것이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강자의 언어’의 핵심이다. 그걸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분명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2,300 원
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
도서정보 : 아리카와 마유미 | 2024-03-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자가 외롭다는 건 착각일 뿐!
외로움을 즐기면 자유가 된다
가볍게, 온화하게, 유연하게
혼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기술
혼밥, 혼술, 혼영(혼자 영화 보기), 혼여(혼자 여행하기), 혼캠(혼자 캠핑하기), 1인 노래방 등 자신만의 취향과 관심사를 홀로 즐기는 ‘혼자’가 대세인 시대. ‘혼자’에 대해서 ‘독립적이다, 주도적이다’라고 보는 시선이 있지만, 한편으로 ‘불쌍하다, 외롭다, 이기적이다’ 등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한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자신과 주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며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라는 외로움에 휘둘려 함부로 맺은 인간관계에 고통받거나, 쓸쓸함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책 『혼자라서 외로운 사람,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은 고독은 결코 쓸쓸하기만 한 불행이 아니며, 혼자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멋있고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혼자니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받아들이는 순간,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집착에서 해방되고, 오히려 일과 인간관계가 다 잘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어떤 상황에 있든 ‘혼자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 언급하는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은 자기 껍데기 속에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감정을 중심축으로 삼아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삶을 즐기는 사람이다. 누군가와 함께인 상태가 아니라 ‘혼자’를 기본으로 삼으면 마음에 자유가 생긴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추구할 수 있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시간도 장소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즐거움과 행복은 몇 배나 된다. 혼자가 외롭다는 건 착각일 뿐이다.
이 책은 지금 혼자인 사람은 물론이고 멋진 가족이나 파트너, 친구, 동료가 옆에 있는 사람도 ‘혼자’를 전제로 할 때 비로소 남과 ‘함께’인 기쁨과 고마움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혼자와 함께, 둘 중 어느 쪽이 행복한지를 따지는 건 난센스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행복도 있고 혼자인 행복도 있으니까 말이다. 반대로 누군가와 함께 있어서 생기는 어려움도 있고 혼자이기에 생기는 어려움도 있다. 각자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기 행복을 찾아가면 된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고독’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당당한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당신이 섹스를 오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에밀리 모스 | 2024-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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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팟캐스트 〈에밀리와 섹스를〉의 진행자 에밀리 모스 박사가 알려주는
내 안의 쾌락 도둑을 쫓아내고, 즐거운 섹스와 관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법!
서른다섯. 이제 예전처럼 섹스를 즐기기는 어려우리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나이. 에밀리도 그렇게 생각했다. 연인과 또 한번 헤어진 뒤 반복되는 이 사태가 지긋지긋했고, 내 문제가 뭘까 고민했다. 그러면서도 궁금한 게 있었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멋진 섹스를 계속 즐길 수는 없을까? 오래된 관계에서도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조건은 무엇일까?’ 에밀리는 가장 친한 친구와 난생처음으로 진솔한 ‘섹스 인터뷰’를 해보았다. 즐거웠던 성적 경험에 대해 묻고 답했던 그 일은 어느새 그룹 토론으로, 팟캐스트로 발전했고 에밀리 모스는 ‘질문하는 이’에서 ‘답하는 이’가 되기 위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물론, 에밀리는 멋지고 뜨거운 섹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이 섹스를 오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는 섹스와 관계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미국 1위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성을 연구하는 박사가 된 에밀리 모스가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하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상냥한 가이드북이다. 에밀리 모스 박사는 수많은 이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자세히 전하고 싶었던 내용들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험에 대한 자신의 감수성을 점검하고, 쾌락을 훔쳐가는 내면의 감정 도둑들을 물리치며, 새로운 성경험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내디딜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도서정보 : 다이앤 풀 헬러 | 202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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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 하버드 의과대학 로널드 시겔, 유튜브 채널 ‘앤드쌤의 사랑방’ 강력 추천!
혼돈 애착을 포함한 네 개 애착 유형을 국내에 소개하는 단 한 권의 책!
성인 애착 이론과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다이앤 풀 헬러 박사의 국내 첫 출간작! 소매틱 경험 트라우마 연구소(SETI)의 창립자 피터 레빈의 제자로 20년 넘게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한 내용을 한 권 도서로 압축했다. 국내에는 생소한 ‘혼돈형 애착 이론’까지를 완벽하게 안내한 도서라는 찬사를 받은 책. 무엇보다 부모에게 받지 못한 불완전한 애착 유형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와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따뜻한 도서다.
구매가격 : 15,000 원
감정다스리기
도서정보 : 이인수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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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인간의 모든 의사결정은 감정이 기초가 되어서 결정됩니다. 물론 감정과 이성理性이 함께 참여하지만 사실은 이성에 앞서 감정이 먼저 결정한다고 합니다.
감정과 함께 기억된 것은 회상이 잘됩니다. 예를 들어 오래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감상하던 그 날짜와 그 카페를 잊지못하는 것은 바로 그 날의 격렬했던 감정 때문입니다.
인간 발달사에서 비교적 뒤늦게 발달한 대뇌피질은 사태파악에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반면, 감정은 복잡한 사정을 감정적으로 쉽게 파악합니다. 원시시대 인류는 빠른 상황파악과 빠른 행동이 살아남는 비결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직감은 감정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감정의 역할은 인간의 생존에 좀 더 결정적입니다.
인간은 이성만 있고 감정이 없을 때에는, 일의 완급과 중요도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매사에는 감정이 개입합니다. 다만,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충동적입니다. 그래서 법보다 주먹이라는 말처럼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약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원시시대 이래 감정이 인간의 생존에 간여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정 때문에 큰 일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분노를 억제하고 자신을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카타스트로피 이론Catastrophe theory에 근거합니다. 즉, 파국의 이론에 의하면 사람들이 모순된 마음을 갖고 있고, 마음은 극단적으로 방향을 바꿀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웃고 울고 하는 것은 상반된 감정 같지만 실상은 같은 뿌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는 감정이 모순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 차라리 웃음이 나오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경우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극도의 분노 때문에 순간적으로 살인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일을 저지르고 나서 흥분이 갈아 앉고 제 정신이 돌아오면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저지르고 나서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면, 일을 저지르기 전에 자신을 자제할 수도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훈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훈련을 안 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폐해는 가능한 한 최대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5,800 원
마음 치료에 대한 상식적인 관점
도서정보 : 로라 웨스톨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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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M. 웨스톨의 저서로 1908년에 최초 출간되었으며, 마인드-케어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마음, 뇌, 신경계, 감정, 상상력, 주의, 고통의 본질, 환경 등에 대해 다루며, 몇 가지 실용적인 응용 방법도 제시한다.
구매가격 : 6,400 원
청소년 심리 상담 Q&A
도서정보 : 이정기 | 2024-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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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기 탈출 어떻게 할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꼽으라면 당연히 청소년 시기이다. 청소년기 중 사춘기로 일컬어지는 시기는 자신의 존재감을 찾고 스스로 독립을 꿈꾸는 때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느끼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형성되기까지 많은 부분 타인의 영향으로 형성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에는 많은 갈등이 존재한다. 이 갈등은 필연적으로 겪고 넘어야 하는 과정이다. 청소년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 시기는 인생의 뿌리에 해당한다. 이때는 위기감 속에서 고민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 위기감은 인생의 통로를 찾고자 하는 욕구이기도 하다. 현대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환경은 날이 갈수록 험난한 세상이다. 지금은 청소년들의 위기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해법을 찾아야 할 때이다.
먼저 청소년의 정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청소년기는 부모의 양육 과정의 종착지에 해당한다. 출생하여 지금까지는 자신의 의지보다 부모의 결정에 따르는 시기를 보내왔다. 육체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단계이다. 스스로 독립적인 행동을 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반면 청소년들은 늘 독립을 꿈꾸는 존재이다. 자신만의 의지를 가지길 원한다.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한 아이의 독립은 청소년의 문제만이 아니다. 부모가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의 장래에 대한 걱정이 크다. 세상의 위험을 아는 부모로서는 자녀를 안전한 틀 안에 두고 싶어 한다. 그래야 안심이 되는 것이다.
청소년기의 호르몬 변화를 인식한다면 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호르몬의 변화는 어린 나이에 마치 성인인 듯 자신을 주체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든다. 부모를 떠날 힘이 생기고 자기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연약하고 겁 많던 아이가 반항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항도 스스로 독립 의지를 보여주는 표현이다. 오히려 반항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문제이다. 마마보이, 마마걸 등은 부모의 눈치 보며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지 못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 일을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행동도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것이다.
청소년의 위기는 무엇일까.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정서는 일평생 사용하는 도구가 된다. 많은 경우 아이의 놀이부터 진로 문제까지 부모의 손에서 결정된다. 인간은 독특한 자기만의 원형을 타고난다. 그 원형은 천재성이다. 개인마다 특별하게 잘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이다. 부모 중에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에게 투사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자녀 인생의 시동을 누가 거느냐의 문제이다. 위기의 핵심은 정체성의 문제이다. 정체성은 자기다운 것을 의미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생기지 않으면 그것이 위기가 된다.
청소년기는 본질적으로 혼란하다. 혼란한 것이 문제는 아니다. 혼란한 시기에 부모의 조정과 강요에 의해 행동한다면 스스로 독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스스로 부모 품을 떠나 자신만의 의지로 살아갈 용기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 모험적 도전과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부모로부터 정서적인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이들도 독립적인 의지와 힘을 갖고 태어난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
위기의 주범은 양육을 책임지는 부모이며, 교사와 국가도 그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라고 말한다. 위험 요인만 생각하여 인큐베이터 식 양육을 한다면 성장력을 잃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성장을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기회이다. 청소년기는 세상에 독립체로서 현재 자신과 미래를 구상하는 기회의 땅이다.
기성세대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출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청소년의 위기 탈출 방법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비법이란 의외로 단순한 것이다. 방송에서 셰프들이 공개하는 요리법을 보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단순하다. 매뉴얼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청소년의 위기 탈출 멘토링도 단순해야 한다.
청소년기의 위기 탈출 멘토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선택하고 경험하는 가운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도록 도와야 한다. 경험은 학습 중 가장 효과적이다. 현재 공교육은 아이들의 독창성을 살리지 못한다. 교육정책이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육상이나 골프를 시켰다면 잘할 수 있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처럼 공부도 타고난 아이들이 있다. 획일적인 교육시스템은 타고난 재능을 무시하고, 개개인의 천재성을 말살시킨다.
세상이 놀라울 정도로 변했다. 우리 교육도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아직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에게 개인의 재능이 존중되는 학업 과정이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재능을 찾아 현장에 대한 감각을 함께 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현장 중심학습은 어렵지 않다.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교사와 함께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면 된다. 늦을 때는 없다.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일 수도 있다. 세상의 변화보다 학교는 좀 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학교는 19세기를 보내고 있다. 70년대 내가 다니던 학교와 달라진 게 없다. 지식과 정보는 세상보다 앞서가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의 선택적 안목을 넓혀줄 수 있다. 청소년 위기 탈출은 부모와 학교 그리고 국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나서서 재정비해야 한다.
청소년 심리 상담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투자 대비 큰 결실을 크게 얻을 수 있다. 청소년 시기에 치러야 할 대가를 치른다면 그 보상은 상당히 크게 돌아온다.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아도 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심리상태와 연결되는지를 알아채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다.
부모와 청소년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분들은 청소년 심리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론과 실전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무장되어야 한다. 그래야 청소년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도울 수 있다.
이 책은 4개 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은 청소년의 정체성 문제를 다루었다. 정체성과 관련된 트라우마 문제, 상처로 인한 투사적 동일시 문제, 비교 의식 문제, 성 정체성과 동성애 문제 관련된 청소년 상담 내용을 다루었다.
2장은 청소년의 관계 문제를 다루었다. 중독 문제, 왕따 문제, 폭력과 분노 문제, 자해 및 자살 충동 문제, 대인기피증 등의 청소년 상담 내용을 다루었다.
3장은 청소년의 진로와 이성 문제를 다루었다. 진로 문제, 이성 교제 문제, 헛소문으로 인한 문제, 이성과의 이별 문제 둥의 청소년 상담 내용을 다루었다.
4장은 청소년의 진로 및 감정 코칭을 위한 내용이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친구(진로)와 어울려야 할지, 간단한 자기감정을 찾는 방법, 선택의 중요성 등을 다루었다.
2024년 1월
저자 이정기
구매가격 : 10,000 원
나에게 주는 말 성공확언 30일인풋Input
도서정보 : Dr. K | 2024-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때때로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달래줄 내면의 단단하고 따뜻한 한마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자기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 받고 힘들어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다. 그러나 그러한 대상으로는 책, 영화, 음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말’이다.
가끔은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물어보며 위로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누군가의 말보다 내 안의 목소리가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말은 다른 어떠한 매체보다도 강력하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사람들의 말 한 마디에도 귀 기울여 듣는다면 내 안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타인의 말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힘이 되어주는 좋은 말들을 챙겨두었다가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읽어주거나 항상 꺼내 되뇌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불안감, 우울감,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나’라는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구매가격 : 2,500 원
니체의 아포리즘 1권
도서정보 : 지은이: 프리드리히 니체 / 편역자: 김석필 | 2024-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용>
모든 철학 서적이 거의 다 그렇지만 니체의 철학은 더욱 난해하다는 인식 때문에 감히 접근하려 하지 않는다. 나 역시 니체 책은 손에 들어보지도 않았다.
내 친구 중에 미국의 유명한 연구소에서 일하는 물리학자가 있다. 엉뚱하게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수십 년 동안 영어, 한국어, 독일어로 쓰여진 니체의 작품을 공부해왔다.
그가 나에게 말했다.
“철학에 관심 없더라도 니체는 반드시 읽어야 해. 일단 자투리 말이라도 종이에 써보라고. 가슴 속을 팍팍 파고들게 하는 말이 있을 테니까.”
나는 공부하는 자세로 매일 조금씩 니체의 말을 노트에 적어 번역해왔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말들도 많다. 언젠가는 깨달을 때가 오겠지 싶다
니치의 명언이 축적되는 대로 이렇게 전자책으로 계속 내놓을 생각이다. 이번 첫권엔 750여 개의 명언이 들어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나와 세상을 살리는 비전 이야기
도서정보 : 김성욱 | 2024-02-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전의 중요성에 실예를 들어 설명하고 비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의 비전을 발견하고 성취하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비전의 종합 안내서이다.
비전은 사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고,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 비전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비전의 사람은 자연스럽게 리더가 된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따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비전의 한 사람이 한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한 가정에 비전의 사람이 있으면 그 가정과 그 가문에 놀라운 변화와 소망이 생긴다. 한 단체에 비전의 사람이 있으면 그 단체가 변하고 발전한다. 비전은 영향력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